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시대 때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다행히 참고서는 과목별로 잘 샀어요. 가난해서 참고서 살 돈도 없었던 전, 참고서 잘 사는 애들에게 참고서 시험 때마다 빌렸습니다. 참 고마운 친구들이죠. 안타깝게도 그런 친구들은 참고서에 연필로 줄은 잘 긋는데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공부 방법도 잘 모릅니다. 암튼 덕분에 그들에게 잘 빌린 덕에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졸업했습니다. 그럼에도 십대 시절 공부를 더 치열하게 하지 못한게 늘 아쉽습니다. 중학교 때 수업료 면제 받기 위해 시험 때 벼락치기 했었는데 반에서 1등하고 전교 1-3위권에 진입하게 되니까 그 후론 수업료도 중요하나 자존심상 순위 내 주기 싫어 공부를 하게 되더군요. 시험 때만 열심히 했지만 십대 시절엔 암기력은 학교에서 최고로 알아줄 만큼 뛰어났던지라 그 때 외웠던 한문과 영어 단어는 나이 든 지금도 고스란히 기억이 납니다. 좀더 공부 할 걸, 수학에 약해서...
강용석이 다 말해준거 아님. 꾸준히 예습복습 하며 배운것들을 차곡차곡 머릿속에 남겨놔야 됨.머릿속에 저장된 정보가 예습복습을 통해 반복적으로 리프레싱이 되면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더라도 덧씌워져서 삭제되지 않음. 그렇게 예복습 하다가 시험기간 되면 시험범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정리하면서 저장된 정보들 싹 깨워주고 혹시 지워진 부분은 다시 공부해서 메꿔주고 이렇게 하는게 시험공부임. 벼락치기가 복불복인게 텅빈 머리에 정보를 우겨넣다 보면 계속 정보가 덧씌워져서 누락되는 것도 생기고 왜곡되는것도 생겨서 문제 풀다보면 긴가민가 해짐. 괜히 선생들이 예습복습 잘하라는게 아님. 이것만 해도 시험때 B학점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감.
저희 친형이 변호사인데 방법도 방법이지만 정말 외우는건 타고 나야하는거 같아요!조금만 글씨 책100페이지 정도를 빠르게 토시하나 안 틀리고 외워서 말하는거 보고 기겁했다는! 저는 요점만 외우는데 형은 아예 책 페이지 전체 내용을 저장해 버리더라구요~학창시절 매번 게임도 같이하고 공부도같이해도 형은 전교2등 저는 반 20등! 공부는 타고난것도 확실히 있어요
다산 선생이 강진 유배가서 훈장을 하다 둔재로 손꼽히는 아이를 불러 학문은 너 같은 사람이 하는 거다. 똑똑한 사람은 내용을 대충 읽고 파악하여 깊지가 못하다. 그러나 너 같은 아이는 학문을 알때까지 곱씹기에 깊이가 다르다며 학문은 너 같은 사람이 하는 거다. 라며 권학하였다고 하더군요. 다산 선생이 말한 똑똑한 사람은 고시생이고, 곱씹으면서 공부하는건 학자 스타일인데 고시생 스타일이 강변호사님과 일치하는거 같네요.
도대체 공부열심히해서 좋은대학가서 좋은데취직해서뭐할래? 어차피 똑같이 태어나서 똑같이 죽는데 그 사는동안 자기가원하는일만하며 사는게 어때 대한민국청소년들아. 우리나라인식이 좋은대학나오고 좋은데 취직하면 무조건 존경하고 험한데서 일하고 대학못나오면 개무시때리는게 대한민국이라서 내가 미국으로 이민왓지만 대한민국아이들중에 극소수라도 자기가원하고 즐거운일하면좋겟다 그리고 어디대학가고싶다기보다 자기적성찾아서 학과를정한담에 그 학과를 다루는 좋은대학교를들어가라 얘들아
+고태영 저분은 그뜻으로 하신게 아닌거 같은데요 원하는걸 위해 공부하는거죠. 자기한테 맞는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살아라 같은거에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랄까요? 요즘은 다 공부아니면 안된다 라는 분위기가 강해서요 근데 위에 글쓴이 분? 미국 사시나봐요? 어디사세요? 저도 미국살아요
점수에 관한한 강용석이가 맞다.하지만, 인생은 그렇게는 안된다. 그렇게 얕게 점수얻는거로는 인간을 상대하는 삶에선 손해가 막심하다. 진지함, 깊은 성찰에서 나오는 언행이 그렇게 해서는 나오지않는다. 미국이든 영국이든 거기 관찮은 대학 나온 사람들 노랑머리들이나, 한국계랑 대화해보면, 벌서 인간의 기본 바탕이 다르다. 깊이 있음 상대방 배려, 겸손하거나 겸허함이 있다.하지만, 서울대나 연고대중에 그런 사람을 여지것 만나본적이 없다. 내 직장엔 서울대출신들이 20-30프로정도엿다.한국의 교육이 인간 본연의 깊은 심성을 들어내서 세상에서 필요한 인재 만드는곳이 아니라.점수많이 얻는 교습소 분위기기 때문에,언행을 보라... 그러면 끝이다.
