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같아도 두번째루트를 택할거 같습니다. 복잡한 길만 버텨내면 해안도로를 주욱 달리는걸로 보상받을수 있으니깐요. 그나저나 버스 아주 화딱지나네요... 덩치큰 차들이 몸으로 밀고 들어와버리면 네발일때도 욕이 치밀어 오르던데 ... 그래도 마음 잘 다스리신거보니 참고가 됩니다. 운전할때 사고 안나려면 마음 잘다스리는게 최고더군요... 제가 사고 났던 상황들은 항상 마음이 급하거나... 화가 치밀어 오른느 상황이였으니... 저는 mbti 검사해보면 항상 ISFJ가 나왔었는데... 요세는 INFP가 나올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mbti는 다르지만 말씀하시는거를 듣다보면 바이크가 점점 더 끌리네요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겉으로는 침착해보였지만, 사실 이게 뭔 일인지 받아들이는데 오래걸려서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속으로는 무척 당황했습니다. 행동이 느려서... 의외로 바이크 유튜버들보면 I유형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바이크가 홀로 또는 한두명 같이 더해서 라이딩을 다녀오며 얻는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수사대님 안녕하세요? 늘~ 안라무복 하시고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버스기사님 대신 제가 바이크 타는 라이더 로써 사과 드리죠... 같은 회사에 있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구독 했습니다. 좀 뭐라 ~할께요. 나이 많으신 분이라 😂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혹 로더에서 만나면 반갑게 맞이 해 주세요 🏍💨💨💨🙋♂️
앗, 버스 회사를 저격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오히려 보시고 마음이 불편하셨을 수도 있으셨겠어요. 초보 라이더라서 진짜 어쩔 줄 몰라서 당황했던 순간이라, 그런 마음을 토로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버스 운전하시면서 시간이 촉박한데 바이크가 괜히 신경 쓰이고 하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이해관계가 생기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부터는 저도 미리 좀 피해가면서 다녀야겠어요. 기사님께 누군가의 영상에 등장한다는 말씀은... 조금 부담스러워서요. 그리고 같은 지역이면 분명 지나다가 만나질 듯 한데, 반갑게 인사해요~
저런상황을 아는 뒷차는 아마 버스를 욕하고 있을거예요 바접 후 30년만에 복귀한 라이더로서 저런 경험은 사실 다반사죠 특히 큰차나 김여사들 그래도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잊으려고 해요 노래 너무 좋네요!! 전 ISTJ... 하나 또 같은게 있네요 I성향 ㅎㅎㅎ 사실 CB650R도 가지고 있지만 CB500X도 운용중입니다 기변병오신다면 언제 한번 만나서 보셔도 좋겠네요 울산입니다~
와- 부럽습니다. 2대운영... 저는 이상태로 1년은 버텨보러고요. 적금도 슬금슬금 넣어서 기변할 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하려고 합니다. Cb500x도 궁금하긴 하네요. Bmw gs시리즈 가려고 한 건 승차감이 좋다고들 해서 궁금하더라고요. Cb500x도 멀티퍼포즈니까 서스가 좀 다이내믹하려나요. 그것도 그런데 요즘은 레블의 dct가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제가 속도를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편한 쪽으로... Cb500x도 업다운 퀵시프트가 되면 고려해봐야겠네요.
