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런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처음부터 망설임이라는 화두를 던지기 위한 의도된 발단부이기도 하고요. 아마 실제로는 요인 암살을 위한 요원들은 저런 상황에 대한 훈련을 철두철미하게 하겠지만, 인간적으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재미와 감동을 위해 너그러이 넘기고 영화를 즐겨주시길!
팩트체크..지뢰는 밟고 때는순간 터지는게 아니라 밟는 순간 터지는 겁니다ㅎㅎ예전 영화에서 극중의 긴장감 조성을 위해 한번 쓰였는데 이제는 보편화가 되어 사람들이 밟고있음 지뢰는 안터지는 구나..하고 생각하시는데..그런 지뢰는 만들이유도 필요도없습니다 밟는순간 뇌관의 핀이 빠지면서 터지죠 밟고 때면 터지는 지뢰야 사용된적은 있지만 목적은 분명히 다릅니다 부비트랩으로 시체를 올려놓고 그 시체를 수습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시체를 들면 빵!!(실제625때 북괴군이 많이 쓰던 방식 민간인 학살후 부비트랩)뭐 이런건데 이런 부비트랩을 왜 땅에 뭍었을까요?ㅋㅋ거의 십자 드라이버로 망치질 하는 꼴입니다
지뢰는 밟는 순간 터집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지뢰로 인하여 2명의 지휘관이 죽는걸 직접 봤습니다. 순식간에 다리가 분리되어 하늘로 날라가고 다른 지뢰들 때문에 아무도 못들어가고 결국 헬기로 픽업해서 다시 데려온 기억이 있네요 온몸에 구멍이 뚫려서 죽어가는 동료를 본적이 있나요? 그 처참한 광경을 직접본다면 전쟁을 하자고 함부러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공병출신입니당~ 거의 대부분의 지뢰는 밟자마자 격발되어 폭발합니다. 지금 영화에서 나온 지뢰는 발목이 잘리는 폭풍형 지뢰입니다. 폭풍형지뢰는 폭발할때 회오리처럼 터져 무릎이하로 절단되는 특성이있습니다. 밟자마자터짐 vs 발을 땔때 터짐이 논란이되는 되요. 정답은 둘다맞습니다. 대부분의 지뢰는 밟자마자 터지는데 부비트렙으로 발을 땔때 터지게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설명충으로 정리해봅니당~
약 10여년전 마지막 공병 지뢰특기병 전역자입니다 후방기 교육으로 장읍이였나 공병학교에서 특기병교육으로 실물지뢰 매설및 해체작업까지 완료후 수료증과 지뢰병 인증받은 예비역입니다만 제가 그때 배움에 있어서 여러나라와 년도별 지뢰를 배웠는데 저런류의 지뢰는 없습니다 밟으면 바로 터지죠 왜냐하면 밟으면 뇌관이라는 장치가 작동되는데요 이게 바로 장약이라는 화약에 바로 터지면서 장약을 폭파시키는 원리입니다 지뢰는 살상용보다는 적들의 진격을 저지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저 영화속 지뢰가 대전차 지뢰라고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대전차 지뢰는 사람이 밟아도 터질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사람이 올라가서 힘껏뛰어 밟아야 터질까 말까 하니까요 대전차 지뢰는 일정 압력이상 되야 밟히거든요 생각해보세요 탱크나 차량등의 무력화를 위해 만들었고 크기 자체도 엄청크고 무거운걸 기껏 설치했는데 차를 위해 만든 지뢰가 사람이 밟아 터지게 되면 얼마나 아깝고 비효율적이겠습니까 제가 배우고 알기로는 저런 지뢰의 종류도 없고 사용하는 국가또한 없을겁니다
지뢰는 밟으면 터지고 아니면 불발입니다. 종류에 따라 다른것도 없어요. 압력해제식 지뢰조차 미리 압력을 준상태로 설치해서 병사가 지나갈 때 건드리면 그 압력이 해제되면서 폭발합니다 우리가 흔히 영화에서 봐서 지뢰라고 알고 있는것은 부비 트랩의 일종입니다. 살상이라기보다는 사기저하 용도인, 진짜 지뢰와 비교하면 그냥 장난질이죠. 부비트랩이 지뢰처럼 물건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어떤 형태를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뢰를 사용해 설치한 부비 트랩도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군인은 상부에서 시키는대로 무조건 함. 도덕 윤리 철학 그딴거 없음. 그거 지키려면 군대 안감. 군대는 무조건 상명하복임. 그래서 미국에 "Tell That To The Marine."(기차바퀴 박달나무라 해도 해병은 믿어!)라는 말이 있는 이유임. 고로 이 영화는 영화일 뿐 실지로 이런 일은 불가능함.
Michael Kim 그래서 미군에는 매해마다 작전에 참여 되는 꽤 많은 저격수들이 영창을 갑니다 명령불복종으로요 그 중 미해군 네이비씰 전 군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군 하늘에서 지켜볼때 아군이 위험하다면 그 누구든 간에 다 제거하여 아군을 지키지만 그 누구도 위협을 받지 않을때 사제폭탄을든 10살 채 안되보이는 아이를 난 절대 방아쇠를 당길 수 없었다'
아 그리고 제가 말한 전 참전용사는 마이클 존 대위로 전직 네이비씰 참전용사이고 상관 명령불복종, 임무실패들으로 불명예제대를 하셨습니다 그래도 그분은 비록 불명예 제대지만 그 어린 아이를 차마 죽일 수 없었다 이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처럼 영화같은일이 항상 실제에서 우리가 사는 이 땅에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히려 영화보다 영화같은게 우리의 삶이 아닐까요?
Michael Kim 미국군인 뿐만아니라 그 누구라도 상부에서 시킨다고 하면 다합니까? 무슨 히틀러 나치도 아니고 북한도 아니고 전두환 정권도 아니고 님의 말씀은 미군 전체에게 욕을 하는 것같습니다 도덕, 윤리, 철학 따위 없이 상부의 명령하나로만 임무수행한다?! 미군이 들으면 정말 화가 나겠군요 개소리하지마세요 이런 말은 지금 미군이 전쟁에서 도덕, 윤리, 철학 따위는 없다는 말이군요 하하 님 군대는 갔다오셨나요?
곰표 월남에 3번이나 전투병으로 다녀온 해병대 출신인 Robert A. Peck라는 미국 친구가 나와 함께 미국에서 사업했을 당시 나에게 한 말들을 기억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물론, 위와 비슷한 이야기를 주고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나는 내 나름대로 인간이....시키는대로 다하겠는가? 아무리 전쟁 중이라도 양심 철학..뭐 그런 것도 개인이 가지고 있을거 아닌가? 라는 나의 물음에 그의 말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병은 상관의 지시에 무조건 따른다"는거...나는 그의 말속에서 당시 전투병들은 인간의 본성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상관의 지시와 절박한 생존 본능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미국은 본디 휴머니즘이 있고 행복한 미래가 있는 나라로 대내외 알리려면 위와 같은 진짜 영화도 필요하겠지만, 사실 그대로 전한다면 "까라면 깐다" 이겁니다.
