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우리나라도 훈련을 따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특전사 대원들도 하수구를 들어갑니다. 지금은 그런거 하는지 모르겠는데 90년대 후반에 기지방어 훈련할때 우리가 방어조, 특전사들이 부대 침투하는 훈련을 했는데 정말 철통방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해는 뚫렸어요. 그래서 어떻게 침투에 성공했는지 확인해보니까....부대에서 철책을 넘어 외부로 하수구가 길게 뚫려 있는데 이걸 타고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이 하수구가 엄청 길고 좁고 말그대로 하수구이다보니까 반쯤 더러운 흙이 차있고, 갯지렁이, 벌레, 오염된 물에...냄새도 심한 구멍인데...거길 타고 오다니...역시 특수부대원들 다르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하수구가 출구와 입구엔 철망으로 막혀있는데 그걸 도구로 뜯고 들어옴.... 다만 상식적으로 비오기 시작한 날, 사람들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절대 안들어가겠죠. 갑자기 하수구에 빗물이 넘치거나 사람들이 물을 써대서 물이 넘칠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시도 안할듯
북한의 주요 시설이라 가정하고 식료품 창고, 방송국 등과 같은 기지에 폭파물 설치하고 나오는 훈련인데 최근에는 "폴이글"훈련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한개 사단이 지키고 있어도 특전사 중대 14명 한 팀한테 뚫리는거 보면 특수부대는 확실히 다릅니다 실제로 하수구 뚫거나 시선 쏠리게 하는 유도조가 경계병력 끌고 간 다음 뚫기도 하구요 댓글 다신분이 말씀 해주시는 것 처럼 선배들이 아직도 하수구 뚫고 작전 했던거 얘기하고는 합니다 ㅋㅋ
저런 파이프에 냅다 들어가버리면 밖에서는 들어간 사람 상태를 알 수 없고 안에서 패닉오면 그냥 바로 죽는건데.... 저 훈련을 하는건 괜찮다고 보지만 밖에서 훈련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이상 징후가 보이거나 훈련자가 포기 의사를 밝혔을 때 바로 꺼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필요해보임....
예전 udt에서 생식주때 마지막 훈련이 작은방에 사람들을 움직이도 못할큼 채워 넣고 일산화탄소로 안죽을 정도로 창문만 삭짝만 열어 놓고는 숨도쉬기 힘들고 열기때문에 덥기까지 한데 2시간 정도 가두는 훈련을 했다고 하네요 아마 폐쇄공포 그런 훈련인듯 유튜브에서 udt출신이 이야기 한건데 살짝 제 기역이 왜곡 있은수 있어요
어렸을때 일입니다. 동네에 길이10m정도의 공사용 파이프관이 쌓여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파이프속으로 기어들어가서 놀았지요. 또래보다 뚱뚱했던 저는 중간에 옷이 말려 끼었고 꼼짝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공포로 울고 있는데 동네 어른들이 오셨고 기름을 부어 빼야된다는둥 난리도 아니었죠 . 결국 작은체격 친구가 제뒤로 들어와서 다리에 줄을 묶어 밖에서 당겨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당시가 떠올랐네요😢
아 저것. 논산훈련소에서 훈련 받을 때 있었는데.. 30미터 숨참고 열심히 갔더니 '고생했다 30미터 더 가도록...'하고 써 있어서 깜놀 했던 기억이.. 나오고 나서 미리 이야기 안해준 조교에게 화를 참지 못하고 한마디 했지.. "조교님 오늘 너무 멋 있습니다!"라고...
원래 군대에서 받는 훈련의 대부분은 병사들의 생존 확률울 높이기 위한 것들임. 단순히 적을 더 잘 죽이는 방법을 훈련하는게 아니라 병사가 살아야 적의 움직임을 더 잘 제한 할 수 있기 때문임. 단순히 전략이든 전술이든 다 내가 안죽고 상대를 죽이기 위한 방법인건데 단순히 죽이는 방법은 가르칠것도 배울것도 많지 않음
보기만했는데 숨을 잘 못쉬겠네요..
