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락씬이 홍대펍 중심의 인디밴드들로 재편되면서 전성기를 가졌던게 90년대 중후반이고 불미스런 사건으로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쭉 침체기 가다가 10년대 후반부터 다시 인디씬이 부활하면서 획기적인 애들이 나오고는 있는데 힙합이 좀 주춤한 요즘 다시 락씬이 전성기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네요....(이미 아이돌에 지배당하고 있지만서도...) 암튼 간만에 예전음악듣고 좋았네요....했는데 4년전 영상이네 ㅋㅋ
원곡을 모르고 리바이벌,리메이크 버전을 원곡인줄 알고 즐겨 들은 다음에 한참 시간이 지나서 원곡을 이렇게 처음 듣게 되면 참 묘한 감정이 든다. 나에겐 김추자 누님의 노래로 기억해서인지 펄시스터즈의 원곡을 들으니 뭔가 풋풋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역시 노래의 원곡과 리바이벌 사이에 아무리 편곡이나 가창력이나 사운드믹싱의 우열이 있다해도 노래 그 자체로 우열을 가릴 순 없다고 본다. 설령 후대의 가수가 더 뛰어난 가창력으로 불렀다 해도 원곡이 가지는 그 오리지널리티는 결코 평가절하될 수 없다. 음악은 가창력이 아니다. 음악은 종합감성세트니까.... 근데 너무 짧게 짜르니까 감성이 느껴질라다가 쏙 들어가네...
그 시대나 이 시대나 낭만에 대해 노래하는 계보가 이어지는듯 합니다. 음악이란 결국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감동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에따른 시대라는 감성의 차이로 느껴질수있지만 결국 감정의 동감은 같다고 봅니다.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든 느낄수있는 음악의 세계는 결국 장르에 구분하지않고 각자의 추구하는 그 무엇이라는 것을 느끼고 공감하고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인간끼리의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힐링이라 생각합니다.
우연히 듣게 됐는데 일단 엉덩빨편집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해외팝을 주로 많이 들어왔지만 국내는 He6부터 거쳐본 세대로서 지금까지 음악들의 변화를 보면 두번의 큰 변곡점을 느꼈었는데 70년대 산울림과 90년대 서태지의 등장으로 생각됩니다. 산울림 이전에도 락이 있었지만 미8군 즉 미국 초창기 컨트리락의 아류와 트롯의 변형처럼 들리는것이 많았죠. 요즘 언더나 인디 컬트 곡들도 표절은 아니지만 해외곡들에서 영감을 받은 노래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산울림은 그 시절에 어느 누구와도 비슷하지 않은 충격적이고 독특한 세계를 열었다고 생각됩니다. 즐거운 토요일 하교길 길거리 레코드방에서 크게 흘러나오던 아니벌써~해가 솓았나~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ㄴㄴ 절대 아니구요 록이라는게 잠깐 반짝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게 80년대~90년대 였구요 서태지나 조용필은 록만 하지 않았고 정말 다양한 음악과 퓨전음악을 가지고 시장을 평정 했었지요 부활도 숱한 명곡을 내놓았지만 어느순간 사람들이 찾지 않게되고 본인의 곡들이 빛도 못보고 묻히는게 아까웠던 김태원씨가 예능 출연을 감행하게된 이유가 됐지요 이젠 시대가 달라졌어요 좋은 노래는 차고 넘치고 어떤 음악이던 편하게 검색 몇번으로 접근하는게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이젠 대중이 아니라 가수가 대중에게 찾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1964년 add4를 시작으로.. 1969년 이정화 '봄비'의 소울 록 그룹 덩키스에 이어 펄씨스터즈,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의 연주그룹 퀘스쳔, 1970년 '해변으로 가요'의 '키보이스' , 초원의빛 he6 1972년 '아름다운 강산의 '더맨' 1974년 '미인'의 신중현과 엽전들. 1980년 신중현의 뮤직파워...