강용석만큼은 아니지만
고교입시부터 대학입시 취업고시까지
다 경험해 본 1인으로 격하게 공감.
강용석은 정치 안하고 강의를 했어도 1타 강사가 됐을듯
강용석 공부법 책 내면 대박일듯
대단~하십니다!
최고~이십니다!
강용석......
실천하고 행동하는
이시대의 진정한 우파~브레인이십니다!
언제 어디서든 응원할게요
화이팅~~~~~~
*세 아들들은!! 대한민국의
미래~이자 재산입니다 *
이거 ㄹㅇ임ㅋㅋ'시험용'공부와 '자기개발용'공부는 다른 것임ㅋㅋ자격증, 학교시험용 공부하면서 시험 범위를 벗어나서 '이게 왜?', 또는 '원리', '심층학습'은 배제해야지만 효율적인 공부(합격용 공부)를 하는 것임
통함. 이 방법...8대 전문자격 시험, 사법, 행정고시 공부하는 사람들이 쓰는 패턴.
공부 잘하고 시험 성적 높은 학생들 특징중 하나가 파악능력이 뛰어납니다...반대학생들 보면 전혀 중요하지도 않고 시험에 나올것 같지도 않은 것에 매달려요...
@@jungkim169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시대 때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다행히 참고서는 과목별로 잘 샀어요. 가난해서 참고서 살 돈도 없었던 전, 참고서 잘 사는 애들에게 참고서 시험 때마다 빌렸습니다. 참 고마운 친구들이죠.
안타깝게도 그런 친구들은 참고서에 연필로 줄은 잘 긋는데 뭐가 중요한지도 모르고 공부 방법도 잘 모릅니다. 암튼 덕분에 그들에게 잘 빌린 덕에 최상위권을 유지하며 졸업했습니다. 그럼에도 십대 시절 공부를 더 치열하게 하지 못한게 늘 아쉽습니다. 중학교 때 수업료 면제 받기 위해 시험 때 벼락치기 했었는데 반에서 1등하고 전교 1-3위권에 진입하게 되니까 그 후론 수업료도 중요하나 자존심상 순위 내 주기 싫어 공부를 하게 되더군요. 시험 때만 열심히 했지만 십대 시절엔 암기력은 학교에서 최고로 알아줄 만큼 뛰어났던지라 그 때 외웠던 한문과 영어 단어는 나이 든 지금도 고스란히 기억이 납니다. 좀더 공부 할 걸, 수학에 약해서...
근데 넌 왜 안함?
용석이형이 진짜 똑똑하긴 하다
모르는걸 없애가는게 맞지
아는걸 넓히는건 끝이 없음 ㄹㅇ
아는걸 넓히다가 시험 범위 아닌것까지 알게되고 그건 시험에 확실히 쓸데없는거지
모르는것만 좁히면 답은 보인다
ㅇㄱㄹㅇ
이말은 진짜 우리나라 입시교육에대한 확답이다. 강용석이 제대로 분석했네 ㄷㄷ.... 그치만 단지 정말 단지 그 닫힌계에서만 맞는말이지, 세상에 나아갈때에는 전혀 쓸모없는말입니다. 자신을 알고 사람들을 전제하며 암묵지로 넓혀 아는것을 늘려가는게 제일 중요!!!
이거 진짜 좋은말이다 어떤 학생들은 공부하는 이유를 모르고 막연해서 공부를 아에 놓아버리는데 ㅋ
좋긴뭐가좋아 객관식에 딱맞는공부 시험을위한공부 계속해서 시험연습만할줄아는 바보가되는공부
역시 사시 출신답다 고시에서 그 많은 양을 막판에 정리해서 합격하려면 저렇게 해야지
진짜 근데 현실적인 말이다 공부잘했던 사람 티나네 ㅋㅋㅋ
서울법대 하버드로스쿨 초엘리트...ㄷㄷㄷ
사실 강용석님 공부법이 시험에서 많은 도움이 되었던건 사실입니다.
