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에 죽고 검에 산다! 오락실 검객 게임 특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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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6 сен 2024
- 안녕하세요? 꿀딴지곰입니다.
오늘은 오락실 게임중 검이 소재인 게임들입니다.
오늘 등장하는 게임은 다음과 같습니다.
아이 업은 늑대 (Kozure Ookami / Nichibutsu / 1987)
사무라이 니폰이찌 (Samurai Nipponichi / Kaneko / 1985)
매직 소드 (Magic Sword / Capcom / 1990)
사무라이 스피릿츠 시리즈 (Samurai Spirits Series / SNK / 1993)
가부키Z (Kabuki Z / Kaneko / 1988)
원평토마전 : 源平討魔伝 (Genpei Toma Den / 1986 / Namco)
원탁의 기사 (Knights of the Round / Capcom / 1991)
전국 전승 (Sengoku / SNK / 1991)
오락실 게임들 중 검이 소재인 게임들만 모아봤습니다.
검을 주무기로 다루면서 적들을 베고 찌르고
때로는 잔인한 묘사도 서슴치 않으며
사무라이가 소재로 나오기도 하고
판타지 세계관 속 검이 주된 소재로 등장하기도 하죠.
특히 대전격투게임은 검을 무기로 사용하느냐 맨손으로 싸우느냐에 따라서
크게 지각변동이 있었지 않았나 싶네요.. 뭐 기본개념은 동일하지만
그 뭐랄까.. 타격감과는 또다른 베는 맛이랄까요?
미리 점찍어놓고 등장시키지 못한 게임들이 너무나 많네요.. ;ㅁ;
하지만 뭐 언젠간 또 기회가 있겠죠.. 또 몇부 몇부로 나눠놓고
기약이 없을바에는 일단은 여기서 마무리 하는편이 마음 편할것 같습니다. ㅠㅠ
오늘 영상도 재밌게 감상하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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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다음 영상으로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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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락실 세가 게임 [아스트로시티 미니] 수록게임 특집 - 상편](http://i.ytimg.com/vi/8hP_RMizSoI/mqdefault.jpg)
꿀딴지곰의 영상을 보다보면 고전만화나 과거 서브컬쳐 이야기를 해주실 때가 있어서 얼마나 반가운지 몰라요. 제가 코이케카즈오 작가 팬인데 처음부터 턱 하니 나와주다니 감동이... 저는 사형집행자면서 동시에 인간애를 추구하는 아이러니한 인물이 주인공인 고독한 참수자도 좋아합니다. 한국의 역사물 칼잡이라면 역시 박흥용 화백의 원작으로 영화까지 만들어진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의 황봉사... 같은 맹인검객인데도 일본 자토이치와 전혀 다른 그 특유의 해학적인 결이 매력적이었죠. 소울칼리버나 여타 게임에서 황봉사 같은 인상 깊은 한국 캐릭터 좀 DLC로 넣어줬으면 좋겠습니다. ps. 아무리 봐도 원평토마전 프롤로그에 나오는 헤헤헤 웃는 귀기어린 할머니랑 신동헌 감독의 홍길동전에 나오는 여우주막 킬러(?) 할머니랑 동일인물인 것 같아요.
저도 이런 게임 관련된 소소한 이야기를 이래저래 넣고 싶어서 항상 틈을 노리고 있습니다. ^^;
가부키는 처음 보네요.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모습이 매력적. 간만에 소년군의 목소리 출연이 없어 쾌적하게 봤습니다.
사무라이 스피릿츠는 제가 SNK게임중 가장 좋아한 시리즈였는데, 아마쿠사 강림 이후로 괜히 당시의 폴리곤 열풍에 어설프게 합류하며 시리즈 자체가 몰락해버린건 너무 맘이 아팠습니다. 꿀곰님 영상보고 이렇게 또 그 시절을 회상하고 갑니다.^^
(영상의 오프닝, 엔딩이 모두 사무라이스피릿츠의 테마들로 구성이되었네요. 게임성 외에 음악들도 매우 좋았던 작품이라 아쉬움이 더하네요ㅜㅜ)
큰일입니다. 낮 빼곤 거의 곰님 영상을 제대로 끝까지 본적이 없네요. 밤에 틀어놓으면 잠이 솔솔와서 매번 다시 돌려보는 일이 …
이번에도 즐겁게 감상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문득 보다가 발견했는데 꿀딴지님이 왜 10만도 아닌거지... 이해가 안되네... 컨텐츠로 난 계속 백만유튜버신줄 알았는데...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참고로 보이스가 동네 오락실가면 옆집 형님같아서 너무 좋음♡♡)
검객특집 너무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일반적인 검과 총, 활등 이외에 독특한 무기 사용 특집 컨텐츠도 좋을것 같습니다 :)
무기 특집도 좋죠 =ㅂ= 사실 비슷한 컨셉으로 하나 더 준비중입니다.
