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차은우로 태어나면 생기는 일｜외모지상주의 더 심했던 조선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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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5 фев 2025
- 인터넷에 그런 이야기가 떠돌잖아요.
존예녀, 존잘남의 인생 난이도는 남다르다.
근데 유교국이었던 조선시대에도
미남, 미녀가 대우받는 사회였을까요?
미녀의 삶에 관한 기록은 꽤 있는데
미남의 관한 기록은 드물어서 직접 찾아봤습니다.
오늘 교양만두는 조선시대 존잘남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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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ㅣ박도경
#교양만두 #조선시대 #존잘남 #미남 #역사 #교양 #차은우
*참고 문헌
김덕수,『녹우당에서 고산을 그리다 』, 한국학중앙연구원출판부
심노숭,『자저실기 』,휴머니스트
최윤희,「소현성록에 나타난 외모묘사의 양상과 특징」, 고전과해석 21집
채우진,「한중 고전소설의 외모묘사 비유 표현 대조 연구」, 한양대학교
황진희, 김선희,「신라와 조서느이 종교적 사상에 따른 남성 미용 문화 비교 연구」, 한국인체미용예술학회지, 2020
아름다운 외모가 불만이었던 조광조, 매일경제, 2019-08-23
조선시대 추남의 대명사, 매일경제, 2019-05-23
수염에 대해 살피다, 민속소식 1월호
![[자막뉴스] OECD 국가 중 1위...심각한 노인 빈곤 실태 / YTN](http://i.ytimg.com/vi/Ch7QZJrYUvw/mqdefault.jpg)
![BLACK BAG - Official Trailer [HD] - Only in Theaters March 14](http://i.ytimg.com/vi/Du0Xp8WX_7I/mqdefault.jpg)
조선 시대 초상화가 진짜 세밀한 잡티까지 다 잡아 그리는데 조광조를 저렇게 매끈하게 그렸다는건 보통 피부미인이 아니었다는 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신사조
이럴줄 알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 구별 할지 의문의 돌안된 아기들도 미남 미녀에게 좋아 죽는데, 과거의 미인상이 달라봐야 얼마나 달랐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
ㄹㅇ 인간 애새끼만 그런게 아니라 짐승들도 미남 미녀 더 좋아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걍 태어났을때부터 잘생기고 예쁜걸 좋아하는건 본능임…이걸 어케 막아 나만해도 미남미녀에겐 첨부터 인간적인 호감이 생겨버림
진짜.... 아직 2살 된 저희 집 막냉이도 잘생긴 사람 보이면 알아서 '오빠' 라고 해요.....
@@와-j6i ㄹㅇ임요 ㅇㅇ
즉 차은우는 조선시대에 태어났어도 잘 살았을 것이다
웃는자가 승자…?😂
ㅋㅋ
ㅇㅈ
제가요 흥선대원군이 살던 운현궁의 병풍인디요 제가요 보니깐 아니였어요 낙방의 연속이었다니깐요! 그당시 잘생긴 사람들이 양반인 경우가 별로없어서
잘생긴건 연산군이 진짜 꽃이라던데. 야사에서는 대신들이 대놓고 왕만 아니면 집안에 숨겨놓고 자신만 보고 싶다고 했고, 사대부든 누구든 연산군 보고 반해서 상사병 앓았다는 얘기도 있음. 그시대 남자들 과 다른 진짜 호리호리한 꽃 같아서, 대신들한테 왕다운 풍채가 없다고 까였다 했음.
중종반정 안하고 연산군 아들이 보위를 이어 받았으면 그 외모가 길이길이 남았을텐데.....
연산군 묘사보면 소위 현대판 도화살 넘치는 꽃미남과였을듯 특히 눈가가 붉은거
@ageflower1161 어진이 없는게 아쉬움. 진짜 명나라에서도 연산군 한테 반해서 별말 없이 세자책봉도 승인해주고 성종보고 뭐만 하면 세자인 연산군 보내달라고 했다던데... 연산군 아들들도 인물도 빼어난데 성품 또한 좋아서 연산군 아프게 만들고 세자로 대리청정 하자는 얘기가 나올정도 였다던데... 진짜 3년만 더 버텼어도 연산군 아들이 왕위에 올랐을수도 있었는데 많이 아쉬움.
