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짠한게 선물세트 안나와서 직접 마트가서 자기돈주고 사와서 회사에서 준것처럼 하신분 저도 백번 만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20년전 사회초년생일때 3년동안 그 회사에서 제가 막내였는데 저만빼고 다들 선물세트 챙겨가고 보너스 받아가는데 진짜 서러웠거든요 친한 주임님이 몰래 자기가 받은 선물세트랑 자기돈5만원 쥐어주면서 명절 내려갈때 아버지 기름 넣으실때 이걸로 계산해 하셨던 주임님 본인월급도 200만원밖에 안되었는데 챙겨준 그 분이 아직도 기억에 아련히 남습니다 천안 순천향 병원에서 4년전 하늘로 가셔서 이젠 보고싶어도 ^^;;;
진짜 저런거보면 너무하다싶다 나도 건설 단종회사 에서 근무할때 막내였는데 업력도 길지도않고 1군건설사 일감도 많이 못가져오던회사였음(좆소는 아니겠지만.. 급여도 워낙 개박봉에 주 평균 근무시간 65~70시간은 깔고 그이상하던게 허다했던), 연 수주금액 3~400억남짓? 작진않은것같아보여도 단종회사에서 3~400억이라고해봐야 건설 남는것도 많지도않고 맨날 회사 힘듦 그래도 꼴에 건설쪽이고 자재업체들 많이 발주 내주니 명절때 자재 업체들에서 선물들 별에별것들 다들어옴 배 , 사과 , 스팸 , 김 , 멸치세트 , 등등 큰박스로 엄청들어옴, 그러면 사장님들은 아무것도 안가져가고 죄다 밑에 직원들 나눠서 가져가라고함 .. 그래서 그당시 사무실 막내일때 한번에 다 들고갈수 없이 너무 많이 챙겨줘서 구루마에 선물 실어서 주차장까지 가져가서 차에 한가득 실었었음 .. 진짜 감사했음
1:22 전통적인 유교에서 원래 제사 음식은 물에 밥만 말아서 올리기도 했고, 각자 형편에 따라 적당히 했습니다. 홍동백서니 뭐니 하는 건 매관매직이 성행하며 족보를 산 근본없는 천민들이 과시용으로 만든 문화입니다. 서양의 식사 예절도 비슷하죠. 자본가계급이 권력을 주도하며 쓸데없이 과하고 복잡하게 만들어 낸 문화입니다
1:22 결론부터 적자면 과하지 않다 많이 차린 것 처럼 보이지만 지방을 자세히 보면 세 부부 여덟 분을 한 상에 모셨음 글자가 잘 안보이긴 하지만 아마도 고조, 증조, 조부모 삼 대일 듯 상도 자세히 보면 여섯 줄 중에 뒤의 세 줄은 밥, 국, 수저+술잔이라 사람 수 대로 기본으로 놓이는 것 앞의 세 줄은 수산물+육류, 전+나물, 과일 줄이려고 하면 과일이나 고기 숫자를 좀 줄일 수는 있겠지만 그건 명절에 모이는 사람 수를 봐서 조절하면 될 것이고 상 크기에 비해 한계에 가깝게 올라간 밥과 국의 수, 지방의 형태를 봐서는 조부모나 부모님 대에서 한 번 정리를 한 상황으로 보임 진짜 과하게 하는 집은 사진 기준으로 지방 한 장에 한 상이라 저런 상을 세 번 차려야 됨
울딸 작은 회사 경리로 일하는데 사과박스 들고 왔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뭔 이사님 앞으로 배달된 택배 송장이 붙어 있는거..ㅋㅋ 명절 선물로 받은게 이사님꺼 짬 처리...그래도 주먹보다 큰 맛난 사과라서 덜 억울 했다는...백화점서 정가주고 살려면 10만원 가까이 할거 같았슴
