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솔직히 이 영상 보면서, 모든 내용과 강사님이 강조하시는 부분 그리고 그 내용 모두 의아한 부분이나, 모순 적인 부분 없이 맞는 말씀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서점이 당연한 시대에 아마존이 웹 서적을 대여하고 판매했을 때, 사람들이 굳이 들고 다닐 수 도 없는 책을 왜 어렵게 화면으로 보냐? 비싼 컴퓨터로 굳이 책을 보냐? 집 앞에 서점, 도서관, 책방에서 금방 구해오면 되는데? 비효율적 인 게 훨씬 많다. 란 생각들이 훨씬 당연했었던 과거 소비자들의 UX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지금 드는 회의감과 납득 할 수 없는 부분은 지금이기에 드는 생각일 뿐, 삶의 방식이 변하고 트렌드가 바뀐 후의 세상에서는 아마 회의감보단 당연함이 먼저 드는 감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류가 늘 그랬던 것처럼
반복해서 보고 있는 몇 안되는 채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저는 청소년지도사로써 이 현장에서도 메타버스 메타버스 해되서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청소년들에게 뒤쳐지는 청지사가 될까 불안해발 담으려고 애 쓰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로블이니(tmi, 저도 그 안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요 ㅋ) 이런걸 좋아하니 그 생태계를 알아야 할 것 같아 참여하려고 노력 --; 을 하곤 해요. 아이들처럼 재미와 놀이로 빠져들기는 힘들긴하지만.. 그런데 오늘 강의 들으니 불안이 조금 위로받은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주신 내용과 관련된 콘텐츠를 이미 준비 중인데요, 실제로 현장에서 특히 교육계에서 메타버스를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모르면 뒤쳐지는 압박감을 많이 느끼시거든요. 그런데 일론머스크도 공감못한다는 자료를 보여드리면 그때 많이 안심하시더라고요. 2주 안에 올라올 '메타버스 속 인간의 욕망'이라는 강의콘텐츠 보시면 더 안심하실 것 같습니다 :)
비판적인 관점을 강조하셨으니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업들이 말만 메타버스, 기술은 변한 게 없다 등의 의견은 꼬이신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 정보 수집과 분석을 통해 결정하고, 제품/서비스 출시전 (대부분 극비로) 오랜 연구와 테스트를 하는지 전혀 모르는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물론 알맹이 없이 하는 소규모 기업들도 있겠지만, 영상 맥락상 이런 기업들은 논외로 보는게 맞을것 같고, Meta (FB), Google, Microsoft와 같은 기업들이 이끄는 산업인데.. 죄송하지만 삼성 같은 기업 대상으로 강의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거 자체가 매우 놀랍습니다. 메타버스 조사는 많이 하신것 같고 만드신 컨텐츠 양도 많고, 비판적인 관점을 갖는다는건 매우 좋지만, 제안 드리고 싶은건 정보를 조금 더 깊이있고 정확하게 수집하시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많은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이 최소 부분적 목표라면 요즘 시대 정보에 정말 중요한건 양보다 질인것 같습니다. 단순한 뉴스 수집을 통해 정리하는건 괜찮지만 거기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갖고 의견을 내려면 최소한의 지식과 insight를 갖는건 필요하겠죠.. 그리고 앞으로 메타버스 얘기하시면 자주 쓰실 이름이니: 주커버그 X 저커버그 O 입니다.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청각'에서 '청각+(평면적인)시각'으로 진화했다면, 앞으로 기대하는 것은 '청각+ 입체적인 시각+기타 감각'적인 요소가 결합되는 것이겠죠. 화상통화가 가능해졌다고 기존의 통화방식이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 입체적인 감각으로 커뮤니케이션+인터렉션이 가능해졌다고, 완전 패러다임이 전환될 거 같진 않습니다. 그냥 선택권이 하나 추가된 정도랄까. SF영화처럼 홀로그램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면 모를까. 아무리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와도 우리가 잘 납득되지 않는 이유는 기존의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글만 읽던 옛 시대에서 인쇄술이 발달하며 그림을 보고 그림이라는 매체가 종이에서 디지털로 옮겨가고 그 그림이 영상으로 발전했죠. 사실 정보를 빠르게 얻기 위해서는 글과 그림이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정보를 느리게 얻을 수 밖에 없음에도 영상을 보는 시대입니다. 아마 더 몰입할 수 있기에 그렇겠죠. 인터넷 서핑에서 워킹으로 나아가는 과정 역시 몰입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다양한 산업처럼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 극소수만이 살아남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너무 단편적인 상황만 보는듯. 지금 나오는것은 메타버스 초기임. 인터넷 초기에 피시통신과 뭐 다르냐 등 부정적 내용도 있었지ㅋ . 메타버스는 큰개념이어서. 작은것만 보고 맞다 아니다 무의미 생활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중이지. 아바다 움직임은 보다 체험하게 할수 있도록 하는것중 하나. 인터넷 서핑은 그냥 정보만 보는거지. 체험은 제한적이지. 메타버스 키워드는 달라질수 있겠지만 세상은 변화될듯.
