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와~ 꿀딴지곰님 영상은 늘 밤에 자기 전에 보는데... .....타이밍을 잘못 잡은듯... -_- 그래픽이 고퀄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몇몇 장면에서 깜짝 놀라서 ㄷㄷ 워낙 공포물과 거리를 두는 사람이라 이름을 들어본 게임은 많아도 해본 게임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름 정돈 아는건 네개정도 있네요 ㅎ) 요괴의 집은 어렸을때 해본 것 같네요. 이걸 해봤나 안해봤나 긴가민가 했는데 머리카락으로 공격하는 보스 보니 맞는것 같았습니다~ +_+ 뭐 재믹스 시절의 아기자기한 게임이니 거부감은 덜했겠네요 ㅎㅎㅎ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_^
보통 고전호러게임 다루는 영상에서 고스트 하우스 언급하는 경우를 많이 못봤는데 여기에 나오니 참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파인지 판타스마 고리아 소개할때 ()안에 자막이 고스트 하우스걸로 나오네요. 영상 만들다가 살짝 실수하신 듯 ㅎㅎ
스플리터 하우스 재미있게 했습니다.... 제가 마지막까지 간 몇 안되는 게임인데요... 그러고보니 저 주인공 아이템을 5개를 모으면 헐크로 변신하죠... 그럼 거의 무적이죠.... 요괴의 집!!! 추억의 재믹스용 게임이죠!!! 어둠속의 나홀로 영화로 나오지 않았나요? 그 유명한(?) 우배볼 감독으로요. 고스트 하우스도 추억의 개임이죠.... 판타즈마 고리아 8년이라.... 게임에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군요. 바이오하자드에 영향을 준 게임이 2가지라니 몰랐습니다... 클럭타워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영상을 보는 건 처음입니다. 꿀딴지곰님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됐고, 영상으로 봤습니다. 1부가 이정도라면 2부가 기대됩니다!!!
곰님 예전부터 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을 드리려고 이렇게 댓글 남겼습니다 물론 부탁을 들어주실지 말지는 곰님 자유이긴 마지만요 제가 예전에 조크행성이라는 피시게임을 했었는데 그 당시 어린나이에 할때는 공포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배우들이 연기해서 만든 게임인것 같아요 그 게임을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아시는분이 없더라고요 곰님이라면 알지 않을까 해서요 혹시 아신다면 그 게임도 한번 리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스플래터 하우스... 정말 비참했죠. 그 어처구니 없다 못해 지옥을 돌파한 결과가 그 모양이었으니... 잔흑성은 어쨌든 스토리가 참 슬픈 게임이기도 했죠.(후속 시리즈 이후로 이런저런게 좀 그렇긴 합니다.) 다른 게임적인 재미는 각목 들고 후려패기랑 샷건의 위대함을 가르쳐준 게임이기도 합니다.(...2개 못 들고 가면 웬만한 컨으론...) 엘비라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평하기 그렇네요.(정말 지금 처음 봄니다;) 요괴의 집도 기억이 너무 흐릿하네요...으음. 어둠 속에 나홀로. 아. 이 시리즈. 1,2,3을 빼곤 존재하지 않는 시리즈이기도 하죠. (...프렌차이즈 관리를 못한 것도 문제긴 합니다만, 일단 이건 넘어가고) 퍼즐을 잘 풀지 않으면 이후의 여러가지 게임에 영향을 끼친 건 정말 부정할 수 없고 오히려 바이오 해저드 시리즈 보다 시스템이 훨씬 나은 부분까지 있었지만,... 퍼즐 푸는 법과 적을 물리치는 법을 모르면 깰 수 없는 게 큰 단점이지요... 거기다 적을 공격 하는 게 사선이 맞는지 공격이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대시가 에뮬레이터로 플레이 하면 뭔가 참 이상한 감각을 줬습니다. 바이오해저드랑 같은 길을 걸어간 면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국 3 이후로 이 시리즈의 맥은 끊겼다고 생각 되네요. 고스트 하우스. 유령의 집. 아 이거 참 오래간만에 보네요. 검 얻는 게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판타스마고리아... 이게 참 여러가지가 있었군요. 스위트 홈... 이게 바하에 영향을 줬다는 게 사실 당시 상부 지시로 말한 억지 답변이라는 말도 있던데 완전히 그런 것이라기엔 약간 미묘하군요 "약간" 클락 타워... 원 영화 페노메나가 궁금해지게 만든 것도 떠오르네요.
@@꿀딴지곰 물론입니다. 일설에는 위쪽에서 일부러 그렇게 시킨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던데 ... 뭐 그걸 떠나서 영향 준건 아주 조금이고 대부분은 어둠 속에 나홀로를 베낀거니... 되려 하드웨어 제약인지 기술력 부족으로 시스템면에선 더 떨어졌고 특히 조작은 정말 불편했습니다. 첫 바하가 히트를 칠 수 있었던 건 정말 인포그램즈가 태클을 걸지 않았던 것과 시대를 잘 만난 덕이라고 생각 되네요.