사바쿠노가아라 어느 병신이 전쟁하는데 밟자마자 터지는거 안두고 밟고 발떼야 터지는걸 놓겠음 실제로 그런 지뢰를 매설해서 적군이 밟았을경우, 옆에 있는 전우가 바위 살살 밀면서 발이랑 바꿔치기해주면 끝임 심지어 만들기도 그냥 터지는 지뢰보다 만들기 어렵고, 해체는 위에 말한 방법들로도 일시적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지뢰보다 쉬움 밟았는데 지뢰가 안터졌으면 불발일 가능성이 크니 가만히 서서 영화찍지말고 혹여 지발되기전에 얼른 튀는게 상식임
결국 영화를 통해서 느낀점은 절대 이런문제를 저러한 방법을 통해서 해결 할수 없다는 확신이다 아버지를 죽인다면 신랑과 부인은 그 의지를 이을 것이고 3다 죽으면 결국 그 의지를 누군가는 또 이어 가게 되는것 은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하나의 진리 와 연관이있다 는 생각이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확고한 신념이 있음에도 그것을 부정하고 잘못으로 판단하며 일으키는 전쟁은 결국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 되엇을가..
순간이동해서 빠져나가는게 더 빠름!! 애초에 지뢰는 밟으면 터지게 되어잇음!! 영화에서는 설정상 밟앗다 터지게 꾸며놓은거임ㅋㅋ 만약 지뢰가 밟으면 바로터져버리는 현실을 고대로 영화에 썻다면 저영화는 존재하지 않겟져?ㅋㅋㅋ 재미를 위해 영화에서만 설정해놓은거람니다~ 실제 지뢰는 밟는순간 터져버림니다..이래서 교육이 중요한거임.. 왜곡된걸 가르치면 그게 사실인줄 앎..ㅠㅠ
아니ㅜ그냥ㅜ병사도 아니고 요인암살에 투입될 정도로 고도로 훈련된 특수부대원이 테러단체 수장놈 경사날이라고 못 죽이는건 뭔 논리야???
인간미가ㅜ느껴지는게 아니라 빡이 치네요
주인공이 결혼을 생각하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어서 그런 점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처음부터 망설임이라는 화두를 던지기 위한 의도된 발단부이기도 하고요. 아마 실제로는 요인 암살을 위한 요원들은 저런 상황에 대한 훈련을 철두철미하게 하겠지만, 인간적으로는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니 그냥 재미와 감동을 위해 너그러이 넘기고 영화를 즐겨주시길!
비조준상태에서는 조준경 뚜껑을 닫아야 위치발각이 안된다던데... 인간미가 아니라 그냥 특수대원 맞나함..
악의 축인 격인데 제가 저정도로 훈련받아서 실전에 투입될 정도의 스나이퍼였음 요인 암살이 아니라 그냥 증인이 없어서 암살인걸로 만들죠 껄껄
다 뒈져야되 나쁜섂기들은 꺄르륵
이태성 쏘면 영화가 안만들어집니다.
음 Mine 이 지뢰란 뜻인데 참많은 교훈을 주네요...근데 토미는 진짜불쌍하네요.
마이크가 목표만 잘쏴서 임무만 성공했더라도 양다리 멀쩡하게 잘살아있었을텐데....
영화 보면 토미가 참 좋은 친구로 나와서 저는 더 안타까웠습니다.
이건 그냥 상관명령 안 들으면 ㅈ 된다는 설정
77번째 대원갑분싸 방지 프로젝트 어 같은 프사다 ㅋㅋ
77번째 대원갑분싸 방지 프로젝트 네... 상관도 발때보라고 하죠.... 원주민도 그렇고.... 주변 전부... 이상하다 지뢰 아닌거 같은데???? 이러는데 지혼자 지뢰라고 바락바락 우기면서 개고생하고..... 영화보는사람 암걸리게 하더라는... ㅋㅋ
77번째 대원갑분싸 방지 프로젝트 걍 죽이는게..
@@user-yn8mw2kp5o 자기목숨 소중히 여기는거
와...생각만해도 끔찍하다... 죽음앞에어 홀로 버틴다는게..... 대단한영화같네요.
좋은영화 소개 시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개인적으로 2018년 들어 본 영화 중 제일 재밌었습니다. 민혁님 즐가운 불금 보내셔요 ㅎㅎ
민호타우르스 아 말씀 안드렸네요!! 십만구독 너무 축하드립니다!!
민호타우르스님도 즐가운 불금 되세요!!
실제로 밟고 뗄때 터지는 지뢰는 없습니다
지뢰는 밟자마자 터져요 일정 압력이 가해지면 바로 뇌관이 터져버립니다
영화나 드라마상에서 나오는 지뢰는 설정상 재미를 위해 그런거지 저런식의 지뢰는 사용을 안합니다
M S 킹스맨2도..
밟고 바로 안터지는거는 도약지뢰 입니다
지뢰밟으면 무조건 도망가야해유
m16 대인지뢰 있지 않나요? 대전차 지뢰도 뗄 때 터지고
m16 대인지뢰가 대표적인 도약?지뢰입니다
공중에서 약 2미터 점프뛴다음에 터지게되는데요
도약지뢰라 표현 안하고 파편형지뢰라고 합니다
m16지뢰는 압력뿔을 밝는 순간 공이긴 기폭제를 터트려 도약합니다.
david Seo 대전차지뢰는 압력가해지면 바로 터집니다 궤도끊는것이 목적인데 압력해제식이면 궤도끊을수가없죠 궤도가 지나간후에 터지는거니까
2:43 친구 연기 지린다..
스나이핑하러 포지션까지 다 잡아놓고 대기타고 있었으면서 결혼식때문에 저격을 망설인다고?ㅋㅋㅋㅋㅋ아무리 영화라지만 설정이 너무 과도하네요ㅋㅋㅋㅋ
진짜 심각한 병신인듯... 마이크 저 좆븅신 진짜...
ㅈㄴ 암걸려디지는줄
실제 지뢰는 밟자마자 터집니다.
ㄹㅇ 말도안됨 ㅋㅋㅋㅋㅋㅋ
다스 대부분의 지뢰는 밟고 발을 때야 터집니다. 안그러면 지뢰매설하다 다 뒤집니다. 왜 밟고 때야터지는지 생각해보시길
초반에 마이크 ㅅㅂ
테러범때문에몇명이죽었을텐데
그깟감정때문에 앞으로몇명이더죽을지 알려나,
그 못죽임으로인해 수십만명이죽을수도있단생각을해야하는거아닌가..
라고생각함
지뢰 폭발 방법에 관해 설명하는 영화가 아닙니다.
인생에 관한 영홥니다.
👍
이 영화에서 원주민이 했던말 중 이 말이 가장 마음에 와 닿더라. 본지 좀 돼서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는데 "계속 앞으로만 가다보면 지뢰를 밟을 수 밖에 없다"
제가 본 기억엔 없는 대사인데..원주민이 지그재그로 다니기는 하죠 ㅎㅎ
민호타우르스 앗? 그런가요? 주인공이 지그재그로 다니는 원주민보고 당신이 설치해서 알고 그렇게 다니는거 아니냐는말에 원주민이 저렇게 말하지 않았나요? 흠~ 다른영화인가.. ㅋㅋㅋ
흠, 그게 아니라 대강, "지뢰에서 벗어나 위해서는 앞으로 나가야 한다"고 했던 것 같은데요. 지뢰를 밟을 수 밖에 없다는 얘기는 전혀 아니었다고 기억합니다.
