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면 청거시 사서 망둥어 낚시 많이 다녓음 날좋고 물때 좋으면 배타고 나가서 감성돔 하고 시간 안맞으면 저녁에 망둥어 잡다 운좋으면 붕장어도 잡히고 망둥어 등따서 말려둿다 구어먹어도 맛있고 배따서 회판쳐도 맛나고 잘 말려놧다가 몽둥이로 두들겨서 물에 불려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넣고 푹~~졸여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손이 너무 많이감 아버님 살아 계셧을적에는 아버지가 가을이면 항상 망둥어 자루채 사오셔서 손질 해서 겨울에 먹곤 했는데 그맛도 아버지도 그립네요
망둥어 말려서 노가리처럼 먹으면 참 맛있었는데.. 저건 갯지렁이도 필요 없고 낚싯대만 던져도 잡는 물고기였고 한 마리 잡으면 망둥어로 미끼로 쓰고 그랬는데..꼬막이랑 망둥어는 진짜 흔하디 흔한 바다 생물이였는데..참...개발한다고 갯벌도 죽고..언젠간 망둥이도 엄청 비싸지겠지
![[어영차바다야] 은빛 여왕의 귀환! 맛의 지존, 병어!](http://i.ytimg.com/vi/pJLnk5Yo8QQ/mqdefault.jpg)
![[어영차바다야] 은빛 여왕의 귀환! 맛의 지존, 병어!](/img/tr.png)
![[어영차바다야 특집] 국민 횟감 우럭 머리부터 꼬리까지 버릴게 하나 없다](http://i.ytimg.com/vi/KQljMeMsxr4/mqdefault.jpg)
![[어영차바다야 특집] 꾸르륵 우는 백성의 물고기 '조기' #조기 #부세 #민어 #조기찌개 #조기완자 #조기어죽](/img/1.gif)
이영상은 주기적으로 뜨네.
그때마다 다 보네.
볼때마다 좋다
내고향 해남에서도 문절이는 먹을거 없는 시절큰 보양식이자 되장 고추만 있으면 대병 소주을 순간 비워던그 지난 세월이 고마운 유투부가 생각 나게 해부요
영상 너무 좋다 ㅠㅠ
대리만족 잘 하고 갑니다
86년 초가을 우연히 먹어본 문저리회 인생 다섯손가락에 꼽히는 맛으로 남다.
막걸리 식초로 만든 회무침 먹어 보고 싶네요. ㅜㅜ
최고 입니다.
막걸리 식초에 회무침 해서 보리밥에 비벼 먹음 꿀맛 어지간한 고급 횟감보다 더 맛나다
음~먹고싶다.
막걸리 식초에 회무침
군침도넹.
나도 어릴적 많이 먹었는데.
엄마생각난다.
저 무안이 고향이라 어렸을때 할아버지가 운저리 잡아서 회판이나 말려서 구워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벌써 몇십년 지났지만 그당시에도 운저리는 진짜 자주먹던 생선입니다ㅎ
가을이면 청거시 사서 망둥어 낚시 많이 다녓음 날좋고 물때 좋으면 배타고 나가서 감성돔 하고 시간 안맞으면 저녁에 망둥어 잡다 운좋으면 붕장어도 잡히고 망둥어 등따서 말려둿다 구어먹어도 맛있고 배따서 회판쳐도 맛나고 잘 말려놧다가 몽둥이로 두들겨서 물에 불려 간장 고춧가루 다진 마늘넣고 푹~~졸여 먹으면 진짜 맛있는데 손이 너무 많이감 아버님 살아 계셧을적에는 아버지가 가을이면 항상 망둥어 자루채 사오셔서 손질 해서 겨울에 먹곤 했는데 그맛도 아버지도 그립네요
어릴적 낚시대 넣으면 바로 걸리고 두마리씩도 걸리고 지나가다 꼬리에도 걸리는 흔한 물고기인데 맛도 너무 좋아 운저리 회무침 진짜 맛있는데.. 먹고싶다 ㅠㅠ
우리 고향,이다 ㅠ 옛날 생각나네 먹고 싶다 ^^
아우~침이 꼴깍꼴깍 넘어가니 화나네 화나. 언제 먹어 볼까나. 으이쉬~
운저리.. 어렸을때 낚시 가면 한시간 잡다가 질렸음..무안가서 아버지랑 다라에 한나 잡아오면 어머니 성질내셨던게 기억나네요ㅎㅎ 누구보고 등타라고 하시면서ㅋㅋ 등탈라면 일임ㅋㅋ 여름 가을은 잘아서 회나 무침이 맛있고 지금 같은 겨울은 숭어만하니 찌개나 말려서 구워 먹으면 별미죠. 어렸을때 신김치에 대가리 감아먹으면 진짜 맛있었는데 지금은 그맛이 안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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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저리 참 맛있죠 반건조해서 숯불이나 연탄불 구워불면... 회도 맛있고...
