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채널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비IT산업 PMO출신으로써 IT PMO로 건너가려고 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PMP및 애자일 자격증 보유. 오랜기간 자료조사와 스터디, 업계사람들과 대화, 채용공고 탐색 등 통해 현재 스펙으로 지원가능함을 확인하였음) 나이가 좀 있어서 현실적으로 첨부터 너무 좋은 자리보단 어떻게든 IT산업으로 입성이 먼저 중요한것 같아서 (경력쌓아 나중에 다시 이직) 기존 domin지식 살려서 IT PMO쪽으로 찾고있는데. 써볼만한 곳 중에 주로 SI쪽 회사들 공고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영상보던중 질문이 있는데요 1) SI중 '을'급 회사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 채용공고의 인원이나 매출규모 등으로 파악가능하다면 대략 어느정도일지요? 좀 알수있는 파악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2) 현재 관심있는 PMO공고들이 주로 SI나 솔루션 쪽으로 보이는데 '파견'자리가 좀 많은것 같습니다. 근데 이 파견직이라는것을....어찌 보시는지요? 괜찮을까요? - 보통 왠만한 경우 산업/직군 불문하고 파견보단 본사 근무가 더 낫다고 보이지만, 사실 적잖은 나이에 이직을 감행하는 시점에서 어떻게든 IT계통에 먼저 entry해서 경력쌓고 이직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어서 정말 좀 이상한 비추같은 자리만 아니면;; 파견 상관없이 가려는 생각입니다. (일단 현 스펙에서 IT회사경력 1-2년만 쌓아도 그다음에 갈데 훨씬 많아지더라구요)
근데 그게 혹시 하급직이라던가...별로인 부분이 있는지 거기까진 제가 알수없어서 괜찮을지 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사실 개발자,코딩 관련 채널은 많지만 이렇게 IT 관리직 전반에 대해 다루는 곳은 잘 없기 떄문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데요 질문이 좀 길었는데^^;; 위 여쭤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질문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릴께요~ 1) SI중 '을'급 회사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 사실 간단한 공고만으로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같은 회사라도, 프로젝트에 따라서 을이 될수도, 병이될수도 있기 때문인데 일단 저는 그 회사의 (매출/인원수)가 높은 회사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해당 수치가 높을 수록 같은 인원으로 더 많은 수익을 내는 회사이기 때문이며, 단순한 개발 인력 용역 혹은 파견직 중심으로 가는 회사는 그 수치가 낮고, 을급회사 일 수록 부가가치를 높여 수익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인터뷰를 보러 갔을때, 인원수 대비 본사의 자리가 많거나, 본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은 회사가 좋은 편입니다. 2) 현재 관심있는 PMO공고들이 주로 SI나 솔루션 쪽으로 보이는데 '파견'자리가 좀 많은것 같습니다. 근데 이 파견직이라는것을....어찌 보시는지요? 괜찮을까요? - 참고로 PMO라는 직무 자체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업무이고, 국내의 대부분의 IT 프로젝트가 고객사에 파견되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PMO 업무를 하실 분들에게 파견은 기본적인 옵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PMO 업무는 민간과 공공이 많이 다르고, 또 같은 민간이라고 할지라도 회사마다 그 R&R을 조금씩 다르게 가져가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PMO 관련해서 만든 영상이 있어 공유드리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PMO 관련 영상 ruclips.net/video/aB_xe32rcNg/видео.html 여러 고민이 많으실듯 한데, 언제든 편히 궁금한점 말씀 주시면 답변 가능할때 최대한 성실히 답변 드릴께요. 화이팅입니다. ~^^
ㅋ형님 댓글은 처음이라 반갑내요. 충분히 얘기주신것과 같은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 IT쪽에 인력을 힘들게 밀어넣더라고 뽑아낼수 있는 인건비의 한계가 있어서, 인당 매출액이 높으려면 대부분 사업의 구조적 장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빠른 시간안에 이 구조에 대해서 설명드리는 콘텐츠 업뎃 드릴께요~즐거운 저녁되세요~^^
며칠 전부터 채널에 유입이 된 신규 구독자입니다 6개월 솔루션회사 신입 일하다 때려치고 다른 직종 일하다가 다시 개발자로 구직 준비하다가 예전에 기억도 되새기고, 못 알아챘던 경험도 듣느라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춤형 영상도 준비해주신다니 충성구독하게 되네요. 형님도 좋은 저녁 되십시오. 근데 25가 연령은 아니시겠죠? 아니라고 해줘요 얼른 제가 쇼크사 하기전에;
ㅋㅋ25살일리가요. 올해 44세입니다ㅋ 제 프로필및 유튜브 운영계획을 간단히 정리한 영상이 있어 공유드릴께요.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ㅋ 수익구조 영상은 가능한 차주중 업뎃해드릴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ruclips.net/video/YdUL_xJDHzw/видео.html
내용이 훨씬 쏙쏙 들어온다 싶었는데 마이크가 생겼네요!! 좋은 내용 잘 전달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아...티가 나나 보내요 ㅋ 그동안 너무 열악한 환경에서 정보 공유드려서 죄송합니다. ㅋ 조금씩 업그레이드 할께요 감사합니다~^^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부족한 내용이지만, 늘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내요~ 즐거운 저녁 되세요~^^
안녕하세요
채널보면서 도움 많이 받고 있습니다
비IT산업 PMO출신으로써
IT PMO로 건너가려고 하는데 질문이 있습니다
(PMP및 애자일 자격증 보유.
