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21에 나오는 서대 이미지가 잘못되었습니다. 비슷비슷한 생선 이미지들 보다가 머릿속이 꼬여버린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국과 프랑스 요리를 다루다 보면 서대가 간간이 등장할 텐데 그때 올바른 이미지로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이번 영상도 잘 부탁드립니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분이 알고 계신 다이애나 비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면 소소한 내용이라도 좋으니 전부 공유해 주세요😆
🥲🥲 맞아요.. 특히 정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독한 사람들만 살아남는 잔인한 판이라서 마음 여린 분들의 피해가 더 크죠😭😭 그래서 역사에서 여자의 몸으로 정점에 오른 사람들 보면 (대부분 악녀로 기록되지만) 한편으로는 그 강인한 정신이 존경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그나저나 Min_Oh님 댓글 보니 반갑고 좋네요 😆 이번 영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풀-k7z 결혼 초기에는 그랬지만 대중 연설에 대한 자신감과 기술을 키우기 위해 전문적인 연설 교육을 받으면서 성격이 많이 대범해졌습니다. 이후 계속되는 사회 활동도 성격 변화에 영향을 줬구요. 특히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이애나는 점차 자기 자신을 더 잘 알게 되면서 자신감 있고 주체적인 모습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특히 자선 활동과 인도주의적 문제에 대한 열정이 커지면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고, 자신의 감정도 더 잘 표현하면서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변하게 돼요. 측근들의 인터뷰나 90년대 활동 영상 보시면 다이애나가 밝고 당당한 사람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풀-k7z저는 이 영상을 보기 전에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대중이 접하는 정도의 정보만 알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는 저런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당하는 슈퍼스타의 삶에다 예법을 차려야 하는 왕실의 관행, 여자로서 사랑받지 못 하는 결혼생활, 유모의 도움도 받지 않을만큼 큰 책임감등이 짓누름에도 저렇게 궁의 직원과도 수평적으로 대화 한다는 점에서 심성이 밝은 사람이라고 느꼈어요ㅎㅎ 제가 모르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면이 궁금하네요
@@Min_Oh 밝은심성이 아닌 맑은심성 이겠죠 그자리는 맑은심성으로 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금의 케이트미들턴과의 차이점이 뭔줄아시나요 ? 대중속에서 즐김이죠 !! 사교적인성품과 아니라는 점이 다르죠 부끄러워움을 많이 타는걸로 평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범하지도 않죠 !!! 그자리가 민만한자리가 아니죠 !! 직무수행하긴 성품이글쎄요 !!!!!
댓글 읽으면서 감동 받다가 마지막에 '응원합니다' 이 5글자 딱 보는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었어요🥹🥹 저 5글자가 이렇게 무게감 있게 가슴에 꽂힐 수 있다뇨🥰 따뜻하고 친절한 응원 메시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날이 올 때까지 성실하게,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 제작하도록 노력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맞아요! 다이애나는 국민과 거리를 두고, 엄숙한 이미지를 유지했던 왕실과 완전히 상반되는 행보를 보였죠🥹 국민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자 했던 다이애나의 진심이 통했기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 심지어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국인들도 기억하는 것 같아요! 별의고양이님 영상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국 왕실, 먹는 얘기를 좋아하는데 그게 겹치니 정말 흥미롭게 잘 봤어요. 자료준비도 많이 하셨고 끊어읽기도 제대로 못하는 AI 음성 듣다가 기깔나는 목소리를 들으니 좋았고요. 제가 아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일화는... 출처가 기억이 안 나는데 왕실에서 최초로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했다? 왕자들을 키울 때 최대한 일반 국민들과 비슷하게 말이죠.
저도 왕실과 음식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번 콘텐츠를 열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특히 다이애나 비를 좋아해서 애정을 많이 담은 영상인데 좋게 봐주셨다니 너무 보람차고 기뻐요😆😆 왕실에서 최초로 기저귀를 사용한 사람도 다이애나였군요! 정말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 분이에요 엄격한 왕실에서 윌리엄과 해리는 다이애나 같은 자애로운 어머니가 있어서 행복했을텐데 이른 나이에 너무 큰 비극을 겪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 감사합니다 🥹🥹 영상 올리면 저희 어머니가 거실에서 빵빵하게 틀어 놓으시는데 그럴 때마다 전 너무 오글거리고 부끄럽더라고요...그런데 이렇게 좋게 생각해 주시니 자신감(!?)이 생겨요! 😆 더 자신있게 녹음해야겠어요!😆😆 고기미역국님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추워서 달달거리다가 댓글 보고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목요일이라서 찌들어 있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싶은 댓글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언젠가 책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요. 기회가 오지 않는다 해도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로 이미 충분히 행복해요! 앞으로도 시청 시간이 아깝지 않을 영상으로 준비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이번 영상도 아주 흥미롭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제일 마지막에 나온 마지막메뉴 아스파라가스 버섯 오물렛;;;; 절때로 평범하지 않은 조합인데 내일 당장 만들어서 요리사들한테 임상실험을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오래전에 런던에서 잠깐 근무했던적이 있었는데, 쉐프들이 돌아가면서 직원들 점심을 만들어 주는 룰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영구 요리사들이 심심치 않게 다이애나비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며 참 맛없는 요리를 해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영상을 보니 이제야 왜 맛이 없었는지 알았어요 저칼로리 무지방 음식이었군요....... 괜시리 그때 그 영국 쉐프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이 영상을 보고 먹었다면 아마도..... 그래도 맛없었을듯 ㅠㅠ 영상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런던의 그 우중충한 날씨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아니 셰프님ㅋㅋㅋ 아침에 셰프님 댓글 보고 육성으로 터졌어요ㅋㅋㅋㅋㅋ제 웃음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서 ㅋㅋㅋ만 남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애나비를 기리며 만든 음식이 충격적으로 맛이 없었다니요ㅋㅋㅋ아 생각할수록 너무 재밌어요🤣🤣🤣 아 전 자료 준비하면서 칼로리는 낮아도 그래도 맛은 있겠지 싶었는데 뭔가 배신 당한 느낌이에요🤣🤣 새삼 건강 회복을 위해 맛을 과감히 포기한 다이애나가 더 위대하게(?) 느껴져요! 😂😂 셰프님 제 영상이 이번에도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하고 기뻐요! 아스파라거스 버섯 오믈렛 만족하실만한 결과가 나오길 바랄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맞습니다 맞아요🥹 한 사람의 연인, 왕세자비로만 있기에는 아까운 사람이에요. 영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연인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이애나비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이 펼쳤을 텐데 참 아쉽고 마음이 아파요.. 🥲 영상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말씀하신 내용들도 전부 제 노트에 이미 적어둔 소재들이에요! 단지 미리 소재를 빼놓은 콘텐츠들이 있다 보니 순서가 밀리고 있어요🥲🥲 최근에 역사적인 인물과 당시 군대에서 먹던 음식과 관련해서 러프하게 내용을 짜둔 게 있답니다. 이 콘텐츠는 너무 멀지 않은 미래에 올릴 예정인데 제가 영상을 자주 올리지 못하다 보니..업로드가 멀게 느껴지네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다이애나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폭식하고 잠깐 위안을 받았다가 곧 자기 혐오에 빠져서 전부 게워냈다고 해요😭😭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살이 많이 빠졌던 것 같아요 + 다이애나가 학벌도 짧고, 외모 콤플렉스로 자존감이 낮았는데 여기에 예민한 성격까지 더해지면서 식이장애를 겪었답니다😭 글로 쓰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저도 찾아보니까 국내에서 저지방은 많이 판매하는데 아예 무지방은 안보이더라고요🥲 해외에서 판매하는 무지방 크림치즈로는 'Philadelphia Plain Fat Free Cream Cheese', 무지방 사워크림은 'Gay Lea Sour Cream Fat Free'가 유명하다고 해요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아마 대런도 다이애나의 지방 관리를 위해 시중에서 파는 제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왕세자비는 명예로운 자리이지만, 과거에나 현재에나 왕실에서의 권력에 의한 눈치싸움이나 갈등 등은 왕실의 일원이 되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하게 만드네요…만약 다이애나가 찰스 왕세자와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약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는 해도 약혼을 하게 되었다면 그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자신이 왕족이라면 그만큼 자신이 언론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텐데, 결혼식 당일날 결혼하는 상대가 아닌 다른 사람을 보고 있었다는것이 사진에 찍혀서 사실상 박제되게 해버렸는데, 의도한 것이든 의도하지 않은 것이든 여러모로 생각 없고 무책임한 행동이었던것 같아요.