아 맛있겠다.
저동네 꼭 가볼란다.
뽀구미미님 누추한곳에..ㅠㅠ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뽀구미들 많다 ㅋㅋㅋㅋㅋ
대학교가 목포라 해남 무안 강진애기들 많은데 진짜 친구집 해남가서 낚시줄에 지렁이만끼고 올렷다 내렷다하면 드럽게 잘잡힘 ㅋ 미끼도 그대로라 또 넣고 한5명에서 한시간 잡으면 어마어마함 벌써 10년은넘었네 ㅎㅎ
아...나도 나이 먹었나봐 낚시가서 운저리 잡으면 다 버렸는데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가 어릴적 해주던 회무침이 먹고싶네 그땐 왜 안먹었을까ㅜ
내나이 오십중반이 넘어가는데
처갓집 함평 손불앞바다에서
직접잡아 신김치랑 소주랑 한잎에
진짜 죽이는맛이죠 👍
늦가을 갯벌구멍속에 사는 운저리 많이 잡았는데 벌써 30년이 흘렀네
순천만 억새공원 앞.. 짱둥어쪼림!~ 밥도둑. 추천함다!^^;
아 군침!
진짜 맛있게들 드시네....
한번도 못먹어 본.....
별게 다 나오네요 문 절리 참 먹을 거 없는데 어릴 때 배고프니까 잡아 다 먹었지 세월 참 좋다 유튜브로 고향의 맛을 다 보니
85t
망둥어 맛나지...회랑 무침이 쵝오
우리고향.무안에서는
운저리라고함니다.
차으로.맛있는.회무침..
보리밥에.비벼먹으면.
그맛은.먹어본.사람만.
알것입니다.
추석전후.이때가.제일.
맛을때입니다,
문절망둑은 애니메이션 라바에도 나오죠. 귀여운 캐릭터로
인천에서도 잡혔는데 별맛은 없두만 보리밥에 비벼 먹을 껄 그랬나봐요. 하긴 여름 방학 때만 먹어서 그랬능가 모르겠서라. 겨울이 제철이라는디.
진짜 맛있겠다 뼈를 쳐서 세꼬시로 먹는건 처음봄
어릴적 멋도 모르고 대충 옆에 대나무 주어서...30초마다 낚았던 문저리 ㅎㅎ 그립다.
워매 맛나겄소 침나오네요
예전에는 낚시보다는 물에 들어가서 손으로 더듬으면 그냥 손가락에 잡히고 그랫는데
고향 여수에서 낚시할때.. 수두룩하게 잡던놈인데....ㅎ 잡아서 그 자리에서 바로 횟쳐서 통으로.. 먹던 기억이...ㅎㅎ
우리는 문절구라고 불러요......
여수 웅천에서 1000원 줄낚시로 낚은 문저리가 10살 아들을 어신으로 만들어주더라구요
할머니들 말투가 우리 외할머니 말투같네.
외할머니 해남 땅끝마을에 사시는데. 워따워따~ 워메워메~
ㅎㅎㅎ 아이고 무안 어디 식당에 운저리회 적어 놨기에 아 여기가 운저리라는 동네구나 싶었는데 .고기 이름 이었다는 ..난 경상도
내고향 목포 가고잡다~🦕
어부들이 이제는 운저리나 잡고 있으니 안타깝네요 . 내 어릴때만해도 운저리 쏙(갯가재) 이런건 그물에 걸려도
다 버리던데 얼마나 바다에 고기가 없으면 얘들 낚시놀이하던 물고기로 생계유지하다니
인간의 눈에 띄이지 않던 수산자원이 상업적인 이윤추구에 따라 대접을 받는 것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물론 물고기들의 입장에서는 최악의 상황이지만.