이 흐름에 말할 내용은 아니지만 개인적으로 주인공에 너무지쳐 쓰러질때 화면이 흑인 나무의족보여주면서 주인공 지탱해주는 그 장면이 너무 와 닿내요 감동적이기도하고
저런대사 있습니다 초반에 흑형이 말함
왜 망설이지? 인간목숨을 먼지처럼 보는 테러조직 대장을?
쎅근혜메이커 인간목숨을 먼지처럼보지않기때문에
정지훈 그래도 인과응보란게 있지;
. 뭉 . 그러면 애초에 총을들면 안되겠지
전쟁나면 나라를위해 내가족을 지키기위해 총을 들것인가?
팩트체크..지뢰는 밟고 때는순간 터지는게 아니라 밟는 순간 터지는 겁니다ㅎㅎ예전 영화에서 극중의 긴장감 조성을 위해 한번 쓰였는데 이제는 보편화가 되어 사람들이 밟고있음 지뢰는 안터지는 구나..하고 생각하시는데..그런 지뢰는 만들이유도 필요도없습니다 밟는순간 뇌관의 핀이 빠지면서 터지죠 밟고 때면 터지는 지뢰야 사용된적은 있지만 목적은 분명히 다릅니다 부비트랩으로 시체를 올려놓고 그 시체를 수습하기 위해 온 사람들이 시체를 들면 빵!!(실제625때 북괴군이 많이 쓰던 방식 민간인 학살후 부비트랩)뭐 이런건데 이런 부비트랩을 왜 땅에 뭍었을까요?ㅋㅋ거의 십자 드라이버로 망치질 하는 꼴입니다
브베 배 빵빵
세상 모든 정보님 영화는 영화일 뿐입니다. 맞는말이긴 하지만 저건 현실이아니에요
아오 진짜 좇문가 쫌 닥치고 봐라 씨발
님아 이거 팩트임
RUclips태성 좆문가라니 인성 개파탄났네
진짜 지뢰밟은상황에서 혼자서 어떻게 살아남는지가 궁굼해서 들어왔거든. 영화소개라고 제목에다가 좀..
테러리스트를 살려둬서 더 불행해질사람들을 생각해서라도 바로쏴야지
김태원 밑에 댓글보니깐 테러지도자인지 확실하지못해서 쏘지못했다네요
아니 주변사람들이 ak를 들고있는데? 누가봐도 테러리스트아님?
허동준 ㅋㅋ그렇네여
사막에 고립된다는 상황을 만들려고 억지로 스토리 끼워맞춘듯
우창노 그건 쫌... 암살했다해도 추격당하는건 똑같은데
영화를 보면 이 상황을 만든 감독의 깊은 뜻을 알듯
아 근데 테러리스트잖아........그들로 인해 파괴된 수많은 이들의 행복은 행복아니냐 결혼식이라고 봐주려는게 이해안됨
Becca K 인간은 감정을 가졌습니다.. 완벽히 이성과 논리적으로 행동할 수 있다면 인간이 아니죠
군인이 사이코냐; 명령을따르고 임무를 수행하다보니 거칠고 무덤덤해질수는있어도 감정은 우리처럼 그대로다;
미해병대 군인들도 처음에는 모두 그런 마음가짐을 가지고 중동으로 떠나죠
하지만 자신들이 악마들은 소탕했다고 계속해서 곱씹고 되뇌여도 후유증이 엄청나다더라고요....
아버지가 테러리스트지 아들이 테러리스트인건 아님
적어도 스나이퍼는 그런 감정을 가져선 안되는걸로 아는데.애초에 그렇게 물러터진놈에게 저격수짓 시키는 일도 없지만.
지금 지뢰를 밟고있는데...도움이됩니다!
현재 지뢰를 밟고 있는 메밀묵도리에게 용기를 주는 영화가 되기를...
메밀묵도리 아참! 지뢰 밟고 안터지면 바로 발을 빼세요 밟고 때야터지는게 아니라 밟으면 바로 터질꺼에요
김경수 지뢰를 밟고 안터지면 땔때 터지는 걸 수도 있지 않나요?
호로로롤 DMG 가 아니라 DMZ 인데
호로로롤 DMG ㅋㅋㅋㅋㅋㅋ
냉철함이 요구되는 스나이퍼가 목표물 앞에서 망설인다는 설정이 좀 상투적이긴 하지만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사막에서 고정자세로 52시간이라니ㅎㄷㄷ
라이프 오브 파이와 폰부스를 합쳐놓은 듯한...개인적으로 2018년 들어 본 영화 중 제일 재밌게 봤습니다.
Mia Kim 결말 말해드릴까요
OLD PIE 네 ㅜㅜ
+박지훈 tuna can
김재환 이거도 참치캔이노?
스포주의
엔딩:결국 지뢰가아니라 그냥 원통밟은거였음ㅎㅎ 그래서 어이없어서 실성하면서 웃고 끝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보라고 만든게 아니잖아..
삭송이 뭐래
@삭송이 의미하는바가 있는했지만 결말 개뻔했던건 팩트야 깨시민척 오지네
이 영화는 그뜻이 아니잖아... 하 듣보 ㅈㄴ 허위사실 댓에 적네 이럴거면 적지 말든가
!팩트 전세계 어떤종류의 지뢰든 밟았다가 발을 땔때 폭발하는 지뢰는없다. 밟으면 즉시 터진다.
와...띵작각인데...이건 사회적으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람에게 용기를 준다는거잖아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저는 정말 지뢰를 밟은 상황이었는데 이 영화를 조금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현재 지뢰를 밟고 계신 많은 분들이 이 영화를 보시고 한 걸음 내딛을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도대체 적 결혼식이 뭐가 대수라고 그걸 망설이는지 그냥 바로쏘지...
영화잖아 틀딱이냐
(스포,결말임)
저거 어떤 마을의 어린 소녀가 깡통을 땅에 묻었는데 그걸 저사람이 지뢰라고 착각하고 밟고 저러는거였음 ㅋ
@Y ee 여자애가 피규어 넣어놈
ㅜㅜ
민호님 더욱더 큰 발전으로 가즈아!
진세연도 2018년 가즈아!
도시신시 2:05 가즈아
도시신시 가즈아 ㄹㅇ 안좋은말인데
히히 가즈아가 비트코인 파산하면 자살하로 가즈아~ 이렇게 쓰인다네요
예쁘다로이갓
가즈아의 원래 본래뜻은 원래 가즈아는 비제이분들이 가자 를 좀더재밌게하기위해 가즈아를만들었고 bj한손에총들고 보겸님이 이것을유행시켰습니다 그사람들이 그뜻을잘못사용하시는것같네용ㅎ~
공병대대 지뢰병과출신입니다.
지뢰는 밟으면 터집니다.
총의 방아쇠를 당기면 공이가 뇌관을 때리고 총알이 발사되죠.