제가 봤을때 지금의 메타버스는 극 초기단계이고 아직 실생활에서 사용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것같아요~ 실제 사용자는 지금 우리 주변에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에 지금 주변분들의 의견과는 차이가 많이 있을것같아요~ 예를 들자면 저는 유튜브를 전혀 보지 않았는데 조카들이 너무 좋아해서 틀어주면서 접하게되어 지금은 프리미엄에 가입한것처럼 미래에는 지금의 아이들이 주류가 되어 먼저 사용하고 윗세대의 유입이 차례로 이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사람중에 하나로써 회의적인 의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회의적이거나 반대되는 의견들을 해결하면 더 큰 시장이 될거라 생각하기때문에 긍정적인면 회의적인면 모두 찾아보는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개 강연이 있으시면 한번 꼭 들어보고 싶네요^^
말씀이 맞습니다. 역시 전문가세요. 기존의 내용들을 짜집기 해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기본 지식도 없이 본인이 전문가 인양 코스프레 하는 김상X교수 같은 사람이 대표적으로 문제에요. 저런 문제 있는 사람들에 비해 진짜 팩트를 잘 보시고 실제의 내용을 잘 전달해 주시는 전문가세요! 응원합니다
메타버스는 수십년 전부터 떠들던 개념이지만 최근 오큘러스 퀘스트2 판매량은 아이폰 초기 판매량과 유사하게 가고 있습니다 손해를 보면서 팔아도 사람들이 일단 하드웨어를 사기 시작하고 그 속에서 돈 주고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서비스는 더 생기는 거죠 허무맹랑한 기대들은 곧 사라지겠지만 산업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메타버스는 사실 아바타로 한정되는 개념이 아니라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 아닌가요. 어떠한 형태의 가상세계와 연결되면 메타버스라는 것이 광의의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영상은 너무 아바타에 국한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예를 들어 메타버스로 확장된 디지털 트윈의 경우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의 것들을 공간의 제약 없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방법을 현실에 적용하는 것 이 역시도 메타버스에 해당됩니다. 결국 메타버스는 새로운 개념은 아니라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말씀 주신 메타버스의 예는 좀 제한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강의 듣는거 시청자들도 함께 채팅에 참여 하는거 그냥 지금 자체가 메타버스지. 그냥 유튜브보고 일하고 게임하고 이걸 왜 또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해야되게끔 만드느냐? 가 웃긴거지. 다 돈 벌게 돈 쓰게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무슨 메타버스 플랫폼에 또 가입하고 채팅하고 일하고 회의하고 놀고.ㅡㅡ;; 머하는 짓인지 모름.
실체가 없는걸로 단순 키워드 장사한다기엔 좀 황당해서... 음모론적 관점으로 해석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함. 페북이 중심으로 글로벌 IT 기업들이 억지로 푸쉬하는데... 모든게 기록되고 빅데이터화 되고 감시통제되길 원하는... 딥스가 밀고 있다. 뭐 그런식으로. 기사 작위까지 받았다는 이수만이 메타버스 아이돌을 밀고 대세아이돌로 흥행한다거나 그런것도 그렇고... 걔네들 노래 가사도 그렇고. 괜히 찝찝. 결국 NFT 기반, 금융기반 서비스가 그쪽에 들어오면 안 쓸 수 있나?... 그리 되는 게 아닐까. 결국 메타버스 플랫폼은 지금 이상으로 이용자의 정보를 모두 독점할테고. 여러 플랫폼들이 생긴다고 한들 결국 누군가는 그걸 사거나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겠지.
이슈 하나로 긍정적이네 부정적이네 편가르기 시킬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을 생각해보면 거대 IT 회사들이 대부분 사람들 머리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해서 나에게 가장 맞는 길을 찾아야겠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그런것들에 따라가지 못하면 외톨이가 되는 것 같은 이상한 세계에 온 것 같아요...
예전 3D 티비 나오고 세상 티비는 다 3D 안경 쓰고 3차원으로 티비 볼거 처럼 광고 , 선전 많이 하더니 지금은 3d 안경 쓰고 티비 보는 사람 하나도 없음. 그때 신문에 3d 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성장 하고 어머어마한 가격의 시장 될 거라고 기사 냈음. 다 상술 이었음. 메타 버스도 똑같이 한때 유행일뿐~
게임개발자로서 P2E에 대한 잡념을 풀자면, 사실 온라인 게임 개발구조 특성상 서버와 DB로 중앙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아예 필요 없는데, 불로소득에 환장하는 사람들을 유치하려고 게임에 블록체인을 붙이는 걸로 보이긴 합니다. 게이머들 사이에선 이런 사람들을 "쌀먹"이라 합니다. 게임 아이템을 팔아서 쌀 사먹는 사람들이라 하죠. 그렇게 내적 재미보다 외적 보상을 위한 게이머들이 몰리게 될 것이 뻔하고 게임사는 내적 재미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게되겠죠. 이미 한국 게임이 그러하듯이... 채굴장이 있는 코인장처럼 다시 또 한번 게임작업장 같은게 나타날 것이고 이에 여러 국가에서 P2E에 대한 제재를 하게될 때 또 기존 정상적인 게임까지 제재하는 국면으로 치닫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메타버스에 대해 이해가 다른 것 같아요. 2D 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웹브라우저가 3D 환경으로 변한다는 것이고, 그 안에서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름이 달라져도 웹브라우저의 3D화는 대세입니다. 여기에 XR 기술이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분은 메타버스의 개념이나 현상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금 메타버스를 증권사, 언론사에서도 너나 할 것 없이 이슈화시켜서 정보장사하는데 메타버스가 아닌 영상인식기술을 가진 회사를 메타버스 회사라고 해서 주가 띄우고 기자들도 온라인 게임을 메타버스라고 하고 .. 혼선이 굉장하다. 우리가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을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국내에서 기술개발도 방향을 상실할 수 있다. 지금 메타버스에 가장 근접한 현실을 만들고 있는 것은 페이스북이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이 혼란스러운데 페이스북의 발끝이라도 따라가겠는가
제가 보기에 현재 메타버스는 너무 생각은 앞서가는데 실제 기술은 따라가지 못해서 그냥 있는 기술로 대충 때려박아서 억지로 흉내만 내고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시간이 더 지나고 실제로 메타버스의 개념에 합당한 기술이 나오면 현실화되겠지만 적어도 아직은 좀 ... 허수가 많은 느낌이긴 하네요.
