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3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 이거 정말 명답인것 같아요. 특히 윤쌤 영상 보면서 많은 질문들의 대부분이 고양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풀리는 문제들이더라구요. 고양이뿐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이 그러한것 같아요~ 랜선집사이지만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
감사합니다 고양이 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오해가 많군요 접해보지를 않고 살아들와서인거같아요 저역시도.. 하지만 딸이 세마리를 키우다보니 어쩔수없이 품고 공부하고 돌보고 이해하고 놀아주고~^^ 지금은 정말 많이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아기나 새끼나 동.식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제가 배려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하니 본능적인 성향이 시크한 녀석들과 잘 맞네요 특히 무얼 집념을 가지고 목메지않는 게 ㅋ 저랑 닮아서 편해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행복한 공동생활 할게요.
쌤 저는 우리 고양이와 지난 겨울에 만나 여름을 처음 맞이해요 겨울엔 따뜻하게 해주는것만 신경쓰면 됐는데 여름이 되니 집안 온도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인간 체온 기준으로 더울땐 빵빵하게 에어컨 틀고 지내도 괜찮은건지 추운건 아닌지 잠자리에 깔아둔 담요는 치워야하는건지 사람처럼 시원한 재질로 바꿔줘야하는건지 정말 고민이 돼서요 고양이와 지낼때 계절마다 적정 실내온도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정보가 안 나와있네요ㅠㅠ 강아지들에게는 쿨매트나 대리석을 놓아주기도 하던데 고양이와 무더운 여름나기 어떻게 하는게 잘하는 걸까요?
영상너무감사해요~조금이나마 아이들을 이해할수있게되서 좋아요^^ 저희집은 2묘가정인데요, 그중 첫째 여아이가 어릴적에는 애교도많고, 잘오고 그랬는데..애교가 상당히많은 둘째 남아이가 오고 난후 저와 엄마의손길을 거부하네요..ㅜ 그런데 제 남동생은 아주 좋아해요~ 말도많이하고 손길도 좋아하구요.. 저와 엄마가 중성화수술이나 간절제수술(혹이있었어요)를 하기위해 병원에데리고다녀서 그런건가..아님, 둘째와 교감을 더 많이해서 그런건가.. 아주 속상하고ㅜㅜ 미안하기도하고ㅜㅜ 안타깝습니다. 아니면 그냥 남자사람이 더좋은건지.. 제동생이 딱히 잘 해주는것도아닌데.. 참, 고민이에요
요즘 모기가 늘고 있는데 고양이한테 해가 될까봐 모기향을 안피우고 있는데 ㅠ 집사가 괴로워요 ㅠ 아깽이도 모기 물릴까봐 걱정되구요 ㅠ 모기향을 피우면 냥이한테 많이 안좋을까요??? ㅠㅠ 뿌리는 에프킬라는 아예 안하고 있어요 ㅠ 모기향이라도 피우고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중성화 수술이후가 본래 성격이라니..😭 아닐꺼야 단지 냥춘기니깐 그런거라 믿고싶다.ㅠㅠ 성묘가 되면 얌전해 지겠지 하고 시간이 빨리가길 바랬건만 도를 닦는게 빠르겠어요.😅 토끼나 둘째랑 놀아줄때 갈망하는 눈빛으로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마징가 제트 팔이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스테리를 해결한듯한 개운한 영상👍
길냥이 입양해서 두달간 키우는데 지난 주말에 제가 나가는 사이에 현관문을 뛰쳐나간거에요. 한층까지 내려간걸 간신히 잡았는데..섭섭하더라고요...금이야 옥이야 아픈 곳은 없나 매일매일 살피고, 윤샘님 강의 들으면서 고양이를 공부하고, 좋다는 습식으로만 (크느라고 바빠서 살이 안붙을까봐)하루 6끼를 주고, 핸드메이드 오색색깔의 최상급 사냥감을 다양하게 돌려가며 등짝이 다 젖도록 흔들어줬는데....그래도 도망을 가고 싶었다는게 너무 너무 섭섭하더라고요..근데...윤샘님의 아기 고양이는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어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섭섭함이 가라앉았습니다. ㅎㅎ
제 프로필사진에 있는 사진은.. 새벽에 눈뜨자마자 찍은거구요.. 새벽에 절깨워서 제가 일어나지 않으면... 사진처럼 올라가서... 물건을 떨어뜨려요... 살짝 보니까... 그냥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제머리위쪽은.. 발을 바꿔서 제방향쪽으로 떨어뜨리는데.... 저를 조준해서 맞춰 깨우려는 수작같아요......
안녕하세요 길냥이 줍줍하게 된 집사입니다. 집에 들이고 선생님 영상들을 다 보았습니다! 지금 3개월 된 아기가 기운도 없고 다리를 살짝 절뚝여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염증수치 477에 온도가 40도라고 입원해서 봐야한다고 해서 입원 시키고 오후에 면회 갔을 때 온도가 38.8도라고 하더라구요.. 궁금해서 계속 검색해보다가 칼리시바이러스라는 걸 봤는데 우리 아깽이도 그 바이러스일까요...? 복막염일수도 있다고 해서 선생님 관련 영상 봤는데 너무 걱정이 되서 한번 여쭈어봅니다... 걱정되고 속상해서 댓글 남깁니다.