강용석 역시 공부는 최고네
우연히 봤는데 공부 잘하는 사람은 자기가 뭘 알고 뭘 모르는지 명확히 구분하지만,
그렇지 못한 사람은 그 구분이 참으로 모호하다는 것.....공부 잘하는 사람들은 절대 이해못할 일임...ㅎ
정말 똑똑하셔 아까운분이야
방송에 나오셔야 하는데....
강용석 도덕성이 어떻든간에 공부법은 무조건 배워라. 저건 진리다.
도덕성이 어때서 도도아줌마가 가스라팅한거지
요물이지
@@시온김-q4g 도도맘 꼬시면 안넘어갈 사람 별로 없지 ㅋ
강용석... 공부법만은 인정해야 한다...
공자가 그랫어요.
진정한 앎은 자신이 얼마나 모르는지를 아는 것이라고.
복습...
복기라는것 상당히 중요하죠.
예습보다 복습이 백배 천배 중요합니다.
공무원 소크라테스도 가장 현명한 사람은 자신이 아무것도 모른다는 걸 아는 사람이라 했죠
아는걸 넓히는건 석박 학자들이 하는공부
다모르면요? ㅋㅋㅋ기초가안돼...중딩부터 빡시기해야 고딩1도 손놓음안돼고 쉴틈이없네요 박사학위딸것도아닌데 경쟁때문에 아이들이혹사....
그 많은 광범위한 양중에 자신이 아는것이 몇개 나올까? 진정한 노력형은 했던것중에 모르는거 리스트 쫙뽑아서 싸그리 외우고 시험전날
기도메타가 답이다
이게 맞는 말입니다.
이걸 메타인지라고 하죠.
지금봐도 너무 재밌네요ㅎ
저거강용석말대로 시험끝나도 다기억에남음
내가 고1때한국사과목항상벼락치기해서시험보고나면 싹잊어버리고 한번도안봤는데 고3모의고사때단한번도45점아래로내려간적이없음
문제는 그휘발성 암기도 못한다는거..
김민하 이게 팩트네 쉬부럴
강용석이 다 말해준거 아님. 꾸준히 예습복습 하며 배운것들을 차곡차곡 머릿속에 남겨놔야 됨.머릿속에 저장된 정보가 예습복습을 통해 반복적으로 리프레싱이 되면 새로운 정보가 들어오더라도 덧씌워져서 삭제되지 않음. 그렇게 예복습 하다가 시험기간 되면 시험범위 처음부터 끝까지 쭉 정리하면서 저장된 정보들 싹 깨워주고 혹시 지워진 부분은 다시 공부해서 메꿔주고 이렇게 하는게 시험공부임. 벼락치기가 복불복인게 텅빈 머리에 정보를 우겨넣다 보면 계속 정보가 덧씌워져서 누락되는 것도 생기고 왜곡되는것도 생겨서 문제 풀다보면 긴가민가 해짐. 괜히 선생들이 예습복습 잘하라는게 아님. 이것만 해도 시험때 B학점은 기본으로 깔고 들어감.
공감~~강용석은 웃음이 매력인듯..
그래 이게 합격시험의 공부방법이고 아는걸 늘려가는건 박사들의공부법이지
강용석 진짜 최고지 머리
대학교 시험 볼 때에도 도움이 될 듯하네요
강용석한테는 도적으로는 배울건 없지만 공부만 딱 봤을때는 최강의 학습머신이라고 할수있지
도독도 크게 나무랄 게 없어요. 민주당 패거리들 보니 특히 지난 대선에서 이재명 같은 자가 후보 되는 것 보면서 도덕적인 기준은 사실상 모두 무시하는구나 라고 생각했고 어떻게 그런 자가 시장하고 도지사 할 수 있었는지 그것도 의문입니다!
강용석 이때가 그래도 제일 대중에게 호감도 좋았음
시험만보고 잊어버릴 죽은공부를 해야하는 현실,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을까...