방아쇠를 당겼다가 놨을때 나가는게 아닙니다. 같은 이치죠.
지뢰는 크게 두가지로 분류됩니다.
폭풍형, 파편형
폭풍형은 장약이 폭발하면서 주변에 강력한 기류가 형성됩니다.
이로인해 뼈와살이 박살이나는거죠
파편형은 같은 이치로 폭발하면서 폭풍기류와 덤으로 철조각들이 (둥글거나 불규칙한) 사방으로 날라갑니다. 끔찍;;
폭풍형 의 대명사
M14대인지뢰 일명 발목지뢰. 높이5.5센티미터 지름4센티미터 압력범위 9~14킬로그램 (오래되서확실치는않습니다.)
이녀석은 워낙 작은데다가 '''플라스틱''''으로ㅗ 만들어져있어서 지뢰탐지기로 탐지가 불가능합니다.
참고로 탐침봉으로 죽어라 쑤셔대는건 너무 노가다고 미클릭*(검색해보셈) M9ACE(지뢰제거전차)등 쉽게 지뢰를 제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발목지뢰라는 별칭때문에 에이.. 발목만 날아가면 할만하구먼... 생각하실지 모르겠으나
군용답게 어떤놈들은 탱크가 밟아도 들썩거릴정도로 장약이 많이 들어가는 놈도 있다고 하니 고속도로 야간 빗길운전 항상 조심하시구요..
파편형으로 대표되는 M16A1 공중도약형 대인지뢰
본체는 강철로 만들어진 원통으로 되어있고 하단부에 구멍이 뚫려있습니다.
상단부에는 연결되는 아답터가있는데 안테나 기지국처럼 3개의 뿔이 있어서 땅에 박아놓면 육안으론 절대 식별 불가능입니다.
밟는 즉시 폭발하며 하단부의 구멍으로 에너지가 집중되고 공중으로 도약! 1.5미터에서 2미터 (사람눈높이정도)에서 폭파..
사방으로 파편이튀면서 인체가 걸레짝마냥 찢어져버리죠... 살상반경 무려30미터입니다.
도약할때 배트로 날려버리지 뭐.. 라는 농담은 삼가해주시옵고.... 밟는순간 한빙지옥이 눈앞에 펼쳐질것입니다. (여긴어디? 나는누구?....)
이녀석은 부비트랩으로 활용을 많이 하는데요 아답터 측면에 뇌관을 터트리는 장치가 더 있어서 낚시줄 같은걸 이용해
적군이 다닐 경로에 설치.. 발목에 걸려서 당겨지면서 뇌관이 터지는 원리...
대전차지뢰는 제가 교보재위에서 뛰어봤는데 터지지않습니다. 장교님 설명도 사람이 뛰어도 터지지 않을 정도로 높은 압력을 줘야 터지게 되어있다고..
탱크 터치려고 비싼장약 때려넣놨는데 고라니나 톰슨가젤 같은게 지나가다가 터치면 돈아깝잔아요...
10만 구독자 축하드려요 민호님! 오늘 영상도 너무 잘 봤어요 되게 많은 교훈을 줄 것 같은 영화 같아요 ㅠㅠ 나중에 시간나면 꼭 봐야겠어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기대하겠습니다 화이팅 화이팅 👏🏻
정현이 님 감사합니다. 즐거운 불금 되시고 감기 조심하세요 ^-^
존나 어이없네 결혼식때메 사살못한다는거 자체가 너무 억지인듯
영상엔 미처 다 담지 못했는데요, 테러지도자가 당초에 첩보와는 다른 자동차를 타고 나타났고, 없던 수염도 길러서 주인공이 그 사람이 맞는가 긴가민가 합니다.
그런이유가있군요 리뷰에 담겨있지않아 오해했네요
이런 건 앞부분 부터 좀 편집을 해서 올리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앞에 상황은 모르니까 왜 안 쐈는지 이해를 못하잖아요.
via caffe 어짜피 총을 못쏜걸 예술적 허용으로 받아들여야지 그걸 굳이 따지려드는 것 자체가 잘못된거임 뭐 테러리스트가 차바꿔티고 수염길럿다고 못죽이는건 또 말이된다고보나 몸속에 벌레가 기어다니도 안죽이고 용변도 대기한 상태에서 해결한다는데 그런사람이 못죽일리가
리뷰 똑바로안하냐
와목소리진짜좋으시다 발음도 진짜 좋으셔서 더 집중이 잘 되는거같아요
목소리 진짜 고급지네요
지뢰같은걸 밟은채 2년을 훨씬 넘게 한걸음 떼기가 무서운 지금, 이 영화 리뷰를 보니까 이 영화가 꼭 보고 싶네요.
지뢰는 밟는 순간 터집니다.
예전에 군대에서 지뢰로 인하여 2명의 지휘관이 죽는걸 직접 봤습니다.
순식간에 다리가 분리되어 하늘로 날라가고
다른 지뢰들 때문에 아무도 못들어가고 결국 헬기로 픽업해서 다시 데려온 기억이 있네요
온몸에 구멍이 뚫려서 죽어가는 동료를 본적이 있나요?
그 처참한 광경을 직접본다면 전쟁을 하자고 함부러 이야기 하는 사람은 없을겁니다.
많은 의미를 주네요
이게 해외에선 평이 그닥 좋지 않고 국내 한정 평이 좋은 영화입니다. 아무래도 해외에선 제복부터가 지뢰(마인, mine)이다보니 액션 영화를 기대했는데 그 기대를 벗어나 화가난 사람들이 많은가봐요..
보고싶게 만드는 그대 목소리~♡
시..실망하실지도 ^-^;;
민호타우르스 ㅋㅋㅋㅋ 민호타우르스님 목소리젤좋습니다
영화소개해주시는분중에 젤연기잘하심
오늘 집와서 침대에 누웠는데 레고가 있어서 죽을뻔했습니다. 레고는 사람이 만든 끔찍한 지뢰 입니다.
현실지뢰 무엇?ㅋㅋ
처음에 쐈으면 옆에 동료는 안죽었을텐데.. ㅜㅜ
우와아아아아아아아아 민호타우르스님 구독자 10만 축하드려요!!!!!!!
로봇 만화 필살기가 항상 검인 이유 라는 영상을 처음으로 보고 목소리가 진짜 좋다고 생각했거든요. (벌써 1년도 넘었네요 ㄷ ㄷ ㄷ)
2018년에도 쑥쑥 성장하시길~ ^.^
앗 그 영상이 제 뇌피셜 최정점의 영상이었는데..욕도 많이 먹고 ㅋㅋㅋ
오래도록 지켜봐주신 진저 영어님 정말 감사합니다! 진저 영어님 채널도 너무 잘 되고 계신 것 같아 저도 너무 뿌듯하네요. 2018년 뜻한 바 이루시고 가족분들 모두 행복한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래요!