한편 다이애나가 먹었던 음식들은 분명 저칼로리이지만 맛까지 좋았을것 같아서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stuffed bell papper는 파프리카 안에 쌀과 갖은 속재료를 넣고 치즈를 올린 그라탕같은 음식이라서 먹고 나면 속이 정말 든든했을것 같아요! 맛은 익은 파프리카의 단맛과 토마토 소스의 새콤달콤한 감칠맛, 그 외의 속재료들의 식감과 맛이 어우러져 뭔가 파프라카 속에 넣은 볶음밥같았을것 같아요! egg suzette는 감자와 올랑데즈 소스, 수란과 시금치가 어우러져 감자 특유의 퍽퍽함을 소스와 수란이 채워주고, 너무 느끼하다 싶을때 시금치와 소스가 그 느낌을 잡아주는 요리였을것 같아요! 그리고 토마토 무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먹어보고 싶은 요리인데요, 평소에도 푸딩을 좋아해서 비슷한 식감인 무스도 좋아하거든요. 흔히들 칼로리는 맛의 척도라고들 하는데, 온갖 유크림들을 때려넣고 만드는 요리가 맛이 없을수가 없겠죠! 토마토 무스만 따로 먹는것도 맛있겠지만, 뭔가 빵에 발라서 다른 과일이랑 먹으면 특히 맛있을것 같은 요리인것 같아요! 한번 요리해보고 싶지만, 왠지모르게 항상 요리를 하다보면 레시피에서 벗어나서 감대로 하게 되다보니 섣불리 시도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오늘도 마파두부님의 정성 가득한 댓글 보면서 1차 감탄하고 2차 감동 받고 3차에서 세상은 참 따뜻하다는 걸 느꼈어요🥹🥹말씀하신 것처럼 찰스의 무책임한 행동, 카밀라와의 관계 때문에 영국 국민의 질타를 많이 받았죠 (하지만 정작 찰스는 별 신경 안 쓰는...) 다이애나-찰스-카밀라의 관계는 그야말로 정략결혼의 폐해 그 자체인 것 같아요 😔 아 저도 토마토 무스가 가장 먹고 싶었는데 저희 통했네요😆😆사실 영상 만들 때 토마토 무스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잠깐 정신 나간 생각을 했답니다😆 요리 똥 손인 제 자신을 순간적으로 잊었지 뭐에요... 제가 요리 실력만 있으면 이런 역사적인 음식도 실제로 만들어서 올리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구독자님들이 다 떠나실 것 같아요😆 마파두부님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파리를 갔을때 다이애너 비가 사망한 강변도로(?) 를 봤는데 확실히 터널이 비좁아서 거기를 아무리 벤츠 S 클래스라고 해도 160km의 고속 주행으로 파파라치 따돌리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고 뒷좌석이더라도 반드시 안전벨트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애너 비가 진짜 사랑했던 연인은 파키스탄 출신 심장외과 전문의 하스넷 칸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도디 알 파예드는 재벌가 아들인데다가 다이애너를 보호해줄 수 있는 실력과 돈이 있었기에 아마도 그를 선택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칸은 그냥 의사였고 딱히 다이애너와 깊은 관계 맺는 것을 꺼려했지만 오히려 다이애너는 상류층 사회 인사들에게 환멸을 느꼈는지 평범한 전문 의사인 그에게 강한 매력을 느끼고 심지어 결혼까지 하려고 했었던것 같았으며 시간이 지나서는 이 둘이 서로 사랑하게 된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그녀가 죽었을때 칸은 내가 현장에 있었다면 그녀를 반드시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소리쳤다고 했지만, 아무리 의사라도 둘이 함께 있다가 중상을 입었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였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어찌보면 찰스 3세도 그토록 카밀라를 사랑했는데도 영국 왕실 웃 어르신들의 고집으로 인해 원치도 않은 결혼을 했던것이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였다면 그도 역시 피해자 아니였을까 싶기도 합니다.
방금 마리 앙투아네트에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 읽고 이 댓글도 너무 흥미롭게 읽었어요! 다이애나 비가 안전벨트만 착용했어도 살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새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하스넷 칸과 만남을 가졌던 건 알고 있었는데 두 사람의 감정이 그 정도로 깊었었군요. 하긴 하스넷 입장에서는 파파라치를 몰고 다니고, 세계의 관심을 받는 다이애나의 곁에 있기가 부담스러웠을 것 같아요. 하지만 후에 다이애나의 죽음 앞에서 소리쳤다고 하니 하스넷이 느꼈을 후회와 자책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만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워요ㅠ 끝으로 역사를 보면 정략 결혼으로 잘 사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다이애나-찰스-카밀라 사례처럼 모두가 고통 받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개인의 행복까지 희생하면서 지켜야 하는 '권력'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게 되네요. 이번 영상에서도 풍부한 정보와 생각할 거리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아르테미스에서 따온 이름이 다이아나라는 사실을 지금 막 알게 되었어요!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비록 다이애나, 본인의 삶은 아르테미스 같지 않았지만, 세상에 많은 사랑을 베푼 점에서 여신이었지 않았나 싶어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군침돈다 다이애너비 장례식 추모연설에서 남동생 찰스가 한 말 중에 "아르테미스의 이름을 가졌지만(신화에선 사냥을 하기 위해 대상을 쫓아다니는) 반대로 파파라치와 언론에 의해 쫓기던"이란 문장이 있었다고 하죠. 좋아하던 다이애너비 얘기라 이 영상을 접하고 할 얘기가 많았네요 ㅎㅎ
다이애나 비의 죽음은 정말 당시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준 듯 해요🥲🥲특히 노태우 대통령 때 방한까지 했던 터라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 충격이 더 컸을 것 같아요😭 하...그런데 정말 마지막 줄은 제가 다 억장이 무너지네요.. 아니 공식 석상인데 거짓으로라도 사랑하는 '척' 할 수는 없었던 걸까요😭😭 새삼 또 처음부터 찰스와 카밀라가 연결되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음식과 관련된 일화만 소개하다 보니 다이애나의 모든 이야기를 담지 못했는데 밝고 다정하고 강한 면도 있으신 분이셨어요😭 30대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삶과 아이들, 세상에 대한 애정이 더욱 크게 넘치는 사람이었는데 그 열정이 너무 빨리 져버렸죠😭😭 그런데 또 찰스 입장에서는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냥 처음부터 카밀라와 결혼했어야 되는데 여왕님 왜 반대하셨어요....