요즘 이곳의 영상이 너무 좋아서 구독 알림 설정하고 봅니다 제 냥이는 1주일된 아가부터 키웠는데 지금 12살 러시안블루에요 나에게 뭔가 요구하느라 머리를 건드리다가 안 일어나던지 간식을 조금주면 책상에서 나를 쳐다보며 안경~리모콘~마우스...약통 순서대로 야구공 치듯 치는데..뭘까요? 힘도 넘치고..털도 윤기나고 나이들면 안 그런다 하셨는데... 다른집 냥이들도 12살에 이런지..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열심히 보고 있는데 궁금한점 댓글 남기라고 하셔서 보던 영상에 댓글 남깁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냉장고 옆에 놓인 이단 숨숨집 위에 올라 가 있는걸 좋아하는데요 매일 숨숨집에서 냉장고 위를 바라보면서 울어요..왜 그럴까요? 처음에는 냉장고 위에 낚시 장난감 있어서 놀자고 그런줄 알았는데 장난감을 바닥에 꺼내놓거나 놀아줘도 그위에 올라가서 저를 보면서 야옹야옹 하는데요..전에 남편이 냉장고 위에 올라가고싶어서 그런가 하고 한두번 올려준적도 있고 자기 혼자 어떻게 뛰었는지 올라간 적도 있었어요..저희 고양이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분리불안 증세가 좀 있는거 같긴 한데..숨숨집 위에서 냉장고 위 바라보면서 측면으로 올라가고 싶은지 손을 뻗는데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선생님! 고양이가 앉아잇을때 척추가 대각선으로 살짝 휘어보이는데 사람이 척추가 휘어도 생활에 무리가 없는것처럼 고양이도 그런가요? 가끔은 앉을때 한쪽 다리를 더 넓게 밖으로 빼고 앉아서 혹시 어디 불편한데가 잇나해서요! 그 외에 밥먹고 자고 노는것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없어요~
수의사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질문이있어요 6개월푸들과 6개월뱅골 크기는 비슷하구요 각각 따로 다른집에서 살다가 이사가는 집에서는 합사를 하게되었습니다. 3~4개월때부터 다른집에서 자랐지만 자주만나 놀아왔어요. 이런경우도 이사가는집에서 분리햇다가 천천히 만나게해주는 그런과정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예전엔 둘이 노느라 씨름하고 입질하는거라 생각햇는데 6개월이 되니까 강아지가 고양이 목을 꽈앙무는거 같기도하고 고양이는 하악하려는표정이 나오는것같기도하고(아직하악한적없어요) 불안해요 이거 그냥 노는거로 봐도되나요? 둘이 서로 한놈이조용하면 한놈이달려들고 이런식으로 놀아요 근데점점 나이들슈록 둘의 표정이 사나워지는고같아 걱정이에요 그리고 거실에 같이있을껀데 따로쉴공간을 줘야한다고 들엇었어요 고양이는 캣타워가 잇지만 강아지는 어떻게피하죠...? 사람없을땐 분리해놓고가야하나요? 강아지가 힘빠지고나면 고양이가 강아지를 장난감마냥 쫒아다녀요 강아지도 힘에서 지는건아니지만 계속 같이 간식주고 놀아주고 하면 지금처럼 너무 관심서로 가지는게 무뎌질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초보집사인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저희 고양이는 잘 놀다가 저를 보면 꼬리털을 세운체로 꼬리를 아래쪽으로 하고 허리를 들어서 옆으로 걸어와요 이게 나 쎄다 나 크다 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왜 저한테 그럴까요... 혹시 저희 집 주인님은 고양이가 아니라 외계 생명체 일까요?
잘 보구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의인화하지 말자는데 행동이 자꾸 그렇게 생각되서ㅜㅜ8년째 키우는 첫째냥이가 있구, 5개월 전에 입양한 6개월차 둘째냥이가 있습니다. 합사가 성공하지 못한건지 서로 곁을 내주지 않고, 둘째냥이가 온 뒤로 첫째냥이가 제 곁에 오지도 않습니다. 크게 싸우지는 않지만.. 둘째냥이가 매번 제 곁에 있으면 주시 하고....요즘은 갑자기 둘째냥이가 제 곁에서 그르릉 거리면 갑자기 달려들어서 공격하고 갑니다. 놀때도 각방서 놀아준다쳐도 혼자있을 때는 잘만 놀던 녀석이 애기를 놀아주는 방만 응시합니다. 제가 괜히 입양했나 죄책감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합사를 첨부터 해야할까요? 혹시 첫째냥이가 우울증이 올까 걱정되버다
저는 3마리냥과 같이 사는데 한 냥이는 겁나 시크한데 두냥이가 애교가 많아요. 근데 애교냥 중 한 애 궁둥이 두들기고 있음 저 끝방에서 다른 한냥이 소리 듣고 막 뛰어와서 그 애 밀치고 지 궁둥이 밀어요 -_-;;; 둘이서 막 치열하게 궁둥이 들이 밀고 그러는데 귀엽기도 하면서 좀 피곤하기도 하고;; 결론은 평화롭게 양손 쌍궁팡팡해요 ㅋㅋㅋㅋㅋ 애들 때문에 팔 근육 펌핑 되는 듯 ㅋㅋㅋ 근데 절대로 팔뚝살은 안 빠져요...ㅠ
저는 인간이라서 주위에 있는것들을 자기중심적으로 의인화하죠. 오늘의 핵심은 '나와 같은 마음일거라 추측하지 말고 고양이의 상황과 습성을 헤아려라' 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런데... 애교만땅 때로는 밀당의고수같이 움직이는 냥이들과 있노라면 어느새 사람처럼 모시고 있다는ㅋㅋㅋㅋ
안녕하세여! 제가 3살짜리 암컷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요즘 이상한 행동을 해서 이렇게 댓글남겨요. 어렸을때부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형을 물고 돌아다니면서 서럽게 울어요 놀아달라 하는건가 싶어서 장난감 뺏으려하면 소리가 더 커져요 하지말라는것처럼.. 그냥 애착인가 싶으면서도 서럽게 우니까 이유를 모르겠어요ㅜㅠ우울증인가 싶어서 걱정도 되고 ㅠ
궁금한게 있어요 저희집엔 엄마가 같은 고양이 두마리가 살아요 그 중 큰아이 치타는 제가 일어나면 앙앙~ 하면서 울어요 그러면 전 사료그릇 근처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그제서야 사료를 먹어요 먹으면서도 저를 한번씩 쳐다보는데 왜 그러는 건지 너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윤쌤~~~!!