첫 댓글이라니... 선조아요 후 감상❣️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언제봐도 좋은방송 누구랑봐도 좋은벙송 구독과~좋아요^^~
선 감상하고 오겠습니다!!!
>ㅁ
오늘도 잼나게 봤습니다
즐감했습니다. 진짜 옛날생각 많이나네요. ㅎㅎ
우와... 이번편은 진짜 사무라이 쇼다운, 원탁의기사 외에는 아는 게임이 없네요;;;;;; 그래도 나름 어릴때부터 오락실 좋아했었는데;;;;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영상 제작 고맙습니다.
영상보기전에 아들을 동반한 검객 들어있겠지 했었는데 첫빠따로 나오네요 ㅎㅎ
고전 검술액션겜 명작이었죠
검들고 싸우는 게임 엄청 많은듯요 다좋아했고 재미있게 즐겨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고생하셨어요^^
선추천 후감상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검술 게임으로서 역대 최고 임팩트는 사쇼1이 아닌가 싶네요
줌인 줌아웃 시스템에 상대방을 정말 죽이려는거다 싶은 칼부림에 사운드, 피니쉬 연출까지..
사실상 오락실 검술 게임중에 가장 임팩트가 강했던건 사실입니다.
오 처음보는게임이 많네요 원평토마전이 있을거라생각했는데 역시~
남코 크로스캡콤 오프닝 멋진신세계 노래 너무 좋았어요
저는 사무라이스피릿츠3 캐릭터 히사메시즈마루 마음에들어서 시작했음 ㅎㅎㅎㅎ 영상 항상 고맙고 잘시청하고가요 ㅋ
시즈마루 사쇼3에서 딴 기술 할거 없이 앞으로 가면서 발만 차도 세죠.
좋아요 박고 시청갑니다!!
늘 잘보고있습니다!!
저도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코쥬레 오오카미 아이업은 사무라이,,,어릴때 복제Vhs테입으로보곤 했었는데,,추억소환감사드립니다^^
항상 잘보고있습니다 ㅎ 개인적으로 천외마경 진전 카부키 크래쉬 있을줄 알았는데 없내요 ㅠ 예전 오락실에서 친구랑 대전하던게 생각나내요 어렸을때는 몰랐는데 유명한 성우분들이 하셨더라구요 다음에 다뤄주세욯ㅎ
천외마경이 그 거대 개구리타고 공격하는 필살기 있었던 게임이죠?? ㅋ
@@coffeekim5827 네 맞아요 ㅎㅎ 예전에 개구리 필살기라고 했는데 다커서 보니까 지라이아인걸보고...헉!했내요 ㅎㅎ
와... 아이업은 늑대 40권 짜리 요즘 한창 보고 있는데, 소개로 나오네요
진짜 신기하네요~~
언제나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아는 게임도 있고 모르는 게임도 있지만
추억도 떠올라서 그립네요
카레 살고, 카레 죽는다!
농담이고. 하오마루 진짜 지금까지일본도 든 캐릭터중 다섯손가락안에 드는 멋진캐릭터죠.
오늘도 달달한 목소리에 녹아갑니다...★
이제서야 채널을 발견해서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검을 소재로 한 게임 중에 저는 월화의 검사가 생각나네요. 어느 동네 오락실에서는 주인공 이름이 김두한으로 되어 있던 기억이..
햐~ 반가운 분야가 나왔군요.
어린시절 잔인한 게임을 선호하지 않았던 터라
많은 게임들을 접해보진 못했지만
전국전승은 재밌게 했던... 또는 구경했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래도 난이도가 ㅋ
사무라이 스피릿츠 시리즈의 경우에는
침묵을 깨고 돌아온 령(V) 시리즈부터 다시 제대로 파고들어
해당 커뮤니티 활동도 오래 했었고
기기 대여하고 밤샘 배틀을 했던 기억도 여러번 있네요 ㅎㅎ
머릿속 깊숙히 박힌 BGM을 들으며 추억에 잠길 수 있었습니다.