@@hazelnutree 박보검과 이종석을 섞었는데 잘생기게 섞었고 분위기는 이수혁인 그런거... 연산군 시기의 특패 기생들을 다 모아도 연산군 보다 못 생겼다고 했음. 춤도 연산군이 더 잘 췄다고 함. 성종의 키에 폐비윤씨의 외모였다는데 폐비윤씨가 미모만 놓고 보면 조선팔도에서 그 아름다움을 따를 자가 없었다고 했음. 장희빈도 예쁘다고 하는데 폐비 윤씨에 비하면 장희빈도 평범한 외모로 보인다 할 정도로 폐비윤씨가 정말 예뻤다고 했음. 명나라에서 온 사신들이 연산군 얼굴 보러 왔다고 성종한테 대놓고 말하고 자기들 대접은 연산군이 하게 해달라 할 정도면 말 다한것임. 명나라 황제가 연산군 초상화 그려 오라고 했었다고 하는데 신하들이 그림을 아무리 잘 그려도 실물 보다 못하다고 했다 함. 진짜 성종이 신하들 한테 휘둘리지 않고 잘했으면 연산군도 덜 시달리고 잘 했을 텐데....그냥 걸어다니고, 말하는 꽃. 꽃이 걸어다닌다 했음.
그 얼굴에 춤까지 잘췄으니….
@@ireneshin828 연산군찐미남인게 아토피? 무슨발진처럼 피부병있었다는데 피부에 발진있는데도 자타공인미남이면... 진짜뭘까...얼마나잘생것ㅆ으면 심지어 그와중에피부는또하얬다고함 ㅋㅋㅋㅋㅋ
예전에도 잘생기면 존대 받았어요
대표적인게 신라의 화랑 조선말기 이우 왕자라던가 지금도 잘생기면 그 자체가 화제
이우의 경우는 일본이 제국군에
입대시키고 전쟁선전용 모델로 삼았습니다.
히로시마에 강제로 끌려가
원자폭탄에 피폭되어서 사망.
외모지상주의라 그러는데, 그냥 예나 지금이나 잘생기고 이쁜 걸 좋아하는 건 인간의 본능이라 어쩔 수 없는 거 같음...
번식욕
이걸 부정하는 서양의 DEI가 있음 흑인 게이 트젠 레즈비언 논바이너리 수염기르고 치마입으면서 여성화장실 들락거리는 사람들
번식이라기엔 남녀노소 다 이쁜게 좋자나.. 균형있고 조화로운걸 추구하는 본능이지,.
이 말이 맞지 외모지상주의 외국이 더 심함 애초에 황제가 미소년 사랑해서 먹다 내민 복숭아도 먹다가 늙어서 미색 떨어지니까 옛날 그 일 가지고 총애했던 미소년 목 잘라버린 게 중국이잖아ㅋㅋ 일본은 뭐 귀족이랍시고 미소년들 오다 노부나가 같은 주군에게 바쳐서 집안이 출세하는 게 아주 전통이었잖아? 조선은 그냥 미남 찬미한 거지 왕이라도 그러면 폭군이라고 욕 먹는 판에 혐한인들 외모지상주의 한국 종특이라고 몰아가기 하는 거 자체가 개웃김ㅋㅋㅋ
고양이나 다른 귀여운거 동물들을 보면 좋아하는것 처럼 그런거지않나
잘생겨보지 않아서 그들이 어떤 고민을 하는 지 알 수 없습니다
고민 한 번 해보고 싶습니다
동감입니다
아니 다산 선생님은 후손으로 정해인을 낳아 놓으시고 어찌 그리 기만을.....
초반에 정약용이 외모지상주의를 비판했다는 내용 보고 "엥? 정약용도 미남이었는데?"하는 생각 들었는데 뒤에 나오네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애초에 정약용 직계후손이 정해인이잖아 ㅋㅋ 그것도 그냥 배우도 아니고 톱배우 반열 드는데 정약용도 한미남 했을듯
헐 ㅋㅋㅋ 요건 몰랐네...
정해인정도면 인정이지..
