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아무로는 TK하고 히트곡 뽑아내고 음악장르 바꾼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과도기때는 대중들의 외면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누구보다 일본에서 트렌디한 댄스뮤직을 하던 일본의 가수였으니....전성기가 짧은건..그 이후에 일본에서도 역대급...이었던 아유 히키의 등장때문이지만..최전성기가 짧았을 뿐ㅋㅋ결국 활동후반기에는 다시 전성기찾았죠ㅋ
아~~~~ 추억돗네요. 정세대여서 tk 청춘 지대로였슴니다. 히토미 제일 많이 들었네요😂😂❤❤❤ 당시. 오가 야야랑 아마가타도 기억남니다. 그리고 최근 고무로가 아무로한테 좀 미안한게 concentration 20 앨범 완전 자기가 좋은데로 막 지른 앨범이고 당시 아무로가 난색을 표했다고해서인지 요즘 들어도 좋아요 story성.
하필 2000년대 초반에 일본 전체 음악사에서도 역대급 여성가수 두명이 등장한 지라...(근데 아무로는 그 시기부터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음악을 하기 시작한거라ㅋㅋㅋ사실 변화는 잘 했다고 생각해요ㅋㅋ) 그래도 전성기는 짧진 않고...그래도 90년대 중~후반은 씹어드셨다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화려하게 보냈다고 생각하는 1인...
아무로 나미에는 정말 코로나 이전에 화려하게 은퇴해서 진짜 다행이다.. 몇년 시간 더 끌었으면 뭔가 이도저도 아니게 됐을텐데 은퇴 공연 보면서 팬이 되었음. 강단 있고 은퇴를 하겠다는 의지가 너무 확고해서 끝까지 완벽한 모습만 보여주고 떠났으니..
J팝 여가수 끝판왕 아무로 나미에 이혼 후 복귀해서 조금 부진하다가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깔끔하게 은퇴. 내 20대 최고의 디바. 실력 외모 인성 모두 훌륭했던 j팝 여신.
예능에 나오는거 보면 심지어 예능감까지 장착하신 여신님...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사랑스러웠죠 ㅎㅎ
실제로 봤어요 얼굴이 주먹만해요 ㅜㅜ 이영애보다 실물이 도 이뻐요 ^^
96년도 당시 채널V에서 일본팝 코너로 아무로나미에를 처음 보았는데 그때 받은 음악적 충격은 지금도 생생합니다
그 이후 그녀의 베스트앨범을 사서 2000년대 중반 차에서 늘 듣곤했네요
아무로 나미에 폭발적인 인기는 대단 했지요~ 리뷰 감사 드리고 유익한 도움이 되어 감사 드립니다.!!🙏🙆♂️🙋♂️💕💕
아무로는 대단했죠 진짜.. 인터넷도 발달 안된 시절, 우리나라에까지 그렇게 팬들이 많았으니.. 보통 인물은 아니죠~
아무로 나미에 진짜.. 못이긴척 디싱 하나라도 슬쩍 내줬으면 좋겠네요. Dont wanna cry같은 곡으로 ㅠㅠ 스즈키아미는 98년 99년 반짝했는데 그땐 tk마지막 불꽃이었죠. 갠적으로는 alone in my room 좋아했습니다. Tk붐은 어쩌면 다시 오진 않겠지만 누군가의 청춘의 기억으로 남아있네요.
댓글만 봐도 여전히 TK 음악을 추억하는 분들이 많네요~ 저를 포함해서^^
아무로 딴 건 안 바라고 제발 애플뮤직에 다시 음원 좀 깔아줬으면 ㅎㅎ ㅠㅠ
다시 시디 음원 추출해서 폰에 넣어야 되나 싶네요...
@@KIYOtv2023 유튜브뮤직도 음원 다 막혀서 라이브 음원 찾아서 들어요 ㅠㅠ
@bceorkr 그러니까요 ㅠ
왜 난 이 노래들을 다 아는가....군대시절 절 위로해준 음악들 덕분에 간만에 추억에 젖었네요. 감사합니다^^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
군생활을 위로해준 음악이라면 각별하겠는데요? 😊😊
히토미가 코무로 사단이였군욥,,,즐감했습니다~ 조아요 구독 꾸욱~~~
하- 아무로 나미에 초창기 치바 마린 스테디움 투어에서 TRY ME"私を信じて〜"를 오프닝곡으로 MAX 멤버들과 화려하게 스타트하는 모습은
정말 멋있네요. 아직도 TRY ME는
초기의 댄스곡으로 강렬하게 남아있네요.
코무로 테츠야란 최고의 프로듀서가 있었지만 코무로 곡을 소화해내는 가수로서의 능력과 아무로 본인만의 음악적 감각 그리고 독보적인 스타성이 있었기에 제이팝의 아이콘이 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 전무후무한 슈퍼스타란 호칭이 너무나 잘어울리는 사람입니다.