강용석 아들 졸귀네ㅋㅋ
지나치게 강박관념아니면 동기부여는 필요하죠...가끔 수재부모에게서 둔재가 나오기도 하는데 실망보다 부모에게서 없는 재능이나 능력을 찿아 개발해 주는게 옳죠...공부만 강조하지말고...이 세자녀는 다 우수한것 같아서 수월할것 같고...
10년전에 본게 엇그제 같은데 참 세월빠르네
저것도 할 수 있는 사람이나 할 수 있지 대부분은 못함. 사람들이 인정을 하고 싶어하지 않는건지 못하는건지 모르겠지만 성적은 재능의 영향이 큼
다 할수 있는 건데 못한다고 생각하니까 못하는 거지 ㅋㅋㅋㅋ
법대시면 대단하십니다...
서울대 법대에 사시합격이면 문돌이 상위 0.001퍼 ㄷㄷ
그냥 법대가 아님
설법에
로스쿨변호사도 아님
사시패스
그것도 22세때
그냥 수재오브수재
사실 공부는 유전임. 공부머리 말고도 흔히 노력이라고 불리는.. 얼마나 집중할 수 있는가, 앉아있을 수 있는 시간 인내력 등등이 다 유전에서 옴..
원채 집중력낮고 인내력이 낮아도 노력으로 커버 가능할까요? 빈도수를 늘리면요..
@@alstjr3316 네 안되는것도 계속 시키면 가능함. 근데 머리좋은애들이 노력하는건 못이기겠죠
씹인정
@@alstjr3316 커버 불가능 합니다 . 노력이라는게 같은 수준에 애들한테나 통하는거지 상위권으로 갈수록 재능입니다
부모의 거울은 자식이라했던가. 공부잘하는 부모를 두면 교육비지원이나 단순히 공부머리의 차이가 아니라 이는 조금밖에 미치지못하고 부모의 생활습관 성격에 유래된다
예전 우리 학원 원장님이 서울공대 84학번이었는데 수능수학 미친듯이,엄청나게 잘푸심,그냥 잘푸는게 아니라 순간적인 기지를 발휘함
그분말이 자기 수학실력 고등학교때 배양된거라고 함
예전 시험으로만 뽑던 서울대는 ㄹㅇ 인정
맞습니다. 과외도 없고 특히 시골에서 과외 한 번 없이 순수 교과서 공부로만 서울대 간 친구들 정말 수학 잘 했고, 모든 과목 잘 하는 머리 뛰어난 애들이 갔습니다. 제 동생도 그렇고요. 저는 수학이 너무 약해서 서울대를 못갔습니다.
강용석 수능세대가아니라 학력고사세대고 저당시 서울대자체가 지금서울대가는거 몇배는 어려움근데 거기서 서울대법대가서 당시 사시합격자도 년 400명정도일때 붙은거면 지금 전국수석보다 두수는위 사람이 이상해서그렇지 공부의신은 맞음
예전 학원 원장님 서울대 84학번인데 수능수학도 미친듯이 잘 풀더라구요
서울대법대
사시
하버드
면 통한다고 봐야지
대박이다
진짜 공부 아니라고 비판하는 사람들은...
어차피 한국사회는 대학이 그사람을 판단하는 기준이니만큼 적어도 한국에서만큼은 학교 시절때만큼은 시험을 위한 공부가 가장 현명하단걸 모르는건기..
잘 봤어요.
1:20 그니까 학자랑 professional school 이랑 어땋게 다른지 알겠지: 평생 하는 공부 vs 츨세용 시험 겅부
시험용 공부는 아는거 출제되면 내가 푼다는 마인드로 공부하지말고 모르는거 최대한 집중해서 머릿속에 담아 놓은채 시험장가서 풀고 잊어버리는게 정답임 ㅋㅋㅋ
손범수씨도 연세대 경영학과 나오셨는데
서울대 법대앞에서 한없이작아지네 ㅋㅋ
stealth Dude 뭘작아져ㅋㅋㅋ 공부좀 해본사람이면 다알아듣지 mc로써 흐름에맞는 질문을 시청자가 알아듣기쉽게끔 질문한거지
말이그렇다는거지 ㅉㅉ 공부한티내는것좀보소 ㄷㄷ
이런거에 진지빨고답글다는 진지충들 꼭있더라 ㅋㅋㅋ
stealth Dude 본인들으면 기분나쁠정도로 사람 까대고 반박하니까 진지충드립 ㄷㄷ
+stealth Dude 진지충....사람이 인생을 사면 진지해져야지 진지충이라는 말 생기면서부터 진지하면 욕먹더라 그리고 니가 쓴 댓글보면 진지해질만 하더만 이게 개그프로도아니고 예능이긴하지만 사람한테 저격해서 말하는데 그게 웃기다고 그냥 넘어가는게 이상한거아닌가?
