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제국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농업국가는 인구가 늘고 식량의 수요가 커지면 토지도 그수요에 맞추려 숨겨왔던 칼을 꺼내 농업 군사제국으로 변모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안전선을 넘어 타국가를 침범하고 토지를 빼앗는다.그러다 앞의 토지가 개간하기 좋지않은 땅이라면 곧바로 병거를 멈춰세운다.그래서 그들은 이성적이고 영토에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항상 병거뒤에는 농민이 뒤따르며 부족한 수요를 채운다.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 개간기술은 이미 환경을 초월했고 마음만 먹는다면 황무지도 토지로 만들수 있다. 또 방대한 인구를 살리기위해 대다수가 농민이 되야하며 그럴인구도 고대에 비해 충분하다. 예컨대 (수문제)개황의 치세때의 인구는 대략 4900만이였으나 한국은 5천만이다. 이미 과거의 한계를 넘을수있으며 비이성적으로 넓힐수도 있다. 이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병거를 움직인다면 전쟁국가로 낙인이 찍힐것이고 가만히 있는다면 노동력이 없는 노인,장애인들은 버려질 것이다. 민주주의와 사회의 붕괴를 막기위해 어쩔수 없이 전쟁이 일어날수밖에 없는셈이다. 나는 왜 아직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이다. 사실 그동안 인류가 이렇게 평화로웠던 적이 없다. 하지만 그 평화뒤엔 임박해온 재앙이 드리웠다. 돈의 가치도 순식간에 몰락할것이고 식량과 생존이 가장 우선시 될 터인데 인간의 본성을 숨기기란 힘들것이다. 이글을 쓰는 동안에도 비정상적인 천재지변이 일어나는데도 아직도 인류의 멸종위기가 아닌 지구가 아프다라고 지껄인다. 이제 1.07도 올랐습니다. 기껏해야 남은 시간은 십수년입니다. 후손들에게 재앙을 유산이랍치고 떠넘기고 하늘에가 무슨 면목으로 조상을 뵈오리까....
지금도 자급률 세계 최하위권으로 심각한 위기 수준인데 아무도 관심조차 없는데요. 식량 가격이 더 오른 후에 농업 인구가 유입돼봤자 이미 늦습니다. 현재 농업 인구 대부분이 은퇴 시기라 농업 인구는 한 순간에 사라질 겁니다. 농사도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못하는데 지금 대가 끊기면 끝이죠. 다 같은 농지도 아니고 지역과 땅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한두 해 농사는 연습 삼아 버릴 걸 감안하면 식량 대란은 무조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대두나 옥수수, 밀의 비율이 너무 낮고 쌀에만 취중한다는게 문제임. 올해도 쌀 남아돌거라고 하던데 촌에 계신 외삼촌 쌀값이 낮게 수매가 될거 같다고 걱정이 태산이심. 우리야 매년 1년 먹을 쌀 농지 사용비 대신 받아서 좋긴 한데 기타 생산된 쌀들은 수매가가 너무 낮아서 매년 적자라 하시네요. 그리고 우리 같은 경우는 집근처에 차타고 10분 정도 거리에 땅을 사놔서 농막 지어놓고 웬만한 채소류 콩, 깨는 다 자급자족을 해요. 그냥 사과, 복숭아 빼고는 제철 과일만 사먹는 수준이요.
지금도 조금씩 겪고 있습니다. 2년 3년전 장마 이후 기나긴 비로 고구마등 일부 작물값이 올랐죠. 김장배추. 고추값 상승으로 일부 가정은 김장 포기 올해는 마늘값 폭등과 채소값 폭등 점점 농산물값이 오르고 사먹는 양이 줄어들고 있죠. 마늘등은 수입하지만 수출국의 수확량 감소로 수입 못하면 헬게이트 열리겠죠.
우리나라사람들은 농부를 하찮은 직업이라며 무시하죠. 농촌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추세이며, 농산물 자급률은 쌀제외하고는 밀,옥수수,콩등 1%도안됩니다. 심각한 기후변화와 앞으로 도래할 식량전쟁으로인해 한국은 다시 농업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겠지만 그시기까지간다면 농부와 농촌은 망합니다 그때되면 늦습니다. 무식한분들은 수입하면되지않냐? 라고하죠 반대로 식량이 무기화가된다면요? 농촌은 나라의 기초이며 ,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기전에 적극적인 농촌지원을 해야 할 때입니다.
뭔가 작년서부터 기상이변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조마조마 합니다. 국제적으로도 탄소중립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것도 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와닿는 또다른 이유인 것 같네요. 개인이 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이라 하더라도 충실하게 이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수소자동차는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라고 하죠.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식량생산 문제...수소사회를 실현 시키면 지금의 현상을 막을 수 있지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기존의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이건을 위해 수소사회로 바뀌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수소 파이프를 통해 집집마다 모든 건물이 수소를 공급 받고 자가발전을 하며 배터리라는 개념보다는 수소연료를 받아 쓰거 같은 개념이죠. 기존의 가스관으로 많은 부분을 활용 가능한 부분입니다. 지금 세대의 모든 사람들의 수명이 다 지나간다 한들 이루어 질지 모르겠네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효과 화석연료를 캐고 난후 그빈자리는 물로 채우고 있죠. 지하수를 사용하는건 순환이라서 자연적으로 채워지지만 화석연료 채굴까지 물로 채움으로 인해서 지하수가 자연적인 순환으로 매울 수 없어서 생기는 싱크홀까지...점점 파국으로 전진하고...이후 세대들은 점점 힘든 세상을 살아갈거라고 봅니다.
식량자급자족이 가능하려면 소농 인구가 늘어나야하는데 정책이 반대쪽으로 나가고 있음을 시민들은 알아야합니다. 우리의 식량자급률은 20%정도이며 농민은 계속줄고 땅은 시멘트로 바뀌어가고 있음에 경각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농촌인구의 대부분은 70세이상입니다. 각 지방에 있는 농기술센터의 공무원들과 농협직원은 젊은층이 꽤 있는데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이는 얼마 안됩니다. 제가 겪은 사항을 말씀드린겁니다.
@@jainlee8896 식당이 아니어도 여러곳에 소비 할 수 있어요. 고아원이나 요양시설 등에 쌀을 지원하는 방법도 있어요. 직거래처럼 거래처 거치지 않고 넘기면 수입쌀보다 싼 가격에 줄 수 있겠죠. 군부대에서도 소비중이구요. 여러 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해서 자국내에 농가가 더이상 줄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농가에서도 여러 방법으로 쌀의 가격을 낮추는대에 노력이 필요할 것이구요.
저희 부모님도 발전을 위해 시에서 땅을 내놓으라해서 대부분 주민들이 이전했습니다 내놓은 땅들이 기름지고 아깝다고 안타까워하십니다ㅠ 저두 어릴때부터 보던 그 드 넓던 땅들이 개발로 바뀌어간다는게 속상합니다 좀더 멀리 내다보고 농업인들에게 땀흘린만큼 되돌려갔음하는 바랩입니다.
@@배석진-e9s 동감합니다. 맞벌이의탁. 조기유치원등 가정교육이 사실상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요즘세대들의 생각 습관들이 문제있어보임 지식은 지식일뿐 사회를 이끄는건 올바른 도덕윤리가 젤 우선임 그래서 가치관을 따지고 콩가루 집안 운운하는거임 정치도 당을 위한 헛법들로 가득 전부 무당해체하고 각개전투로 만들고싶다 쓰 벌
지금 농업을 등한시하고 부동산과 교육열 등에 미친 한국은 몇년후에 엄청난 댓가를 치를게 뻔함. 법만드는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들, 대기업들 대부분이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하니..항상 일확천금을 노리고, 심하면 횡령 등 사기를 쳐도 이득이 되는 사회니까.. 저출생은 더욱 가속화되고, 위기가 현실화되면 서로 남탓하면서 자멸할게 눈에 선하다~ 그때가 되면, 가장 고통받는 서민부터 들고일어날거고 반강제적인 국가적 개혁이 일어나겠지.. 지금의 썩은 기득권층과 그 자식들까지 모두 갈아엎지않는 한 미래는 암울하다~
@@RiseHigh333 속도의 차이임. 혁명은 급진적으로 들고 일어나는 반정부체제운동인거~ 후진국이나 개도국, 독재국가에서 주로 일어나는 일이고, 개혁은 정치, 경제, 문화가 서서히 바뀌어감에 따라 법률, 행정, 교육 등 사회전반적인 시스템이 변화하는 것. 우리나라정도의 경제수준과 시민의식이면 개혁이란 말이 더 적절함. 물론, 미래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지금으로선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함~
이 기후 및 식량 문제는 개인과 단체를 넘어서 국가적인 정책 및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며 그 이상으로 범국가적인 지구촌 모두가 노력해야 되는 일인데 과연 한반에서도 B.S이 꼭 있듯이 개발도상국부터 시작해 모두가 동의할까 싶네요 이미 여러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어도 효과가 미비하고 가입안한 나라도 많고.. 댓글만 봐도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며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많은데 아마 끓는물의 개구리처럼 인간들의 많은 수가 사라지기 전까진 절대 바뀌지 않을듯합니다 관심있는 사람들도 노력하다 포기할거구요 시간이 흐를수록 고통을 더 크게 받겠죠 저희가 이전 세대들이 행한 결과에 고통을 받듯이.. 그냥 마라톤처럼 평생행할 일이니 저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만 지치지않게 조금씩 해나가야겠습니다
현재 농사짓고 있구요. 여기에 시간과 노동력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그에 반해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고정적이지도 못하고 투자값에 비해 적습니다. 농업의 경쟁력이 이러한데 옆에서 식량 위기야 자급율 높혀야돼!! 이래봤자 신규 유입이 얼마나 될지... 참 공허하고 답답하네요.