한남들 화생방 엄살떠는거랑 급이 다르지 ㅋ
와 ㅠㅠㅠ 살려달라고 빌어도 누가 도와주질않을거같네요
저도 그래요 호흡곤란와서 긴장함ㅠ
와 나도 가슴이 답답해진다 이거 잘못하면 이영상보다가 누구하나 쓰러지는거아님? 경고좀해줘라 ㅋㅋ
한남들이 엄살부리는수준 보이네요😁
실전에서 저 상황과 같은 상황에 처해 저렇게 하지 못해서 죽은 병사보다 저따위 훈련 하다가 죽은 병사가 1000배는 더 많을것임.
비전투손실 어마어마하네요😂
들어가려고 줄서있다가 다 디지겠다 ㅡㅡ
다들어갔다고 쳐도 앞에놈 기어나오다가 발각되는 순간 뒤에놈들은 걍 뒈지는거 ㅋㅋㅋㅋ
특수부대는 같은 병사 1000명이 못하는 일을 하기 위해 존재하는거임
전 세계 특수부대 시초라 불리는 코만도라는데... 무슨 소리야.
그래서 흔한 1천명이 못한느걸 1명이 해내는 거잔아요?
이건 그냥 포루투갈 애들 상대할때 파이프관 꼭 찾으라는거 아닌가.. 훈련이 빡센 것도 좋은데, 남들이 안해서 눈에 띄는 것도 문제다.
근데 시가전 특성상 주위 건물에서 끊임없이 총알이 날아와서 계속 파이프만 뒤지다간 대가리에 총알이 먼저 박힐 수도 있고, 파이프 수가 어마무시함
@@비트코인-100k 야 포르투갈이랑 붙으면 우리나라는 이기겠다
파이프 구멍만 지키면 이기겠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남들이 하는 훈련조차 인권문제로 안하는 우리나라도 있는데 뭐. 그런데 말야 군대는 남들이 안하는 훈련을 더 많이 하는 군대가 생존 확률이 더 높단다. UDT랑 해병대는 왜 잠안재우고 훈련 하겠냐.
파이프관에 수류탄 하나 톡..
사망사고가 자주 일어나면 하질 말아야지 ..
한번 들어갔다 나오면 트라우마 생기겠네
반대로 더 겁대가리가 없겠지 애초 저기 못들어가 포기 하는 사람이 더 많음 몸 숨기기가 아니고 공보심 사라지게 하는 이유
다만 저런 파이프는 흙탕물때문에 숨을 못쉬는게 문제가 아니라 유독가스로 가득 차있는 하수도일수도 있다는게 문제죠 물때문에 숨못쉬는게 아니라 가스때문에 질식할수도 있으니까요
먼뇌피셜이야이건
@@ballerinaseo7275사실임 네 몸에서도 이산화탄소가 나오는데 오수에선 산소만 나오겠냐
@@ballerinaseo7275 뇌피셜이 아닌 진짜로 오염된물에선 부패하며 유독가스가 나오기도합니다
@@ballerinaseo7275뭔 어그로야 이건
훈련용 구조물에서 유독가스가 나오겠노
포르투갈 특수부대 코만도네요 쟤들도 정말 훈련 드럽게 받네요 각 나라 특수부대 애들 훈련 전부다 힘들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이 훈련은 한번 시작하면 포기를 못하니 정말 섬뜩 할꺼 같네요
저도 동의하네요 정말 어려울거 같아 보이네요 저런 훈련이 한국에 없어서 다행이네요
없던 폐쇄공포증도 생길듯...
터널 중간에서 사고라도 생기면 누가개입해서 도와주기에도 힘든 위험한 훈련같은데..
확실한건 저런 극한의 훈련을 거친 군인들이 일반군인보다 전투력이 월등하다는 것... 일반군인이랑 똑같이 훈련받으면 그게 특수부대냐
저거 특수부대원이 아니라 특수밀수범 훈련같은데
이게 뭐라고...
보기만 하는데도 진짜 숨이 막히네요
와,,, 장난 아니다
@user-cnksi2233m여도 ㅅㅂㅋㅋㅋㅋ
그래서 님이 하고싶은 말이 뭔데요? 저 훈련이 ㅈ밥이라고 말하고 싶은건가요?
쟤들전쟁나면 적군은 파이프부터찾겠네요😂
@@고졸개의애착인형뭔 그냥 사실을 말하는데 의도를 묻고 ㅈㄹ일까. 인생피곤하겄다
@@고졸개의애착인형쇼츠에 잘못된 정보가 워낙 많아서 팩트체크 한 것으로 보임
그냥 파이프도 무서운데 물이 거의 꽉찬 파이프는 ㄹㅇ 죽을 것 같은데....