저렇게라도 나눠주면 다행입니다............난 예전에 다니던 회사(창립할때부터 15년 넘게 다녔음)에서 선물세트가 보통 10~20개로 들어와 사장이 주는데로 나눠가졌는데....보통 직원당2~3개 돌아갔는데 직원은 싸구려 주고 좋은것은 사장이 골라서 3개 가져감.....그다음 해에는 선물세트 10개 이하로 줄었는데...알고보니 미리 일찍와서 좋은것 10개정도는 사장이 트렁트 실어 놓아다 집으로 가져감...........그다음해에는 업체에 이야기해 주소를 사장집으로 해 두어서.....좋은 것은 다 사장집으로 가고 가장형편없는 것 6~7개 정도만 옴... 직원이 1나씩 가져가고.....사장도 하나 가져감.......이 사장이 맨날 직원일 위해 직원복지를 최우선으로 떠들던 사람인데......그나마 6~7개 오는 것도그중 제일 좋은것은 말단 신입직원 주자니까....대답하지 않더니....그중 제일 좋은 것도 자신이 가져감....ㅋ....... 집에 식용류가 항상 쌓였음....ㅋ....어느날 인가는 갑자기 과일세트를 가져가라 해서 이 인간이 왠일이지 하고....기분좋게 받아가...회사에서 주었다고 하며 장모님 선물해 드렸는데.... 과이 3분의 2가 썩었음.....명절에 장모님한테 갈때마다 욕을 먹었는데....한...10년 가까지 욕먹으니까 점점 잊혀 졌음........이런 행태가 보인다면 좋은 회사 아님....빨리 좋은 직장을 이직하는게 좋음...하나를 보면 10을 안다고.... 이것때문에 그만 둔것은 아니고....나를 전직원의 똥차로 사용하는 바람에 인지하는 순간 바로 회사르 그만 두었음.....이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가는 순간...월급이 두배로 뜀....같은 중소기업인데....사장이 있고, 양아치가 있더군요..........
1:25초 아주 바람직함. 제삿상위에 밥그릇이 한번에 2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올라가있다는건, 한번에 해결한다는 소리. 저걸 한번에 두개씩만(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올려서 세번 네번씩 제사를 치르는 집도 있음. 물론 제삿상 위에 과일이나 전 다른건 그대로 냅두지만, 밥, 국, 기타등등은 계속 새걸로 올림.
이번 명절에 20개월 조카봐주면서 다양한 사건사고 일어남 조카가 그 튀어나온거 뜯는 습관생겻다함 특히 딱딱한거 그래서 손가락 잡게해주면 손톱 만지작 만지작함 내눈꺼풀쪽에 사마귀같이 튀어나온게 있음 조카가 오오! 하길레 오구구 하며 안아줌 내눈을 뜯더라 난 비명질럿음 뜨거운액체가 흐르길레 만지니까 피가 많이 흐름... 이일덕분에 20개월된조카 습관고쳐짐 바로 내가 붕붕 놀이해주다가 천장에 머리 박아서 응급실가서 이마꼬맴 졸지에 20개월아기 복수한 35세 삼촌 되어버림
솔직히 짠한게 선물세트 안나와서 직접 마트가서 자기돈주고 사와서 회사에서 준것처럼 하신분 저도 백번 만번 공감하고 이해합니다 20년전 사회초년생일때 3년동안 그 회사에서 제가 막내였는데 저만빼고 다들 선물세트 챙겨가고 보너스 받아가는데 진짜 서러웠거든요 친한 주임님이 몰래 자기가 받은 선물세트랑 자기돈5만원 쥐어주면서 명절 내려갈때 아버지 기름 넣으실때 이걸로 계산해 하셨던 주임님 본인월급도 200만원밖에 안되었는데 챙겨준 그 분이 아직도 기억에 아련히 남습니다 천안 순천향 병원에서 4년전 하늘로 가셔서 이젠 보고싶어도 ^^;;;
왜 죽였어?
하늘에서 DM왔네 ㄷㄷ
20년 전 200이면 '밖에'는 아닌데... 당시 평균 월급이 대리가 250여만원 신입사원이 185만원 정도였으니 주임 월급 200이면 평균 정도 받는거 아닌가?
거 또 산통깨는소리 하는 사람있네 그냥 아 감동적이네 하면 되는거 아니냐 주작이던 아니던@@낼름-s1n
첫 스타팅부터 파묘 ㄷㄷㄷㄷㄷㄷ......
진짜 웃음 맛집이닼ㅋㅋㅋㅋㅋㅋ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준표님!
