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덕분에 원인 보면서 옛추억도 떠올랐네요 어린 시절에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운영됐던 원인3를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당시에 저희 동네에서 제가 최초로 끝판까지 돌입하면서 엔딩까지 봤었네요 그때 제 플레이를 보려고 오락실에서 아이들이 저를 빼곡히 둘러싸고 구경했었는데 그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순간이었네요 ㅠ
@Perit 원래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는 미국 디즈니 주변회사에서 시작한거구요. 소닉류 캐릭터도 타이니툰 스타일의 카툰에서 따온겁니다. 눈깔이 똑같죠. 눈크고 10등신 이상으로 정해지는 순정만화 그림체는 유럽 패션일러스트가 원조로. 일본 여성작가들이 그런 작품을 모방해왔습니다. 애초에 그림도 서양인이잖아요. 비슷한게 이상한게 아닌데. 좀 길게 설명할려면 시간이 걸리겠네요.
어릴적은 몰랐는데, 그림밥일을 하고있으니 저런 괴작들이 나오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당시엔 pdf, ptt도 이메일도 없으니 해외 외주를 할때는 결국 손편지나. 제3자에게 구두혹은 전화로 일을 맡겨야 할텐데 이게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이 될리가없으니ㅠㅠ 그림은 진짜 잘그리는데 이 외주를 받는사람의 성향이나 게임의 성향을 파악할일이 만무하죠 그래서 이런 괴작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미국인들은 왜이리 우락부락하고 느끼한 걸 좋아하는 걸까요??? 저 커버들을 보면서 게임이랑 비교해봐도 정말 아무런 생각도 안들까요??? 혹은 일판 커버와 자기네들 커버를 비교해보고 자기네들 커버가 더 낫다고 느낄까요??? 정말이지 궁금합니다... 미국인친구 있으신 분들 이 동영상 꼭 보여주시고 후기 좀 올려주세요 ㅠㅜ 양키센스 정말 개쩔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커버 아트의 그 차이점은 정말 엄청난 세계지요.(...) 봄버맨. 액트 제로가 정말 압권이었죠. /먼산 생각해보면 동양과 서양 쪽 그림이 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소개 하시는 커버들을 보노라면 정말 모르고 보면 뭔지를 예상 조차 할 수 없지 싶습니다. ,,, 파랑크스... 저는 저 사진의 할아버지가 "금광을 찾아서" 의 북미판 표지라고 생각 했네요. =-=; 퍼즐 보블 2 북미판 표지가 저 모양이라는 걸 누가 알았을지.(...) ... 후우. 이스 시리즈 북미판 커버들도 만만치 않... 게임 자체는 이스 2 스페셜을 먼저 해서 그런지 재밌게 즐겼는데 커버는 왜 그랬을까 합니다. 아아.. 돌남자의 커버 아트들... ...먼산을 더더욱 바라보고 싶어지는 모습이죠. 어디서 이렇게까지 차이가 생겼을까 하는데. 신기한 건 서양이라고 반드시 동양에서 안 먹히는 모습만 있는 게 아니면서 반대로 동양권 작가도 서양권으로 착각할 퀼리티로 그려내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일 궁금한 건. 서양권 게이머들도 동양권 게임을 보면 우리와 비슷한 낯설음을 느끼는 걸까...? 하네요. 친한 서양권 게이머도 없어서 잘 알 수 없는 문제기도 합니다.
아 꿀딴지 곰님. 기회가 되시면 아케이드판으로 꽤 유명했던 스노우 브라더스 2탄의 일본 내수용 캐릭터 셀렉트 화면과 북미.유럽판 셀렉트 화면 비교해서 확인해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ㅋㅋ 이미 알고 계시다면 스포일러(?)가 되겠지만 모르신다면 ㅋㅋㅋㅋ 양키 센스가 아니라 공포를 보실수 있을겁니다.ㅋㅋ
사실은 문화 정서 차이일 뿐입니다. 일본의 정서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부류가 강하기에 나이가 어려보이는 생기발랄한 밝은 이미지가 있는 반면에 미국의 정서는 강인하고 기백있는 부류가 강하기에 나이들은 성숙미와 근육질의 강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의 삽화가 많이 다를 수 밖에요. 일본삽화 그대로 미국에 수출하면 미국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미국삽화를 일본에 그대로 수출하면 다소 거북함을 느낄 수 도 있겠죠.