당시 게임잡지로 이게임들 공략이나 소개 봤는데 저 같이 겁보는 보고 나서 화장실도 못 갈지경임 지금은 허접하게 보이지만 당시에는 충격적 공포...공포(호러) 장르가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인데 첫번째 잔혹한 연출이나 깜놀하게 만드는게 싫은게 있는것 두번째는 적으로 나오는 살인마들에게 계속 쫓기는게 싫으신분들 대항을 못하고 계속 쫓겨 댕기는 것이 저도 싫었음 그래도 지금 보니 추억 돋고 재밌네요 역시 꿀곰님은 연출력 기획력은 최고이심
스플래터 하우스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근데 확실히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국민학생 애들이 하기엔 정말 은근히 공포스럽고 좀 징그러운듯하네요.하긴 그게 매력이라 저를 포함 많은 국민학생들이 즐긴 명작이죠 ㅎ 오늘도 알찬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목이 빠지도록 2부를 기대하겠습니다~
저로서는 스플래터 하우스의 주인공이 제이슨이 아니었다는 것이 큰 충격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당연히 13일의 금요일 제이슨이 주인공인데 게임서사가 뭔가 이상한데 싶었던 게임으로 기억하거든요. '무식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심영톤)' ㅜㅜ 저는 공포게임은 질색이라 제 스팀 라이브러리에 공짜로 받은 게임 아닌 돈주고 산 공포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레트로 공포게임은 나름 안정감(?)과 운치가 있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장르지요. 제가 얼마나 공포게임을 무서워 하냐면 FC용 격신프리더에서 나베크별 가는 동안 음악도 뭔가 으스스하고 오프닝 프리더 눈빛도 무서웠던 느낌에 들어서 눈을 감으면서 게임을 했었습니다.-_-
여름이라 공포특급을 운영하셨군요 흐흐 공포 호러쪽은 워낙 약한 내공이라 사실 겁이 많다는것이 흠이죠.ㅎㅎ 예전에는 감히 쳐다도 못볼만큼의 무서운게임들이 이젠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을 하긴했네요 미연시 isaku도 무서웠다면 말다한거쥬 ㅎ 그당시 유행하던 링 헬레이져 13일의금요일 주온 같은 공포물은 하 지금도 주온은 생각만해도 제침대에서 토시로가 나올것같은 공포가 사일런트힐도 사놓고 정작 플레이도 못해봤고,바이오하자드2도 그당시 로딩이 계단을 오르거나,문을 여는 장면이었잖습니까? 갑자기 튀어나오는 좀비류들보다 그 삐걱거리는 계단의 소리,끼이익!하고 열리던 문소리가 더 무서웠습니다.공포물은 역시 영화든 게임이든 너무 취약해서 ㅡㄴㅡ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무더운 여름 납량특집 앞으로도 쭉 기대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다음 영상 기대해봅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꿀단지곰교수님
1. 스플래터하우스 정말 좋아합니다... 80년대 대표 호러영화들 오마주적 요소때문에요... 참고로 저 역십자가 악령은 해외판에서는 그냥 머리만 나오는걸로 바뀌었다고 하지요... 2. 심슨가족 할로윈특집 시즌22에서 '부버렐라'라는 캐릭터가 나오는게 그것이 '엘비라'의 패러디 캐릭터지요. 3. 디아블로1편 한정으로 호러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영상에선 언급되지 않은게 아쉽네요.ㅠㅠ
공포 장르 자체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워낙 평이 좋아서 클락 타워는 해봤고, 참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입니다. 판타스 마고리아는 역시 어렸을적 게임 잡지에서 잠시 소개했던 기억이 얼핏 있네요. 2부에서는 또 어떤 작품들이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고전 공포게임이 나오기에 혹시나 패미컴용 13일의 금요일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안나왔군요 ㅋ 그래픽이 조악해서 별로 무섭지는 않았지만 어디로가서 뭘해야하는지 전혀 알수없는 와중에 캠프장의 동료들은 하나씩 죽어나가고, 제이슨과 싸워보려고해도 제이슨은 절망적으로 강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공포스러웠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ㅎㅎ
유령의집,스플래터하우스 시리즈,클락타워1은 지금도 가끔 하는 추억의 수작입니다. 특히 클락타워는 호러무비 페노미나+서스페리아+배우 제니퍼 코넬리를 섞어놔서 더 몰입이 잘 되었지요 ㅎㅎ 휴먼제작사가 저런 스탈 겜을 잘 만들었던데 타이타닉느낌의 셉텐트리온은 언어의 장벽으로 제대로 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
대부분의 게임들이 80년대와 90년대에 나왔었군요 ㅋ 모두가 그 시절 최고의 게임들이었겠죠... 특히 스플래터 하우스는 1편과 3편을 재밌게 했었어요 ㅋㅋ 무서웠다기보다는 오히려 재밌었고 어려운 난이도에 AVGN처럼 입에서 욕이 나오면서 껐다는.....ㅋㅋㅋㅋ;;;;; 공포게임의 한계는 역시 1회차에서만 무서웟지만....익숙해지면 무섭지 않다는 거죠
최근 친구 덕에 스플래터 하우스 첨 알게 됐고 플레이 해봤는데 그 당시 애들이 할 게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기괴하고 잔인하기까지하며 난이도도 정말 어렵더군요 성인이 돼서 봐도 기분 나쁜데 어린 시절에 봤더라면.. 여친 괴물되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았고 안쓰러웠습니다 엔딩마저 암울 :( (2 엔딩 보고 치유 됨)
공포게임은 안 좋아해서 요괴의 집 해본게 다네요. 저는 뜬금없이 드퀘4 패미컴판에서 공포를 느꼈습니다. 패미컴판은 전투배경은 모조리 검은색인데 도망치기 성공하면 화면이 암전되고 맵으로 넘어가는데 하필 몬스터 눈은 대분은 흰색이고 작아서 가장 늦게까지 눈에 띕니다. 언제든지 너를 지켜보고 있고 다음에는 반드시 죽이겠다는 몬스터의 눈빛처럼 보여서 공포를 느낀적이 있습니다.
You probably dont give a damn but does any of you know a tool to log back into an Instagram account?? I was dumb forgot my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2부는 확실하게 xx식탁 나올듯한데요 공포는 영화건게임이거누정말매력적인장르같습니다 이번영상도 정말재미었습니다 ㅎㅎ
헙.. 쿨럭.. 자꾸 스포하시는 구독자분들이 계시네요 ㅋㅋㅋ
꿀딴지곰 자...자중하겠습니다 ㅋ
10:40 너무 평화로운 음악이랑
동서게임채널소개 ㅎㅎㅎ
ㅋㅋㅋㅋㅋ 쌩뚱맞죠?
