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30대 이상의, 분명 머리가 어느정도 굳은채로 그때의 오락실을 영위하던 형님분들과는 다르게 이제야 겨우 20대 막바지를 바라보는 제게 있어서는 정말 어렸을적 아련한 추억일 뿐이지만 그 단편적인 기억으로도 너무 즐겁네요 진짜 이 컨텐츠 오래갔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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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투 게임 홍수로 다양햇던 오락실 게임이 단초로워 지는 광경을 보고자란 세대로서 정말 이거저것 저마다 게임마다 그 게임만에 스토리와 감성을 느낄수 잇엇는데여 ㅜㅠ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락실 코인비가 전국적으로 오르던 시기도 스파2 나오던 시기여서 더더욱 그랫더랫죠 돈안되는 게임은 설치한지 일주일만에도 치워버리더라는 ㅜㅜㅜㅜㅜ 지금은 아쉬운데로 마메1500가지 게임으로 가끔 추억여행을 가네요 ㅎㅎ
닌자용검전이 잔인한 화면과는 대조되게 나오는 음성이 사망 음성을 재탕한 "우~움!"이라는 뭔가 웃긴 음성이라서 뭔가 뿜게 만들더라구요. 주인공이 나가 떨어질 때 나와도 뭔가 삑 났나 싶은 목소리인데 이게 컨티뉴의 잔인한 화면과의 갭을 크게 만들어서 더 깊은 인상으로 남았어요.
지금과 달리 예전 게임업계의 특허는(저작권과 혼동 마세요) 내가 이 특허로 다른 업체에서 특허실시료를 받겠다는 목적으로 출원하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만들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놈이 먼저 특허등록 받고, 그 놈에게 돈 주는 억울한 상황을 피하겠다는 목적에서 특허를 출원, 등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이토에서 컨티뉴를 특허받고도 다른 업체가 허락도 받지 않고 쓰는 걸 넘어가준 거겠죠 (물론 요즘 같으면 얄짤 없겠지만)
이 컨티뉴 화면들을 의외로 무시할 수 없는것이 역시 자극적으로 만들어야 돈을 빨아 들일수 있는 듯 합니다... ㅋㅋㅋ 심리적인 요인이 특히 많이 들어간다고 해야 하나요? 캡콤 게임들이 여러모로 개성이 강해서 보는 맛이 있지만 그래도 테크모 닌자용검전과 와일드 팡을 따라갈 순 없죠.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리 만들었을까...
닌자용검전... 컨티뉴가 매우 충격적(?)이었죠. 설마 톱날에 두동강 나는게 컨티뉴 화면이라니...ㅡ.ㅡ;;; 와일드팡도 설마 괴물 뱃속에 들어가기 일보직전인 상황이 컨티뉴라니, 당시의 테크모는 매우 그로테스크한 제작사였군요(...). 퍼니셔도 나름 쑈킹했었죠. 설마 심폐소생술을 게임 속에서 보게될 줄이야...;;; 파이널 파이트는 뭐... 타들어가는 다이너마이트 심지 앞에서는 주인공이라도 별 수가 없다는 것을 어렸을 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트 2 이후로 나온 격투게임들(타 제작사 격투게임 포함)은 한동안 컨티뉴 화면이 피떡이 된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컨티뉴 화면을 수놓았죠. 언제부터인가 이러한 컨티뉴 연출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만...;;; 자레코 게임들은 컨티뉴 유도 방식이 매우 남다르군요?!! 하지만 테크모에 비한다면...ㅡ.ㅡa;;; 남코의 게임(=페리오스)의 컨티뉴 화면은 남심을 자극하는군요. 저 같아도 돈 넣겠습니다(...). 공리금단의 컨티뉴는 돈 안 넣으면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해주는군요.