미국에서 1970년대 Robert Atkins라는 의사가 고안한 저탄수다이어트가 인기였어요😄 이후 영국에도 저탄수 다이어트가 알려지면서 인기가 있었다고 해요 다이애나가 정확히 저 의사의 다이어트 방법에 영향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저 무렵에 미국과 영국에서 이미 저탄수 다이어트에 대한 인지는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맞아요🥹 심지어 20살이라는 어린 나이라서 빡빡한 왕실 규율에 적응하기가 더욱 어려웠을 거예요 이때 남편이라는 사람이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고 감싸줬으면 좋았을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으니 안타까울 뿐이죠😔😔 결혼 당시 두 사람 나이 차이도 컸는데 찰스가 사랑은 아니더라도, 다이애나 보다 어른으로서 감싸주기라도 했음 어땠을까 싶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맞아요 진짜 인연은 정말 돌고 돌아서 결국 만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이애나는 일단 자유분방한 성격+박애주의자인 면 때문에 이슬람 종교도 개의치 않은 듯 해요. 다이애나의 이런 면이 국민 입장에서는 친근하고 다정한 이미지로 좋게 보일지는 몰라도 왕실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예민한 부분도 있으니 다이애나의 모든 행보가 반갑지 않았겠죠.. 다이애나가 만약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이 종교 문제 때문에 또 다른 곤혹을 치르렀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공라헬님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찰스입장에서는 본인이 못생겼는데 부인은 넘 뛰어나고 인기가 많으니 옆에 있으면 맨날 열등감들고 했을거임. 한마디로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관계지 절대 맘편하고 같이 있음 즐겁고 그런 사이는 아니었을거임. 성격도 나약하고 맨날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주는건 없는 그런 타입. 남들한테 좋은 여자 착한 여자 이미지 만드는거만 몰두하고 자기자신은 없는 비참한 삶. 오히려 좀 못나고 부족한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더 잘삼
🥲🥲🥲 채널 잘 키워서 출판까지 하시는 분들 볼 때마다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저랑은 관련없이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이렇게 저를 지지해 주는 분이 나타나시니 너무 든든하고 기쁘네요😭😭 행복한 그 날이 올 때까지 브이님 꼭 저랑 함께 해 주세요! 그때까지 열심히 알찬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이-d8n 브이님 어떻게 이렇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실 수가 있나요😭😭광고까지 봐주시다니😭😭 언젠가 책을 출판하게 되면 행복하겠지만 그래도 오늘 브이님이 남겨주신 응원 글을 읽을 때만큼 기쁘고 행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브이님 덕에 쌀쌀한 가을 밤이 너무 따뜻하네요🥰감사합니다!
마지막 줄에서 강한 분노가 느껴져요🫣🫣 이 사건이 밝혀지면서 당시 영국 내에서도 오랫동안 분노가 컸었는데 요즘은 찰스와 카밀라도 노년이라서 그런지 다들 감정이 누그러졌다고 하더라고요 🥹 그저 다이애나가 지금은 마음 고생 없이 편안하길 바랄 뿐이에요..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당시 다이애나 사진 한 장에 천에서 억 단위의 금액대였다고 해요. 그래서 파파라치들이 온갖 사진을 찍어댔답니다ㅠㅠ 애초에 다이애나가 호텔에서 도디의 아파트로 이동하려고 했던 이유도 호텔 앞에 파파라치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였어요 그래서 운전자였던 헨리 폴이 약과 술에 취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된다는 사실도 모른 채 그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올라탔죠..(아마 빨리 현장을 나가야 한다는 생각만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에 헨리 폴이 파파라치에게 쫓기자 당황했고 결국 사고로 이어졌답니다🥲🥲심지어 파파라치들은 다이애나를 구조하지 않고 그 와중에도 사진을 찍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죠. 인터넷 찾아보면 사고난 차량에서 고통 받고 있는 다이애나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 정말 알면 알수록 슬프고 분통 터지는 사건이에요😔😔 늦었지만 Spcegunhoo님, 저 오랜 만에 영상 올렸는데도 잊지 않고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과몰입인생사2 7회 요약] 셋이서 한 결혼, 시작부터 불길했던 다이애나비의 결혼생활 그 시작과 끝 | 과몰입 인생사 시즌2 (SBS 방송) #과몰입인생사](http://i.ytimg.com/vi/JfB5jWnW9is/mqdefault.jpg)
13:21에 나오는 서대 이미지가 잘못되었습니다. 비슷비슷한 생선 이미지들 보다가 머릿속이 꼬여버린 것 같아요. 앞으로도 영국과 프랑스 요리를 다루다 보면 서대가 간간이 등장할 텐데 그때 올바른 이미지로 다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죄송합니다ㅠㅠ
이번 영상도 잘 부탁드립니다! 영상에는 나오지 않았지만 여러분이 알고 계신 다이애나 비와 관련된 이야기가 있다면 소소한 내용이라도 좋으니 전부 공유해 주세요😆
온갖 산해진미를 먹어도 맘 편한 게 제일. 지금의 왕과 왕비는 천벌을 받을 것임.
아무리 화려한 저택과 산해진미가 있다 한들 근심 걱정 없는 삶보다 행복할 수는 없죠 🥹🥹 소박하더라도 마음 편한 삶이 최고라는 걸 날이 갈수록 더욱 깨닫고 있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리 앙투아네트편에서도 느꼈지만 성격도 밝고 심성도 고운 사람들이 정쟁에 휘말려서 안타까운 일을 당하면 더 울림이 있는거 같아요ㅜ
🥲🥲 맞아요.. 특히 정계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독한 사람들만 살아남는 잔인한 판이라서 마음 여린 분들의 피해가 더 크죠😭😭 그래서 역사에서 여자의 몸으로 정점에 오른 사람들 보면 (대부분 악녀로 기록되지만) 한편으로는 그 강인한 정신이 존경스럽기도 하더라고요🥹 그나저나 Min_Oh님 댓글 보니 반갑고 좋네요 😆 이번 영상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이애나 성격 밝은 시람아닌걸로 압니다
수줍음많고 적응 하지못한성격으로 압니다
@@풀-k7z 결혼 초기에는 그랬지만 대중 연설에 대한 자신감과 기술을 키우기 위해 전문적인 연설 교육을 받으면서 성격이 많이 대범해졌습니다. 이후 계속되는 사회 활동도 성격 변화에 영향을 줬구요. 특히 1990년대에 들어서면서 다이애나는 점차 자기 자신을 더 잘 알게 되면서 자신감 있고 주체적인 모습으로 성장하게 됩니다. 특히 자선 활동과 인도주의적 문제에 대한 열정이 커지면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영감을 주고, 자신의 감정도 더 잘 표현하면서 밝고 따뜻한 성격으로 변하게 돼요. 측근들의 인터뷰나 90년대 활동 영상 보시면 다이애나가 밝고 당당한 사람임을 아실 수 있습니다
@@풀-k7z저는 이 영상을 보기 전에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대중이 접하는 정도의 정보만 알고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고나서는 저런 일거수 일투족이 감시당하는 슈퍼스타의 삶에다 예법을 차려야 하는 왕실의 관행, 여자로서 사랑받지 못 하는 결혼생활, 유모의 도움도 받지 않을만큼 큰 책임감등이 짓누름에도 저렇게 궁의 직원과도 수평적으로 대화 한다는 점에서 심성이 밝은 사람이라고 느꼈어요ㅎㅎ 제가 모르는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이면이 궁금하네요
@@Min_Oh 밝은심성이 아닌 맑은심성 이겠죠
그자리는 맑은심성으로 되는 자리가 아닙니다
지금의 케이트미들턴과의 차이점이
뭔줄아시나요 ?
