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가장 높은 위치, ‘기가막힌 곳’에 제대로 자리잡은 130년된 고택 | 호랑이가 드나들어 설치한 창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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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6 янв 2023
- 전라남도 보성군, 무병장수의 상징 자라 등모양의 반곡마을
이 곳에는 색이 바랜 담장처럼 긴 시간 서로에게 기대어 함께한 부부가 살고 있다.
마을 가장 높은 곳에 자리하고 있는 이 고택, 찬바람이 불어오는 겨울, 박정님 할머니와 채병기 할아버지가 살고 있는 이 고택은 지은지가 벌써 130년이 되었다고 한다. 그런데 이 고택에서는, 다른 집에서 볼 수 없는 ‘특별한 장치’가 존재한다고 하는데..
터가 좋아 ‘진사’가 9명이나 나왔다는 이 곳! 과연 어떤 곳인지 함께 방문해보자.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고택의 겨울 - 제3부 오랜 집, 오랜 그대
✔ 방송 일자 : 2019.02.20.
130년된 고택이지만 워낙 견고하게 잘 지어서 앞으로도 100년 동안은 멀쩡할것 같네요 두 어르신께서는 부부가 되어 백년해로를 하셨네요 70년을 부부로 함께 살았지만 여전히 정이 넘치고 다정한 모습을 보니 보기가 좋습니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셔요
저런 고택도 사람의 온기가 없으면 무너져 가는걸 볼수 있죠
시골 고택들이 사람이 살지 않아 무너져가는걸 보면 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사람이 안살면 삼년도 안가서 망가지기 시작하지요. 누군가가 대를 이어 관리를 하며 살아주면 좋으련만.
8:07 할머니 제눈에도 전국에서 1등같습니다ㅎㅎ
너무 따뜻한 그림이네요. 보는 내내 미소가 끊이질 않네요. 두분 오래 행복하세요.
고택도 노부부의 삶도 참 좋으십니다
양반 집안이셨네요..선비의 모습이 이런거구나 싶네요.
우리 샘도 잠바 입고잉~ 속옷 입고잉~ 따뜻하게 잘 잤어요~
아우 할머니 말씀 너무 귀엽고 재치있게 하시네요~
오랜만에 따뜻한 영상 너무 좋아요~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세요~!!
두분 사이도 너무 좋으시고 고택도 너무 멋있어요~
할매가 그동네 당시 초엘리트 신랑을 만났네요
진사 8명이상을 배출된 고택이라니
고택을 문화재로 등록해서 정부(문화재 관리청,보성군등)로부터 수리비,관리비등 지원 받으면 더 멋지게 유지할수 있습니다ㆍ
신청해 보세요!
복내 반석리 채씨들 자자일촌 하지요.
좋은 마을 옛부터 소문났었지요.
방송국에서 어찌 알고 찾아 알리셨을까
아니 뭐이리 정정하셔!! 더더욱 백년해로 천년해로 하세요~
❤
도시에서 아둥 바둥정신없이 사는거 보다는평화롭고 정감 있게 사시네요
저 힅푸른 기와 색... 너무나 아름다운 굽은 황색의 목재집.. 정말 멋진 집입니디.
어르신 항상 건강하세요
기가 막히게 좋으다
여기는 뉴욕 웨체스터 ~
120년 150년,200년된 집들이 부지기 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