얼굴이 정해인인데 재능까지 있다면 무조건 최애각이지 ㅎㅎ
잘생긴거 좋아하는건 옛날부터 그대로였네요^^ 재밌었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그 조선시대에도 잘생기고 똘똘하다고 노비로 있다 임진왜란때 면천 받고 신분상승에 부원수까지 출세한 케이스도 있는데요 만운 정충신 이라고 미남이셨다고 합니다ㅋㅋㅋ
무인 능력치가 좋음+잘생김.
딱 이준기같은 상이 인기였겠군..ㅋ
정조가 ㄹㅈㄷ 얼빠입니다... 왜 다 엮이는 사람들이 미남들일까요 🥹👏
끼리끼리 논다는 말이 있죠
@@빵집아저씨-l5k 부럽네요 🥺
ㄹㅈㄷ 이 약자를 알려주시오..
@@어제의햇님 레전드 입니당... 좀 오래된 약자..
능력까지 좋아요. 더러운 세상
우리집안은 을사년 전 기록은 어디갔는지 없지만. 조상님 외모에 관한 기록은 좀 남음. 그것도.. 탈모에 관한 기록... 😢 갓을 쓰고 낮에 나가면 갓 사이로 반사되는 빛 이라는 조상님 모욕하는 글귀까지 남음...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너무해 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외모때문에 세상이 억까한다는 사람들은 현대에 태어난걸 감사하게 생각하세요 근대까지도 님들은 기회조차 사치였습니다 그래도 지금은 능력있으면 존중받자나요
지금은 평등해진거지 근대만 해도 기회조차 없었음 ㅋㅋ
존잘남이 이 세상을 빛내줍니ㄷ….
조선시대 미남상 이야기 하실때 배우 이준기님이 생각낫서요
실제 이준기 배우님이 조선 미남상과 가장 가깝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아름답다고 유명한 연산군의 남자인 공길이를
ㄹㅇ 왕의 남자 처음 봤을 때의 그 충격을 아직도 잊지못함ㅠ 저렇게 예쁜 남자가 있었다니!!
왕의 남자 공길의 철저한 고증이었네요
이준기가 완전 제 이상형...ㅠㅠ 특히 그 눈매...!!!! 조선시대에도 보는 눈은 다 똑같았다는게 ㅋㅋ
그나마 현대사회라서 적당히 혐오받는 선에서 끝나는 걸 다행으로 여겨야…
차은우는 역시 차은우
최최차차
와 김홍도는 뭔가 할아버지..?그냥 아저씨느낌이었는데 존잘이었다니 ㅎㅎ
조선시대에는 잘 생기기만 하면 되는 게 아니라, 어느 정도 사는 양반집에서 태어나서 글월을 어느 정도 할 수준으로 똑똑해야 해서, 그냥 잘 생겼다고 길거리에서 캐스팅해 가는 지금 시대보다는 난이도가 좀 높긴 했죠 ㅋㅋㅋㅋ
외모지상주의 요즘이 심하다 하는데 옛날이 더 심했죠.. 과거미화를 하지말고 현실을 직시합시다
조선 미남상이 딱 이준기 님이네요
제발 넷플이 정해인 정약용으로 캐스팅하고 반대로 까맣고 남자답게 생긴 미남배우 정조로 캐스팅해서 진한 우정 한번 씨게 말아줬음 좋겠다…
심지어 정해인은 정약용의 후손
우정 맞지?
@@jkkim6928아닐수도?❤
차은우는 조선시대에도 인기가 많을듯
최최차차
정약용 미남인건 실록도 증명하고, 초상화도 증명하고, 후손도 증명하잖아요...기만자😂😂
그런데 그 후손이 자연미남은 아님 살짝 고쳤음 키도 작고
난 외모지상주의가 가장 속물적이지 않다 생각함.. 걍 본능이잖아..
