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령인구는 줄어들어 정원채우기가 어려워지니 좀 멋져 보이게 통합흉내를 내는 것 같네요. 의대는 나눠먹기로 규모가 너무 작아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을 것 같고, 막상 통합하면 유사학과 통폐합은 목대, 순대 모두 절대 반대 할 것이고 좀 불리하면 정치권 동원할 것이고, 미래가 좀 암울한 것이 걱정이네요. 두 대학의 통합시 과감하게 두 대학 캠퍼스 특성화로 구조조정하지 않으면, 10년 후 두 대학 모두 소멸의 대상이 될 듯 합니다. 아무쪼록 초기에는 아프더라도 과감한 구조개혁이 뒤따랐으면 바랍니다.
학령인구는 줄어들어 정원채우기가 어려워지니 좀 멋져 보이게 통합흉내를 내는 것 같네요. 의대는 나눠먹기로 규모가 너무 작아 경쟁력 제고에 한계가 있을 것 같고, 막상 통합하면 유사학과 통폐합은 목대, 순대 모두 절대 반대 할 것이고 좀 불리하면 정치권 동원할 것이고, 미래가 좀 암울한 것이 걱정이네요. 두 대학의 통합시 과감하게 두 대학 캠퍼스 특성화로 구조조정하지 않으면, 10년 후 두 대학 모두 소멸의 대상이 될 듯 합니다. 아무쪼록 초기에는 아프더라도 과감한 구조개혁이 뒤따랐으면 바랍니다.
이름은 어케 할꺼임? 순천목포대? 목포순천대?
목순대 지렸고
국립전남융합대
목순대
통합해도 없어짐...학령인구 감소가 너무 급격하여 구조조정된 지방 대학도 살려주지 못합니다. 10년 안에 거의 모든 지방대들이 문을 닫을 겁니다. 아니면 외국인 유학생들만 있던가.
순한목포
그래서요 과연 미래가 있나???
느그보단
내가 목포대 와이프가 순천대 출신인데 아주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