그 당시 경기고-설법이면 ㄹㅇ...
이거 ㄹㅇ 시험용공부법
용석이행님 멋짐
저희 친형이 변호사인데 방법도 방법이지만 정말 외우는건 타고 나야하는거 같아요!조금만 글씨 책100페이지 정도를 빠르게 토시하나 안 틀리고 외워서 말하는거 보고 기겁했다는! 저는 요점만 외우는데 형은 아예 책 페이지 전체 내용을 저장해 버리더라구요~학창시절 매번 게임도 같이하고 공부도같이해도 형은 전교2등 저는 반 20등! 공부는 타고난것도 확실히 있어요
고소왕 이 이야기 진짜인가요? 있을수있는일인가 이게.... 100페이지를 어떻게 외우죠...? 전교1등도 안될것같은데.... 솔직히 보고 답을 고르는 객관식이면 모르겠는데 100페이지를 줄줄 외우다니.. 와
@@alstjr3316 정말 거짓말이아니고 토시하나안틀리게 외워서 말하는거보고 놀랬던기억이있네요! 객관식으로 대충 외우면되지않냐니까 이렇게 외워야 안틀리는 시험 이라고 했엇어요~ 머릿속에 페이지내용자체를 스캔하면서 외우는듯요
맞아요
그런형을 이기는 1등이 궁금하네요
공부는 일단 재능이 필요함
메타인지 아니냐 ㄷㄷ
전형적인 한국식 교육법 외우고 잊어버리기
공부로는 못까지
그냥 시험 잘보는 비법 같...
머키 애초에 시험 잘보는 비법 알려준게 맞는데
애들한테 알려주는 비법이니까
손범수가 처음 말한대로 뭔차이가? 하지만 인식의 변화라는게 정말.... 과거엔 정말 머리좋은 사람들은 저정도 인식변화 만으로도 차이가 난다. 머리좋은 사람들은 고유의 방법이 있는듯한데 알아보면 과학적으로 인정된 것들이 많았지, 문재인도 그런게 있었고...
아들이너무잘생겼어요
설법이면 상위 0.1%. ㄷ ㄷ
나는저방법도움되던데
이제야 이런 방송내용 나옴?
지금 설의의 위치가 당시 설법이었음
다산 선생이 강진 유배가서 훈장을 하다 둔재로 손꼽히는 아이를 불러 학문은 너 같은 사람이 하는 거다.
똑똑한 사람은 내용을 대충 읽고 파악하여 깊지가 못하다. 그러나 너 같은 아이는 학문을 알때까지 곱씹기에 깊이가 다르다며 학문은 너 같은 사람이 하는 거다. 라며 권학하였다고 하더군요.
다산 선생이 말한 똑똑한 사람은 고시생이고, 곱씹으면서 공부하는건 학자 스타일인데 고시생 스타일이 강변호사님과 일치하는거 같네요.
근데 이거 공부한 거 다 잊어보릴꺼면 왜 배우는건지... 그냥 시험보려고 공부하는 우리나라의 교육 현실을 보여주네
최상위권 고등교육기관(=대학교, 대학원) 들어가기 전까지의 공부는 입학하기 위한 성적 잘 내는게 목적임. 중고등학교때 배운걸로 직장 구하는 놈 있냐?ㅋㅋ 다 대학에서 선택한 전공공부 한거로 관련 직장을 잡지.
수학능력시험= 배울능력이 있는지 확인하는 시험
미국도 시험공부는 한국하고 똑같습니다
내신부터 고시까지 결국 단권화가 관건인거같네요
이건 비법이라기보단 그냥 공부라는 것에 대한 시각의 얘기 아닌가? 그리고 공부 관련 전문가들이 많이 하던 야그인데.. 전교 1등 하는 방법이 100을 공부해서 100을 맞추는게 아니라 150을 공부하고 50을 버리면 1등할 수 있다고..
공부에 있어서 가장중요한건 유전자야 약80% 이상이 여기에의해 결정이되 주위에서 봐봐 어떤집안은 다 서울대야 그런데 어떤집안은 사촌까지 모조리 다 관광버스타고다녀
손주은선생?
