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에그2호님 보컬 강의를 통해 에그님 영상을 접하게 된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사람입니다. 음악이야 너무나 사랑하면서 살아왔고 28살까지 하던 일의 비중을 줄이고 처음 비트,하우스 음악들을 만들며 즐기다가 29살 부터 가사가 있는 음악을 만들며 부르고 살고 있습니다. 어디서 음악을 배워본 적도, 상황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하며 잘하고 있는건지 보컬적인 연습을 맞게 하고 있는 건지 막막함에 보컬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여러 영상을 접하다가 에그님 보컬 강의 영상을 하루 2-3개 씩 40개 정도 되는 영상들을 다 보며 정말 많은 점들을 배웠습니다. 에그님 노래야 물론 알고 즐겨 들었었지만 영상을 보며 에그님의 음악에대한 진심과 말씀하는 것들에 묻어나오는 느낌으로 정말 좋으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영상을 보며 매일 매일 연습실로 가는 발걸음에 힘을 얻듯 에그님도 저같은 사람의 댓글을 보며 조금이나마 하고계신일에 힘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말씀 기대하며 언젠가는 음악가의 모습으로서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며 꾸준히 걸어나아가 보겠습니다. 화이팅🔥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 중 한 곳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누가 뭐래도 꿋꿋이 제 음악을 할거고 저는 저스틴 비버를 뛰어넘을거에요. 얼마 전 뮤직비디오도 찍었습니다. 노래 부르는걸 배워본 적이 없어서 전 제가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다른 사람의 노래(기성곡)를 부르는 것은 더이상 저를 충족해줄 수가 없더군요. 혼자 녹음부터 믹스 마스터링 다 하고 있는데 음악을 만들 때 만큼은 정말 행복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죽을 때까지 음악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혼자서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혼자도 좋지만 그래도 주변에 마음이 맞는 동료들을 찾아보세요 ㅎㅎ 음악에 대한 시야도 더 넓어지고 더 큰 힘이 됩니다 ㅎㅎ 싸울 수도 있고 뭐 그런데 그것도 다 성장에 도움이 되더라고요ㅎㅎ 암튼 화이팅입니다!!!
저는 고등학교 2학년쯤 부터 음악을 시작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노래를 잘부르는게 목표였어요. 그래서 대학도 기성 가수분들의 곡을 카피해서 입시를 봐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대학에 들어가서도 앵무새 처럼 기성 가수분들의 곡을 카피하면서 대학 생활을 했던거 같습니다. 대학생활을 2012년에 시작했고, 그 해에 자라섬에서 레인보우페스티벌이 열려서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처음으로 티켓을 사서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그렇게 많은 아티스트 분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때 스탠딩에그 공연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봤던거 같아요. 입시하면서 등교길에 매일 같이 아이팟에 담겨진 노란 머리 남자애랑 노란 계란이 기타치는 앨범자켓을 보면서 음원만 들었었는데 실제로 퍼커션의 리듬과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까 엄청 설레이고 뭔가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뜬금 없지만 아직도 브루노마스의 just the way you are 보다 에그 2호님 버전을 더 즐겨 듣습니다 ! 아무튼 레인보우 페스티벌 다녀온 이후로 처음으로 곡을 직접 쓰고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싹을 틔운거 같아요. 곡 쓰는걸 따로 배우진 않았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천천히 곡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이게 당연한게 됐네요. 서른이 된 지금 함께 음악을 시작한 많은 친구들이 떠나가는걸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음악을 더 오래하고 싶다는 마음에 이것저것 안전장치들을 만드느라 음악에 소홀했던거 같네요...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렇게 또 한번 깨달음을 주시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 작고 귀여운 저작권료 들어오는 날에 맞춰서 자주가시는 S대학교 앞 카페에서 커피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 좋은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년 전 영상이지만... 오늘 들은 말이 속상해서 한 번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다 좋은데 남자 솔로 가수를 뽑는 오디션이 없답니다.. 저도 오디션 보고 싶은데, 연습생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남자는 아이돌 아니면 안뽑는답니다.... 인생이 좌절스럽네요. 최고는 아니어도 좋은 음대 나와서 열심히 노래 연습하고 살았는데 기회도 없답니다. 군대에서도 창고에 숨어서 노래 연습 할 정도로 노래에 애정이 있는데 기회도 안줄거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
![20대에 인생이 꼬이는 과정 [아주다양한문제들]](http://i.ytimg.com/vi/eLl6zrcScFU/mqdefault.jpg)
![Seungmin "그렇게, 천천히, 우리(As we are)" | [Stray Kids : SKZ-PLAYER]](http://i.ytimg.com/vi/kAzmhLHePqU/mqdefault.jpg)
안녕하세요 에그2호님 보컬 강의를 통해 에그님 영상을 접하게 된 음악을 만들고 부르는 사람입니다.
