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구 = 대한민국 20대 남성 라이터 = 빼앗긴 청춘 아닐까요? 사회에 처음 나와 가진것도 모아놓은것도 없는 우리나라 군인. 유일하게 지닌것은 젊음. 봉구도 유일하게 지닌 전재산 300원으로 라이터를 사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소중하기 때문에 몇번을 쓰러지든 라이터를 되찾으려 하죠. 예비군이라고 말해도 50원도 깎아주지 않는 장면, "빨리 끝내고 집에 가자" 란 대사 등을 보고 군인들의 설움을 담은게 아닌가 느꼈습니다.
이거 찍다가 기차에 치어서 돌아가신 단역배우 한분 있죠. 엔딩크레딧에 나오기도 하구요. 기차가 역에 도착하면 경찰들이 들이닥칠려고 했는데, 기차는 빠른속도로 그냥 지나치죠. 영상에는 승강장앞에 서있다가 기차가 지나가자 화내는 경찰이 있는데, 기차가 빠르게 지나갈때 바로 앞에 있다가 기차에 치어서 돌아가셨다네요.
제가 동원훈련때, 백수였었고.. 군대 있을때, 유격때 퍼졌을때, 조교한테 "넌 사회나가서도 인생 패배자야!" 라는 말이 이 영화에서도 나오더라구요.. 상당히 공감 갔고, 라이터하나가 전재산이 될수밖에 없었던 그의 마음을 저도 핵공감하게되네요 주유소습격사과 이영화 라이터를 켜라 다시 추억삼아 챙겨봐야겠네요 민호타오루스님 고맙습니다♡♡
추억의 영화..ㅠㅠ 진짜 가끔씩 이 당시의 감성들이 그립기도 하네요..ㅎㅎ 참 생각해보면 이때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현재 많은 것들이 달라지긴 했죠... 진짜 버스나 건물안에서도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피던 시절이었는데..^^ 그리고 현재 물가도 참 많이 올랐네요...ㅠㅜ
많은 해석도있고 다 좋지만 첫째 라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김승우 어쩌면 가장 당연한 개인 소유물에 대한 집착 차승원이 라이터가 뭐길래 이러냐니까 할때 내꺼니까라는 대사에서는 가장 당연한 진리를 나타낸다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는데 있어서는 이유가없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소유물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침략하려는 자들과 죽기살기로 싸운다 둘째 민주항쟁투사라는 국회의원의 가면 흔히들 오해하고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민주항쟁투사라던자의 위선이다 애시당초 당시에 거짓된자들도 많았으며 극중에서 나타나는것처럼 퇴색되고 정치깡패수준으로 몰락한자들이 허다하다 셋째 아이러니한 차승원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로서 금전의 소유권은 강력히 주장하면서 자신이 강탈해간 누군가의 소유권은 쉬이 여기는 인간 넷째 프리라이더 유형의 탑승객들 이 영화에서 나름 보여주려는 주제들이 많았던것 같아서 좋았음
돈이 없어 아버지 지갑에서 민원을 꺼내야 하는 청년백수... 왜 봉구가 개빡쳤는지 빙의해서 설명 해드림 문제는 300원짜리 라이터를 마음껏 살 수 있는 성태가 아님. 소요된 비용을 보면 아마 수중에 5천원 정도 있었을 꺼임... 저당시 어렴풋이 기억나는 물가는.. 1800원 담배, 300원 라이터, 점심 우동 3000원, 버스비 왔다갔다 1500원 ... 예비군 가야함->소노 우동 엎질러서 점심 못먹음 ->대노 이 러이터 없어서 훈련끝나고 담배 못핌 ->극대노 이 세가지가 더해져서 쿠루드반군, 체첸반군, 스페츠나츠, 소말리아 해적을 합친것 보다 극악무도하고,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살인병기 탄생 국방부 장관도, 합창의장도 그저 동네 아저씨인 예비군을 말릴 수 있는 사람른 아무도 없음
