불평하기보다 아름다운 것과 추억에 더 가치를 두고 친구 소중하게 여기고 순박하고 즐길 줄 아는 그런 분들이신 것 같아요. 인생 느즈막까지 좋은 친구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여든 넘으신 저희 아버지도 고향에 두 분 남은 친구분 오시면 밤 늦어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시더라구요.
@@topjungkim5569 왜요 오지마을은 아름다우면 안되나요? 그리고 오지마을 친구는 소중하고 도시 친구는 안중요하다고 했나요? 오지마을 오지마을 하시는데 제 글 어디에 오지마을 친구만 소중하다고 되어 있는데요? 꼬인분이시네 진짜. 도시든 산골이든 자신이 나고 자라서 추억이 쌓인 곳이면 불편함 속에서도 그리움을 찾는거고 함께 세월을 보낸 친구들이 함께 하면 더 좋은거죠.
Precious memories of childhood are better than silver and gold! How swiftly the time passes by ... I think we need to get ready for eternity. The Lord who sent us to this place is calling us home to heaven above. Honest repentance to Him will make it possible for us to be there in the Father's house! Do repent and see! The Lord will keep His promise with us! Amen.
@강아지 3십년전쯤에 여기 사시던 주인분이 식구들이 서울간사이에 마당에서 비료푸대 에 깔려죽었고 그집딸이 빛독촉에 시달리다 농약먹고 자살했고 그어머니가 또 자살했고 그후 아들되는분이 이집 재수없다고 비워두고 마을에 사시는데 그후 모르는 젊은부부가 싸우다 칼로 찌르고 자살한후로 이십년 넘게 방치되있다 저한테 일해준 돈대신 이집과 터를 밭았는데 내막은 등기신청하러 갔다가 군청직원에게 들었습니다 오는길에 마을회관에서 이장한테도 이야기 들었구요 모두들 딱하다는 표정들이었는데 전기도 없이 8년넘게 살았는데 난 아주 편하고 좋아요 좋아하는 개도 키우고 닭도 키우고 산으로 약초캐다 가끔 산삼도 캐고 궁핍하지만 살만해요 전기는 작년가을에 풍력발전기 세우는 회사에서 집터옆으로 임도 놓으면서 전주 밖아줘서 한전하고 군청에서 넣어쥤어요 집에서 마을까지는 꽤 한참 내려가요
인생에 이런 친구가 있다는게 평생에 행복입니다
변함이 없이 잘사셨네요
어린 아들 길 잃을까봐 길마다
말뚝을 박아놓은셨다는 말씀에
코끗이 찡합니다.
오지일지라도 친구가 있는 고향 부럽네요.
진짜 아프나 슬프나 곁에 항상 있어주는 멋진 친구분들이 계셔서 어딜 가도 부럽지 않으시겠습니다...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불평하기보다 아름다운 것과 추억에 더 가치를 두고 친구 소중하게 여기고 순박하고 즐길 줄 아는 그런 분들이신 것 같아요. 인생 느즈막까지 좋은 친구가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정말 큰 축복인 것 같습니다. 여든 넘으신 저희 아버지도 고향에 두 분 남은 친구분 오시면 밤 늦어지는 줄 모르고 이야기꽃을 피우시더라구요.
친구들..정말 멋진
친구들..와 마음이 착착맛져
재미잇살고 맛잇것도 착착맛져
해드시고 이름친구 의리친구 멋진
이젠 이름친구..친구야 행복을하세요
감동입니다
7
오지마을이 아름답다고요? 오지마을 친구는 소중하고 도시친구는?
@@topjungkim5569 왜요 오지마을은 아름다우면 안되나요? 그리고 오지마을 친구는 소중하고 도시 친구는 안중요하다고 했나요? 오지마을 오지마을 하시는데 제 글 어디에 오지마을 친구만 소중하다고 되어 있는데요? 꼬인분이시네 진짜. 도시든 산골이든 자신이 나고 자라서 추억이 쌓인 곳이면 불편함 속에서도 그리움을 찾는거고 함께 세월을 보낸 친구들이 함께 하면 더 좋은거죠.
@@topjungkim5569 프로불편러~~
님 친구 없어요?
저도 저런 고향이 있었으면.. 가서 살고 싶네요.
@@akim5413 정선으로 오세요
제 고향도 재개발로 흔적도 없어졌습니다. ㅋ
같이 살아가는 친구가 있다는것이 부럽네요.