컨티뉴 특집! 오락실 한정에 가까울수밖에 없는~ 살다시피 하다 죽도록 얻어맞으면서 자라온 제겐 무척이나 익숙한 장면들이네요 ㅎㅎㅎ 컨티뉴 자체보다, 소개된 고전(?!) 게임들이 더 반가웠습니다. .....이 세계의 끝판왕은 지갑전사들 ㅋ 그들은 컨티뉴 없이 끝나는 게임은 하지를 않았더라~ ㅋㅋㅋㅋㅋ
7~80년 생들은 알거다. 어느 지역에 무슨 게임이 나왔다고 하면 고사리 같은 손 호호 불어가면서 걸어서 10몇킬로 까지 걸어서 몇판해보겠다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신나게 갔던 게임장. 그리고 게임 끝나면 집에 가면서 좀더 깰수 있었는데 아쉬워 하면 집으로 가던날. 아마... 진짜 추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ㅎ
주주전설이란 게임을 아시나요. 원시인처럼 보이는 주인공과 함께있던 여친(? 부인?)을 아뭏든 사악한 악당이 갑자기 나타나 납치해가면서 주인공을 마법에 걸어 원숭이로 만들어버리는데 입으로 이상한 투사체를 발사해서 적들을 물리쳐나가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었죠. 이 게임도 난이도가 꽤 있어서 당시 오락실에서 게임 썩 잘한다는 저조차도 1코인 클리어를 할 수 없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뭏든 모든 라이프를 다 소진하면 그 여친이 살려달라며 애걸복걸하며 우는데 그 비명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서 가난했던 어린시절, 불문율(아무리 아쉬워도 절대 중간에 이어서 하지 않는다. 그래야 앞부분은 더더욱 반복학습으로 적이 어디서 등장하는지 이런것도 다 외울수있고 또 더 많은 시간을 게임할 수 있다...는 이유였죠.)을 깨고 컨티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목록에 없어서 아쉬움에 길게 한번 떠들어봅니다.
제목 보자마자 와일드팡 나올줄 알았음 와일드팡은 진짜 충격적인 게임이었습니다. 닌자용검전 아케이드는 컨티뉴 장면이 충격적이긴 했어도 게임 자체는 적절했음 잔인하다고 하기도 힘들고 되게 테크니컬한 전투였음 근데 와일드팡 저건 뭔 오프닝부터 인간을 후르릅짭짭하는것부터 시작하더니 무려 여성의 머리에 칼을 박아넣음. 게다가 게임도 어려워 몹들도 좀 두들겨맞으면 피칠갑에 모가지도 슝슝 날아다님 그리고 컨티뉴 장면도 잔인한데 게임오버 당하고나서 왠 강아지아기가 나와서는 미래는 없다! 이러는거임 진짜 충격적이었음 ㅋㅋ
![카트1등 문호준 초대석 벽에 붙어다니는 차.. 그리고 문호준vs김상수,최영훈,유영혁 카트 프로들의 미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는 대결.. [카트라이더 문호준x감스트 1부]](http://i.ytimg.com/vi/PcYRjLJ5Pqo/mqdefault.jpg)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대부분 30대 이상의, 분명 머리가 어느정도 굳은채로 그때의 오락실을 영위하던 형님분들과는 다르게 이제야 겨우 20대 막바지를 바라보는 제게 있어서는 정말 어렸을적 아련한 추억일 뿐이지만 그 단편적인 기억으로도 너무 즐겁네요 진짜 이 컨텐츠 오래갔으면 합니다.
이제 40~50대가된 아재들의 어린시절 추억을 젊으신분들과 공유할 수 있다니 그저 감사할 따름이네요 ^^
꿀단지곰님 영상들을 좋아하는 이유가
오락실에서 많이 보던 게임들을 보고있으면
그 시간만큼은 맨날 학교끝나고 오락실을
찾아가 놀던 시절로 돌아간 느낌을
느낄수있어서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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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자체도 매우 훌륭하지만
주제선정도 참 참신하다~ㅋ👍
선 좋아요... 후 시청..
컨티뉴... 모든 악당들을 처치할수 있는 진정한 영웅
동전은 위대하죠.. 동전만이 답이다! >ㅂ
끝판 시작점부터 다시 시작되는 컨티뉴는 어떻게 하나요?
자본주의 동전공격에 이길 수 있는 악당은 없다
이거다
스파2가 애증의장르란 형님 말씀에 78년생 성호는 또한번 공감 합니다~항상 그렇게 생각했는데 요샌 그게아니어두 몰락하지 않았을까 허기두하구요~항상 감사하게 시청 하구 있습니다^^
영상 보고 구독하고 갑니다. 영상을 보니 옛날 고딩시절 이 생각나네요 지금은 40 대 아재 이지만 그 추억을 다시한번 느껴지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자주 소통 하겠습니다 좋은 주말 되세요.