예비군하면 지상부대 육군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공군 해군도 있다는게 .... 무서운이유 우리나라 민항기 조종사분들 대부분이 공군조종사출신 민간조종사 출신준들도 소정예훈련만 하면 바로 실전투입가능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민항기조종사분들 대부분이 일본 중국등 비행경험이 많다는거 유사시 로우급 구형전투기를 배정받아도 몸이 익은 항로로 적 주요 공항등을 저공으로 침투가능하다는거 전쟁이나면 총력전이라고해도 100프로 전력을 투사 유지할수없다는거 그런데 우리나라는 90프로이상 빠른시간에 전력을 운용할수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임
이 영화 감독이 장항준 감독(윤종신 친구이자 김은희 작가 남편), 기차역 장면에서 사망사고 있었음. '용갑'이라는 이름을 가진 김용갑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존재했었음. 단 김용갑 의원은 민주투사 출신은 아님. 박정우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았던 마지막 방위,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와 비슷한 점이 조금씩 있음. 박정우 작가의 히트작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은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었고 김상진 박정우 콤비 영화가 한동안 인기를 누렸었음. 박정우 작가는 장항준 감독과 손잡고 '라이터를 켜라'를 만든 뒤 이후 본인도 감독으로 데뷔함. 바람의 전설, 쏜다로 흥행실패를 맛보지만 연가시, 판도라로 재기 성공. 배우 정우는 철곤(차승원) 부하 중 일부로 나왔는데 서울역에 남겨져서 영화에 제대로 안나옴. 강우석 감독의 시네마서비스 작품으로 강우석 제작 김상진 연출(+ 박정우 시나리오)로 히트시킨 영화 또는 강우석 연출 영화(공공의 적 유해진 이문식)로 이름을 알린 배우들이 주조연으로 많이 등장함.
오늘 갔다왔는데...
ㅋㅋㅋㅋㅋ 귀가길에 납치범 정도는 제압해야지 않습니까?
ㅋㅋㅋ저도 예비군이제곳가야하는데 깡패보면 도망가요
ㅋㅋㅋㅋ저도 예비군이제곳가야하는데 깡패보면 도망가요
메밀묵도리 메밀묵도리님이시다!!!!!
저도 오늘갔다와서 자고일나서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봉구 = 대한민국 20대 남성
라이터 = 빼앗긴 청춘 아닐까요?
사회에 처음 나와 가진것도 모아놓은것도 없는 우리나라 군인. 유일하게 지닌것은 젊음. 봉구도 유일하게 지닌 전재산 300원으로 라이터를 사죠. 그렇기 때문에 그것이 소중하기 때문에 몇번을 쓰러지든 라이터를 되찾으려 하죠.
예비군이라고 말해도 50원도 깎아주지 않는 장면, "빨리 끝내고 집에 가자" 란 대사 등을 보고 군인들의 설움을 담은게 아닌가 느꼈습니다.
공조아 예리하시네요
학창시절에 국어공부좀 빡새게 하신듯. ..ㅋㅋㅋㅋ
문과는 막강하다
감사합니다 ㅋㅋ 문과는 아닌데 이런 대사들이 인상 깊어서 다시 생각해 보니 이렇게 보이더라구요
감독: 오... 이런 설정으로 했다고 해야지
담주에 예비군가서 이 영상 만든건가?? ㅋㅋㅋ
마즘 ㅋㅋ
ㅋ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
어 안녕하세요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법알못 가이드 🌸님이 왜 여기서 나와요?🌸
리뷰어들끼리 친해요... 라이너의 컬쳐쇼큰가 그분 뭐하는지 몰라도 그분빼고 다친한듯.
랜슬롯 견주분은 리뷰어는 아니지만 민호삼촌 양산형 본캐 고몽 김철 등등 두루두루 친한걸로 암. 자기들끼리...(엥 이거 완전 친목질 아니냐 수근수근)
이상하게 라이터 값만 안올랐네 실환가
@@최민기-v2h ㅋㅋㅋㅋ급하게 년도 확인하시는거 보소 ㅋㅋㅋ
@@최민기-v2h ㅇㅎ
@@최민기-v2h 음 3년전에 300원이었던거 같음
특수부대소속이군요 어디부대 소속이에요? 예비군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일단 특전사 병장 전역한건 맞음 ㅋㅋ
예비군 정신교육가면 이거 가끔 엑기스로틀어줌 근데 좌파가집권하고나서 요즘 예비군에선 반공교육대신 반일교육시킨다함 우리 예비군들이 급식새끼니?응?