대단히 고생을 많이 하신 컨텐츠네요. 소중한 곡들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을 좀 말씀드린다면 포크계열은 다른장르인데 다수 포함되어있어서 제외되는게 맞을거 같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들국화의 행진이 빠져있는등 2000년 이전의 자료들이 좀 부족해 보이네요. 그에비해 2000년 이후에는 너무 듣보잡이 과다하게 많이 포함되어 옥석을 좀 가려서 포함되면 좋았을거 같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역시 락은 음악의 다양성이 너무 고루 존재해서 듣기 좋습니다. 이 영상보면서 좋은 밴드음악 몇개 건졌네요!. 더군다나 70~80년대 듣던 리프가 다시 최근에도 돌려진다니.. 역시 음악도 유행을 타네요. 중간중간에 납득하기 어려운 밴드들도 있던데 (밴드의 전성기를 10년 퇴로시킨 럭스나, 김일성 만세 외치는 이상한 밴드 등등) 제가 바라는건 부디 시즌2 반들어주실꺼면 음악의 길이를 균일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음악은 길고 어떤 음악은 짧던데 그냥 균등하게 배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찌되었든 다 듣기는 좋거든요
음악시장 주류가 바꼈다고들 하는데 락음악 하는 자체로 다들 대단하지만 특히 2000년도 이전에 데뷔해서 이런상황에서 아직까지 꾸준히 활동하시는 락밴드 분들 정말 대단해요. 집념만으로 되는게 아닌 대중의 호응과 인기가 동반돼야 가능한일 같아요. 레전드로 남으실 겁니다.
언제나 슈퍼스타는 락 에서 나옴
@@justincho4865적어도 한국에서는 아님..
어려움과 집념으로 따지면 국악인들에 비할바가 아니죠.. 역시 소수라도 꾸준한 팬들 덕분일듯 합니다.
@@한영-c2r 우리나라가 아무리 락이 성공하지 못한 나라여도 대중음악에 락은 여전히 녹아들어있음
도대체 락이 뭔데?
220여곡이 넘는거 같은데 거의 앨범 단위 음반/음원 등으로 소장하고 있는 곡이 80%가 넘는 것 같네요.
80년대 중반 중학 시절부터 들어온 음악들을 이렇게 듣고 있자니 청춘 그 시절부터 살아온 생이 겹치며 잠시 뭉클해졌네요.
잘 보고 듣고 갑니다.
음원 다수 소장하신가봅니다.
저도 옛가요 좋아하는데 공유받고싶습니다
와 90년대는 무슨 시대였기에 한국 음악 전성기였나
실제로 한국음악 전성기가 맞음 ㅋㅋ 록뿐만이 아니고 발라드부터 시작해서 엄청나게 다양한 장르의 가요들이 전부 다 명곡들이 나오고 골고루 인기있었던 시절..
해외 음악 표절의 시대지 뭐...당시 인터넷이 널리 보급되지 않은 시절 너무나 사랑했던 음악들이 이제와서 표절이란걸 알고 추억보정은 하지 않기로 했다.
저때는 Sm, JYP, YG가 없었거든
@@ddounssss 싸그리잡아서 매도하는 느낌이군ㅋㅋ
감성이 디지털화 되기전이라
순수 감성이 베어나와서 그런거 같아요
영화도 감성영화에서 터미네이터.스파이더맨 같은 쪽으로 이동했듯이요
한소절씩 순식간에 지나가는데도 심장을 뛰게하네 노래들이
이 자료를 모두 어떻게 찾아서 편집하셨습니까??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정말 소중한 자료 잘 감상하겠습니다.
메탈이나 하드락 보다는 펑크쪽이 더 많은듯
90년대 극후반 부터 조선펑크가 시작이지
산울림이 끼친 영향이 커서.그런가 합니다.
한국 락씬이 홍대펍 중심의 인디밴드들로 재편되면서 전성기를 가졌던게 90년대 중후반이고 불미스런 사건으로 순식간에 무너지면서 쭉 침체기 가다가 10년대 후반부터 다시 인디씬이 부활하면서 획기적인 애들이 나오고는 있는데 힙합이 좀 주춤한 요즘 다시 락씬이 전성기를 이끌어 갔으면 좋겠네요....(이미 아이돌에 지배당하고 있지만서도...) 암튼 간만에 예전음악듣고 좋았네요....했는데 4년전 영상이네 ㅋㅋ
보헤미안 랩소디보고 밴드음악에 흥미를 가지게 됐는데 우연히 신중현님이랑 송창식님 노래듣고 한국밴드에도 관심이 생겼는데 좋은 게시물이네용...
럭스..아직도 기억난다 당시 초등학생 때였는데 mbc음악방송에서 갑자기 바지벗고 시커먼서 흔들거리면서 뛰던거 어후..하지만 뒤늦게 찾아보니 럭스가 아니라 카우치가했다는것을..
내마음의 주단을 깔고가 77년거였구나...