후와~
꿀딴지곰님 영상은
늘 밤에 자기 전에 보는데...
.....타이밍을 잘못 잡은듯... -_-
그래픽이 고퀄이 아니라 다행이지만
그래도 몇몇 장면에서 깜짝 놀라서 ㄷㄷ
워낙 공포물과 거리를 두는 사람이라
이름을 들어본 게임은 많아도
해본 게임은 없을거라 생각했는데
(이름 정돈 아는건 네개정도 있네요 ㅎ)
요괴의 집은 어렸을때 해본 것 같네요.
이걸 해봤나 안해봤나 긴가민가 했는데
머리카락으로 공격하는 보스 보니
맞는것 같았습니다~ +_+
뭐 재믹스 시절의 아기자기한 게임이니
거부감은 덜했겠네요 ㅎㅎㅎ
오늘도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늘 감사합니다~ ^_^
크... 밤에는 자제하시길 ^^; 그래도 순한맛이었어요.. 담번 2부는 약간 매운맛이니 낮에 보시길..
@@꿀딴지곰 헐~ 참고하겠습니다 ㄷㄷ
이 채널 계속 보다보면 고전게임 개땡긴다 ㄷㄷ
보통 고전호러게임 다루는 영상에서 고스트 하우스 언급하는 경우를 많이 못봤는데 여기에 나오니 참 반갑네요. 개인적으로 정말 재미있게 했던 게임이었습니다. 그런데 그 여파인지 판타스마 고리아 소개할때 ()안에 자막이 고스트 하우스걸로 나오네요. 영상 만들다가 살짝 실수하신 듯 ㅎㅎ
겜 선정도 겜 선정인데.. 꿀딴지곰님 목소리가 은근 낮은톤이라 잘어울리네..
여자친구가 괴물로 변하는 부분이 가장 충격적인 스플래터하우스가 있네요. 그래도 브금,분위기를 80년대 공포영화,소설등을 응용한것이 인상적이에요.
5:22 ''공간인지능력이 떨어지거나 길치인 사람들은...''
뜨끔
스플리터 하우스 재미있게 했습니다.... 제가 마지막까지 간 몇 안되는 게임인데요... 그러고보니 저 주인공 아이템을 5개를 모으면 헐크로 변신하죠... 그럼 거의 무적이죠.... 요괴의 집!!! 추억의 재믹스용 게임이죠!!! 어둠속의 나홀로 영화로 나오지 않았나요? 그 유명한(?) 우배볼 감독으로요. 고스트 하우스도 추억의 개임이죠.... 판타즈마 고리아 8년이라.... 게임에 열정이 대단하신 분이군요. 바이오하자드에 영향을 준 게임이 2가지라니 몰랐습니다... 클럭타워는 많이 들어봤지만, 이렇게 영상을 보는 건 처음입니다. 꿀딴지곰님덕분에 많은 것을 알게됐고, 영상으로 봤습니다. 1부가 이정도라면 2부가 기대됩니다!!!
헐크로 변하는 스플래터하우스는 3편이죠 ^^; 원작은 아케이드 한편뿐입니다만.. 이후 메가드라이브로만 2편과 3편이 출시되었죠..
추억이 새록새롯 솟네여 ㅋㅋ
곰님 예전부터 영상 정말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한가지 부탁을 드리려고 이렇게 댓글 남겼습니다 물론 부탁을 들어주실지 말지는 곰님 자유이긴 마지만요 제가 예전에 조크행성이라는 피시게임을 했었는데 그 당시 어린나이에 할때는 공포게임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실제 배우들이 연기해서 만든 게임인것 같아요 그 게임을 유튜브에 찾아봤는데 아시는분이 없더라고요 곰님이라면 알지 않을까 해서요 혹시 아신다면 그 게임도 한번 리뷰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실사게임이나 어드벤쳐 게임 다룰때 꼭 한번은 다루도록 하겠습니다. 리턴 투 조크는 당시 인기 많았죠.. 약간 맛이가보이는 설정만 빼면.. ^^;
6부를 기다리며 다시보는 센스
꿀딴지곰님 공포게임 특집 마지막 제니퍼엔딩곡때문에 그런데 저번에 꿀딴지곰님 채널에서 본듯한데 제니퍼가 먼지처럼 사라지는장면 있는 영상이 제목이 뭐죠 ?? 다시 보고픈데 모르겠네요
학교에서 있었던 무서운일은 게임이라고 하기엔 좀 애매할까요?ㅋㅋ
음.. 비쥬얼노블이나 사운드 노블도 넣을까 고민했는데 으스스하긴 하지만 공포게임이라기엔 애매하더라구요.. ㅠㅠ 게다가 대부분 일본어라서.. 제절초 카마이타치의 밤도 넣을까 했죠..
@@꿀딴지곰 그러고보면 텍스트 어드벤쳐 호러겜이 유난히 일본겜이 많긴 하네요 ㅋㅋ
나중에 외전격으로라도 한번 언급만이라도 ㅎㅎ
오히려 그래픽이 딸려서 연출되는 특유의 기괴하고 음침한 느낌이 더 무서운것 같음 ㅜㅜ 스플레터 하우스는 초딩때 형들이 하는거 옆에서 벌벌 떨면서 본기억이나네요
스플래터 하우스... 정말 비참했죠. 그 어처구니 없다 못해 지옥을 돌파한 결과가 그 모양이었으니... 잔흑성은 어쨌든 스토리가 참 슬픈 게임이기도 했죠.(후속 시리즈 이후로 이런저런게 좀 그렇긴 합니다.) 다른 게임적인 재미는 각목 들고 후려패기랑 샷건의 위대함을 가르쳐준 게임이기도 합니다.(...2개 못 들고 가면 웬만한 컨으론...) 엘비라는... 한번도 들어본 적이 없어서 뭐라 평하기 그렇네요.(정말 지금 처음 봄니다;)
요괴의 집도 기억이 너무 흐릿하네요...으음. 어둠 속에 나홀로. 아. 이 시리즈. 1,2,3을 빼곤 존재하지 않는 시리즈이기도 하죠. (...프렌차이즈 관리를 못한 것도 문제긴 합니다만, 일단 이건 넘어가고) 퍼즐을 잘 풀지 않으면 이후의 여러가지 게임에 영향을 끼친 건 정말 부정할 수 없고 오히려 바이오 해저드 시리즈 보다 시스템이 훨씬 나은 부분까지 있었지만,... 퍼즐 푸는 법과 적을 물리치는 법을 모르면 깰 수 없는 게 큰 단점이지요... 거기다 적을 공격 하는 게 사선이 맞는지 공격이 들어가는지도 모르겠고 대시가 에뮬레이터로 플레이 하면 뭔가 참 이상한 감각을 줬습니다.