스마트 농업을 논농사까지 확대해서 보편화 시킬 필요가 있음 과거처럼 인간이 논밭을 관리하는게 지금은 여간 쉬운게 아님 가장 기초가 되는 1차 산업에 첨단화가 뒤쳐지는건 앞으로 있을 기후 변화에 최악의 대처가 아닌가 생각이 듬 인력으로 한계가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농업의 기술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2010년생인데 진짜 집에 냉장고만 봐도 죄책감이 들어요. 그냥 전기쓰는거 보면 전부..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사실 지금 지구상태보면 50년은 제대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말 막막한것 같아요.. 요즘엔 DAC같은 탄소포집 기술도 나오는데 이런 기술에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인구도 훨씬 감축시켜야 해요 ,, 지구가 감당할수 있는 인구의 숫자는 겨우 30억명 정도니까요ㅠ 지금은 인구 적정선을 한참 넘어섰고 그 인구에게서 나오는 탄소량을 지구가 전혀 감당하지 못하고 있고요.. 이런것도 출산을 법으로 규제해야하겠죠..?? (사실 이건 인도나 미ㆍ중국이 잘해야 효과가ㅠ) 우리가 채식을 하는것도 엄청 중요해요. 우리가 먹는 소같은 가축들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해내니까요 ..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환경 파괴는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인데도 아직 인지하지 못한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한명이라도 더 알고 노력하면 좋을텐데..ㅜ 이미 포기하고 늦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이 이기게 둔다면 변화란 없을거에요,, 모른척하고 넘기면 안 될 문제에요. 국가단위로 나서서 환경보호법을 정말 훨씬 엄격하게 만들어주고 언론에서도 이런 환경문제와 해결방안들을 항상 1순위로 다루어 줬으면 좋겠어요.사람들이 기후위기와 영상에서 언급된 멀지않은 미래의 식량문제의 위험성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요.. 아 자세한 내용들은 IPCC 6차 보고서에 자세하게 잘 적혀 있어요..! 꼭 한번쯤은 보세요 중요한 내용들이에요 !
진짜 많이 아시네요 )b 기술적으론 인력과 돈을 투입하면 참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긴 해요, 조금 더 크게는 지오엔지니어링(지구공학)이라는 관점도 있구요 정말 간단하게는 황화수소 10만톤만 성층권에 뿌려버리면 기온은 확실하게 떨어지게 되어있어요, 해양비옥화(철분공법)도 있구요 더 간단하게는 겐지스강, 황허강에 쓰레기 거름망만 쳐놔도 어지간한 해양 쓰레기들은 많이 줄어들거에요 적어도 이산화탄소에 한해서 60억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기 위해선 CCS기술 사용시 전 세계적으로 500조면 해결이 가능하구요 써밋 카본 솔루션이라는 프로젝트에서 1조 들여서 1200만톤 포집이니까 우리나라 일년 예산이면 해결이 되는 문제에요 사실 .. 다만 그 막대한 비용을 들여 누가 할것인가? 라는것에 언제나 물음표가 따라붙는 것이 현재의 지구 온난화라고 할수있어요 가령 그런거죠, 학교에 보시면 어지르는 친구들은 참 많은데, 청소를 '청소시간'이라는 시스템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지금의 국제사회는 서로간의 증오로 넘실거리고 있는게 현실인데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이득을 보고 비용지출은 돈은 나만내는 행동을 누가할까요? 이게 좀 커져서 국가적으로 간게 지구온난화라고 볼수있는거죠, 하지만 학교에 있는 선생님이 국제사회엔 없거든요, 그런역할을 누가 할수있을까요? 미국? 유엔? 법이란건 본디 압도적인 무력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그 구성원에게 일정 행동을 강제해야 그 의미를 가져요 혹은, 정말 다들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히 여기고 공동의 이익을 가질때 그 의미를 가지죠, 그렇지 않은 법은 휴지쪼가리에 불과해요 하지만 중국,인도가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히 여기고 있을까요 ?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누가 인도와 중국에게 이 행동을 멈추라고 강요할 수 있을까요 ? 핵폭탄도 가지고 있는 경제대국에게 강요라는 단어는 참 ,, 공허할뿐이죠 라는게 현재 지구온난화의 최대 문제에요 일례로 우리는 수조원을 들여서 DAC,탄소 중립화 시설을 건설했는데 상대방은 그돈으로 탄소를 미친듯이 써가면서 전투기, 탱크, 각종 무기들을 뽑아내서 내가 열심히 지어놓은 도시를 집어삼키거나, 무력으로 우리를 협박해 오는게 현시대의 최대 문제에요 (전투기 한대를 한시간 굴리면 천만원 가까운 기름값이 들어요) 우리는 일제강점기라는 이름으로 그걸 경험해본적 있구요, 홍콩,티베트,우크라이나같은 국가는 지금도 당하고 있죠 IPCC, 파리국제협약, 몬트리울의정서, 교토의정서, 국제사회는 이미 수많은 약속을 한적이 있어요. 하지만 앞선 이유들때문에 그저 공허한 외침으로 끝나버린 경우가 다수이지요 결국은 환경이라는 문제가 돈이나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는 문제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건데 참 그게 쉽지가 않은게 문제군요 ,,, 기성세대가 참 잘못하고 있는게 많네요 정말 학교에선 알려주지 않는점이 크죠, 세상엔 돈으로 불가능한건 정말 적어요 , 그게 환경이라 할지도요 하지만 돈이 문제를 만들죠 어디서든요, 환경이라고 예외가 아니구요
저같은 한낱 엔지니어가 기술이나 행동으로 친환경을 만들수 있는 분야는 너무나도 좁고 협소하더라구요 기술이나 개인의 양심으로 , 혹은 그저 심각성만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정말 한정적이에요 이번 강남 홍수 사태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탄소포집기술을, 지구공학을 원한게 아니라 결국 물이 잘빠지는 배수구를 원했거든요 수십만명이 몇년을 매달려 개발한 최첨단의 기술보다 국가간에 오가는 종이한장이 수십억톤의 탄소를 제거해버릴수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이 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보지는 말아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레타 툰베리의 외침이나, 스타벅스의 텀블러마냥 헛될뿐이에요 지구 온난화는 정말 여러 문제가 얼기설기 얽혀있는 문제에요 부디 이런 관심 다각적으로 꾸준히 이어주셔서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이 되어주시길 바래요 ,,
@@Ynrmzdcb 맞아요 당장 우리 세대에서 일어날 문제인데 학교에서도 이런걸 하나도 심각하게 교육을 하지 않는다는게.. 관심도 너무 부족하고 말하신것처럼 너무 공허한 외침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돈으로 해결한다는게 간단하겠지만 또 그걸 누가 낼지도 문제가 되는.. 선진국들이 자국의 발전을 위해서 석탄 때워서 만들어낸 비중이 클건데 선진국들은 이런 문제조차 심각하게 느끼지도 않고요, 인도나 중국같은 인구가 많은 나라들은 그만큼 탄소를 많이 배출해낼텐데 책임감도 한참 부족하고요.. 진짜 그 전부터 기후위기를 더 간단히 해결할 방법이 많았는데도 안해서 이지경까지 온거면 30년동안 안되던게 기후위기 티핑포인트까지 남은 3년안에 될리 없겠죠 ,,, 지금같은 관심과 상황으로는 아무것도 안되는게 정상일지도 모르겠어요..ㅠ
지금 해외여러 나라에서 자국 주종 수출 농축산물을 천연자원을 무기화 하는것처럼 식량자원도 무기화하는 추세입니다. 근데 현 정권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농축산 관련 개발이나 지원금등을 축소했죠. 현정권의 국방비도 줄이고 식량 주권에 대한 인식도 안일하고 정말 걱정입니다. 우리의 기본먹거리는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기본은 충족시킬수 있도록 농축수산물에 대한 주권을 지키기 위해선 끊임없는 혁신과 개발 지원 그리고 인력양성 및 지원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우리나란 그게 안되고 있어요. 저출산으로 점점 생산가능인구도 줄어들고 있는데 농어민들은 연령대는 고령화되고 그 빈곳의 일자리를 불체자나 조선족들 동남아사람들이 채우고 있죠.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채식주의 / 나는 채소도 좋아하지만, 고기도 좋아한다. 그런데 여기에 올리는 동영상의 내용은 상당한 수준의 높은 구성으로 되어있네요. 역시 채소주의자처럼 생각이 많은 분 같습니다. 좋아요! 같이 해봐요. 어짜피 인류는 50년 안에 멸망하지만... 한번 길을 모색해 봐요.
농부로 살아갈 사람이 🇰🇷 에 점점 없을듯 해요 실업급여 빚탕감 해주는데 누가 땀 흘리면서 열심히 살겠습니까 🇺🇸 에서는 인플레감소법으로 또 돈을 푸는데 투자하면 벼락부자 되는데 농사요 요즘 인건비도 비싸졌는데 비해 벌이도 안되지만 일할 사람도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우리나라사람들은 농부를 하찮은 직업이라며 무시하죠. 농촌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추세이며, 농산물 자급률은 쌀제외하고는 밀,옥수수,콩등 1%도안됩니다. 심각한 기후변화와 앞으로 도래할 식량전쟁으로인해 한국은 다시 농업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겠지만 그시기까지간다면 농부와 농촌은 망합니다 그때되면 늦습니다. 무식한분들은 수입하면되지않냐? 라고하죠 반대로 식량이 무기화가된다면요? 농촌은 나라의 기초이며 ,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기전에 적극적인 농촌지원을 해야 할 때입니다.
노인들과 다른사람에 기대지 말고 직접 하셔야 합니다.. 저는 20년 전 부터 기후위기 주장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이 위기가 좀 더 오랜시간이 지나 일어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특히 꿀벌이 안보이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그래서 실내에 작물을 키우면서 공부하며 대비하고 있습니다.. 비상식량도 준비하기 시작했죠... 그 때 가서 하면 늦습니다.. 지금부터 식량난 대비 하십쇼.. 우리나라는 정부가 나서서 농업을 장려해도 젊은이들이 하지 않습니다. 직접 하시며 대비하십쇼..
@@illillii197 비상식량은 천천히 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캔음식 위주로 하나둘 모으고 있고,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먹고 다시 새 것을 사고 같은 방식으로 늘리는 중이죠 씨앗재배도 괜찮습니다. 실내에서 키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연습을 하는거죠 하나하나 하면 됩니다.
농사를 짓고 있지만 참 문제가 심각합니다 농사를 짓는것도 중요하지만 대의 이어나가는것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제나이가 40대중반인데 어린애 취급 받으니 할말 다 했죠 나중에는 이런 현상까지 일어날지 걱정이네요 식량이 무기가 될 날이요 돈이 많으면 뭐합니까 화폐가치가 떨이지면 결국 종이에 불과한것을....