오늘도 양질의 문화 컨텐츠 잘 봤습니다. 제 생각에 저기 북미판 표지의 아저씨들 ㅋㅋ 여기선 사실 전부 다 소년들 그린다고 나름 신경쓴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록맨 일러스트는 문화적 차이는 제쳐놓고 여기선 아기얼굴 느낌입니다. 여기는 중학생만 되도 다 어른 얼굴 되거든요. 대신 그림에 수염,주름이 없거나 피부가 매끈하고 헤어스타일이 단정하고 앞머리가 있으면 틴에이저를 그렸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섹시한 아시아 여자들에 대한 이미지도 딱 북미판 춘리입니다 ㅠ 그런 이유로 저도 일본판 일러스트가 더 좋습니다.
양키센스는 참 말이 안나옵니다.... 왜 미소년 캐릭터들이 양키센스를 만나면 근육질의 아저씨 전사로 변하는지, 서양인들은 근육을 너무 좋아합니다!! 리얼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싱싱캅(일본명 와타루)와 퍼즐버블, 이스3, 록맨, 솔브레인, 기기괴계, 마계촌(이 게임은 한번에 딱) 스트라이더 비룡, pc원인(이 게임도 한번에) 아 my eyes!!!! 꿀딴지 곰님 테러입니다. 용서할태니 계속 보여주세요....
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와 최악은 각각 콘트라와 록맨 표지인데, 콘트라 같은 경우는 표지 그림 자체가 게임내용과 전혀 위화감이 없고 게임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기 때문이고 록맨 같은 경우는 표지 그림 디자인도 최악이고 게임 표지만 봐선 내용을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혼두라는 일판보다는 미판이 더 간지나 보이네요. / 스트리트 파이터 II는 그저 한숨만 나올 뿐 입니다... / 봄버맨은 미국 친구들이 실사판을 찍고 싶었나 봅니다. / 마신영웅전 와타루는 무슨 람보가 와타루 코스튬 하는 거 같습니다. / 천지를 먹다는 일러스트 담당이 오리엔탈소스를 바가지로 한사발 들이마신 듯 하네요. / 파랑크스 북미판 표지는 진짜 '이게 뭥미?'가 절로 떠오를 정도로 뜬금없네요. / 가딕외전도 마찬가지... 아니 북미 친구들은 저런게 취향인 걸까요? 아, 그래서 표절한 걸지도... / 퍼즐버블2와 이스3는 진짜... 북미 친구들은 아시아 친구들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주는게 즐겁나 보네요(...). / 록맨(메가맨)은 그저... 분노를 넘어 감동까지 느낍니다(...). / 특구지령 솔브레인... 메탈히어로 시리즈 하부 시리즈인 '레스큐 폴리스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죠. 전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게임은 실제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영상만 봐서는 그냥저냥한 게임처럼 보이네요. 북미판은 셰터핸드는 뭐... 혼두라처럼 등장 캐릭터만 바꿔놨네요. / 기기괴계 시리즈는 미묘하네요. / 마계촌은 의외로 위화감이 없군요(...). 근데 레드아리마를 털복숭이로 해놓은 건 좀... / 스트라이더 비룡... 스트리트 파이터도 그렇고, 록맨도 그렇고, 북미 아재들은 캡콤에 무슨 악연이라도 있는 걸까요? 원판과의 괴리감이 너무 큽니다. / PC원인은 의외로 게임 영상과의 괴리감이 적군요. 이건 굿잡... 이라고 해야될려나요?