오늘도 추억 소환 감사드려요~ ^_^
형님 매번 즐감합니다^^궁금한게 원탁의 기사중에 ㅋㅋㅋ도끼는 대머리로 변해요 ㅋㅋㅋ왜 레벨이 올라 가는데 탈모가 되는데..ㅠㅡㅠㅋㅋㅋㅋ
꿀딴지형님 100만 가즈아~☆
우리 꿀곰형 흥해서 구독자 10만 빨리 찍었으면 좋겠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b
보다가 잊지 못할 부제가 떠오릅니다, 패왕전설
오랜만의 업로드군요.
원평 토마전은 우리나라에 한글화로 "화랑의 검"으로 나오지않았나요?.알라딘 보이였나?.
그건 전혀 다른 게임인 검성전입니다. 상당히 유사하게 생긴 게임이긴 했죠..
이번 리뷰도 제가 모르는 게임들이 많군요.
덕분에 잘 감상하고 삽니다.
아이 업은 늑대... 왜색이 좀 강하긴 하지만, 한번 플레이 해보고 싶네요.
사무라이 니폰이치는... 게임 구성이 뭔가 약간 답답한 느낌입니다.
매직 소드... 제작사가 같아서 그런지 이 게임을 보자마자 킹 오브 드래곤즈가 떠오르네요.
사무라이 스피리츠 시리즈!!!
중딩 때 이거 꽤 재미있게 플레이 했었죠.
이거 국내에 처음 나왔을 때 뉴스에까지 보도될 정도로 유명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물론 나쁜 쪽으로...ㅡ.ㅡa;;;
그리고 나코루루쨔응~ ;;;
가부키 Z...
제목은 '가부키'인데 어째서 시작부터 할복이 나오는 건지...
이건 유니크함을 넘어서서 그로테스크하네요(...).
원평토마전은 애니메이션 '하이스코어 걸'에서 나오는 것을 본 적이 있습니다.
참고로 애니 본편에 나왔던 버전은 아케이드가 아니고 PC엔진판 이었죠.
원탁의 기사(나이츠 오브 더 라운즈)는, 초딩 때 꽤 자주 구경했었던 게임이죠.
직접 플레이 하지는 않았지만, 특유의 호쾌한 연출 덕분인지 지금도 기억에 남는 게임입니다.
근데 스테이지 진행하다 보면 왠 끈금없는 사무라이 무장이 나오는데, 전 이걸 보고 "어?" 했죠(...).
참고로 전 주인공 아서보다 랜슬롯을 더 좋아했었죠(...).
전국전승은 변신하는 연출이 꽤 멋스러웠죠. 근데 이후의 시리즈는 그래픽은 좋아졌는데, 게임성은 그다지...ㅡ.ㅡa;;;
원평토마전은 실제로 해본적은 없고 하이스코어 걸에서 봤었는데 실제 게임 화면을 보니까 게임 방식이 꽤 특이하네요 ㅎㅎ
근데 주인공 얼굴이 디트로이트 메탈시티 주인공이랑 똑같이 생겼는데... DMC가 원평토마전을 패러디 한거겠죠?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 생각은 미처못했는데..
뭐 80년대초 일본의 메탈 그룹들(세이키마2 등) 분장도 다 비슷했으니
이래저래 영향을 주고 받지 않았을까요? ^^;
꿀딴지곰님 제 개인적인 딴지인진 모르겠는데 꿀딴지곰님이 요즘 올리시는 주제가 너무 들쑥날쑥 나는것같아서 의견내봅니다.
무슨말인가하면 먼저 베이스로 어떤어떤 게임들이 어떤기종들에 있는지 소개해주는 주제가 베이스로 먼저가 되야하지않나 하는건데 재미없는건 아닙니다.
개인적인 이유로 이런글을 적는것도 있는데 요즘 올리시는 주제들은 게임소개 영상들의 중후반대에 선택해주시는게 맞지않나 합니다.