나름 그상황에 맞게 하는건데
저거잡는다고 ㅇㅂ 떠는거여
오히려틈새 시장노리고
싼가격에 파는것도 아닐텐데
@@user-me9jc9pe8b ..ㅎ 싸요..한 20마리에 5000원 정도 줍니다....ㅎㅎ
우리고향 진도 원다리!
생각이난다
명절때 망둥어 낚시 나간다고 지렁이잡으러 호미 좀 챙기려하면 삼촌들이 밭에 무뽑아서 썰어가라고 하셨지 ㅋㅋㅋ
뭐든 흔하면 싫증나죠
없으면 찾게 되고
인생이란 다 그런 것!!
역시 인심좋음 ㅋㅋ5천원치가 2만원치같은 넋넋함..
망둥어 등을갈라서 말렸다가 구워먹거나 쩌먹어도 맛있어요...
망둥어 말려서 노가리처럼 먹으면 참 맛있었는데..
저건 갯지렁이도 필요 없고 낚싯대만 던져도 잡는 물고기였고 한 마리 잡으면 망둥어로 미끼로 쓰고 그랬는데..꼬막이랑 망둥어는 진짜 흔하디 흔한 바다 생물이였는데..참...개발한다고 갯벌도 죽고..언젠간 망둥이도 엄청 비싸지겠지
어지간하면 씨가 마르는 일은 없더군요...
시중에 노가리1000냥 호프집가면 주는게
망둥어 말린거 같더라구요 담백한게
노가리보다 더맛있어요
꼬막이 흔했어요? 참꼬막은 지금도 그냥 마트에선 구하기힘든데요. 새꼬막은 상대적으로 어느 마트에가도있지만, 참꼬막은 못먹은지 몇 년은 된것같아요
망둥어는 그냥 바로잡아서 머리떼네고 바로 초장찍어서 먹으면 꿀맛인데
서울에서도 운저리 초무침하는 곳 어디 없을까요?
밴드에 링크 했습니다~
낚시가서 잡기는 잡아봤어도 먹어본적은 없는 망둥어인데 그렇게 맛나나요?
언제 한 번 먹어봐야겠네요ㅎㅎ
산 상태에서 바로 회 떠먹으면 맛있어요. 죽고나서 20분만 지나면 살색이 투명에서 허옇게 변하는데 그때부터는 맛이 없어요. 그래서 회떠서 바로 먹어야 맛있어요.
망둥어는 말려서 연탄불에 굽거나 조림이 맛있죠..회는 맛이 밍밍한편이라 양념장을 강하게해서 무침을 해야하구요
가을에 신김치랑 싸서 먹으면 머리까지 그냥 씹어서 먹는데요 먹을만 한거지 이맛이 최고여 ??이건 아님 낚시하다 다른 고기 안잡히면 망둥어 몇마리 언능 잡아서 쐬주한잔 하기에좋음 ㅎㅎ
야..나는 우리나라에서 그렇게 오래살았어도 망둥이 고기음식한번 안먹어본 나는 진짜 무지한 망둥이네 ㅎㅎ우리아버님 고향이 전라도인데..왜 우리는 망둥이를 안먹어봤을까 ??..
@@jaekim1802 풍성하게살그런거갔음 있는사람은 안먹었씁니다
뽀구미 정모현장
잡솨 형님 보고 온사람 손?
고흥 녹동 에서는 문저리라 부름니다 운저리는 처음 듣네요
초무침에 보리밥 쓱싹!
요즈음에는배을이용하여서깊은곳
문저리 회는 쫀득쫀득하지
문저리라고 쓰시는 분들 있으신데 틀린듯 저도 전엔 은저린지 운저린지 확실히 몰랐음 지역차이 라기보단 들리는 소리로만 배우다보니 그렇게 되는거 같네요
맛있지
경기도 화성에서는 누룩지라고 불었는데 ㅋㅋ
접이식 문구칼로 손질하고 바닷가 부근 밭에 깻잎따서 된장, 고추, 마늘 넣고 쌈 싸먹으면 허벌나게 맛나던 기억이...
나도운저리 좋아하는대 올해는낙시못ㅋㆍㅂ니다
어릴때는 흔하게 보고 잡고 했었는데
지금은 오염되어서 보기가 힘듬...