개새끼 반일반공 꼭 하나만해야되나? 둘다해도 될텐데 이해가 안가는 정부윗대가리들이네;;; 둘다 나쁜놈들인데
아 예비군가기 진짜오질라게싫긴함
조직 대장 ㅈㄴ 무섭겠다.. 아무리 쫓아내도 보내도 때려도 귀신같이 계속오고 지 일도 망치고 또 오고 ㅈㄴ 무서울듯
건드리지 말아야할 사람을 건드린 대가
@@Totallyprecious 실제로는 배때지에 칼침 한방 맞고 못일어나니 저러지 맙시다 ㅋㅋ
장항준감독의 첫감독작품인데 촬영당시 어찌할줄몰라 하고있는데 배우들이 너무 베테랑들이라 감독은 구경만하고 배우들이 다알아서 했다는 인터뷰를 본적이 있죠 ㅋㅋㅋ 그만큼 배우들이 잘이끌어간영화
ㅋㅋㅋ 진짜 한 사람 한 사람이 연기 좀 한다는 배우들
그만큼 배우들에게 좋게 보여진 감독이라 그랬던게 아닐까 싶기도 ㅋㅋㅋㅋ
저는 공군682기 병사2년 복무후 전문하사1년하고 제대했었네요. 군인으로써 나라를 지키고있진않지만 지금도 다른곳에서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공무 수행 열심히하고있습니다. 모두들 각자의 위치에서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옛날 한국 코미디 영화 진짜 재밌었네ㅋㅋㅋㅋ
Jester Jung 막상 보면 재밌지는 않음
4:13 정우도 여기 나왔구나 ㅎㅎㅎ
요즘 한국영화들 너무 겉멋만 들어서 쓸데없이 영화에다 힘주는거 같음... 너무 대단하고 장황한거 만들려고 하기 보다는 이렇게 공감하면서 편안하고 재밌게 즐길수있는 영화로 돌아왔줬으면함...
Canadian Walker_캐나다 뚜벅이 미안하지만 저런 영화는 올해 나오면 그냥 개망한다;;;;;;
예비군 무시 하지마라 그들은 조기퇴소를 위해서라면 김정은 목가지도 따올 수 있으니깐
ㅋㅋㅋㅋ
ㅇㅈ
ㅋㅋㅋ
조기퇴소가 저렇게 무섭구만 기래.
씹가능
몇십년후 몇백년후 그당시 시대상을 알려줄수도 있는 중요한 영상일수도 있겠네요...
익명 ㅇㅈㅋㅋ
우리나라 예비군들 예비군훈련 때 장난치고 그래서 그렇지 생각보다 정말 대단한 사람들입니다. 한 때 정규 군사훈련을 다 소화한 사람들이라... 당장 서울에서 탱크 몰 수 있는 사람 하면 5분내로 찾을걸요?
5분도 안 걸릴듯
봉구팔에 특전사 마크 실화? 특수부대 맞긴 맞넼ㅋㅋㅋㅋ
공수도받았네 ㅋㅋ
@@Mad_6699 저 시절엔 오바로크 가라로 친게 많아서...
특전사에서 훈련받다가 낙오돼서 취사병이 됐다는 현실..
예비군인데 이정도면 진짜 군인은 엄청날탠데 군인은 사람취급도 안하는 한국......
예비군은 그럼 가짜냐
진짜 말고 현역으로 수정하면될텐데
이 쒝 미필이네
한국은 강제징병이라 강제로 개나소나 끌고가는데
누가 취급해줌? ㅋㅋ
엘리트 모병제도 아니고
대한민국 남자에겐 예비군복만 입으면 두려울게없다. 길가다 탱크조종수 장갑차조종수 수색대 어딜가나 한국한복판에 나오라하면 다나온다. 훈련가선 조낸귀찮고 나무늘보지만 퇴소할땐 순간속력은 우사인볼트만큼 빠르다
이거 찍다가 기차에 치어서 돌아가신 단역배우 한분 있죠. 엔딩크레딧에 나오기도 하구요. 기차가 역에 도착하면 경찰들이 들이닥칠려고 했는데, 기차는 빠른속도로 그냥 지나치죠.