진저 영어 ㄱ
이장원님 제가 전투공병 지뢰병 전역했는데요.M16a1지뢰도 압력해제식이 아니고 압력이 가해지자마자 위로 튀어올라서 파편으로 사살하는 지뢰입니다. 국군에서 사용하는 어떤 지뢰도 압력해제식은 없습니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압력해제식으로 만들 이유가 없지요
*저격수로는..실격..하지만 인간의 내면 잘 보여준 케릭터...그러게 그냥..쏘고 작전완료하고 갔으면 됐잖아..결국 동료 죽었잖아...*
군대 똑바로 다녀와본사람이라면 저건 설정이 잘못된거임 죄뢰 밟아서 다리만 날라간 상태라면 발목지뢰라는건데 그거 밟으면 바로 터짐 그리고 시시각각 지형이 변하는 사막모래에 지뢰라...
그러니까 다큐가 아니라 영화져 ㅎㅎ
스타워즈 물리학으로 해석하실분이네 ㅋㅋㅋㅋ
디디디디 어벤져스야 당연히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히어로들을 찍은 SF판타지물이고, 이 영화는 실제 전쟁에서의 상황을 다루는 고증이 중요한 전쟁영화입니다. 물론 전쟁보다는 개인의 고찰이 거의 주를 이루지만
kty083 군대 안갔어요???(군대같다온 아빠가 말함)
밟고 때야 터지는 지뢰를 더 많이사용함
도토리 RUclips 님 아빠가 잘못 알고 있는게 아닌가요?
공병출신입니당~
거의 대부분의 지뢰는 밟자마자 격발되어 폭발합니다.
지금 영화에서 나온 지뢰는 발목이 잘리는 폭풍형 지뢰입니다. 폭풍형지뢰는 폭발할때 회오리처럼 터져 무릎이하로 절단되는 특성이있습니다.
밟자마자터짐 vs 발을 땔때 터짐이 논란이되는 되요.
정답은 둘다맞습니다.
대부분의 지뢰는 밟자마자 터지는데 부비트렙으로 발을 땔때 터지게도 조작이 가능합니다.
설명충으로 정리해봅니당~
그냥 쏴야지아아아아아앜 암걸린다
ㅜㅜ 아마 쐈다면 토미는 죽지 않고 지뢰 밟는 일도 없었을지도...
와 정말행복한결말의영화군요 정말보고싶겠어요
당신이 말한 쏴야지에는 10댓명의 목숨이 걸려있습니다
김혜진 쏘면 영화끝났을거 같은데 ㅋㅋ
난 솔로인데 넌 결혼해? 탕 끝 고민을왜함 ㅋㅋ
지뢰밟고 발때야 터진다는거 참 더럽게 우려먹는구나...
여러분 지뢰밟으면 그냥 가는겁니다....
Donchan Yang 네 맞아요 영화라서 재미를줄려고 만든거니 이해하세요 저도 군에서 때면터지는 지뢰는 없다고 배웠음 다만 해체할때 터지게하는 압력해제식 뷰비트렙 말고는 없음...
Donchan Yang 아하! 그럼 도깨비님은 군대를 안가셨구나!
루키 TV 도깨비님이 누군데요~?
요술공구몽키 유튭에 도깨비라고 처봐요
루키 TV 난또 뎃글중에 있는줄알았네 그분은 알아요 이상한 실험하던분?
제가 봤던 영화중에서 진짜 감동적입니다. 진짜 눈물 많이 안흘리는 편인데 이거 보고 펑펑 울었네요 ㅠ
아 왜 안쏴..쐈으면 친구도 살았을텐데 ㅠ
김울프 진짜 저 상황 가면 무조건 망설인다는데.....
김울프 근데 쐇어도 친구는어캐될지모름 상대한테 위치발각되서
장대윤 확률은 별차이없음 ㅋ 2명이서 뛰어서 차탄애들보다 빠르겟나 ㅋ
장대윤 적한테 걸리고 당황해서 뛰다가 깨진거고 안깨졌다해도 2명에서 저많은 무장테러리스트한테서 도망가나 ㅋ
장대윤 전쟁은또 왜나옴 예를 못드네 ㅋ 2명밖에없는데 전쟁은 다안죽으니까 둘중한명은 안죽음!이런건가 ㅋ
저희 아빠가 직업군인인데 실제 지뢰는 밟는 순간 바로 터진데요 밟고 떼는 순간 터지는건 영화 설정이래요 저는 처음암
유영빈 여기에서 보넹
옛날 지뢰는 밟았다가 떼야지 터지고 요즘 나온 지뢰는 밟으면 바로 터지게 만들어 졌데요
뿌우우우우움빼에에에에엠 그런거 없어요
그런거라는데요?
상민이 ㄱㅅㄱㅅ
머리 진짜 이뿌게 생겼네 부럽다ᆢ난 직각인데 ㅠㅜㅡ
요즘 미군 저격수들 렌즈 앞에 햇빛 반사 억제 코딩 안하나?? 요즘 정면에서 반사안된다고 들고 미저격수들 교본에도 태양을 등지지마라는 이유가 정면은 코딩이돼서 빛이 반사 안돼지만 뒤쪽으로 들어온 빛이 렌즈을 통해서 빛이 보이기 때문이라고 들엇는데
이상민 응 아니야
andrew kwon ㅛ
유치하다 시발럼덜ㅋㅋㅋ
유튜브봇 system 물어봤지 고증이잘못됐다라고했냐
윤재열(공과대학 기계공학과) 야 적한테 왜들켰는데 스코프에 반사됀 빛때문에 위치 노출됐는데 요즘 스코프앞에는 멀티 코팅에 빛반사 안하는 기능있는거 아니냐고 물어본거야 니가 국어가안돼구만
와우!~ 이 영화 완전 제 취향~~
좋은 영화 추천 감사해요^^
액션 영화라고 생각하면 너무 단조롭고 지루한 영화입니다. 살짝 라이프 오브 파이와 비슷한 느낌?
개인적으로는 2018년 들어 본 영화 중 제일 재밌었습니다!
와...2018년 된 지 얼마 안 됐는데 ㅋㅋ
지뢰를 밟고 어쩔 줄 모르는 순간부터
내용이 살짝 짐작되면서 뭔가 뭉클하고 긴 여운이 있을 것 같은 느낌!!
@@rleadmovie 와 찐이다!!답글 달아주세요ㅠ제발...
약 10여년전 마지막 공병 지뢰특기병 전역자입니다 후방기 교육으로 장읍이였나 공병학교에서 특기병교육으로 실물지뢰 매설및 해체작업까지 완료후 수료증과 지뢰병 인증받은 예비역입니다만 제가 그때 배움에 있어서 여러나라와 년도별 지뢰를 배웠는데 저런류의 지뢰는 없습니다 밟으면 바로 터지죠 왜냐하면 밟으면 뇌관이라는 장치가 작동되는데요 이게 바로 장약이라는 화약에 바로 터지면서 장약을 폭파시키는 원리입니다 지뢰는 살상용보다는 적들의 진격을 저지하는데 목적이 있습니다 저 영화속 지뢰가 대전차 지뢰라고들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대전차 지뢰는 사람이 밟아도 터질 가능성이 희박합니다 사람이 올라가서 힘껏뛰어 밟아야 터질까 말까 하니까요 대전차 지뢰는 일정 압력이상 되야 밟히거든요 생각해보세요 탱크나 차량등의 무력화를 위해 만들었고 크기 자체도 엄청크고 무거운걸 기껏 설치했는데 차를 위해 만든 지뢰가 사람이 밟아 터지게 되면 얼마나 아깝고 비효율적이겠습니까
제가 배우고 알기로는 저런 지뢰의 종류도 없고 사용하는 국가또한 없을겁니다
존나 궁금한데 압력이 바뀌면 터지는게 영화 지뢰의 설정이잖아 처음에 일어섰을때 밟을때의 압력이랑 무릎을 굽혔을때의 압력이 다르지 않을까
팩트: 밟는 순간 터짐
결말 얼탱이 없는건 맞지만 ㅠㅠ 이영화에 담긴 뜻은 직접 보셔야 압니다.
