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다 떠는 아줌마들처럼 웃는 새들과 누굴 애타게 찾는 것처럼 울어대는 벌레들 여전해요 그대와 거닐었던 그 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추억의 숲 속길 나뭇가지 사이 숨어든 따스한 햇살 너무 푸르름이 뿜어내는 아찔한 산뜻함 여전해요 그대와 행복했던 그 날 그대로의 향기를 간직한 채로 추억 속의 길은 나를 인도하네 나 괜찮아요 여기 그대 없어도 혼자 걷는 이 기분 아주 그만인걸 늘 그대 인생 푸른 날만 있도록 빌어줄게 나 정말 편한 맘으로 찾아온 수목원에서 우리 사진 속의 그 나무들은 많이 자랐네 찌든 가슴 안고 들이마셨던 싱그런 풀 내음 여전해요 그대와 행복했던 그 날 그대로의 향기를 간직한 채로 추억 속의 길은 나를 인도하네 나 괜찮아요 여기 그대 없어도 혼자 걷는 이 기분 아주 그만인걸 늘 그대 인생 푸른 날만 있도록 빌어줄게 나 정말 편한 맘으로 찾아온 나 괜찮아요 여기 그대 없어도 혼자 걷는 이 기분 아주 그만인걸 늘 그대 인생 푸른 날만 있도록 빌어줄게 나 정말 편한 맘으로 찾아온 수목원에서
와... 원곡을 여름 다가오는 이 시점마다 듣는데 이런 귀한 커버곡이 있었네요. 보컬 편곡 모두 너무 좋습니다.
원곡이 한 여름 낮의 느낌이라면
편곡하신건 제가 제일 좋아하는 날씨인 여름끝나갈 무렵의 저녁날씨의 느낌이 들어요.
정말 잘 들었습니다!
이정도 퀄리티의 영상이 1만 뷰가 안되다니ㅠㅠ 잘 듣고 보았습니다!
와 진짜 잘하시네요
옛날부터 간간히 듣습니다
들을 때마다 선곡이 수목원이여서 기쁘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수다 떠는 아줌마들처럼 웃는 새들과
누굴 애타게 찾는 것처럼
울어대는 벌레들
여전해요 그대와 거닐었던 그 날
그대로의 모습을 간직한
추억의 숲 속길
나뭇가지 사이 숨어든 따스한 햇살
너무 푸르름이 뿜어내는
아찔한 산뜻함
여전해요 그대와 행복했던 그 날
그대로의 향기를 간직한 채로
추억 속의 길은 나를 인도하네
나 괜찮아요 여기 그대 없어도
혼자 걷는 이 기분 아주 그만인걸
늘 그대 인생
푸른 날만 있도록 빌어줄게
나 정말 편한 맘으로 찾아온
수목원에서
우리 사진 속의 그 나무들은
많이 자랐네
찌든 가슴 안고 들이마셨던
싱그런 풀 내음
여전해요 그대와 행복했던 그 날
그대로의 향기를 간직한 채로
추억 속의 길은 나를 인도하네
나 괜찮아요 여기 그대 없어도
혼자 걷는 이 기분 아주 그만인걸
늘 그대 인생
푸른 날만 있도록 빌어줄게
나 정말 편한 맘으로 찾아온
나 괜찮아요 여기 그대 없어도
혼자 걷는 이 기분 아주 그만인걸
늘 그대 인생
푸른 날만 있도록 빌어줄게
나 정말 편한 맘으로 찾아온
수목원에서
목소리 되게 좋으시네요~!
마음이 가벼워지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개좋당 ...
원곡보다 목소리가 더 잘 어울려요 계속 듣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형들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요
사랑해요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