퍼즐버블은 진짜 예상하지 못했어요ㅋㅋㅋㅋ
정말 재밌게 잘 봤습니다~^^
서양에서 게임이 잘 안팔리게 하려고 일부러 저렇게 그린 것 같아요ㅋㅋ
일본판 - 치비스러운 아트 (옛날 일본게임은 꽤 귀여운모습으로 그렸죠)
서양판 - 마초스러운 아트...(좀더 어른스럽고 강해보이는 모습으로 했었죠)
5:12 설마 저게 씽씽캅이겠어요ㄷㄷㄷ
뒤에 로봇 보고 씽씽캅 로봇 닮았네.. 라고 느꼈는데
막상 주인공 옷을 보니.. 추측이 현실이 되어버렸음..
충격과 공포의 북미 게임아트 퍼즐 버블버블.
ㅋㅋㅋ
못보던 게임아트들이 많이 있내요.
고맙습니다. ^_^
와 정말 충격과 공포네요... 너무 웃겨죽겠는것도 있고 어이가 없어서 실소가 나오는것도 있네요 ㅋㅋㅋㅋ
이번 편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ㅋㅋㅋ 콘텐츠랑 구성이 너무 잘 어울림
웃어주시니... 담에 한번 더 용기를 내서 비슷한 콘텐츠를 준비해보겠나이다 ㅋㅋㅋ
요약 : 캡콤이 서양으로 가면 끔찍해진다.
봄버맨 저게 국내에서 구슬동자, 빅토리 구슬동자 라는 이름으로된 애니로 방영을했었죠
구슬동자는 비다맨 아니었나요
커버아트는 아니지만, 아기공룡둘리 게임의 미국판이 둘리일당들이 공룡으로 대체되고, 스테이지 끝날때 뭔가 리얼한 초록공룡이 나타나는것도 충격이었죠 ㅋ
이번 주제도 언젠가 다루시지 않을까 했는데 오늘 업로드 되었네요ㅎ 일본의 아기자기한 분위기의 표지도 좋지만 북미쪽의 상남자 마초 적인 표지도 조금 제 취향일때가..ㅎㅎㅎ
기승전 양키센스까기 ㅋㅋㅋ
충격과 공포가 한두개가 아니네요~
꿀딴지곰의 한숨 소리도
같이 들리는듯합니다 ㅋㅋㅋㅋㅋ
충격과 공포 그 자체죠! ㅋㅋ
커버아트 오늘 처음보네요^^
재미있는 영상
땡큐베리감사~
혼두라 보고선 뭐 괜찮네.. 했는데 봄버맨부터ㅋㅋㅋㅋㅋ 야이씨 양키들아~ 우리 록맨을..ㅠㅠ
이번 영상도 잘 봤습니다
덕분에 원인 보면서 옛추억도 떠올랐네요
어린 시절에 오락실에서 시간제로 운영됐던 원인3를 정말 재밌게 했었는데
당시에 저희 동네에서 제가 최초로 끝판까지 돌입하면서 엔딩까지 봤었네요
그때 제 플레이를 보려고 오락실에서 아이들이 저를 빼곡히 둘러싸고 구경했었는데
그 순간이 제 인생에서 가장 인기있었던 순간이었네요 ㅠ
참재밌게 구성잘하셨네요 감사히잘보고갑니다^^
다른 컨텐츠에서 본적없는 신선한 소재라 너무 좋습니다 ㅎㅎ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양키 센스는 진짜 충격적이였죠 ㅋㅋㅋㅋ
록맨같은거 보면 어휴 ㅋㅋㅋㅋ
ㄹㅇ끔찍
@@ROCKMAN1987 본인등판 ㅋㅋㅋ
양키 센스라고 비꼬기도 하지만 일본 망가 그림체나 귀여운 캐릭터도 원래 양키센스에서 나온거
@Perit 원래 사랑스럽고 귀여운 캐릭터는 미국 디즈니 주변회사에서 시작한거구요. 소닉류 캐릭터도 타이니툰 스타일의 카툰에서 따온겁니다. 눈깔이 똑같죠. 눈크고 10등신 이상으로 정해지는 순정만화 그림체는 유럽 패션일러스트가 원조로. 일본 여성작가들이 그런 작품을 모방해왔습니다. 애초에 그림도 서양인이잖아요. 비슷한게 이상한게 아닌데. 좀 길게 설명할려면 시간이 걸리겠네요.
