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한 완벽한 '턴'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모든 용례에 적용되는 한 줄은 못 만들었네요 지금 영상의 설명으로는 '2~30턴을 썼다'처럼 앞에 숫자가 붙는 '턴'의 쓰임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다른 영상을 찾아봤을 때, 미니언이 오는 한 사이클을 '한 턴'이라고 말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 경우까지 넣는 '턴'의 정의를 만들고 싶었지만 모두 포함하지는 못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턴'이라는 단어 자체는 물론이고, 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롤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턴을 정의했으니 조금 부족한 점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군사학에서 쓰는 공세종말점이란 용어를 도입하면 한 단어로 설명 가능합니다. 롤에서 말하는 턴이 공세가 가능한 기회이고(이 기회동안 여러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음), 턴이 끝났다는게 공세종말점에 도달한거죠. 보통 공세종말점은 병력의 컨디션, 보급상태, 상대의 방어선 구축 등으로 공세의 힘이 빠지는 시점을 얘기하는데 억지로 공세를 이어가려다가 오히려 반격 등으로 손해를 볼 수 있고, 군사를 지휘하는 장군의 능력에 따라 공세종말점을 더 길게 끌 수가 있죠.
..먼가. 턴의 개념이 히오로즈 오브 마이트 엔 매직 이나 삼국지 처럼 자기가 해야할일을 하고 상대에게 턴을 넘기는 방식을 말하는 느낌이네요. 근데 저는 롤의 기본 턴개념은 파판의 ATB개념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롤의 챔은 보통(아닌것두 있음) 액티브스킬로 기존스킬 3개, 궁1개, 패시브 1개, 스펠2개 를 사용할수있죠. 이걸 사용 하는걸 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의 스펠을 뺏고(적턴이 소모됨.) 적의 중요 스킬이나 궁이 빠졌다. 그러면 적의 턴은 모두 소진하게 되어 싸우면 질수 봑에 없는 상태가 되는거요.. 근데.. 후반으로 가면 내가 너무 강해져 내가 스킬을 한두개 빠져도 적이 싸울수 없는 상태다.. 그러면 턴이 계속 나에게 있는거죠.. 보통 기본스킬 기준으로 10~20초 쿨이 있으니 15초 정도를 한턴이라 생각하고 1분이 4턴~5턴 이라고 생각했을때 참고영상에 해설자가 20~30턴을 사용하고 있다는말은 5~6분동안 적이 싸움을 걸수가 없는 상태라고 생각됨니다.
저는 처음 롤을 단순한 유흥으로 대하였을 때 철권과 같은 전투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턴개념, 그것을 응용한 대각선의 법칙, 또는 조합에 맞는 턴 활용 등을 배우니 그때부턴 롤이 바둑처럼 보이더라구요. 파면 팔수록 배울 게 남아있는 게임이 롤이기 때문에 이렇게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롤에서 턴은 자신이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함 이게 애매하긴 한데 영상처럼 라인을 밀고 턴을 버는 이유는 로밍이나 상대 정글을 견제 혹은 맞라이너를 견제하는 것들 모두 이득을 보는 행위인데 이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이밍 이게 턴이라고 생각하는거임 또 턴을 쓰는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득을 보려고 하는 행위인거고 턴을 낭비한다는건 이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이밍에 이득을 보지 않고 그저 시간만 쓰는 걸 말하는 거라고 생각함 또 라인전에서 이제 내턴이라고 하는 경우는 챔피언 상성에 따라서 혹은 게임 구도에 따라서 이기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런 경우 자신이 상대방 보다 강한 타이밍인 것을 이용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기에 자기 턴이라고 말하는 것
라인은 어느정도 납득되는데 정글턴은 '서로 턴을 길게 가져갔다' 그런식으로 쓰기도 하는데 뉘앙스가 좀 다른 거 같아요. 대각선법칙처럼 다른 곳에 턴을 썼다고 하기도 하구 소규모 교전을 잡기도 하구요. 공격기회라는 의미에선 비슷한데 내턴/상대턴 나눠지지 않은 느낌이랄까? 2편....빨리내서 정글턴 설명해야겠지?