농업 인구는 점차 줄어들고 지금 농사짓는분들 세대교체가 안되서 더 걱정이네요..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성+식량 의존도는 높아져만 가는데 정작 지금 당장은 쉽게 살 수 있으니 대부분 별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전쟁이 더 터지거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가 심각해져서 세계적 식량 위기가 오면 다른 나라도 식량을 팔지 않을테고.. 이렇게 걱정하는 지금도 우리 가족은 도시의 아파트에서 농사라고는 해본적도 없어서 심란합니다 ㅜㅜ 베란다에 화분 놓고 뭐라도 심어봐야 하는건지.. 시간이 지날수록 외국 식량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거 같은데 뭐라도 대책이 필요해보이네요 ㅜㅜ
내가 뺑뺑이로 걸린다면 바로 사표각 아닌가? 누가 흙만지고 농기구 다루고 땡볕에서 일 하고 싶겠음? 같은 돈 받아 가면서? 사무실 에어콘 밑에서 낮잠이나 자고 싶지 낮잠만 잘 자도 돈 나오고 연금도 나오는데..그리고 농사 좀 크게 하는 농부들 소득이 얼마인데..그깟 공무원 나부랭이 월급을 받겠음? 같은 일 하는데. 그리고 농사는 내 사업이다라고 생각하고 해도 엄청 힘들고 잠시만 방심해서 35도 이상에서 2~3시간만 노출 되어도 농작물 작살남. 단 2~3시간만에 1년 농사가 개박살 나는게 농사임.그걸 뭐가리 공무원에게 맡긴다면?? 보나마나 개박살 100퍼임. 세금 낭비임. 공무원 특징 절대 내일처럼 일 안 함. 농사는 그런 마인드면 100퍼센트 무조건 박살남.
실내농업으로 가겠죠. 지방에 놀고있는 텅빈 아파트의 방방마다 2층이나 3층으로 LED조명 달고 식량생산 가능하죠. 어마어마하게 식량생산할수 있음. 지금 기술로도 가능한데 생산가격이 문제였던 거지 식량가격만 오른다면 실내농업 가능함. 예전에 화훼농가에 간적있는데 1년내내 꽃을 생산한다는게 농산물과 다르게 온도 습도 다 조절해서 재배함. 비닐하우스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고 뜨거운 날엔 빛차단 차양막이 자동으로 쳐지고 냉각팬 돌아가고 자동으로 물줌. 내가 가본 화훼농가는 200평짜리 이런 전자동 비닐하우스인데 이 200평에서 자신이 키우는 작물로 전국을 다 커버함. 이 화훼작물은 전국에 이 농가 하나... 1년에 화분 수로 수백만개 생산해서 전국에 이 200평 비닐하우스 한개로 충분하다고... 우리가 흔히보는 농가의 상추 야채 기르는 단순한 비닐하우스와 시설격차가 하늘과 땅차이 큰데 화훼농가들도 생산가격만 맞으면 농산물 재배가 바로 가능하다 사장님들이 말씀하셨었음. 시설이 농사용이라기보다 자동화공장의 느낌인데 일반농가보다 생산력의 격차가 매우 크고 경쟁력 높다고 하셨음. 극단적인 예로 63빌딩 하나만 실내농장 만들면 전국국민이 다 먹고살고 수출도 할수있을듯.. 가격이 문제인건데 국제 식량가격만 오른다면 한국, 일본의 농업경쟁력 높아짐.
미래의 대한민국이라는 비좁은땅에서 생존할 대책은 출산율을 낮춰 지금보다 인구를 줄여서 1000만명대로 만들고 대기업의 자본투자력을 늘리게끔 대기업위주로 키워주고 그동안 하청위주의 중소기업을 앞으로 점차적 줄여버려야한다 그이후 농업 은 ai기반 스마트팜 으로 생산량을 조절 생필품 도 무인화공장으로 얻고 군수도 aicbm기반 무인드론 무인전투기 무인레이더 무인방어체계등등 관리및 수입 개발 해준다 물론 기간이 그만큼 투자기간에 오래걸릴수있으며 중도에 차질이생겨 문제발생시 국가가 무너질수있는 위험 없다볼순없고(전쟁,해외의압박 이를테면 미국의반도체간섭등...,질병등...) 다른 부작용 으로는 인간이 그만큼 할일이 없어져서 그동안 인간이 돈벌이가 안되어 하지않던일을 해야할 최소소득의 삶의계급 프리카리아트 라는 계급층이 대폭 많이생기게 될것임,그 최악으로대기업이나 정부의 개가될수도잇음...
As mentioned in this video, even at the moment of great history, people live in the present. In other words, individuals cannot solve environmental problems. Of course, it is important for individuals to be interested in environmental issues, but even the solution cannot be afforded by individuals. I think it's a problem that can only be solved by approaching the attention of large companies and countries
수소자동차는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라고 하죠.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식량생산 문제...수소사회를 실현 시키면 지금의 현상을 막을 수 있지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기존의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이건을 위해 수소사회로 바뀌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수소 파이프를 통해 집집마다 모든 건물이 수소를 공급 받고 자가발전을 하며 배터리라는 개념보다는 수소연료를 받아 쓰거 같은 개념이죠. 기존의 가스관으로 많은 부분을 활용 가능한 부분입니다. 지금 세대의 모든 사람들의 수명이 다 지나간다 한들 이루어 질지 모르겠네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효과 화석연료를 캐고 난후 그빈자리는 물로 채우고 있죠. 지하수를 사용하는건 순환이라서 자연적으로 채워지지만 화석연료 채굴까지 물로 채움으로 인해서 지하수가 자연적인 순환으로 매울 수 없어서 생기는 싱크홀까지...점점 파국으로 전진하고...이후 세대들은 점점 힘든 세상을 살아갈거라고 봅니다.
지금부터 강력한 실내농경 육성책이 필요합니다. 실내 농경은 농약이 불필요합니다. 그리고 비료도 상대적으로 적게 주면 됩니다. 모든 조건을 건물내에서 자동화 설비로 인공지능의 지시에 따라서 최적의 값으로 경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일년에 한번 짓는 농사를 기술과 조건에 따라서 수십번도 가능합니다. 더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힘들게 땅에서 농사 안 지어도 됩니다. 모두 은퇴하시고 농사는 건물안이나 컨테이너에서 공장에서 제품생산하듯이 생산하고 소수의 농업기술자들이 로봇 시스템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그리고 농사 안 짓는 빈땅들은 갈대밭을 만들거나 숲을 조성하거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서 환경친화적인 그린스테이트로 국가를 개조하면 글로벌 친환경 선도국가가 되어 유럽과 북미조차 앞서가는 역사상 최고의 선진 민족 번영을 누리면 되는 겁니다. 물론 부패한 농민단체들의 저항은 그들의 자식과 손자, 손녀들에게 공공기업 정규직 만들어 준다는 카드로 무마시켜야 겠지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한국은 다들 가진 직업에 귀천중시같은것들과 과시에 목숨거는 가벼움등을 버리면 중공업, 공업이나 연예사업등 외에도 충분히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일들로 더 균형잡힌 사회로 만들어갈수 있다는걸 볼수 있을것 같다. 지금은 초기에 자리잡은 유통업들이 다해먹는 구조라 소소한 개인 농경인들 피빨아먹기밖에 안돼니 자꾸 어려워지는 생활속에 그곳에서 다들 떠나 도시로 몰려가왔던거지만 도시만 지나치게 혼잡해지고 외곽은 널널한땅들 다 방치되다 싶이 한거 꼭 바껴야 전반적으로 풍경들도 다 좋아지고 멀리봤을때 나라가 제대로 발전되가는거라는걸 알게 될듯하다.
정말 중요한 지적입니다. 구전에 "반짝 사랑 영이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하늘의 흐름이 좋은 시기다보니 세계적으로 뜨는 별이 되어 과분한 사랑을 폭발하듯 해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 반짝 사랑이 영원하도록 슬기로운 선구자가 나와 당리당략을 버리고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주는 리더가 나와주기를 간절히 발원해봅니다. 그래서 계속 한국의 모든 선하고 멋진 분야마다 세계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우리나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농업을 살려야한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식량위기에 처할것이라고 믿는다 간단한 예로 먹거리가 얼마나 올랐을까 불과 몇년만에 세배 이상 올랐는뎁 쌀값만 제자리 걸음입니다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면 농부를 개 무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농민을 개무시 하는 인간들은 먹을 자격이 없다
이미 우리나라의 주요 식료품 물가는 다른 주요 선진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전쟁의 확대와 기후변화로 심각한 상황이 오는 중인데 끓는물 속 개구리마냥 다들 눈감고 있죠. 너도나도 돈밖에 추구할 가치를 상실하고 대기업과 서울로만 가려는 이 심각한 지역 불균형의 가장 큰 폐해가 바로 농촌 붕괴와 수입에 의존한 먹거리의 문제로 다가올 날이 멀지 않았네요.
사람이 살지 않는 아파트를 폐지하고 농사를 늘려야합니다. 인류가 자연재해로 굶어죽어가도 한국 정치인들은 특혜라는 목록안에 이익만 노리고 있으니 자본독재로만 꿈꾸고 있으니 이젠 농사를 늘려야 한다. 그러니 아파트를 줄이고 부동산 거품 막아야하며 제일 먼저 한국이 자연재해로 사라질위험이 높다. 오로지 공장,플라스틱,등 기계를 많이 발전해서는 안된다.