괴랄하다는 표현이 딱이네요 ㅋㅋ 버블버블 빵터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재밌게 봤어요 하나씩 코맨터리 달아주는게 좋네요
꿀딴지곰님땜에나오늘웃다죽을뻔구독하고가요 ㅋㅋ
표지 해석하실때 말빨이 너무 좋군요.
물론 저는 1.5배로 재생해서 봤습니다.
ㅋㅋㅋ 양키 센스 정말 대단하다.
선댓 후시청~역시 북미쪽은 거의 뭐 복면게임 수쥰 ㅋㅋ
잘보(는중)구 가요~
좀 어긋나긴 했지만 상상력과 재해석이라는 면에서는 대단하다고 해야 할 것도 보이네요..ㅎㅎ
봄버맨ㅋㅋㅋ 진짜 충격이네요ㅋㅋ
제품의 표지 및 박스까지 소장하는 저로서는 충격과 공포가아닐수없네여 ㄷㄷㄷ
몇 년 전에 부산에서 장터열었을때 이벤트로 퀴즈 내셨던거 생각나네요 ㅋㅋ 저 두개 맞췄어요~
어린 시절 봄버맨과 록맨 커버아트는 본 기억이 나네요 제가 가지고 있던 게임팩에 오늘 영상에 나온 커버아트가 그려져 있었거든요 어린 시절에도 꽤 충격적 이였는데 다시 봐도 여전히 충격적이네요
충공깽의 양키 센스.. ㅋㅋ 오버 리얼리즘 + 중년화(?)한 디자인들.. ㅋㅋ
록맨(메가맨)이랑 이스는 너무 유명해서 패러디도 나왔었네요.. ㅋㅋ
퍼즐버블 표지가 대박이다 진짜...
What were they thinking???? 🤯🤯🤯
ㅋㅋ 록맨은 AVGN이 대차게 깔정도였으니
진짜 양키센스란!!!
옛날에도 한번씩 오르곤 했던 양키센스 커버아트. 지금 봐도 멍해지거나 빵 터집니다.
ㅋㅋㅋㅋ 정말 북미는 귀여운 캐릭터가 싸우면 치가 떨리나보네요 ㅋㅋㅋㅋㅋㅋ 아마 아동보호법이 엄청나게 강하다보니 그런가보네요ㅋㅋㅋ
어릴적은 몰랐는데, 그림밥일을 하고있으니 저런 괴작들이 나오는 이유를 알것같습니다.
당시엔 pdf, ptt도 이메일도 없으니 해외 외주를 할때는 결국 손편지나. 제3자에게 구두혹은 전화로 일을 맡겨야 할텐데 이게 제대로 커뮤니케이션이 될리가없으니ㅠㅠ 그림은 진짜 잘그리는데 이 외주를 받는사람의 성향이나 게임의 성향을 파악할일이 만무하죠 그래서 이런 괴작들이 나오지 않았을까 생각되네요.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만들어주세요
맞아요 ㅋ 무슨게임인지 모르니 작가도 뭘 그려야 할지 몰랐을 수 있겠네요 ㅋㅋ 그런걸 떠나서 돈 아낄려고 한 흔적들도 보입니다
19:42 원어판에서는 작은 고기를 먹으면 미인(무슨 7~80년대 순정만화 캐릭터처럼 눈이 초롱초롱함)으로 바뀌는데 미국판은 큰 고기 먹었을 때보다 덜 화난 상태로 바뀌었죠.
언젠가 한번은 다룰 것만 같았던 컨텐츠를 하시네요!!
기분좋은 토요일!! 기분좋은 영상으로 시작합니다~^^
4:48 충격...... 나의 씽씽캅이...
9:39 당황...... 어떡해...