사실 턴이라는걸 의식하는거만으로도 70%는 가는듯 구체적으로 어디까지가 턴인지 그런거 명확하게 인지하는건 좀 심화단계고 오히려 어설프게 그러다가는 플레이가 경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생각함 그냥 턴이라는게 있다는거 자체를 인지하고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게 합당한 만큼 턴을 쓰고 있는건가 역턴을 잡히지는 않을까 이런 점을 의식하는거만으로도 차이가 상당히 크지않나 싶음. 단순히 그 사람 머릿속에서 개념이 잡히냐를 넘어서 실제 결과로도요
딱 깨달아지는 지점이 있음. 그 이후로는 바둑처럼 롤을 수싸움하듯 플레이 하게되고 격투게임 하고 박치기하는 브실골이 사람이 아닌것처럼 느껴짐. 도파가 이 수싸움을 진짜 잘하는데 그 사람은 사소한 무빙이나 포지셔닝으로 상태턴을 강제로 빼내는 플레이를 진짜 많이함. 나도 몇년을 골드에 있었는데 한번 깨우치니까 그대로 8시즌인가부터 마스터까지 쭉 올라갔음. 그 위로는 오버턴이나 잘못된 상황을 무력으로 누르는 피지컬 또한 많이 요구되어서 더 못올렸는데 롤은 생각보다 뇌지컬이 훨씬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음.
복잡하게 설명하고 이해 할 필요 없습니다. 롤에는 체력과 마나, 궁극기등 여러 자원이 있고 내가 상대보다 자원량이 적으면 상대 턴, 상대가 내 자원량보다 적으면 내 턴인거에요. 반반이라면 맞대고들 있다고 하죠. 턴을 어떻게 가져오냐고 물어보면 그건 피지컬이고 가져온 턴을 어떤식으로 쓰냐는 뇌지컬인겁니다. 쉽죠?
턴이라는 기본적인 개념은 A는 움직이고, B는 쳐맞는거지 턴이넘어가면 B가 움직이고, A는 쳐맞는거고 점점 사람들이 말을 이상하게 해 지금 턴턴 거리는건 일본 애니식의 턴이라고 보임 근데 이걸 또 롤에서 이상하게 비꽈서 쓰고있으니 적어도 옛날 게임에서 쓰는 턴이나 애니에서 쓰는 턴은 이제 넌 쳐맞을 차례라고 말하는건데 롤은 안쳐맞거든
개인적으로 턴이라는 개념을 유불리를 판단하기 위한 요소들을 직관적으로 쉽게 판단하기 위한 체게화and추상화된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롤은 결국 자원을 잘 분배하고 불려서 적의 넥서스를 부수는 게임인데 이 자원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상대방과의 격차를 벌리는 등의 적의 넥서스를 부순다는 목표에 다가갈것인지를 기준으로 유불리를 판단하며 이를 포지션, kda, 조합, 자원등의 개념를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카드게임등에서 사용하는 턴이라는 개념을 가져와 우리가 행동할 차례라는 느낌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깊게 파고들면 상대방의 턴에 상대방이 볼 이득을 최소화한다던가(불리한 라인전 상성 버티기) 순간적으로 유불리가 바뀌는 순간에 공격적으로 행동해서 턴을 강제로 가져오든가(원딜암살, 3~5인궁등) 무조건적으로 "차례"라는 의미외에도 쓰이는 경우가 많죠.
난 롤 못하는 사람한테는 대전게임을 먼저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대전게임은 반응속도, 나와 상대방의 기술, 심리전, 상대의 패턴 분석을 잘할 수록 고수인데. 롤과 모든부분에서 똑같다. 롤은 거기에 한가지를 더한다면 팀운이 추가되지. 즉 롤은 5:5의 대전게임하고 똑같다. 그러니 롤이 어렵다면 1:1대전부터 해보라 철권, 킬오브파이터,스파 등등 이런게임을 못하면 롤을 잘할 가능성 또한 거의 없다.
최대한 완벽한 '턴'을 설명하기 위해 노력했지만..