환경보호 농경산업에 대한 공약 들고 나오는 후보가 있다면 과연 누가 뽑아줄까? 반도체 육성 신기술에 투자하라며 미친 놈 소리나 듣겠지~ 중요하다 필요하다 말뿐이지 실제는 미친 놈 소리 듣는게 한국사회의 현실이다. 농산물에 대한 독과점 유통구조도 못 바꾸는데 뭘 바꿀 수 있을까? 가격 떨어지면 팔아봤자 남는게 없으니 다 버려버리는 현구조도 못 고치는데 뭘 고칠 수 있나
지구환경, 자연자원, 식량조달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 단위가 아닌 "지구"단위에서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이 필요하다. 관리와 운영, 비유하자면 회사를 관리와 운영하는 것과 비슷하다. "회사"라는 건 직원이라는 "개인"의 자유가 다소 있지만, 의사결정은 모두 "회사의 주인"이 하며, "개인"은 집행한다. "지구"라는 "회사"에는 의사결정을 하는 "주인"이 없고, "국가"라는 개인들은 대부분 자유로우며 다른 "개인"들에 의해 구속 받지 않는다. 힘 있는 일부 "개인"들은 특히 자기 멋대로다.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로 기온 상승 멈추려면 지구 통일해야 한다 ^^
쉽지 않아요 고령자일수록 병원과 가까운곳에서 사시려고 하고요 고된 노동이나 다루기 쉽지 않은 농기계 그리고 농촌마을에 녹아들려면 여기에 잘 참여하고 해야 하는데 거의 나이 드신분들은 자신만의 생각이나 패턴에 고착화 되신분들인데 여기 생활에 녹아들기 쉽지 않아요 새벽 6-7시 부터 저녁 5-6시까지 일하고도 마을일 같은경우 품앗이나 저렴한 노동대가인데 다들 자기 생각대로하려고 하고 안맞다고 생각하고 생각대로 안되면 불평 불만을 내 놓더라구요 마을어르신들도 처음엔 잘 대해주지만 여기에 부딪히면 답 없어요
미래에는 전통 방식 농경으로는 가망이 없습니다. 국토 면적이 좁은 우리나라는 네덜란드 처럼 모듈 공장식 농경으로 전면 대체해야만 하며, 이는 설비가 최소 수십, 수백억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절대 개인이 할 수 있는 종류가 아닙니다. 현직 농민들의 반발이 적지 않겠지만,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변해야만 하며, 대기업, 하다못해 농협이라도 나서서 21세기형 농경을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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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도서는 남재작의 『식량위기 대한민국』 bit.ly/3NZ3Civ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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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모르는것이 있다.
우리 대한민국은 2025년 가을에 통일하고 영토가 계속 넓어져서
옛 고조선의 고토를 회복할것이니 ㅡ 우려할것이 못된다.
@@서현석-s4m 현석이형 국뽕 최대치 드립 실패지 말입니다.
농업제국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농업국가는 인구가 늘고 식량의 수요가 커지면
토지도 그수요에 맞추려 숨겨왔던 칼을 꺼내
농업 군사제국으로 변모한다는 것이다.
그들은 안전선을 넘어 타국가를 침범하고 토지를 빼앗는다.그러다 앞의 토지가 개간하기 좋지않은 땅이라면 곧바로 병거를 멈춰세운다.그래서 그들은 이성적이고 영토에 한계가 있었다.
그리고 항상 병거뒤에는 농민이 뒤따르며 부족한 수요를 채운다.하지만 현재는 상황이 다르다.
개간기술은 이미 환경을 초월했고 마음만 먹는다면 황무지도 토지로 만들수 있다.
또 방대한 인구를 살리기위해 대다수가 농민이 되야하며 그럴인구도 고대에 비해 충분하다.
예컨대 (수문제)개황의 치세때의 인구는 대략
4900만이였으나 한국은 5천만이다.
이미 과거의 한계를 넘을수있으며
비이성적으로 넓힐수도 있다.
이인구를 부양하기 위해 병거를 움직인다면 전쟁국가로 낙인이 찍힐것이고 가만히 있는다면
노동력이 없는 노인,장애인들은 버려질 것이다.
민주주의와 사회의 붕괴를 막기위해 어쩔수 없이 전쟁이 일어날수밖에 없는셈이다.
나는 왜 아직도 안전하다고 생각하는지 의문이다.
사실 그동안 인류가 이렇게 평화로웠던 적이 없다.
하지만 그 평화뒤엔 임박해온 재앙이 드리웠다.
돈의 가치도 순식간에 몰락할것이고
식량과 생존이 가장 우선시 될 터인데
인간의 본성을 숨기기란 힘들것이다.
이글을 쓰는 동안에도 비정상적인 천재지변이 일어나는데도 아직도 인류의 멸종위기가 아닌
지구가 아프다라고 지껄인다.
이제 1.07도 올랐습니다.
기껏해야 남은 시간은 십수년입니다.
후손들에게 재앙을 유산이랍치고 떠넘기고
하늘에가 무슨 면목으로 조상을 뵈오리까....
망하기는 개뿔이다
지금도 자급률 세계 최하위권으로 심각한 위기 수준인데 아무도 관심조차 없는데요. 식량 가격이 더 오른 후에 농업 인구가 유입돼봤자 이미 늦습니다. 현재 농업 인구 대부분이 은퇴 시기라 농업 인구는 한 순간에 사라질 겁니다. 농사도 지식과 경험이 없으면 못하는데 지금 대가 끊기면 끝이죠. 다 같은 농지도 아니고 지역과 땅마다 특성이 있기 때문에 한두 해 농사는 연습 삼아 버릴 걸 감안하면 식량 대란은 무조건 오게 되어 있습니다.
나중에 식량주권 완전히 넘어가서 다른 나라에게 너무 의존할까봐 걱정입니다. 이미 많이 해외에 기대고 있지만... 너무 당장 돈되는 개발만 하는게 아닌가 합니다
청년들 내려가는걸 원하면 지방 복지 시스템, 오락 시스템을 재정비해야함. 청년들 입장에서는 취업도 어렵고, 오락 시설도 훨씬 적고, 의료 등의 복지 시설도 없는 시골을 선택할 이유가 전혀 없음
대두나 옥수수, 밀의 비율이 너무 낮고 쌀에만 취중한다는게 문제임. 올해도 쌀 남아돌거라고 하던데 촌에 계신 외삼촌 쌀값이 낮게 수매가 될거 같다고 걱정이 태산이심. 우리야 매년 1년 먹을 쌀 농지 사용비 대신 받아서 좋긴 한데 기타 생산된 쌀들은 수매가가 너무 낮아서 매년 적자라 하시네요. 그리고 우리 같은 경우는 집근처에 차타고 10분 정도 거리에 땅을 사놔서 농막 지어놓고 웬만한 채소류 콩, 깨는 다 자급자족을 해요. 그냥 사과, 복숭아 빼고는 제철 과일만 사먹는 수준이요.
농사는 아무나해도 됩니다
물론 수확량은 30~50% 떨어짐
@@fighterkorea1787 나와 내 가족만이 먹을거라면, 어떻게 해도 상관 없긴 하죠~^^;;
식량위기가 진짜 무섭다던데 피부로 느끼지 못해서 더 위험한 듯…
보릿고개
원래 인간은 직접 겪어 보지 못하면 깨닫지 못한다고 하잖아요..저도 매일 매일 깨닫는 것들이 생겨납니다. 그리고 발전해 나가고 있죠. 깨닫고 길을 찾으면 되는데 그게 어렵죠.
머지않아 식량위기 가 ...
@@용준-m6j
그렇죠.피조물 이라서 불완전한 존재이기에 한계치라는게 있는 존재이니까요
지금도 조금씩 겪고 있습니다.
2년 3년전 장마 이후 기나긴 비로 고구마등 일부 작물값이 올랐죠.
김장배추. 고추값 상승으로 일부 가정은 김장 포기
올해는 마늘값 폭등과 채소값 폭등
점점 농산물값이 오르고 사먹는 양이 줄어들고 있죠.
마늘등은 수입하지만 수출국의 수확량 감소로 수입 못하면 헬게이트 열리겠죠.
농촌이 풍요로워야 나라가 잘산다는데 이나라는 농촌 농부를 무시하잔아요 정치권에서도 그렇고 망할수 밖에 없어요
어휴...대선후보시절 도올유튜브에서 이재명출연해서 이야기하는걸 들어보십시오...왜 그런 현자를 두고 저..빙신을.. 썩어빠진 언론 조중동🖕...2찍빙신들
마자여 농사를 포기한 댓가가 얼마나 참혹한지 에휴 이러다 식량란으로 흙을 구워먹어야 할지도 모름 개발 고만하고 농가를 살려야 한다 걱정이네요
우리나라사람들은 농부를 하찮은 직업이라며 무시하죠.
농촌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추세이며, 농산물 자급률은 쌀제외하고는 밀,옥수수,콩등 1%도안됩니다.
심각한 기후변화와 앞으로 도래할 식량전쟁으로인해 한국은 다시 농업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겠지만 그시기까지간다면 농부와 농촌은 망합니다
그때되면 늦습니다.
무식한분들은 수입하면되지않냐? 라고하죠
반대로 식량이 무기화가된다면요?
농촌은 나라의 기초이며 ,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기전에 적극적인 농촌지원을 해야 할 때입니다.
그래서 나라에서 농사 안짓는 땅을 사서 그땅을 경작하는 사람에게 공무원 자격을 주고 매달 월급을 주면 젊은이들이 농촌으로 몰려가지 않을까요? 노량진 학원대신
수밖에 붙여쓰기예요
뭔가 작년서부터 기상이변이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같아서 조마조마 합니다. 국제적으로도 탄소중립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다는 것도 온난화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이 피부로 와닿는 또다른 이유인 것 같네요. 개인이 할 수 있는 사소한 행동이라 하더라도 충실하게 이행해야 할 것 같습니다.
@@호호-o4x 노력? ㅋ 안하겠다란거네
@@개ka123 식량 관련 주식 종목 뭐가있나요
개인이 할일은 없음 기업에서 움직여야 반응이 있을정도
이번 양회에서 중국이 석탄 발전 늘리겠다고 하고 참 큰일임
수소자동차는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라고 하죠.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식량생산 문제...수소사회를 실현 시키면 지금의 현상을 막을 수 있지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기존의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이건을 위해 수소사회로 바뀌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수소 파이프를 통해 집집마다 모든 건물이 수소를 공급 받고 자가발전을 하며 배터리라는 개념보다는 수소연료를 받아 쓰거 같은 개념이죠. 기존의 가스관으로 많은 부분을 활용 가능한 부분입니다. 지금 세대의 모든 사람들의 수명이 다 지나간다 한들 이루어 질지 모르겠네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효과 화석연료를 캐고 난후 그빈자리는 물로 채우고 있죠. 지하수를 사용하는건 순환이라서 자연적으로 채워지지만 화석연료 채굴까지 물로 채움으로 인해서 지하수가 자연적인 순환으로 매울 수 없어서 생기는 싱크홀까지...점점 파국으로 전진하고...이후 세대들은 점점 힘든 세상을 살아갈거라고 봅니다.