그래도 훈령병 얼차레보단 쉽다.
@@user-dq9wr3hg9f ㅋㅋㅋㅋㅋ
@@user-dq9wr3hg9f훈련병.
@@user-dq9wr3hg9fㅂ12ㅅ ㅋ
@@user-dq9wr3hg9f웃자고 하는 말이냐 아님 지능이 딸리는거냐
이거 우리나라도 훈련을 따로 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우리나라 특전사 대원들도 하수구를 들어갑니다.
지금은 그런거 하는지 모르겠는데 90년대 후반에 기지방어 훈련할때 우리가 방어조, 특전사들이 부대 침투하는 훈련을 했는데 정말 철통방어를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그해는 뚫렸어요. 그래서 어떻게 침투에 성공했는지 확인해보니까....부대에서 철책을 넘어 외부로 하수구가 길게 뚫려 있는데 이걸 타고 들어왔다고 하더라고요.
이 하수구가 엄청 길고 좁고 말그대로 하수구이다보니까 반쯤 더러운 흙이 차있고, 갯지렁이, 벌레, 오염된 물에...냄새도 심한 구멍인데...거길 타고 오다니...역시 특수부대원들 다르네...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 하수구가 출구와 입구엔 철망으로 막혀있는데 그걸 도구로 뜯고 들어옴....
다만 상식적으로 비오기 시작한 날, 사람들이 활동하는 시간에는 절대 안들어가겠죠. 갑자기 하수구에 빗물이 넘치거나 사람들이 물을 써대서 물이 넘칠 수 있기 때문에 애초에 시도 안할듯
북한의 주요 시설이라 가정하고 식료품 창고, 방송국 등과 같은 기지에 폭파물 설치하고 나오는 훈련인데 최근에는 "폴이글"훈련이라고 했는데 어떻게 변했는지 모르겠네요 한개 사단이 지키고 있어도 특전사 중대 14명 한 팀한테 뚫리는거 보면 특수부대는 확실히 다릅니다 실제로 하수구 뚫거나 시선 쏠리게 하는 유도조가 경계병력 끌고 간 다음 뚫기도 하구요 댓글 다신분이 말씀 해주시는 것 처럼 선배들이 아직도 하수구 뚫고 작전 했던거 얘기하고는 합니다 ㅋㅋ
옛날에 수방사에서도 했는데, 병사가 파이프에 끼는 바람에 취소 됐죠. 군복무 할 때 배수로 지긋지긋하게 기었네요.
난 꿀뚝타고 들어갔었지
빠따도 아구창도 나 홀로 씹어 삼키며 시궁창과 화장터를 누비고 다녀도
사랑에는 마음 약한 의리의 사나이 난폭한 해병대라 욕하지 마라
오늘도 고무보트에 목숨을 바친 이름 모를 영혼들을 알아줄 날 있으리라
그냥 도망지지 않고 목숨걸고 싸우는걸 택하겠음 죽어도 하늘을 보면서 죽겠다
저건 도망이 아니라 전략적 기습을 위한 은폐지
@@bujang-C2bal 기습하려다 내가먼저 뒤지것음 장렬히 싸우다 가겠음
전시에 숨을때는 "저딴데 사람이 있을리가 없지...." 싶은곳에 숨어야지 살아남을 확률이 올라가니까 훈련 취지는 좋은듯. 근데 너무 위험하니까 질식 및 패닉이 오면 바로 알고 꺼낼 수 있게만 하면 될 듯
저딴데 사람이 있을꺼라 생각하는 것도 저 훈련받은 사람만 아는 것도 큼. 영상보고 알아도 일반 군인들이 구불구불한 파이프안에 들어있는 특수 부대 죽이기 까다롭지. ㅅㅂ 파이프 일일이 다확인할 수도 없고
@@chechefo 그것도 그럴듯. 결국 파이프 특성상 파이프 안에 있는 사람이 밖에 있는 사람을 무조건 먼저 보게 되니까
@@chechefo 적이 오는 걸 감지하면 미리 깊이 들어가든 구멍을 막든 할듯
저거공개된 순간 포르투갈이랑 전쟁나면 파이프 유심히 보게 될거같은데?? 이제 존나 무쓸모한 훈현이 된듯 ㅋㅋ
참고로 수색 기본이 인간 들어갈 구멍 다 검문하는거임
보기만 하는데도 숨이 가빠진다..