그럼에도 모든 용례에 적용되는 한 줄은 못 만들었네요
지금 영상의 설명으로는 '2~30턴을 썼다'처럼
앞에 숫자가 붙는 '턴'의 쓰임을 설명하지 못합니다
다른 영상을 찾아봤을 때,
미니언이 오는 한 사이클을 '한 턴'이라고 말 하는 경우가 많더라고요
이 경우까지 넣는 '턴'의 정의를 만들고 싶었지만
모두 포함하지는 못 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턴'이라는 단어 자체는 물론이고,
턴에 대한 이해를 기반으로 롤에 대해서 더 잘 이해할 수 있도록,
턴을 정의했으니
조금 부족한 점은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원래 한 줄로 요악되지 않는 개념들도 많죠 고생하셨습니다.
군사학에서 쓰는 공세종말점이란 용어를 도입하면 한 단어로 설명 가능합니다.
롤에서 말하는 턴이 공세가 가능한 기회이고(이 기회동안 여러 작전을 수행할 수 있음), 턴이 끝났다는게 공세종말점에 도달한거죠. 보통 공세종말점은 병력의 컨디션, 보급상태, 상대의 방어선 구축 등으로 공세의 힘이 빠지는 시점을 얘기하는데 억지로 공세를 이어가려다가 오히려 반격 등으로 손해를 볼 수 있고, 군사를 지휘하는 장군의 능력에 따라 공세종말점을 더 길게 끌 수가 있죠.
..먼가. 턴의 개념이 히오로즈 오브 마이트 엔 매직 이나 삼국지 처럼 자기가 해야할일을 하고 상대에게 턴을 넘기는 방식을 말하는 느낌이네요.
근데 저는 롤의 기본 턴개념은 파판의 ATB개념과 비슷하다고 생각합니다.
롤의 챔은 보통(아닌것두 있음) 액티브스킬로 기존스킬 3개, 궁1개, 패시브 1개, 스펠2개 를 사용할수있죠. 이걸 사용 하는걸 턴이라고 생각합니다.
적의 스펠을 뺏고(적턴이 소모됨.) 적의 중요 스킬이나 궁이 빠졌다. 그러면 적의 턴은 모두 소진하게 되어 싸우면 질수 봑에 없는 상태가 되는거요..
근데.. 후반으로 가면 내가 너무 강해져 내가 스킬을 한두개 빠져도 적이 싸울수 없는 상태다.. 그러면 턴이 계속 나에게 있는거죠..
보통 기본스킬 기준으로 10~20초 쿨이 있으니 15초 정도를 한턴이라 생각하고 1분이 4턴~5턴 이라고 생각했을때 참고영상에 해설자가 20~30턴을 사용하고 있다는말은 5~6분동안 적이 싸움을 걸수가 없는 상태라고 생각됨니다.
乃
저는 처음 롤을 단순한 유흥으로 대하였을 때 철권과 같은 전투게임이라고 생각했는데 턴개념, 그것을 응용한 대각선의 법칙, 또는 조합에 맞는 턴 활용 등을 배우니 그때부턴 롤이 바둑처럼 보이더라구요. 파면 팔수록 배울 게 남아있는 게임이 롤이기 때문에 이렇게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게 맞는듯 다른 게임처럼 유흥으로만 재미로만 즐기려고 딱히 별다른 준비안하고는 하기가 어려워서 첨엔 이게 왜 재밌지? 했는데 좀 이해하고 몇번하면서 적응하면 은근 재밌음 가끔 팀땜에 열받는거 빼곤
전 롤의 턴은 카드게임의 턴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생각합니다. "귀환"이라는 드로우를 해야 내 손에 패가 많아지니 할 수 있는 일이 많아지는거라고 생각하면서 겜하고있어요
귀환은 드로우개념이 아닙니다
실버죠님
귀환이 어떻게 드로우임 십ㅋㅋㅋㅋ 귀환은 턴종료임 그냥
평생 아이언
별로 틀린말도 아닌거 같은데 바로 조리돌림 들어가는 롤대남들 ㄷㄷ;;
턴을 설명하는 영상이지만 썸네일은 킨드레드ㅋㅋㅋ롤잘알 ㅇㅈ
꼴잘알 아니냐?