@@yoonsem 아~그런거군요!! 치타는 19개월 된 냥이에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유기묘인 어미가 출산을 했는데 다른 아기냥이들은 모두 입양을 가고 두마리가 남은 상태에서 다른 한마리 마저 입양을 간다하고 곧 한파가 온다는 소식에 제가 데려와 가족이 되었어요 그 때가 태어난지 5주 정도 였어요 아직도 자면서 쭙쭙이도 하고 애착담요에 꾹꾹이도 하고.. 아직 애기 인줄 아는 건가봐욤...ㅠ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
고양이는 지능이 엄청나게 높은 게 분명하다
분명 평상시에는 간식을 털려고 시도하지 않는데, 자고 일어나면 간식이 털려있다
집사가 자는 시간을 노린 것이 아닐까?
윤쌤 이건 인정해줍시다ㅋㅋㅋㅋㅋ
노렸네 노렸어ㅋㅋㅋㅋ
ㅍㅎㅎㅎㅎㅎ 이분 고양이들 사실 진짜 안볼때 두발로 걸어다니고 인간말 하는거 아닐까요!
@@user-pl7pd8do9u 애들 다 알아듣으면서 무시하는게 분명합니다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3중포장..성공적...!
고양이도 꽃으로 때리지 말라
명언!!!!
에효 며칠간 동묘 꼬챙이 고양이 학대 생각나서 속상하네요...
@@user-uz1rb3yn6u 정말 경악했어요 사람이 어찌 그런 행동을 할수있을까요 지금도 너무 속상하고 화가나네요 ㅜㅜ
꼬츄로도
잘보고가요! 하지만...수의사는 원망하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냥님들아 난 너희들을 돕고싶을뿐이야...미워하지말아줄래?..
여기계시다니~~🙀
여기에서 뵈니 반갑습니다😁😁
애들아 원망은 해도 공격은 하지 마러
쌤들 마이 아파😭😭
윤쌤은 말을 빨리 진행을 빨리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내용 알차고 지루하지 않아요 ㅎㅎㅎ
밑에 있는 고양이 거의 쿠션마냥 수의사님 완전편하게 터치하셔....가만히 있는 냐옹이 너무 귀엽다....
고양이는 역시..
존재 자체가 러블리해...!
완벽해..!! 😻😻
자꾸 고양이만 보면서 선생님목소리만듣게되네욬ㅋㅋㅋㅋㅋ
그대들의 오해였을뿐 난 내 갈길 갔을 뿐!!
훗~
냥냥님을 칭송하라~~~
8:23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하면 간단한 문제.. 이거 정말 명답인것 같아요. 특히 윤쌤 영상 보면서 많은 질문들의 대부분이 고양이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풀리는 문제들이더라구요. 고양이뿐 아니라 모든 반려동물이 그러한것 같아요~ 랜선집사이지만 항상 많이 배우고 갑니다 :)
와~~~~예비만렙집사님👏👏👏
이 아이는 세젤예 삼색이😍😍
평소 궁금했던부분들도 있었는데 예시를 들어서 자세히 설명해주시니 이해가 쏙쏙👍오늘도 우리집 고양이에게 한발자국 더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좋은정보 알려주셔서 감사해용👸❤😻❤🤴
고양이 꽃으로도 때리지말라..🌸너무 예쁜말이네요 ㅎㅎ
반려동물들이나 사람 아기들은 혼내는 건 절대하지말고 칭찬만 하는게 제일 좋은가봐요!
샘의 설명을 듣고있으면 맘이 이상하게 편해지네요. 샘이 고양이 처럼 보여용~~^^
저도 그래요ㅎㅎㅎ
진짜 이해가 이렇게 잘될수가 있을까요 ㅋㅋㅋ평소 늘 생각했던부분인데 뭔가 찔리면서도 또 달리 생각할수있게 됐어요 우리 냥이를 좀더 이해하게됐어요 감사합니당:)
좋은 팁이었어요.
고양이를 의인화해서 생각하니 오해하는군요. 고양이 입장에서 생각해야겠어요.
오해는 늘 그런 거 같네요. 내 입장에서 상대를 생각할 때 오해가 되네요.
둘째 2개월 아가냥 데라고 와서 자주 안아주니 첫째가 게속 처다보고 하던데 욕구가 상겨서 그렇구나... 아고 우리아가들 다시 안아줘야겠다 ㅋㅋ
넘넘 잼있어요ㅋㅋㅋㅋㅋ
세상에 이르케 매력적인 생명체가 있다니😍😍
윤쌤 최고👍👍👍
오늘도 소중한 영상 감사합니다 😁😁
우리 냥님을 참 많이 오해하고 살았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윤샘의 설명을 열심히 듣는 와중에도 다른 여러가지 행동들을 자꾸 의인화해서 생각하고 있는거 같아요😅😅 집사가 문제네요 ㅠㅠㅋㅋㅋㅋㅋ
진짜 고양이 유튜브중에 가장 유익한 채널인거 같아요 항상 감사해요~~
2:46초 턱시도냥 우측 하단에서 시강.
졸귀ㅋㅋㅋ
아미치겠당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엽
ㅋㅋㅋ무슨 합성같아요 ㅋㅋ 고양이는 역시 존재하기만 해도 완벽합니다..