대중속에서 즐김이죠 !!
사교적인성품과 아니라는 점이 다르죠
부끄러워움을 많이 타는걸로
평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대범하지도 않죠 !!!
그자리가 민만한자리가 아니죠 !!
직무수행하긴 성품이글쎄요 !!!!!
살아있음 손자손녀랑 얼마나 재밋는
시간 보냈을까. 윌도 해리도..
살아있었으면 지금 쯤 60 초일 텐데 대외적으로는 더 큰 선한 영향력을 펼치고 가정에서는 손자 손녀들, 아들 가족들 사이에서 존경받는 어른이 되었을 것 같아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잼있어요 😊
제작한 보람을 느낄 수 있는 칭찬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우연히 본 영상인데 정말 퀄리티가 좋은 멋진 영상이네요!!
채널 꼭 커져서 책도 출간하시게 될거에요!!
응원합니다.
댓글 읽으면서 감동 받다가 마지막에 '응원합니다' 이 5글자 딱 보는 순간 가슴이 쿵 내려앉는 느낌이었어요🥹🥹 저 5글자가 이렇게 무게감 있게 가슴에 꽂힐 수 있다뇨🥰 따뜻하고 친절한 응원 메시지 너무 감사드립니다! 응원해주신 날이 올 때까지 성실하게, 좋은 퀄리티의 콘텐츠 제작하도록 노력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다이애나 왕세자비가 왕실에서 힘들게 살았으나, 그래도 자녀 양육 및 국민들에게 자유로운 모습 & 이혼 후에도 국민들을 위한 헌신한 모습을 보여서 사망후에도 동정했었던걸 알았음
맞아요! 다이애나는 국민과 거리를 두고, 엄숙한 이미지를 유지했던 왕실과 완전히 상반되는 행보를 보였죠🥹 국민에게 진심으로 다가가고자 했던 다이애나의 진심이 통했기에 지금까지 많은 사람들, 심지어 지구 반대편에 있는 한국인들도 기억하는 것 같아요! 별의고양이님 영상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이애나가 이혼한 직후에 트럼프가 꽃다발 보내고 구애했다던데,다이애나는 가볍게 무시해버렸다던데......지금와 생각해보니 차라리 트럼프가 나았을거 같아요ㅠ어쨌든 트럼프는 힘있고,돈있으니 파파라치든,영왕실이든 다 막아줬을거 같아요.암튼 죽진 않았을거 같아요....다이애나 영국왕실에 암살 당했다고 말이 많은거 알쥬?!적어도 트럼프는 지켜줄수있었을거 같아요 ㅠㅜ
아니 상상도 못했던 인물이 튀어나오다니요 트럼프...!! 남겨주신 댓글 보니 그렇네요. 트럼프와 맺어졌으면 또 다른 세상이 펼쳐졌겠죠. 어쩌면 저희가 뉴스에서 트럼프와 다이애나를 함께 보고 있을 수도 있었겠네요🥲 짜릿한 정보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모르죠
목소리가 정말 이쁘고 또렷하네요. 이 채널도 10만 100만 까지 금방 뜨겠네요. 퀄리티가 높네요
남겨주신 댓글 덕에 오늘 하루를 행복하게 시작해요😄 너무 감사드려요. 10만, 100만 아직은 너무 멀지만 일단 하루하루 화이팅하면서 꾸려 나가 볼게요~! 그때까지 함께 해주세요~!
지방과 탄수화물을 관리하면 몸매는 유지할 수는 있지만 정서적 안정과 두뇌의 건강과 행복호르몬에는 안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어요 조금 뚱뚱보가 되더라도 밥과 기름진 고기를 많이 먹으면 좀더 행복해질 수 있답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결국 신체 건강과 정신 건강은 잘 먹어야 유지되는 것 같아요. 저도 고기랑 탄수화물을 먹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더라고요🥹🥹그런 걸 보면 음식이 우리 삶에서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참 큰 것 같아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
ㅎㅎ영상이 점점 좋아지네요! 떡상 출판 기원합니다!
떡상이라니! 출판이라니! 훈훈한 말씀 너무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영상 만들다 보면 언젠가는 정말 그런 날이 오겠죠? 🥹그날이 올 때까지 어디 가시지 마시고 제 곁에 있어주세요🥰🥰 다시 한번 따뜻한 말씀 감사드려요!
저 지금 너무 재밌어서 3번째 보고있어요ㅎㅎ이번 영상에서는 중간중간에 다른 영상도 소개하셔서 신선했어요 영상이 한편의 영화를 보는것 같아요 저도모르게 과몰입했는지 마지막 장면은 코가 찡하네요ㅜㅜ오늘도 잘보고가요~~
3번이나 보셨다니요😭😭😭 감동이에요!! 다른 영상 소개가 내용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을까 살짝 걱정이 되긴 했는데 괜찮으셨다니 마음이 놓여요😄 제가 전달하고자 했던 다이애나의 진심이 커피먹고시포님게도 전달 된 것 같아서 기뻐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영국 왕실, 먹는 얘기를 좋아하는데 그게 겹치니 정말 흥미롭게 잘 봤어요. 자료준비도 많이 하셨고 끊어읽기도 제대로 못하는 AI 음성 듣다가 기깔나는 목소리를 들으니 좋았고요. 제가 아는 다이애나 왕세자비 일화는... 출처가 기억이 안 나는데 왕실에서 최초로 일회용 기저귀를 사용했다? 왕자들을 키울 때 최대한 일반 국민들과 비슷하게 말이죠.
저도 왕실과 음식에 관심이 많다 보니 이번 콘텐츠를 열정적으로 준비할 수 있었어요😊 특히 다이애나 비를 좋아해서 애정을 많이 담은 영상인데 좋게 봐주셨다니 너무 보람차고 기뻐요😆😆 왕실에서 최초로 기저귀를 사용한 사람도 다이애나였군요! 정말 알면 알수록 대단하신 분이에요 엄격한 왕실에서 윌리엄과 해리는 다이애나 같은 자애로운 어머니가 있어서 행복했을텐데 이른 나이에 너무 큰 비극을 겪어서 마음이 아픕니다😭😭
목소리 좋아요!!
🥹🥹 감사합니다 🥹🥹 영상 올리면 저희 어머니가 거실에서 빵빵하게 틀어 놓으시는데 그럴 때마다 전 너무 오글거리고 부끄럽더라고요...그런데 이렇게 좋게 생각해 주시니 자신감(!?)이 생겨요! 😆 더 자신있게 녹음해야겠어요!😆😆 고기미역국님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감사해요!
영상이랑 편집, 목소리 너무좋아요!!
떡상기원합니당❤
😆😆 읽자마자 기운이 막 솟아나는 댓글이네요! 응원 댓글 너무 감사드려요🥹🥹 더욱 힘내서 다음 콘텐츠 만들어 볼게요🥰 항상 감사해요!