22:18초에 나오는 모든 기술들이 융합되어 나와야 진정한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죠. VR/AR/MR 등으로 가상현실을 경험하고, 5G로 인한 끊김 없는 쾌적한 전송속도, 아바타로 나의 개성을 뽐내고, 개인 정보들은 블록체인으로 보안을 강화시키고, 소셜미디어와 파파고와 같은 번역기를 통해 세계인들과 소통하며, 클라우드를 이용해 각종 정보나 자료들을 보관하고, 게임처럼 재미있는 요소들을 다양하게 집어 넣어 세상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야 진정한 메타버스라고 생각함. 지금까지 나온 메타버스들은 그냥 짝퉁임~
블록체인 기술 안 코인 안 Defi + NFT의 방향성을 이해한다면 메타버스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지 짐작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NFT 생태계를 잘 적용 시키지 못하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단순한 게임이나 App 정도로 전락 할것이라 생각되네요.
근데 미래 강의에 대한 관점 자체가 좀 '틀린' 방식이신 것 같아요. 안된다는 것과 비판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 자체가 '도움'이 별로 안 된다는 거죠. 안 되는 부분들은 이건 이래서 현실성이 없다 간단히 짚고 넘어가고 어디에 어떻게 적용될지 사람들이 잘 몰라서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강의를 듣는 거니까 거기에 집중하시는 게 좋다는 거죠. 저도 벌써 이 영상을 다 보고 시간낭비를 느끼고 솔직히 좀 짜증이 나거든요.. 사람들이 바보는 아니잖아요. 메타버스 버블인 거 알고 많은 부분이 블러핑이고 현실에 안 맞을 거 다 알아요.. 굳이 거기에 시간 할애를 크게 할 필요 없이요. 어디에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발전이 일어날 것이고 '특히' 일반 사람들이 혹은 내가 생각하지 못할 만한 변화나 발전은 무엇이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는게 생산적인 거겠죠. 그게 궁금한 거고 가치가 있는거죠 그에 따라 무슨 준비를 할지 액션을 취할지 그렇지 않겠어요?
아니, 메타버스 거품이라고~~ 누가 하냐고 ㅋㅋㅋ 게임에선 내가 아이템 얻어서 강해지려고 열심히 뛰다니지 누가 컨트롤 하는 거 좋아하냐고 어떻게든 편하려고 자동매크로가 쏟아져 나오는데.. 인간 본성을 이해 못한 메타버스 ㅋㅋㅋ 운전도 하기 싫어서 자동주행 나오고 손 누르기 싫어서 음성인식 나오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냐?! 누가 그거 컨트롤해서 움직여서 이동하고 그러냐고 나참 ㅋㅋㅋㅋㅋ 상식이 없어 상식이~ 거품이야 거품~~
세계적으로 메타버스의 대표가 되는 플랫폼이 나와야지 진정한 메타버스 시대가 올 듯 하네용 페이스북이 논란은 있지만 META 로 상표를 바꾸는 것도 좋은 흐름이라 봅니다 하지만 IT 버블때처럼 너무 과도하게 행복회로를 돌리다가 어느 순간 흐름이 바뀔지도 모르겠어서 침착히 대응해야 될 것입니다.