오랜기간 자료조사와 스터디, 업계사람들과 대화, 채용공고 탐색 등 통해 현재 스펙으로
지원가능함을 확인하였음)
나이가 좀 있어서 현실적으로
첨부터 너무 좋은 자리보단
어떻게든 IT산업으로 입성이 먼저 중요한것 같아서
(경력쌓아 나중에 다시 이직)
기존 domin지식 살려서 IT PMO쪽으로 찾고있는데.
써볼만한 곳 중에 주로 SI쪽 회사들 공고들이 많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영상보던중 질문이 있는데요
1) SI중 '을'급 회사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 채용공고의 인원이나 매출규모
등으로 파악가능하다면 대략 어느정도일지요? 좀 알수있는 파악법(?)이 있는지.. 문의드립니다.
2) 현재 관심있는
PMO공고들이 주로 SI나 솔루션 쪽으로 보이는데 '파견'자리가 좀 많은것 같습니다.
근데 이 파견직이라는것을....어찌 보시는지요? 괜찮을까요?
- 보통 왠만한 경우
산업/직군 불문하고 파견보단 본사 근무가 더 낫다고 보이지만,
사실 적잖은 나이에 이직을 감행하는 시점에서 어떻게든 IT계통에 먼저 entry해서 경력쌓고 이직한다는 전략을 갖고 있어서 정말 좀 이상한 비추같은 자리만 아니면;; 파견 상관없이 가려는 생각입니다.
(일단 현 스펙에서 IT회사경력 1-2년만 쌓아도 그다음에 갈데 훨씬 많아지더라구요)
근데 그게 혹시 하급직이라던가...별로인 부분이 있는지
거기까진 제가 알수없어서
괜찮을지 좀 여쭈어보고 싶습니다.
>>
사실 개발자,코딩 관련 채널은 많지만 이렇게 IT 관리직 전반에 대해 다루는 곳은 잘 없기 떄문에 정말 도움을 많이 받고있는데요
질문이 좀 길었는데^^;; 위 여쭤본 부분에 대해서
답변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좋은 질문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신 질문에 대해서 아래와 같이 답변 드릴께요~
1) SI중 '을'급 회사는 어떻게 알수있는지요?
- 사실 간단한 공고만으로 파악하기가 어렵습니다. 이유는 같은 회사라도, 프로젝트에 따라서 을이 될수도, 병이될수도 있기 때문인데 일단 저는 그 회사의 (매출/인원수)가 높은 회사를 추천드립니다. 이유는 해당 수치가 높을 수록 같은 인원으로 더 많은 수익을 내는 회사이기 때문이며, 단순한 개발 인력 용역 혹은 파견직 중심으로 가는 회사는 그 수치가 낮고, 을급회사 일 수록 부가가치를 높여 수익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 외에는 인터뷰를 보러 갔을때, 인원수 대비 본사의 자리가 많거나, 본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많은 회사가 좋은 편입니다.
2) 현재 관심있는
PMO공고들이 주로 SI나 솔루션 쪽으로 보이는데 '파견'자리가 좀 많은것 같습니다.
근데 이 파견직이라는것을....어찌 보시는지요? 괜찮을까요?
- 참고로 PMO라는 직무 자체가,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업무이고, 국내의 대부분의 IT 프로젝트가 고객사에 파견되어 진행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PMO 업무를 하실 분들에게 파견은 기본적인 옵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런데 이 PMO 업무는 민간과 공공이 많이 다르고, 또 같은 민간이라고 할지라도 회사마다 그 R&R을 조금씩 다르게 가져가고 있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참고로 제가 PMO 관련해서 만든 영상이 있어 공유드리니 참고하셔도 좋을 듯 합니다.
PMO 관련 영상 ruclips.net/video/aB_xe32rcNg/видео.html
여러 고민이 많으실듯 한데, 언제든 편히 궁금한점 말씀 주시면 답변 가능할때 최대한 성실히 답변 드릴께요. 화이팅입니다. ~^^
@@fireman25 자세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si쪽은 아무래도 파견이 많나보네요
참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불꽃형님,
같은 인원에 매출이 많으면 그만큼 적은 인원으로 많은 일을 굴린다는거니 사람을 많이 갈아넣는 기업이지 않을까요?
ㅋ형님 댓글은 처음이라 반갑내요. 충분히 얘기주신것과 같은 가능성도 있습니다. 단 IT쪽에 인력을 힘들게 밀어넣더라고 뽑아낼수 있는 인건비의 한계가 있어서, 인당 매출액이 높으려면 대부분 사업의 구조적 장점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제가 빠른 시간안에 이 구조에 대해서 설명드리는 콘텐츠 업뎃 드릴께요~즐거운 저녁되세요~^^
며칠 전부터 채널에 유입이 된 신규 구독자입니다 6개월 솔루션회사 신입 일하다 때려치고 다른 직종 일하다가 다시 개발자로 구직 준비하다가 예전에 기억도 되새기고, 못 알아챘던 경험도 듣느라 유익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맞춤형 영상도 준비해주신다니 충성구독하게 되네요. 형님도 좋은 저녁 되십시오. 근데 25가 연령은 아니시겠죠? 아니라고 해줘요 얼른 제가 쇼크사 하기전에;
ㅋㅋ25살일리가요. 올해 44세입니다ㅋ 제 프로필및 유튜브 운영계획을 간단히 정리한 영상이 있어 공유드릴께요.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ㅋ
수익구조 영상은 가능한 차주중 업뎃해드릴께요. 즐거운 하루되세요~^^
ruclips.net/video/YdUL_xJDHzw/видео.html
ㅋ 수익구조 관련된 영상 업데이트 되어 공유 드려요. 참고하시면 좋을듯해요~^^
(영상편집에 실수가 있어 링크 다시 드려요~)
ruclips.net/video/KTUVTMWB48A/видео.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