빙고
공부잘하는 부모는 좋은 환경을 만들어주니까
환경이라고 볼 수도 있지
아들 겁나 솔직하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근데정말 영하만외고 붙고 원준이떨어지고 둘이끝났어ㅋㅋㅋㅋㅋㅋㅋ
+김우중 ????
서초연 근데 원준이 자사고 갔음
김종대 민사고였던가
그래도 원준이는 서울대갔다던데 아닌가
민사고 서울대보다 더 들어가기 어려운곳아녀? 외고랑 급이다를텐데
메타인지학습법
강용석아들들졸귀
그럼 학교에서만 배우고 평생 쓰지도 않을 지식을 왜 다들12년동안이나 죽어라 시키는거지...
평생 쓰지않는다뇨 사회나가서다 씁니다. 웬만한 수학? 당연히 일상생활에선 사칙연산만 잇음되죠 하지만 이과 포함인 컴공과 등 가보세요 별거 다씁니다.
+강테님 강용석님의 시험보고나서 다 까먹어라 라는 발언은 시험만 치고 나면 까먹는다는건데 그럼 평생 안쓰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저는 공부 해봤자 쓸모없다고 말하는게 아니라, 강용석님의 방식처럼 공부해봤자라는 거에요
+강테님 1분 20초쯤나왔듯이 '평생 쓸 지식이 아니라 이번 시험만 잘보면돼' 라는 발언에 반론한겁니다 :)
아하 제가 잘못이해햇네요 ㅎㅎ; 죄송합니다. 저도 그부분에서는 인정합니다 시험만 잘보고서 다시까먹으면 나중 되면 배웠던거 응용하는단계올텐데 모르면 문제되니까말이죠.. 죄송합니다 말뜻을 이해못해서
+강테님 ㅋㅋ 죄송할거까지야
재미있다. 강부자
모르는 것을 최소화
이때 강용석 좋았는데 누굴 만나고 있는지가 중요한듯
역시구만 ㅋㅋ
여자애 졸라 이쁘네
오와 협박 대박 열심히 안하면 영하랑 같은 대학 못간다 ㅋ 제대로 자극이네 ㅋ
원준아. 예쁘고 집안 좋은 아가씨 많아. 잠깐 인연으로 만난 갑투쟁이 탈세 소도둑 놈 딸 좋아하면 안된다. 선후배 동료까지 이용해 먹고 버리는 뼈대 있는 가족이란다.
저거도움잘됨
저 레벨에서 공부는 유전이야.
아들은 잘키웠더라. 외탁했나봐
미친ㅋㅋㅋ 강용석 워때서 ㅋ
주입식 교육의 집약방법...생산적인데 슬프다..
미국도 시험공부는 저렇게 합니다
강용석 지금 사문서 위조로 교도소 가있다.
가짜뉴스 ㄴ
애가 기에 눌려 사는 게 보인다. 시험만 잘보면 되지~ 대한민국은
유전이지 뭐
백날 박효신이 가르친 방법대로 한다고 박효신처럼 되나
다만 방법이 있다고 하면 최대치를 낸다는 말이겠지
내 뇌 범위 안에선
강변 젊네 ㅋㅋㅋㅋㅋ 도도맘이 반 할만 ㅎ
출제자 심리 파악하면 ㅎ
공부 안해도 성적 좋아 ㅎ 내가 문제 출제 해봐 ㅋㅋㅋ
공부는 유전자 ㄹㅇ
Bonong1 Hong 놉놉 내친구 부모님 둘다고졸밖에안된는데서울대감
Bonong1 Hong 구라꾸민은 처음부터 포기.
jiyeon yoo 조상중 외부인 정액 사출
당연히 나같아도 고기다쏜다ㅋ
그래서 하바드 나오고도 영어를 못하는건가..
메타인지
공고육의 비효율성임 ㅎㅎ
그래서 탄생한 명언이 있지 ㅋㅋ
강용석 고소~~~
그것도 아무나 못하니까요
완전 학력고사 세대 공부법이네
도대체 공부열심히해서 좋은대학가서 좋은데취직해서뭐할래? 어차피 똑같이 태어나서 똑같이 죽는데 그 사는동안 자기가원하는일만하며 사는게 어때 대한민국청소년들아. 우리나라인식이 좋은대학나오고 좋은데 취직하면 무조건 존경하고 험한데서 일하고 대학못나오면 개무시때리는게 대한민국이라서 내가 미국으로 이민왓지만 대한민국아이들중에 극소수라도 자기가원하고 즐거운일하면좋겟다 그리고 어디대학가고싶다기보다 자기적성찾아서 학과를정한담에 그 학과를 다루는 좋은대학교를들어가라 얘들아
똑같이태어나서 또같이죽어도 살아있을때 크게 뭔가 해보려고하는 열정이나 의지 같은건 없나봐요?