식량자급자족이 가능하려면 소농 인구가 늘어나야하는데 정책이 반대쪽으로 나가고 있음을 시민들은 알아야합니다. 우리의 식량자급률은 20%정도이며 농민은 계속줄고 땅은 시멘트로 바뀌어가고 있음에 경각심을 가져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농촌인구의 대부분은 70세이상입니다.
각 지방에 있는 농기술센터의 공무원들과 농협직원은 젊은층이 꽤 있는데 실제 농업에 종사하는 젊은이는 얼마 안됩니다.
제가 겪은 사항을 말씀드린겁니다.
수요+ 공급- 쌀이 금값이 되어
도시에서 사는거보다
농사짓고 사는게 더 윤택한 삶이 되면
자연적으로 귀촌들 많이 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냥 식량은 많음 사치식량이 자급이 안되는거지. 자연식 하고 과식 안하면 됨
세금으로 보호 받지 않아도 될 대규모 기업형 농업이 필요합니다. 소농이 아니라...
기업이 농사 지어보겠다고 하는 걸 시위로 막아버린 게 소농들임.
소농이 많으면 농산물은 더 비싸져요. 세금이 더 들어가는 건 덤~
규모의 경제가 작용하니,
불가피,
소비자가 집에서 조금씩이라도 길러먹는 것이 좋을거예요,
지지합니다ㅜㅜ
영상 제작 후이지만 수입쌀때문에 국내 농가에서 추수도 하기 전에 논을 엎어버렸다더라구요..이렇게 국내 식량 자급율이 점점 줄어들면 우리는 조만간 지금보다 훨씬 비싼 밥을 먹어야만 하는 날이 올꺼에요ㅠㅠ
@@ll-cl8jg 네 그렇네요 망할나라에 왜 계세요 이민가시지^^
120년은 고사하고 이대로면 20년도 안남은 미래랍니다^^
@@ll-cl8jg 생각 없이 말하지마
식당하시는분들 다 단가때문에 수입산쓰지요
식량안보를 위해 국민에게 비싼 국내산 쌀을 먹이느냐!
식량안보를 포기하고 국민에게 값싼 외국산 쌀을 먹이느냐!
국민의 투표로 당선된 누군가는 선택을 해야 한다.
하지만 우리나라는 식량안보와 기업에 이익을 바꿔먹었다.
왜? 뒷돈이 되니깐!
@@jainlee8896 식당이 아니어도 여러곳에 소비 할 수 있어요.
고아원이나 요양시설 등에 쌀을 지원하는 방법도 있어요. 직거래처럼 거래처 거치지 않고 넘기면 수입쌀보다 싼 가격에 줄 수 있겠죠. 군부대에서도 소비중이구요. 여러 방면으로 방법을 모색해서 자국내에 농가가 더이상 줄지 않게 노력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농가에서도 여러 방법으로 쌀의 가격을 낮추는대에 노력이 필요할 것이구요.
저희 부모님도 발전을 위해 시에서
땅을 내놓으라해서 대부분 주민들이 이전했습니다
내놓은 땅들이 기름지고 아깝다고 안타까워하십니다ㅠ 저두 어릴때부터
보던 그 드 넓던 땅들이 개발로
바뀌어간다는게 속상합니다
좀더 멀리 내다보고 농업인들에게
땀흘린만큼 되돌려갔음하는 바랩입니다.
이미 늦었습니다
웃기는군요 그깟 골프장 레져. 따위로 기름진 옥토와 산림을 훼손하는게
지금 물난리도 그렇고 나라망조가 들어서 한치앞을 못보는 행정과 돈독충들이
일져지르는거네 쯧쯧
풋....한국은 젊은 세대들의 문화로 인해 망한다.
음주문화.sns문화.명품문화.악플문화.학폭문화.일베문화.
가장 큰문제는 정치인들의 할일없어서 만들어내는 생각없는 법개정과
학교체벌 금지로 책임감을 못배우고 자란 애들이 사회에 나와서 생기는 사건들로 한국은 망한다.
@@배석진-e9s 동감합니다.
맞벌이의탁. 조기유치원등 가정교육이 사실상 어려운 환경에서 자란
요즘세대들의 생각 습관들이 문제있어보임 지식은 지식일뿐 사회를 이끄는건
올바른 도덕윤리가 젤 우선임
그래서 가치관을 따지고 콩가루 집안 운운하는거임
정치도 당을 위한 헛법들로 가득
전부 무당해체하고 각개전투로 만들고싶다 쓰 벌
속상하네요ㅠㅠ
조그마한 텃밭 정성으로 가꾸구 있어요.
햇빛, 수분이 열일하니 건조할때 가끔 물만주면 쑥쑥자라고 주렁 주렁 매달린 열매들 보니 저절로 감탄이 나왔어요. 아마도 꿀벌, 나비가 없는 세상은 상상도 할 수가 없네요. 그만큼 식물 생태계에서 없어서는 안될 소중한 존재니까요.
농부 기술자가 대접받는 사회가 왔으면
연애인 스포츠선수유튜버가 잘사는 사회가아닌
생존에는 전혀 쓸모 없는 직종들이 돈을 쓸어 모으는데, 배고파 뒤질 경험을 해봐야 뭣이 소중한 지 알게될 것.
가정마다 베란다 텃밭이나 단독주택에서는 미니텃밭을 만들어서
벌이 사라지면 인공수정 하는 법을 배워서 미니 농사로 대체하는 방법도 있음
가족들 먹을수 있는 분량만 이라도
쌀 농사는 힘들어도 상추 고추 방울 토마토 딸기 파 등은 가능...
멋진 말이네요
@@RiseHigh333 개 멋져 +_+
연예인
어릴적에는 정말 사계절 뚜렸했는데..
봄.여름.가을.겨울 에서 현재는.
여름 겨울
농부의 마음을 알아주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지금도 뙤약볕에서 힘들게 일하시는 농부 어르신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
진짜 쌀은 최고인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저의 꿈은 땅을 사서 농사를 짓는겁니다. 앞으로는 땅을 가진자가 농사를 지어 식량을 확보하는 자가 살아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저와 같은 생각을 가진 책이 있다는게 신기합니다.
지금 농업을 등한시하고 부동산과 교육열 등에 미친 한국은 몇년후에 엄청난 댓가를 치를게 뻔함.
법만드는 국회의원과 고위공직자들, 대기업들 대부분이 사리사욕을 채우는데 급급하니..항상 일확천금을 노리고, 심하면 횡령 등 사기를 쳐도 이득이 되는 사회니까..
저출생은 더욱 가속화되고, 위기가 현실화되면 서로 남탓하면서 자멸할게 눈에 선하다~
그때가 되면, 가장 고통받는 서민부터 들고일어날거고 반강제적인 국가적 개혁이 일어나겠지.. 지금의 썩은 기득권층과 그 자식들까지 모두 갈아엎지않는 한 미래는 암울하다~
그걸 혁명이라고 하는 거 아님? 유혈혁명.
@@RiseHigh333 속도의 차이임.
혁명은 급진적으로 들고 일어나는 반정부체제운동인거~ 후진국이나 개도국, 독재국가에서 주로 일어나는 일이고, 개혁은 정치, 경제, 문화가 서서히 바뀌어감에 따라 법률, 행정, 교육 등 사회전반적인 시스템이 변화하는 것.
우리나라정도의 경제수준과 시민의식이면 개혁이란 말이 더 적절함.
물론, 미래에 혁명이 일어나지 않으리라는 보장은 없지만, 지금으로선 매우 희박하다고 생각함~
@@830-s2z 뭘하고있다뇨?? 평범한 일반 시민입니다만~?? 뭐해야되는데요?? 국회라도 불질러야합니까? 이런질문하는 저의가 뭔가요??
사리사욕은 딱히 서민들도..
@@hoonp1751 사리사욕을 부리는 대상이 나라의 중대사나 법과 제도를 만드는 권력층과 그 법과 제도를 따라야하는 일반서민들을 동일선상에서 봐야한다~?? 뭐 그런 뜻?
이 기후 및 식량 문제는 개인과 단체를 넘어서 국가적인 정책 및 국민 모두의 관심이 필요하며 그 이상으로 범국가적인 지구촌 모두가 노력해야 되는 일인데 과연 한반에서도 B.S이 꼭 있듯이 개발도상국부터 시작해 모두가 동의할까 싶네요 이미 여러협약을 통해 진행되고 있어도 효과가 미비하고 가입안한 나라도 많고.. 댓글만 봐도 자기가 보고 싶은것만 보고 듣고 싶은것만 들으며 이해하지 못한 사람이 많은데 아마 끓는물의 개구리처럼 인간들의 많은 수가 사라지기 전까진 절대 바뀌지 않을듯합니다 관심있는 사람들도 노력하다 포기할거구요 시간이 흐를수록 고통을 더 크게 받겠죠 저희가 이전 세대들이 행한 결과에 고통을 받듯이.. 그냥 마라톤처럼 평생행할 일이니 저는 개인이 할 수 있는 것만 지치지않게 조금씩 해나가야겠습니다
현재 농사짓고 있구요.
여기에 시간과 노동력 엄청나게 들어갑니다.
그에 반해 여기서 얻을 수 있는 수익은 고정적이지도 못하고 투자값에 비해 적습니다.
농업의 경쟁력이 이러한데 옆에서 식량 위기야 자급율 높혀야돼!! 이래봤자 신규 유입이 얼마나 될지...
참 공허하고 답답하네요.
진짜 120%공감합니다. 사람들은 모릅니다..그 동안 풍요롭게 먹을 수 이었던것에 감사함을요~~
일주일에 한번 줍깅실천하고있습니다!
환경이 과학이랑 많이 연결되니 학업도 과학에 몰두하고 있구요!! 정부에서 대책이 나오기전까지 개인이 할수있는 최대한의 노력을 해보겠습니다
어 사도님…?!
스마트 농업을 논농사까지 확대해서 보편화 시킬 필요가 있음 과거처럼 인간이 논밭을 관리하는게 지금은 여간 쉬운게 아님 가장 기초가 되는 1차 산업에 첨단화가 뒤쳐지는건 앞으로 있을 기후 변화에 최악의 대처가 아닌가 생각이 듬 인력으로 한계가 있으니 지금부터라도 농업의 기술성을 향상시킬 필요가 있음
스마트 재배가 안되는거도 있음
국방력과 함께 식량 안보를 굳건하게 세워야 한다. 특히 식량 자체 생산을 60퍼센트까지 올리도록 노력하자.