바이오해저드랑 같은 길을 걸어간 면이 아쉽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결국 3 이후로 이 시리즈의 맥은 끊겼다고 생각 되네요. 고스트 하우스. 유령의 집. 아 이거 참 오래간만에 보네요. 검 얻는 게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납니다...
판타스마고리아... 이게 참 여러가지가 있었군요. 스위트 홈... 이게 바하에 영향을 줬다는 게 사실 당시 상부 지시로 말한 억지 답변이라는 말도 있던데 완전히 그런 것이라기엔 약간 미묘하군요 "약간"
클락 타워... 원 영화 페노메나가 궁금해지게 만든 것도 떠오르네요.
스위트홈의 일부 시스템은 확실히 바하에 영향을 주었죠.. 다만 영상에서도 제가 언급했듯이 바하는 어둠속에 나홀로를 시스템적으론 거의 베끼다 시피한 게임인지라.. 그 게임이 아니었다면 바하는 아마 세상에 못나왓을겁니다
@@꿀딴지곰 물론입니다. 일설에는 위쪽에서 일부러 그렇게 시킨 것이라고 하는 이야기도 있던데 ... 뭐 그걸 떠나서 영향 준건 아주 조금이고 대부분은 어둠 속에 나홀로를 베낀거니... 되려 하드웨어 제약인지 기술력 부족으로 시스템면에선 더 떨어졌고 특히 조작은 정말 불편했습니다. 첫 바하가 히트를 칠 수 있었던 건 정말 인포그램즈가 태클을 걸지 않았던 것과 시대를 잘 만난 덕이라고 생각 되네요.
내가 예전부터 온게임넷에 바랬던게 이런 느낌의 영상들이였는데 ㄷ 맨날 스타 다시보기만 틀어주니 ㄷ
ㅋㅋㅋㅋㅋㅋ 제가 보고싶던 방송도 그런거였어요... ^^; 그래서ㅠ제가 대신 만들고 있네요
한 때 온게임넷에서도 게임박스라는 이름의 비디오게임 관련 프로그램이 있었죠
근데 시청률이 얼마 안 나왔는지 오래 가지 못하고 폐지되어 버렸죠
게임에 돈쓰는거 아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비디오게임 많이 안하더라구요
스위트홈을 토대로 동인겜이 나온게 있습니다
성인겜이라 이름은 말할수없지만
플레이의 재미이나 컨셉이 매력적으로 매력적으로 다가와 많은팬을 만든게임이 됬습니다ㅋㅋ
스위트홈 형식의 공포겜도 좋아하는데
요즘 너무 보기힘든 게임형식이라
아쉬워요ㅠㅠ
당시 게임잡지로 이게임들 공략이나 소개 봤는데 저 같이 겁보는 보고 나서 화장실도 못 갈지경임 지금은 허접하게 보이지만
당시에는 충격적 공포...공포(호러) 장르가 호불호가 갈리는 장르인데 첫번째 잔혹한 연출이나 깜놀하게 만드는게 싫은게
있는것 두번째는 적으로 나오는 살인마들에게 계속 쫓기는게 싫으신분들
대항을 못하고 계속 쫓겨 댕기는 것이 저도 싫었음 그래도 지금 보니 추억 돋고 재밌네요 역시 꿀곰님은 연출력 기획력은 최고이심
크.. 역시 그 시절을 살아오신 산증인이시군요.. 요즘분들은 제가 소개하는 공포게임보고 코웃음치실까봐 눈치보이더라구요 ㅠㅠ 당시엔 진짜 한 임팩트 있던 공포게임들인데..
스플래터 하우스는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합니다 ㅎ 근데 확실히 어렸을때 오락실에서 국민학생 애들이 하기엔 정말 은근히 공포스럽고 좀 징그러운듯하네요.하긴 그게 매력이라 저를 포함 많은 국민학생들이 즐긴 명작이죠 ㅎ 오늘도 알찬 동영상 잘보고 갑니다. 목이 빠지도록 2부를 기대하겠습니다~
시대를 생각하면 진짜 앞서간 명작이죠.. 쌍팔년도에 저런 퀄리티의 게임도 흔치 않은데 게다가 생소한 호러장르라니! 당시엔 정말 충격이었어요.. 오락실에서 저거 해보고 밤엔 집에 혼자 못간 애들 많을걸요? ㅋㅋㅋ
@@꿀딴지곰 정말 그렇죠 ㅎㅎ 게임하고 있을때 뒤에서 구경하는 애들 입에서 '으윽' '어휴' '아..징그럽다' 등등 무섭고 징그러워하는 말들이 많이 튀어나왔죠 ㅎ
믿고보는 꿀단지 곰님 영상 감사합니다!!
확실히 이런 양질의 컨텐츠는 온게임넷 같은곳에서 방영해주면 좋을텐데 아쉽네요.
흥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
아 고스트 하우스 유령의 집이란 이름으로 했었는데
까먹고있다가 음악만 듣고 확 떠오름
난이도가 상당해서 1판도 깨기힘들었던 기억이나네요 추억 오지네..