오모나!!!! 아무로 홍백가합전 컴백영상보고 울컥한게 엊그젠데(유튜브로 처음 접함) 어느새 은퇴하더라고요
그래도 정상에 있을때 미련없이 은퇴해서 더 빛나보여요
스즈키 아미는 에이벡스시절 음악 컨셉 좋았는데 안타까워요ㅜ
전략도 매우 돋보였다고 생각해요.
은퇴 발표 이후에 온 일본이 들썩였으니.. 그것도 아무로였으니 가능했겠지만요^^
그렇게 모든 사람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정상의 자리에서 은퇴한 건 정말 신의 한수...
영원히 기억할 것 같아요.. 아무로짱 ㅠ.ㅠ
아무로 나미에는 최고의 자리에서 화려하게 은퇴했다
그래도 아무로는 TK하고 히트곡 뽑아내고 음악장르 바꾼게 신의 한 수였던 것 같아요...과도기때는 대중들의 외면을 받을 때도 있었지만...어느 정도 시간이 흐르고 누구보다 일본에서 트렌디한 댄스뮤직을 하던 일본의 가수였으니....전성기가 짧은건..그 이후에 일본에서도 역대급...이었던 아유 히키의 등장때문이지만..최전성기가 짧았을 뿐ㅋㅋ결국 활동후반기에는 다시 전성기찾았죠ㅋ
TK랑 계속 했어도 결국 2000년대.넘어가면서 정체기 왔을거 같아요. 장르를 확 바꾸는건 리스크가.따르기 마련이죠. 아무로답게 잘 극복한거 같아요~
당시 일본뮤비 틀어주는 카페가 유행했는데 거기 갔다가 아무로의 바디필드이그짇트 뮤비를 보고 뿅 반해서 그 이후 은퇴까지 아니 지금까지도 팬으로
저에겐 최고의 가수입니다
흑ㅠ 아무로는 따로 특집감 아닌가요?ㅠ ㅎㅎ 늘 영상 감사히 잘 보고있습니다^^
당근 특집감이죠 ㅎ
저의 여신인데요 ㅠ
근데 유툽에 너무 많아서인지 조회수가 너무 안나오더라구요 ㅠ.ㅠ
코무로 시대의 노래는 아무로의 젊은 시절의 활기차고 감성적인 파도가 넘쳤다면 그 이후 음악은 확실히 일본에서는 대중적이지 않는 알앤비 힙합라인 이었죠
이전과 이후 모두 자주 듣지만 퀸오브더힙합 그 시기의 노래를 너무 좋아합니다
특히 드라이브 하면서 들으면 최고예요
내 고등학생 때를 책임진 TK 뮤직 아직도 종종 듣습니다
저도 아직도 TK 음악은 즐겨들어요. 세월이 흐를수록 더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아무로 나미에 부터 시작해 아주 잘봤어요 아들이 대학도 졸업했다고 들었는데 현재는 직장 잘 다니겠죠?. 마지막에 소개하신 토꼬는 좀 많이 생소하네요 ㅎㅎ 열심히 홍보했던 건 엄청 봤는데 곡은 제대로 못 들어본..
아들이 의대갔다고 들었어요 운동도 정말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아버지쪽 집안이 의사집안이라 머리도 좋은거 같아요
아무로 처음보고 유럽사람같았어요
일본인같지안고 카리스마가 ㄷㄷ했던 10대의 아무로는 무적이었어요
할머니가 이태리인임
아무로 팬인데 너무 좋네요 내용이 ㅠ 눈물 날것 같아요 아무로 참 좋아했는데 잘 지내겠죠...?
**) 한가지 잘못된 정보가 Body feels EXIT 판매량 82만장이 아니라 88만장입니다
아무로나미에..전설이네..
찐 전설이죠
춤 패션 노래 땀 이 아무로 나미에라는
아티스트를 설명하는데 있어 부정할수
없다고 봅니다. strobe도 숨은 명곡!!
시로이 아쿠마 아무로
한때 스즈키아미는 하마사키아유미랑 라이벌이었는데~ 개인적으로 좀 아쉬워요😂
그러니까요. 당시에 일본친구들 만나면 항상 넌 아유가 좋아? 아미고가 좋아? 이렇게 묻더라구요...
그만큼 이 둘이 라이벌 구도를 형성했다는 말이겠죠~
블랙핑크 제니 보면서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이다 했는데 아무로 나미에를 닮았네.
아~~~~ 추억돗네요. 정세대여서 tk 청춘 지대로였슴니다. 히토미 제일 많이 들었네요😂😂❤❤❤ 당시. 오가 야야랑 아마가타도 기억남니다. 그리고 최근 고무로가 아무로한테 좀 미안한게 concentration 20 앨범 완전 자기가 좋은데로 막 지른 앨범이고 당시 아무로가 난색을 표했다고해서인지 요즘 들어도 좋아요 story성.