앞에서 말씀하신 메타버스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마지막 핵심 맨트는 "play to earn" 입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편리성을 이유로 과거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살고 있죠. 디지털화로 단순화된 프로세스는 결국 개개인의 엄청난 에너지(특히, 맨탈리)들로 그 갭을 메우고 있는 형국이죠. 단순히 귀찮고 불편하다는 생각이, 안하면 안되는 것으로 바뀌는데는 그리 오래가지 않으리라 봅니다. 메타버스에만 있고, 메타버스에서만 가능하다면 말이죠.... 갈길이 멀다는 건 기회도 많다는 것이니 많이들 도전해 보시죠. 문제에 해답이 있을수도 있으니.. 영상 감사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 영상 보면서, 모든 내용과 강사님이 강조하시는 부분 그리고 그 내용 모두 의아한 부분이나, 모순 적인 부분 없이 맞는 말씀이라 생각 합니다. 하지만 오프라인 서점이 당연한 시대에 아마존이 웹 서적을 대여하고 판매했을 때, 사람들이 굳이 들고 다닐 수 도 없는 책을 왜 어렵게 화면으로 보냐? 비싼 컴퓨터로 굳이 책을 보냐? 집 앞에 서점, 도서관, 책방에서 금방 구해오면 되는데? 비효율적 인 게 훨씬 많다. 란 생각들이 훨씬 당연했었던 과거 소비자들의 UX와 비슷한 느낌이 드네요! 지금 드는 회의감과 납득 할 수 없는 부분은 지금이기에 드는 생각일 뿐, 삶의 방식이 변하고 트렌드가 바뀐 후의 세상에서는 아마 회의감보단 당연함이 먼저 드는 감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인류가 늘 그랬던 것처럼
소신있는 입장 정말 고맙습니다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생각하게 만드네요~ 항상 감사합니다 ~
반복해서 보고 있는 몇 안되는 채널입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저는 청소년지도사로써 이 현장에서도 메타버스 메타버스 해되서 지금 공부하지 않으면 청소년들에게 뒤쳐지는 청지사가 될까 불안해발 담으려고 애 쓰고 있답니다. 아이들이 로블이니(tmi, 저도 그 안에 식당을 운영하고 있어요 ㅋ) 이런걸 좋아하니 그 생태계를 알아야 할 것 같아 참여하려고 노력 --; 을 하곤 해요. 아이들처럼 재미와 놀이로 빠져들기는 힘들긴하지만.. 그런데 오늘 강의 들으니 불안이 조금 위로받은 느낌이예요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말씀 주신 내용과 관련된 콘텐츠를 이미 준비 중인데요, 실제로 현장에서 특히 교육계에서 메타버스를 어떻게든 이해하려고 노력하는 분들이 많으세요. 모르면 뒤쳐지는 압박감을 많이 느끼시거든요. 그런데 일론머스크도 공감못한다는 자료를 보여드리면 그때 많이 안심하시더라고요. 2주 안에 올라올 '메타버스 속 인간의 욕망'이라는 강의콘텐츠 보시면 더 안심하실 것 같습니다 :)
이 분 진짜 앞서가시는 것 같음.
영상 감사합니다.💙
많은 “메타”들이 한 곳 “(유니)버스”에 이 있어서 그 한곳에 들어가야 한다는건데… 꼭 거기 들어가야 할 이유와 거기서 머물러야 하는 이유를 제공하는곳은 한군데도 없음. 저희 회사에선 “메타버스”란 단어 자체를 못쓰게 할꺼임 지금은…
비판적인 관점을 강조하셨으니 너무 기분 나쁘게 받아들이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기업들이 말만 메타버스, 기술은 변한 게 없다 등의 의견은 꼬이신게 아니라,,
일반적으로 기업들이 얼마나 많은 정보 수집과 분석을 통해 결정하고, 제품/서비스 출시전 (대부분 극비로) 오랜 연구와 테스트를 하는지 전혀 모르는것 처럼 말씀하시네요.
물론 알맹이 없이 하는 소규모 기업들도 있겠지만, 영상 맥락상 이런 기업들은 논외로 보는게 맞을것 같고, Meta (FB), Google, Microsoft와 같은 기업들이 이끄는 산업인데..
죄송하지만 삼성 같은 기업 대상으로 강의를 하셨다고 하는데 그거 자체가 매우 놀랍습니다.
메타버스 조사는 많이 하신것 같고 만드신 컨텐츠 양도 많고, 비판적인 관점을 갖는다는건 매우 좋지만,
제안 드리고 싶은건 정보를 조금 더 깊이있고 정확하게 수집하시는게 필요한것 같아요. 많은 시청자에게 유익한 정보 제공이 최소 부분적 목표라면 요즘 시대 정보에 정말 중요한건 양보다 질인것 같습니다.
단순한 뉴스 수집을 통해 정리하는건 괜찮지만 거기에 대한 비판적 관점을 갖고 의견을 내려면 최소한의 지식과 insight를 갖는건 필요하겠죠..
그리고 앞으로 메타버스 얘기하시면 자주 쓰실 이름이니: 주커버그 X 저커버그 O 입니다.
와! 인터넷 서핑과 워킹!! 너무 기가막힌 표현입니다!!!
근데 외국 사례가 넘어와서 잘 되는 경우가 많아서 주시해보면 좋을 것 같아요. 미래채널님 처럼
인터넷 만으로도 이미 시력이 나빠질만큼 나빠졌는데 메타버스로 가면 시력을 아예 잃어버릴 듯. 인터넷만으로도 이미 거대한 바다인데.....
정말 좋은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8:10 명쾌한 한줄
아직은 '메타버스'가 기존의 온라인세상과 뭐가 크게 다른지 모르겠음
좀더 기술이 상향되고 매혹적인 컨텐츠와 연결이 되는 미래에나 써야 할 단어라고 생각
커뮤니케이션의 방식이 '청각'에서 '청각+(평면적인)시각'으로 진화했다면, 앞으로 기대하는 것은 '청각+ 입체적인 시각+기타 감각'적인 요소가 결합되는 것이겠죠.