예를들어 예전에 패미콤 명작 모음 같은건 기본적으로 어떤 플랫폼에 어떤게임들이있나 그런 게임들을 소개해주는것이고 이게 게임소개의 기본인데,
제가말하는 문제의 주제들은 이과정을 생략하고 기초를 배제한체 너무 툭툭튀는 주제선정으로 먼저 앞서나가는 느낌이 드는군요 ㅎㅎ
제 개인적인 생각이고 사실 제가 보고싶은게 패미컴명작소개 4편5편 같은것이기때문에 적은것입니다만 또 문제점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ㅎㅎ
PC 고전게임특집도 여러번 볼 정도로 새로운것도 많이 알아가고 재밌었는데요. 아! 지금 보니 이 영상도 특집이군요.
직관적으로 설명하자면 일반적인게 적고 특집이 너무 많아서 그 특집만의 색을 너무 잃지 않았나 하는겁니다 ㅎㅎ
하지만 꿀딴지곰님의 마음적 여건하에 특집영상들을 만드시는거라면 이해합니다.
아무튼 잘 보고갑니다!!
음 예전에는 사실 말씀하신대로 진행을 해왔었습니다.
기존 콘솔기종 및 순수하게 추천 게임소개가 제가 하기에도 더 쉽구요..
그런데 그런 경우 몇부에 걸쳐서 해야 하는데 제가 요즘 시간이 잘 안나다보니
몇부를 같이 준비하기에는 문제가 다소 있어서 살짝 미루면서 단타성 컨텐츠만 다루고 있습니다.
암튼 생각을 아예 안하는건 아니니 조금 기다려주시길.. ㅠㅠ
@@꿀딴지곰 빨리 올려줘요 ㅠㅠ 현기증난단말이예요 ㅠㅠ 는 장난이고 제가 너무 건방떨었군요. 모두 올라올때마다 재밌게 보고있습니다. 기다릴깨요 ㅠㅠ
@@꿀딴지곰 꿀곰님 저 세가새턴 퍼펙트 카탈로그 당첨됬었는데 언제쯤 집에 도착할까요 ?? 배송은 왠지 몇일전 시작하셨을것같은데요,.
사무라이 스피릿츠.... 샤를로트로 15연승하다가 동네형이 욕하면서 던진 의자에 놀라서 호다닥 오락실에서 도망쳤던 기억이 납니다...
헐 ㅋㅋㅋ 샤를로트 진짜 너무 캐사기였죠..
사쇼 원탁의 기사 말고는 하나도 모루겠다.... 암튼 고생하셨습니다 잘 보고 가이요~
MAME 거의 소장중이라 일릴히 게임 스토리 캐리터 몰라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사무라이 스피리츠는 제가 처음 격투게임에 빠지게 된 계기를 줬던 작품입니다.
검을 쓰는 게임들은 확실이 역사가 깊으며, 다크소울이나 세키로 같은 최근 작품에도 영향을
많이 주어 그 계보가 이어지고 있다고 봅니다.
사무라이 스피리츠 그래픽을 보고 예뻤어요.♡♡♡♡
파이팅 환타지가 없네요. ㅠㅠ. 저의 초딩 최애 게임이었습니다. (hippodrome) fighting fantasy 도끼로 내려찍기 하면서 노데미지로 보스까지 깼던... 친구들이나 형들 가르치면서 했던. 이상하게 그겜의 실력자 였습니다. ㅎㅎ
그걸 오프닝에 쓸려고 준비해놨다가 이번엔 뺐습니다. ^^;
꿀딴지곰 역쉬!!! 이번영상도 대단히 수고하셨습니다.
항상 재밋게보고있습니다
오락실용 겜에서 레벨업에 장비변화까직 캬햐~~ 역시 아이디어 상상력이 풍부하네요 그시대에 배울건 배워야해 재밋게 봣어요 👍🏻
악~~언제 올라온거야~~잘볼게요!!😁
컨셉 너무 좋아ㅜ ㅠ
첫 게임 샷부터 탈착 게임(?)이군요 ㅋㅋ
와우, 가부키Z가 나올 줄이야. 당시 오락실에서 기괴한 느낌 때문에 호기심에서 몇번 해봤는데 괴상한 조작감 때문에 곧 포기해 버렸던....
동네 고인물 고수 한 분이 올클하는거 뒤에서 구경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추억이 새록새록 원따봉 드립니다.
역시...
내가 소시적 즐겼던 게임도 나오네요.
제목을 몰랐는데
사무라이 니혼이치였군요.