저희집 고양이 앞에서 고양이 인형 쓰다듬고 있었는데 인형 때리고 가던뎈ㅋㅋㅋ
어머니도 놀라시고 ㅋㅋ
ㅋㅋㅋㅋㅋㅋ긔여워요ㅠㅠ
악!!!!!!넘 귀욥당🤣🤣🤣
제가 평소 진짜 알고싶었던부분만 콕콕 찝어서 선생님이 다 말씀해주셧어요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
많은공부 했습니다.좀더 아이들을 이해할수
있는시간 되었습니다.
덕분입니다.감사합니다.날마다 좋은날 되세요.
고양이, 꽃으로도 때리지 말라-🕊 좋아요🥰😍💕
윤쌤이 고양이를 대변해서 이야기하는거같아서 귀에 쏙쏙 들어와요~ ^^
고양이를 키우면서도 궁금했던 내용이예요~ 감사합니다😊
그렇죠 ㅠ 성급한 의인화의 오류..! 저희 남편도 둘째(수컷)중성화 한다니까 저한테 사람이 너무 잔인하다고..(......) 이입하고 멋대로 생각하지 않도록 항상 노력해야겠어요:) 유용한 정보 감사해요 쌤..!
근데 한마리만 쓰다듬고 나서 쓰다듬은 애한테 가서 승질부리는건 어떤 감정인거죠?ㅎㅎㅎ 10살오빠 두마리 8개월 애기 여동생 키우고 있는데, 위에 오빠중에 한마리를 유독 예뻐하고 나면 애기가 가서 오빠를 때려요ㅋㅋㅋ 승질부림ㅎㅎㅎ
창의적으로 놀았다니 ㅎㅎㅎㅎ 집사는 그냥 웃지요 좋은 설명 감사합니다~
감사해요 윤샘~~ 울집막내 냥이의 좋은집사로 거듭나게해줘서요
오우우!!중성화 전에는 안겨있는거 별로 안좋아했는데 중성화 이후로는 계속 안겨있을라하고 옆에 붙어있을려하고 어딜가든 졸졸졸 쫓아다니는데 이게 원래 본성격이군…내시키😽
저는 참으로 많은 착각들 속에 살고 있었군요..!ㅋㅋㅋ 많이 배워갑니다. 오늘 영상 정말 잘 봤어요. 감사해요 윤쌤!!
언제나 유익한 영상 입니다 ㅎㅎ
오늘도 명쾌하고 좋은 정보들 감사해요~^^
윤샘님 늘 감사드리고 응원합니다~!!!
아 오른쪽 구독이 눈에 자꾸 밟혀요 ㅋㅋㅋㅋ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언제나 유익한 영상 제작하시느라 정말 고생 많으세요 늘 응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양이 에 대한 일반 사람들의 오해가 많군요
접해보지를 않고 살아들와서인거같아요
저역시도..
하지만
딸이 세마리를 키우다보니
어쩔수없이 품고 공부하고 돌보고 이해하고 놀아주고~^^
지금은 정말 많이 알게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원래 아기나 새끼나 동.식물을
사랑하는 저로서는
제가 배려하는 방식으로 아이들을 대하니
본능적인 성향이
시크한 녀석들과 잘 맞네요
특히
무얼 집념을 가지고 목메지않는 게
ㅋ 저랑 닮아서 편해요
더 열심히 공부해서
행복한 공동생활 할게요.
와 궁금했던건데 잘볼께요!
잘설명해주셔서 항상 잘보고있어요 ㅠㅠㅠ 감사합니다! 짱이에여
너무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전 아직 입양온지 며칠안된 고양이를키우고있어서 착각의 함정에 빠져있었네요 감사합니다
윤샘 덕분에 맘놓고 우리냥이 키워요
궁금함을 풀 수 있어 좋네요~^^
언제나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와... 그런데 어쩜 그렇게 딱 제가 찾고 있는 물건들만 쏙쏙 숨겨둘까요?ㅠㅠ하하ㅠㅠ♥︎
집사님 심심할까봐?ㅋㅋㅋㅋㅋ
와 세상 모든 집사들은 이 영상 봐야겠네요 ㅋㅋ 오늘도 꿀팁^^
아.. 무슨 옛날 얘기 듣는 것 같이 재밌어요^^ 수고가 많으십니다 윤샘~~😻😻😻
오해를 정말 많이 하고 있었네요!!! 감사해요 선생님 오늘도 배워갑니다!!!
사람이란 생각하면. 위험한 생각입니다. 그냥. 예뻐해주세요.조건 없는 사랑으로.😍😍😍
고영님 입양 후 여행은 아직 안가봤는데 여름휴가때문에 슬슬 걱정되네요.. 집사 여행준비한다고 부산떠는 것에도 고영님 불안해하신다니ㅜ 집캉스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 애를 쓰다듬다가 다른고영이의 시선이 느껴져서 같이 예뻐해주려고 다가가면 도망갑니다😂
앗!!!ㅋㅋㅋㅋㅋㅋ 눈으로만 이뻐하라는 건가요ㅋㅋㅋㅋ 냥이는 넘 어럽다ㅋㅋ😁😁
@@user-jg9qv4hv9s 분명 서운한(?)눈빛이었는데 이것조차 제 착각이었나봐요...ㅋㅋ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의인화ㆍ스트레스로 인한 고양이를 눈치가 없어 추운겨울 잘 이겨내길 바랄뿐인데.
고양이에 대한걸 많이 이해하게 됩니다
길냥이는 밥 줄때 외 하루에 한두번 살피려
하는 데. 밥만 주고 알아서 지내게 해도 되겠지요?