@@딸딸기본스킨 아니라 영꽃이라서 꼴알못임
늑대가 없잖아
털냄새가 여기서 나는거였군!
@@히히-w2p퍼리퍼리야...
개인적으로 롤에서 턴은 자신이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이밍이라고 생각함 이게 애매하긴 한데 영상처럼 라인을 밀고 턴을 버는 이유는 로밍이나 상대 정글을 견제 혹은 맞라이너를 견제하는 것들 모두 이득을 보는 행위인데 이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이밍 이게 턴이라고 생각하는거임 또 턴을 쓰는건 위에서 말한 것처럼 이득을 보려고 하는 행위인거고 턴을 낭비한다는건 이 이득을 볼 수 있는 타이밍에 이득을 보지 않고 그저 시간만 쓰는 걸 말하는 거라고 생각함 또 라인전에서 이제 내턴이라고 하는 경우는 챔피언 상성에 따라서 혹은 게임 구도에 따라서 이기는 타이밍이 있는데 이런 경우 자신이 상대방 보다 강한 타이밍인 것을 이용해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상황이기에 자기 턴이라고 말하는 것
라인은 어느정도 납득되는데 정글턴은 '서로 턴을 길게 가져갔다' 그런식으로 쓰기도 하는데 뉘앙스가 좀 다른 거 같아요. 대각선법칙처럼 다른 곳에 턴을 썼다고 하기도 하구 소규모 교전을 잡기도 하구요. 공격기회라는 의미에선 비슷한데 내턴/상대턴 나눠지지 않은 느낌이랄까? 2편....빨리내서 정글턴 설명해야겠지?
미니언에 얽매여 있지 않은 유일한 존재, 자유로운 백정
롤은 그냥 프로경기보는게 가장 재밌는 게임
보는건 재밌는데 댓글과 팬문화는 그냥 정서불안 20대 파티라 ㅋㅋ
게임이 단순하게보면 적재적소에 버튼 딸깍 하는거지만
이렇게 다양한 시각으로도 볼수있다는게 흥미로웠습니다.
게임학과 1타강사 콤므교수님
교수님 수업 연강하면 저도 언젠가는 겜알못에서 벗어날수 있겠죠? 😂
어떤 게임이든 그게임을 얼마나 이해하냐가 중요한거 같네요
사실 턴이라는걸 의식하는거만으로도 70%는 가는듯
구체적으로 어디까지가 턴인지 그런거 명확하게 인지하는건 좀 심화단계고
오히려 어설프게 그러다가는 플레이가 경직될 수 있다는 점에서 위험하다 생각함
그냥 턴이라는게 있다는거 자체를 인지하고
자기가 지금 하고 있는게 합당한 만큼 턴을 쓰고 있는건가 역턴을 잡히지는 않을까 이런 점을 의식하는거만으로도 차이가 상당히 크지않나 싶음.
단순히 그 사람 머릿속에서 개념이 잡히냐를 넘어서 실제 결과로도요
내가 지금까지 이걸 몰라서 지금 플레와 골드 사이를 퐁당퐁당하고 있었네
그런건 필요없는 세트☠️☠️☠️
딱 깨달아지는 지점이 있음. 그 이후로는 바둑처럼 롤을 수싸움하듯 플레이 하게되고 격투게임 하고 박치기하는 브실골이 사람이 아닌것처럼 느껴짐. 도파가 이 수싸움을 진짜 잘하는데 그 사람은 사소한 무빙이나 포지셔닝으로 상태턴을 강제로 빼내는 플레이를 진짜 많이함. 나도 몇년을 골드에 있었는데 한번 깨우치니까 그대로 8시즌인가부터 마스터까지 쭉 올라갔음. 그 위로는 오버턴이나 잘못된 상황을 무력으로 누르는 피지컬 또한 많이 요구되어서 더 못올렸는데 롤은 생각보다 뇌지컬이 훨씬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것 같음.
이 분 티어 최소 다이아 이상에 ... 뇌지컬 지리시는 분일듯...
