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동기들이 이곳저곳 다양한 파트에 들어가서 후기를 들어봤는데 영상에서 설명을 잘 해주신 것 같아요!ㅎㅎㅎ 저는 중환자실 있었는데 확실히 환자 적게 보고(다만 일반이 아니라 중환자😅), vent, ecmo, crrt, ttm 등 기계도 잘 다룰 수 있게 되고, 선배간호사쌤들이 엄청 똑똑하시고 유능하셔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환자, 보호자 응대할 일이 병동보다 적다는 것도 저에겐 장점이었어요. 다른 중환자실로 헬퍼도 가봤는데 중환자실도 내과냐, 외과냐, 응급이냐 등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또 그 부서 특징에 따라 부서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ㅎㅎㅎ 중환자실말고도 병동, 응급실, 마취회복실, 신장투석실, 내시경실,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중환자실 등등 각각 특징과 장단점이 있는 거 같네요
저도 최근 부서고민이 많습니다ㅠ 일이 익숙해지는데 벼락치기보다는 꾸준히 반복해야하기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타입입니다. 그래서 외과보다는 내과타입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또 다른 후보지로는 수술실을 고려해봤는데, 이때까지 배운 간호를 쓸 수 없음+결도 다름+능숙하길 바라는 3년차가 돼도 신규라는 점이 마이너스지만 공부도 좋아하고 특히 해부학은 직접 어플을 설치해서 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어요. 또 다른 후보지로 소아를 생각해봤는데, 제가 아이를 좋아하는 마음과 극성 보호자+연령대마다 다른 v/s+계산 돌머리인 저에게 부담스러운 약물계산... 너무 어려워요ㅠ
님이 대학생 때 흔히 말하는 코로나 시절이었네요. 경험이 많지 않았던 게 다소 아쉬움이 있을 거 같아요. 중환자실에서 근무하신다면 상태의 악화나 환자의 사망 같은 안 좋은 상황도 보실 때가 있을 거 같은데 그런 상황을 겪을 때 감정이 어떨까? 님 같이 젊고 어린 나이의 간호사가 감당하면서 이겨내야 하는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 좀 궁금했습니다. 어쩌면 최근에 외할머니를 보냈었던 경험 때문인지 이런 생각이 들었던 거 같기도 해요. 현생이 바빠 오늘 영상을 보네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저도 동기들이 이곳저곳 다양한 파트에 들어가서 후기를 들어봤는데 영상에서 설명을 잘 해주신 것 같아요!ㅎㅎㅎ
저는 중환자실 있었는데 확실히 환자 적게 보고(다만 일반이 아니라 중환자😅), vent, ecmo, crrt, ttm 등 기계도 잘 다룰 수 있게 되고, 선배간호사쌤들이 엄청 똑똑하시고 유능하셔서 많은 걸 배울 수 있어요. 그리고 환자, 보호자 응대할 일이 병동보다 적다는 것도 저에겐 장점이었어요. 다른 중환자실로 헬퍼도 가봤는데 중환자실도 내과냐, 외과냐, 응급이냐 등등 세부적으로 들어가면 또 그 부서 특징에 따라 부서 분위기가 조금씩 다르더라구요ㅎㅎㅎ 중환자실말고도 병동, 응급실, 마취회복실, 신장투석실, 내시경실, 소아청소년과, 신생아중환자실 등등 각각 특징과 장단점이 있는 거 같네요
저도 최근 부서고민이 많습니다ㅠ 일이 익숙해지는데 벼락치기보다는 꾸준히 반복해야하기에 시간이 많이 필요한 타입입니다. 그래서 외과보다는 내과타입이지 않을까 생각했어요. 또 다른 후보지로는 수술실을 고려해봤는데, 이때까지 배운 간호를 쓸 수 없음+결도 다름+능숙하길 바라는 3년차가 돼도 신규라는 점이 마이너스지만 공부도 좋아하고 특히 해부학은 직접 어플을 설치해서 볼 정도로 관심이 많았어요. 또 다른 후보지로 소아를 생각해봤는데, 제가 아이를 좋아하는 마음과 극성 보호자+연령대마다 다른 v/s+계산 돌머리인 저에게 부담스러운 약물계산... 너무 어려워요ㅠ
꾸준히 해야되면 오히려 외과가... 좋을듯합니다 비슷한 일을 계속 하거든요ㅎㅎ 수술실은 수술 프로시져가 궁금하신 분이라면 추천드립니다!! 입사전까지 많이 고민해보세오ㅎㅎ 저도 결정하기 참 어려웠던 기억이 나네요..
안녕하세요! 저는 웨이팅 중인 구독자입니다! 아직까지 희망 부서를 정하지 못해 고민 중이었는데 이렇게 경험 기반 정보들을 알려주셔서 많은 참고되었어요! 영상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우와앗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에요🥺 함께 힘내봅시다...!💪🏻
님이 대학생 때 흔히 말하는 코로나 시절이었네요. 경험이 많지 않았던 게 다소 아쉬움이 있을 거 같아요.
중환자실에서 근무하신다면 상태의 악화나 환자의 사망 같은 안 좋은 상황도 보실 때가 있을 거 같은데 그런 상황을 겪을 때 감정이 어떨까? 님 같이 젊고 어린 나이의 간호사가 감당하면서 이겨내야 하는 무게는 어느 정도일까? 좀 궁금했습니다.
어쩌면 최근에 외할머니를 보냈었던 경험 때문인지 이런 생각이 들었던 거 같기도 해요. 현생이 바빠 오늘 영상을 보네요. 영상 재밌게 잘 보고 갑니다.😄😄
1년을 맞이하는 영상에서 이런 내용을 담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늘 영상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PICU혹은 NICU에 가고 싶은데 원티드 부서가 마음대로 갈 수 있는 것이 아니니까…혹시 이 부서 선호도가 높나요!? 혹은TO가 잘 안나나요..?
선호도는 높은 것 같아요!! 근데 특수과라서 약간 호불호가 갈리는...? 것 같습니다🙃
@@HuiMure 답글 감사합니다
주변에도 물어보니 중환자실 꼽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인력도 조금 뽑아서 불안하지만 꼬 들어가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설명 너무 잘 들었어요 구독하고 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