그동안 알고 있었던 뻔한 내용 말고 처음 보는 내용이 많네요💯💯
영국 요리가 참 다양하고 특히 마지막에 공비의 말이 가슴을 울리네요
다이애나를 새로운 시각에서 풀어나가서 개인적으로 너무 마음에 든 영상이었습니다
주인장님 어디 가둬 놓고 영상만 만들게 하고 싶네요ㅋㅋㅋㅋ
@@뿌삐뿌삐뽀 사실 영국왕실요리는 영국요리가 아니라 프랑스요리입니다 프랑스의 영향을 받은
마지막 줄😆😆 당분간은 저를 어디 가두시지 못할 거예요...왜냐면...전 이미 회사에 갇혀있기 때문에...🥲🥲 유튜브에만 집중할 수 있는 날이 언젠가는 올 수 있겠죠...? 그날이 올 때까지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뿌삐뿌삐뽀님도 그날까지 함께 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스트리아의 씨씨 황후 암살당하기전 마지막식사
로마노프 왕가(아나스타샤)가족이 총살당하기전 마지막 식사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어머나 혹시 제 콘텐츠 노트를 보신 걸까요? 🥹🥹 이미 제 노트에 다 기록해두었지라!! 😆😆 나름 콘텐츠 스케쥴을 짜둬서 말씀하신 내용은 천천히 제작하겠지만 언젠가는 꼭 올릴 테니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정말 드문 고퀄리티의 채널입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책으로 나오면 베스트셀러가 될 것 같아요.
웅원합니다❤🎉
추워서 달달거리다가 댓글 보고 마음이 훈훈해졌어요🥹 목요일이라서 찌들어 있었는데 세상이 이렇게 아름다울 수 있구나 싶은 댓글이네요. 정말 감사드립니다ㅠㅠ 언젠가 책을 낼 수 있는 기회가 생길까요. 기회가 오지 않는다 해도 남겨주신 따뜻한 댓글로 이미 충분히 행복해요! 앞으로도 시청 시간이 아깝지 않을 영상으로 준비할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선하고 영혼이 참 맑은 사람인 것 같은데 이상한 영혼 타락한 인간이랑 얽혀서 인생 전체가 꼬여버린 ㅜㅜ...
이번 영상도 아주 흥미롭고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특히 제일 마지막에 나온 마지막메뉴 아스파라가스 버섯 오물렛;;;; 절때로 평범하지 않은 조합인데 내일 당장 만들어서 요리사들한테 임상실험을 해봐야 겠습니다 ㅎㅎㅎ 오래전에 런던에서 잠깐 근무했던적이 있었는데, 쉐프들이 돌아가면서 직원들 점심을 만들어 주는 룰이 있었습니다 그때마다 영구 요리사들이 심심치 않게 다이애나비를 생각하며 만들었다며 참 맛없는 요리를 해주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영상을 보니 이제야 왜 맛이 없었는지 알았어요 저칼로리 무지방 음식이었군요....... 괜시리 그때 그 영국 쉐프들한테 미안한 마음이 드네요 이 영상을 보고 먹었다면 아마도..... 그래도 맛없었을듯 ㅠㅠ 영상을 보고 있으니 갑자기 런던의 그 우중충한 날씨가 그리워지는 밤입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많이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
아니 셰프님ㅋㅋㅋ 아침에 셰프님 댓글 보고 육성으로 터졌어요ㅋㅋㅋㅋㅋ제 웃음을 어떻게 표현할 길이 없어서 ㅋㅋㅋ만 남발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애나비를 기리며 만든 음식이 충격적으로 맛이 없었다니요ㅋㅋㅋ아 생각할수록 너무 재밌어요🤣🤣🤣 아 전 자료 준비하면서 칼로리는 낮아도 그래도 맛은 있겠지 싶었는데 뭔가 배신 당한 느낌이에요🤣🤣 새삼 건강 회복을 위해 맛을 과감히 포기한 다이애나가 더 위대하게(?) 느껴져요! 😂😂 셰프님 제 영상이 이번에도 도움이 되었다니 너무 뿌듯하고 기뻐요! 아스파라거스 버섯 오믈렛 만족하실만한 결과가 나오길 바랄게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다이애나비는 찰스의 연인이 아닌 만인의 연인입니다.
맞습니다 맞아요🥹 한 사람의 연인, 왕세자비로만 있기에는 아까운 사람이에요. 영국을 넘어 전 세계인의 연인이 아니었나 싶어요. 다이애나비가 지금까지 살아있었다면 선한 영향력을 더 많이 펼쳤을 텐데 참 아쉽고 마음이 아파요.. 🥲 영상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다이애나 이제행복하길
똥손인게나랑똑같음
혹시 전시에 군인들이 자주 먹었던 음식이나 항해시대와 지금 선박이나 우주 혹은 항공기에서 먹는 음식들 혹은 달에간 우주인들이 달에서 먹었던 음식들도 좀 ....특별한 역사시점에서 사람들이 먹었던 음식들도 좀 소개를
말씀하신 내용들도 전부 제 노트에 이미 적어둔 소재들이에요! 단지 미리 소재를 빼놓은 콘텐츠들이 있다 보니 순서가 밀리고 있어요🥲🥲 최근에 역사적인 인물과 당시 군대에서 먹던 음식과 관련해서 러프하게 내용을 짜둔 게 있답니다. 이 콘텐츠는 너무 멀지 않은 미래에 올릴 예정인데 제가 영상을 자주 올리지 못하다 보니..업로드가 멀게 느껴지네요...🥹 조금만 기다려 주세요 감사합니다🥹🥹🥹
와 결혼식전 남편 디스로 살 빠졌다고 해서 거식증으로 알고 있었는데 폭식증까지 극단적인 인물이었네요.
다이애나의 인터뷰 내용을 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폭식하고 잠깐 위안을 받았다가 곧 자기 혐오에 빠져서 전부 게워냈다고 해요😭😭 이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살이 많이 빠졌던 것 같아요 + 다이애나가 학벌도 짧고, 외모 콤플렉스로 자존감이 낮았는데 여기에 예민한 성격까지 더해지면서 식이장애를 겪었답니다😭 글로 쓰면서도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ㅠㅠㅠ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엘리자베스2세 여왕님의 장수비결도 건강식단과 승마라던데 여왕님 식단도 다루어주세요😮
그렇지 않아도 엘리자베스2세 여왕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었어요. 어떤 식으로 이야기를 잡을 지 이런 저런 자료를 뒤적이고 있었는데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최고 최고!
9:02 무지방 크림치즈랑 사워크림은 찾아봐도 안나오던데 영국엔 있는 식재료 인가여?
저도 찾아보니까 국내에서 저지방은 많이 판매하는데 아예 무지방은 안보이더라고요🥲 해외에서 판매하는 무지방 크림치즈로는 'Philadelphia Plain Fat Free Cream Cheese', 무지방 사워크림은 'Gay Lea Sour Cream Fat Free'가 유명하다고 해요
국내에서는 구하기 힘들어서 그런지 직접 만들어 드시는 분들이 계시네요. 아마 대런도 다이애나의 지방 관리를 위해 시중에서 파는 제품은 가급적 사용하지 않았을 것으로 보여요😄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분명 왕세자비는 명예로운 자리이지만, 과거에나 현재에나 왕실에서의 권력에 의한 눈치싸움이나 갈등 등은 왕실의 일원이 되는 것이 마냥 좋지만은 않다고 생각하게 만드네요…만약 다이애나가 찰스 왕세자와 결혼하지 않았더라면 그녀는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지 않았을까요? 아무리 약혼자가 아닌 다른 사람을 사랑한다고는 해도 약혼을 하게 되었다면 그 상대방에게 최소한의 예의는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게다가 자신이 왕족이라면 그만큼 자신이 언론에 노출되기 쉽다는 것도 알고 있었을텐데, 결혼식 당일날 결혼하는 상대가 아닌 다른 사람을 보고 있었다는것이 사진에 찍혀서 사실상 박제되게 해버렸는데, 의도한 것이든 의도하지 않은 것이든 여러모로 생각 없고 무책임한 행동이었던것 같아요.