저 턴캐념이 극한으로 적용되는게 프로리그 최상위 게임
진짜 수 싸움이 너무치열함 ㅋㅋㄱㅋㅋ
드디어 좀 알아드를수 있게 설명하네
지금 말은 타 모바겜도 비슷 한대 특히 히오스 경우 투사 들의 역할 이면서 도타의 경우 에는 그 반대 역할 도 해당하죠
그러다 보니 상위 티어 서브딜러나 딜러 등투사 대부분 라클 과 뛰어난 기동력 보유등 하죠 반대로 탱커 힐러는 기본에 충실과 cc기 성능 달라지고욤
와 라인전에서 라인관리 도대체 왜 그렇게하는지 정확히는 몰랐는데 다 시간 관리였다니 이제 이해되네
킬따고 상대가 턴없을때 뭐라도 먹거나 타워피를 깎거나 시야잡거나 해야되는데 돈생겼네? 하고 바로 집가는 것들때문에 이득을 못보고 게임이 기울어져가는 에메 구간
것보다 자신에 강함에 취하거나 아군 전투력을 파악못하고 혼자 나대서 뒤지고 아군한테 뭐라고 하니 저티어인거임 역전각도 쉽게주고 클템이 피지컬이 겁나 좋아서 다이아 그냥 찍는게 아닐껀데요
이제 이 방법은 모두가 알고 있는 방법이여서 흔해져서 점수 더 안오르는게 정설 ㅇㅈ? 인정하면 개추
와 롤 7년하면서 이렇게 배우는건 처음이네 몰랐는데(칼바람 유저)
다음엔 롤 그만둬야할 이유도 부탁합니다
올 ㅋㅋㅋㅋㅋ 좋네요
복잡하게 설명하고 이해 할 필요 없습니다.
롤에는 체력과 마나, 궁극기등 여러 자원이 있고
내가 상대보다 자원량이 적으면 상대 턴,
상대가 내 자원량보다 적으면 내 턴인거에요.
반반이라면 맞대고들 있다고 하죠.
턴을 어떻게 가져오냐고 물어보면 그건 피지컬이고
가져온 턴을 어떤식으로 쓰냐는 뇌지컬인겁니다.
쉽죠?
여기서 팩트는 저티어는 턴을 알아도 욕심을 못이겨서 나 혼자만 턴 챙겨도 알아서 오버턴 써서 죽어주는 팀원들덕분에 게임을 지죠 ㅎㅎ
턴은 걍 하면서 배우는거라 이번 영상은 괜히 봤나
저 질문이 있는데요...
자꾸 스킬 딜교만하면 렉이 걸립니다...
그래서 죽어요...
이렇게 렉을 감수하며 게임하는법이 궁금합니다.
(노트북이고요, 윈도우 7입니다. 한컴타자연습이나 워드칠땐 괜찮았는데 롤만하면 이러네요)
이 영상을 보고 이해를 할수있는 사람은 이미 이 영상을 볼 필요가 없는 사람이고
이영상을 보고 배워야할 사람은 어차피 봐도 모른다.
오케이 정확히 이해했어!!
문제는 우리팀이 이해를못함
문도영상 모니터링 나왔습니다❤😂🎉🎉🎉
우리 조합의 힘을(일부든 전부든) 쓸수 있는 상태
턴이라는 기본적인 개념은 A는 움직이고, B는 쳐맞는거지 턴이넘어가면 B가 움직이고, A는 쳐맞는거고
점점 사람들이 말을 이상하게 해
지금 턴턴 거리는건 일본 애니식의 턴이라고 보임
근데 이걸 또 롤에서 이상하게 비꽈서 쓰고있으니
적어도 옛날 게임에서 쓰는 턴이나 애니에서 쓰는 턴은 이제 넌 쳐맞을 차례라고 말하는건데
롤은 안쳐맞거든
이래서 노코스트 흡혈챔이 잘크면 답이 없는거구나
이제 여기에 그님티 나온다
아아.. 이거 보자마자 롤키고 패배했습니다. 감사합니다.