이건 거의 고대사회부터 유구한 전통임. 고대 중국에서도 인간이 가지는 3가지 권력에 대해 말하는데 빽 무력 외모 세가지를 따졌다했음. 예컨데 금수저 물고 있거나 인자강이거나 존잘이면 된다라고 했음. 외려 요즘보다도 외모에 대한 집착이 더 강했던 시절임. 빽이란건 시절에 따라 부침이 있었는데 직업의 귀천이나 재력 혹은 군대와 같은 무력집단 통솔등등으로 다양했고 인자강이란것도 요즘엔 그리 중요한 것이 아님을 고려하면 외모는 예나 지금이나 귀하게 대접받는 것임.
외모지상주의는 과거에 더 심할 수밖에 없지. 외모가 곧 건강상태이며, 건강하면 능력발휘에도 문제가 없을테니. 의료기술이 발달한 현재가 오히려 덜하다 봐야지.
여담으로 세종의장남인 문종역시 명나라사신이 관우같은수염을 가지고있다고 좋하는 기록이있죠
우리가 알던 인물 중에 잘생긴 사람이 꽤 많다니 재밌네요 ㅎㅎ 그 와중에 천재여도 못생기면 승진도 못했다니 더러운 세상 ㅠㅠㅋㅋ
만두야 괜찮아 넌 목소리는 미남이야
하하 조선이 외모보다 마음을 보는 사회였으면 구렁덩덩 신선비랑 반쪽이랑 박씨부인은 왜 추남/추녀에서 절세미인으로 변했겠어요 지혜와 능력이 있어도 외모 때문에 천대받다가 허물(?) 벗고 해피엔딩 맞는 이야기가 몇갠데ㅋㅋㅋ
조선시대 소설들 보면 남주 보고 '여자보다 예쁘다'라고 하는 표현이 종종 있음 결론은 그 당시에도 예쁜 남자를 좋아했다는거
신라시대 화랑을 보라.신분높은 꽃미남만 될수있었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잘생긴 게 최고네요 ㅋㅋ😊
만두님 조선시대에서 꽃을 어떻게 취급했는지 궁금해요!
꽃을 선물용도로 쓰였다던가 꽃을 먹었다던가
오늘도 언제나처럼 어김없이 정말 유익하고 흥미로운 정보 영상 많이 감사합니다 ㅎㅎ
말해 뭐합니까? 존잘남 존예녀의 삶은 신의 선물이자 축복이야! 외모는 경쟁력이야. 예나 제나 앞으로도. 짜증나게도. 우리나라는 외모지상주의. 나는 내가 얼빠가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안재현으로 이상형과 연예인 최애로 바뀌었고 차은우 만보면 웃음이 실실 새어 나오며 핀란드 셋방살이가 요즘 최애프로 ㅋㅋㅋㅋ 차은우 이제훈 곽동연이 (이동휘는 음 미안. 탁재훈 닮음. 애매하게 잘생김)잘 생겼음.😂😂
거 솔직하시네요 ㅋㅋ
이쁜 선물상자가 기대가 더 큰 법이니까
기본적으로 차은우씨는 외모는 물론 머리도 좋으신 양반이던데.... 정조시대였으면 왕의 남자였겠어유.....
(에라이ㅜㅜㅜㅜㅜㅜ)
왕의 남자 ㅅㅂ ㅋㅋ
역시..피부관리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느끼고 갑니다
개그맨 김영철도 피부는 좋더라구요
그냥 그렇다고요
피부관리가 문제가 아님.. 매력이 있어야죠.. 잘생겼는데 그거에 취해서 사는 놈은 금방 질림.. 또다른 매력이 있어야죠~
정조의 컬렉션
최최차차 최차차차 시대 성별 국적을 초월해 차은우는 다 좋아할 수 밖에 없다 잘생긴데다 성격좋고 특유의 선하고 스마트한 이미지가 언제봐도 호감임
명문가에 재산 많ㄱ아도 외모가 못 생겨서 혼처가 없던 양반가에서 나중에는 나이차이가 10살 이상 나는 가난한 잡 처자랑 결혼하는 경우 많았다고 하더니... 그게 진짜구나 싶네요.(나이차이 많이 나는 혼사면 동네사람들이 수근거렸다는~)
진짜 시대를 막론하고 잘생겨야지 존중 받네 니미럴 ㅠㅠ
시대마다 약간의 차이는 있어도 보편적인 기준은 확실히 있음
중간중간에 나오는 짤 땜에 지루하지 않고 재밌게 볼 수 있네용ㅎㅎ
2:21
만두 나으리! 저희는 황국이 아니라 제후국이옵니다! '폐하'는 쓰지 않사옵니다!