한편 다이애나가 먹었던 음식들은 분명 저칼로리이지만 맛까지 좋았을것 같아서 저도 한번 먹어보고 싶어지네요! stuffed bell papper는 파프리카 안에 쌀과 갖은 속재료를 넣고 치즈를 올린 그라탕같은 음식이라서 먹고 나면 속이 정말 든든했을것 같아요! 맛은 익은 파프리카의 단맛과 토마토 소스의 새콤달콤한 감칠맛, 그 외의 속재료들의 식감과 맛이 어우러져 뭔가 파프라카 속에 넣은 볶음밥같았을것 같아요!
egg suzette는 감자와 올랑데즈 소스, 수란과 시금치가 어우러져 감자 특유의 퍽퍽함을 소스와 수란이 채워주고, 너무 느끼하다 싶을때 시금치와 소스가 그 느낌을 잡아주는 요리였을것 같아요!
그리고 토마토 무스는 개인적으로 가장 먹어보고 싶은 요리인데요, 평소에도 푸딩을 좋아해서 비슷한 식감인 무스도 좋아하거든요. 흔히들 칼로리는 맛의 척도라고들 하는데, 온갖 유크림들을 때려넣고 만드는 요리가 맛이 없을수가 없겠죠! 토마토 무스만 따로 먹는것도 맛있겠지만, 뭔가 빵에 발라서 다른 과일이랑 먹으면 특히 맛있을것 같은 요리인것 같아요!
한번 요리해보고 싶지만, 왠지모르게 항상 요리를 하다보면 레시피에서 벗어나서 감대로 하게 되다보니 섣불리 시도하기가 망설여지네요😅
오늘도 마파두부님의 정성 가득한 댓글 보면서 1차 감탄하고 2차 감동 받고 3차에서 세상은 참 따뜻하다는 걸 느꼈어요🥹🥹말씀하신 것처럼 찰스의 무책임한 행동, 카밀라와의 관계 때문에 영국 국민의 질타를 많이 받았죠 (하지만 정작 찰스는 별 신경 안 쓰는...) 다이애나-찰스-카밀라의 관계는 그야말로 정략결혼의 폐해 그 자체인 것 같아요 😔
아 저도 토마토 무스가 가장 먹고 싶었는데 저희 통했네요😆😆사실 영상 만들 때 토마토 무스 정도면 나도 만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잠깐 정신 나간 생각을 했답니다😆 요리 똥 손인 제 자신을 순간적으로 잊었지 뭐에요... 제가 요리 실력만 있으면 이런 역사적인 음식도 실제로 만들어서 올리고 싶은데 그랬다가는 구독자님들이 다 떠나실 것 같아요😆 마파두부님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알고리즘에 떠서 하나 봤는데 영상이 재밌어서 계속 보고 있어요! 재밌는 영상 앞으로도 많이 올려주세요❤
너무 기분 좋은 댓글이에요🥹정말 유튜버가 가장 듣고 싶은 말씀을 해주셨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영상 업로드 텀이 긴 편이지만 기간이 긴 만큼 알찬 내용 채워서 시청 시간이 아깝지 않은 영상 만들게요.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와 진짜 군침돈다... 영국 요리 맞아?
😆😆😆 저도 영국하면 장어 젤리 이런 음식만 떠올랐었는데 지금 채널을 운영하면서 놀라고 있어요! 이번에 영국 음식에 대한 편견이 깨져서 다행이라고 생각한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넘 순진했어 걷어차고 나와야 했었는데. 결혼 자기 자신이 먼저인데. 얼마나 스트레스가 심했을까. 넘 일찍 갔고
파리를 갔을때 다이애너 비가 사망한 강변도로(?) 를 봤는데 확실히 터널이 비좁아서 거기를 아무리 벤츠 S 클래스라고 해도 160km의 고속 주행으로 파파라치 따돌리기가 쉽지 않았을 것이고 뒷좌석이더라도 반드시 안전벨트는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다이애너 비가 진짜 사랑했던 연인은 파키스탄 출신 심장외과 전문의 하스넷 칸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도디 알 파예드는 재벌가 아들인데다가 다이애너를 보호해줄 수 있는 실력과 돈이 있었기에 아마도 그를 선택한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칸은 그냥 의사였고 딱히 다이애너와 깊은 관계 맺는 것을 꺼려했지만 오히려 다이애너는 상류층 사회 인사들에게 환멸을 느꼈는지 평범한 전문 의사인 그에게 강한 매력을 느끼고 심지어 결혼까지 하려고 했었던것 같았으며 시간이 지나서는 이 둘이 서로 사랑하게 된것은 사실인듯 합니다. 그녀가 죽었을때 칸은 내가 현장에 있었다면 그녀를 반드시 살릴 수 있었을 것이라면서 소리쳤다고 했지만, 아무리 의사라도 둘이 함께 있다가 중상을 입었다면 그건 또 다른 문제였지 않았을까 싶긴 합니다. 어찌보면 찰스 3세도 그토록 카밀라를 사랑했는데도 영국 왕실 웃 어르신들의 고집으로 인해 원치도 않은 결혼을 했던것이 이 모든 비극의 시작이였다면 그도 역시 피해자 아니였을까 싶기도 합니다.
방금 마리 앙투아네트에 남겨주신 소중한 의견 읽고 이 댓글도 너무 흥미롭게 읽었어요! 다이애나 비가 안전벨트만 착용했어도 살 수 있었다는 의견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지 저도 새삼 안전벨트의 중요성을 깨달았답니다. 그리고 하스넷 칸과 만남을 가졌던 건 알고 있었는데 두 사람의 감정이 그 정도로 깊었었군요. 하긴 하스넷 입장에서는 파파라치를 몰고 다니고, 세계의 관심을 받는 다이애나의 곁에 있기가 부담스러웠을 것 같아요. 하지만 후에 다이애나의 죽음 앞에서 소리쳤다고 하니 하스넷이 느꼈을 후회와 자책이 얼마나 컸을지, 상상만으로도 너무 고통스러워요ㅠ 끝으로 역사를 보면 정략 결혼으로 잘 사는 경우도 존재하지만 다이애나-찰스-카밀라 사례처럼 모두가 고통 받는 경우가 더 많은 것 같아요. 개인의 행복까지 희생하면서 지켜야 하는 '권력'이 무엇인지 고민해 보게 되네요. 이번 영상에서도 풍부한 정보와 생각할 거리를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종종 좋은 댓글 부탁드릴게요😊
한편에선 피해자였을지 모르지만 다른 사람에게 적극적 가해자가 되지 않을 의지와 자유가 있는게 사람아닌지? 그런 점에서 찰스는 절대 피해자가 아니란 개인적 생각. 왕세자자리도 안놓치고 지 하고 싶은대로 살고 싶기도 한 이기적인 인간이었을뿐
영국왕실이 대중과 가까워지는데 큰 공헌을 한게 다이애나 스팬서임
맞아요. 기존의 권위적이고 딱딱한 이미지의 왕실을 다이애나가 친근하게 바꿨죠😄참 대단하신 분이라고 생각해요
토마토무스는 랍스터 외 어떤 해산물이랑 어울릴까요??