한국은 인구 밀도가 너무 높은 국가임. 지구환경을 위해서 소멸해야 될 국가 중 하나
@@병신보면짖는개-r2n 중국,인도가 우선이지, 울나라는 안그래도 데드크로스인데 ㅋㅋ 살릴생각을 해야지
2010년생인데 진짜 집에 냉장고만 봐도 죄책감이 들어요. 그냥 전기쓰는거 보면 전부..
100세 시대라고 하는데 사실 지금 지구상태보면 50년은 제대로 살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정말 막막한것 같아요..
요즘엔 DAC같은 탄소포집 기술도 나오는데 이런 기술에 많은 사람들이 더 많이 관심을 가지고 투자해줘야 하지 않을까요 ?
인구도 훨씬 감축시켜야 해요 ,, 지구가 감당할수 있는 인구의 숫자는 겨우 30억명 정도니까요ㅠ 지금은 인구 적정선을 한참 넘어섰고 그 인구에게서 나오는 탄소량을 지구가 전혀 감당하지 못하고 있고요..
이런것도 출산을 법으로 규제해야하겠죠..??
(사실 이건 인도나 미ㆍ중국이 잘해야 효과가ㅠ)
우리가 채식을 하는것도 엄청 중요해요.
우리가 먹는 소같은 가축들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엄청난 양의 탄소를 배출해내니까요 ..
우리가 생각하는것보다 환경 파괴는 훨씬 더 심각한 상황인데도 아직 인지하지 못한 사람이 이렇게나 많다는게 너무 안타까워요...
한명이라도 더 알고 노력하면 좋을텐데..ㅜ
이미 포기하고 늦었다고 얘기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이런 사람들이 이기게 둔다면 변화란 없을거에요,, 모른척하고 넘기면 안 될 문제에요.
국가단위로 나서서 환경보호법을 정말 훨씬 엄격하게 만들어주고 언론에서도 이런 환경문제와 해결방안들을 항상 1순위로 다루어 줬으면 좋겠어요.사람들이 기후위기와 영상에서 언급된 멀지않은 미래의 식량문제의 위험성을
더 확실하게 알 수 있게요.. 아 자세한 내용들은
IPCC 6차 보고서에 자세하게 잘 적혀 있어요..! 꼭 한번쯤은 보세요 중요한 내용들이에요 !
진짜 많이 아시네요 )b
기술적으론 인력과 돈을 투입하면 참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 문제들이긴 해요, 조금 더 크게는 지오엔지니어링(지구공학)이라는 관점도 있구요
정말 간단하게는 황화수소 10만톤만 성층권에 뿌려버리면 기온은 확실하게 떨어지게 되어있어요, 해양비옥화(철분공법)도 있구요
더 간단하게는 겐지스강, 황허강에 쓰레기 거름망만 쳐놔도 어지간한 해양 쓰레기들은 많이 줄어들거에요
적어도 이산화탄소에 한해서 60억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기 위해선 CCS기술 사용시 전 세계적으로 500조면 해결이 가능하구요
써밋 카본 솔루션이라는 프로젝트에서 1조 들여서 1200만톤 포집이니까 우리나라 일년 예산이면 해결이 되는 문제에요 사실 ..
다만 그 막대한 비용을 들여 누가 할것인가? 라는것에 언제나 물음표가 따라붙는 것이 현재의 지구 온난화라고 할수있어요
가령 그런거죠, 학교에 보시면 어지르는 친구들은 참 많은데, 청소를 '청소시간'이라는 시스템으로 강제하지 않으면 자발적으로 청소하는 사람들은 거의 없죠?
지금의 국제사회는 서로간의 증오로 넘실거리고 있는게 현실인데 나뿐만 아니라 상대방도 이득을 보고 비용지출은 돈은 나만내는 행동을 누가할까요?
이게 좀 커져서 국가적으로 간게 지구온난화라고 볼수있는거죠,
하지만 학교에 있는 선생님이 국제사회엔 없거든요, 그런역할을 누가 할수있을까요? 미국? 유엔?
법이란건 본디 압도적인 무력을 가지고 있는 집단이 그 구성원에게 일정 행동을 강제해야 그 의미를 가져요 혹은,
정말 다들 그 문제에 대해서 심각히 여기고 공동의 이익을 가질때 그 의미를 가지죠, 그렇지 않은 법은 휴지쪼가리에 불과해요
하지만 중국,인도가 이 문제에 대해서 심각히 여기고 있을까요 ?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할수 있겠네요
그렇다면 누가 인도와 중국에게 이 행동을 멈추라고 강요할 수 있을까요 ?
핵폭탄도 가지고 있는 경제대국에게 강요라는 단어는 참 ,, 공허할뿐이죠
라는게 현재 지구온난화의 최대 문제에요
일례로 우리는 수조원을 들여서 DAC,탄소 중립화 시설을 건설했는데 상대방은 그돈으로 탄소를 미친듯이 써가면서 전투기, 탱크, 각종 무기들을 뽑아내서
내가 열심히 지어놓은 도시를 집어삼키거나, 무력으로 우리를 협박해 오는게 현시대의 최대 문제에요 (전투기 한대를 한시간 굴리면 천만원 가까운 기름값이 들어요)
우리는 일제강점기라는 이름으로 그걸 경험해본적 있구요, 홍콩,티베트,우크라이나같은 국가는 지금도 당하고 있죠
IPCC, 파리국제협약, 몬트리울의정서, 교토의정서, 국제사회는 이미 수많은 약속을 한적이 있어요. 하지만 앞선 이유들때문에 그저 공허한 외침으로 끝나버린 경우가 다수이지요
결국은 환경이라는 문제가 돈이나 상대방에게 위협을 가하는 문제보다 우선시 되어야 한다는건데
참 그게 쉽지가 않은게 문제군요 ,,,
기성세대가 참 잘못하고 있는게 많네요 정말
학교에선 알려주지 않는점이 크죠, 세상엔 돈으로 불가능한건 정말 적어요 , 그게 환경이라 할지도요
하지만 돈이 문제를 만들죠 어디서든요, 환경이라고 예외가 아니구요
저같은 한낱 엔지니어가 기술이나 행동으로 친환경을 만들수 있는 분야는 너무나도 좁고 협소하더라구요
기술이나 개인의 양심으로 , 혹은 그저 심각성만으로 해결할수 있는 문제는 정말 한정적이에요
이번 강남 홍수 사태만 하더라도 사람들은 탄소포집기술을, 지구공학을 원한게 아니라 결국 물이 잘빠지는 배수구를 원했거든요
수십만명이 몇년을 매달려 개발한 최첨단의 기술보다 국가간에 오가는 종이한장이 수십억톤의 탄소를 제거해버릴수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이 문제를 하나의 문제로 보지는 말아주세요, 그렇지 않으면 그레타 툰베리의 외침이나, 스타벅스의 텀블러마냥 헛될뿐이에요
지구 온난화는 정말 여러 문제가 얼기설기 얽혀있는 문제에요
부디 이런 관심 다각적으로 꾸준히 이어주셔서 도움이 될수있는 사람이 되어주시길 바래요 ,,
@@Ynrmzdcb 맞아요 당장 우리 세대에서 일어날 문제인데 학교에서도 이런걸 하나도 심각하게 교육을 하지 않는다는게..
관심도 너무 부족하고 말하신것처럼 너무
공허한 외침밖에 안되는것 같아요..
돈으로 해결한다는게 간단하겠지만 또
그걸 누가 낼지도 문제가 되는..
선진국들이 자국의 발전을 위해서 석탄 때워서 만들어낸 비중이 클건데 선진국들은 이런 문제조차 심각하게 느끼지도 않고요, 인도나 중국같은 인구가 많은 나라들은 그만큼 탄소를 많이 배출해낼텐데 책임감도 한참 부족하고요..
진짜 그 전부터 기후위기를 더 간단히 해결할 방법이 많았는데도 안해서 이지경까지 온거면
30년동안 안되던게 기후위기 티핑포인트까지 남은 3년안에 될리 없겠죠 ,,, 지금같은 관심과 상황으로는 아무것도 안되는게 정상일지도 모르겠어요..ㅠ
2010년생 맞나요?수준이 대학생 이군요^^
@@Ynrmzdcb 그런데 그나마 다행인것은 중국이나 인도나 다 돈 벌려고 그런 일을 하는 것이기에 소비자들이 친환경 제품을 선택한다면 자연스럽게 돈도 친환경으로 중국, 인도도 친환경으로 흐르게 할 수 있다는거죠
농업면적보다도 농사지을사람이 없어 농사를 짓지않는 휴경지가 늘어난다는 사실입니다. ㅠㅠ
소농으로많은것에할수도돈버벌수없으니농산물은세계최로비싸구농민읁가난에허덕입니다ㆍ이제소농은취미로대농으로농업을해야합니다ㆍ소농에아무리투지해봐야 뭐뭐주고나면도시근로자
한달월급도 안되는돈에 매달려 고생과
빛만 남는 원인입니다ㆍ
책을 사서 진지하게 읽어 보아야겠네요. 소개 고맙습니다.^^
편리한 세상을 추구 하다보니 편한것을 찾게 되고 옛 어른들께서 하시는 말씀 예로 이렇읍니다.
얼마나 배부르고 편하면 다이어트란 얘기가 나오고 그러냐 이러시는것이 보니 맞는말씀이 맞는것 같아요.
그 즉슨 오염이 많이되었단 겁니다.
안타깝읍니다.
다들 '나 사는 동안이야 뭐, 별일 있겠어?'라고 생각하는 게 문제입니다!
나 다음의 세대는 관심 없다는 이야기인데 심지어는 아이들을 낳고 키우는 부모들도 그러니... 할 말이 없지요!
지금 해외여러 나라에서 자국 주종 수출 농축산물을 천연자원을 무기화 하는것처럼 식량자원도 무기화하는 추세입니다. 근데 현 정권은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농축산 관련 개발이나 지원금등을 축소했죠. 현정권의 국방비도 줄이고 식량 주권에 대한 인식도 안일하고 정말 걱정입니다.