+고태영 저분은 그뜻으로 하신게 아닌거 같은데요 원하는걸 위해 공부하는거죠. 자기한테 맞는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살아라 같은거에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랄까요? 요즘은 다 공부아니면 안된다 라는 분위기가 강해서요
미국 사시나봐요? 어디사세요? 저도 미국살아요
+고태영 저분은 그뜻으로 하신게 아닌거 같은데요 원하는걸 위해 공부하는거죠. 자기한테 맞는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살아라 같은거에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랄까요? 요즘은 다 공부아니면 안된다 라는 분위기가 강해서요
미국 사시나봐요? 어디사세요? 저도 미국살아요
+고태영 저분은 그뜻으로 하신게 아닌거 같은데요 원하는걸 위해 공부하는거죠. 자기한테 맞는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살아라 같은거에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랄까요? 요즘은 다 공부아니면 안된다 라는 분위기가 강해서요
미국 사시나봐요? 어디사세요? 저도 미국살아요
+고태영 저분은 그뜻으로 하신게 아닌거 같은데요 원하는걸 위해 공부하는거죠. 자기한테 맞는 자기가 좋아하는걸 하면서 살아라 같은거에요 공부가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랄까요? 요즘은 다 공부아니면 안된다 라는 분위기가 강해서요
근데 위에 글쓴이 분? 미국 사시나봐요? 어디사세요? 저도 미국살아요
공무원공부비볍ㅋ
수능은 아는걸 늘려가야대는데.. 범위가 잇지만
물론 내신은 저 공부법이 좋음
점수에 관한한 강용석이가 맞다.하지만, 인생은 그렇게는 안된다. 그렇게 얕게 점수얻는거로는 인간을 상대하는 삶에선 손해가 막심하다. 진지함, 깊은 성찰에서 나오는 언행이 그렇게 해서는 나오지않는다. 미국이든 영국이든 거기 관찮은 대학 나온 사람들 노랑머리들이나, 한국계랑 대화해보면, 벌서 인간의 기본 바탕이 다르다. 깊이 있음 상대방 배려, 겸손하거나 겸허함이 있다.하지만, 서울대나 연고대중에 그런 사람을 여지것 만나본적이 없다. 내 직장엔 서울대출신들이 20-30프로정도엿다.한국의 교육이 인간 본연의 깊은 심성을 들어내서 세상에서 필요한 인재 만드는곳이 아니라.점수많이 얻는 교습소 분위기기 때문에,언행을 보라... 그러면 끝이다.
예전이나 지금이나 서울대를 가려면 공부쪽에 소질이 있어야합니다
그 소질은 타고나는것인데,도덕성과는 무관하죠...하지만 어쨌든 서울대 출신들이
머리 좋은건 맞아요
손범수는 머리가 참 나쁘다 머리가 나빠
공부방법이 있구나,, 공통점이, 잘하는 얘들은, 시험에 나오는것만 공부하구나, 모르는것을 줄여나가고, 다 알려고 하지않고,
시험에 나오는것만, 전략적으로, 그리고 다 까먹고, 완전 시험위주식,,, 별론데
잘 맞는 얘들은 좋겠다,
입시에선 저게 별로일수가 없죠ㅋㅋㅋ 시험 높은점수 맞는게 위너인데..
오ㅡㅡㅡ 그뤠잇
강용석의 사고방식을 집약적으로 보여주는 말인듯... 수단이 목적을 집어 삼켜버린듯 하여 나는 동의 할 수 없지만 ... 어찌되든...대중에게 그 동안 보여줬던 강용석의 행동패턴을 온전히 설명하는 말.
toward vertex 그렇게 얘기하면 저 사람은 할 말 없는거야.. 그런 의미없는 말은 속으로나 생각해라..
머리가 안되는 사람은 저렇게 하지도 못함
@@창세-f4f 미국도 시험공부는 저렇게 해야합니다,그리고 머리 나쁘면 저렇게 하지도 못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