0:54 오페르트 도굴사건 생각나네 ㅋㅋ 흥선대원군 형
2:06 ㅋㅋㅋ설날도 아니고 추석이라니 ㅋㅋ아무도 모르네 ㅋㅋ
네시간전에 공연보고왔는데 어케 벌써 영상이 올라오져 오늘 공연 너무 잘봤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꼭 또 가보겠습니다~~ 문어!!!!
영상 아직보지도 않았는데 벌써부터 재밌노ㅋㅋㅋㅋ
제목이랑 썸네일보고 도파민 질질 싸면서 클릭했다ㅋㅋㅋㅋ
질질 싸고 ㄷㄷ
싸는 Boyㄷㄷㄷ
질싸 ㄷㄷ
보법이 다르노
chill chill 싸는 Guy
8:28 준표님 주위 일들은 왜 다 다이나믹하죠 ㅋㅋㅋ
개구라니까 ㅋㅋ
9:04 탄지로 ㄷㄷ
7:56 불효자도 불 판정인가
아ㅋㅋㅋㅋㅋㅈㄴ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Zzzzzzzzzzzz😂😂😂
이거 진지하게 가능성있다
묘 훼손범ㅋㅋㅋ 시작부터 레전드네
아버님 센스도 ㅈㄴ웃김ㅋㅋㅋㅋㅋ
첫 파묘 범인 미래예상
1.분묘회손죄 걸릴 가능성 높음
ㄴ이건 벌금형없어 순수징역뜸
2.형사에서 원상복구 명령내림
ㄴ원상복구비용 당연히 범죄자 부담
민사
비슷한 사건으로 약 1천만원을 물어준 판례가 있음
결과 파묘한놈 최소 징역(집유) + 원복비용 + 1000만원 정도
하는게 커뮤니티글 갖고와서 읽기밖에 없네. 예전에 썰 풀때가 재밌었는데
복지가 저러니까 요즘 사람들 중소기업은 거들떠도 안보는 거임 ㅇㅇ 무조건 대기업 가려는 이유임
썰도 존나재밌는데 준표쿤 더빙이랑 웃음소리가 존나게 맛있어서 3배로 개처웃김ㅋㅋㅋㅋㅋㅋㅋ
곧 백만유튜바시네여
진짜 저런거보면 너무하다싶다 나도 건설 단종회사 에서 근무할때 막내였는데 업력도 길지도않고 1군건설사 일감도 많이 못가져오던회사였음(좆소는 아니겠지만.. 급여도 워낙 개박봉에 주 평균 근무시간 65~70시간은 깔고 그이상하던게 허다했던), 연 수주금액 3~400억남짓? 작진않은것같아보여도 단종회사에서 3~400억이라고해봐야 건설 남는것도 많지도않고 맨날 회사 힘듦 그래도 꼴에 건설쪽이고 자재업체들 많이 발주 내주니 명절때 자재 업체들에서 선물들 별에별것들 다들어옴 배 , 사과 , 스팸 , 김 , 멸치세트 , 등등 큰박스로 엄청들어옴, 그러면 사장님들은 아무것도 안가져가고 죄다 밑에 직원들 나눠서 가져가라고함 .. 그래서 그당시 사무실 막내일때 한번에 다 들고갈수 없이 너무 많이 챙겨줘서 구루마에 선물 실어서 주차장까지 가져가서 차에 한가득 실었었음 .. 진짜 감사했음
❤❤준표게이야님의 100만구독자 달성을 미리 축하드립니다.❤❤
chill 하게 복많이 받으셔요
1:22 전통적인 유교에서 원래 제사 음식은 물에 밥만 말아서 올리기도 했고, 각자 형편에 따라 적당히 했습니다. 홍동백서니 뭐니 하는 건 매관매직이 성행하며 족보를 산 근본없는 천민들이 과시용으로 만든 문화입니다.