영상 잼있게 보고있습니다.꿀단지곰님은 슈퍼패미콤과 메가드라이브중에 무슨 게임기가 더 우수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고스트 하우스... 제목이 생각 안 나서 얼마나 찾아다녔는지.
어렸을 적에 알라딘보이로 재밌게 했습니다. 지금 생각해 보면 그 시절 게임들은 결국 하나를 제대로 못 깼습니다.
난이도도 오지게 어려웠지만 어린 나이에 하는 법을 제대로 몰라서 그랬던 것 같네요.
건의라기보단 의견인데 공포특집인만큼 영상 시작에도 호러스러움을 입히는것도 좋을듯.... 곰탐정그림의 호러버전 정도 ??
그럴듯하군요! +ㅂ+ 덕분에 아이디어가 떠올랐네요
7번째 손님인가도 은근 으스스했는데ㅎㅎ
저로서는 스플래터 하우스의 주인공이 제이슨이 아니었다는 것이 큰 충격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당연히 13일의 금요일 제이슨이 주인공인데 게임서사가 뭔가 이상한데 싶었던 게임으로 기억하거든요. '무식이 이렇게 무서운 것입니다. 여러분~!!(심영톤)' ㅜㅜ 저는 공포게임은 질색이라 제 스팀 라이브러리에 공짜로 받은 게임 아닌 돈주고 산 공포게임은 거의 없습니다. 그래도 레트로 공포게임은 나름 안정감(?)과 운치가 있어서 재미있게 할 수 있는 장르지요. 제가 얼마나 공포게임을 무서워 하냐면 FC용 격신프리더에서 나베크별 가는 동안 음악도 뭔가 으스스하고 오프닝 프리더 눈빛도 무서웠던 느낌에 들어서 눈을 감으면서 게임을 했었습니다.-_-
크헐 ㅋㅋ 심하신데요? 정말 이쁜것 귀여운것만 좋아하실듯한 ^^;
갓딴지곰 화이팅
오 컨텐츠가 점점 풍성해지네요
... 공포겜은 세개만해보고 나머지는 첨보고 신기해요
아 유튜브 닉네임이 뭔가 낯설다 했는데 예전에 지식in에 고전게임 올렸을 때 답변해주신 분 맞으신가요?? 만약 맞다면 엄청 감사드립니다 예전 콘푸로스트 먹고 했던 고전게임 이름이 기억이 안났었는데 꿀단지곰님 덕분에 찾았네요!
꿀잼영상 고맙습니다! 갑자기 궁금해서 그러는데 꿀곰님은 게임 플레이도 잘 하시나요? 언젠가 플레이 영상도 볼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ㅎㅎㅎ
크.. 전형적인 발컨이라 암유발될수 있습니다.. ㅠㅠ 플레이하다가 못한다고 쫑크주면 마상입어요 흑흑.. 멘탈이 유리멘탈이라..
겜보이 시절 고스트하우스(유령의 집) 정말 재밌게 했어요
엘비라누님 오우 보기좋다
진짜무서운게임이 뭔지모르는구만
1게임하는데 뒤에 어무이 등장할때 얼마나 무서운지모르는구만
등짝스매싱 확정?
@@꿀딴지곰 정답 개무서움..ㅋㅋ 어린나이때ㅋㅋ뒤에 어무이 등장하면 이보다 무서울수없음 ㅋㅋ
여름이라 공포특급을 운영하셨군요 흐흐
공포 호러쪽은 워낙 약한 내공이라 사실 겁이 많다는것이 흠이죠.ㅎㅎ 예전에는 감히 쳐다도
못볼만큼의 무서운게임들이 이젠 볼수있다는것만으로도 많은 발전을 하긴했네요
미연시 isaku도 무서웠다면 말다한거쥬 ㅎ
그당시 유행하던 링 헬레이져 13일의금요일 주온 같은 공포물은 하 지금도 주온은 생각만해도 제침대에서 토시로가 나올것같은
공포가 사일런트힐도 사놓고 정작 플레이도 못해봤고,바이오하자드2도 그당시 로딩이 계단을 오르거나,문을 여는 장면이었잖습니까?
갑자기 튀어나오는 좀비류들보다 그 삐걱거리는 계단의 소리,끼이익!하고 열리던 문소리가 더 무서웠습니다.공포물은 역시 영화든 게임이든
너무 취약해서 ㅡㄴㅡ
좋은 영상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무더운 여름
납량특집 앞으로도 쭉 기대합니다.
더운 날씨 건강조심하시고,다음 영상 기대해봅니다.수고많으셨습니다!꿀단지곰교수님
ㅋㅋㅋ 무서운거 질색하신다면서 무서운 영화 이름은 줄줄 나오시네요.. 주온 정도 볼 내공이시면 공포게임도 한번 도전을 ㅋㅋ
꿀곰님~~~ 지금은 고인이 되신 hr기거가 디자인한 어둠의 씨앗(dark seed) 도 빠지면 서운합니다. ^^
특히 이게 동서게임채널에서 한글 더빙한 작품이 아주 꿀입니다. ㅎㅎ
ㅂㄷㅂㄷ 그 오역들 말하시는건가요..
일단 뽑아놓은 리스트중엔 들어있습니다. 다만 번외편에서 다룰까 생각중입니다 ^^;
믿고보는 꿀단지 탐정사무소 😘😘 수고하셨습니다 ..!! 시청개시!!
공포게임은 역시 남이 설명해주거나 플레이하는걸 봐야 재밌징 ㅎㅎ
유튜브에서 우연히 공포게임 영상을 봤는데 sad satan 이라는 게임을 알게 되었는데 그 영상 조차 무서워서 혼자있을 때는 못 보고 전철이나 사람 많은 곳에서 찔끔찔금 봤었는데 그것은 고전이 아니니 리뷰 안하시겠죠?