언젠간 다룰려고 벼르다가 이제야.. ㅇㅈㅇ
너무 웃겨서 혼자 한참을 웃었네요
영상 잘 보고 갑니다
커뮤니티에 양키센스라고 막 올리던 때가 생각납니다 ㅎㅎ
이질감 쩔었는데
마지막에 얘기하신 표절컨텐츠도 재밌을거같은데 오마주도 궁금해 지네요ㅋㅋ
재밋게 봤습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잼있게 봤습니다^^
몇개는 서양판이 나은거 같기도.... 특히 PC원인 서양판은 게임방식을 한눈에 알수있단게 좋음
귀엽게 묘사해본들 어차피 게임내용은 앞으로 나가며 적을 받아 작살내는게 메인이니 내용에도 더 맞는거 같고
와타루 ㅋㅋ 진짜 충격 그 자체네요 ㅠㅠ 으엌 ㅋㅋㅋ
인정이에요.
응? 괜춘한데 왜?
는 범버맨 부터 와우 ㅋㅋ
잘봤습니다 :)
5:30에 나오는 와타루?는 kbs2에서 씽씽캅으로 방영했던 만화인거죠? 샵의 이지혜님이 오프닝 ost 불렀던걸로 기억해요
투니버스에서 '드래곤파이터'란 이름으로 1기, 2기를 방영한 뒤 KBS에서 씽씽캅이란 이름으로 2기랑 초마신을 방영했었어요.
코모도어판 마계촌의 바야바는 마계촌보스 아닐까요...? 몸에 눈이랑 입구멍(?)은 없지만 왠지 그런느낌도 듭니다
오늘도 영상 잘 봤습니다 매번 고전게임 보면서 느끼는건데 요즘 게암이 쓰리디에 그래픽이 좋을지는 모르겠지만 보다 게임다운 완성도는 고전게임을 못따라오는거 같습니다
이건 보다보니 록맨 정도는 양반이네요. ㅎㅎ 이스는 정말...옷 색깔만 빼면 뭐 이스라는 것을 납득할수가 없다...싶네요. 와타루는 더 심한게...
서양 측에서는 당시에 나름 멋진 디자인이라고 생각하고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저 이스3 힌트 얻은게 빨간머리 랑 그 뒤에서 싸우고 있던 존재감없는 캐릭터가 너무 도기랑 비슷해서 맞췄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영상은 같은 캐릭터인데 나라마다 다른이름을 쓰는 캐릭터같은 내용이면 좋겠어요. 예를들면 록맨은 북미쪽에서는 메가맨이라하고 마리오 시리즈에서 쿠파와 쿠리보는 북미쪽에서는 바우저와 굼바로 다른거 처럼이요
미국인들은 왜이리 우락부락하고 느끼한 걸 좋아하는 걸까요??? 저 커버들을 보면서 게임이랑 비교해봐도 정말 아무런 생각도 안들까요??? 혹은 일판 커버와 자기네들 커버를 비교해보고 자기네들 커버가 더 낫다고 느낄까요??? 정말이지 궁금합니다... 미국인친구 있으신 분들 이 동영상 꼭 보여주시고 후기 좀 올려주세요 ㅠㅜ 양키센스 정말 개쩔어요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스파2 일러스트는 불량배(블랑카)가 남자친구(류)를 두들겨 패고 여자(춘리)를 겁탈하려는 장면 같아요.
우와 커버아트 비교ㅋㅋㅋ 서양(그때는 양키센스)컨셉을ㅋㅋㅋ핵잼!!!
커버 아트의 그 차이점은 정말 엄청난 세계지요.(...) 봄버맨. 액트 제로가 정말 압권이었죠. /먼산 생각해보면 동양과 서양 쪽 그림이 왜 이렇게까지 차이가 나는지 정말 신기합니다.(...)