윤샘님 진짜로 급한게 있는데요 ㅠㅠ 저희 냥이가 아직 아가인데 대변은 화장실에서 잘 보는데 이상하게 소변만 쇼파에 싸요 ㅠㅠ 같은 자리에만 싸서 냄새가 남아있나 하고 이리저리 세척도 하고 닦았는데도 계속 싸요 ㅠㅠ 똥은 화장실에 싸는데 왜 소변만 쇼파에 쌀까요.. 도와주세요 ㅠㅠ
고양이 화장실 실수에대한 영상올려져있어요 참고해보세요
고양이는 없지만 매우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 윤샘~^^
쌤
저는 우리 고양이와 지난 겨울에 만나
여름을 처음 맞이해요
겨울엔 따뜻하게 해주는것만 신경쓰면 됐는데
여름이 되니
집안 온도를 어떻게 해줘야할지 모르겠어요
인간 체온 기준으로
더울땐 빵빵하게 에어컨 틀고 지내도
괜찮은건지
추운건 아닌지
잠자리에 깔아둔 담요는 치워야하는건지
사람처럼 시원한 재질로 바꿔줘야하는건지
정말 고민이 돼서요
고양이와 지낼때
계절마다 적정 실내온도 너무 궁금합니다
정말 많이 찾아봤는데
어디에도 정보가 안 나와있네요ㅠㅠ
강아지들에게는 쿨매트나 대리석을 놓아주기도 하던데
고양이와 무더운 여름나기 어떻게 하는게 잘하는 걸까요?
그냥 사람 지내기 편한 온도면 됩니다. 알아서잘 지내요 추우면 따스한 창가로 더우면 차가운 구석으로들어가 강아서잘 지낸답니다. 더운날 창문닫고외출만 하지 마세요
선생님 고양이 되해 여러가지 다양하게 알려주셔 너무감사합니다 고양이 어떻게 해줘야 하나 마견해는데 선생님 강이 듣고 이제는 고양이 행동하는거 조금은 알수가 있어 이젠 잘돌수가 있어요 선생님 조언 너무 감사하니다
보호소에서 입양을 저번달 초에 했고 3차접종 후에 건강검진 후에 중성화할 예정인데 중성화 후의 본 성격이라.. 기대되네요
집사만 같이 있으면 세상 순한데 없으면 사나워지는 건 단지 집사를 믿어서 그런 거겠죠? 집사가 곁에 있으면 모르는 사람한테도 먼저 비비는 아이가 안 보이면 물려고 한다는 이야기를 병원에서 들어서요.
그것도 가능합니다. ㅎㅎ socal support가 있으면 자심감이 생기고 자신감은 성품을 더관대하게 만들지요
감사합니다
ㅋㅋ얼마전부터 다이어트하는 울냥이 평소엔 올라가지도 않는 선반에 가서 화분을 깨놨던데.. 그냥 다이어트 스트레스 때문이였군요🥺
영상너무감사해요~조금이나마 아이들을 이해할수있게되서 좋아요^^ 저희집은 2묘가정인데요, 그중 첫째 여아이가 어릴적에는 애교도많고, 잘오고 그랬는데..애교가 상당히많은 둘째 남아이가 오고 난후 저와 엄마의손길을 거부하네요..ㅜ 그런데 제 남동생은 아주 좋아해요~ 말도많이하고 손길도 좋아하구요..
저와 엄마가 중성화수술이나 간절제수술(혹이있었어요)를 하기위해 병원에데리고다녀서 그런건가..아님, 둘째와 교감을 더 많이해서 그런건가.. 아주 속상하고ㅜㅜ 미안하기도하고ㅜㅜ 안타깝습니다. 아니면 그냥 남자사람이 더좋은건지.. 제동생이 딱히 잘 해주는것도아닌데.. 참, 고민이에요
요즘 모기가 늘고 있는데 고양이한테 해가 될까봐 모기향을 안피우고 있는데 ㅠ 집사가 괴로워요 ㅠ 아깽이도 모기 물릴까봐 걱정되구요 ㅠ 모기향을 피우면 냥이한테 많이 안좋을까요??? ㅠㅠ 뿌리는 에프킬라는 아예 안하고 있어요 ㅠ 모기향이라도 피우고싶은데 방법 좀 알려주세요!!!🙏🏻🙏🏻🙏🏻🙏🏻
훈증기타입은 괜찮아요ㅎㅎ
여보영 그냥 아무 훈증기나 상관없겠죠??
리퀴드 타입으로나온거 무향이 제일 쓸만하긴하지만 냥님이 절대 건들거나 드시지 못할위치에 설치해주셔야합니다. 사실, 사상충약 잘발라주고 향나는 모기약은 안쓰는게 좋긴하지만 집사도 살아야하니까요 😂😂
유한양행 해피홈 에어넷 추천합니다
4가지 타입이 있는데 좀 비싸도
전기를 안 쓰고 무향에 한달에 한번씩만 갈아주는 편리함~~
모기기피 앱 틀고 살아본적있는데 괜찮은것 같았다능...
살충제도 피하고 나도 모기 안물리고 그랬던거 같아요
좋아요👏💕👏💕
매번 좋은정보 너무 감사합니다~ 우리 2냥님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네요^^
중성화 수술이후가 본래 성격이라니..😭
아닐꺼야 단지 냥춘기니깐 그런거라 믿고싶다.ㅠㅠ
성묘가 되면 얌전해 지겠지 하고 시간이 빨리가길 바랬건만 도를 닦는게 빠르겠어요.😅
토끼나 둘째랑 놀아줄때 갈망하는 눈빛으로 빤히 쳐다보고 있으면 마징가 제트 팔이였음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미스테리를 해결한듯한 개운한 영상👍
토끼랑 냥이랑 친하게 지내나요?