영상에는 승강장앞에 서있다가 기차가 지나가자 화내는 경찰이 있는데, 기차가 빠르게 지나갈때 바로 앞에 있다가 기차에 치어서 돌아가셨다네요.
요즘영화면 초호화 캐스팅영화일듯
그런 영화 엄청많잔 ㅋㅋ 옛날영화들은
돈도 안주고 부려먹는 예비군 현실
라이터하나로 저지랄이면
지갑 가져가면 청와대도 들어갈듯
@@재민-e8j 봤으니까저말한거아님?ㅋㅋㅋ
@@재민-e8j 라이터가지고 마지막 자존심이랍시고 기차 지붕까지 타는거 보고 지갑이면 청와대까지 들갈수 있다고한거아니이요?
@@재민-e8j 아이고 문과행님 놥셨네여 뉘에뉘에~
@@재민-e8j 시키는대로 다할께여
@@재민-e8j 님은 저사람의 말의 의도를 모르시는건가용
진짜 너무 좋아하는 영화 ㅠ 고딩때 처음 보고 지금까지 계속 보고있는데 그동안 군대갔다와서 대학졸업하고 취직하고 예비군까지 끝나서 민방위인건ㅠㅠㅠ
다 좋은데 왜 300원 라이터를 중심으로 스토리가 전개되는겨ㅋㅋㄱㅋ
의미가 있죠.
청춘을 뜻합니다
300 원이 전재산이었어요 전제산을털어서 산 라이타를 잃어버렸으니 얼마나 애탓겠어요ㅎㅎ
그 라이터가 봉구의 전재산이자 마지막 자존심이라서 그렇습니다
이제 500원
내것을 돌려달라면서 남의 착복하고 있는 우리들을 돌아보게 되네요.
도르마무!! 내 라이터 내놔!!
자신의 권위와 명예를 건 자존심, 부하들 앞에서의 가오를 건 자존심, 봉구의 마지막 자존심... 이것들이 충돌하면서 보여주는 영화인데 내용을 코믹하게 풀면서 굉장히 흥미롭게 봤고, 현재 명품배우들도 조연으로 많이 보여서 반가웠던 영화네요.
라이터는 봉구에게 단순한 라이터가 아닌 봉구의 자존감과 자존심을 상징하는 듯한 느낌이네요
존 윅도 한수 접고가는 예비군.
시그널 김은희 작가의 남편 장항준 감독 작품이지요 나름 괜찮았는데 본인도 이 이상은 좀 힘들다고 영화를 안 만든것도 있었던 작품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거 진짜 명작임 흥행은 못했던거 같은데 안타깝..
11:28 말죽거리에 나오는 선생님 같다.
제가 동원훈련때, 백수였었고..
군대 있을때, 유격때 퍼졌을때, 조교한테 "넌 사회나가서도 인생 패배자야!"
라는 말이 이 영화에서도 나오더라구요..
상당히 공감 갔고, 라이터하나가 전재산이 될수밖에 없었던 그의 마음을
저도 핵공감하게되네요
주유소습격사과 이영화 라이터를 켜라 다시 추억삼아 챙겨봐야겠네요
민호타오루스님 고맙습니다♡♡
추억의 영화..ㅠㅠ
진짜 가끔씩 이 당시의 감성들이 그립기도 하네요..ㅎㅎ
참 생각해보면 이때랑 지금이랑 비교해보면 현재 많은 것들이 달라지긴 했죠...