기다리다가 현기증날뻔했네요. 주제선정은 정말 탁월하심!! 다음영상도 힘내주세요
컨텐츠 주제 잘 잡으셨네요
게임에 대한 애정이 범상치 않음을 컨텐츠가 누적 될 때마다 느낍니다.
잘 봤어요 ^^
격투 게임 홍수로 다양햇던 오락실 게임이 단초로워 지는 광경을 보고자란 세대로서 정말 이거저것
저마다 게임마다 그 게임만에 스토리와 감성을
느낄수 잇엇는데여 ㅜㅠ 50원에서 100원으로
오락실 코인비가 전국적으로 오르던 시기도
스파2 나오던 시기여서 더더욱 그랫더랫죠
돈안되는 게임은 설치한지 일주일만에도
치워버리더라는 ㅜㅜㅜㅜㅜ
지금은 아쉬운데로 마메1500가지 게임으로
가끔 추억여행을 가네요 ㅎㅎ
아 맞아요.. 오락실에서 나만 좋아하던 게임이 있었는데,
돈이 안됐는지 일주일만에 없어지는거 보고 정말 허탈했습니다. ㅠㅠ
맞습니다! 김모 스트리머의 말을 빌리자면
원코인은 원하는만큼 코인을 써서 원코인입니다 ㅋㅋㅋ
자본주의의 승리!!
닌자용검전도 그렇고 파이널파이트도 그렇고 컨티뉴 화면이 참... 끔찍하죠? 전기톱으로 썰질않나... 사람 묶어놓고 다이너마이트를 터뜨리질않나...ㅋ어린시절 여린 마음엔 빨리 주인공을 살려주고 싶었지만 우리의 주머니사정은 주인공의 처지와 다를게 없었다는...ㅠㅠ
사실 지금 게임들보다도 더 하드했던 시절이죠.. 잔인한 설정이..
그러나 돈 없어서 그저 손가락만 빨았다는게 더 슬픈.. ;ㅁ; 못구해줘서 미안해~
그게 인상 깊었는지 후속작인 2와 터프에서도 비슷하게 하더라구요. 사람 묶어놓고 물 채워서 익사시키거나, 아니면 가시 달린 철판으로 압사시키는 등 하드코어함이 뒤쳐지지 않아요
@@꿀딴지곰 그러므로 우리는 마메를 하는겁니다 ㅋㅋ
@@leebhyt 더 잔인해보일수록 더 구하고(돈넣어서 컨티뉴하고)싶어지는 심리를 이용한거죠 ㅋㅋ
영상올라온거 보고 기뻐서 댓글부터 ㅋ. 근무중이라 야간에 느긋하게 봐야겠습니다!
엇.. 토요일인데도.. ^^; 고생이 많으십니다.
오락실 컨티뉴 화면 특집 잘시청했습니다 ㅎ
다 기억나~ 볼 때마다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가서 넋 놓고 보게 됩니다^^
하나 파이널 파이트 TMI)
GBA 버젼에서도 이 게임오버는 여전한데, 스파 제로판 가이와 코디도 컨디뉴 화면이 등장할때 가이는 묵묵히 가만히 있고 코디는 누가 "안 도와줌?"이 라는 듯이 좌우로 두리번 거립니다.
묵묵히 있긴 한데 진짜 죽는건가 싶어서 긴장은 하는지 식은땀을 뻘뻘 흘리는게 인상적이었어요.
궁금한게 하나 있는데, 컨티뉴 성공했을 때 제로 가이와 제로 코디는 어떤 표정을 짓나요? 유튜브엔 찾아봐도 없어서 궁금해요.
컨티뉴의 편법이랄까요ㅋㅋ 비행기게임, 메탈슬러그 같은건 폭탄만써서 깼던것같습니다.
킹오파는 적체력1/3이나 파워게이지무한이런걸 즐겼던것같네요.
물론 오락실다니던 코흘리개 시절엔 엄두도 못냈지만요. ㅎㅎ;
SNK 격투게임 컨티뉴시 주는 보상은 왠지 자존심이 상했어요
ㅋㅋ 컴한테 졌다고 체력을 1/3깎는다는건 좀... (대신 파워게이지 무한만 할께.. 커험험..)