제 인생영화 마인. 꼭 보시는거 추천드려요!
많은 뜻이 담겨있는 좋은 소재입니다~
시간 날때 가족들과 보시는거 권장드려요
방금 OCN에서 보여주길래 봤더니 주인공이 개폐급임 ㅠㅠ
그리고 토미? 가 지뢰 밟기 전에 직전에 3분 정도는 누가봐도 얘 죽겠네 아이고 저러다 죽는다 가슴 조마조마하게 연출해서 더 불쌍함 ㅠㅠ
결말도 노답임 환장할 영화임ㅠㅠ
설마 때고보니 참치캔은 아니겠지
Ryungeon Hong 대놓고스포라닛!
인간 진짜에요?ㅋㅋ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푸른거탑다시보기 미치겠닼ㅋㅋㅋ 여기서 참치캔이 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 참치캔 개웃겼는뎈ㅋ
우마루 이거 계속 진지히게 보다갘ㅋㅋ 땔때 제 정신이 멍해지면 아무생각이 안들었어욬ㅋㅋ 내가 왜본거지 이생각도 나섴ㅋㅋ
영화 대박이네요
2018년 처음으로 보는 영화를 이렇게 좋은 출발했다는게 정말 기분이 좋네요 구독누르고가야지 ㅋㅋ
리뷰에서 말하듯이 조금 예상과는 다른 전개가 펼쳐지고 패닉에 빠진 주인공과 어마어마한 반전을 볼수있었어요
영화추천 정말 감사합니다~
알고보니 저게 지뢰가 아니었다는 반전이라면???
정답
뭔가 127시간 같아요
그 영화 바위틈에 팔껴서 127시간 동안 생존하는 영화맞나?
피자미스터 네 ㅎ
제임스 프랭크 나오는거요
아 그거 재밌던데 약간 잔인하기도 하면서
그런데 127시간은 더 고통스러웠죠
이건 그나마 빨리 죽을수있으니까
하긴 마지막에 칼로 팔자르는거보고 존나 소름돋았었는데
지뢰를 밟았는데 안 터진다는 설정은 거짓입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은 상식... 지뢰는 압력식 뇌관을 사용해서 밟으면 폭발합니다.
이런 설정을 아직도 영화에서 하네요.. 뇌관은 압력식, 압력해제식, 접촉식, 장력식 등이 있는데 땅 속에 묻는 지뢰는 압력식을 사용합니다.
우유부단함의 극치를 보고 우유가 ㅈㄴ 땡긴 영화
요즘 지뢰는 거의다 밟으면 바로 터지는데 매체들에서 대부분 지뢰밟고 발때야 터지는 걸로 나오네...
저도 지뢰 종류는 잘 모르지만 특히나 미디어에서 저런식으로 많이 나오더라구요. 이런 지뢰설정이 얘기거리가 되서일까요 ㅎㅎ
김호영 원레 밟았다 때면 터져요...
정말 양호 프사 밞으면 터지는 걸로 알고 있는데요?
나무위키에서 봄
jeong jiwon 나무위키 꺼라
밟았다 때면 터지는건 압력 해제식인대 저긴 대인지뢰 매설이에요 저길 압력해제식으로?에이 압력 해제식 설치는 대인지뢰보단 대전차 지뢰에 많이 쓰이고 저기 같은경우 대인 지뢰이고 밟았을떄 뇌관이 장약에 내려가는 소리까지 났는대 이미 실제면 터져야해요
바로 다운해서 감상중입니다..^^ 완전재미나요
재미있어보이네
개인적으로는 2018년 들어 본 영화 중 가장 재밌게 본 영화였습니다. 추천드립니다.
영화 너무 재미없습니다 너무 지루해요
영화가 재밌다는거죠?
네이버 평점 6.94
IMDB 평점 5.9
민호타우르스 사실 저영화 이상한게 저 지뢰밟고 살은 군인 기본지식이 없는거 같음 지뢰는 밟는 즉시 터지는데 왜 군인이 그걸모를까 란 생각만 함 근데 재밌으면 다 아님?
망설이는 모습을 보니까 스나이퍼 인터뷰가 생각난다..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나이퍼한테 총을 쏠 때 무슨 느낌이냐고 물어보니까 "반동" 이라고 대답한 인터뷰.....(진짜일까...?)
일본 원폭을 투하 작전의 조종사도 비슷한 대답을 했던 기억이...
무슨소리인지 이해가안되네요 반동이 무슨뜻이죠?
oppo se 총을쏘면 반동이 옵니다. 서든이랑 달라요
손명균 ? 서든이랑 달라요는 좀많이 기분이 나쁘네 내가 그의미를 몰라서 물어본게아니라 느낌의 "반동"이 무슨뜻인지 물어본가자나 내가 총을쏘면 반동이 없는걸모르겟냐 물리도 안배운 초딩같은새끼한테 이런말들으니깐 ㅈㄴ 기분나쁘네
사람을 죽이는 일인데 가슴이 아프다던가 이런게 아니라 그저 총쏘면 '반동이 느껴진다'고 답했다는 얘기아닐까요 그만큼 스나이퍼가 냉정하다는 것 같은데요
0:34 남자귀에 애벌렌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영화를 보고 느낀점 망서림과 두려움을 이기고 앞으로 나가자
주인공 초반부터 발암이네.
지뢰는 밟으면 터지고 아니면 불발입니다. 종류에 따라 다른것도 없어요. 압력해제식 지뢰조차 미리 압력을 준상태로 설치해서 병사가 지나갈 때 건드리면 그 압력이 해제되면서 폭발합니다
우리가 흔히 영화에서 봐서 지뢰라고 알고 있는것은 부비 트랩의 일종입니다. 살상이라기보다는 사기저하 용도인, 진짜 지뢰와 비교하면 그냥 장난질이죠. 부비트랩이 지뢰처럼 물건을 지칭하는게 아니라 어떤 형태를 지칭하는 것이기 때문에 지뢰를 사용해 설치한 부비 트랩도 있습니다.
이러지도 못하는데 저러지도 못하네 그저 바라보며 ba-ba-ba-baby
TV 엔더히로빈 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천잰데?