ㄹㅇ 같이 숨쉬어요
ㅇㅈㅇㅈ 전 평소 화장실 문 꽉 닫은 거 계속 신경쓰이고 이유없이 숨가빠지는 때 많고, 어두운 방에 있는 거 무서워해서 소리지르는 사람인데 미디어로도 숨가빠지는 거...
오늘 뭐 볼지 고민되면 프사 누르고 구경와~
근데 저기있는거 들키는 순간 진짜 꼼짝도 못하고 적이 무슨 짓을 해서 죽일지도 모르고 무력감 너무 심할 듯...들어갈때 방아쇠 턱쪽으로 겨냥하고 자칫 들키면 자기한테 쏴야할듯
걍 전시상황시 몸쪽부터 먼저 들어가서 기습목적으로 있으면 모르겟는데 머리부터 어우 ;;
포르투갈도 정상은 아니네
총 잘못쏴서 죽지도 못한다면 ㅜㅜ
저기서 조금만 마음이 흐트러지면 바로 익사할듯 ㄹㅇ 정신 부여잡고 가야 살겠네 죽은 사람들도 아마 순간의 공포에 마음이 흐트러진게 아닐까 싶더
저런 상황에선 마음가짐이 중요합니다. 똥물이 아니라 흙탕물인 것이 얼마나 다행인가 라고 생각하면 훨씬 수월하게 느껴질 겁니다
물이 입에 들어가거나 수위가 높아져서 익사될거라는 생각 때문에 숨이 턱 막힌다
훈련중에 죽을 수도 있다니... 위험할때는 버튼을 눌러서 자동으로 물 빠지는 시스템 필요할듯
밧줄 메어져있습니다
@@김진범-l9p 밧줄 잡고있는 사람이 도와달라는 소리를 못듣고 구하지못한다면..
@@허리펴 밧줄 당기거나 해서 신호 보내겠죠 ㅋㅋ;; 소리는 못들어요
? 그게 훈련임? 밧줄흔들고 버튼누르고 ㅋㅋㅋ 난리났네 ㅋㅋㅋ 진짜 위험한걸 하는게 훈련의목적인거같은데 버튼있으면 하기싫으면 버튼누르면될듯ㅋㅋㅋㅋ
@@reatorc45361900년도에서 옴?
우리도 군대에서 저거 비슷한 거 했음. 극기훈련이라고 불 하나도 없는 토굴 미로 기어서 통과하는 건데 그때 생긴 폐소공포증 지금도 있음.
ㅠㅠ
아직도하나요?
@@The-Bon0618하겠냐
강제징병거부 갤러리로 ㄱ
어쩌라고
와..좁은곳에 있으면 갑자기 온몸이 답답하고 알수없는 공포가 몰려오는데 ㄷㄷ
폐쇄공포증임 꽤 흔한데 이런사람은 mri 찍으면 안됨
공포다...훈련이란게 뭔가 이겨내기 위해서 꾸준히 연습하는 거지만 저건 그냥 고문 같음...
적과 아군에게서 나의시체를 숨기기가장 좋은곳이긴 하겠네요
파이프에 몸 밀어넣는 훈련 하는거까진 ㅇㅈ. 물 채우는거까지도 ㅇㅈ인데 최소한의 긴급 상황 대처는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서 훈련해야지 저게 뭐하는거임 ㅋㅋ
캠프갔냐?
저긴 상남자형들이라 그딴거 없어
훈련은 실전이거든
지랄 좀 하지마 저딴게 실전성이 있을거라고 생각함??@@user-gg2nc3tm8t
@@user-gg2nc3tm8tㅇㅈ 그딴게 어딨음 훈련조차 성공못하면 실전은 무조건 죽음인데 우리가 훈련받는거랑 차원이 다름 저긴 저게 자신을 지키는 방법임
우리처럼 끌려간거면 그런데 저긴 저런거하는걸 알고간애들이라 하소연할데도없다 ㅋㅋ
@@user-gg2nc3tm8t언제부터 무식한게 상남자가 됐냐? 훈련병 죽는 순간 윗선에서 부터 털리는게 정상인데. 그냥 후진국이라는 거 증명 밖에 안 되는 거임. 훈련 중 사망사고가 나면 개선이 있어야지.