제목을 알 수 없었던 이유가
우리동네 오락실이나 문방구에서
구동된 버전은
제목이 한글로 "검도"였습니다.
한글 해적판인지
정식 라이센스 한글판인지...^^
덕분에 MAME로 플레이 해볼수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맞아요 검도 ㅋㅋㅋ 뭐 그런 제목으로 적어놓곤 하셨어요.. 심플하게 검도 아니면 사무라이..
꿀곰님 흥해라!
화이팅입니다 ㅎㅎ
와 저 애기 업은 사무라이 ㅠㅠ
그 시절이 너무 생각나네요
저거 보스전에서 무슨 칼이 빨라지던게 잇던데
지금봐도 너무 잼잇어보인다
문방구에서 원탁의기사 했던게 생각나네요 음식 갈라먹고 ㅋㅋ
가부키제트는 얼핏 봤던 게임인데 지금 봐도 과랄하네요
대표격으로 역시 사무라이 스피리츠가 나왔지만 이후엔 소울칼리버, 월화의검사, 천외마경 진전, 닌자마스터 등 무기사용이 주를 이루는 격겜들이 많이 나왔죠
브금이 사무라이 스피릿츠 갈포드 스테이지
같네요.ㅎㅎ 제 주 캐릭이였는데 ㅎㅎ 아메리칸
닌자(응?) ㅎㅎ 사무라이 스피릿츠는 4탄
이였던 아마쿠사 강림이 재밌었습니다.
갈수록 절명오의가 너무 리얼해져서 일본서도
큰 문제가 된거로 기억합니다. 여튼 일본이라는
나라가 유럽.북미에 이미지 메이킹을 잘해서
그런지 닌자.사무라이라면 열광하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합니다.ㅎ
제대로 맞추셨네요.. ^^ 오프닝 브금은 사무라이1 갈포드 스테이지입니다.
아이업은 늑대 있겠지 하고 들어왔는데 첫번째로 나오네요 ㅋㅋ (설마 이걸 안넣으시진 않았겠지~예전에 다루시기도 했었는데 하며 살짝 의심? ㅋㅋ 했네요 ㅋㅋㅋ)보스들도 캐릭터가 느껴져 참 좋아했던 게임이네요. 저희동내는 한군대만 있었는데 오래가지 않았네요. 어른이되어보니 할만한 난이도인데 그때당시 참 어려웠다고 느껴졌던 게임이고 그래서인지 금방 없어져서 아쉬웠었던 ㅋ
코쥬레 오오가미는 이번에 처음 등장했을걸요? ^^;
사실 이 특집 생각했을때 제일 먼저 떠오른 게임이다보니..
@@꿀딴지곰 따로 다루시진 않고 추억의 오락실편이었나 암튼 어디선가 잠깐 나왔던거 같아요 ㅋㅋ다른데서 봤을수도 있는데 게임 구독은 이거 밖에 안했던지라 제가 착각했을수도 있어요. 이 게임 제목 찾느라고 막 알아보던 시기에 꿀단지곰님 유툽 알게 된거라서요ㅋㅋ 검색창에 유모차, 손수레 끌고 다니는 검객 게임 해도 제목 안뜨고 그랬거든요 ㅋ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저 게임 제목이 뭔지 궁금했었는데 가부키Z였었군.
잔인하고(1판 보스 목 뗑강) 쇼킹한 연출(등뚫고 나오는 애들)로 인상적이었음.
게임이 너무 어려워서 대부분 초반에 게임오버되서 저런 서양식 스테이지가 존재하는지조차 몰랐음.
아이업은늑대를 보니 삼국지의 조자룡이 떠오르네요. 장판파때 조운이 유선을 안고 혼자서 조조군을상대하는게 뭔가비슷한느낌이납니다.
아이를 업은 이리. 지나고 보니 참. 이런저런 요소들이 많았지요. 조금 더 발전된 후속작이 나오지 않은 게 아쉬웠습니다.
사무라이 일본제일. 포부는 크지만, 실상은 미묘한 느낌의 게임으로 느껴집니다. 물론 발매년도를 생각하면 충분힌 비주얼인 것 같군요.