@@꿀딴지곰 파워게이지 무한 국룰 조합
죠 히가시, 이오리, 각크
한동안 변절해서 잘 안들어왔었는데 이엉아 너무 열심히 꾸준히 만들고 있었잖아ㅠㅠㅠ 마음 다시 고쳐먹고 자주 들어올게유 ㅠ
닌자 용검전 게임오버 화면 멍~하게 쳐다보고 있었죠.. 0이 되는순간 비명까지 귀에 선명합니다.. ㅎㄷㄷ
컨티뉴 화면이 특허권까지 있었군요. 흥미로운 사실 하나 배우고 갑니다~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지금은 없어진 개발사 특집 이런거 가능한가요 ㅋㅋㅋㅋㅋ
영상 제목만 보고 닌자용검전이 먼저 떠올랐는데 제일 처음으로 나오네요. 처음 오락실에서 컨티뉴 장면을 봤을 때는 충격이었습니다. ㅋㅋ
오락실 게임들을 이렇게 손쉽게 집에서 즐길 수 있게 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요 스트리트 파이터 화면을 보면서 대부분의 플레이는 상상속에서 이루어지던 초딩시절이 떠오르네요
원코인 안돼면 동전 깔아놓코 끝판왕깨는 형들 있었죠 윈코인했던 게임들 퍼니셔 캐딜락 천지를먹다2 나이트슬래셔 정도였었네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추억이 그냐앙~~!!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닌자용검전이 잔인한 화면과는 대조되게 나오는 음성이 사망 음성을 재탕한 "우~움!"이라는 뭔가 웃긴 음성이라서 뭔가 뿜게 만들더라구요. 주인공이 나가 떨어질 때 나와도 뭔가 삑 났나 싶은 목소리인데 이게 컨티뉴의 잔인한 화면과의 갭을 크게 만들어서 더 깊은 인상으로 남았어요.
추억의 장면들이 많이 보이네요. 정말 실력도 없고 돈도 없어서 엔딩을 못본 게임들이 얼마나 많은지~
형 오랫만인것 같아요~~ㅜㅜ
반가워요~~
와일드 팡 나올줄 알아쓰ㅋㅋ
14:49 그림자던지기 형이한거예요~!??@.@
ㅋㅋ 게임플레이 영상은 전부 제가 직접 플레이한겁니다. =ㅂ=a
@@꿀딴지곰 오~~ 처음알았네요~!!
형 대박~~👍👍
오늘도 즐거운 추억여행 넘모 좋네유
테크모 캡콤이 다 해먹는 특집이군요 ㅋㅋ
목감아 던지기 빌런이 있던 테크모 ㅋㅋㅋ
파이날파이트 터프 같은데 플4로 나오면
하나 사주고 싶군요 잘보구 갑니다
잘봤어요~ 굉장히 오랜만에 올라오는 기분이네요
잘보고 갑니다 교수님^^
얼른뵙고싶어요ㅋ
저는 농촌에서 학창시절을 보냈습니다 면지역에 공업고등학교 한곳이랑 초등학교한곳이있었고 유일하게 오락실한곳이있었습니다
학교는 촌학교라 초등학생들은 한백명됬던가.. 공업고등학교 학생들하고 합치면 학생수가 한6백명됬었습니다 읍내에서 거주하거나 자취하는
학생들은 읍내오락실에 많이갔지만 학교와 가까운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학생들은 게임을 즐길려면 그오락실에 가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오락실사장이 성질도 더럽고 깡패같았습니다 "부정행위하면 잡아넣는다 돈훔쳐가다 걸리면 가만안둔다" 이런식으로 학생들을
겁도주고 오락실 중앙에 의자 마련해놓고 뭉둥이잡고 앉아있곤했습니다 이런식으로 맨날 공포분위기를 조성했고요
무고한 학생을 잡기도했습니다 저는 오락실사장이 그런행동하는것을 보고는
"공업고등학교가있어서 오락실장사가 좀되는건데 공업고등학교랑 기숙사가 이전하면 어쩔려고 저러나"하고 생각했습니다 그오락실 사장은 그걸
못깨닫는거같았습니다 그런데 결국 공업고등학교 이전이 현실이되있고 읍내와 가까운곳에 공업고등학교 신축공사들어가고 학교랑
기숙사가 이전하게된다니까 그오락실 사장님은 부랴 부랴 "아 돈많이 벌어서 빚도갚아야하는데..." 이러면서
똥줄이라도 타듯이 얌전해지기 시작했습니다ㅋㅋ 처음부터 학생들에게 잘해줘도 학교이전하면 망하게 되어있는 오락실이였습니다 ㅋㅋㅋ
왜이리 오랜만인거 같죠 기다렸습니다ㅎㅎ전 파이널파이트 컨티뉴 다이너마이트 심지 타들어갈때가 가장 무서웠던 기억이 나네요;영상 재밌게 잘봤습니다!^^
컨티뉴하면 역시 닌자용검전이 최강이지요~너무 무서워서 딱한번 연결한적이 있었어요~ 그것도 다른사람이 플레이하다가 게임오버된것을~ ㅋㅋ글구 오락실에서 파파빼고는 중간에 연결해서 하는유저들은 단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컨티뉴화면이 무서웠는지 앞사람이 게임오버되자마자아예 전원을끄고 다시켜서 하는 꼬맹이들도 종종있었습니다 ㅋㅋ
슈퍼패미콤 n64 같은 좀 신형 예전 게임은 다룰 생각없나요? 이제 모두 한참 레트로로 분류되는데.. 그리고 랑그릿사같은 RPG 전략게임은 안 다루나요? 아님 무조건 오락실 게임만 다루나요?