소개 하시는 커버들을 보노라면 정말 모르고 보면 뭔지를 예상 조차 할 수 없지 싶습니다. ,,, 파랑크스... 저는 저 사진의 할아버지가 "금광을 찾아서" 의 북미판 표지라고 생각 했네요. =-=;
퍼즐 보블 2 북미판 표지가 저 모양이라는 걸 누가 알았을지.(...) ... 후우. 이스 시리즈 북미판 커버들도 만만치 않... 게임 자체는 이스 2 스페셜을 먼저 해서 그런지 재밌게 즐겼는데 커버는 왜 그랬을까 합니다. 아아.. 돌남자의 커버 아트들... ...먼산을 더더욱 바라보고 싶어지는 모습이죠.
어디서 이렇게까지 차이가 생겼을까 하는데. 신기한 건 서양이라고 반드시 동양에서 안 먹히는 모습만 있는 게 아니면서 반대로 동양권 작가도 서양권으로 착각할 퀼리티로 그려내는 다양한 사람들이 있다는 게 참 묘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제일 궁금한 건. 서양권 게이머들도 동양권 게임을 보면 우리와 비슷한 낯설음을 느끼는 걸까...? 하네요. 친한 서양권 게이머도 없어서 잘 알 수 없는 문제기도 합니다.
요즘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고퀄로 그려지는걸 보니.. 당시 서양쪽이 패키지에 돈을 안들여서 싼 디자이너를 사용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껍데기에 그렇게 공을 안들였던거겠죠 ㅋㅋ
봄버맨 ㅋㅋㅋㅋㅋㅋㅋㅋ
11:06 아돌의 막강한 어깨빵이 연상되는 그림이네요 ㅎㅎ
주제 때문에 허니베어를 자주 볼 수 없는게 아쉽긴 하지만 간간히 뜨는 맛이 또 있군.
꿀단지곰님 나중에 오락실에서 비주류 격투게임 모음 같은걸 만들어 주시면 안될까요?
찾고싶은 게임이 있는데 당최 못찾겠어서요
스트리트 파이터나 철권 킹오파 등 유명한 격투게임 이외에 덜 유명한 격투게임 모음 부탁드립니다
괴스러운 격투게임 특집 같은거 계획 있습니다 ^^; 빠른 시일내로 준비해보죠.. 그리고 질문은 그냥 여기서 댓글로 물어보셔도 됩니다
나머지는 거의 다 아는사실인데 봄버맨은 충격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설마 록맨인가 했는데 진짜였네
드래곤퀘스트도요. 일본판에서는 드래곤볼판 치비작화인데(구 1-3까지) 서양에서는 진짜 중세시대 작화로 그려놨죠...타이틀을 드래곤워리어로 하고요.
@@stronglight2251 진짜요? 어우 상상가네ㅋㅋㅋㅋ
16:00 아마 아시아인에 대한 스테레오타입이거나
야간 과로때문에 삭아버렸나봐요.
일뽕은 아닌 저로선 일본건 귀여운데
서양판은 좀 강직하게 묘사하다 강화실패한듯...ㅜㅜ
록맨으로 카운터 펀치를 맞고, 기기괴괴로 피니쉬 블로를 먹고 쓰러집니다. 카운트도 셀필요 없습니다. 그냥 KO입니다 ㅠㅠ
아니 앞에 3개까지는 볼만 했읍니다... 버틸 수 있었는데.........ㅋㅋㅋㅋ
ㅋㅋㅋ 3개까지는 마음의 준비용이죠
설명이 너무 재미있어요 ㅎㅎㅎ
감사합니다 ㅋㅋㅋㅋ
항상 재밌게보고있습니다^^
이채널 너무재밋는데요ㅎㅎ설명재밌어요 소년
아 꿀딴지 곰님. 기회가 되시면 아케이드판으로
꽤 유명했던 스노우 브라더스 2탄의 일본 내수용 캐릭터 셀렉트 화면과 북미.유럽판
셀렉트 화면 비교해서 확인해 보시는것도
추천 드립니다.ㅋㅋ 이미 알고 계시다면
스포일러(?)가 되겠지만 모르신다면
ㅋㅋㅋㅋ 양키 센스가 아니라 공포를 보실수
있을겁니다.ㅋㅋ
ㅋㅋㅋ 실사같은 그 이미지야 뭐 워낙 유명하죠.. 그것도 토아플랜이 망한 직후에 손본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퍼즐버블은 정말 충격과 공포네요;;
북미판 표지 처음 봤습니다;;
저도 첨봤을땐 호러게임인줄 알았어요 ^^
뭔 표지를... 했지만 남들은 잘 다루지 않은 정말 소개할만한 흥미있는 주제였습니다.