추억 돋죠... 저때 정말 제이팝 좋은 노래 많았는데 ㅎㅎ 히토미도 코무로가 만든 노래 좋은거 많았는데
생각보다 많이 못떠서 아쉽더라구요... 그래도 나중에 자기 색 찾아서 전성기 누렸으니 뭐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히토미는 코무로를 떠난 뒤 나온 노래들이 훨씬 취향 저격...thermo plastic 앨범은 지금도 즐겨 듣네요
thermo plastic 앨범부터 본인이 하고.싶은 음악을 한거 같아요. 君のとなり 너무 좋아해요~
jpopというかユーロビート、ラップも入っているし衣装がジャケットジャクソン、ローリンヒルなどブラックカルチャーも入っている 日本はクラブ全盛期だった 安室ちゃんもhip hopが好きでDMXが日本に来日した時にライブを見に来ていた
코무로테츠야가 왜 망가졌는지 알만하다... 거의 노래를 찍어내는 공장처럼 일했네
먹다 먹다가 짠묵은지 kco까지 먹는 tk에 비유 쓰고이넹!!!👍
아무로나미에는 인기에비해서 전성기가생각보다 짧아서 안타까웠던 기억이나요 ㅜㅜ
그러니까요.. 결혼 출산만 조금 늦었어도.... 몇년은 더 누렸을텐데... 그렇게 생각하면 좀 아쉽긴 해요
하필 2000년대 초반에 일본 전체 음악사에서도 역대급 여성가수 두명이 등장한 지라...(근데 아무로는 그 시기부터 본인이 진짜 하고싶은 음악을 하기 시작한거라ㅋㅋㅋ사실 변화는 잘 했다고 생각해요ㅋㅋ)
그래도 전성기는 짧진 않고...그래도 90년대 중~후반은 씹어드셨다고 생각해요 누구보다 화려하게 보냈다고 생각하는 1인...
@gloryjohn8911 역대급으로 은퇴를 해서 더 멋진거 같아요~
@@KIYOtv2023 어릴땐 참 아쉽다 생각했는데 지금은 아무로가 하고 싶은거 다 하고 살았다고 생각하니 너무 좋아요
tk 시대가 끝나고 하마사키 아유미, 무닝구 무스메때부터 주류 jpop 퀄리티가 낮아졌다고 보고 있습니다. 콧소리 너무 과하구요 ㅋㅋ
저는 히토미 노래는 다 좋던데요...busy now가 저에게는 임팩트가 너무 커서....
97년도에 일본에 갔는데요.
타워레코드에는 전부~~~ 코무테츠 사단의 노래뿐...
근데 노래가 다 좋아...
맥스, 아무라, 히토미, 카하라, globe..
뭐 이런 경우가....
Busy now 첨 들었을 때 되게 세련됐다는 느낌을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 Candy girl도 좋았고..코무로가 히토미를 두고 좀 실험들 했다는 느낌도 들더라구요. 코무로 품 떠나고 나온 노래도 좋은거 많죠. 君のとなり자주 듣습니다 ㅎ
@@KIYOtv2023 저는 きみにkiss 도 자주 듣습니다. 이것도 코무테츠거긴 하지만
@@KIYOtv2023 키요님 덕분에 추억소환 잘하고 있습니다. 덕분에 지금도 산책하며 1997년 노래들을 듣고 있네요.
남자 보컬 그룹도 한 번 키요님 유튜브에 등장할 때가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예를 둘어...草野상의 SPITZ라든지....(사심 가득)
@sammaditthika 그러니까요. 남자가수도 할게 많네요. 스피츠. 글레이. 비즈. 완즈. 티볼란 등등 다루고 싶은 남자가수들 너무 많아요.
@@KIYOtv2023 SPITZ, GLAY, B'z, Wands, Mr.Children, Moon child, Luna Sea, 보위 등등 ...듣기만 해도 기대가 될 그룹들이네요!!!
남자그룹과 거기에 속한 가수들 아티스트들만 해도 몇 년을 하셔야겠는데요...
일본 음악관계자 왈 일본음악계를 구원하러내려온 천사라고 극찬했었죠
일본이 이 당시 한국에 대중음악의 문을 열었다면 현재 K-pop은 존재하지 못 했을거라 생각.
그래도 TK사단 잘 나갈 때만 해도 J팝이 K팝 보다 몇수 위라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지금은 한국 컨텐츠가 추세인것은 분명하죠.요즘 일본 대중 음악 보면 요아소비나 이마세 음악을 들어 보면 디테일면은 아직도 일본이 세련되더라구요.
김희선이랑 이미지가 비슷
우리나라 이상민이 딱 코무로 테츠야랑 비슷하다고 보면되나..
단기적으로 짧은 임팩트만 주고 역사속으로 사라진..
이상민 전성기 시절에는 노래 잘 만들었었죠..능력자라고 생각합니다.
룰라 표절때문에 훅 갈뻔 했지만...
음악을 전혀 모르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