@@essaysdisappeared 수사대님 성향은 멀티성향이신거 같은데 이런 종류의 바이크는 사실 나이대가 어느정도 되는분이 타더군요 CB500X도 마찬가지구요. 서스는 멀티답게 물렁하니 승차감 좋습니다. 특히 방지턱지날때 오~ 합니다. 하루 300킬로정도는 CB650R대비 피곤함이 많이 적어요 업다운 퀵쉽은 없습니다. 제 스탈이 애초에 평속이 낮아 퀵쉽의 필요성이 굳이? 싶었고 일정속도 이상에 써야하는 만큼 그닥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멀티에 전자장비 퀵쉽 생각하신다면 금액대가 많이 올라가실수도... 전 와이프 텐덤과 설렁설렁 다니면서 중장거리 다닐때 타려고 운용하는겁니다 가끔 가까운데 혼자 타고싶을때 CB650R 타구요
제가 초보라 제 성향을 저보다 더 빨리 캐치하셨네요. 부부가 같이 라이딩 나가신다니 참 부럽네요. 멀티 성향에 전자장비, 퀵시프트. 당장은 어렵겠지만 지금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딱 그런 것 같습니다. 실력이 모자라니 장비로 보완하려는 마음이 커져서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최소 몇 달은 더 버텨 보려고 합니다. 어찌저찌해도 도심을 벗어난 라이딩을 편하게 하고 싶다가 핵심이네요. 지난주말에 언양을 지나서 밀양, 창녕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다녀왔는데 라이더들이 무척 많더라고요. 이런세계가 있는지 그전엔 몰랐습니다. 고속도로로만 다닐 때는요. 그래서 일단 길도 좀 익히고 바이크 라이딩 자체를 즐기면서 안전하게 타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수사대님 영상을 보면 저도 영상을 만들어 보고 싶어져요.
저도 이제 3개월 오린이 입니다.
기종은 트라이엄프 트라이던트 660이구요.
기회되면 서울에서 호미곷도 한번 가봐야겠어요. 오늘도 영상 잘 보았습니다.
뭔가 좋은 자극이 되었다면 저도 감사하네요. 혼다가 가성비라면 트라이엄프는 아무래도 감성이겠죠? 안라하시고 늘 무복하시길.
수사대님 영상보구 간만에 호미곷이나 다녀와야겠내욤 영상잘보구 잇어요^^
저도 고대하던 주말이 와서 얼른 나가고 싶은데 오전에 비 예보가 있네요. 몸이 근질근질합니다.
저같아도 두번째루트를 택할거 같습니다.
복잡한 길만 버텨내면 해안도로를 주욱 달리는걸로 보상받을수 있으니깐요.
그나저나 버스 아주 화딱지나네요...
덩치큰 차들이 몸으로 밀고 들어와버리면 네발일때도 욕이 치밀어 오르던데 ...
그래도 마음 잘 다스리신거보니 참고가 됩니다.
운전할때 사고 안나려면 마음 잘다스리는게 최고더군요...
제가 사고 났던 상황들은 항상 마음이 급하거나... 화가 치밀어 오른느 상황이였으니...
저는 mbti 검사해보면 항상 ISFJ가 나왔었는데... 요세는 INFP가 나올때도 있더라구요 ㅎㅎ
mbti는 다르지만 말씀하시는거를 듣다보면 바이크가 점점 더 끌리네요ㅎ
오늘도 잘봤습니다!
겉으로는 침착해보였지만, 사실 이게 뭔 일인지 받아들이는데 오래걸려서 그렇게 보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속으로는 무척 당황했습니다. 행동이 느려서...
의외로 바이크 유튜버들보면 I유형들이 많은 것 같아요.
바이크가 홀로 또는 한두명 같이 더해서 라이딩을 다녀오며 얻는 만족감이 큰 것 같아요.
저도 온양에서 정자쪽으로해서 해안으로 그냥 아무생각없이 그냥 쭈욱 갑니다 ㅎ
정자쪽으로 가시면 그 태화강역 지나고 그 산을 넘어서 가시는건가요?
정자쪽 바이크용품점 갈 때 스쿠터 타고 한 번 넘어 봤는데 거기도 꽤 라이더들이 많더라고요.
@@essaysdisappeared 네 저는 가는길에 명촌본가들려서 커피한잔마시고 정지구도로로 쭈욱 올라가서 쭈욱 해안으로가요 ㅎㅎ월성까지가서 경주쪽으로 빠저도되고 쭉 포항까지요 ㅎ
아, 대략 길이 그려집니다. 명촌에서 정자쪽으로 넘어간 다음에 31번국도를 타고 쭉 올라가는 코스 같네요. 울산에 오래 사신 분들이 얘기 하시는 해안 따라 가는 드라이브 코스인 것 같아요. 이제 울산에서 라이딩 코스 잡는 큰 줄기가 조금씩 보이기 시작하는 것 같아요.