사실은 문화 정서 차이일 뿐입니다.
일본의 정서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부류가 강하기에 나이가 어려보이는 생기발랄한 밝은 이미지가 있는 반면에 미국의 정서는 강인하고 기백있는 부류가 강하기에 나이들은 성숙미와 근육질의 강한 이미지가 있습니다.
그러니 서로의 삽화가 많이 다를 수 밖에요.
일본삽화 그대로 미국에 수출하면 미국에서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반대로 미국삽화를 일본에 그대로 수출하면 다소 거북함을 느낄 수 도 있겠죠.
게임에 관한 다양한 기획을 정말 잘 하시는 거 같습니다!
정성 가득 내용~👍
일러스트가 비용이 많이 들어서 북미판은 저렴한 디자이너에게 맡겼나 봅니다 ㅎㅎ 그래서 게임에 대한 이해도가 없는 그림이 나온듯하네요
당시엔 커버아트에 돈을 안쓸려고 했죠 ㅇㅈㅇ;; 일본도 초창기엔 그랬습니다 ㅋㅋ
봐도봐도 충격과 공포네요 ㅋㅋㅋ
잘봤습니다 일본쪽이미지에 익숙한 저로서는 서구쪽 이미지는 참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ㅋ
으이거 프롤로그부분에서 나오는 bgm 어릴때 엄청들어 봤는데 무슨노래인지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제목알수있을까요?
퍼즐버블 메인테마입니다 ^^
@@꿀딴지곰 너무나감사합니다!
오늘도 양질의 문화 컨텐츠 잘 봤습니다. 제 생각에 저기 북미판 표지의 아저씨들 ㅋㅋ 여기선 사실 전부 다 소년들 그린다고 나름 신경쓴 거라 생각합니다. 일본 록맨 일러스트는 문화적 차이는 제쳐놓고 여기선 아기얼굴 느낌입니다. 여기는 중학생만 되도 다 어른 얼굴 되거든요. 대신 그림에 수염,주름이 없거나 피부가 매끈하고 헤어스타일이 단정하고 앞머리가 있으면 틴에이저를 그렸다고 생각하더라고요. 섹시한 아시아 여자들에 대한 이미지도 딱 북미판 춘리입니다 ㅠ 그런 이유로 저도 일본판 일러스트가 더 좋습니다.
센스가 남다르네요~~~
Avgn도깟던 그 양키센스....
아 저 북미판 록맨은 캡콤 게임에 나오기도
했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록맨1 유럽판은 뭔가 예술적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런컨텐츠는처음이내요ㅋㅋ 신기하다ㅋㅋㅋㅈㅋㅊ보글보글 ㅠㅠ 어째ㅠ
항상 재밌게 보구있습니다
일단 보기전에 선 따봉 날리고 봅니다 ㅋㅋ
너무 재밋었어요!👍🏻👍🏻
양키센스는 참 말이 안나옵니다.... 왜 미소년 캐릭터들이 양키센스를 만나면 근육질의 아저씨 전사로 변하는지, 서양인들은 근육을 너무 좋아합니다!! 리얼이 무조건 좋은 건 아니죠... 싱싱캅(일본명 와타루)와 퍼즐버블, 이스3, 록맨, 솔브레인, 기기괴계, 마계촌(이 게임은 한번에 딱) 스트라이더 비룡, pc원인(이 게임도 한번에) 아 my eyes!!!! 꿀딴지 곰님 테러입니다. 용서할태니 계속 보여주세요....