아직 다뤄야할 공포게임들도 엄청 많아서 ㅋㅋ 인디게임들은 다 다루고 난 담에 생각 해보겠습니다 ^^
@@꿀딴지곰 레트로게임이랑은 거리가 좀 있어서 다뤄주시지 못하더라도 이해하니 부담 갖지마세요^^ 혼자서 해보기는 무섭고 안할거라 언급해본 거예요^^;;진짜로 안하셔도 됩니다~!
꿀곰님 영상 너무 재밋고 흥미로운데 구독자 수가 너무 낮아서 아쉽습니다 ㅠㅠ 레트로 매니아들이 진짜 좋아 할 영상들인데 ㅠㅠ
서지용 같은 컨셉으로 꿀딴지 웅녀라 하고 이쁜 녀자가 했다면
한여름에 딱 어울리는 영상이네요
믿고보는 꿀곰님😁😁🙆♂️
판타스마고리아는 당시 잡지 공략을 보고 호러쪽 요소보다는 야한쪽으로 더 궁금했었던 기억이....ㅎㅎㅎ
더헛... 흠흠..
Love Cratf에 영향 받은 게임이 많나요?
일단 직접적인 작품중엔 콜 오브 크출루라던가 혜성의 그림자도 있구요.. 분위기나 세계관에 영향을 받은건 사실 꽤 많습니다. 밑도끝도 없이 다크한... 인간의 힘으로는 어떻게 해결이 안되는 그런거..
디아블로도 러브크래프트 세계관에서 모티브를 따온 게임이죠..
기다렸어요
alone in the dark 좋아했는데 배경 이야기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ㅁ^
엘비라도 나오네요 -0-
당시 피씨로 나온 공포게임들은 전부 너무 좋아했었죠 ㅋㅋ
바이오 하자드 초등1학년땐가 3ds 크리스마스 선물로받을때 같이받은게
마리오카트,바이오하자드,포켓몬인데
그때 바이오하자드하다 므뮤뮤뮤뮤뮤뮤뮤뮤ㅠㅠㅠㅠㅠㅠㅠ
이러면서 울었네요 ㅋㅋㅋㅋ
1. 스플래터하우스 정말 좋아합니다...
80년대 대표 호러영화들 오마주적 요소때문에요...
참고로 저 역십자가 악령은 해외판에서는 그냥 머리만
나오는걸로 바뀌었다고 하지요...
2. 심슨가족 할로윈특집 시즌22에서 '부버렐라'라는
캐릭터가 나오는게 그것이 '엘비라'의 패러디 캐릭터지요.
3. 디아블로1편 한정으로 호러게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데
영상에선 언급되지 않은게 아쉽네요.ㅠㅠ
클락타워 시저맨..있었나 계가 진국은 진국있었죠. 죽여도 죽여도 안죽고 그때는 진짜 무서웠어요.
화이트데이 나오겠죠 ?
ㅋㅋㅋ 경비아저씨 다시 보시게요?
오락실 공포겜의 1인자는 마계촌 시리즈 아닌감요 @_@?
스위트홈 너무 해보고 싶었는데 정작 에뮬에선 이상하게 돌아가지 않아서 이거 하나 하려고 일옥에서 패미콤이랑 게임 구입해서 했던 기억이나네요.. 꽤 재밌게 했던 기억이 납니다.
스윗홈이 에뮬에서 잘 안되서 실기로ㅠ구입하시는 분들이 많았죠 ㅋㅋ
스플래터 하우스는 리메이크도 되서 ps3 엑박360으로 발매됏던게 기억나네요
………..해보러 가야지
그 리메이크작이 생각보다 전 별루였어요 ㅠㅠ
형 매일 잘보고 있어요 ^^
오예!! 퇴근해서 신나는데 더더 신나네요!! 기차 출발!!
화이팅입니다
클락타워는 2까진 재밌었는데, 3에선 난데없이 호러물의 탈을쓴 마법소녀물로 만들어버려서 공포요소가 많이 반감되어 버렸죠.그나마 3를 만들었던 경험으로 디멘토를 만들었는데, 디멘토에선 진짜 공포가 뭔지 보여줬다는건 다행이랄까요?
디멘토 크.. 강아지랑 콤비플레이가 예술이죠.. ㅋㅋ
아무래도 저당시 호러겜은 그닥 무섭다는 느낌보단 징그럽다 쪽이 더 강했던거 같아요.
한밤중에 혼자 겜하다 무섭다는 생각이든 게임은 바하1이 최초였어요.
사실 2d 게임 시절엔 무서운 게임이 없었죠..근데 그 바하를 있게 만든 게임이 얼론 인 더 다크죠.. 전 바하 이전에 이걸 해봐서인지 비슷한 컨셉이라 덜 무서웠어요 ^^;
판타즈마고리아 원본 촬영 필름이 남아 있다면 리마스터해서 내 놓을 수 있을것 같은데... 처음부터 디지털로 녹화 했을 시기는 아니니까요...^^;;;;
공포 장르 자체는 좋아하지 않지만... 그럼에도 워낙 평이 좋아서 클락 타워는 해봤고, 참 잘 만들어진 게임이라는 생각이 들었던 작품입니다. 판타스 마고리아는 역시 어렸을적 게임 잡지에서 잠시 소개했던 기억이 얼핏 있네요. 2부에서는 또 어떤 작품들이 등장할지 기대되네요. 오늘도 잘 보고 갑니다.