제가 직접 요리까지는 하지 않다 보니 정확한 답변을 드리기가 어렵네요🥹🥹 전채 요리로 가볍게 먹기 좋은 음식이니 해산물 중에서도 그런 종류로, 상큼하게 즐길 수 있는 걸 선택하면 좋을 것 같아요😄 혹시 요리 잘하시는 분께서 이 댓글을 보신다면..도와주세요🥲🥲
그리스로마신화의 달과 궁술의 여신 아르테미스(다이아나)의 이름에서 따온 다이애나 왕세자비였지만
정작 그녀의 삶은 그로신의 아르테미스 여신처럼 행복하고 차가운 성격이 되지 못하고 불행하였지요.ㅠㅠ
아르테미스에서 따온 이름이 다이아나라는 사실을 지금 막 알게 되었어요! 새로운 정보를 공유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비록 다이애나, 본인의 삶은 아르테미스 같지 않았지만, 세상에 많은 사랑을 베푼 점에서 여신이었지 않았나 싶어요🥲🥲 영상 시청해 주시고 좋은 정보 나눠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려요!
@@군침돈다 다이애너비 장례식 추모연설에서 남동생 찰스가 한 말 중에 "아르테미스의 이름을 가졌지만(신화에선 사냥을 하기 위해 대상을 쫓아다니는) 반대로 파파라치와 언론에 의해 쫓기던"이란 문장이 있었다고 하죠. 좋아하던 다이애너비 얘기라 이 영상을 접하고 할 얘기가 많았네요 ㅎㅎ
영국이 앙골라에 지뢰를 수출한 걸 알았던 다이애나가 왕실을 한방 먹인 거죠
아 그렇네요. 단순히 국제사회에 목소리를 낸 것 뿐만 아니라 영국 왕실에도 타격을 준 거네요. 다이애나의 총명함이 보이는 일화인데 이 부분을 영상에서 언급하지 못한 게 아쉽습니다ㅠ댓글에서 언급해 주셔서 감사해요!
어휴.. 찰스라는 이름을 가진 왕들 왜이리 다들 어디가 못 나서 안달인건지.. 저리 어여쁜 사람에게 그렇게 상처를 줬었어야만 했냐고
고등학교때 뉴스에서 다이애나의 사망소식이 하루종일 나왔던걸로 압니다 ...왕족답지않은 소탈한 모습이 참 좋은사람같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파파라치에 의한 사망소식때문에 지금도 그렇지만 파파라치에대한 이미지가 최악이었던걸로 기억나네요
찰스3세와 다이애나 일화중에 기억나는게 다이애나가 본인을 사량하느냐고 찰스에게 묻자 찰스가 사랑해 그게 무슨의미이던 이라고 했던게 생각납니다 사랑없는 정략결혼이 다이애나,찰스,카밀라 이 세사람에게 고통만 안겨줬군요 ...
다이애나 비의 죽음은 정말 당시 세계적으로 큰 충격을 안겨준 듯 해요🥲🥲특히 노태우 대통령 때 방한까지 했던 터라 당시 우리나라 사람들 충격이 더 컸을 것 같아요😭 하...그런데 정말 마지막 줄은 제가 다 억장이 무너지네요.. 아니 공식 석상인데 거짓으로라도 사랑하는 '척' 할 수는 없었던 걸까요😭😭 새삼 또 처음부터 찰스와 카밀라가 연결되었어야 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드네요...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7:20 왜 소간 대신 닭간을 사용한게 다이애나를 위한 건가요?
다이애나가 먹지 않았던 대표적인 음식이 소고기와 붉은 고기였다고 해요. 그래서 소고기,붉은 고기가 아니면서 영양분이 좋은 닭간을 사용한 것이랍니다😄
대단하다 겉으로는 엄청 밝은 사람인게 보여지는데 속은 한없이 여리고 여려서 찰스 그놈아가 더 못되어 보인다.
음식과 관련된 일화만 소개하다 보니 다이애나의 모든 이야기를 담지 못했는데 밝고 다정하고 강한 면도 있으신 분이셨어요😭 30대에 접어들면서 자신의 삶과 아이들, 세상에 대한 애정이 더욱 크게 넘치는 사람이었는데 그 열정이 너무 빨리 져버렸죠😭😭 그런데 또 찰스 입장에서는 본인이 피해자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그냥 처음부터 카밀라와 결혼했어야 되는데 여왕님 왜 반대하셨어요....
엇 이채널 재밌는듯?
🥹감동!!! 저 다음 영상도 재밌는 거 만들고 있는데 우리 다음 영상에서도 만날 수 있는 거죠?🥹🥹🥹
다이애나 젊을때도 탄수화물이 나쁘다는 인식이 있었어요?
미국에서 1970년대 Robert Atkins라는 의사가 고안한 저탄수다이어트가 인기였어요😄 이후 영국에도 저탄수 다이어트가 알려지면서 인기가 있었다고 해요 다이애나가 정확히 저 의사의 다이어트 방법에 영향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저 무렵에 미국과 영국에서 이미 저탄수 다이어트에 대한 인지는 하고 있었던 것으로 보여요😁😁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안전벨트를 꼭 맵시다. 벤츠 s클래스도 안전벨트 없이는 생명을 지켜주지 못합니다.
맞아요. 보통 뒷좌석에 탑승하면 안전벨트 착용을 안하는데 어디에 앉든 간에 안전벨트는 필수죠🥲 전문가들도 다이애나가 안전벨트만 착용했으면 부상으로 끝났을 거라고 하니 더 안타까워요ㅠ
찰스가 딴 여자를
바라보니 다이에나가
왕실에서 고립되지.
외로웠겠구나.
맞아요🥹 심지어 20살이라는 어린 나이라서 빡빡한 왕실 규율에 적응하기가 더욱 어려웠을 거예요 이때 남편이라는 사람이 정서적으로 지지해주고 감싸줬으면 좋았을 텐데 현실은 그렇지 않았으니 안타까울 뿐이죠😔😔 결혼 당시 두 사람 나이 차이도 컸는데 찰스가 사랑은 아니더라도, 다이애나 보다 어른으로서 감싸주기라도 했음 어땠을까 싶답니다😭 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아니 영국 요리가 이렇다고?😮😮😮
혹시 장어젤리 생각하고 들어오셨다면 혼자가 아니십니다...타이타닉부터 해서 영국 음식을 많이 찾아봤더니 그동안 제가 오해했던 부분이 많더라고요🤣
찰스 3세의 불륜은 외고조할아버지 에드워드 7세(덴마크의 알렉산드라 공주와 결혼했으나 앨리스 케펠(카밀라 파커 보울스의 증조모)과 불륜)를 닮았네요.
와와 이게 말로만 듣던 평행 세계? 그런 걸까요? 아니면 환생? 어떻게 그렇게 비슷한 연애 생활을 할 수 있었을까요. 이렇게 흥미로운 TMI 언제나 환영이에요 너무 감사드립니다👍
영국왕과 카밀라 부인 이루어졌으면 다이애나비는 비운의 비가 아니라 평범한 사람과 사랑을하고 아이를 낳고 살았을텐데요
ㅠㅠ그렇죠. 결과적으로 보면 정략 결혼으로 피해자가 총 3명이 발생한 거죠. 말씀하신 것처럼 찰스와 카밀라가 처음부터 이어졌으면 모두가 행복했을 수도 있었을 거예요🥹
다이에나는 참 안타깝네요.