폐쇄공포증 극복 훈련인가보네
숨기보다는 극도의 스트레스 상황에서 포기하지 않고 침착하게 이겨나가는게 목적인듯
폐소공포증
극복이 아니라 더 심해질거같은데
없던 폐소공포증도 생기겠구만 뭘 말같지도 훈련 같은 않은 소릴...
어우 진짜 저기 들어가서 수위가 올라가면 어쩌지 적이 나를 발견하면 어쩌지 이런 상상하다 패닉올듯...
폐소공포증은 극복이 불가능하고 더욱더 악화됩니다 폐소공포증은 터널 보는 순간 숨이 막히고 들어가는 순간 바로 포기합니다
저런 파이프에 냅다 들어가버리면 밖에서는 들어간 사람 상태를 알 수 없고 안에서 패닉오면 그냥 바로 죽는건데.... 저 훈련을 하는건 괜찮다고 보지만 밖에서 훈련자 상태를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과 이상 징후가 보이거나 훈련자가 포기 의사를 밝혔을 때 바로 꺼내줄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는게 필요해보임....
포르투갈에서 그런 자본력이 있을리가 없죠...상부가 멍청하니 저런 이상한 훈련을 시키네
ㄹㅇ. 가혹행위와 훈련의 차이가 바로 님이말한 그런 시스템 구비여부겠습니다
@@나의라임오지는나-o6f 한국에서하는 훈련보단 실전성있어보이는데
@@JuanAndrés00666저딴게 뭔 실전성이 있노 ㅋㅋㅋ 나중에 니 자식이나 시켜라
저건 존나 무식한거다.
안전하고 대체 가능한 훈련방법이 차고 넘치는데..
예전 udt에서 생식주때 마지막 훈련이 작은방에 사람들을 움직이도 못할큼 채워 넣고 일산화탄소로 안죽을 정도로 창문만 삭짝만 열어 놓고는 숨도쉬기 힘들고 열기때문에 덥기까지 한데 2시간 정도 가두는 훈련을 했다고 하네요 아마 폐쇄공포 그런 훈련인듯 유튜브에서 udt출신이 이야기 한건데 살짝 제 기역이 왜곡 있은수 있어요
와 나 어릴 때 꾸던 최악의 악몽 탑5 중에 하나가 이런 거였는데 ㄷㄷㄷㄷㄷ 상상만 해도 속이 울렁 거리네 ㄷㄷ
나도 예전에 꿈속에서 저렇게 비좁은 파이프에 빨려들어갔음 계속 비명지르는데 사람들이 웃으면서 나 빨려들어가는거 보고 손 흔들어서 굉장히 무서웠던 꿈이었음 아무도 나 안도와주고 인사하듯 손 흔들면서 계속 웃음 ㅋㅋ
@@user-l-c5l 꿈이라서 시점이 3인칭인가 파이프 들어가는데 손흔든걸 어캐봣슴
@@PPAP-k2y"3인칭 전방"
맞음 그사람들이 파이프에 방귀까지 낌
영상을보는것만으로도 숨이안쉬어져.. 15미터구간에서 입에물들어가서 허우적거리면 수영해서 빠져나올수도없고..미칠듯
실전성
1. 잠복했다가 기습, 적으로부터 도망갈 곳이 없을 때
2. 때마침 파이프
3. 때마침 물이 턱까지 차오른 정도
4. 적이 지나갈 때까지 한참을 기다림
5. 때마침 기다릴동안 비가 오질 않아야 함
파이프에 들어가려고 병사 10명이 입수하자마자... 수위가 올라가는데.......
나도 이생각함
포르투갈전하면 길마다
폐수,물,똥,오줌 처리하면 될듯
그냥 병~싄 하등쓸모없는 훈련같은데
실전성이 있음. 물론 저러다가 실제로 뒤지는 경우도 많을테지만 땅굴파서 숨어있는거랑 원리가 비슷함 베트남전 생각해보면 거긴 오히려 비 존나 많이오는데도 좁게 땅굴파서 숨어있다가 게릴라전 조져서 미군도 고생시킨거 생각해보면 꽤나 유용하긴함
저정도 물이 차있는곳도 들어갈수있으면 왠만한 악조건의 좁은공간도 돌파할수 있게 되니까 그걸 노리는거지 딱 저환경이 마련된곳을 돌파할라고 저짓을 하겠냐;;
눞는 순간 마치 가스실 들어가기 직전 기분일것같네요 공포감이
높은곳에서 뛰라면 뛰겠는데 폐쇄공포는 진짜 못참겠다
숨쉬기 위해서는 파이프 젤 윗부분에 얼굴 비비듯이 밀착하고 호흡해야한단 거잖아 보통 벌레들이 물 피하려고 젤 윗부분에 몰려있는데
자기가 움직이며 만든 물결이 입과 코를 덮겠죠^^
정확히 알지는 못하지만 저정도 습도와 수위면 벌레들도 안살거같아요. 오히려 곰팡이, 미끼, 물 때 세균 같은게 많을 듯 ㅠㅠ
@@mirr660이 사람 오랜만이네
@@ddabongguy제일 대표적으로 바퀴벌레가 많이 삽니다... 저런곳에서도 살 수 있어요 걔네들은..