ㅈㄱㅊㅇ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내가 알아도 우리 정글은 모른다고 ㅋㅋ
팀게임이면 모를까 솔로 랭크에서 가장 중요한건 턴개념도 피지컬도 운영 능력도 아닌 팀운이다 - 이름 -
@@재키러브가문제에요 다른 건 다 모르겠는데 팀운 탓만 하는 사람중에 티어 높은 사람 못 봄 ㅋㅋㅋ
@@최민국-i3c ... 니가 브실골에 이 아니라서 그렇겠지.. 골드만 되도 사람이 게임하는데..
아브실
됐고 섬네일 킨드 예뻐요
개인적으로 턴이라는 개념을 유불리를 판단하기 위한 요소들을 직관적으로 쉽게 판단하기 위한 체게화and추상화된 개념이라 생각합니다. 롤은 결국 자원을 잘 분배하고 불려서 적의 넥서스를 부수는 게임인데 이 자원을 언제 어떻게 사용해야 상대방과의 격차를 벌리는 등의 적의 넥서스를 부순다는 목표에 다가갈것인지를 기준으로 유불리를 판단하며 이를 포지션, kda, 조합, 자원등의 개념를을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카드게임등에서 사용하는 턴이라는 개념을 가져와 우리가 행동할 차례라는 느낌으로 사용한다고 생각합니다.
더 깊게 파고들면 상대방의 턴에 상대방이 볼 이득을 최소화한다던가(불리한 라인전 상성 버티기) 순간적으로 유불리가 바뀌는 순간에 공격적으로 행동해서 턴을 강제로 가져오든가(원딜암살, 3~5인궁등) 무조건적으로 "차례"라는 의미외에도 쓰이는 경우가 많죠.
턴을 만들고 활용하는것이 되면 다딱 탈출
난 롤 못하는 사람한테는 대전게임을 먼저 해보라고 권하고 싶다. 대전게임은 반응속도, 나와 상대방의 기술, 심리전, 상대의 패턴 분석을 잘할 수록 고수인데.
롤과 모든부분에서 똑같다. 롤은 거기에 한가지를 더한다면 팀운이 추가되지. 즉 롤은 5:5의 대전게임하고 똑같다. 그러니 롤이 어렵다면 1:1대전부터 해보라
철권, 킬오브파이터,스파 등등 이런게임을 못하면 롤을 잘할 가능성 또한 거의 없다.
그야 5대5 대전게임이 맞으니까?
1대1이랑 5대5는 완전다름. 님 로직은 롤에선 라인전에나 적용되는 부분임.
@@Ozzz77118 맞죠. 근데 라인전이 롤의 기본입니다. 라인전에서 개 털리고 롤을 잘할수 있나요? 가장 기본중의 기본인데? 일단 라인전 부터 잘하고
갱 대응법도 익히고 전체 상황도 보는걸 배워야지 라인전도 안돼는데 한타하는거부터 배울거에요?
턴은 뭔가 선택권 같은 느낌
15년된겜 기본강의를 누가보냐 임마
오레노 턴!
썸네일 킨드 개이쁘네
킨드 여자였어?
@@조조-x2d양은 여자, 늑대는 남자
@@도롱뇽 그렇구나 ㅎㅎ
턴 아이템 ,스킬 ,궁 , 점멸, 점화 다 쓰고 이게 턴이쥐
모든 자리 해보며 알겠지만 특히 정글 한다보며 모든 맵을 보니 … 바텀 , 미드,탑 주관적인 라인만 보니… 자기라인만 보니 턴 개념이 잘없는 유저는 거즘 높은티어 가기 힘들…
팩트!!!
정글러나 라이너로 최소 플래를 찍어봤다면 ㄹㅇ 턴을 모를 수가 없지. ㅅㅂ 상대 그브가 씹부캐라서 개말릴 때마다 턴이란 존재를 ㅈㄴ 느낀다구 ㅠㅠ
ㅈㄹ ㅋㅋ
솔직히 그마 밑으로는 다 거기서 거기라 피지컬로 찍어 누르면 됨 피지컬도 안되면서 이런거 배우면 오히려 티어 떨어짐 ㅋㅋ
공감안됨 ㅋ그런식 논리면 민찬기는 그마 그냥 찍어야지 챌린저도 인정하는 피지컬인데 ㅋ 솔직히 백크보다 잘할껄 1:1만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