수도권 벗어나서 살고 싶다. 바이크 타기 너무 힘들어.이사를 하고 말테다.
생각해보니 교통체증이 수도권이 훨씬 힘들겠네요...
하.. 버스 보기만해도 열받네요!
갑자기 당하니까 맨붕이 오더라고요. 어찌 대응해야할지 몰라서 당황하게 되더라고요.
서울강남으로 출퇴근중인데
양재지나면 아주 다반사로 일어나는 상황이죠
조금 적응되시면 육반이 정도면 적극 회피하게 되실겁니다.
운전석에 붙여서 손가락 들어주세요
니가최고라고 ㅋㅋ
대형차가 사각지대로 인지를 못한다?
일부러 덩치로 밀어 붙이는경우가 많죠
앗 출퇴근 시간 양재는 킹정이죠. 20대 때 처음 차 몰고 양재 갔을 때 진짜 식은땀 났었습니다.
진짜 당시 버스 움직임을 봤을 때 절대 인지 못한게 아니고, 빨리 내 갈 길 가야하니까 얼른 사라지라는 듯한 움직임이였어요. 그래서 더 열받았어요.
수사대님 안녕하세요?
늘~ 안라무복 하시고
우연히 영상 보게 되었습니다.
버스기사님 대신 제가 바이크 타는 라이더 로써 사과 드리죠...
같은 회사에 있는데 우연히 보게 되었어요 구독 했습니다.
좀 뭐라 ~할께요. 나이 많으신 분이라 😂 양해 부탁드립니다.
다음에 혹 로더에서 만나면 반갑게 맞이 해 주세요 🏍💨💨💨🙋♂️
앗, 버스 회사를 저격하려는 의도는 아니었는데... 오히려 보시고 마음이 불편하셨을 수도 있으셨겠어요. 초보 라이더라서 진짜 어쩔 줄 몰라서 당황했던 순간이라, 그런 마음을 토로하게 되었네요.
덕분에 버스 운전하시면서 시간이 촉박한데 바이크가 괜히 신경 쓰이고 하셨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렇게 말씀해주시니 이해관계가 생기고, 충분히 그럴 수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다음부터는 저도 미리 좀 피해가면서 다녀야겠어요.
기사님께 누군가의 영상에 등장한다는 말씀은... 조금 부담스러워서요.
그리고 같은 지역이면 분명 지나다가 만나질 듯 한데, 반갑게 인사해요~
저런상황을 아는 뒷차는 아마 버스를 욕하고 있을거예요
바접 후 30년만에 복귀한 라이더로서 저런 경험은 사실 다반사죠 특히 큰차나 김여사들
그래도 풍경과 바람을 느끼며 잊으려고 해요
노래 너무 좋네요!! 전 ISTJ... 하나 또 같은게 있네요 I성향 ㅎㅎㅎ
사실 CB650R도 가지고 있지만 CB500X도 운용중입니다
기변병오신다면 언제 한번 만나서 보셔도 좋겠네요
울산입니다~
와- 부럽습니다. 2대운영... 저는 이상태로 1년은 버텨보러고요. 적금도 슬금슬금 넣어서 기변할 때 조금은 가벼운 마음으로 하려고 합니다.
Cb500x도 궁금하긴 하네요. Bmw gs시리즈 가려고 한 건 승차감이 좋다고들 해서 궁금하더라고요. Cb500x도 멀티퍼포즈니까 서스가 좀 다이내믹하려나요.
그것도 그런데 요즘은 레블의 dct가 부럽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무래도 제가 속도를 즐기는 스타일이 아니다보니 편한 쪽으로...
Cb500x도 업다운 퀵시프트가 되면 고려해봐야겠네요.