ㅋㅋㅋ와 컨티뉴모음 너무 값진 영상이네요 잘보고 갑니당!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국딩 4학년때 닌자 용검전 컨티뉴 화면을 오락실에 봤는데 진짜 무서웠었던 기억이 나네요.
오늘도 좋은 추억 감사합니다.
용호의권1 끝판왕 코주부한테 죽으면 컨티뉴화면 나오기전에 이런멘트를 남기죠..패왕상후권을 습득하지못하는이상 네놈은 나를 스러뜨릴수가없다. 타 대전격투게임에선 볼수없었던 장면이라 지금까지 용호의권1 컨티뉴화면이 저한텐 가장 인상깊게 남아있습니다 ^^
지금과 달리 예전 게임업계의 특허는(저작권과 혼동 마세요)
내가 이 특허로 다른 업체에서 특허실시료를 받겠다는 목적으로 출원하는 게 아니라
내가 먼저 만들었는 데도 불구하고
다른 놈이 먼저 특허등록 받고,
그 놈에게 돈 주는 억울한 상황을 피하겠다는 목적에서 특허를 출원, 등록하는 경우가 많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타이토에서 컨티뉴를 특허받고도 다른 업체가 허락도 받지 않고 쓰는 걸 넘어가준 거겠죠
(물론 요즘 같으면 얄짤 없겠지만)
저도 닌자가이덴 컨티뉴 장면보고 엄청 충격먹었더랬죠 ㅎ
그리고 킹오브96에서도 그런 컨티뉴화면에 영향을 받았던지 카운트0이 돼버리면 내가 고른 캐릭터들이 다 널부러져있는 화면을 보여주더라구요
이 컨티뉴 화면들을 의외로 무시할 수 없는것이 역시 자극적으로 만들어야 돈을 빨아 들일수 있는 듯 합니다... ㅋㅋㅋ 심리적인 요인이 특히 많이 들어간다고 해야 하나요? 캡콤 게임들이 여러모로 개성이 강해서 보는 맛이 있지만 그래도 테크모 닌자용검전과 와일드 팡을 따라갈 순 없죠.
진짜 무슨 생각으로 이리 만들었을까...
모탈컴뱃 컨티뉴가 진짜 충격적이었었죠 ㅋㅋㅋ 어렸을때 보고 깜짝놀랐어요
닌자용검전... 컨티뉴가 매우 충격적(?)이었죠. 설마 톱날에 두동강 나는게 컨티뉴 화면이라니...ㅡ.ㅡ;;;
와일드팡도 설마 괴물 뱃속에 들어가기 일보직전인 상황이 컨티뉴라니, 당시의 테크모는 매우 그로테스크한 제작사였군요(...).
퍼니셔도 나름 쑈킹했었죠. 설마 심폐소생술을 게임 속에서 보게될 줄이야...;;;
파이널 파이트는 뭐... 타들어가는 다이너마이트 심지 앞에서는 주인공이라도 별 수가 없다는 것을 어렸을 때 깨닫게 되었습니다(...).
스트리트 파이트 2 이후로 나온 격투게임들(타 제작사 격투게임 포함)은 한동안 컨티뉴 화면이 피떡이 된 플레이어 캐릭터들이 컨티뉴 화면을 수놓았죠. 언제부터인가 이러한 컨티뉴 연출은 사라지게 되었습니다만...;;;
자레코 게임들은 컨티뉴 유도 방식이 매우 남다르군요?!! 하지만 테크모에 비한다면...ㅡ.ㅡa;;;
남코의 게임(=페리오스)의 컨티뉴 화면은 남심을 자극하는군요. 저 같아도 돈 넣겠습니다(...).