꼬시래기 맛있지
회 조림 맛이일품인 망디
진짜 된장 마늘 밥 해서 깻잎이나 상추에 싸먹으면 소주 술술 들어감 다른 회에세 느낄 수 없는 맛이 있음
문저리 흔해서 그러지 굴비보다 맛있다
아따 맛나것소~
문저리 묵어본 사람들은 그 꼬순 맛을 알제라~
집된장에 고추ㆍ생마늘 얹어서 묵음 디지제라~
손투리
요즘엔 그물로 다잡아서 낚시로 잡기가 시원찮아
오리지날 막걸리 식초
3월에는 씨알 작나요?
궁금해서요ㅎ 회무침할때 껍질은벗기지않나요?
껍질채 먹는생선이 많습니다
망둥이도 그중하나입니다
안벗겨요 ㅎ
😅❤😂
움저리 조사서~
멍청해서 풀어주면 다시 물고 ㅋㅋ 초딩시절 줄낚시로 재미보다가 한봉지씩 잡게되면 개밥삶아 먹이고 그랬는데 ㅋㅋ
혹시 경상도 사투리로 문조리라 하지 않나요? 어릴때 많이잡아먹었는데...
저희 충무에서도 문조리라 불렀습니다
울엄마는 꼬시래기라 하든뎀
부산권은 꼬시래기 고성 통영 거제쪽은 문조리라고하죠 경남권은 갯벌에 뛰어다니는 말뚝망둥어는 거의없고 사촌뻘 문절망둥이 삽니다 그래서 문조리어원으로 추정
여기서 뽀구미를 왜 찾는건데 ㅋㅋㅋㅋㅋㅋ
뽀구미가 뭔데 씹덕아 젤리냐
@@user-mj6mu2sl4s 트위치 인터넷방송 스트리머요 ㅇㅇ
나레이션 목소리
나는 자연인이다 나레이션 하시는분하고 비슷한데??
이곳에는 망둥어가 없다.
문절구 라는생선은 있다.
문절구ㆍ망둥어는 다른생선으로 알고 있음요.
말려서 쪄먹음 먹을만함
저렇게 촘촘한 그물로 싹싹 긁어잡으면 어떤 고기든 씨가 안마를까.
전라도 사투리 맛갈나네
내고향여수율촌여자만에선문저리라한다어릴때대나무에줄만있으면많이잡아서말려참기름에볶아서진짜맛있었는데
일로진석이 잘있겄제?
문줄이? 문절이?
뽀구미 생각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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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인 성우님ㅋㅋ
미끼 바지락 이젤잘물어 지렁이는입질이늦음 비린내가덜나기때문
낚시바늘에 미끼 안꿰고 던져도 막 물어대던데... 맛은 별루 없었고 보통 집마당에 말려서 겨울에 졸여서 먹는 음식이라고 지역 사람들한테 들었어요
망댕이 인제 웁어서 뭇먹은다 비싸기두해구 잘 잽히지두 안은다
내친구다 내친구 어디갔나했네
운저리하면 잡솨아니가?
문주리
미끼도 안끼고 바늘만 넣어도 잡히더만...망둥이 때문에 숭어가 미끼 물 시간이 없어요
저게 증말 보양식이 에요...
너희들 망둥어 바로잡아서 회떠먹어봤나 겁나게 맛있다 나 남해 미조에서 낚시로 잡아서 바로떠서 먹었는데 그맛은 뭐라고 할수도없이 환상그자체 너희들도 낚시해서 막어봐라
한턱에 100여수는기본이지
소래 포구에 여가 활용으로 자주 다녔던 때가 생각 나네요.
지금은 금지해 버려 아쉬운데 해제 좀 해 주세요.
그 지역 경제도 도움이 되었을텐데...
내고향바닷가에서도덤장이라한다수문가에서친구들과문저리잡던48년전국민학교시절생각난다지금으래나이58이돼버
렸다군침돈다
배따서 소금 에 절여서 쑥대 에 꿰서 말리면 최고의 안주 망둥이 말린거 구어 먹어보면 노가리 는 맛없어서 못먹음
우리 동윤이 먹지 마세여ㅜ
부산가서 수족관에 잡어들과 문저리가 있기에 장난삼아 저게뭐에요 하니까 주인분이 (문절망둥어)라 하면서 한접시 12만원 이라고함 ㆍㆍ
우린그냥 불쌍한 문저리를 살려주기로 했다
살벌하게 조사브리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