사운드가 정말 획기적이여서 80년도 중후반쯤 노래인줄 알았는데
자우림최고다 지금까지 쭉 이어서활동하고있고
최고의 표절밴드지
테이프와 CD로 소비되던 시절... 얼마나 한곡한곡 소중했던가....
원곡을 모르고 리바이벌,리메이크 버전을 원곡인줄 알고 즐겨 들은 다음에 한참 시간이 지나서 원곡을 이렇게 처음 듣게 되면 참 묘한 감정이 든다. 나에겐 김추자 누님의 노래로 기억해서인지 펄시스터즈의 원곡을 들으니 뭔가 풋풋한 느낌이 든다. 그러나 역시 노래의 원곡과 리바이벌 사이에 아무리 편곡이나 가창력이나 사운드믹싱의 우열이 있다해도 노래 그 자체로 우열을 가릴 순 없다고 본다. 설령 후대의 가수가 더 뛰어난 가창력으로 불렀다 해도 원곡이 가지는 그 오리지널리티는 결코 평가절하될 수 없다. 음악은 가창력이 아니다. 음악은 종합감성세트니까.... 근데 너무 짧게 짜르니까 감성이 느껴질라다가 쏙 들어가네...
록음악과 같이 커온것 같아 기분이 매우 좋습니다. 소중한 영상이네요.
그 시대나 이 시대나 낭만에 대해 노래하는 계보가 이어지는듯 합니다.
음악이란 결국 사람이 사람에게 전하는 감동의 메세지라고 생각합니다.
그에따른 시대라는 감성의 차이로 느껴질수있지만 결국 감정의 동감은 같다고 봅니다.
누구에게나 어디에서든 느낄수있는 음악의 세계는 결국 장르에 구분하지않고 각자의 추구하는 그 무엇이라는 것을 느끼고 공감하고 나아가게 할 수 있는 인간끼리의 할 수 있는 최대한의 힐링이라 생각합니다.
3:45 엌 이건?!
ㅋㅋㅋㅋㅋ 라이브로 틀었어야 했는데ㅜㅋㅋ
8090 헤비메탈 중고삐리로 시작해서 스래시 펑크 프로그레시브 싸이키 하드록 블루스 국악 힙합 등등을 거치면서 돌고돌다 보면 어느새 60 70년대 신중현 김추자 산울림같은 사운드로 와있음ㅎㅎ 여튼 정말 좋네요
2000년대중반이후부터 한국 펑크록들이 일본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듯 하다. 특히 아침이라는 밴드는 듣고 있기에 민망할정도라고 생각한다. 그외에도 많은 밴드들이 2000년대 활동하던 일본 인디밴드들의 영향을 상당히 많이 받은것같다.
밴드가 있었음??? ㅎ
생각보다 우리나라에서 락음악을 한 사람도 많지만 이건 락이라기보다는 팝에 가까운 음악들도 많네요.
그거도 록이 대중에게 다가가는 방식인데 부정하면 할수록 록한테만 안좋지않을까요
락에 더 가까운데요... 오히려 팝보다 발라드에 가까우면 모를까...
add4비틀즈 복장 패러디 ㅋㅋㅋㅋㅋ
심지어 기타 까지 똑같음
저때 록밴드 포맷이라면 비틀즈 영향을 안받기가 힘들었을겁니다.ㅎ.ㅎ
근데 신중현이 데뷔가 더 빠름. 비틀즈만 그런게 아니고 그 당시 밴드들이 정장을 많이 입었더라구요.
우연히 듣게 됐는데 일단 엉덩빨편집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해외팝을 주로 많이 들어왔지만 국내는 He6부터 거쳐본 세대로서
지금까지 음악들의 변화를 보면 두번의 큰 변곡점을 느꼈었는데
70년대 산울림과 90년대 서태지의 등장으로 생각됩니다.
산울림 이전에도 락이 있었지만 미8군 즉 미국 초창기 컨트리락의 아류와
트롯의 변형처럼 들리는것이 많았죠.
요즘 언더나 인디 컬트 곡들도 표절은 아니지만 해외곡들에서 영감을 받은 노래들이 많이 보입니다.
그런점에서 산울림은 그 시절에 어느 누구와도 비슷하지 않은 충격적이고 독특한 세계를 열었다고 생각됩니다.
즐거운 토요일 하교길 길거리 레코드방에서 크게 흘러나오던 아니벌써~해가 솓았나~ 상당한 충격이었습니다.
