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8 ~ 2:31 이 부분은 사보하거나 미디 파일을 만들면서 한 음 이상 틀리지 않을까 했는데 이 부분에서 음이 가장 많이 틀려서 수정하였습니다. 하다 못해, 원본 악보(세광 음악 출판사 - 피아노 명곡집)에서도 임시표가 틀린 부분이 있어서 그것까지 겨우 수정했는데요. (아직도 틀린 부분이 있을 지도...) 오랜만에 만든 것 치고는 사보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1년 넘게 사용했던 가상악기(Bösendorfer LITE)도 이번 4월 달 마지막 주에 더 이상 사용 못하게 됐습니다. 어쩌면 이 곡의 부제 처럼 가상악기를 떠나 보내는 "이별의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곡을 사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 들어도 곡 자체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ㅠㅠ (악보에 음이 잘못 기보되어 있을때 저도 짜증나죠... 사보할 때도 다른 악보 찾아보느라 힘들고 실제로 피아노를 연주할 때도 실제 연주를 들어보면서 제대로 된 음이 뭔지 직접 확인을 해봐야 하니 ㅠㅠ (그런 의미에서 세광은 믿고 걸러야... 읍읍!!!))
2:18 ~ 2:31
이 부분은 사보하거나 미디 파일을 만들면서 한 음 이상 틀리지 않을까 했는데 이 부분에서 음이 가장 많이 틀려서 수정하였습니다.
하다 못해, 원본 악보(세광 음악 출판사 - 피아노 명곡집)에서도 임시표가 틀린 부분이 있어서 그것까지 겨우 수정했는데요. (아직도 틀린 부분이 있을 지도...)
오랜만에 만든 것 치고는 사보하기가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제가 1년 넘게 사용했던 가상악기(Bösendorfer LITE)도 이번 4월 달 마지막 주에 더 이상 사용 못하게 됐습니다.
어쩌면 이 곡의 부제 처럼 가상악기를 떠나 보내는 "이별의 곡"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아름다운 곡을 사보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언제 들어도 곡 자체가 주는 분위기가 너무 좋네요 ㅠㅠ
(악보에 음이 잘못 기보되어 있을때 저도 짜증나죠... 사보할 때도 다른 악보 찾아보느라 힘들고 실제로 피아노를 연주할 때도 실제 연주를 들어보면서 제대로 된 음이 뭔지 직접 확인을 해봐야 하니 ㅠㅠ (그런 의미에서 세광은 믿고 걸러야... 읍읍!!!))
맞아요. ^^ 이 곡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아노 CD"에서 처음 들었을 때 듣기 좋아서 지금도 시간날 때 자주 듣곤 합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