단백질
상상만해도 숨막혀 죽을가같아......진짜 존경스럽네요 .......
보기만해도 숨쉬기가 힘들어요.
나라면 훈련거부 또는 탈영이다.
너가 폐급인 이유
@@AHNKUK저건 진짜 하다가 뒤질거 같은데
전시 제외하고 징병제아닌국가도 탈영개념이 있음? 전역하면 땡 아닌가 잘 모르겟네
@@dovjoalwmxkw2o 징병제인줄 안듯
@@AHNKUK님 저거 받고 살아나오면 인정함
와 상상했는데 ㅈㄴ 무섭고 ㅈㄴ 숨이 안쉬어짐
나도 이해하지 못하겠다...
죽을 정도로 힘들 수는 있어도
정말 죽을수 있는 훈련은 훈련이 아니다
진짜 상상만해도 숨이 막힌다...
군인하려다가도 이 영상보고 포기하겠다. 미친 못한다 절대 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내가 가진 문제들은 아무것도 아닌 것 같다….
문제가 맞긴 맞음
"다 들어간것 같습니다"
"그래? 이제 물 더 부어"
"예?"
"최루가스도 투입해"
"그럼 죽습니다"
"이런데서 살아남아야 군인이지"
사망사고가 있다는 거부터 저 훈련이 통제되지 않고 있다는걸 방증해서 좀 껄끄럽네..... 물론 그냥 포르투갈 군대가 아니라 특수부대긴 할테지만 어우..
어렸을때 일입니다.
동네에 길이10m정도의 공사용 파이프관이 쌓여 있었습니다.
어느날 친구들과 파이프속으로 기어들어가서 놀았지요.
또래보다 뚱뚱했던 저는 중간에 옷이 말려 끼었고 꼼짝 못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공포로 울고 있는데 동네 어른들이 오셨고 기름을 부어 빼야된다는둥 난리도 아니었죠 .
결국 작은체격 친구가 제뒤로 들어와서 다리에 줄을 묶어 밖에서 당겨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을 보니 당시가 떠올랐네요😢
그 친구가 생명의 은인이네요
😢
까비
근데 누가물어봄?
난 절대 못들어감 폐쇄 공포증 있음
딱보니 없네
니가 어떻게암?@@bibibicc
@@bibibicc쿨찐 특)아는척함
@@Uuuuuuuuuu123 폐쇄 공포증이란 건 없고 폐소공포증이거든 꼬꼬마야
ㅈㅇ@@bibibicc
잘못하면 익사한다는 두려움을 생각하니까 숨막힌다 저기갔다나와도 폐소 공포증 생길듯
중간에 못할거같다고 느껴질때부터 바로 숨을 쉴수없다는 공포감에 너무 두려울거같다
저건 진짜 보고 상상만해도 코에 물이 들어오는 기분이들었다
MRI에만 들어가도 숨막히고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는데 저렇게 물 찰랑찰랑 거리는 곳을 ㄷㄷㄷ
특수부대 극한으로 몸과 정신을 갈고 닦는..훈련이네요 존경합니다 ㅎㄷㄷ
저거할거면 위에서 구할수있게 두드리면 소리날정도로 만들면 좋을듯...언제든 개폐가능하게 하고
보는것만으로 심장마비다.
사건사고 나기 딱좋은데 계속하는지 모르겠지만 안전장치로 물을 확 뺄 수 있는 그런게 있어야 할 듯.