화상통화가 가능해졌다고 기존의 통화방식이 사라지지 않은 것처럼, 입체적인 감각으로 커뮤니케이션+인터렉션이 가능해졌다고, 완전 패러다임이 전환될 거 같진 않습니다. 그냥 선택권이 하나 추가된 정도랄까. SF영화처럼 홀로그램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하면 모를까. 아무리 새로운 이름을 달고 나와도 우리가 잘 납득되지 않는 이유는 기존의 경험과 크게 다르지 않기 때문이지 않을까 싶네요
글만 읽던 옛 시대에서 인쇄술이 발달하며 그림을 보고 그림이라는 매체가 종이에서 디지털로 옮겨가고 그 그림이 영상으로 발전했죠. 사실 정보를 빠르게 얻기 위해서는 글과 그림이 가장 빠른 방법이지만 정보를 느리게 얻을 수 밖에 없음에도 영상을 보는 시대입니다. 아마 더 몰입할 수 있기에 그렇겠죠. 인터넷 서핑에서 워킹으로 나아가는 과정 역시 몰입의 과정이라 생각합니다. 하지만 지금의 다양한 산업처럼 많은 메타버스 플랫폼 중 극소수만이 살아남게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인간의 본성은 아날로그를 추구한다고 생
생각합니다. 메타버스는 디지털안에서 아날로그를 경험할수있게 해주기때문에 강력하다고 봄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단편적인 상황만 보는듯. 지금 나오는것은 메타버스 초기임.
인터넷 초기에 피시통신과 뭐 다르냐 등 부정적 내용도 있었지ㅋ .
메타버스는 큰개념이어서. 작은것만 보고 맞다 아니다 무의미
생활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는 중이지.
아바다 움직임은 보다 체험하게 할수 있도록 하는것중 하나.
인터넷 서핑은 그냥 정보만 보는거지. 체험은 제한적이지.
메타버스 키워드는 달라질수 있겠지만 세상은 변화될듯.
속시원…. 억지로 억지로 제페토도 해봤지만 공감안되는 메타버스….. 기업은 언제나 현명하고 합리적인 선택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기업이 그걸 만들어가려고 아둥바둥하는 느낌밖에
메타버스 대새라고해서 억지로 공부하고있는데, 완전 공감되네요...
중요한 이야기 해주셨네요.
와 진짜 메타버스 떠드는거 꼴뵈기 싫었는데 속이 싹 시원해지네
미래기술을 설명하면서 현재를적용하다니 놀랍네요 지금의논리라면 마차에익숙한사람들에게 자동차가처음나왔을때탈거냐고 묻는것과같지않나요 인터넷이처음나왔을때 유튜브가처음나왔을때 비트코인이처음나왔을때 그당시사람들에게물어보면 이용한다고하겠습니까
기술의발전과 그에따른사람들의적응과 인식의변화를고려해야하지않을까요
저랑 의견이 너무 똑같으셔서 놀랐네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언젠가 누군가가 이런 기술을 접목시켜서 깜짝 놀랄만한 결과물을 만들어서 새롭게 부상하는 테크업체가 될거라고 봅니다.
과거 애플, 구글, 아마존이 그랬듯이 말이죠^^
Blockchain 에 대하여 한번 해주세요
제가 봤을때 지금의 메타버스는 극 초기단계이고 아직 실생활에서 사용되려면 시간이 많이 필요할것같아요~ 실제 사용자는 지금 우리 주변에있는 사람들이 아니라 미래의 우리 아이들이기 때문에 지금 주변분들의 의견과는 차이가 많이 있을것같아요~ 예를 들자면 저는 유튜브를 전혀 보지 않았는데 조카들이 너무 좋아해서 틀어주면서 접하게되어 지금은 프리미엄에 가입한것처럼 미래에는 지금의 아이들이 주류가 되어 먼저 사용하고 윗세대의 유입이 차례로 이어질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는 메타버스와 NFT에 대해 매우 긍정적으로 보고있는 사람중에 하나로써 회의적인 의견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회의적이거나 반대되는 의견들을 해결하면 더 큰 시장이 될거라 생각하기때문에 긍정적인면 회의적인면 모두 찾아보는중입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공개 강연이 있으시면 한번 꼭 들어보고 싶네요^^
훌륭한 통찰이십니다.
현실적이네요. 현재 가장 현급흐름이 좋은 건 가상자산인 것 같아요. 또는 저번 필리핀 게임사례
말씀이 맞습니다. 역시 전문가세요. 기존의 내용들을 짜집기 해서 말도 안되는 논리로 기본 지식도 없이 본인이 전문가 인양 코스프레 하는 김상X교수 같은 사람이 대표적으로 문제에요. 저런 문제 있는 사람들에 비해 진짜 팩트를 잘 보시고 실제의 내용을 잘 전달해 주시는 전문가세요! 응원합니다
김미× 같은 사람도 그런것같죠?
메타버스는 수십년 전부터 떠들던 개념이지만
최근 오큘러스 퀘스트2 판매량은 아이폰 초기 판매량과 유사하게 가고 있습니다
손해를 보면서 팔아도 사람들이 일단 하드웨어를 사기 시작하고
그 속에서 돈 주고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서비스는 더 생기는 거죠
허무맹랑한 기대들은 곧 사라지겠지만
산업은 가까이 오고 있습니다
디바이스는 얼마나 많이 팔렸냐보단 얼마나 오래 같이 있느냐로 포텐이 정해지죠.
