훗날 대성해서 이 비디오를 보면서 다시 풋풋했으면 좋겠네. electric beat 가 들어간 앨범 버전보다 이게 더 강렬하게 느껴져서 오늘만 몇번을 보게 되었다. 얼마되지 않는 코드를 깔고 뽑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로 저런 강약을 만들고 이펙터 하나 안쓰고도 저런 목소리를 내는건 너무나도 놀랍다. 캠코더 앞에서 생목소리와 통기타로 클럽을 재현하다니.
tegan & sara 같은 경우도 앨범은 synth pop 에 electric sound 가 들어가서 메인스트림 자본이 들어간 윤기 흐르는 감각을 보여주는데 그들의 원래 바탕은 어쿠스틱이라 딱히 편곡을 공들여 해서 어쿠스틱 버전과 앨범 버전을 따로 만들지 않는 느낌이다. 이 비디오도 딱 그런 느낌이랄까? 앨범 버전과 이 preview acoustic 버전이 전혀 다른 스타일이지만 괴리되지 않아서 밴드의 일관된 성격을 보여주는 것 같다. 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depeche mode 가 통기타로 비틀즈를 연주해도 synth pop 같게 들리고 또 rock 이기도 한 것처럼. 하이튼 확실히 재능있는 수준을 넘어서서 이미 많은 것이 준비된 밴드다. 한국의 음악 시장 상황이 안받쳐주는게 아쉬울 뿐.
훗날 대성해서 이 비디오를 보면서 다시 풋풋했으면 좋겠네. electric beat 가 들어간 앨범 버전보다 이게 더 강렬하게 느껴져서 오늘만 몇번을 보게 되었다. 얼마되지 않는 코드를 깔고 뽑는 멜로디에 어쿠스틱 기타로 저런 강약을 만들고 이펙터 하나 안쓰고도 저런 목소리를 내는건 너무나도 놀랍다. 캠코더 앞에서 생목소리와 통기타로 클럽을 재현하다니.
tegan & sara 같은 경우도 앨범은 synth pop 에 electric sound 가 들어가서 메인스트림 자본이 들어간 윤기 흐르는 감각을 보여주는데 그들의 원래 바탕은 어쿠스틱이라 딱히 편곡을 공들여 해서 어쿠스틱 버전과 앨범 버전을 따로 만들지 않는 느낌이다. 이 비디오도 딱 그런 느낌이랄까? 앨범 버전과 이 preview acoustic 버전이 전혀 다른 스타일이지만 괴리되지 않아서 밴드의 일관된 성격을 보여주는 것 같다. 뭐라 표현하기 어렵지만 depeche mode 가 통기타로 비틀즈를 연주해도 synth pop 같게 들리고 또 rock 이기도 한 것처럼. 하이튼 확실히 재능있는 수준을 넘어서서 이미 많은 것이 준비된 밴드다. 한국의 음악 시장 상황이 안받쳐주는게 아쉬울 뿐.
Great!
I can't wait!~
I love it!! I can't wait to listen the new album
좋다
This is flawless oh my god. ♥
oooooooooh yeah !!! ♥ I can't wait ^^
kidaryeooo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으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