진짜 버스나 건물안에서도 담배를 아무렇지 않게 피던 시절이었는데..^^
그리고 현재 물가도 참 많이 올랐네요...ㅠㅜ
해상 레이다 병입니다. nll은 저에게 맡기시죠
ㅋㅋㅋ 재밌는 영화를 재밌게 설명해주시네ㅋ
ch아이언의 영화,게임리뷰 님 감사합니다 ^-^ 저녁식사 맛있게 하세요
민호타우르스 네 민호타우르스님도요~
ㅋㅋㅋ라이터 안주는 ㅅㄲ도 개웃기네
초등학교때 진짜 재밌게봤지만 영화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아쉬웠던 영화인데 10년이 넘게 지나고서야 다시 알게되는구나..ㅋㅋㅋ
이거 진짜 최고임
대한민국에서 뚝심있게 신파 안넣고 순 코미디로만 끝까지 밀어부친 제대로 된 코미디영화는 이것뿐이다
리코더도 잘하시고 말도 잘하시고 대단~~♡♡
감사합니당 ㅎㅎ
예비군이 인질을...? 이거완전 레보식...읍읍
이걸 또 레식충이
^^7
아니 뭐여 이 호화로운 출연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2 신세계 이중구 오른팔로 나온 류성현 배우님이시네요!
예비군 조교들이 저렇게 가오를 잡는다고? 예비군이 저렇게 말을 잘듣는다고?
16년전+영화
예비군들 말 잘듣는데예
요새 급식들이 예비군되서그럼
한마디면 현역보다 더 빠른 움직임으로 모든것을 끝내죠.그 한마디는 다들 빨리 끝내면 빨리 보내드리겠 습니다. ㅎㅎ
MrSupakool222 이명박이 예비군 훈련강화 지시한이후 강화된거사실임
민족투사랑 돈주는거랑 뭔상관이야 ㅋㅋㅋㅋㅋㅋ
비꼬는거죠 ㅋㅋㅋ
핵대중 시절이라 대중이한테 영화 잘보이려고 저거 삽입한듯
@@jwp-yh8wh 오히려 찍히는거 아님?
누가봐도 나쁜놈으로 나오는데
@@jwp-yh8wh 응 아니야...비판하고 있는거임
자칭 민주투사라던 사람들이 요새 하는 꼴 보면 거의 선지자급 영화임.
그냥 m16주고 퇴소 2시간 일찍 한다고 하면 산도 옮길 수 있는 우리 예비군.... 심지어는 퇴소 5시간 일찍한다고 조건을 걸면 지구정복도 할 수 있다는 전설이....
진짜 서글프다 예비군훈련할때마다 느꼈지만 예비군 훈련 가는건데도 차비도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진짜 현실 고증 오짐 ㅎ
이영화에 유해진도 나옴. 당시 무명배우였고 차승원 조직 부하 엑세트라로 나옴
김성대 유해진은 승객이고 정우가 차승원 부하역으로 3초출연ㅋㅋ
예림이그패봐바 아아 맞다맞다 기억이 가물가물해서요 알려줘서 ㄱㅅ
예림이그패봐바 하정우요?
무명 아니었을걸요. 저 이거 볼때도 분명 아는 배우였는데요... 일단 주유소 습격사건에서 두목으로 나왔고 공공의 적에서도 칼잡이로 나왔는데...
Zms tprP 주습에서는 두목이 이성재인걸로아는데
저 가스총신 진짜 두고두고 떠오른다ㅋㅋ
이런 재밌는 코미디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요즘 영화는 있는척 다하는 짧은 두세글자 제목에다 정치공작,깡패느와르물이 판을 치고있으니.. 다양성을 잃은 영화계가 많이 아쉽네요
경제가 나쁘니깐 돈이 우선이지 암
민주팔이 감성팔이 뒤로는 성추행 ㅋㅋㅋ
국뽕 정치 이딴거만 넣으면 평타 그냥하자나 안전빵
@@koreaball7136이런데까지 정치댓글 다는 방구석 애국보수. 가서 사람도만나고그래. 찐ㄸ씨
@@johnpark9523 왜? 제 발 저려? ㅋㅋ 개웃기네 ㅋㅋ 그러게 적당히 좀 만지지 그랬어~ 남의 여자 엉덩이도 민주화 시키다가 몇 명 훅 갔잖아 ㅋㅋ 안땡땡 이라던지 전 서울시장 이라던지 ㅋㅋ
걍 제목을 내 라이터를 내놔! 이걸로 바꿔라ㅋㅋㅋ
ㅇㅈ
옹박 내코끼리 내놔
이 영화 본게 진짜 어렸을때였는데...