음악이야 너무나 사랑하면서 살아왔고 28살까지 하던 일의 비중을 줄이고 처음 비트,하우스 음악들을 만들며 즐기다가 29살 부터 가사가 있는 음악을 만들며 부르고 살고 있습니다. 어디서 음악을 배워본 적도, 상황도 되지 않았기 때문에 혼자하며 잘하고 있는건지 보컬적인 연습을 맞게 하고 있는 건지 막막함에 보컬의 부족함을 많이 느끼고 여러 영상을 접하다가 에그님 보컬 강의 영상을 하루 2-3개 씩 40개 정도 되는 영상들을 다 보며 정말 많은 점들을 배웠습니다.
에그님 노래야 물론 알고 즐겨 들었었지만 영상을 보며 에그님의 음악에대한 진심과 말씀하는 것들에 묻어나오는 느낌으로 정말 좋으신 분이구나 라는 생각을 많이 했습니다.
제가 영상을 보며 매일 매일 연습실로 가는 발걸음에 힘을 얻듯 에그님도 저같은 사람의 댓글을 보며 조금이나마 하고계신일에 힘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에 처음으로 댓글 남겨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말씀 기대하며 언젠가는 음악가의 모습으로서 마주하는 날을 기대하며 꾸준히 걸어나아가 보겠습니다. 화이팅🔥
서울대 포스텍 카이스트 중 한 곳에서 컴퓨터 공학을 전공하고 있는 대학생입니다. 저는 누가 뭐래도 꿋꿋이 제 음악을 할거고 저는 저스틴 비버를 뛰어넘을거에요. 얼마 전 뮤직비디오도 찍었습니다. 노래 부르는걸 배워본 적이 없어서 전 제가 노래를 잘한다고 생각하지 않지만 말씀해주신 것 처럼 다른 사람의 노래(기성곡)를 부르는 것은 더이상 저를 충족해줄 수가 없더군요. 혼자 녹음부터 믹스 마스터링 다 하고 있는데 음악을 만들 때 만큼은 정말 행복합니다 좋은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죽을 때까지 음악하고 싶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혼자서도 잘하고 계시겠지만 선배로서 조언하자면, 혼자도 좋지만 그래도 주변에 마음이 맞는 동료들을 찾아보세요 ㅎㅎ 음악에 대한 시야도 더 넓어지고 더 큰 힘이 됩니다 ㅎㅎ 싸울 수도 있고 뭐 그런데 그것도 다 성장에 도움이 되더라고요ㅎㅎ 암튼 화이팅입니다!!!
ㅎㅎㅎ 여보래. ㅎㅎㅎ 우리피디님 빵!! 뮤지션이 되는것보다ㅜ에그님 노래듣는 1열이 더 좋아요 ㅎㅎ
이런 영상 너무 좋잖아요,,,,,❤️
저는 고등학교 2학년쯤 부터 음악을 시작했는데, 그때만 하더라도 노래를 잘부르는게 목표였어요.