오늘 영상 넘 재밌고 평소에 늘 궁금하던 내용입니다. 실록에 나오는 흥비로운 사건 하나만 소개해주시는 게 아니라 '~라면 어땠을까?'라는 주제 아래 일련의 자료들을 주시니 영상이 풍부합니다. 더 열렬히 시청하겠습니다.
다른 나라에서 조선 또는 고려를 묘사할대 잘생긴 남자들이 많았다는 구절이 많이 발견된다고합니다. 예로 부터 한반도 땅에는 미남들이 많았다고... 그런데 난 왜.. 이따구인지..
힘내(세요)라구!!!!.
조선시대 존잘남에 관한 이야기 잘보고갈게요 😊
짜릿합니다
짜릿해 늘 새로워
결론: 우리가 역사서로 배운 유명한 신하들은 사실은 다 훈남 또는 존잘 이었다. 특히 정조 대에 이르러 극에 달했다.
나만 궁금해하는 줄 알았던걸 항상 알려주는 교양만두..항상 너무 잘 보고 있어요
교양만두님 남은 설 연휴 잘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용 🎉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정약용 현대 후손은 누구죠?? 연예인이라고 누구나 다 알아보는건 아니에요.. 근데 확실히 후손이라 그런지 닮았네요..
88년생 배우 정해인씨입니다. 😊
@리코리코-d3r 감사합니다.
애초에 관상학도 그 시절 미의 기준 따른 거라는데
관상학은 약간 유교적, 도교적 관념이 섞인거긴 합니다. 특히 여성의 관상학이 이게 심해서. 어머님이 좋아하는 맞며느리감과 아들이 결혼하고싶은 여인상이 달라서 다툰경우가...
관상학에선 광대가 도드라져야하고 코가 오목해야하는등 좀 기괴한 부분이 많음. 특히 젖가슴이 작아야했는데. 그때도 남자들은 큰거 좋아했음...
잘 재미있습니다, 교양만두님,
만두님 우리나라에 특산물이 어떠한 이유로 만들졌는지 궁금해요!!
만들어있는지가 무슨 말입니까
0:57 정약용님 .. 몇 대 손자가 정해인... 정약용님도 잘생긴 외모셨다고...
5:25 여기 나오넼ㅋㅋㅋ
여자도 존잘남 되고싶어요
ㅎㅎㅎ
학문중에 미학이라고 따로 있음
나는 무엇을 바라는가라는 물음이 주제였다
플라톤이 시초
동물들도 아이들도 잘 생기고 이쁘면 좋아한다고
조선 임진왜란 시기 선조에게 등용된 류성룡도 미남으로 소문났었죠.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대학때 잘생긴 놈은 자취방에 여자들이 치킨 사들고 놀러가더라. 내 자취방이 더 넓었는데 왜 내 방은 안와~~ㅜㅜ
요절할 상이라니 말넘심....🥲
그래도 키작고 허리휘고 배나오고 비리비리하면 누가봐도 딸 주기싫겠죠
월담한 여인 예의없다고 회초리친거 웃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떡해 교양만두가 너무 재밌다ㅠㅠㅠㅠ
남자나 여자나 잘생기고 이쁘면 고시 패스한거라는 말이...
인간은아름다움을추구한다
원래 미의 기준은 어딜,어디서나 가도 다 비슷함
만두님 영상 재미있게 보았어요
1:19 ㅠㅠ달처럼 동그란
얼굴 밖에 맞는게 없어ㅠ
7:26 ㅋㅋㅋㅋㅋㅋㅋ 요절할 상이래 ㅋㅋㅋㅋㅋㅋㅋ 미친 기억해놔야지
"연산군은 빛도 희고 수염은 적으며, 키는 컸다는 기록이 있다"며 "으레 생각하는 풍채 좋은 왕과 달리 몸이 가늘어서 위엄이 없다고 말한 백성의 기록이 있다" 요즘으로 치면 이종석 같은..
이준기가 그 시절 미남 그 자체였구나....