참고로 다른 방향에서 동시에 빅히트를 친 노래가 꽹가리치며 노래하던 김태곤의 망부석이었습니다ㅎ
락 계보인데 김경호 박완규 임재범이 안들어가 있는게 말이 되나? 시나위가 나오긴 했어도 락계보에 임재범 솔로곡은 무조건 들어가야되는데
그럼 님이 하나 만들어 올리십쇼
@botlil7071 진짜 ㄹㅇ 이상한 듣보 넣고 김경호 박완규 임재범 빼는게 말이 되냐?
라젠카 포스 장난아니다
신중현 60년대 음악이 지금 시대에도 뒤쳐지지 않음 ㅎㄷㄷ
저는 몇년 전에 신중현과 엽전들 1집 듣고선 충격을 받았읍니다.. 리마스터링 하면 지금도 통할 것 같은? 개인적인 감상입니다.
메인스트림부터 인디까지 다 들으시는것 같네요 쉽지 않은데 존경합니다
1968년부터 1993년까지는 거의 대부분 아는 노랜데 그 이후 점점 모르는 노래가 많아지더니 2000년 이후는 서태지나 자우림, 이적 등 처럼 완전 유명한 뮤지션 아니면 아예 모르겠음. 근데 저는 20대에요 ㅋㅋ
확실히 보통 락이라고 하면 메탈이나 하드락을 생각하죠...저도 그런게 많고 근대 막상 보니 펑크도 굉장히 많네요
락이라 하길래 밴드 사운드를 이용한 음악들만 나오는 줄 알고 들어왔는데 뭔 장르가 이래 다양한지 "이게 락이라고?" 싶은 노래들이 반 이상이었네요 ㄷㄷ 역시 장르는 너무 넓어도 문젠거 같아요 ㅡ.ㅡ
롹을 가미한 다른(발라드 포크 째즈 등등)장르 또한, 넓게 보면 롹이죠. 어차피 롹은 블루스를 기반했기 때문에, 크로스오버는 불가피합니다만, 작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하는것 차체가 롹의 정신입니다.
정리 감사합니다.
넓게보면 그런데 이 영상엔 록발라드 한개도 안나오네여
솔직히 90년대 이후로 록발라드말곤 대중픽 거의 없는데
90년대 말 부터 00년대 초반까지는 진짜 락의 황금기네...
이상은 정말 대단하다
크라잉넛 히트친게 96년돈데 아직도 노래 무침..
멋진 영상입니다.
노바소닉 또다른 진심 넣주세요.
정현이 언니 멋지다!
헤비메탈, 하드락만 락이라고 생각하는 락 무식이들이 여기 있는 노래들 다 듣고 락이라고 인정 안 할듯ㅋㅋ 이 노래들 모두 소울 넘치네요.. 물 좀 주소는 정말 잘 들었습니다
거의 코리안 tom waits네요
김창완센세는 왜 70년대부터 지금까지 똑같은 모습이시냐;;
와 이런 영상 너무 보고싶었어요
30대 후반의, 한때는 락 팬을 자처했었던 사람인데, 60~70년대 노래들까지도 어지간하면 다 알겠는데 2010년대 노래들부턴 잘 모르겠네요. 확실히 나이 들고 나니 새 노래를 잘 안 찾아 듣게 됐나 싶네요.
03:17 무당 그여름을..
한국 최초의 헤비메탈이라고 불리는 곡임...ㅋㅋ
아고...아주아주 잘봤습니다..신중현과 엽전들ㅋㅋ 아직도 LP로 듣고있답니다..예전모습들 새롭네요 ^^
우와...옛날 노래들이라 촌스럽거나 막 그냥 그럴 줄 알았는데 좋은게 많네요;; 대단하시네...
락이란게 모 아니면 도 임
유명 락커들 봐봐 다 배고파서 딴데로 빠지고 예능 나오고 그러잖아
근데 제대로만 하면
서태지 조용필 처럼 레전드 오브 레전드 됨.