그래서 대학도 기성 가수분들의 곡을 카피해서 입시를 봐서 들어갔습니다. 그렇게 대학에 들어가서도 앵무새 처럼 기성 가수분들의 곡을 카피하면서 대학 생활을 했던거 같습니다. 대학생활을 2012년에 시작했고, 그 해에 자라섬에서 레인보우페스티벌이 열려서 알바해서 모은돈으로 처음으로 티켓을 사서 공연을 보러 갔습니다.
그렇게 많은 아티스트 분들의 공연을 한자리에서 본건 처음이었습니다. 그때 스탠딩에그 공연을 처음으로 라이브로 봤던거 같아요. 입시하면서 등교길에 매일 같이 아이팟에 담겨진 노란 머리 남자애랑 노란 계란이 기타치는 앨범자켓을 보면서 음원만 들었었는데 실제로 퍼커션의 리듬과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하시는 모습을 직접 보니까 엄청 설레이고 뭔가 머리가 띵하더라구요.
뜬금 없지만 아직도 브루노마스의 just the way you are 보다 에그 2호님 버전을 더 즐겨 듣습니다 !
아무튼 레인보우 페스티벌 다녀온 이후로 처음으로
곡을 직접 쓰고 부르고 싶다는 생각이 싹을 틔운거 같아요. 곡 쓰는걸 따로 배우진 않았지만 학교를 졸업하고
천천히 곡을 쓰기 시작했고, 지금은 이게 당연한게 됐네요. 서른이 된 지금 함께 음악을 시작한 많은 친구들이 떠나가는걸 보면서 저도 모르게 음악을 더 오래하고 싶다는 마음에 이것저것 안전장치들을 만드느라 음악에 소홀했던거 같네요... 다시 한번 저를 돌아보게 되는 계기가 됐습니다. 이렇게 또 한번 깨달음을 주시네요!
나중에 기회가 되면 제 작고 귀여운 저작권료 들어오는 날에 맞춰서 자주가시는 S대학교 앞 카페에서 커피 한잔 대접해드리고 싶네요 :)
좋은 내용으로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용기가 나는 영상이네요 감사합니다 ㅎㅎ제 노래도 코멘트 해주신다면 정말 영광 스러울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선댓글 후감상합니다...
와.... 진짜 너무도 ...이보다 맞는말이 있을까싶네요 현실적인 조언에 마인드가 다시다져집니다
좋은 에너지를 항상 나눠주시는 에그2호님 이번 영상도 감사합니다! :)
뮤지션에 관해서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인생에서도 적용될수있는 영상입니다!!
뮤지션이 되고 싶은건 아니지만 창작하는 일을 소망하고 있어요. 제가 하고 싶은걸 에그님 말에 대입해보니 저는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ㅎㅎ감사합니다
여보~~ 나 여보 됐어~~😍😍
일주일 전 기타 입문 했는데 잘 보구 갑니다!! ☺️
2년 전 영상이지만... 오늘 들은 말이 속상해서 한 번 댓글 달아봅니다 ㅎㅎ... 다 좋은데 남자 솔로 가수를 뽑는 오디션이 없답니다.. 저도 오디션 보고 싶은데, 연습생이라도 해보고 싶은데 남자는 아이돌 아니면 안뽑는답니다.... 인생이 좌절스럽네요. 최고는 아니어도 좋은 음대 나와서 열심히 노래 연습하고 살았는데 기회도 없답니다. 군대에서도 창고에 숨어서 노래 연습 할 정도로 노래에 애정이 있는데 기회도 안줄거랍니다ㅎㅎㅎㅎㅎㅎㅎ....
분명 기회가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직 그 기회를 만나지 못한 것 뿐이니 더 열심히 적극적으로 찾고 문을 두드려보세요.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EggTaste 감사합니다 열심히 도전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