오큘러스가 과연 아이폰처럼 24시간 함께 있을수 있을까요... 한달에 24시간도 안됩니다..
@@고독하구만-s2z 동일시간이라면 객단가가 높은 쪽이 유리하죠
객단가가 비슷하다면 시간이 긴게 유리할테고요
@@고독하구만-s2z 짧은 시간 이용하는 vr 어플리케이션에 더 높은 비용을 지불하고 있ㅛ
메타버스는 사실 아바타로 한정되는 개념이 아니라 여러 의미가 포함되어 있는 것 아닌가요.
어떠한 형태의 가상세계와 연결되면 메타버스라는 것이 광의의 개념으로 알고 있는데 영상은 너무 아바타에 국한되어 있는 느낌이에요.
예를 들어 메타버스로 확장된 디지털 트윈의 경우 가상세계에서 현실세계의 것들을 공간의 제약 없이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장 최적화된 방법을 현실에 적용하는 것 이 역시도 메타버스에 해당됩니다. 결국 메타버스는 새로운 개념은 아니라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말씀 주신 메타버스의 예는 좀 제한적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지금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강의 듣는거 시청자들도 함께 채팅에 참여 하는거 그냥 지금 자체가 메타버스지. 그냥 유튜브보고 일하고 게임하고 이걸 왜 또 메타버스 플랫폼에서 해야되게끔 만드느냐? 가 웃긴거지. 다 돈 벌게 돈 쓰게 안그래도 바빠죽겠는데 무슨 메타버스 플랫폼에 또 가입하고 채팅하고 일하고 회의하고 놀고.ㅡㅡ;; 머하는 짓인지 모름.
공감합니다.
메타버스가 뭔 새로운 것도 아닌데 용어 하나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중
ㄹㅇ 키워드장사
실체가 없는걸로 단순 키워드 장사한다기엔 좀 황당해서... 음모론적 관점으로 해석 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기도 함.
페북이 중심으로 글로벌 IT 기업들이 억지로 푸쉬하는데... 모든게 기록되고 빅데이터화 되고 감시통제되길 원하는... 딥스가 밀고 있다. 뭐 그런식으로.
기사 작위까지 받았다는 이수만이 메타버스 아이돌을 밀고 대세아이돌로 흥행한다거나 그런것도 그렇고... 걔네들 노래 가사도 그렇고. 괜히 찝찝.
결국 NFT 기반, 금융기반 서비스가 그쪽에 들어오면 안 쓸 수 있나?... 그리 되는 게 아닐까.
결국 메타버스 플랫폼은 지금 이상으로 이용자의 정보를 모두 독점할테고. 여러 플랫폼들이 생긴다고 한들 결국 누군가는 그걸 사거나 접근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되겠지.
1:30 반대로 가면 이성을 지킬 수 있지요 ㅎ
헉 성광쌤이다 저 기억나시나요 ㅎ
@@홍창화-v7j 오 홍콩 갔던 도비이이 :) 오랜만이다 ㅎㅎ 지금 댓글에 메신저 언급하면 삭제되는 모양인데 grimsk로 메시지 하나만 보내줄래? ㅎㅎ
이슈 하나로 긍정적이네 부정적이네 편가르기 시킬 수 있을 정도의 파급력을 생각해보면 거대 IT 회사들이 대부분 사람들 머리 위에서 놀아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흔들리지 않고 최대한 객관적으로 상황을 분석해서 나에게 가장 맞는 길을 찾아야겠습니다. 하루가 멀다하고 새로운 것들이 나오고 그런것들에 따라가지 못하면 외톨이가 되는 것 같은 이상한 세계에 온 것 같아요...
메타버스는 개인에 이익이 있으면 들어가게 된다
사람은 돈을 쫓는 존제니까
훔 인사이트 감사합니다, 흥미로워요
예전 3D 티비 나오고 세상 티비는 다 3D 안경 쓰고 3차원으로 티비 볼거 처럼 광고 , 선전 많이 하더니
지금은 3d 안경 쓰고 티비 보는 사람 하나도 없음.
그때 신문에 3d 시장이 앞으로 얼마나 성장 하고 어머어마한 가격의 시장 될 거라고 기사 냈음.
다 상술 이었음.
메타 버스도 똑같이 한때 유행일뿐~
그.. 정신이 어떻게 돌아뻐린거냐..!
@@sonsoviet1593 개소리 하네.
메타버스는 단순한 여흥용 영상기술과는 차원이 다르다
저도 여러 영상들 보고 찾아보다 본 문구인데 메타버스를 시점(moment)으로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는 싱귤러리티나 전환기를 지칭하는 것. 말인즉 확실히 이미 변화가 있고 변화가 올것이라는 건 확실하다는 거겠죠?
메타버스에 대해 알아보고 배우고 싶은데요. 혹시 교육하는 곳이 어디인지 교육 받을 수 있는 곳이 있을까요?
구독하고 답 기다립니다~^^
게임개발자로서 P2E에 대한 잡념을 풀자면,
사실 온라인 게임 개발구조 특성상 서버와 DB로 중앙 관리가 잘 되기 때문에 블록체인이 아예 필요 없는데, 불로소득에 환장하는 사람들을 유치하려고 게임에 블록체인을 붙이는 걸로 보이긴 합니다. 게이머들 사이에선 이런 사람들을 "쌀먹"이라 합니다. 게임 아이템을 팔아서 쌀 사먹는 사람들이라 하죠. 그렇게 내적 재미보다 외적 보상을 위한 게이머들이 몰리게 될 것이 뻔하고 게임사는 내적 재미에 대한 투자를 소홀히 하게되겠죠. 이미 한국 게임이 그러하듯이...