서양의 식사 예절도 비슷하죠. 자본가계급이 권력을 주도하며 쓸데없이 과하고 복잡하게 만들어 낸 문화입니다
천민이 과시를 어떻게
@@cheeseqwerty 매관매직이요
@@RightRange-52sh 그럼 양반이네요
우리집안도 2010년대엔 다 저렇게 했음
기다리고있었다 ㅋㅋ
2:08 이 형은 진짜 전으로도 칠 거 같아서 무서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뒤에 주먹 있어요~
전으로 쳐도 말도 못하겠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ㅈㄹ로 사과도 안하고 뻔뻔하게 나오면 ㅈ될텐데
한국에서 저지경으로 무덤 훼손시키면 벌금형 없고 바로 징역형 나오는 중죄임
공연보고왔는데 준표씌 카와이 데스네~
준표님 머리 잘챙기세요
7:22 치스터콜 받아야겠찌?
남의 조상님 산소를 함부로 파헤쳐놓고 경관 가꿔줬으니 괜찮은 거 아니냐고 한 사람은 한참 더 맞아야 겠구만...
재밌네요.
우리 회사는 삼겹 목살 1키로 씩 주던데....ㅋㅋㅋ 정육회사의 자사 선물세트....ㅋ
1:22
결론부터 적자면 과하지 않다
많이 차린 것 처럼 보이지만 지방을 자세히 보면 세 부부 여덟 분을 한 상에 모셨음
글자가 잘 안보이긴 하지만 아마도 고조, 증조, 조부모 삼 대일 듯
상도 자세히 보면 여섯 줄 중에
뒤의 세 줄은 밥, 국, 수저+술잔이라 사람 수 대로 기본으로 놓이는 것
앞의 세 줄은 수산물+육류, 전+나물, 과일
줄이려고 하면 과일이나 고기 숫자를 좀 줄일 수는 있겠지만 그건 명절에 모이는 사람 수를 봐서 조절하면 될 것이고
상 크기에 비해 한계에 가깝게 올라간 밥과 국의 수, 지방의 형태를 봐서는 조부모나 부모님 대에서 한 번 정리를 한 상황으로 보임
진짜 과하게 하는 집은 사진 기준으로 지방 한 장에 한 상이라 저런 상을 세 번 차려야 됨
와 치킨집은 진짜....감동이...ㅠㅠ
욕하면서 보다가 눈물남ㅋㅋㅋㅋ
7:05 마음이 조낸 따뜻해짐 ㅜㅜ
마지막 탄지로는 미친거냐ㅋㅋㅋㅋㅋ
설날에 일만해서 휴일이 없어졌오 😢
4:10 좋같다는 의미라네요~
떡꾹떡은 애들 어린이집에서 설선물로 들어오는...
진짜 선물세트 수준 저거 맞냐....믿기질 않네 ㅋㅋ
동유럽 수준도 안되는 1점짜리기업 대단하다
저러니 추노한다 이직한다 저러는지 알면서
블라 2점짜리 정도 되야 런천미트 세트 쥐어줌
야... 묘훼손은 진짜 60년만 일찍 일어났어도 아버지가 얼굴 다져놔서 금마가 경찰 불렀어도 경찰도 같이 죽탱이 날리고 동네 사람도 같이 구타잔치 열었겠다..
7:53 예전 할머니 집에가면 이상황이 ㄹㅇ 많죠.. 신기하게 시골에 가면 할아버지, 할머니랑 자며 귀신같이 새벽에 일어남 ㅋㅋㅋㅋ 그리고 ㅋㅋ 겨울에 ㅋㅋㅋ 끓는 방바닥 ㅋㅋㅋ
4:15 이건 뭐가 문제야? ㅋㅋ 김 선물세트 비싼거 아님?
연휴 ㄹㅇ 스펙타클하네 ㅋㅋㅋㅋㅋㅋ 나는 4일동안 드러누워있었는데
이것만 기다렸다
0:50 TMI : 흥선대원군은 자신의 아버지인 남연군 묘를 도굴하려한 독일인이 존재한다.
나 난독있나 뭐지
흥선대원군의 아버지묘를 도굴할려는 독일인이 있었다
= TMI: 놀랍게도 흥선대원군의 아버지인 남연군의 묘를 도굴하려한 독일인이 실제로 존재한다.
오페르트..
아 이거 쓰려고 했는데
성의 없는 선물을 주는 자들에게 빈 찬합을 하사해야 한다고 봅니다
1:13 레미가 요리하다 실수로 빠진거 같다
혹시 외지주에 지공섭 닮았다고 들어본적 없으시나요?