매직소드. 동료들을 찾아가면서 동료들을 파워업 해주는 게 이래저래 중요했었죠. 열쇠가 특히 중요했는데 누가 얼마나 나올지 모르니 꽤 고생 했었습니다. 동료가 나오지 않는 감옥도 있어서 열쇠의 유무와 쓰느냐 마느냐가 좀 고민이었죠. 마지막 엔딩에서의 선택지에 따라 게임 엔딩이 크게 달라졌던 기억이 납니다.
사무라이 스피릿츠 시리즈. 첫작은 정말 일격필살. 내지는 잡기같은 필살기(?) 보단 정확한 한타가 더 강렬했었는데 이후로는 벨런스가 미묘하게 변해서 특유의 맛은 미묘하게 변화해서 취향에 맞지 않게 되었던 기억이 납니다...
카부키 Z. 이 게임도 정말 만만찮은 잔흑도를 보여줬지만, 그거 말고도 도대체 스테이지 진행에 따라 게임 분위기가 완전히 딴판으로 변해버리니;;; 정말 이 게임의 센스는 지금 봐도 뭔가 저편 너머로 날아가버린 느낌이죠.
원평토마전. 제대로 해봤던 기억은 없지만, 생명. 라이프가 촛불로 표현 되는 게 웬지 인상을 남겼군요.
나이츠 오브 더 라운드. 원탁의 기사들. 캬. 손맛이 참 좋았었죠. 정말 다양한 캐릭터들이 나오고 갑옷을 입고 나오며 레벨업을 할 때 마다 무기나 갑옷이 변화하는 게 인상적이었죠. 하지만, 퍼시발은 대머리에 수염이 나버려서(...) 란슬롯이 인기있고 선호 받기는 했지만, 아서나 퍼시발의 무기가 더 매력적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아쉬운 점은 충분한 크기의 방패를 가진 캐릭터가 나오지 않는 점 정도. 그리고 가드를 활용하는 것이 무엇보다도 중요한데 그게 또 은근 미묘했죠. 진행 방식이 비슷한 킹 오브 드래곤즈와 같지만, 가드 방식을 같이 할 수도 있으면서 임의로 레버 조작으로 가드를 대기할 수 있었던 건 쓸 줄 알면 좋은 테크닉이었죠. (못하면 영 아니지만,)
전국전승. 묵직하고 액션이 좀 더 깊이가 생기나 했지만, 첫작품 이후로 아케이드에서 접해본 적이 없어서 그 이상은 뭐라 할 수 없군요... 변신 시스템은 꽤 인상적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론 검 보다 창과 방패를 잘 묘사해낸 게임들이 좋은데 그런 게임은 참 적더군요...
사쇼는 특히 4가 제일 오락실에 많았죠.
단 스토리는 2이후부터는 계속 과거이야기만 나오고 있다는 거.
정리 잘하셨다
잘봤습니다
쇼다운2의 차무챠무
라스트블레이드의 무녀
월하였나 도끼든 귀요미 츠나데
자료수집 스트립트 작성 편집 더빙 😃😃 리스펙합니다. 항상 잘 보고 갑니다.. 🤩🤩
wow !! i really like nichibutsu games!!! that samurai game look great....as do the rest!! wish i had them all!! in there original forms!!
직접해본게임은 사무라이네요. 다른게임도 재밌어보입니다.
남자는 칼 싸움이죵~ ㅌㅋ
아이 업은 늑대
그래픽이 지금 봐도 괜찮네요
그 시절 치고는 굉장한 그래픽과 아이디어였어요.. ㅇㅈㅇ;
생각보다...몇개 안해봤네요...
ㅎㅎ 잘봣습니다...
월화의 검사도 재밌었던 기억이 납니다
영상에는 없지만 무사도블레이드(아.. 얜 오락실겜 아닐지도ㅎㅎ)랑 월하의 검사 재미지게 했었어요!
천지를 먹다2에서 조운, 위연...d&d 시리즈의 파이터도 검객일까요?
천지를 먹다2는 조운, 위연 빼면 검이 의외로 안나와서.. ^^;
던전앤드래곤은 판타지 특집에서 다룰 예정입니다.
봤던 게임은 추억이 생각나고, 못 본 게임은 저런 게임도 있구나! 싶은 영상입니다. 스트라이더 비룡은 검에 해당될까요? 궁금하네요 ㅎㅎ
원더보이인몬스터랜드랑 천외마경진전 기대했어요^^ㅋ
도스 레이싱게임 특집 좀 부탁드려용~~ㅎㅎ
원탁의 기사 국룰. 아더는 무조건 내가!!!!!