채굴장이 있는 코인장처럼 다시 또 한번 게임작업장 같은게 나타날 것이고 이에 여러 국가에서 P2E에 대한 제재를 하게될 때 또 기존 정상적인 게임까지 제재하는 국면으로 치닫지 않을까 걱정되네요.
너도나도 메타버스 뜬다 하면서 강조하는데, 정작 그 누구도 메타버스가 뭔지 정확히 설명못함.
특히 기업들은 메타버스가 뭔지 설명도 못하면서 그걸 팔려고 하고 있다.
장난하냐, 조회수가 1만 8천인데 좋아요가 600밖에 안돼??? 좋아요들 눌러
6월달에 샌드박스 이야기 하시고 그때 코인가격 304원 이었는데 지금은 3,536원 입니다. 감사합니다.
메타에서 영어소통능력이 어떻게 활용되고 홍보능력 극대화 될지는 설명 없네요.
메타버스에 대해 이해가 다른 것 같아요. 2D 의 한계를 넘지 못하는 웹브라우저가 3D 환경으로 변한다는 것이고, 그 안에서 사회, 경제, 문화 활동이 이루어 질 것이라는 의미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름이 달라져도 웹브라우저의 3D화는 대세입니다. 여기에 XR 기술이 트리거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메타버스는 그 자체로는 힘이 없고 그 안에 P2E 처럼 경제가 더해졌을때 진정한 가치가 생길거라 생각합니다~
동의합니다. 경제적 유인이 증가하거나 아니면 재미를 극대화할 수 있는 콘텐츠가 있어야 대중화 될겁니다.
메타버스가 모든 것을 대체할듯한 광풍시대에 유일하게 제정신 가지고 있는 결기 있는 IT 지식인.. 이라 생각합니다. 메타버스, 아직까지 말이 안되는 것들이 좀 있습니다. 단지 기술의 문제가 아닙니다.
이 분은 메타버스의 개념이나 현상에 대해 객관적인 시각으로 설명을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지금 메타버스를 증권사, 언론사에서도 너나 할 것 없이 이슈화시켜서 정보장사하는데
메타버스가 아닌 영상인식기술을 가진 회사를 메타버스 회사라고 해서 주가 띄우고
기자들도 온라인 게임을 메타버스라고 하고 .. 혼선이 굉장하다.
우리가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을 한번 정리하고 넘어가야지
그렇지 않으면 국내에서 기술개발도 방향을 상실할 수 있다.
지금 메타버스에 가장 근접한 현실을 만들고 있는 것은 페이스북이다.
우리나라가 이렇게 메타버스에 대한 개념이 혼란스러운데
페이스북의 발끝이라도 따라가겠는가
지구도 메타버스다..
제가 보기에 현재 메타버스는 너무 생각은 앞서가는데 실제 기술은 따라가지 못해서 그냥 있는 기술로 대충 때려박아서 억지로 흉내만 내고있는거 아닌가 싶네요. 시간이 더 지나고 실제로 메타버스의 개념에 합당한 기술이 나오면 현실화되겠지만 적어도 아직은 좀 ... 허수가 많은 느낌이긴 하네요.
영상이 참 깔끔하네요. 영상편집 프로그램 머 쓰시나요?
22:18초에 나오는 모든 기술들이 융합되어 나와야 진정한 메타버스라고 할 수 있죠. VR/AR/MR 등으로 가상현실을 경험하고, 5G로 인한 끊김 없는 쾌적한 전송속도, 아바타로 나의 개성을 뽐내고, 개인 정보들은 블록체인으로 보안을 강화시키고, 소셜미디어와 파파고와 같은 번역기를 통해 세계인들과 소통하며, 클라우드를 이용해 각종 정보나 자료들을 보관하고, 게임처럼 재미있는 요소들을 다양하게 집어 넣어 세상 사람들이 재미있게 즐길 수 있어야 진정한 메타버스라고 생각함. 지금까지 나온 메타버스들은 그냥 짝퉁임~
블록체인 기술 안 코인 안 Defi + NFT의 방향성을 이해한다면 메타버스가 어떤 모습으로 우리에게 다가 올지 짐작 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특히 NFT 생태계를 잘 적용 시키지 못하는 메타버스 프로젝트는 단순한 게임이나 App 정도로 전락 할것이라 생각되네요.