기다리고 있었다구-
준표쿤이랑 동거하고싶소.
울딸 작은 회사 경리로 일하는데 사과박스 들고 왔길래 뭔가하고 봤더니 뭔 이사님 앞으로 배달된 택배 송장이 붙어 있는거..ㅋㅋ 명절 선물로 받은게 이사님꺼 짬 처리...그래도 주먹보다 큰 맛난 사과라서 덜 억울 했다는...백화점서 정가주고 살려면 10만원 가까이 할거 같았슴
ㅋㅋ우리공장 추석선물로 종이봉투에 말린미역나왔는데 개ㅈ소 ㅇㅈ하냐
진짜 기묘하다기묘해
증조부 파묘 스타트업부터 지리네 ㄷㄷ
3:25 파리채 마트에선 1000원도 안되는데
오호~!
"분묘기지권"법을 맛보게생겼구만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다니는 회사는 저러지 않는데 진짜 명절에 저렇게 주나요?? 내 회사는 좋은 곳이구나
저렇게라도 나눠주면 다행입니다............난 예전에 다니던 회사(창립할때부터 15년 넘게 다녔음)에서 선물세트가 보통 10~20개로 들어와 사장이 주는데로 나눠가졌는데....보통 직원당2~3개 돌아갔는데 직원은 싸구려 주고 좋은것은 사장이 골라서 3개 가져감.....그다음 해에는 선물세트 10개 이하로 줄었는데...알고보니 미리 일찍와서 좋은것 10개정도는 사장이 트렁트 실어 놓아다 집으로 가져감...........그다음해에는 업체에 이야기해 주소를 사장집으로 해 두어서.....좋은 것은 다 사장집으로 가고 가장형편없는 것 6~7개 정도만 옴... 직원이 1나씩 가져가고.....사장도 하나 가져감.......이 사장이 맨날 직원일 위해 직원복지를 최우선으로 떠들던 사람인데......그나마 6~7개 오는 것도그중 제일 좋은것은 말단 신입직원 주자니까....대답하지 않더니....그중 제일 좋은 것도 자신이 가져감....ㅋ....... 집에 식용류가 항상 쌓였음....ㅋ....어느날 인가는 갑자기 과일세트를 가져가라 해서 이 인간이 왠일이지 하고....기분좋게 받아가...회사에서 주었다고 하며 장모님 선물해 드렸는데.... 과이 3분의 2가 썩었음.....명절에 장모님한테 갈때마다 욕을 먹었는데....한...10년 가까지 욕먹으니까 점점 잊혀 졌음........이런 행태가 보인다면 좋은 회사 아님....빨리 좋은 직장을 이직하는게 좋음...하나를 보면 10을 안다고.... 이것때문에 그만 둔것은 아니고....나를 전직원의 똥차로 사용하는 바람에 인지하는 순간 바로 회사르 그만 두었음.....이회사를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가는 순간...월급이 두배로 뜀....같은 중소기업인데....사장이 있고, 양아치가 있더군요..........
아니 밥상 미는 썰 개 웃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헉..첫댓이라니..❤
첫 글부터 어질어질 하네 ㅋㅋㅋㅋ
그냥 아예 주지말지 개짜치게 주면 오히려 기분 더상하는듯ㅋㅋ
과일 한봉지는 비싼거 인정은 하는데 뭔가 그래...
4:45 이정도면 진짜 괜찮은데...
그르게요ㅋㅋ나름 구성이 알차서 쏠쏠하게 씀ㅋㅋ
4:26 가루4종세트 3개네 나머지 콩가루?
1:25초 아주 바람직함. 제삿상위에 밥그릇이 한번에 2개가 아니라 여러개가 올라가있다는건, 한번에 해결한다는 소리. 저걸 한번에 두개씩만(조부모, 증조부모, 고조부모)올려서 세번 네번씩 제사를 치르는 집도 있음. 물론 제삿상 위에 과일이나 전 다른건 그대로 냅두지만, 밥, 국, 기타등등은 계속 새걸로 올림.