오늘 첫예비군훈련 끝내고 왔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 설명 너무 깔끔하시네요 재밌게 봤습니다~
저렇게 가볍게 시대상 반영된 코미디물도 나와야 영화가 볼만한데
어느순간부터 정치극 특히 과거청산에만 의존한 영화가 급속히 늘어버림
물론 그게 나쁘단게 아니지만 영화란게 장르가 하나에 집중만 하는식이면 선택의 폭도 줄어버리고
그 간극이 외산영화에 강화되니 그것대로 문제
군 입대 전 이 영화 보면서 뭣 모르고 웃으면서 봤는데 내가 군대 보직을 예비군 조교 보직 이였는데 이게 거진 현실 100%를 보여주었음
아 오늘 렌보식 예비병력 각이다.
PD오덕태권 reserve가 어릴 땐 뭔지 몰랐는데.. ㅋㅋ
여기서 레식 댓글을 볼줄은 몰랐다 ㅋㅋㅋㅋ
충성맨 ㅋㅋㅋㅋ
으읔 레식토랑스 그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장현성 배우분도 나오네 ㅋㅋ 김승우 주연 신장개업은 안 해주쇼?
국회의원 지는 정당한 방법도 한게 아니면서 어디서 당당히ㅋㅋ지가 언제 그랬냐는듯이 뻔뻔하게 대하네ㅋㅋ
나중에는 비굴해져요. ㅋㅋㅋ
처음에 버스는 진짜 예비군 마을가는 버스(헌인릉,국정원근처) 맞고
구멍가게도 그 옆에 가게죠
지금까지도 있습니다ㅋ
많은 해석도있고 다 좋지만
첫째 라이터에 대한 소유권을 주장하는 김승우 어쩌면 가장 당연한 개인 소유물에 대한 집착 차승원이 라이터가 뭐길래 이러냐니까 할때 내꺼니까라는 대사에서는 가장 당연한 진리를 나타낸다 자신의 소유권을 주장하는데 있어서는 이유가없다 그리고 우리는 자신의 소유물을 방어하기 위해서는 외부의 침략하려는 자들과 죽기살기로 싸운다
둘째 민주항쟁투사라는 국회의원의 가면
흔히들 오해하고 착각하는것중 하나가 민주항쟁투사라던자의 위선이다 애시당초 당시에 거짓된자들도 많았으며 극중에서 나타나는것처럼 퇴색되고 정치깡패수준으로 몰락한자들이 허다하다
셋째 아이러니한 차승원 자신의 노동에 대한 대가로서 금전의 소유권은 강력히 주장하면서 자신이 강탈해간 누군가의 소유권은 쉬이 여기는 인간
넷째 프리라이더 유형의 탑승객들
이 영화에서 나름 보여주려는 주제들이 많았던것 같아서 좋았음
다시는 예비군을 무시하지마라
목소리 진짜 너무 좋으시네요 ㄷㄷ 설명 하나하나 귀에 잘박힙니다 너무고마워요 😍
진짜 레알 지나가는 예비군들 모이면
육해공 각각 통신 보병 포병 수색대 등등 사단급으로 바로 만들듯 개든든 하다ㅋㅋ
가즈아의 최초는 2002년에 시작된 것을 알게되는 영화
현우 9:07 입니다
켄터키 할아버지 안녕하세요.!
민호타우르스가 자막만 가즈아라고 편집한건데
뭐임마 발음도 가즈아같이 했다에 저의 치킨을 걸죠
KFC 가자인데
돈이 없어 아버지 지갑에서 민원을 꺼내야 하는 청년백수...
왜 봉구가 개빡쳤는지 빙의해서 설명 해드림 문제는 300원짜리 라이터를 마음껏 살 수 있는 성태가 아님.
소요된 비용을 보면 아마 수중에 5천원 정도 있었을 꺼임...