ㅋㅋ 공포장르 무서우실텐데.. 2부 괜찮으시겠어요? 약간 더 매운맛으로 갈 예정입니다 ^^
@@꿀딴지곰 보기가 힘들면.. 중간에 영상닫고 그냥 좋아요 만 누를지도 모르겠네요^^;;
판타스마 고리아는 걍 지어낸 게임인 줄 알았는데 실제로 존재했었네...ㄷ
NES에만 있는지는 모르겠는데 처음에는 그냥 사이드스크롤 액션 처럼 진행되다가 갑자기 1스테이지 중반 쯤에 모든게 쫌 징그러워지고 호러틱 해지고 다음 스테이지부터는 처음부터 호러틱해지던 NES게임(?)이 있는데 이름이 기억 안나네요
ㅎㅎ 오래기다렸습니다.저도 호러겜매니아입니다.앞서 이야기 하셨듯 바이오하자드가 시발점이지이요.ps1게임중 대전게임인데 극악잔인물게임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2부도 크게 기대하겠습니다.사실1부겜중ㅇㅏ는건 첫번째겜만 알겠네요.ㅋ 나머지시절은 죄다 6세에서 9세때라 그리고 세턴을 쓰지안아서 ㅎㅎ암튼 몸건강챙기시고 촨촨히 올리셔도 됩니다.^~^
2부 부터는 대부분 아는 게임만 나오실겁니다 ^^;
세상 무섭게 즐겼던 어둠속에 나홀로!
다시 보니 반갑네요!!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최고의 공포게임은
역시나 마계촌입니다. 눈을 감고 들어도
생동감있는 느껴지는 공포의 BG는
지금에선 아련한 추억처럼 느껴집니다.
마계촌은 다시 플레이할 생각만 해도 떨리는 게임이죠.. 치가.. ㅋㅋㅋ
어둠속에 나홀로 저 끌려가던 장면 기억나네요ㅠ 어떻게 하는지 잘 몰라가지고 동생이랑 둘이서 엄청 무서워하면서 했던 기억이 납니다ㅋ
저도 수도 없이 끌려갔었죠 ㅠㅠ
꿀딴지님 채널 알게되고 하루하루 퇴근길에 영상 보는 재미에 살고있습니다. 제가 최고로 꼽는 호러게임은 역시나 클락타워랑 사일런트힐이네요. 완전 호러는 아니지만.. 카게로도 참 재미있게 했습니다.
고전 공포게임이 나오기에 혹시나 패미컴용 13일의 금요일이 나오지 않을까 했는데 안나왔군요 ㅋ 그래픽이 조악해서 별로 무섭지는 않았지만 어디로가서 뭘해야하는지 전혀 알수없는 와중에 캠프장의 동료들은 하나씩 죽어나가고, 제이슨과 싸워보려고해도 제이슨은 절망적으로 강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여러가지 의미로 공포스러웠던 게임으로 기억에 남아있습니다.ㅎㅎ
헐.. 어린시절에 북미쪽 NES나 현대컴보이 유저셨나요? 북미로만 출시된 게임이라 당시엔 접해보기 쉽지 않았던 게임인데.. 아니면 대만에서 불법 복제한 패미콤 게임중에 들어있었을수도.. ^^;
사실 스플래터 하우스는 진짜 명작이긴 하쥬. 특히 1편의 시궁창 같은 스토리는.
1편은 정말.. 암울 그 자체죠
고생하셨습니다
영상 잘봤습니다 담 공포게임 령 씨리즈좀 해주시면 안되나요?
으흐흐... 제로시리즈는 저하고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게임이죠.. 안다룰수가 있나요.. 그 독보적인 게임을..
정말 정성이 느껴지는 영상이네요. 잘봤습니다. 전 쵸딩때 친구집에서 286컴터로 어둠의 씨앗을 벌벌 떨며 했던 추억이있네요ㅋ
2부에 가브리엘 나이트도 한번 가시죠~!
가브리엘 나이트 진짜 명작이죠 ;ㅁ; 다만 무서운 호러게임이라기엔 좀 약해서.. 분위기 좋은 어드벤쳐 게임 정도랄까요 ^^;
기다렸습니다!이번에도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더운 여름 건강 잘 챙기세요!
스플레터하우스는 끝까지 해보지 않았습니다. 무서워서요. 1편 3편밖에 못했습니다.
그리고 스플레터하우스 최신작이 전에 나왔었죠.
갑자기 오멘1편이 오랫만에 보고싶다
오오 오멘 하니까 공포게임중에ㅜ제피나 루시우스 생각나네요 ㅋㅋㅋ
스플레터 하우스~~!!! 어렸을때 너무충격으로 다가왔던 게임이었죠 음악이며 암울한 스토리하며......
더충격인거 내가조종하는놈이 아무리봐도 악마같더라는것....스토리도모르고 그냥 좀 이상한음산한게임...주인공이 ㅎ
@@모야메룽다-b6i 제기억이 맞다면 2도나왔던것 같은데 가물하네요 ㅋㅋ
전 십여년전쯤 dsl 디멘티움의 메두사 머리가 비명 지르며 날아오는 장면을 맘 졸여가며 했던 기억이 나네요^^
포터블 게임기도 있었죠.. 미처 생각 못했네요.. 너무 작으면 안무서워 하실거 같은.. ^^;
판타즈마고리아 제작년도 1986년이라고 되어있어서 깜짝놀랐네요.
ㅠㅠ 오타입니다 흑흑
스플래터 하우스2 어린이 날때 아무것도 모르고 사서 어쩔 수 없이 무서워서 했던 기억 ㅠㅠ
어린이날!! ㅇㅈㅇ;;; 어린이가 하기엔 좀..
오히려 요새나오는 고퀄리티 그래픽은 좀 싫증나고 8비트 사운드와 도트 그래픽 감성이 추억돋네요..
고전 호러게임중 최고 잔인한건 단연 '하비스터'...
유령의집,스플래터하우스 시리즈,클락타워1은 지금도 가끔 하는 추억의 수작입니다.
특히 클락타워는 호러무비 페노미나+서스페리아+배우 제니퍼 코넬리를 섞어놔서 더 몰입이 잘 되었지요 ㅎㅎ
휴먼제작사가 저런 스탈 겜을 잘 만들었던데 타이타닉느낌의 셉텐트리온은 언어의 장벽으로 제대로 하지 못하는게 아쉬울 따름..