공리금단의 컨티뉴는 돈 안 넣으면 유체이탈을 경험하게 해주는군요.
컨티뉴 특집! 오락실 한정에 가까울수밖에 없는~
살다시피 하다 죽도록 얻어맞으면서 자라온 제겐
무척이나 익숙한 장면들이네요 ㅎㅎㅎ
컨티뉴 자체보다, 소개된 고전(?!) 게임들이 더 반가웠습니다.
.....이 세계의 끝판왕은 지갑전사들 ㅋ
그들은 컨티뉴 없이 끝나는 게임은
하지를 않았더라~ ㅋㅋㅋㅋㅋ
헐...퍼니셔의 애꾸 담배 아저씨가 닉 퓨리라니 이걸 꿀단지곰님 덕분에 오늘 처음 알았네요
감사드립니다.
이형 목소리는 무서워도 꽤 잘하잖아..
이형 목소리만 들으면 질질 지림
김준현 덩치 생각나는 꿀곰님 목소리! 넘 귀여워요!
격투 게임은 스파2가 처음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컨티뉴 장면은 잊을래야 평생 잊을 수가 없네요....
22:29 참고로 빨간드래곤은 기간제 입니다ㅎ.ㅎ
와일드 팡이랑 닌자용검전은 40대가 코앞인 지금나이에 봐도 정말 소름이 끼칠지경;
국딩때 저 컨티뉴영상 나오면 보글보글화면으로 잽싸게 고개돌리던 기억이 나네요.
요즘 꿀단지 곰님 목소리가 많이 다운되서 들리내요~~~ 오늘도 잘봤습니다
꿀딴지 곰 님 영상 구독해서보는 구독자인데요 방금영상보구 글올림니다 다른게아니라 캐딜락 다이노소어 게임 컨티뉴화면은 일부러 빼신건지 해서요 이영상 주제에 도 맞는 게임인거같아서
글올림니다
그래서 2부가 있습니닷! +ㅂ+
0:27 - 인트로에 있더라구요. 컨티뉴해서 악당 면상에 주먹 갈기는 거로요. 이쪽도 ?님 댓글처럼 컨티뉴 안했을 때는 총살이라는 잔인한 결말을 맞이해서 유명하더라구요.
퍼니셔, 천지를 먹다 등 캡콤 벨트스크롤 장면이 참 인상적이었네요.
14:23 청주 스타워즈 사진인가요 ? 똑같네 ㅋ 철권1 건너편에서 의자집어던져 경찰오고 난리낫던사건인데
꿀곰형 토요일 업뎃도 너무 좋고 컨텐츠 말할 것도 없고!!👍🏻
역대 컨티뉴 화면 중 가장 임팩트 있었던건 와일드 팽이었네요 ㄷㄷㄷ
오프닝 자체가 최강 임팩트죠. 뭔 모가지 물뽑 ㅡ.ㅡㅋ
컨티뉴로 끝판왕도 가고 겜 잘하는 친구들한테 백원짜리 몇개 줘가면서 게임 시키고 뒤에서 구경하고 했던일들 많았던거 보면 그때도 현질이니 별풍이니 하는 개념들이 다 있었던거같애요. 세월 지나도 본질은 변하지 않는건지...
7~80년 생들은 알거다.
어느 지역에 무슨 게임이 나왔다고 하면
고사리 같은 손 호호 불어가면서 걸어서 10몇킬로 까지 걸어서 몇판해보겠다고 싱글벙글 웃으면서 신나게 갔던 게임장.
그리고 게임 끝나면 집에 가면서 좀더 깰수 있었는데 아쉬워 하면 집으로 가던날.
아마... 진짜 추억이 새록 새록 하네요. ㅎ
진짜 잼있네요 감사합니다
기다렸습니다 ㅎㅎ
꼭 구독자가 10만이 되시면 좋겠네요,
ㅠㅠ 감사해요..
닌자용검전 진짜 컨디뉴 화면 보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그 돌아가는 톱날..
ㅠㅠ 영상을 캡쳐했더니 톱날 돌아가는게 안찍혔네요.. 60프레임으로 캡쳐했는데도.. 흑흑..