근데 미래 강의에 대한 관점 자체가 좀 '틀린' 방식이신 것 같아요. 안된다는 것과 비판하는데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는 것 자체가 '도움'이 별로 안 된다는 거죠. 안 되는 부분들은 이건 이래서 현실성이 없다 간단히 짚고 넘어가고 어디에 어떻게 적용될지 사람들이 잘 몰라서 선생님의 영상을 보고 강의를 듣는 거니까 거기에 집중하시는 게 좋다는 거죠. 저도 벌써 이 영상을 다 보고 시간낭비를 느끼고 솔직히 좀 짜증이 나거든요.. 사람들이 바보는 아니잖아요. 메타버스 버블인 거 알고 많은 부분이 블러핑이고 현실에 안 맞을 거 다 알아요.. 굳이 거기에 시간 할애를 크게 할 필요 없이요. 어디에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발전이 일어날 것이고 '특히' 일반 사람들이 혹은 내가 생각하지 못할 만한 변화나 발전은 무엇이 있을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얻는게 생산적인 거겠죠. 그게 궁금한 거고 가치가 있는거죠 그에 따라 무슨 준비를 할지 액션을 취할지 그렇지 않겠어요?
a가 비현실 적이니 미래에는 b나 c와 같은 식으로 해결하려고 움직임이 있다라거나요
한국에선 유명한 걸로 유명한 느낌 ㅋㅋㅋㅋ
4차산업에서 로봇이 일자리를 뺏어가니 메타버스에서 P2E 게임을 통해 돈을 벌면 되겠네요.
메타버스 = GTA5
아니, 메타버스 거품이라고~~ 누가 하냐고 ㅋㅋㅋ
게임에선 내가 아이템 얻어서 강해지려고 열심히 뛰다니지 누가 컨트롤 하는 거 좋아하냐고 어떻게든 편하려고 자동매크로가 쏟아져 나오는데..
인간 본성을 이해 못한 메타버스 ㅋㅋㅋ 운전도 하기 싫어서 자동주행 나오고 손 누르기 싫어서 음성인식 나오는데
오히려 반대로 가냐?! 누가 그거 컨트롤해서 움직여서 이동하고 그러냐고 나참 ㅋㅋㅋㅋㅋ 상식이 없어 상식이~ 거품이야 거품~~
메타버스관련 주식보유 없습니다. 페이스북이 왜 메타버스관련해서 사업진출을 할까요? 미국대기업은 멍청한놈들이 아닙니다 ㅋㅋㅋㅋ
이런사람들ㅇ ㅣ세상에서 제일 멍청한놈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계적으로 메타버스의 대표가 되는 플랫폼이 나와야지 진정한 메타버스 시대가 올 듯 하네용
페이스북이 논란은 있지만 META 로 상표를 바꾸는 것도 좋은 흐름이라 봅니다
하지만 IT 버블때처럼 너무 과도하게 행복회로를 돌리다가 어느 순간 흐름이 바뀔지도 모르겠어서 침착히 대응해야 될 것입니다.
인간의 귀찮음을 해결하는게 아니라 더 귀찮고 거추장스러운 기술이라면... 글쎄요 ㅎ
10대들에겐 일상생활 공간이라고 하니 일단은 대상이 gen z라고 봐얄거같아요. 그걸 만들어야하는 저희들(밀레니얼세대)에겐 배워야하는 대상이라 지금 들려주신 반응이 대부분인것 같구요;
50대입니다. 메타버스에서 각종 기능들을 사용하는 것이 편리한가요? 복잡하고 어렵진 않나요?
난해한 현대미술을 바라보는 사람들이 모두 작가의 생각에 관심있는 건 아니죠
이분 강의 듣고 메타버스에 투자 안하는 사람들 나올까봐 걱정된다 에효 ㅠㅠ
전지차 첨에 나올때 비난하던 유트버들이 생각나네 ㅠㅠ
2015년도 ㅡ 누가 전기차를 타요? 누가요?
도대체 누가 탄다는 거에요? 다 물어봐도 안 탄데요 ㅠㅠ
로블록스는 미국 16세미만 55%가 사용하고 유저 1억명이 넘는다는데.. 한국에서는 그정도는 아닌이유가뭘까요?
현대 미술에 대한 비유는 좀 부적절 한 것 같아요. 억지로 찾으려는 것이 아닙니다. 그 자리에 앉아 있도록 만들지 못하면 가버려요. 종종 보는 순간에는 알 수 없지만, 무언가 나를 간지럽히는(?) 것이 있어서 앉아있는 것이라 생각해요.
앞에서 말씀하신 메타버스에 대한 부정적인 견해들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마지막 핵심 맨트는 "play to earn" 입니다. 우리는 알게 모르게 편리성을 이유로 과거보다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며 살고 있죠.
디지털화로 단순화된 프로세스는 결국 개개인의 엄청난 에너지(특히, 맨탈리)들로 그 갭을 메우고 있는 형국이죠. 단순히 귀찮고 불편하다는 생각이, 안하면 안되는 것으로 바뀌는데는 그리 오래가지 않으리라 봅니다. 메타버스에만 있고, 메타버스에서만 가능하다면 말이죠.... 갈길이 멀다는 건 기회도 많다는 것이니 많이들 도전해 보시죠. 문제에 해답이 있을수도 있으니.. 영상 감사합니다.
디지털 트윈
디지털에서 돈버는게 메타버스인데..
"흐름 반대로 가서 얻는게 뭘까?"
경제학원론 1장에 나오는 것이 매몰비용과 기회비용 이더군요.
소비자(이용자)의 관점에서는 반대로 가면 당연히 득될 것이 없죠. 하지만 생산자의 관점은 어떨까요?
ak14a
저크버그보다 똑똑하네 ㅋ
저 댓글 단 사람은 진짜 지능이 낮아보인다ㅋㅋ
아싸 1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