즐감하겠습니다
전국전승은 오히려 예전 것이 더 재미있는거 같아요 ㅠㅠ 너무 아쉬움 ㅠㅠ
원탁의 기사에서 템 안쪼개고 먹는거 보려니 불-편 하군요 ㅋㅋㅋ
영상보기전 입니다 카에데가 가장 기억이 남네요
주말 시작은 꿀단지곰과 함께
이 영상 ...왠지 심장이 뜨거워진달까요..? 크큭...
안녕하세요? 검객특집을 보다가 생각나는 대전게임이 있습니다요.
제작사는 모르고 90~92년 경 오락실에서 보았습니다.
게임의 특징은 대전게임이며, 왜색이 짙고, 일본 전통의 배경에-다다미가 있는 방- 변발 사무라이가 등장합니다(옷은 청색의 일본 전통의상). 그외 등장인물은 기억이 안나며, 인물의 크기는 호열사 캐릭터 정도입니다. 장풍도 날리는 게임이었는데 혹시 제목을 아시는 분 계실까요?
답변 부탁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안녕하세요. 꿀딴지곰님의 영상을 보다가 게임 문의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설명해 주신 내용으로는 '쇼군 워리어즈(후지미야 버스터)'로 예상됩니다.
설명해 주신 캐릭터와 장소가 나오는 장면의 링크를 첨부하니, 유튜브 AI에 의해 자꾸 삭제가 되어서, 어쩔 수 없이 타이틀만 남겨드립니다. 쇼군 워리어즈로 검색하시고 첫번째로 나오는 영상의 3분 5초쯤부터 보시면, 말씀하신 캐릭터와 장소가 나옵니다.
남코 크로스 캡콤에 나오는 원평토마전 캐릭터 디자인은 디트로이트 메탈 시티에 나오는 크라우저랑 비슷해 보이네요. ㅎㅎ
사무라이쇼다운은 절단하는 재미도 있었죠 ㅎ
월하의검사가 안보이네유 ㅜㅜ
예전에 한번 다뤘었기에 이번엔 제외했네요.. =ㅁ=; 다음을 기약...
사무라이 니혼이치란 게임은 뭔가 쾌걸 얀챠마루가 생각나네요. 보니까 제작사도 다르던데 왜케 비슷해 보이는건지...
조수군 휴가갔나요? 보고싶네요 ㅋㅋㅋㅋ
예쁘고 귀여워서 나코루루로 플레이 했는데 스피드도 빠르고요. 마마하하로 공격도 하고... 사무라이 스피릿츠 3 의 나코루루는 사기캐였는듯...
저는 무사보다 중세 기사가 좋습니다. 옛날에 기사가 나오는 게임을 많이 했죠.
삼국전기에서 불검, 얼음검, 폭발검 등등
숨겨진 검 찾는 재미가 있었죠
와 신기하다.. 매법 신기한 게임들 잘 알아가요 ㅋㅋㅋㅋ
저는 사무라이 쇼다운 1부터 오락실에 있어서 했는데 열라 잼있어서 게임보이(미니컴보이)로도 있고 에픽게임즈에서 구매해서 하고있어요 또 월화의 검사 시리즈, 소울 칼리버도 즐기면서 하고있고요
오늘도 믿고보는 선댓추 후감상ㅇㅂㅇ
꿀단지곰 님 나중에 부기윙즈 같이 독특한 탈것이 주 소재인 게임에 대해 다뤄주실 수 있으신가요?
어렸을 때 그것만 잡았던 기억이 있어서 갑자기 땡깁니다
나이트오브 라운드 배경음악 도 끝네줫죠.
퍼시벌 래밸업 하면서 대머리 되는게 충격이엿습니다
검객 게임은 많이 있으니까 더 시리즈 이어가도 좋을 것 같아요!
가끔 꿀딴지곰님이 경파한, 경파스럽다 같은 말을 뭔가 경쾌하다, 호쾌하다 같은 의미로 사용하시던데 정확히 무슨 말이죠?
흔히 강경하다 등에 쓰이는 거랑 비슷한 경파하다 하곤 좀 다르게 사용하시는 거 같은데...
동생군 없으니 뭔가 허전... 처음엔 싫었는데 묘하게....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