넘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고양이를 사랑하게 되면서 샘의 방송도 애청하게 되었습니다 ~^^ 제가 길냥이와 함께하고 싶은데, 집으로 들이는 과정을 정확하게 알고 싶습니다(샘의 도움말씀이 절실히 필요합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길냥이 입양해서 두달간 키우는데 지난 주말에 제가 나가는 사이에 현관문을 뛰쳐나간거에요. 한층까지 내려간걸 간신히 잡았는데..섭섭하더라고요...금이야 옥이야 아픈 곳은 없나 매일매일 살피고, 윤샘님 강의 들으면서 고양이를 공부하고, 좋다는 습식으로만 (크느라고 바빠서 살이 안붙을까봐)하루 6끼를 주고, 핸드메이드 오색색깔의 최상급 사냥감을 다양하게 돌려가며 등짝이 다 젖도록 흔들어줬는데....그래도 도망을 가고 싶었다는게 너무 너무 섭섭하더라고요..근데...윤샘님의 아기 고양이는 안가본 곳을 가보고 싶어한다는 말씀을 들으니 섭섭함이 가라앉았습니다. ㅎㅎ
울집 냥이는 놀고싶어하는맘이 끝이없는것 같아요
안놀아주면 또 힘없이 바닥에 엎드려 있고
나도 내할일을 해야하기에 적당히 20~30분 정도 놀아주고 간식주고 끝내는데
저러고 힘없이 누워있다가 잠만 자고 있음 불쌍하다 느낌이 들어서 어찌하는게 좋은건지 모르겠더라구요
냥이입장에선 괜찮은건지
아님 집사가 더 놀아줘야하는건지
어떻게 하는게 맞나요?
음.,하루두번?은놀아주는게좋을껄욥
아침저녁 두번 놀아줍니다;;
@@dkmk-ringolove 앗 그렇군욥..
기준은 하루 4회 매 15분 씩
오늘도 유익한 내용이다냥♡
쌤 좋은 내용 잘 듣고 갑니다~~
제 프로필사진에 있는 사진은.. 새벽에 눈뜨자마자 찍은거구요.. 새벽에 절깨워서 제가 일어나지 않으면... 사진처럼 올라가서... 물건을 떨어뜨려요... 살짝 보니까... 그냥 떨어뜨리기도 하지만... 제머리위쪽은.. 발을 바꿔서 제방향쪽으로 떨어뜨리는데.... 저를 조준해서 맞춰 깨우려는 수작같아요......
안녕하세요 길냥이 줍줍하게 된 집사입니다. 집에 들이고 선생님 영상들을 다 보았습니다! 지금 3개월 된 아기가 기운도 없고 다리를 살짝 절뚝여서 병원에 데려갔더니 염증수치 477에 온도가 40도라고 입원해서 봐야한다고 해서 입원 시키고 오후에 면회 갔을 때 온도가 38.8도라고 하더라구요.. 궁금해서 계속 검색해보다가 칼리시바이러스라는 걸 봤는데 우리 아깽이도 그 바이러스일까요...? 복막염일수도 있다고 해서 선생님 관련 영상 봤는데 너무 걱정이 되서 한번 여쭈어봅니다... 걱정되고 속상해서 댓글 남깁니다.
영상 보고 또 배우고 갑니다!
얼마 전 제가 엉엉 운적이 있는데 그때 저희 집 어린 고양이 제 옆에 와서 위로 해 주는 느낌을 받았는데 그런 행동은 저 만의 착각 인거죠? ㅎ
우리 고양이는 참 창의적이구나ㅋㅋㅋ 윤쌤 보살설ㅋㅋㅋㄱㅋ
요즘 이곳의 영상이 너무 좋아서 구독 알림 설정하고 봅니다
제 냥이는 1주일된 아가부터 키웠는데
지금 12살 러시안블루에요
나에게 뭔가 요구하느라 머리를 건드리다가 안 일어나던지 간식을 조금주면
책상에서 나를 쳐다보며
안경~리모콘~마우스...약통
순서대로 야구공 치듯 치는데..뭘까요?
힘도 넘치고..털도 윤기나고 나이들면 안 그런다 하셨는데...
다른집 냥이들도 12살에 이런지..
7살 7kg 고양이 건강검진 받고
BUN 43 크레아티닌 2.8 나왔어요
병원에서는 신부전은 아니고 다이어트 시키라고 하셨는데
여기저기 찾아보니 신부전2기 수치더라구요..
SDMA검사를 안하고 검강검진 결과로 신부전인지 아닌지 알수있나요?
냥이가 물을 많이 마시거나 다뇨증상도 없고 k/d사료도 처방받아 잘먹고 딱히 신부전 증상은 없어요! 수치가 높은데 신부전이 아닌경우도 있나요?
신부전 맞아요 지금부터 타이트 하게 관리안하면 금방 3기로 접어들겁니다. 정말 타이트 하게 관리 잘해주셔야 해요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하ㅜㅜ 오늘 바로 병원 가려고 하는데 SDMA검사랑 단백뇨 검사 하려고하는데 ..더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선생님 영상 열심히 보고 있는데
궁금한점 댓글 남기라고 하셔서 보던 영상에 댓글 남깁니다..
저희집 고양이가 냉장고 옆에 놓인 이단 숨숨집 위에 올라 가 있는걸 좋아하는데요 매일 숨숨집에서 냉장고 위를 바라보면서 울어요..왜 그럴까요? 처음에는 냉장고 위에 낚시 장난감 있어서 놀자고 그런줄 알았는데 장난감을 바닥에 꺼내놓거나 놀아줘도 그위에 올라가서 저를 보면서 야옹야옹 하는데요..전에 남편이 냉장고 위에 올라가고싶어서 그런가 하고 한두번 올려준적도 있고 자기 혼자 어떻게 뛰었는지 올라간 적도 있었어요..저희 고양이들이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서 분리불안 증세가 좀 있는거 같긴 한데..숨숨집 위에서 냉장고 위 바라보면서 측면으로 올라가고 싶은지 손을 뻗는데 어떻게 해주는 것이 좋을까요?