공길이 아녀
미남상 들어보면 손석구나 소지섭 스타일이 조선미남이었을 듯 하네요.
쉽게 말해서 이준기나 우도환 황인협 박지민 최연준 같은 타입은 조선시대에 태어났어도 탑이었다 이거군요...ㅋㅋ
시대와 동서양을 떠나서 이건 그냥본능 인데요 동물들 마다못해 곤충도 더 힘세거나 화려하거나 덩치가 끝 것들이 인기 있습니다 새들은 두 말 할것도 없고 백수의 왕이란 사자도 미남사자가 더 인기 있고요 아름다운 사람 싫어 하는 사람이 있긴 하나요?
최고
감사
@@smartmandoo 저의 유튜버!!
얼빠의 DNA가 어디서 물려받은 것일까.. 다 조상님이 물려주신 것이지. 그 시기에는 성형도 없고 화장법도 크게 발전하지 못했으니 미인이 얼마나 희소성이 있는지 짐작이 가네요. 저절로 시선이 가겠지요
사람들이 착각하는게 있는데 성형도 본판이 되야 잘뽑혀요. 그거 아니라면 흔히 말하는 성괴되는거임.
@@saram00000 아니던데요ㅋ본판 기준보다는 그냥 얼굴 작고 이목구비 주차만 괜찮으면 눈코입 개못생겨도 ㄱㅊ아짐
미의 기준이 조선 때는 머리가 크고, 앉았을 때 커보이는 상체가 큰(즉, 다리 짧은 사람) 사람들이라고 하던데... 당나라 때는 미녀가 얼굴이 둥글고 큰, 보름달 얼굴인 양귀비였듯이.
왕의 남자에서 이준기가 주인공이 된 이유는 어찌보면 시대고증이었다고 할 수 있겠구나
아무리 그래도 관직에까지 영향을 줬다는 건 의외네요. 요즘 공무원 뽑을 때 외모로 뽑았다간 난리 날텐데 말이죠.
요즘도 승진 때 어느 정도 있어요. 장군들 보니 잘생긴 사람들이 많습디다.
@@grant70000 그렇죠. 그런데 그걸 저렇게 대놓고 드러내진 않잖아요? 요즘이 외모지상주의라 하는데 그래도 나아진 거였다는 생각도 듭니다.
중국 한나라는 외모가 평가 요소였음
@@유수윤-m4o 강감찬도 실력 좋고 집안 빵빵한데 70까지 한직에 머무른 이유가 키가 작고 못생겨서였다죠. 이런 거 보면 사람들 인식이 발전하긴 했네요.
외모를 보는건 옛날이나 지금이나 똑같지ㅋㅋㅋ
옛날사람들도 눈은 달려 있었다구!
한국인 얼굴이 변해봤자 뭐 얼마나 반했겠어 몇백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람들 보는 눈 똑같았겠지 뭐ㅋㅋㅋ
음.... 이 더러운 세상은 현대뿐아니고 저 아득한 조선시대부터 그랬었구나.
역사적으로 잘생겼다하면 진~~짜 잘생긴거겠죠?
이번 주제 잼따
헉 따끈따끈한 새 영상이다
이 와꾸로는 구석기시대로 가야하나...
이번생은 틀렸고 다음생도 가능 할지 모르겠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대도시부터 저 밀림 오지 원시부족까지
인류가 존재한 이래 '외모지상주의' 사회가 아니었던적이 단 한번이라도 있음?
하다못해 물건하나를 골라도 같은 조건이면 이쁘고 디자인 좋은걸 고르는 판국에.
실제 사진이 진심 궁금하다..
정약용씨... 당신의 후손도 잘생겼습니다...
정해인을 보면 정약용선생도 훈남이었을거란 생각에 흐뭇해진다
어느시대든 잘생긴건 경쟁력이엇군요😊😊😊
사회가 수준이 높아 질수록 외모보다는 자질이나 능력이 중요한 것 같음... 우리나라 70~80년대나 중국 연예계를 보면.... 자질이나 능력보다 용모가 더 중요한 것 같음...
외모 따지는 건 그냥 본능임 구석기 시대에도 그랬을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