우리의 기본먹거리는 100프로는 아니더라도 기본은 충족시킬수 있도록 농축수산물에 대한 주권을 지키기 위해선 끊임없는 혁신과 개발 지원 그리고 인력양성 및 지원이 장기적으로 이루어져야 되는데 우리나란 그게 안되고 있어요. 저출산으로 점점 생산가능인구도 줄어들고 있는데 농어민들은 연령대는 고령화되고 그 빈곳의 일자리를 불체자나 조선족들 동남아사람들이 채우고 있죠. 정말 심각한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윤석열 뽑은 무능한 국민들의 한계
지금이라도 농토의 전용을 금지하고 이를 지주들로부터 임차형식으로 확보해서 기계화된 대규모 농업법인으로 만들어 효율성 높은 농업으로 전환하여야 한다.
하지만 크지도 작지도 않은 수준의 농부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시위로 막을 거라는 거~
제일 문제는
한국 농업은 거의 70세 이상이 대부분
이분들 이제 10년 남은 그 전에 대부분 돌아가는 분들도 많고
이 자리를 대신 할 사람이 없음
불가능함
정부도 농업 손을 떠났음
@@빅토리카02 품앗이를 왜 함..
이상기후로 농업에 혁신이 필요
@@소확행-k8k
농 사를 지으면 어쩔수없이
품앗이는 꼭필요함
요즘은 인력소개소 에서 대체를 하지만
그것도 없으면 사돈에팔촌 다불러야됨
우리 마을만 보더라도 농사 짓는 사람중에
제가 막내입니다 ㅎㅎㅎ
환갑을 코앞에둔 나이인데 말입니다
농사지으면 굶어 죽기 딱좋게 사회구조가 만들어 져서 가망 없음.. ㅋ
채식주의 / 나는 채소도 좋아하지만, 고기도 좋아한다. 그런데 여기에 올리는 동영상의 내용은 상당한 수준의 높은 구성으로 되어있네요. 역시 채소주의자처럼 생각이 많은 분 같습니다. 좋아요! 같이 해봐요. 어짜피 인류는 50년 안에 멸망하지만... 한번 길을 모색해 봐요.
내용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혹시 프레시안 기사에
마강래 부동산이야기 중에서
"베이비붐 세대 은퇴, 해결 없으면 한국 사회는 곧 붕괴된다" 내용도 다루어주심 감사해요. 공감이 많이 가는 내용인데 책식주의에서 다루어주면 많이 공감할것 같아요.
오 훌륭한 동영상
기후변화, 인구감소..
정치인들과 재벌들은 다 알면서도 ...
대책도 없고... 자기 자녀들은 해외로 이민 보내고..
사람들이 지금 문제의 심각성을 너무 모르다..
정말 현실적인 문제를 잘 정리한 영상이네요
당장 국회에서 모든 국회의원들이 이 영상을 보고 감상문 10 장씩 자필로 써서 국민들이 볼수있게 해주세요
전용 고층 건물에 수직 농법을 서둘러 해야 할 시기인 듯...
대비만이 살 길임.
농부로 살아갈 사람이 🇰🇷 에 점점 없을듯 해요
실업급여 빚탕감 해주는데 누가 땀 흘리면서 열심히 살겠습니까
🇺🇸 에서는 인플레감소법으로 또 돈을 푸는데 투자하면 벼락부자 되는데 농사요
요즘 인건비도 비싸졌는데 비해 벌이도 안되지만 일할 사람도 부족하다고 하더라고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부투자기관과 민간산업으로 기술집약농업으로 가야죠.자동화나 대규모로
수출성장에 급급해 하다간 나중에 차 1대 만들어 쌀 1가마와 바꾸게 될지도 모름
우리나라사람들은 농부를 하찮은 직업이라며 무시하죠.
농촌인구는 기하급수적으로 감소추세이며, 농산물 자급률은 쌀제외하고는 밀,옥수수,콩등 1%도안됩니다.
심각한 기후변화와 앞으로 도래할 식량전쟁으로인해 한국은 다시 농업이 가장 중요하다는것을 느끼겠지만 그시기까지간다면 농부와 농촌은 망합니다
그때되면 늦습니다.
무식한분들은 수입하면되지않냐? 라고하죠
반대로 식량이 무기화가된다면요?
농촌은 나라의 기초이며 , 근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기전에 적극적인 농촌지원을 해야 할 때입니다.
@@로미오-s2p 맞아요 혹자는 말처럼 쉽냐 하는데. 이건 쉽고 어렵고 문제가 아니고 선택사항도 아님 이미 늦은 담에는 트랙터 팔아 밀가루 한포대 살 날이 올거임
이건 내가 걱정하지만 나와는 무관한 젊은세대 문제임
농업 인문학이 천대 받는 다는건 그만한 댓가를 치룰날이 올거임
@@정상복-w2y농업 인문학뿐만 아니라 기초과학도 무시하는게 우리나라임...다들 의대만 가려고하지 공대는 안중에도 없음..
시기적인 감각은 마치 개구리와 같은것인듯.. 찬물에 개구리 넣어놓고 끓는물에 삶으면 모르는것처럼 될거같다;;;
온실같은 기술 발전시켜서 건물 재배라도 했으면...
노인들과 다른사람에 기대지 말고 직접 하셔야 합니다..
저는 20년 전 부터 기후위기 주장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이 위기가 좀 더 오랜시간이 지나 일어날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더군요..
특히 꿀벌이 안보이는 것을 보고 큰 충격을 먹었습니다.. 지금은 그래서 실내에 작물을 키우면서 공부하며 대비하고 있습니다..
비상식량도 준비하기 시작했죠...
그 때 가서 하면 늦습니다.. 지금부터 식량난 대비 하십쇼..
우리나라는 정부가 나서서 농업을 장려해도 젊은이들이 하지 않습니다.
직접 하시며 대비하십쇼..
@@땅콩맥주 할수있는게 없소이다
가진땅도 없고
@@땅콩맥주 비상식량을 어떻게 준비하나요? 식량은 어차피 유통기한이 있는데
땅이 있어서 씨앗을 보관한다는
말씀인가요?
@@illillii197 비상식량은 천천히 해도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캔음식 위주로 하나둘 모으고 있고, 유통기한 지나기 전에 먹고 다시 새 것을 사고 같은 방식으로 늘리는 중이죠
씨앗재배도 괜찮습니다. 실내에서 키울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연습을 하는거죠
하나하나 하면 됩니다.
기술은 이미 다 있어요 돈이 없지.
농사를 짓고 있지만 참 문제가 심각합니다 농사를 짓는것도 중요하지만 대의 이어나가는것도 문제가 심각합니다 제나이가 40대중반인데 어린애 취급 받으니 할말 다 했죠 나중에는 이런 현상까지 일어날지 걱정이네요 식량이 무기가 될 날이요 돈이 많으면 뭐합니까 화폐가치가 떨이지면 결국 종이에 불과한것을....
최재천 교수님이 수직농법?이 꽤 효율적이고 긍정적인효과가있을거라고 하셨는데 그게 많이 늘어나면 좋을것같네요
식량위기만큼 인구수도 절벽이라는 것도 계산되어야함
대한민국 ! 식량위기!경각심을일깨워주셔서감사합니다
대한민국 필수 산업을 정의하고
최소한의 국내 생산량을 정하여
범죄자들의 노동력을 이용하여
운영해야 할 것 압니다.
형무소와 식비 사용료와 피해자들에게
금전적 보상이 될 때까지 노동 교화형을
시키면 범죄 예방효과도 높아질 것 입니다.
지금 이영상은 46만명이 보았습니다. 그중 대한민국 사람들이 36만명이라도 이영상을끝까지 읽었더라면 저희는 무슨일을해도 이 이야기를 널리알려야합니다.
식량 자급률을 높이기 위해서는 생산성을 높일 수 있는 기업농이 필요한데 농촌을 보호한다는 명분으로 안되고 있죠. 차라리 기업이 농사를 짓고 농부들이 직원으로 근무하면 서로가 윈윈할 수 있을 텐데.
지금 노인이 가지고 있는 땅을 정부가 매입해서 월급받는 농부로 대체하여서 계획적인 식량관리를 할수 있게 했으면합니다
최재천교수님께서도 이미 경고하셨죠! 정책을 결정하는 윗분들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달아야 하는데... 정말 걱정입니다!ㅠ.ㅠ
농부를 대접해주는 사회가 됐으면..
세상이 그렇지 못해요. 중요하고 꼭 필요한 일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다는 이유로 대접을 못 받음. 예를들어 아파트관리. 시설관리 쪽 처럼 없어지지 않고 꼭 필요하지만 대우는 못 받음ㅠㅠ
굶어 죽을때쯤에는 가능
지부터 생각하길
농경사회로 가자구요?ㅋㅋㅋ
농부.
충분히 대접해 주는 것 아닙니까?
경쟁에서 밀리는 중소기업, 자영업중에서 농촌보다 더 대우 받는 곳이 있습니까?
똑똑한 농부들.
연수익이 10억 넘거나 가까이 됩니다.
그들이 뭐 특별난 능력이 있거나 많은 자본을 들고 시작한 사람들만 있는 것 아닙니다.
농사 자기땅만 많으면 회사원월급보다 좋은데요... 농사지을땅을 구하기 힘들정도 예전과 달리 점점 편해지고 정부지원 많이 해줌니다 특히 쌀
그 땅을 사는 매입가를 생각하면 돈 안돼요. 땅이 팔린다고 보장을 못하니까요.
식량위기 이건 전세계적 으로 포함될듯 하다...
농업 인구는 점차 줄어들고 지금 농사짓는분들 세대교체가 안되서 더 걱정이네요.. 기후변화에 따른 위험성+식량 의존도는 높아져만 가는데 정작 지금 당장은 쉽게 살 수 있으니 대부분 별 관심이 없는거 같아요. 정말 전쟁이 더 터지거나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 변화가 심각해져서 세계적 식량 위기가 오면 다른 나라도 식량을 팔지 않을테고.. 이렇게 걱정하는 지금도 우리 가족은 도시의 아파트에서 농사라고는 해본적도 없어서 심란합니다 ㅜㅜ 베란다에 화분 놓고 뭐라도 심어봐야 하는건지.. 시간이 지날수록 외국 식량 의존도는 더욱 높아질 거 같은데 뭐라도 대책이 필요해보이네요 ㅜㅜ
ㄹㅇ최재천 교수님도 머나먼 미래가 아니라 곧 식량위기를 겪게 될거라고 하시면서 농업 중요하다고 하셨는데 미국이나 유럽은 농업도 잘 준비했다고 하심.