그냥 두세요 우리가 못보는것을보고 우리가 못듣는것을 듣고반응하는걸겁니다. 아마 그방향에서나는 다른 소리에 반응하는걸거에요 윗집이나. 윗윗집이나
저도 올블랙고양이 한명 키우고있어요..근데 얘는 애기때저희집에 와서부터 따라디니면서 꽁꽁 물었는데 지금도 이뻐서 만지면 영낙없이 물어요..이발이 뾰족해서 아파요..
선생님 감사합니다~
선생님께서 주신 정보덕에
고양이에대해 조금씩 알아갑니다^^
며칠전 8개월 양이가 헤어볼을 토하고나서 이틀정도 먹을걸 안먹었어요
속을 비우는지 알수가 없으니 답답하더라구요
그래도 노는건 잘 놀길래 그냥 지켜봤어요
지금은 평상시대로 돌아왔구요
헤어볼을 토할때면 저렇게 금식을 하는건가요?
아니요 그래도 계속 음식은 주셔야 해요 한번정도구토는 괜찮습니다. 고양이 구토편 영상 한번 참고하세요
고양이는 사랑입니다 ♡ 저희집 고양이들은 제가 여행간다고 부산스럽게 움직여도 별 관심이 없는데 ... 평소에 제가 부산스러웠나봐요 하하하하하하
오~ 오늘도 유익정보 감사해용
선생님! 고양이가 앉아잇을때 척추가 대각선으로 살짝 휘어보이는데 사람이 척추가 휘어도 생활에 무리가 없는것처럼 고양이도 그런가요? 가끔은 앉을때 한쪽 다리를 더 넓게 밖으로 빼고 앉아서 혹시 어디 불편한데가 잇나해서요! 그 외에 밥먹고 자고 노는것에 대해서는 전혀 문제가없어요~
ㅋㅋㅋㅋ 살쪄서 그래요. 고양이들 특이한 자세에 대해서는 한번 영상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살쪄섴ㅋㅋㅋㅋㅋㅋㅋ
폴드들이 꼭 사람처럼 앉아서
한쪽다리만 쩍벌 해가지고
더 길게 쭉 펴고 있던데 혹시 폴드들 종특이가요?
궁금하다ㅋㅋㅂㄱㅋ
😸👍👍👍
수의사님 항상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질문이있어요
6개월푸들과 6개월뱅골 크기는 비슷하구요 각각 따로 다른집에서 살다가 이사가는 집에서는 합사를 하게되었습니다. 3~4개월때부터 다른집에서 자랐지만 자주만나 놀아왔어요. 이런경우도 이사가는집에서 분리햇다가 천천히 만나게해주는 그런과정이 필요한가요?
그리고 예전엔 둘이 노느라 씨름하고 입질하는거라 생각햇는데 6개월이 되니까 강아지가 고양이 목을 꽈앙무는거 같기도하고 고양이는 하악하려는표정이 나오는것같기도하고(아직하악한적없어요) 불안해요 이거 그냥 노는거로 봐도되나요? 둘이 서로 한놈이조용하면 한놈이달려들고 이런식으로 놀아요 근데점점 나이들슈록 둘의 표정이 사나워지는고같아 걱정이에요
그리고 거실에 같이있을껀데 따로쉴공간을 줘야한다고 들엇었어요 고양이는 캣타워가 잇지만 강아지는 어떻게피하죠...? 사람없을땐 분리해놓고가야하나요? 강아지가 힘빠지고나면 고양이가 강아지를 장난감마냥 쫒아다녀요 강아지도 힘에서 지는건아니지만 계속 같이 간식주고 놀아주고 하면 지금처럼 너무 관심서로 가지는게 무뎌질까요?
서로잘 놀거같은데요 바로 합사 시켜도 무방 할듯합니다.
서로 아주 친하게 잘 지내는듯 해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 항상 영상 감사합니다. 초보집사인데 많은 도움이 되고있습니다.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요 저희 고양이는 잘 놀다가 저를 보면 꼬리털을 세운체로 꼬리를 아래쪽으로 하고 허리를 들어서 옆으로 걸어와요 이게 나 쎄다 나 크다 라는 뜻으로 알고 있는데 왜 저한테 그럴까요... 혹시 저희 집 주인님은 고양이가 아니라 외계 생명체 일까요?
ㅋㅋㅋㅋ 글세요. 아직 경계하나요?
울 냥이들을 너무 내 기준으로 생각했네요 ㅠㅠ
안녕하세요 눈팅만해오다 구독누르며 궁금한점댓글달아봅니다,, 저희집고양이는 아기고양인데요.. 사료가채워져있음에도불구하고 사람음식에 관심을 더욱가져서 음식물쓰레기나 쓰레기통을뒤져요ㅠㅠ.. 아기고양이때는 식탐이많아지나요? 사료를 먹긴하나 다른음식에관심을가져서 사료를바꿔보는게좋을까요?