@@꿀딴지곰
늘 잘보고있어요..저도 아재니까...
주주전설이란 게임을 아시나요. 원시인처럼 보이는 주인공과 함께있던 여친(? 부인?)을 아뭏든 사악한 악당이 갑자기 나타나 납치해가면서 주인공을 마법에 걸어 원숭이로 만들어버리는데 입으로 이상한 투사체를 발사해서 적들을 물리쳐나가는, 캐릭터가 등장하는 횡스크롤 슈팅 게임이었죠.
이 게임도 난이도가 꽤 있어서 당시 오락실에서 게임 썩 잘한다는 저조차도 1코인 클리어를 할 수 없었던 게임이었습니다. 아뭏든 모든 라이프를 다 소진하면 그 여친이 살려달라며 애걸복걸하며 우는데 그 비명소리가 아직도 잊혀지질 않아서 가난했던 어린시절, 불문율(아무리 아쉬워도 절대 중간에 이어서 하지 않는다. 그래야 앞부분은 더더욱 반복학습으로 적이 어디서 등장하는지 이런것도 다 외울수있고 또 더 많은 시간을 게임할 수 있다...는 이유였죠.)을 깨고 컨티뉴를 했던 기억이 납니다.
목록에 없어서 아쉬움에 길게 한번 떠들어봅니다.
잘 보고있어요 새로운 컨텐츠 항상 기다리고 있습니다~
최고입니다
슈패 파이날파이트 는 말씀대로 원작1보다 못햇던 기억이나네요 . 의외로 패밀리용 마이티 파이날파이터가 잘뽑긴햇지만, 그때 7만원이라는 미친 가격 으로 기억납니다
저 모가지 뽑는 게임이 어렸을때 잠깐 보고 없어졌던 거 같은데 와일드팡이었군요 . 30년이 넘어서야 제목을 알게 됐고 심지어 겜 본화면도 알게 된... 기억나는게 오프닝 모가지 뽑 밖에..ㅋㅋㅋ
컨티뉴가 없는 게임도 2인용 참전이 가능하면 한명이 죽어도 게임이 끝나지 않으니 컨티뉴 비스무리하게 계속 즐길 수 있었죠. 친구랑 노호층권을 코인러쉬로 엔딩 보려다가 끝판왕에서 동시에 죽었을 때의 절망감이란 ㅋㅋㅋ
오락실에서 많이 해봤던 게임들이 많네요~
돈있는 형들은 한쪽에 돈 쌓아두고 엄청 오래했던 기억이....
저는 돈이 없어서 컨티뉴 별로 안했습니다 ㅎ
제목 보고 제일 먼저 생각난 게임이 닌자용검전이었는데 아니나다를까 가장 먼저 소개해주셨네 ㅋㅋㅋ 근데 아메리칸닌자란 이름이 당시 개봉한 영화에서 따왔다는건 아시고 계셨는지요 80년대 와페니즈붐이 일면서 미국에서 온갖 B급 닌자영화들이 쏟아져 나왔는데 그중 하나였죠
어릴적 오락을 하는 분들은 보면 거의 컨티뉴는 하지 않고 오히려 버튼을 마구 눌러 카운트를 더 빨리 세고 처음부터 하시는 분들이 많았죠
진짜 구독자 1000만 가즈아!! 화이팅!!
닌자 용검전이 처음 나올걸 예상... ㅎㅎ
오락실에서 그 컨틴뉴 화면을 봤을때.. 충격 그 차체였네요.
이번 컨텐츠 오지네요 잘봤습니당
역시 닌자용검전 나올줄 알았다구~~!
어렸을때 충격이었습니다 죽으면 저 화면 보기 무서워서 그냥 꺼버렸죠 ㅋㅋ
전 아랑전설3의 컨티뉴랑 게임오버 화면 , 그리고 거기에 나오는 브금이 기억에 남네요.
설명이 너무 좋네요..흥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잘보구 가요..~~
14:23 채어샷 ㄷㄷㄷㄷ
퍼니셔는 정말 벨트스크롤 게임중 최고의 완성도를 가진 게임이죠.
가히 넘버 1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을 정도의 퀄리티를 가진
진짜 명작.
벨트스크롤 게임중 투톱을 뽑으라 한다면 퍼티셔와 에어리언 vs 프레데터
크~ 믿보꿀!! 잘 보겠습니다
Alpha Denshi(ADK)사가 네오지오 기판으로 1990년에 출시한 Blue's journey(일판명칭 Raguy)가 언급되지 않은게 아쉽네요.