1:25 뭐야 이거 우리 집에서도 이 정도로 하는데 차례 지내시는 분들 대부분 이래 하지 않나
3:38 추석 글이 왜 여기 있지 설마설마 설날을 추석으로 잘못 쓴 건 아니겠지
돈이 최고지 ㅋㅋㅋ
명절도 쉬지말고 일하라고 하면서 지만 놀면서 가족 보면서 가는 놈은 다시는 가족을 못보게 만들어줘야되는데
아직안봤는데 왠지 ㅈㄴ웃길거같다ㅋㅋㅋㅋㄱㄱㅋㄱㅋㅋ
1:28 기본아녔나...
친구 PC방 알바 썰 생각나네 사장이 "추석에 너가 좀 나와줘야겠다" 해서 이유 물어보니까 ""왜긴 왜야 장사 해야하는데 나 추석에 고향 가야해서 그렇지" 라고 해서 친구가 지 아빠 바꿔주고 대리싸움 부탁했다고 함 ㅋㅋ
고딩이라 잘 몰라서 그러는데 회사에서 추석 선물로 뭘 주는 게 일반적인가요?
지금 적으면 베댓 되나?????
옛다
ㅊㅋㅊㅋ
고맙다 얘들아 ㅠㅠㅠㅠㅠㅠ
옛다
정답입니다
90년대만 됐어도 저건 칼부림거리임 ㅋㅋ
준표님이 말한 사람 위에 밥상 둔거 왜 내 상상이랑 똑같지;
왔다
2:36 오징어게임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
몇개 돌려서 올리는거 같은데
왜 다 추석 선물인거 같노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아직 학생이라 몰라서 그러는데요 명절에 선물을 주는거 만으로 좋은거 아닌가요?
대기업은 설날 상여금으로 연봉만큼 주는 곳도 있다
1:30 1열이 전부 과일임.
솔직히 과하다 아니다 말하려면 손만두 + 집에서 만든 잡채. 이거 있어야함.
파묘 살벌하네 ㅋㅋ 무섭지도않나? ㅋㅋ
😎
밥상엎고 탄지로된거 ㅈㄴ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ㅎㅇ
우리 회사는 ㅈ소인데 명절선물은 꽤 좋아요 스팸 기름이랑 스팸 세트 주는데 월급은 쥐꼬리지만 선물은 만족 ㅋㅋㅋㅋ ㅠ
이번 명절에 20개월 조카봐주면서 다양한 사건사고 일어남
조카가 그 튀어나온거 뜯는 습관생겻다함 특히 딱딱한거
그래서 손가락 잡게해주면 손톱 만지작 만지작함
내눈꺼풀쪽에 사마귀같이 튀어나온게 있음
조카가 오오! 하길레 오구구 하며 안아줌
내눈을 뜯더라
난 비명질럿음
뜨거운액체가 흐르길레 만지니까 피가 많이 흐름...
이일덕분에 20개월된조카 습관고쳐짐
바로 내가 붕붕 놀이해주다가 천장에 머리 박아서 응급실가서 이마꼬맴
졸지에 20개월아기 복수한 35세 삼촌 되어버림
김이랑 부침가루는 괜찮은거 같은디 요즘 김 값 엄청 비쌈
묘 훼손한 놈은 진짜 머리가 텅텅이네..와...
준표쿤 코감기인가 코맹맹이소리나누
이집은 ㅈ소 안나올때가 없네ㅋㅋ
저렇게 줄 돈도 없는 중소기업들은 망해야 맞는거지
명절선물 저렇게 그지같이 주는 회사 진짜임?
주작아니죠?
진지하게 명 선물세트랑 떡값 더해서 인당 10~30정도만 해도 모양 그럴듯하게 나오는데 그것도 못해주는 회사라면 나오는게 맞는거 같음 20까진 안되더라도 10정도만 해도 모양세는 그래도 나오는데..
진짜졸라웃기네ㅋㅋㅋㅋㅋ
자업영 사장밑에서 일하는 직원놈들은 도망가고 나만남아서 작년 명절 생일 크리스마스 새해 설날 다출근함 풀로 하…. 심지여 사장 주방할줄모름
설인데 왜 추석 얘기가...?
왜 선물을 당연히 여기지?
아 짜증나 감동적인 글 볼때마다 그 도라에몽이 생각나서 웃겨
마동석 : 전으로 사람 못 죽일 거 같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