아니요 어린 고양이들은 원래 호기심이 많아요 주인들이 먹는 음식에 관심을 가지는것은 당연합니다. 시간지나면괜찮아져요
윤샘의 마이펫상담소-Pet Clinic 답변감사합니다😍😼
잘 보구 있습니다. 영상을 보면서 의인화하지 말자는데 행동이 자꾸 그렇게 생각되서ㅜㅜ8년째 키우는 첫째냥이가 있구, 5개월 전에 입양한 6개월차 둘째냥이가 있습니다. 합사가 성공하지 못한건지 서로 곁을 내주지 않고, 둘째냥이가 온 뒤로 첫째냥이가 제 곁에 오지도 않습니다. 크게 싸우지는 않지만.. 둘째냥이가 매번 제 곁에 있으면 주시 하고....요즘은 갑자기 둘째냥이가 제 곁에서 그르릉 거리면 갑자기 달려들어서 공격하고 갑니다. 놀때도 각방서 놀아준다쳐도 혼자있을 때는 잘만 놀던 녀석이 애기를 놀아주는 방만 응시합니다. 제가 괜히 입양했나 죄책감에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다시 합사를 첨부터 해야할까요? 혹시 첫째냥이가 우울증이 올까 걱정되버다
저희집 고양이는,,, 중성화한후부터 골골송 횟수도줄고,,ㅠㅠ흑흑 좀더 혼자잇눈걸 좋아하게됐어여,, 원래 성격이였던거군요ㅠㅠㅠ 존중하고는 있지만 넘 섭섭해여,,
좋은정보 항상 감사합니당~~~ㅎㅎ
저는 3마리냥과 같이 사는데 한 냥이는 겁나 시크한데 두냥이가 애교가 많아요. 근데 애교냥 중 한 애 궁둥이 두들기고 있음 저 끝방에서 다른 한냥이 소리 듣고 막 뛰어와서 그 애 밀치고 지 궁둥이 밀어요 -_-;;; 둘이서 막 치열하게 궁둥이 들이 밀고 그러는데 귀엽기도 하면서 좀 피곤하기도 하고;; 결론은 평화롭게 양손 쌍궁팡팡해요 ㅋㅋㅋㅋㅋ 애들 때문에 팔 근육 펌핑 되는 듯 ㅋㅋㅋ 근데 절대로 팔뚝살은 안 빠져요...ㅠ
2:54 제가 궁금해하던거에요... 대박 그랫구나
보기만해도 궈엽ㅡ
냥 전문가가 되는길. 이 채널만 보다보면.
저는 인간이라서 주위에 있는것들을 자기중심적으로 의인화하죠. 오늘의 핵심은 '나와 같은 마음일거라 추측하지 말고 고양이의 상황과 습성을 헤아려라' 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그런데... 애교만땅 때로는 밀당의고수같이 움직이는 냥이들과 있노라면 어느새 사람처럼 모시고 있다는ㅋㅋㅋㅋ
저희 둘째도 제가 막 뭐라그러면 승질나서그런가 화장실가서 모래를 미친듯이 화장실바깥쪽으로 다 뿌려놓더라고여.. 승질머리 진짜...
동물과 함께 사는사람은 멀리 갈생각말자욥
눈에밟혀서 어뜨케갑니까
일때문이라면 단기 보호자를 찾아봅시다
혼자는 냅두지맙시다
저는 반려견을 병으로 보내고 고양이를 처음키워서 제가 이아이가 아픈걸 모를까봐 자꾸 걱정됩니다. 1살묘는 원래 숨쉬는 배 움직임이 빠른가요? 얼굴은 편해보이는데 배가 움직임이 빨라보이면 자꾸 걱정되요 ㅠㅠ
고양이 질병관련된 영상은 제 영상에 아주 많습니다. 하나하나 한번 참고해보세요
저희 나비는 중정화 수술하고 염증이 생겨 또 수술하고 ㅠ
성격이 아주많이 까칠해지고 자꾸 말라가네요 ㅠ
샘! 어쩌지요 ㅠ
저희 첫째여아이도 그랬는데ㅜㅜ 그이후로 까칠쟁이가됐어요ㅜㅜ
해외 출장 갔다 오면 냥이가 더 졸졸 따라 다니고 옆에 있으려고 하는 거 같습니다. 병원에 데리고 가서 무서운데 안아주고 했더니 집에 와서 더 따라 다니는 같구요. 이것도 집사의 행볻한 오해인가요?
안녕하세여! 제가 3살짜리 암컷고양이를 키우고 있는데 요즘 이상한 행동을 해서 이렇게 댓글남겨요. 어렸을때부터 가지고 놀던 장난감인형을 물고 돌아다니면서 서럽게 울어요 놀아달라 하는건가 싶어서 장난감 뺏으려하면 소리가 더 커져요 하지말라는것처럼.. 그냥 애착인가 싶으면서도 서럽게 우니까 이유를 모르겠어요ㅜㅠ우울증인가 싶어서 걱정도 되고 ㅠ
글세요 무언가 불안하거나 스트레스떄문에 애착이 생긴듯한데요. 편안하고스트레스를 덜어주고자주 놀아주고자주 시간을 보내주세요
덕분에 고양이단어 많이배워갑니다~
궁금한게 있어요
저희집엔 엄마가 같은 고양이 두마리가 살아요
그 중 큰아이 치타는
제가 일어나면 앙앙~ 하면서 울어요
그러면 전 사료그릇 근처에 가서
앉아서 기다리면 그제서야
사료를 먹어요 먹으면서도 저를
한번씩 쳐다보는데 왜 그러는 건지
너무 궁금해요
알려주세요 윤쌤~~~!!
아기일떄의기분일거에요 엄마고양이가 지켜보는와중에 보호받는와중에만 음식을 먹는 야생 공야이 아기들이 그렇거든요
@@yoonsem
아~그런거군요!!
치타는 19개월 된 냥이에요
아파트 분리수거장에 유기묘인 어미가
출산을 했는데 다른 아기냥이들은 모두 입양을 가고 두마리가 남은 상태에서 다른 한마리 마저 입양을 간다하고 곧 한파가 온다는 소식에 제가 데려와 가족이 되었어요
그 때가 태어난지 5주 정도 였어요
아직도 자면서 쭙쭙이도 하고 애착담요에 꾹꾹이도 하고.. 아직 애기 인줄 아는 건가봐욤...ㅠ
답글 달아 주셔서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