@@essaysdisappeared 수사대님 성향은 멀티성향이신거 같은데 이런 종류의 바이크는 사실 나이대가 어느정도 되는분이 타더군요
CB500X도 마찬가지구요. 서스는 멀티답게 물렁하니 승차감 좋습니다. 특히 방지턱지날때 오~ 합니다.
하루 300킬로정도는 CB650R대비 피곤함이 많이 적어요
업다운 퀵쉽은 없습니다. 제 스탈이 애초에 평속이 낮아 퀵쉽의 필요성이 굳이? 싶었고 일정속도 이상에 써야하는 만큼 그닥 필요성을 못느끼겠더군요
멀티에 전자장비 퀵쉽 생각하신다면 금액대가 많이 올라가실수도...
전 와이프 텐덤과 설렁설렁 다니면서 중장거리 다닐때 타려고 운용하는겁니다
가끔 가까운데 혼자 타고싶을때 CB650R 타구요
제가 초보라 제 성향을 저보다 더 빨리 캐치하셨네요.
부부가 같이 라이딩 나가신다니 참 부럽네요.
멀티 성향에 전자장비, 퀵시프트. 당장은 어렵겠지만 지금 제가 원하는 스타일이 딱 그런 것 같습니다.
실력이 모자라니 장비로 보완하려는 마음이 커져서 그런가봅니다.
그래도 최소 몇 달은 더 버텨 보려고 합니다.
어찌저찌해도 도심을 벗어난 라이딩을 편하게 하고 싶다가 핵심이네요.
지난주말에 언양을 지나서 밀양, 창녕까지 이어지는 도로를 다녀왔는데 라이더들이 무척 많더라고요.
이런세계가 있는지 그전엔 몰랐습니다. 고속도로로만 다닐 때는요.
그래서 일단 길도 좀 익히고 바이크 라이딩 자체를 즐기면서 안전하게 타는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essaysdisappeared 잘 생각하셨어요!! 지금의 맛을 알게 해준 육반알에게 우선 애정을 가져보세요~~😁
버스 택시는 항상 방어운전해야되여 기분 더러워도 백미러보고 내가 옆으로 피하는..
결국 박으면 나만 손해거든요 나만 아프고ㅜ
이런식은 처음 당해봐서 순간 어떻게 해야할지 판단이 안 서더라고요. 좌우사방 갈 곳이 없는 것처럼 느껴졌습니다. 다음부터는 일단 무조건 근처에 안가는 쪽으로 해야겠어요.
@@essaysdisappeared 네넵 버스택시는 일단 피하거나 제끼는게 상책. 담부터 저런상황이면 전투적으로 경적울려야됩니다...그것도 최소한의 자기방어거든요ㅜ 바이크타시는분들 전투적인 방어운전 필요하다 생각듭니다ㅜ
경주 살지만 울산경주 7번국도 잘 안 갑니다. 삭막하고 살벌한 길입니다.
항상 안전하게 조심하면서 다니세요.
뜸금없지만 오래된...이노래 첨들어 보는데 너무 좋네요. 제목 좀 알 수 있을까요?^^
오래의 부탁이라는 곡입니다. 유튜브 저작권 때문에 제작자가 무료로 푼 곡만 사용할 수 있어서요.
아마 스트리밍 음원으로는 없을 것 같고 유튜브에 검색하면 나올거에요.
라이딩 영상을 보는 내내 왜 답답할까요? ㅎ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려고 바이크를 타는데, 영상을 만들 땐 답답한 일상에 대한 불만을 자꾸 되새김질해서 영상이 자꾸 그런쪽으로 가는 것 같네요. 다음부턴 좀 유쾌한 내용으로 만들어 보겠습니다.
호미곶-감포-경주 제가 자주가는 코스네요
만약 저였다면 내려서 버스기사한테
한소리 퍼부었을듯👊👊
혼자 다니면 이럴 때 서럽더라고요. 그저 혼자서 삭히고 다닙니다.ㅜㅜ
@@essaysdisappeared 참으면 병납니다
나쁜늠들.. 신고해버리세요ㅜ
정말 신고 마렵네요. 씁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