악 ㅋㅋㅋ
유튜브엔더히로빈 ㅋㅋㅋㅋ
0:15 15배율!?!? 미르스틴
보황만세ᄒᄒ sr칙패드까지
2:00ㅋㅋㅋㅋㅋ자막 가즈앜ㅋㅋㅋㅋ
실제로 미국 군인은 상부에서 시키는대로 무조건 함. 도덕 윤리 철학 그딴거 없음. 그거 지키려면 군대 안감. 군대는 무조건 상명하복임. 그래서 미국에 "Tell That To The Marine."(기차바퀴 박달나무라 해도 해병은 믿어!)라는 말이 있는 이유임. 고로 이 영화는 영화일 뿐 실지로 이런 일은 불가능함.
Michael Kim 그래서 미군에는 매해마다 작전에 참여 되는 꽤 많은 저격수들이 영창을 갑니다 명령불복종으로요
그 중
미해군 네이비씰 전 군인은 이렇게 말했습니다
'내가 아군 하늘에서 지켜볼때 아군이 위험하다면 그 누구든 간에 다 제거하여 아군을 지키지만 그 누구도 위협을 받지 않을때 사제폭탄을든 10살 채 안되보이는 아이를 난 절대 방아쇠를 당길 수 없었다'
Michael Kim 그리고 또한 정신병으로 고생하는 것도 많은 저격수들입니다
저격수뿐만 아니라 모든 참전군인은 그렇겠지만
특히 저격수가 많습니다
아 그리고 제가 말한 전 참전용사는
마이클 존 대위로 전직 네이비씰
참전용사이고
상관 명령불복종, 임무실패들으로
불명예제대를 하셨습니다
그래도 그분은 비록 불명예 제대지만
그 어린 아이를 차마 죽일 수 없었다
이것만으로도 만족한다
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이처럼 영화같은일이 항상 실제에서 우리가 사는 이 땅에 항상 일어나고 있습니다
오히려 영화보다 영화같은게 우리의 삶이 아닐까요?
Michael Kim 미국군인 뿐만아니라
그 누구라도 상부에서 시킨다고 하면 다합니까?
무슨 히틀러 나치도 아니고
북한도 아니고
전두환 정권도 아니고
님의 말씀은 미군 전체에게 욕을 하는 것같습니다
도덕, 윤리, 철학 따위 없이 상부의 명령하나로만 임무수행한다?!
미군이 들으면 정말 화가 나겠군요
개소리하지마세요
이런 말은 지금 미군이 전쟁에서 도덕, 윤리, 철학 따위는 없다는 말이군요 하하
님 군대는 갔다오셨나요?
곰표 월남에 3번이나 전투병으로 다녀온 해병대 출신인 Robert A. Peck라는 미국 친구가 나와 함께 미국에서 사업했을 당시 나에게 한 말들을 기억해서 댓글을 달았습니다. 물론, 위와 비슷한 이야기를 주고 받은 적도 있었습니다. 나는 내 나름대로 인간이....시키는대로 다하겠는가? 아무리 전쟁 중이라도 양심 철학..뭐 그런 것도 개인이 가지고 있을거 아닌가? 라는 나의 물음에 그의 말은 아주 간단했습니다. "병은 상관의 지시에 무조건 따른다"는거...나는 그의 말속에서 당시 전투병들은 인간의 본성으로 움직이는게 아니라 상관의 지시와 절박한 생존 본능 같은 것을 느꼈습니다. 물론 미국은 본디 휴머니즘이 있고 행복한 미래가 있는 나라로 대내외 알리려면 위와 같은 진짜 영화도 필요하겠지만, 사실 그대로 전한다면 "까라면 깐다" 이겁니다.
엄청난 명언인것이여어
보고 왔는데 너무 감동적이였어요 ㅠㅠ
반전:지뢰가아니었다
그렇다 나는 이미 결말을 알고 있던 것이다
깡통밟고있었다..
스포하지마셈...
시불탱 볼려고했는데ㅠ
니들이 댓글 보지말던가 빡대갈들아ㅋ
나만 킹스맨생각나냐?
짱구 나도임
Manners maketh man?
와...결말봤는데...할말이없다! 영상계시하신분 말씀대로 원주민이 계속나아가라하셧는데 영화본자만 이뜻을 알것이다. 영화 마인 을보면 감동적이고진짜 인생에있어서 후회하진않을겁니다.ㅎㅎ
왜 안쏴.......진짜 답답하다
유영빈 영화라서 ㅋㅋ
창헌한 테러집단의 지도자는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였는데요 저런 마음으로는 군인하면 안되요 군인은 냉정하고 이성적으로 판단해야하는데
유영빈 영화여서 그래요 ㅋㅋ
유영빈 군인이 될려면 진정한 양심 이 필요해요 그렇지거 다 쏴 죽일순 없죠 그리고 탄약이 없으면 뭐 어떻게 쏩니까? ㅋㅋㅋㅋㅋㅋ
닌 할수 있을거같지...
지뢰 밟았으니 이제 노래를 부르면됌
컨트리 로드~ 테잌 미 홈~
킹스맨ㅋㅋ
테잌미 젷야~테잌있 마마 텤미홈~컨트리 로옫 오오오오드!!
펑!!
우유 우유 웨스트 버짓냐~ 잍ㄷ하마~ 테잌미 홈~ 컨.트리.로오~~~~~~~~옫 펑
컨트리로드 텤미홈 투더플레이스 아빌롱 웨스트벌젠야 마운틴마마 텤미홈 컨트리로드 (퍽! 욱!) 컨트리로드 텤미홈 투더플레이스 아빌롱 웨스트벌젠야 마운틴마마 텤미홈 컨트리로드 오오오오!!!! 퍼어어어엉!!!!
이 영화보고 두가지 경우로 해석했음...
1.리얼로 지뢰가 불발인 경우
2. 마이크 는 이미 죽음.. 마이크의 상상인 경우
어디까지나 내 뇌피셜임 사실상 1번이 팩트일 가능성이 높죵~
깡통 같은거 밟은걸로 끝나면 허무할 듯
정말 지뢰를 밟게 된다면...어후 생각만해도 끔찍하네요
영화를 보시면 크흠... 스포하고싶다 ..참을께...ㅇ..요
주인공이 발암제네 ㄷㄷㄷ
이 영화가 관통하고 있는 주제가 망설임이기도 하기에, 그런 화두를 던지기 위한 의도된 발단이라고 생각해요. 실제로는 요인 암살을 위한 군인은 저런 상황에 대비한 훈련을 하겠지만 그래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감정이니 영화의 재미를 위해 너그러이 이해해주세요 ㅎㅎ
좋은말씀감사합니다~^^
비트마인 가즈아아아
위기는 기회다! 이럴 때 더 비트코인 가즈아아아아ㅏㅏㅏㅇ
실제로 지뢰는 건드리면 바로 터집니다.
밟아도 터지지 않았다면 바로 튀어야 합니다.
Moongduri 지뢰는 발을 때면 터지는거에요
밟아야 터지는거임 무게가 충족되어야 하지만 보통은 무게가 충분히 되게 만들기 때문에 심지어 살상용이라 안터지면 불발이라 재수 좋은거지 ㅋㅋ
얼굴니 아니에요 밟자마자 바로 터져요 밟고 발을때서 터지면 뭐하러 만들어요...
얼굴니 밟으믄 바로 터짐니다.