저당시 어렴풋이 기억나는 물가는..
1800원 담배, 300원 라이터, 점심 우동 3000원, 버스비 왔다갔다 1500원 ...
예비군 가야함->소노
우동 엎질러서 점심 못먹음 ->대노
이 러이터 없어서 훈련끝나고 담배 못핌
->극대노
이 세가지가 더해져서
쿠루드반군, 체첸반군, 스페츠나츠, 소말리아 해적을 합친것 보다 극악무도하고, 지옥에서 살아돌아온 살인병기 탄생
국방부 장관도, 합창의장도 그저 동네 아저씨인 예비군을 말릴 수 있는 사람른 아무도 없음
이거 봤는데 제 웃음코드하고 맞더라고요 ㅋㅋㅋㅋ 보면서 "미친 놈 그냥 라이터 줘라"
"어우 미친 놈 그냥 포기해라"
예비군하면 지상부대 육군만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공군 해군도 있다는게 .... 무서운이유
우리나라 민항기 조종사분들 대부분이 공군조종사출신 민간조종사 출신준들도 소정예훈련만 하면 바로 실전투입가능
이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민항기조종사분들 대부분이 일본 중국등 비행경험이 많다는거
유사시 로우급 구형전투기를 배정받아도 몸이 익은 항로로 적 주요 공항등을 저공으로 침투가능하다는거 전쟁이나면 총력전이라고해도 100프로 전력을 투사 유지할수없다는거 그런데 우리나라는 90프로이상 빠른시간에 전력을 운용할수있는 나라가 대한민국임
9:45 배틀필드3 캠페인 첫번째
진짜.. 중학교때 봤는데.. 지금봐도 정말 명작임
예비군 아저씨들 형님들 군인들 모두 존경합니다.
2002년 개봉해서 당시 130만명 관객동원했죠. 띵작입니다 ㅋㅋ
ㅋㅋㅋ 이거 완전 재미있는데 ..ㅋ
공공의적과 더불어 너무 재미있게 본 영화입니다.
김승우의 찌질이 연기 진짜 갑입니다 ㅋㅋ
헐 지금 유명해진 사람들 다 모아놨네 ㅋㅋㅋ 어벤져스 올스타다 ㅋㅋ
내 인생에 최애작이자 맨날 TV방영 할때마다 챙겨본 영화
벌써 16번 정도 본거 같네요
12:05 하기싫어서 안하는거지 동기부여되면 날라다님ㅋ
@11:27
장난빠나.. 많게는 지원서 5개씩 쓰는 날이 있다.
와 지금...취업 어려운건 저때랑 비교도 안되는구나..
2000 년대 중반까지만 해도 꿀이었구나..
하반기 진행 중인 사람으로서
저때가 부럽고 지금 참 서럽다.
항상 보면서 드는 생각이 그깟 라이터 주면 되지 왜 안줬을까임 ㅋㅋㅋ
박건우 자존심
줄라고 움찔하다가 부하가 우리형님이 그런쓰레기나 줍는 등신이냐고 뭐라해서 못줬어요 ㅋㅋㅋ
Dr John 듣고보니 생각나네요 ㅋㅋ
감독이 시켰어
본인이 가진 전재산으로 산 라이터를 찾고자하는 고집때문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화를본건 아니지만 영상만봐도 개꿀잼이네ㅋㅋ
와 난 예비군 훈련하다가 자고 일어나서 시간 뒤로 돌아간줄 알았지
콜라 하나에 1000원...