ㄴㄴ 절대 아니구요 록이라는게 잠깐 반짝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그게 80년대~90년대 였구요 서태지나 조용필은 록만 하지 않았고 정말 다양한 음악과 퓨전음악을 가지고 시장을 평정 했었지요
부활도 숱한 명곡을 내놓았지만 어느순간 사람들이 찾지 않게되고 본인의 곡들이 빛도 못보고 묻히는게 아까웠던 김태원씨가 예능 출연을 감행하게된 이유가 됐지요
이젠 시대가 달라졌어요 좋은 노래는 차고 넘치고 어떤 음악이던 편하게 검색 몇번으로 접근하는게 가능한 시대가 왔습니다 이젠 대중이 아니라 가수가 대중에게 찾아가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이 시리즈 너무 좋네요
작성자분 음악듣는 스펙트럼이 진짜 넓으신듯b 게토밤즈나올땐 진짜 소름돋음ㄸㄷ
2:01 와.. 아니 벌써가 저렇게 옛날 곡이었나요
나이에 따라 취향은 다르겠으나, 신중현 미인의 기타 리프는 아주 그 시대에 이미 전통적인 가락을 록과 접목을 한거라서 왜 록의 대부인지를 일깨워주네요.
록이라는것.
생각하기에따라 참 주관적으로 정할수도있다고봅니다.
하지만 확실한건
유명 한국뮤지션들의 대부분은
록음악에서 다 나온거같군요.
이정현이 서태지보다 앞서나갔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원경 누님이 없어 아쉽네...
이런영상너무감사합니다!
우와...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좋아요
티삼스의 매일매일기다려도 빠졌네요..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2000년대 이후 한국 락 : 카우치가 바지를 내렸고 국카스텐이 올렸다
그냥 가서 아이돌 노래나 들으시면 안돼요?
@@아서스-d3i ㄹㅇ ㅋㅋㅋㅋㅋ
노라조가 올렷지
신해철...
이 문장 ㅇ오랜만에 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보고 갑니다 진짜 다 들으면서 커왔던 노래들
참 새삼 느끼는거지만 서태지는 사운드 하나는 진짜 잘뽑는거 같음
잘 베끼는거지
표절..
알짜배기만 짜 놔서 너무 너무 잘 들었습니다
1964년 add4를 시작으로..
1969년 이정화 '봄비'의 소울 록 그룹 덩키스에 이어
펄씨스터즈, 김추자의 월남에서 돌아온 김상사의 연주그룹 퀘스쳔,
1970년 '해변으로 가요'의 '키보이스' , 초원의빛 he6
1972년 '아름다운 강산의 '더맨'
1974년 '미인'의 신중현과 엽전들.
1980년 신중현의 뮤직파워...
한국에 주류음악으로 락이 언제 있었기나 함? 신중현 ㅡ 미8군클럽 사이키델릭. 그때는 불온음악이었고. 김창완.. 잠깐 서태지때부터 자우림때 까지가 반짝할때 그때제외 언제나 한국선 인디음악이 락이었슴.. 10년대 인디 국카스텐. 쏜애플. 새소년 혁오등등은 음악적으론 엄청난 포텐셜인데도 불구 인디뺀드일뿐.. 더구나 현재는 서구의 락도 반쯤 인디취급이니.. .. 대중저변만해도 쌍팔년도 고음꽥꽥락발라드가 아직도 락음악인줄 아는게 현실. 게독류 불온음악 시각은 여전하고... 저항정신? 겉멋?이란것도 힙합에 헤게모니 뺏긴지 오래고... 싫어하는 장르제외 두루두루 좋아하는 입장 대중저변과 다양한음악흥행은 커녕 아이돌도 그들의 음악이 아닌 씹스러운걸로 렉카질 하는것들이 방귀뀌고 있으니 답답할 노릇.. 저변의 무수한 포텐을 가지고도 개판인 락만가지고도 얼마나 개판인지... 카우치 타령하는것도 웃기지. 그냥 너잘걸렸다 핑계일뿐.. 그게 본질을 깰정도 이벤트야? 꼬치좀 냈다고 붕닥이 놀고있네 즈음반응이 기본이야지.
신중현 미인은 지금 들어도 충격적임
33:27 엄마엄마무시무시아게테나라
일본어로 들리냐ㅋㅋㅋ
좋은자료 감사합니다.
아... 저 90년대 노래들 듣던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ㅋㅋ 그리고 저 노래들 듣던 시절엔 그렇게 크게 와닿지 않던 가사들이 지금 들으니 엄청나게 마음을 울리는게 많구나...
넥스트가 그냥 최고
감사합니다 좋
이거 쏵다 재생목록에 넣어서 조만간 공유 하겠음
와 '아름다운 강산'이 저는 1980년대 초 작품인 줄 알았는데 벌써 1970년대 중반에 한 번 신중현 샘께서 발표하신 곡이군요..
다운헬 노래도 좋아요.
