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안리쪽 사는데 주말은 해운대쪽은 처다보지도 말라고 합니다 ㅋㅋ 평일에 가끔 송정 일광 호미곶쪽 가긴하는데 주말은 절대 가면 안됩니다 참고로 정말 빡치게 하는 운전자는 약속이 없다면 끝까지 따라가고 블랙박스 영상 끊어서 순차적으로 신고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본인이 어떤 운전을 하는지 알게되겠죠
이번 주 안에 다음 영상 올리려고 하는데, 사실 울산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그나마 울산이 언덕이 많이 없고 도로가 좀 더 평탄한 편이라서 낫지 거친 운전자 분은 마찬가지로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자동차로 운전할 때는 그나마 나은데, 바이크는 식은땀이 날 때가 많아요.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바이크를 위험하게 타는 사람들도 비율적으로 비교해보면 더 많긴하지만요. 저처럼 안전운전 주의자는 사실 크루즈나 투어링 바이크로 바꾸는게 맞는 것 같아요. 구매하실 때 성향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MBTI 는 저와 완전 반대이신데... 깜빡이 안키시는 국정원 직원에대한 느낌은.. 음.. ㅎ 훌륭한 필럭이십니다 덕분에 맘이 편안해지네요 ...
살면서 완전 반대를 만나기도 쉽지않는데, 이렇게 만나네요.
지금 살고 있는 울산도 거친 운전자 분이 많은데 부산은 역시 클라스가 남다르네요.
그래서 부산 시내를 관통하는 코스른 그 후로 안가고 있습니다.
부싼 라이더인데 진짜 저정도 아닌데 가신날 장날인가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신병 있는애들 라이딩중 한둘정도는 보지만 편집까지 했는데도 저만치 있는거면 와...
그러게요. 가는 날이 장날이었던 것 같아요. 아님 해운대쪽이 더운데 워낙 막히니 사람들이 신경이 곤두섰나봐요.
영상 잘 보고있습니다. cb650은 장거리 가실때 엉덩이가 괜찮으신가요? 전 mt03인데 좀 멀리갈때면 엉덩이가 아파서 힘들더라구요 ㅠ
아마... 2시간 정도가 한계인 것 같아요. 그 이후로는 30분마다 한 번씩 내리고 싶더라고요. 그래도 로드자전거 타던 시절 생각해서 이 악물고 버팁니다.
아니 사실은 그래서 다음에 기변하면 착좌감이 편하고 장거리용 바이크로 가려고요.
부산은 정말 정글이죠ㅋ
야성없으면 살아남을수 없습니다^^;;
부산 산복도로와 영도도 너무 좋더라구요.
산복도로는 전에 차를 타고 가봤는데 아직 바이크로는 자신이 없고 영도는 조만간에 한 번 도전해보겠습니다-
@@essaysdisappeared 영도는 고속 주행이 안되여 기어다녀야 해요 비추 합니다
@@꿈꾸는핫바디 안그래도 주말에 가보려고 지도를 검색했는데 정체구간이 많더라고요. 여름 날씨에는 도저히 자신이 없네요.
나레이션이 차분하면서도 재밌네요. 잘 보고 갑니다. 참. 저도 같은 기종 운용합니다. ^^
반갑습니다. 유튜브 영상 올리면서 같은 기종 타시는 분들 많이 만나게 되네요. 이러다가 한국의 cb650r 유저 대회합의 장이 만들어 지겠어요.
잘 봐주셨다고 하시니 힘이 됩니다.
YF 쏘나타 저라면 끝까지 쫒아가서 싸다구 날립니다.
전 깡다구가 없어가지고 눈빛만 쏘고 사라졌습니다. 정작 당사자는 별일 아니라는듯 느긋하더라고요.
@@essaysdisappeared 역시 국정원 요원들이라 당당하네요 ㅋㅋㅋ 간만에 빵 터졌습니다
한.. 10년여 전인가... 서울에서 운전으로 부산에 갔다가 다시는 안가리라 마음 먹은 기억이 있네요.
저도 부산만의 거친 감수성이 부담스럽더라고요. 누군가에게는 당연한 일상일 수 있지만요.
광안리쪽 사는데 주말은 해운대쪽은 처다보지도 말라고 합니다 ㅋㅋ 평일에 가끔 송정 일광 호미곶쪽 가긴하는데 주말은 절대 가면 안됩니다 참고로 정말 빡치게 하는 운전자는 약속이 없다면 끝까지 따라가고 블랙박스 영상 끊어서 순차적으로 신고해주시면 됩니다 그래야 본인이 어떤 운전을 하는지 알게되겠죠
완전 공감이 됩니다. 특히나 날씨가 더 더워지니 시내를 통과하는 곳이나 꽉 막히는 곳은 더욱 엄두가 안나네요. 이젠 좀 피해 다녀야겠습니다.
하... 부산사람이지만.... 부산식 운전 참기 어려운 순간들이 너무 많습니다...
네발 운전할때도 매우 빡치는데 두발 운전할때 더 예민해질거 같아 걱정인데... 미리 멘탈 단련을 해둬야겠습니다 ㅋㅋ....
이번 주 안에 다음 영상 올리려고 하는데, 사실 울산도 만만치는 않습니다. 그나마 울산이 언덕이 많이 없고 도로가 좀 더 평탄한 편이라서 낫지 거친 운전자 분은 마찬가지로 많습니다. 말씀하신대로 자동차로 운전할 때는 그나마 나은데, 바이크는 식은땀이 날 때가 많아요. 물론 배달하시는 분들부터 시작해서 바이크를 위험하게 타는 사람들도 비율적으로 비교해보면 더 많긴하지만요. 저처럼 안전운전 주의자는 사실 크루즈나 투어링 바이크로 바꾸는게 맞는 것 같아요. 구매하실 때 성향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아요.
6월초에 댕겨왔는데 저기 주차 못하게 막드라고요 ㅋㅋ 한참 해맸어요
부산은 몇번와봤지는 차장난아니더라고요 ㅋㅋ
아마 인구밀도는 높은데, 도로정비가 충분히 안돼서 그런가보다하고 마음 속으로 정리 했습니다. 바이크가 생각보다 주차가 어렵더라고요. 제대로 주차하기가요. 공영주차장에 가서 돈내고 주차하고 싶어도 번호판 인식으로 되는 곳은 참 곤란하더라고요.
부산에서 운전하실려면 소나타 정도는 99% 예상할정도는 되야 됩니다 욕보셧어요.~ 저런분들 옆에 붙여서 머라할려면 절대 안쳐다봅니다 ㅋ
그렇군요. 어쩐지 그 이후로 라이딩 코스로 부산 시가지를 통과하는 일은 피하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오르막도 심하고 매뉴얼 미숙련자에게 부산은 정말 최고 난이도에요. 후덜덜.
지금와서 생각하면 참 얼굴붉어지는게 바이크 탄지 며칠안됐을때 좌회전차로에서 직진해버렸던 적있는데 진짜 미쳤었지 …
실수와 고의는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제 영상에서 부각되시는 분들은 그냥 운전 습관이 그렇게 되신 분들 같아요.
ㅋㅋㅋㅋ 국정원 국정원들 다신고하셈
모른척하면 안고처 져요
국정원 직원들 무서워요. 나라가 나서야지 개인은 쪼그라듭니다.
부산운전은 원래 저렇다는 소문이..
사실 울산도 만만치는 않은데 제가 너무 고지식한가봅니다. 부산에 갔으면 부산의 도로에 적응해야하는데 말이죠...
부산빡심니데이..
진짜 빡쎄더라고요.. 긴장 놓치면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