오늘도 즐감했습니다
어둠속에 나홀로는 바이오하자드보다 그래픽이 더 좋은거 같아요...
대부분의 게임들이 80년대와 90년대에 나왔었군요 ㅋ
모두가 그 시절 최고의 게임들이었겠죠...
특히 스플래터 하우스는 1편과 3편을 재밌게 했었어요 ㅋㅋ
무서웠다기보다는 오히려 재밌었고 어려운 난이도에 AVGN처럼 입에서 욕이 나오면서 껐다는.....ㅋㅋㅋㅋ;;;;;
공포게임의 한계는 역시 1회차에서만 무서웟지만....익숙해지면 무섭지 않다는 거죠
공포게임은 한번만 해야지 안그러면 면역 생겨서 재미없어져요 ㅋㅋ 바하7이나 아웃브레이크도 첨엔 다들 무섭다고 하지만 나중에 고인물 수준으로 하신분들 플레이하는걸 보니 거의 살인마들을 능욕하고 다니더군요..
다음에 나오는 게 3D 공포 게임이라면 생각나는 게 몇 개 있죠. 엑스타티카라든지...
아마 어둠 속에 나홀로랑 어둠의 씨앗이 제가 살면서 제일 많이 죽어봤던 게임들일 겁니다,
여하튼 수고 많으십니다.
엑스타티카 ㅠㅠ 제가 진짜 좋아하는 게임이죠.. 다만 이게 미묘한것이 대놓고 공포게임도 아니라서 2부에는 못넣을것 같네요.. 진짜 늑대인간 따라다니다 갑툭튀하는거 심장 떨어지는줄 알았는데..
최근 친구 덕에 스플래터 하우스 첨 알게 됐고 플레이 해봤는데 그 당시 애들이 할 게임은 아닌거 같습니다
기괴하고 잔인하기까지하며 난이도도 정말 어렵더군요
성인이 돼서 봐도 기분 나쁜데 어린 시절에 봤더라면..
여친 괴물되는 장면이 가장 인상에 남았고 안쓰러웠습니다
엔딩마저 암울 :(
(2 엔딩 보고 치유 됨)
ㅠㅠ 당시 클리어하고 난후에도 기분이 오랫동안 찜찜했었죠..
오호~ 요괴의 집!
야한음란 게임도 한번 모아주세요 땅따먹기라던가
공포게임은 안 좋아해서 요괴의 집 해본게 다네요.
저는 뜬금없이 드퀘4 패미컴판에서 공포를 느꼈습니다.
패미컴판은 전투배경은 모조리 검은색인데 도망치기 성공하면 화면이 암전되고 맵으로 넘어가는데 하필 몬스터 눈은 대분은 흰색이고 작아서 가장 늦게까지 눈에 띕니다.
언제든지 너를 지켜보고 있고 다음에는 반드시 죽이겠다는 몬스터의 눈빛처럼 보여서 공포를 느낀적이 있습니다.
크헉.... ㅇㅈㅇ;;
2분 같았던 20분이었네요.
마지막에 스플레터 하우스 엔딩곡은 언제나 들어도 좋슴다 ㅎ
14:23 판타즈마고리아 밑에 자막 잘못들어갔어요~
ㅠㅠ 넹 졸았어요..
제인생 게임 스플래터하우스 3 입니다 part3가 붙은게있고 3가 있는게있는데 둘다 4회전킥 커맨드도다르고 배드엔딩 시간도 다르답니다
3가 더 쉽고 시간도 길어요~
근데 엔딩이 배드엔딩 해피엔딩 다있지만 배드엔딩은 그야말로 꿈도희망도없음 스토리자체는 B급을풍기지만 나름 명작이라생각합니다 잔인함은 토핑이구여
주인공이 헬마스크에 씌이지만 진정한 헬마스크의 목적을 알고나신다면 충격이 상당할겁니다 정말 매력있는놈이거든요
그리고 또추천할건 메가드라이브 기종 하운팅 폴터가이인데 이건 액토플라즘 (피)이있는데 악덕 가족들 놀래켜주고 집에서 도망가게 하면서 어떻게 놀려줬느냐에따라 액토플라즘이떨어지는데 액토플라즘이 떨어져죽어도 지옥으로가서 다시 액토플라즘을 수거해옵니다 난이도가 가면갈수록 집에 가족들이 강아지나 장치등을 숨겨놓았으며 강아지는 주인공을 발견하면 액토플라즘을 뺏깁니다..
여러모로신선한 게임이었죠 ㅋ
제네시스 게임 하운팅은 공포라기 보단 재밌죠 ㅋㅋ 어떻게든 사람들 내쫓을려구 이거저거 시도하는 재미? 근데 은근히 어렵더라구요
어렸을때 여러게임있는CD에 스플래터 하우스3 있었는데 진짜 1단계부터 엄청 무서웠었는데 그래도 근육몬으로 변신했을때는 무서움도 사라지고 다패고다녔지ㅋㅋㅋㅋ
스플래터하우스3는 사실 컨셉을 잘못잡아서 벨트스크롤이 되버렸죠 ㅋㅋ 주인공이 파이날 파이트처럼 다 패고 다니는데 무서울리가 없...
저는 스플래터 하우스에서 수건 덮어 쓴 전기톱 거인이 제일 인상에 남았습니다 영화 텍사스 전기톱 살인마의 주인공 보다도 더 무섭고 괴기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상당히 인상적이죠.. 가장 소름돋는건 저 머리에 뒤집어쓴 봉투에 눈구멍이 없다는거에요..
요새는 깜놀요소나 압도적인 실사그래픽으로 승부한다해도 되려 고전호러게임이 더욱 그로테스크하고 잔인한 표현이 더 디테일해서 분명 누가봐도 그림인데도 소름돋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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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was dumb forgot my password. I would appreciate any tricks you can offer me
@Soren Jamari instablaster ;)
Alone in the dark 참 인상깊었던 목록이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