2개정도는 기억은 났는데 이름이 가물가물했네염 나머진 바로 생각남...ㅋㅋㅋ
ㅋㅋㅋ 병맛 제대로네요.. 이런거 너무 좋아.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웃긴건 록맨의 경우... 타이거 일렉트로닉스 버전에선..... 북미판 커버아트를 그대로 채용했습니다.... 허허허.... Avgn 타이거 일렉트로닉스편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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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고와 최악은 각각 콘트라와 록맨 표지인데, 콘트라 같은 경우는 표지 그림 자체가 게임내용과 전혀 위화감이 없고 게임 내용을 제대로 전달하기 때문이고 록맨 같은 경우는 표지 그림 디자인도 최악이고 게임 표지만 봐선 내용을 도무지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이죠.
동양게이머들: 서양인들은 저런 그림을 좋아하나보다... 양키센스 ㄷㄷ해
AVGN: 아닌데? 우리도 싫어하는데?
그럼 저런 그림은 대체 누굴 위해서 그린건지 혼란함 ㅠㅠ
예전에 제가 아는 양덕한테 물어본적 있는데, 대부분 우리가 이상하다고 생각하는 표지는 그분들도 이상하다고 합니다 ^^; 가끔 몇개 취향차이는 있지만.. 퀄리티 떨어지는걸 좋다고 하진 않더라구요..
AVGNㅋㅋㅋㅋㅋㅋ 아 욕을 그렇게 맛깔나게 하는 게이머는 처음이다.
어렸을때 게임보이 록맨 북미판 패키지 보고 새로운 버전인줄 알고 샀습죠
근데 걍 록맨1이였어요 엉엉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두라는 일판보다는 미판이 더 간지나 보이네요. / 스트리트 파이터 II는 그저 한숨만 나올 뿐 입니다... / 봄버맨은 미국 친구들이 실사판을 찍고 싶었나 봅니다. / 마신영웅전 와타루는 무슨 람보가 와타루 코스튬 하는 거 같습니다. / 천지를 먹다는 일러스트 담당이 오리엔탈소스를 바가지로 한사발 들이마신 듯 하네요. / 파랑크스 북미판 표지는 진짜 '이게 뭥미?'가 절로 떠오를 정도로 뜬금없네요. / 가딕외전도 마찬가지... 아니 북미 친구들은 저런게 취향인 걸까요? 아, 그래서 표절한 걸지도... / 퍼즐버블2와 이스3는 진짜... 북미 친구들은 아시아 친구들에게 정신적 데미지를 주는게 즐겁나 보네요(...). / 록맨(메가맨)은 그저... 분노를 넘어 감동까지 느낍니다(...). / 특구지령 솔브레인... 메탈히어로 시리즈 하부 시리즈인 '레스큐 폴리스 시리즈' 두번째 작품이죠. 전 이거 진짜 재미있게 봤는데... 게임은 실제로 해보지는 않았지만, 영상만 봐서는 그냥저냥한 게임처럼 보이네요. 북미판은 셰터핸드는 뭐... 혼두라처럼 등장 캐릭터만 바꿔놨네요. / 기기괴계 시리즈는 미묘하네요. / 마계촌은 의외로 위화감이 없군요(...). 근데 레드아리마를 털복숭이로 해놓은 건 좀... / 스트라이더 비룡... 스트리트 파이터도 그렇고, 록맨도 그렇고, 북미 아재들은 캡콤에 무슨 악연이라도 있는 걸까요? 원판과의 괴리감이 너무 큽니다. / PC원인은 의외로 게임 영상과의 괴리감이 적군요. 이건 굿잡... 이라고 해야될려나요?
ㅋㅋㅋ 자꾸 컨텐츠 늘려가시네요 모두 1화 임 ㅋㅋ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ㅋㅋ
퍼즐버블 맙소사
7:23 금광을 찾아서 인줄... 이 이후로는 전혀 모르겠어요 ㅠㅠ
록맨, 봄버맨은 진짜 충격적..
2부작 안 나오나요 너무 재밌게 봤는데 ㅜㅜ
근데 솔직히 원작을 모르면 저렇게 될수 밖에 없어요.. 그린 사람도 얼마나 애먹었을까...
잘봤습니다!!
대단히 좋습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