컨티뉴 화면에 주인공(Blue)가 끌려가는 배경에 공주(FA)가 도움을 주라고 애처롭게 말하지만,
카운트가 3으로 다다르면 컨티뉴 안했다고 나쁜놈이라 하지 않나 게임오버되면 환경오염 엔딩으로 끝난다는 게...
오락실 컨티뉴 하길래 당연히 닌자용검전AC를 생각하고 들어왔는데 역시 있었네 ㅋㅋㅋ, 자매품으로 와일드 팽의 컨티뉴 화면도 있습니다
에어리언 프레데터의
자폭하는 콘티뉴도 생각나네요
영화에서도 프레데터가 자폭한다능
아이러니 하게 저런 걸 보고 자란 세대가 요즘 세대보다 더 착하고 인간적이라는거!
재미나 오락실 시리즈는 이제 더이상 안 올리시나요? 정확히 기억은 안나는데 84년도 까지 인가 업로드됐고 그 이후부터 안올라와서 좀 아쉽더라구요
파이널파이트의 그 폭탄 컨티뉴는 지금도 잊을수없네요ㅎ
동전 넣고하는거랑 컴퓨터로 무한으로하는거랑 차원이다르다 동전이라는 한판의 쫄깃함을
이제 느낄수없다는것이 슬프고 아쉽다 원투스리포 보면서 후다닥 동전 교환하러가던 그 느낌을 다시느끼고싶다
전 재산을 바꿔서라도 ㅠㅠ 어린시절로 가고싶다 ㅠㅠ
일단 좋아요!
잘봤습니다. 👍
기쁘다~영상 오셨네! 완전 꿀잼각 주제네요..닌자용검전은 무조건 있을 듯..넘 무섭..ㅜㅜ
돈넣으라고 화면떴는데
주머니에 동전이없어서 급하게
동전바꾸러갔다가 제한시간이 끝나서
다시 처음부터 시작했던게 생각나네요
으.. 닌자 묶여있는데 톱날이 다가오는
화면은 정말 공포 그 자체였어요
닌자용검전 전기톱도 전기톱인데 주변에 있는 그로테스크한 괴생물체들도 오싹하게 하는데 한몫했죠
예, 닌자용검전...... 그 화면이 안 나오면 이상하겠죠.
처음부터 등장하리라는 예상은 못했습니다만.
아 내가 생각하는 그 게임은 몇번째 나올까 생각했는데 역시나 첫 빠따라니!!!! 크크크 이 바닥 끝판왕부터 첫 등장이네요.
넘 재밌는 영상 이었어요! 감사해요
제목 보자마자 와일드팡 나올줄 알았음 와일드팡은 진짜 충격적인 게임이었습니다. 닌자용검전 아케이드는 컨티뉴 장면이 충격적이긴 했어도 게임 자체는 적절했음 잔인하다고 하기도 힘들고 되게 테크니컬한 전투였음 근데 와일드팡 저건 뭔 오프닝부터 인간을 후르릅짭짭하는것부터 시작하더니 무려 여성의 머리에 칼을 박아넣음. 게다가 게임도 어려워 몹들도 좀 두들겨맞으면 피칠갑에 모가지도 슝슝 날아다님 그리고 컨티뉴 장면도 잔인한데 게임오버 당하고나서 왠 강아지아기가 나와서는 미래는 없다! 이러는거임 진짜 충격적이었음 ㅋㅋ
사실 저 인트로 화면의 잔인한 그림들은 까맣게 삭제되었지만,
무삭제 그림이 게임속 더미 데이타안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죠.. -_-;;;
@@꿀딴지곰 까맣게 점멸시키긴 했는데 솔직히 실루엣으로 다 보여서리... 참 지금 생각해도 무슨생각으로 저런 인트로를 보여줬나싶어요 ㄷㄷ
꿀딴지곰화이팅
잘봤습니다ㅎ 소년쿤 분량 업!
퍼니셔 진짜 재미있게 했죠.ㅋㅋㅋ 백인 닉퓨리라는 지금은 상상도 못할 캐릭터도 좋았고요. 전 퍼니셔는 너무 쫄쫄이 입은거 같아서 친구랑 하면 닉퓨리쪽만 했어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