이브 노래 한 곡 정도는 있을줄 알았는데.ㅜ
듣고 싶었던 곡들이 기억나지 않을때 봅니다.
대단히 고생을 많이 하신 컨텐츠네요. 소중한 곡들 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점을 좀 말씀드린다면 포크계열은 다른장르인데 다수 포함되어있어서 제외되는게 맞을거 같고,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들국화의 행진이 빠져있는등 2000년 이전의 자료들이 좀 부족해 보이네요. 그에비해 2000년 이후에는 너무 듣보잡이 과다하게 많이 포함되어 옥석을 좀 가려서 포함되면 좋았을거 같네요.
포크계열도 일종의 락이라 할수있죠
명곡들이 많네요 잘 듣고 갑니다.
와 진표형!!
언니네이발관 아름다운것 앨범 없는건 사곤데?진짜 핵심인데
김창완 아조시도 락커였어!!!!
어릴 때 아버지가 진공관 정말 거의 이상한 종류의 전축이란 기계에 펄 시스터즈 판을 걸고 들었던 커피 한잔 ! 초원의 빛! 금지곡으로 날라간 미인! 아버지는 신중현을 좋아했던 분이셨다.
90년대는 정말 미쳤다 ~ 지금 kpop 아이돌 음악 이게 맞냐? 와... 원더버드 옛날사람 진짜 좋아했던 곡이었는데 이 영상보고 찾았다
뷰렛, 불독맨션, 이브, 이승환, 아일랜드시티 ㅜㅜ
조용필과 부활이 현대의 락 만든듯
4:42 8:16 10:19 11:26 14:11 14:26 14:46 15:04 16:28 16:42 17:58 18:17 20:01 20:17 20:47 24:18
라젠카~ 개씹...와~
내 90년대부터의 청춘이 지나갔다
그냥 밴드 음악이 맞겠네요
검정치마 쏜애플이 미래다 ㄹㅇ
언니네 이발관 2집 5집 6집 전부 없는건 좀 아숩네....
라젠카 전주 도입부 중창 나오는데 압도하네 ㅋㅋ 진짜 애니는 묻혔지만 명곡으로 남아서 불리는 라젠카
거의 모든 시대에 히트곡이 있는 조용필님은 GOAT 👍🏻
2005년부터 영상이 많이 좋아지네
갤럭시 익스프레스.
아폴로 18.
어떻게 한국의 록에 외인부대랑 아시아나랑 임재범(크게 라디오를 켜고에는 나오지만)이 없냐,,
3:43 저거 원본 감전창법인줄알고 봤더니 왜 잘부르는거ㅋㅋ
뭔가 슬프네요 막 90년대 00년대 초중반 난그대론대 엣날생각나고 사람들이 락을 계속 해왔네요
정말 잘봤습니다. 역시 락은 음악의 다양성이 너무 고루 존재해서 듣기 좋습니다. 이 영상보면서 좋은 밴드음악 몇개 건졌네요!. 더군다나 70~80년대 듣던 리프가 다시 최근에도 돌려진다니.. 역시 음악도 유행을 타네요. 중간중간에 납득하기 어려운 밴드들도 있던데 (밴드의 전성기를 10년 퇴로시킨 럭스나, 김일성 만세 외치는 이상한 밴드 등등) 제가 바라는건 부디 시즌2 반들어주실꺼면 음악의 길이를 균일하게 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떤 음악은 길고 어떤 음악은 짧던데 그냥 균등하게 배분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어찌되었든 다 듣기는 좋거든요
와 옐로우푸퍼가 나올줄은 ㅋㅋ
키보이스의 해변으로 가요는
내 어린시절부터 20여년 여름이면 항상 나오던 노래!!!
일본노래 표절곡
역시 댓글에 김경호 찾는 사람들이 있었네 ㅋㅋㅋㅋ
말도안돼 Dark Mirror ov Tragedy 랑 게이트 플라워즈가 없네
블랙메탈 입지의 현실
익스트림/헤비니즈 넣으려면 사실 Sad legend, Kalpa, Black medicine, Sadhu, Ophelia, Tokkaebi, Moonshine... 끝도 없음
2000년대 생인데 국내 락 너무 좋아해서 85%는 알고 있음ㅎㅎ
위대한 일을 하셨습니다👏👏👏
작은하늘이 부활 4기 고 김재기씨...
풍문으로 들었소가 원곡이 있었구나 어쩐지 뭔가 익숙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