지구상에 발을 떼면 터지는 지뢰는 없습니다.
공병 출신이라 알고 있습니다.
영화는 재미를 위해 저런거입니다.
여기서 ㅈ문가의 대사가 나오다니
와 방금 영화를 보고 왔는데.. 진짜 미쳤네요 이 영화를 통해서 제 삶에 대해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진짜로.. 정말로 이 영화 안 보신 분들은 꼭! 보시길 바랍니다
군필자들은 웃고 갑니다
사바쿠노가아라 지뢰는 밟으면 바로 터져요 ㅋㅋㅋ
사바쿠노가아라 만약 터지질 않는다면 불발일 가능성높거나 고장일수있거든요... 잽싸게 튀셔야죠.. 그리고 밝고 펑
사바쿠노가아라 어느 병신이 전쟁하는데 밟자마자 터지는거 안두고 밟고 발떼야 터지는걸 놓겠음
실제로 그런 지뢰를 매설해서 적군이 밟았을경우, 옆에 있는 전우가 바위 살살 밀면서 발이랑 바꿔치기해주면 끝임
심지어 만들기도 그냥 터지는 지뢰보다 만들기 어렵고, 해체는 위에 말한 방법들로도 일시적 대처가 가능하기 때문에 일반 지뢰보다 쉬움
밟았는데 지뢰가 안터졌으면 불발일 가능성이 크니 가만히 서서 영화찍지말고 혹여 지발되기전에 얼른 튀는게 상식임
잠 잠 응킹스맨
호영 ? 이새긴 뭔소리여
마이크 발암이네요 ......
ㅠㅠ 근데 저라도 저 상황에서는 망설여질 것 같아요 ㅠ
이 영상을 보니까 뭔가 결말을 보고싶다 ... 민호님이 설명하시니까 영화가 겁나 개꿀잼으로 보영ㅋㅋㅋㅋ
스포: 안죽음 지가 7%로의 확률을 믿어보겠다고 자살아닌 자살시도를 했는데 깡통이었음 깡통안에는 장난감 들어있었음 ..
♥이영화꼭봐야쥥 ♥
실제지뢰는요 cp라는 폭탄 구성으로 vv볼트라는 폭기 장치가있는데 그게 지뢰에 들어가서 밞는순간 바로 펑펑 터지지않고 3초안에 터진데여. 근데 그시간안에 다른사람이 대신밞아 바꾸면 그사람도 죽고 밞았던 사람도 죽어요 아무리 바뀌치기하고 1000미터 떨어져도 vv볼트가 묻어있어 20초안에 터져용
4:53 결말을 알아버렸잖아요 ㅠㅠ 불폭발
탄?
s k 불발이요
s k 삽니다
s k 니때문에 결말알음::
무슨소리죠?
신발 벗으면 안돼죠?
라임퐐라임 저 지뢰가 무게도 가해지는걸로 알고있어서 무게가 가벼워지면 터질껄요..?
걍 그전에 발만데이면 바로터짐 영화라서 살고 버텼지
선족 ᄀ. 밝고발을때야 터지는지뢰도있음
hihi hi
ㅋㅋ
군대갔다오면 다암니다
저딴 지뢰없으요 ㅎ
개똥이님 인정 원래는 종류상관없이 걍 1초컷
결국 영화를 통해서 느낀점은 절대 이런문제를 저러한 방법을 통해서 해결 할수 없다는 확신이다 아버지를 죽인다면 신랑과 부인은 그 의지를 이을 것이고 3다 죽으면 결국 그 의지를 누군가는 또 이어 가게 되는것 은 복수는 복수를 낳는다는 하나의 진리 와 연관이있다 는 생각이다. 그들은 그들 나름대로의 확고한 신념이 있음에도 그것을 부정하고 잘못으로 판단하며 일으키는 전쟁은 결국 서로를 이해하지 못하는 것에서 시작 되엇을가..
저 군인 진짜 천사인듯 하네요.
아무리 테러리스트라도 결혼식이라고 살려주네 ㅠㅠ
IKARUS X 덕분에동료는죽죠 ㅎㅎ
병신같은 마이크새끼가 동료죽인거임
진짜 천사는 마이크 원망안하는 동료임
미군(?)을 가장한 테러리스트 편이죠 테러리스트 보스는 테러로 사람들의 행복을 앗아같는데 겨우 결혼식이라는 딱 하나에 행복으로 살려주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
천사가 아니라 그냥 한심한거임 싫어요 ㄱㄱ
마이크 발암이네 ㅅ..ㅂ
앙대!결혼한다자나 결혼끝나고 주기자 엉?
Bakira 비유 참;;
아니 살려두면 오히려 더위험한거 아니냐?? 당연히 쏴야지 뭔싸이코패스야 ㅋㅋㅋㅋ
양태욱 멀쩡한 사람 싸이코 만드네 너가 진짜 싸이코 아님? 재넌 싸이코패스테스트 영상 보고오셈
양태욱 병진 테러집단살리고 동료죽이는샛기네ㅋㅋㅋㅋ
미필분들이 지뢰는 발을 떼어야 터진다고 하는데... 물론 압력해제식 지뢰도 있는데 이걸 알고 말한건 아닐테고 영화보고 짓거리는거겠지만 실제로는 그런 지뢰는 거의 사용안하고 일정이상 압력이 가해지년 바로 터집니다. 밟으면 그 순간 폭발해요
발 조금 움직여서 배낭 겹쳐서 무겁게 만든후에 발판 나머지부분에 올린 후 빠져나오면 안됨?
떤더 무게가 일정해야할걸요? 아님 배낭 무게가 사람무게가될까요? 될수도잇고 뭐..
떤더 너거 해봐
체중계 올라가서 가방으로 눈금변화 없이 내려와 보세요..
임채현 아 무게가 일정해야되구나
순간이동해서 빠져나가는게 더 빠름!! 애초에 지뢰는 밟으면 터지게 되어잇음!! 영화에서는 설정상 밟앗다 터지게 꾸며놓은거임ㅋㅋ 만약 지뢰가 밟으면 바로터져버리는 현실을 고대로 영화에 썻다면 저영화는 존재하지 않겟져?ㅋㅋㅋ 재미를 위해 영화에서만 설정해놓은거람니다~
실제 지뢰는 밟는순간 터져버림니다..이래서 교육이 중요한거임.. 왜곡된걸 가르치면 그게 사실인줄 앎..ㅠㅠ
모든 지뢰는 밝으면 즉시 터짐!!
lee June 밟았다 뗄때 터지지않나용?
우원재충 모든지뢰가 같은 원리 입니다.
INHA 인하 밟자마자 터집니다
INHA 인하 영화에서는 긴장감을 주기위해 설정한 것이고 실제는 총처럼 방화쇠를 당기면 총알이 나가듯 지뢰도 밝으면 꽝~앙 입니다^^
뗄때터지는건 저상황에서 뭔가 무거운거를 대신 놓고나서 빠져나가는 수도 있으니
저 지뢰가 진짜 지뢰가 아닌 인생에서 누구나 흔히 겪을 지뢰와도 같은 무언가라고 생각하니 진짜 멋진 영화다..
right h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