🥲 지금까지 살아 있었다면 세계적으로 선한 영향력을 꾸준히 행사했을 텐데 마음이 아프답니다..영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해요!
다이애나는 좀 안타깝긴 하지만 찰스와 카밀라를 보면 진짜 인연은 따로 있는 듯 그리고 진짜 자기를 보호하려면 이슬람을 믿는 사람보다 차라리 돈있고 힘있으며 종교가 같은 사람이었어야지
맞아요 진짜 인연은 정말 돌고 돌아서 결국 만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다이애나는 일단 자유분방한 성격+박애주의자인 면 때문에 이슬람 종교도 개의치 않은 듯 해요. 다이애나의 이런 면이 국민 입장에서는 친근하고 다정한 이미지로 좋게 보일지는 몰라도 왕실 입장에서는 정치적으로 예민한 부분도 있으니 다이애나의 모든 행보가 반갑지 않았겠죠.. 다이애나가 만약 사고를 당하지 않았다면, 이 종교 문제 때문에 또 다른 곤혹을 치르렀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공라헬님 이번 영상도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공라헬
영국에서 왕비가 이단을
믿는다는건 절대로 허용할수 없는 일이죠.
다이에나는 왕실권위에
따르지않는 행보를 많이
보였죠. 잘못도 없이 물러나는 마당에 여보란듯이
이슬람교도와 사귄듯.
맞바람을 여러남자들 그것도 유부남들과 연애하고
같이 사망한 이슬람교도 이집트남자 말고도 또다른 이슬람교도 파키스탄 남자와도 사귄걸 보면 진짜 다이애나는 자유분방 한 사람인것같아요
결혼 할 남자가 이슬람교도인게 못마땅해서 왕실이 암살 했다는 소문이 무성했죠
아들 월리엄이 왕이 되면 국교회의수장이 되는데 어머니가 예수를 부정하는 이슬람교인과 결혼 하면 참~
거시기하겠죠
이집트계인거지 이미 유럽, 미국에서 그 어떤 서구인보다 더 서구인스럽게 살고 있었고 초 재벌이었는데 결과론적으로 말하는거야 누구라도 잘함
조신히 조신히 살지..남들 자식 죽게 만드나..몇남자여...남자식 ..그건 고통을 주었으니..
조신히 잘살지...안타깝넹.,
남들 먹지도 못할 화려한 음식에 옷에 그 호화를..나라면 조신히 조신히 살건데...
근데 지방은 살 찌우는게 아니라 하던데. 탄수가 살 찌게 하지요
민트요거트 출시해주세요
오 민트 요거트!! 저도 먹어보고 싶은데 어디에다가 출시..요청을 하면 좋을까요.. 🥹 대런에게 편지라도 써봐야 할까요?😊😊
찰스입장에서는 본인이 못생겼는데 부인은 넘 뛰어나고 인기가 많으니 옆에 있으면 맨날 열등감들고 했을거임. 한마디로 남들한테 보여주기 위한 관계지 절대 맘편하고 같이 있음 즐겁고 그런 사이는 아니었을거임. 성격도 나약하고 맨날 사랑을 받으려고만 하지 주는건 없는 그런 타입. 남들한테 좋은 여자 착한 여자 이미지 만드는거만 몰두하고 자기자신은 없는 비참한 삶. 오히려 좀 못나고 부족한 사람들이 실질적으로 더 잘삼
이분은 나중에 진짜로 책을 출판할 것 같다. 그러면 책을 꼭 살게요!
🥲🥲🥲 채널 잘 키워서 출판까지 하시는 분들 볼 때마다 부럽다는 생각을 했어요. 그리고 저랑은 관련없이 먼 얘기라고 생각했는데 벌써 이렇게 저를 지지해 주는 분이 나타나시니 너무 든든하고 기쁘네요😭😭 행복한 그 날이 올 때까지 브이님 꼭 저랑 함께 해 주세요! 그때까지 열심히 알찬 영상 제작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침돈다
😍영상들 다 너무 유익하고 재미있어요!😍
알고리즘에 뜨고 바로 구독 버튼 눌렀어요😊
그리고 돈도 많이 버시라고 유튜브 광고도 다 보고 있어요
정말로 "일간 소울영어"나 "눈숑눈숑 역사탐방"처럼 유튜브 대성해서 책 출판할 것 같아요.🎉
@@브이-d8n 브이님 어떻게 이렇게 좋은 말씀을 많이 해주실 수가 있나요😭😭광고까지 봐주시다니😭😭 언젠가 책을 출판하게 되면 행복하겠지만 그래도 오늘 브이님이 남겨주신 응원 글을 읽을 때만큼 기쁘고 행복하지는 않을 것 같아요😆 브이님 덕에 쌀쌀한 가을 밤이 너무 따뜻하네요🥰감사합니다!
장어젤리 나왔으면 폭식 바로 치료였는데 ㄲㅂㅋㅋ
장어젤리가 폭식에 좋은 음식인가요!? 😯 장어가 몸에 좋아서 그런걸까요?
@군침돈다 아뇨 비주얼이 혐오스러워서
@@mahakyoung 아 생각의 발생이네요ㅋㅋㅋ 하긴 비주얼이......😞
이번 영상도 잼있게 잘봤어요~~~~!!!
그 당시 완전 초 셀럽인데.. 안타까워요..
어디서나 불륜놈년들이 나쁘지..
둘이 아직도 잘사는게 꼴배기 싫어요!!
마지막 줄에서 강한 분노가 느껴져요🫣🫣 이 사건이 밝혀지면서 당시 영국 내에서도 오랫동안 분노가 컸었는데 요즘은 찰스와 카밀라도 노년이라서 그런지 다들 감정이 누그러졌다고 하더라고요 🥹 그저 다이애나가 지금은 마음 고생 없이 편안하길 바랄 뿐이에요.. 이번 영상도 시청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최고의 음식을 먹고 불륜이나 즐기는
왕실은 국민을 배신하는 짓이다
사필귀정
이 분에 대해서는 파파라치 때문에 정신적인 충격을 너무 많이 받으셔서 죽었다는 이야기만 알고 있었어요, 츱.......
당시 다이애나 사진 한 장에 천에서 억 단위의 금액대였다고 해요. 그래서 파파라치들이 온갖 사진을 찍어댔답니다ㅠㅠ
애초에 다이애나가 호텔에서 도디의 아파트로 이동하려고 했던 이유도 호텔 앞에 파파라치들이 진을 치고 있어서였어요
그래서 운전자였던 헨리 폴이 약과 술에 취해서 이성적인 판단이 안된다는 사실도 모른 채 그 사람이 운전하는 차에 올라탔죠..(아마 빨리 현장을 나가야 한다는 생각만 있었던 것 같아요)
여기에 헨리 폴이 파파라치에게 쫓기자 당황했고 결국 사고로 이어졌답니다🥲🥲심지어 파파라치들은 다이애나를 구조하지 않고 그 와중에도 사진을 찍고 있어서 논란이 되었죠. 인터넷 찾아보면 사고난 차량에서 고통 받고 있는 다이애나 사진이 그대로 남아있더라고요... 정말 알면 알수록 슬프고 분통 터지는 사건이에요😔😔 늦었지만 Spcegunhoo님, 저 오랜 만에 영상 올렸는데도 잊지 않고 함께 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려요!! 😆😆
@@군침돈다 에구..듄이 뭔지..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