지금은 2000원은 들어야 550ml 하나 사고 지금 학생 버스비는 버스카드 기준 700원
약 7배 올랐고
urass J ㅎㄷㄷ
urass J 펩시는 1.5리터에 1900원입니다 갓펩시합시다
염형진 홈플러스 껀 1000원이다 1.5리터에 사라
펩시는 거릅니다 갓 코카만 먹습니다
전 탄산 입에 안맞아요 그래서 먹을게 포카리랑 파워에이드밖에 없다죠 ^^
슈퍼앞에서 한숨쉬면서 담배피는 장면은 참.... ㅜㅜㅜㅜ 그리고 라이터엔 스티커를 저렇게 붙혔던것도... ㅠ 아 오랫만에 추억돋습니다 :)
ㅋㅋㅋㅋㅋㅋ그냥 주고말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목으로써 주변부하들한테 쪽팔리잖아요 ㅋㅋㅋ 라이터 훔친거 들키면
식사시간이란 말은 예비군을 우주정복까지 할 수 있게 하죠
이거 엄청 대단하게 봤었는데 ㅋㅋㅋㅋ 라이터 ㅋㅋㅋㅋ
0:17 배우들은 둘째치고 윤종신이 영화음악감독도했었군요
대한민국의 최고 고급인력은 빨리 퇴소 시켜준다고 들은 예비군이 아닐까
라이터를 켜라. . 양대산맥을 이룰만한 영화. .
마지막방위. . 인질구출작전으로 필요한 특수부대 군인을 착출해야 하는데. . 군번 누락으로 방위들이 착출되어 경험하게되는 영화. .
스토리는 정말 킬링타임인데
영화에서 보여주는 모습들은 확실히 의미가 있겠네
이 영화 감독이 장항준 감독(윤종신 친구이자 김은희 작가 남편), 기차역 장면에서 사망사고 있었음.
'용갑'이라는 이름을 가진 김용갑 한나라당 국회의원이 존재했었음. 단 김용갑 의원은 민주투사 출신은 아님.
박정우 작가가 시나리오를 맡았던 마지막 방위,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와 비슷한 점이 조금씩 있음. 박정우 작가의 히트작 주유소 습격사건, 신라의 달밤, 광복절 특사 등은 김상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었고 김상진 박정우 콤비 영화가 한동안 인기를 누렸었음. 박정우 작가는 장항준 감독과 손잡고 '라이터를 켜라'를 만든 뒤 이후 본인도 감독으로 데뷔함. 바람의 전설, 쏜다로 흥행실패를 맛보지만 연가시, 판도라로 재기 성공.
배우 정우는 철곤(차승원) 부하 중 일부로 나왔는데 서울역에 남겨져서 영화에 제대로 안나옴.
강우석 감독의 시네마서비스 작품으로 강우석 제작 김상진 연출(+ 박정우 시나리오)로 히트시킨 영화 또는 강우석 연출 영화(공공의 적 유해진 이문식)로 이름을 알린 배우들이 주조연으로 많이 등장함.
돌격 존나게앞으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씨밬ㅋㅋㅋㅋㅋㅋ
2:04 미국과 우리나라 군인대우가 확실히 다르다는걸 보여는주는장면
기관사:'특수부대가투입됬따!'
어디부대?
주인공:예비군
기관사:ㅈ됬군
@황데이비드 그거나 저거나
어른들 추억에 젖게 어릴때 전쟁놀이 시켜주는 예비군 훈련
음악이 윤종신이라 순간 흠칫
이거 주제곡 유희열이 불렀을 겁니다
민호타우르스 윤종신 맞아요. 담배 한 모금이라고 엔딩 크레딧에
이 영화를 보면 김승우 차승원 박영규 이 3명 각각 특유의 자존심 싸움을 보여주는 영화라는걸 느꼈죠ㅋㅋ
10:22
이거
완죤
명작이죠
참 제미나는 영화였어요
지금 개봉했어도 성공했을영화ㅋㅋㅋㅋ
이문식도 졸웃겼는데ㅋㅋㅋㅋ
0:16 노래가...누구요?
진짜 왜 안 주는 거야 라이터도, 돈도 도대체 왜 안 주는 거야
이 영화때문에 라이터 새거 사면 불나오는데 붙어있는스티커 라이터 옆에다가 붙이고다니는게 유행이였는데. 하튼 이 영화 예비군훈련도 리얼하고 봉구가 담배도 맛있게 잘피우고 넘 재밌게봤음.
거 라이터 그냥 줘라..ㅋㅋㅋㅋ
진짜 옛날에는 피시방이나 식당이나 술집 화장실에서 흡연하는게 나름 낙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