정겨워보여요 아프지말고 모두 건강하세요
50중반되니 마음의 친구가 없네요
불알친구들 만나도 상당할때만보니
나이70에 친구들. 세분을보니 부럽네요
세분 모두 관상이 좋으시고 귓볼을 보니 건강 장수명에 세상 부러울게 없어 보입니다.
힐링 시간되었습니다..산세가 아주 좋군요 빙빙 둘러져 겨울에도 덜 추운 곳같아요.$$
늙어서 저런 곳에서 친구들이랑 모여서 살면 진짜 좋겠다😮
편안함을 추구하면,그냥 도시나 도시근교로 오시면 됩니다. 잘 모르는 사람들이 보면 사서 고생한다고도 하지요.
하지만 각자 나름대로의 인생이 있듯이, 본인만의 인생을 저렇게 전기도 없는 오지에 살아간다는 것 또한 존중해야 합니다.
노년에 찿아갈수있는 푸근한 고향이 있어서 좋아보여요 노년을 스트레스없이 자연과벗삼아서 사시는 분들이 부럽네요
인생마지막에 이런친구와
함께 할수만있다면 성공한 인생아닐까십네요
부럽네요
나이 먹으면서 좋은 친구 가까이 두고 산다는 건 큰 행운이죠 ~~
행복하세여~~
마인드가 참 멋지세요.^-^
몸은 좀 고생이여도 자연에 순응하고 산다.
행복하세요!
부럽네요 70년지기 친구...
70년지기...그것도 세분이..축복이네요
고향이라도 남았으니 참 좋네요..제 고향은 다 밀어서 아파트 지었더군요. 일년 내내 물도 안줄고 여름에도 시원한 샘물도
사라지고 산딸기가 득실 득실 되고 대나무도 널려있던곳은 다 사라져서...고향이 사라진 느낌이네요
모든게 다 평온해보이네요...
사람..강아지..쌓인눈.. 모두다..
70년 지기가 젤 부럽네요
오지 마을 서 살고 십은 마음 이네요 공기가 경치 가 너무 좋아 보여요
불편하지만 자연과 더불어 자유로운 고향생활 ,친구분들 멋지시고 친구을 위해 자주놀러 오시면 좋겠네요 ^^
홧팅!!
고항은 죽을때까정 못 잊지요
님 삶을 응원합니다
정말 행복해보이고 부럽네요
살이자연과 더불어 너무행복해 보입니다. 그지만 힘들일도 많았겠지요.그힘든일 감내하고 행복하게 사시네요.
누구나 고향에 대한 향수가 있죠 하지만 저분들 처럼 다 좋은 친구만 있는건 아닙니다ㆍ조심해야 됩니다ㆍ
멋진 친구.....화이팅 멋 있어요 우정 변치말고 계속 보는이들을 위헤 소리네어 항상 웃어요......
이런게 낭만아닐까요? 정말 좋네요~
이상하게 고향의 봄 노래만 들으면 마음 한쪽이 아련해지네요...
참 보기좋네요 저는 고향 마을이 댐 수몰지역이되서 없어졌는데 옛날 그 집에서 장작불 펴서 살때가 그립네요ㅠㅠ
8:14 우리는 같은 편 이다 . 같은 편 인데 왜 싸워 이라는 말 이 너무 감동이네요 부럽습니다 70년 지기
ㅓㅓㅓㅏㅜㅜㅜㅜ
완주에도 오지산골에 전기도 안들어오는 밤목마을이 있군요
누구나 여행을 갈수는 있지만 생활하기가 불편해서 아무나 살수가 없는 오지마을인것 같네요
마음이 행복한게 최고입니다 부럽네요
건강하게 행복하세요~!^^
진짜 고향 그립네여 태어나고 고등학교 시절까지 지냈던 내 고향
맞어여 다른사람은. 못오는디 죽마고우 친구들만 살수있는 곳 이군요
사이좋은 친구분들과 맛있는 고기 눈내린날 얼마나 낭만이예요 항상 늘 해복하게 잘지내세요
@@서점숙-g9w 0
참 정겨운모습 보기좋네요
고향이.그립습니다.부러워요
저도 강원도 산골출신인데 그립죠.