기술의 발달이 결국 인간의 한계를
점점 쓸모없게 만들고있네. 좋은 현상이다
특수부대 나왔습니다
저건 미친짓입니다
훈련 그런게 아닙니다
저런 경험은 진짜 극한이겟다... 저걸 이겨내면 멘탈적으로 정말 강해지긴 할듯.. 하고싶진않다
강해질까.. 트라우마가 남을까
아 저것. 논산훈련소에서 훈련 받을 때 있었는데..
30미터 숨참고 열심히 갔더니 '고생했다 30미터 더 가도록...'하고 써 있어서 깜놀 했던 기억이..
나오고 나서 미리 이야기 안해준 조교에게 화를 참지 못하고 한마디 했지..
"조교님 오늘 너무 멋 있습니다!"라고...
하...세상 시발...ㅠ
저걸 논산에서 했었다구요?
혹시 몇년군번인가요?
@@doggo3577 아마 군부독재때 아닐까요
이런걸 우리나라에서 했다고요..?? 일반병사가??
했어요. 아주 예전. 1976년 군번.
우리나라도 이해 못한걸 보니 정말 다행중 다행 천만다행이네요
폐쇄공포증 때문에 비행기도 못타는데 ㄹㅇ 숨막혀 죽을뻔 했다 상상만 해도 아…
통제된 상태에서는 괜찮을 것 같은데 실상황에 물의 수위가 변하면 위험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물론 그런 것까지 다 배우겠지만
쓸대없는 훈련임..
저런건 목숨이 경각에 달한 상황이라면 훈련된게 아니라도 누구나 가능함...
실전이라면 잠깐의 망설임이
죽음으로 이어질 수 있으니
경험에 의존하는게 더 빠른 판단이 가능하지않을까요?
ㄴㄴ 좆된상황에서는 어떻게든
기들어감 굳이 할필요가읍씀
ㅇㅇ 진짜살고싶음 들어가는정도임 어려운것도 없고
근데 난 저거들어갈바엔 항복하거나 들이박고 뒤질래 ㅋㅋㅋ
실전과 같은 훈련은 없음 그냥 상황과 비슷한 방법으로 훈련하면 실전에서 할수있음
이렇게 해서 사고가 난다?? 그건 명백한 손실이지
전문가이신가보군요? ^^
저거 보기만해도 겁나무섭네 난 저거하면 10초만에 죽을자신있다 좁은거 싫어하는데 저건 어우 진짜 미쳤나
저런곳에 숨느라
죽는거보다
그냥 싸우다죽겠다
숨어서 죽으면
진짜 쪽 팔리잖아
와...보기만 해도 돌아 버릴 것 같다...
저걸 총들고 들어가야하네 미친건가
포르투갈 군인이 참전 했다고 하면 하수구에 수류탄 하나씩 던지면서 다녀야 겠군 ㅇ_ㅇ
물 특성상 충격파 때문에 뒤지는 모습을 볼수 있겠군...
100프로 이 훈련은 누군가의 경험으로 부터 나왔다고 생각한다.
그렇지 않고선…설명하기 힘든 훈련인듯
원래 군대에서 받는 훈련의 대부분은 병사들의 생존 확률울 높이기 위한 것들임.
단순히 적을 더 잘 죽이는 방법을 훈련하는게 아니라 병사가 살아야 적의 움직임을 더 잘 제한 할 수 있기 때문임.
단순히 전략이든 전술이든 다 내가 안죽고 상대를 죽이기 위한 방법인건데
단순히 죽이는 방법은 가르칠것도 배울것도 많지 않음
폐쇄공포증있으면 진짜 들어가지도 못하고 기절하겠는데
아버지,어머니 저를 한국에 태어나게 해줘서 고맙습니다
음... 한국... 군대도 만만치 않은데요
믈론 포르투갈도 영상의 내용이라면 잘못되긴 했네요..
H.I.D가 저거 한다고함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으나 90년대에 했다고함
훈련하다죽는건 진짜 개죽음이고 그런사고가 나는데도 저걸한다는건 진짜 잘못된거지
그리고 사람은 저런건 훈련안해도 저런순간이오면 어떻게든살려고 본능적으로한다.
몸을숨기기위한 훈련이 아니다. 정신수련인거같은데 진짜 쓸데없는훈련같다.
와 진짜 보기만해도 숨이 턱 막힌다
와 그냥 물 없이도 들어가기 힘들 거 같은 데 물이 코만 내밀고 숨쉴정도로만 꽉 차 있네
어쩌면 열대지방에 식민지 많이 가졌던 나라라서 그런지도. 포르투갈은 50년 전까지 식민지 경영하던 나라고, 마카오도 홍콩보다 늦게 돌려줌.