불편하지않으세요?라고하는데 불편한거는 비교도안되게 마음이평안함
내맘대로하고 시골맛이 있어요 둘이먹다 하나죽어도모름
70년지기 칭구가있어
행복 하겠네요
부럼보럼
가끔은 나이들면 도시보다 저렇게 시골에서 유유자적하게 사는게 또 괜찮은거 같다🤔🤔
자연과 더불어 사는 인생이 부럽습니다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노비생
강아지 너무 귀여워요ㅠㅠ
이런 오지에서도 자기 고향 지키고 욕심없이 사는 분들 존경스러워~~ 그래도 전주에 다른 가족들 있겠지... 부모님 주신 터 지키는 거 쉽지 않을 건데 ~친구들한테 '밥먹게 와'... 왜 이리 정겹노
전기가 안들어오는데서 산다면 자연인 인정합니다
정겨운 동네 나어릴적 살던 고향 같습니다 추억에 젖어봅니다 내레이션은 금이씨가 최고지요 다정다감한 찰지고 구수한 목소리
오늘 같이 스트레스 많이 받는 날은 이 만한 힐링이 없네요 가 본적도 없는곳인데 왜 그리운걸까요
이런게 진짜 행복이 아닐까
친구따라 동상면
간적이 있는데,
30년이 흘쩍 지났네요
대아리저수지에서 수영하고, 동상국교에서 마을주민과 친선축구 시합을 하며ㆍ
감나무가 많았던 친구네집 ᆢ
춘길아 잘지내고 있는지?
도시사는 사람들이 보기엔 불편해보여도
저렇게 살고 다시저곳을 찿는 사람은 어릴때 추억과 본인이 성장하며 만든추억과 삶이 그리워 다시찿는거라생각됩니다
그건 저렇게 살아본 사람만 알수있죠
부모님은 기다려주지 않습니다
살아서 잘해 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가셔도 덜 후회합니다
헐~상수도가 안들어오는 마을은 봤어도 전기가 않들어오는 마을이 있다니... 금시초문 입니다. 산골 외딴집도 아니고.. 작은섬 마을에도 전기가 들어오는데요. 진짜 자연인 마울입니다.
고향이 좋치요^^
가까운 친구들만 있으면
시골생활 할만하쥬
도시에서는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찌감치 폭삭 늙어버려유
이래도 한세상 저래도 한세상
웃으면서 여생보내슈
고향집 있다는게 최고의 선물인듯 합니다! 세분 고향친구분들 건강하세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내가 노후에 살고 싶은 그런 곳이구나..
완주가 그렇게 골짜기 동네도 있는줄 몰란네요.
그러게요~ 제고향에서승용차로1시간안걸리는곳이완주군으로알고있는데
우리고향친구들도 몇명내려가있고 앞으로도 더간다한다 진짜 고향친구들이 최고인듯 멋있으세요
자꾸 고향생각이 나네요
추운겨울주인만보고사는강아지에게도맡잇는고기한점만
저렇게 이쁜멍이들이….잘키우시길
인간 감정이 많이 속여요. 다른 사람에게는 불편해서 못사는 곳인데...익숙해 졌다는 것...추억이 있다는 것...어떤 방식으로 살아가야 하는지 안 다는 것...정든 이가 있다는 것...그 것이 고향이 이끄는 힘이지요.
눈오는 산골짜기 봄오면 꽂피고 산새우는 마음에 고향
부럽네요 우정이
고향에서 친구와 함께 늙어가며 전원생활을 즐기는 모습이 너무 부럽습니다. 나이 지긋한 고향이 서울인 사람들은 재개발로 인해 어릴 적 뛰놀던 추억의 장소를 거의 다 잃었지요.
진돗개인가.. 되게 잘생기고 늠름하네 역시
눈물납니다 초등학교 도랑을 몇십개를 건너야된다니
저 어릴때 15리 걸어서 학교를 다닌 기억이 생각납니다
나두 어릴때 산골 초가집에서 호롱불키고 살았었는데ᆢ
재밌게 사네요~
왠만한 산골에도 전기는 들어오는데..와 여기는 진짜 오지인가 보다 .세숫가 빨간 다라에 오줌싸는 강아지.귀엽네
Clean air and good health,
행복하세요
좋아보이네요.
70세에 저런 친구가 있는 것은 은행에 몇억두고 도시에서 혼자 늙어가는 것보다 훨씬 행복한겁니다.
부럽네요
나도 나이 먹음 고향가서 소박하게 살려고 현재 열심히 살고 있습니다
남편과 조그마한 배하나 사서 취미 생활 하며 여생을 마치고 싶어요
그대가 고향을 지키는게 아니라 고향이 그대를 지키는거죠 도시에 살기 힘드니 항상 고향 생각이 나는거구요..행복허세요
참 많은 생각을 하게 하내요
Precious memories of childhood are better than silver and gold! How swiftly the time passes by ... I think we need to get ready for eternity. The Lord who sent us to this place is calling us home to heaven above. Honest repentance to Him will make it possible for us to be there in the Father's house! Do repent and see! The Lord will keep His promise with us! Amen.
고향생각 납니다.
오지는 아니였다지만 이만큼이나 아름다운 겨울풍경이었답니다.
공감되는 이야기도 많구요.
지금은 낯선 이방인의 얼굴을 하고 있을 고향,
가고 싶어 집니다.
부럽네요 친구가 아직 옆에 계시다는건 축복입니다 난 고향도 아닌 이 산골로 가난뱅이 로 더이상 떠돌곳도 없어서 산속 흉가와 텃밭을 일해준 품삯 으로 대신받고 살고있는데 사람이 그립네요
이웃을 찾아보세요 아랫마을이라도 다녀보시고요
@@이연수-u5l3s 사람이 여럿 자살해서 죽어나간 흉가에서 사는데 그것도 겨우장만해서 사는 가난뱅이라 그런지 모두 피합니다 같이사는 개들하고 고양이가 식구이고 친구입니다 고맙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강아지 3십년전쯤에 여기 사시던 주인분이 식구들이 서울간사이에 마당에서 비료푸대 에 깔려죽었고 그집딸이 빛독촉에 시달리다 농약먹고 자살했고 그어머니가 또 자살했고 그후 아들되는분이 이집 재수없다고 비워두고 마을에 사시는데 그후 모르는 젊은부부가 싸우다 칼로 찌르고 자살한후로 이십년 넘게 방치되있다 저한테 일해준 돈대신 이집과 터를 밭았는데 내막은 등기신청하러 갔다가 군청직원에게 들었습니다 오는길에 마을회관에서 이장한테도 이야기 들었구요 모두들 딱하다는 표정들이었는데 전기도 없이 8년넘게 살았는데 난 아주 편하고 좋아요 좋아하는 개도 키우고 닭도 키우고 산으로 약초캐다 가끔 산삼도 캐고 궁핍하지만 살만해요 전기는 작년가을에 풍력발전기 세우는 회사에서 집터옆으로 임도 놓으면서 전주 밖아줘서 한전하고 군청에서 넣어쥤어요 집에서 마을까지는 꽤 한참 내려가요
@@MonaPizza-l8w 그랫군요
사람들이 피하면 유투브로 소통해보세요
애기들 보여주시고...
@@아리-g4c 유트브 어떻게 쓰는줄 몰라요 깜깜이거든요 8년넘게 전기 전화없이 살다보니 모든게 뒤쳐진 채로 살고 있어요 우편물도 배달이 않되서 산아랫마을 마을회관에서 가져옵니다
참 불편하게 보입니다.하지만 마음 편한 삶이 느켜지네요.좋은 곳 잘 가꿔 주세요.오지가 그리울때 갈거닌까요.~~~^^
소시 적 고향생각 납니다
그립습니다!!!!! .....
우와 ~~~
불편하지만 좋은 곳 어릴 때 뛰놀던 고향 동무
우와ㅓ....살고 싶다...
즐기면서 살아도 의식주 해결할 경제력이 되시니 저런 오지에서도 재밋게 살 수 있는거임...
Absoluately agree
사람은 원래 고향에 돌아가고 싶은 본능이 있는건가..
나도 초중고 나온곳을
고향이라고 생각하는데
나이먹으니 그곳으로
돌아가서 살고싶다.
좋은추억 나쁜추억 다 있는곳
고향 친구들 부럽네요 우리 마을은 개발돼어 시내 한복판이 되었답니다 논 밭을 건너 앞산에가서 보리수따먹고 소나무 송아도 따먹고 어릴때 고향엔 애들도 많았는데 다 어디로 갔는지 ~
이정도면 남은 인생 즐기기 위해 사시는거죠~~~~
나에 고향은 아파트가 들어 서서 가고 싶어도 갈수 있는 고향이 없내요~~~
현실판 모동숲 같아요 ㅎㅎ 흰둥이 주민이라니 ㅎㅎ
나이들면 자식보다도
친구랍니다 그동네 빈집
저도가서 살면 안될까요
~~~ㅎㅎㅎ
나도 내고향내려와서 산지3년
익산서1시간이면갈듯한데 가서차한잔하며. 부모님얘기 고향얘기하면서 놀다오고싶네요~
한번 놀러 오세요
고향 고향 고향 내 고향 하동. 섬진강 끝자락
여기 살고싶네
가스가있ㅇ어좋다 그럼됐지요.
같은편인데 왜싸워 듣기좋다 ㅎ
친구들. 보고싶다
장작떼고 불멍 하고싶네요 전기안들어오면 전기장판도 못트네요ㅠㅠ
친구들도 있는데 왜 홀로 남았다고 하십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