사망자 많이 나오겠네..
저거 들어가는건 잘 들어가지는데 역행해서 내려올라하면 안내려와질걸? 반대로 나갈수 있나 굴곡도 심할텐데
ㅔㅎ@@jae_yeol 한번 들어가면 출구 나올때까지 가야됌ㅋㅋ
저리 들어가다 코나 입으로 물들어가면 바로 팩닉 와서 죽을듯~
폐쇄공포증 있으면 정말 공포 그 자체일 것 같네요ㅠ
여름에 훈련할때 기어갈 정도의 큰 파이프를 기어가는 훈련이 있었는데 진짜 여름이라 그런가 죽을 맛이었음 훈련중에 딱 그한번만 포기할까 생각했음
화난다..이상한것좀 시키지마
저걸 왜 시키는거임?
포르투갈이 원래 파시즘 국가 였어서 아마도 잔재로 남은듯?
미쳤냐?
물 없어도 존나 어려울거같은데 물이 저렇게 가득 차있으면 진짜 공포감에 한번 휩쓸리면 아무것도 못할듯
멘탈 꽉 잡아야할듯 마음 편하게먹고 이 끝에는 반드시 길이있다는 생각으로 숨만 잘 쉬면서 기어가야겠네...
미친
갑자기 비오면 ㅈ되는거네
보기만해도 와… 심리적 압박감 느껴지네
한국에 태어나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보기만해도 공포감이 느껴지는건..... 진짜 끔찍하다 ㄷㄷㄷ
보기만 해도 숨이 꽉 막힌다;;
방금 파이프에 낑겨서 사람 죽은 사고 설명영상봤는데.. 그걸보고나니 이 훈련은 진짜 미쳤다고 밖엔생각이들지않는다
실전에서는 저 파이프가 숨쉴공간도 없이 물에 차있더라도 뛰어들어서 빠져나와서 다시 작전을 해야합니다 숨쉴공간도 있고 빠져나오면 밥주고 재워줄텐데 특수부대원들은 일반인들이랑 다른종입니다 저런 훈련에서 망설이는 부류는 대부분 오래 못해요 직업으로
30미터 들어갔는데 반대쪽 구멍이 쇠창살로 막혀있다고 상상해보세요...
전쟁터에 저런 파이프가 있을리없다.. 특히 대한민국이라면
결국 가능성만 느낀다면, 어떤 조건이 오든 저 훈련과 비교해보고 다 할 수 있다 라고 생각들게 되어서 실행력이 달라지는 프로세스인거지
우리도 병사들한테 이 훈련 시키자
입좀 닫아라 진짜
너 많이 해라
진짜 너무 위험해보이는데… 적한테 가장 안전한것이기는 하겠지만 들어갔다가 혼자 죽을것같음 보는내가 숨이 안쉬어진다 ㅜㅜ
치과 치료 받다가 물? 같은게 기도를 자꾸 막으니깐 멈춰 달라고 손짓 하고 쉬었다 다시 치료 받는데 패닉? 이란게 이런거구나 죽을거 같다는 기분이 들어서 진심 놀랐는데.. 이 훈련은 아오..
미친 훈련이다
저걸 견뎌내면 천하무적될듯
말투 ㅅㅂㅋㅋ
나중에 전시 상황시 돌아갈 방도가 도보로 이동 해야 하는 상황이 왔을때 가정해서 엄격하게 훈련 하나보네여
70년대 80년대 우리나라 특전사, udt, 해병수색대 같은곳들 훈련 수기 보면 간담이 서늘해짐. 요즘은 인권이 좋아져서 다행이지 옛날엔 진짜 저런거보다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았을듯.
Tlqkf mri도 존나 긴장하며 찍었는데
저거는 와 ..한번 들어가면 자력으로는
되돌아 나올 수 없고 무조건 가야하는데
만약 끝에 막혀있으면 그대로 뒤지는거잖아
어우 ..
정말 전쟁이 나면 안되는 이유다…
저것만 해도 공포감이 밀려오는데
나와서 적군과 목숨을 걸고 교전까지 해야하니
훈련이라는 이름을 빙자한 가혹행위, 병영부조리는
세계 어느나라에나 있다는 것을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