국가에서 식량 준비로 농사직 공무원 뽑아야 하는거 아닌가.....국가에서 관리하지 않는이상 힘들것 같다
이런거 좋네요
내가 뺑뺑이로 걸린다면 바로 사표각 아닌가?
누가 흙만지고 농기구 다루고 땡볕에서 일 하고 싶겠음? 같은 돈 받아 가면서? 사무실 에어콘 밑에서 낮잠이나 자고 싶지 낮잠만 잘 자도 돈 나오고 연금도 나오는데..그리고 농사 좀 크게 하는 농부들 소득이 얼마인데..그깟 공무원 나부랭이 월급을 받겠음? 같은 일 하는데.
그리고 농사는 내 사업이다라고 생각하고 해도 엄청 힘들고 잠시만 방심해서 35도 이상에서 2~3시간만 노출 되어도 농작물 작살남.
단 2~3시간만에 1년 농사가 개박살 나는게 농사임.그걸 뭐가리 공무원에게 맡긴다면??
보나마나 개박살 100퍼임. 세금 낭비임.
공무원 특징 절대 내일처럼 일 안 함.
농사는 그런 마인드면 100퍼센트 무조건 박살남.
@@sungminkim5374 무조건 안된다고 하지 말고 될방법을 생각해야지~
연구나 방법위주로 하고 농사현장직은 따로
나이든 사람뽑아도 되는거고, 외주줘도되고 공근 도 있고 방법이야 생각하면 나오는거지 그렇다고 안하기엔 문제가 있잖아 뭐든 멀리봐야지.
@@sungminkim5374 "농사직" 이라는데 뭔뺑뺑이에 사무직 타령이냐 ㅋㅋㅋ 공무원 뭔지 모르나보네
월 200받고 그짓 하는 멍청에는 없습니다
명심해야할 점 : 지구온난화의 속도는 양은냄비에 가스불이 아닌, 가스불+양은냄비+보온병이라는거다. 보온병을 중탕해서 내부가 2도 올랐을 경우 실제로는 얼마나 더 오를지 모른다.
다큐 북극의 눈물을 2008년에 보고나서 그 충격은 이루말할수없었다.. 과학자들이 말하는 티핑포인트라는 그 임계점이 이미 넘어선건지는 아닌지 절망감을 감출수없다
이미 끝났다 인류의 미래는 없어
실내농업으로 가겠죠. 지방에 놀고있는 텅빈 아파트의 방방마다 2층이나 3층으로 LED조명 달고 식량생산 가능하죠. 어마어마하게 식량생산할수 있음. 지금 기술로도 가능한데 생산가격이 문제였던 거지 식량가격만 오른다면 실내농업 가능함. 예전에 화훼농가에 간적있는데 1년내내 꽃을 생산한다는게 농산물과 다르게 온도 습도 다 조절해서 재배함. 비닐하우스 뚜껑이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고 뜨거운 날엔 빛차단 차양막이 자동으로 쳐지고 냉각팬 돌아가고 자동으로 물줌. 내가 가본 화훼농가는 200평짜리 이런 전자동 비닐하우스인데 이 200평에서 자신이 키우는 작물로 전국을 다 커버함. 이 화훼작물은 전국에 이 농가 하나... 1년에 화분 수로 수백만개 생산해서 전국에 이 200평 비닐하우스 한개로 충분하다고... 우리가 흔히보는 농가의 상추 야채 기르는 단순한 비닐하우스와 시설격차가 하늘과 땅차이 큰데 화훼농가들도 생산가격만 맞으면 농산물 재배가 바로 가능하다 사장님들이 말씀하셨었음. 시설이 농사용이라기보다 자동화공장의 느낌인데 일반농가보다 생산력의 격차가 매우 크고 경쟁력 높다고 하셨음. 극단적인 예로 63빌딩 하나만 실내농장 만들면 전국국민이 다 먹고살고 수출도 할수있을듯.. 가격이 문제인건데 국제 식량가격만 오른다면 한국, 일본의 농업경쟁력 높아짐.
몇달전에 누군가 말했지. 농업중심으로 가야한다고.. 지도자를 잘 뽑아야 한다는거에 큰 공감합니다.
농업중심의 핵심은 자급자족입니다.
이런 생활에 익숙해져야합니다
농업기술도 부족합니다 전부 일본기술에 의존하는 상황입니다 더 배워야할 수준
반드시 이재명을 대통령으로 만들어야합니다
@@힘내자구 범죄자 옹호 이런 미친 대깨들 주사파 추종자들만 대한민국서 사라져도 반은 삽니다. 정신 차립시다!
미래의 대한민국이라는 비좁은땅에서 생존할 대책은
출산율을 낮춰 지금보다 인구를 줄여서
1000만명대로 만들고
대기업의 자본투자력을 늘리게끔 대기업위주로 키워주고 그동안 하청위주의 중소기업을 앞으로 점차적 줄여버려야한다
그이후
농업 은 ai기반 스마트팜 으로 생산량을 조절
생필품 도 무인화공장으로 얻고
군수도 aicbm기반 무인드론 무인전투기 무인레이더 무인방어체계등등 관리및 수입 개발 해준다
물론 기간이 그만큼 투자기간에 오래걸릴수있으며 중도에 차질이생겨 문제발생시 국가가 무너질수있는 위험 없다볼순없고(전쟁,해외의압박 이를테면 미국의반도체간섭등...,질병등...)
다른 부작용 으로는
인간이 그만큼 할일이 없어져서
그동안 인간이 돈벌이가 안되어 하지않던일을 해야할 최소소득의 삶의계급
프리카리아트 라는 계급층이 대폭 많이생기게 될것임,그 최악으로대기업이나 정부의 개가될수도잇음...
인간은 적응의 생물이니 비정상적인 상황도 쉽게 적응하는 거고 식량문제는 당장 먹고 살아야 하는 현재의 문제이기 때문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거고 매체나 책들은 이런 거 무시하고 우리는 위험에 빠져있다라고 선동하는거고
이미 곤충들의 감소가 일어나고 있음 인간들도 느끼는데 문제는 편리를 포기못하기에 되돌릴수가 없음
기온상승은 이미 늦었을 것 같구요. 식량은.. 지금 당장 모든 골프장을 경작지로 해야 할 겁니다.
골프장은 아무것도 아니지요
놀고 있는 경작지부터 농작하도록 하는것이 우선
경작지 늘리는게 문제가 아니라
현재 유지하고 있는 농지에 농사 지으려는 사람 유지 하는게 급선무예요.
지금 농촌에 농사짓는 분들 평균 나이가 거의 70세 이상임
기후위기, 식량위기가 심해질수록.. 언젠가는 아파트형 논에서 쌀, 밀, 옥수수 등이 재배될 것 같아요..
느끼질 못하니 어리석기 마련이다 어리석지 않을러면 소소한 해결방법을 찾아야한다
큰일입니다
위기를 극복해야 하는데 미래가 걱정입니다
국개의원들 파벌싸움이나 할줄알지 이런건 절대 신경 안씀
그러니 선거에서 투표를
잘해야지
멀리 내다보고
미래를 대비할 수 있는
식량문제 해결을 위해
정부에서 농업을 육성시키는
지도자로 뽑아야지
이런 영상에 정치 의견을 달고 싶진 않지만
윤석렬 정부에선 그 무엇도 기대 하기 어렵습니다.
누가 된다고 달라질 것 같진 않네
그래서 문정권 때는 농부들이 잘 살았습니까?😅
우리는 늘 그렇듯 해결방법을 찾겠죠.🎉
우리도 새만금에 하루빨리 식량비축가공수출
원스톱가능하고 효율적인 컴비나트사업에
박차를 가해야할 상황이네요
제일 무서운 전쟁 식량전쟁..
새만금은 해수면상승으로 바다가 될듯합니다
정말 팩트가 맞습니다 특히 혼자서 멏십인분씩 자랑인양 먹어대는 먹방러들 경멸합니다
지금부터라도 반성하고 준비해야 됩니다
아 진짜 이런 무식한 놈들은 투표 못하게 해야되는데 몇십인분 먹는거랑 대체 뭔상관이냐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야되는데
덜 먹으면 식량위기가 안옴? 어휴 진짜 죽으면 안됨?
@@piutrvbn쯔양 보빨러 등장 ㄷㄷㄷ
As mentioned in this video, even at the moment of great history, people live in the present. In other words, individuals cannot solve environmental problems. Of course, it is important for individuals to be interested in environmental issues, but even the solution cannot be afforded by individuals. I think it's a problem that can only be solved by approaching the attention of large companies and countries
Too late eye on next el nino. .
수소자동차는 움직이는 공기청정기라고 하죠. 온실가스로 인한 기후변화 식량생산 문제...수소사회를 실현 시키면 지금의 현상을 막을 수 있지만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기존의 권력자들은 자신들의 이건을 위해 수소사회로 바뀌는 것을 바라지 않습니다. 수소 파이프를 통해 집집마다 모든 건물이 수소를 공급 받고 자가발전을 하며 배터리라는 개념보다는 수소연료를 받아 쓰거 같은 개념이죠. 기존의 가스관으로 많은 부분을 활용 가능한 부분입니다. 지금 세대의 모든 사람들의 수명이 다 지나간다 한들 이루어 질지 모르겠네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한 온실가스효과 화석연료를 캐고 난후 그빈자리는 물로 채우고 있죠. 지하수를 사용하는건 순환이라서 자연적으로 채워지지만 화석연료 채굴까지 물로 채움으로 인해서 지하수가 자연적인 순환으로 매울 수 없어서 생기는 싱크홀까지...점점 파국으로 전진하고...이후 세대들은 점점 힘든 세상을 살아갈거라고 봅니다.
네 맞아요 그게 우리나라
전 이미 받아들이고 있어요
십년안에 그런것들을 모르고
사는 사람들이죠
뭐든지 좋은건 최하위 나쁜건 최상위 진짜 레전드 나라야 ㅋㅋㅋ
정말 무섭네요. 식량난으로 나라간 전쟁이 터질수도 있을 것 같아요.
공장에서 찍어대는 질소과자 한봉지에 2천원이고 파한단에 2천원일때 뭔가 ㅇ상하다고 느꼈었지...
그러고 보니 심각할수 있겠구나 잘 보고 갑니다
특히나 한국사람들은 항상 일이터지고 나서야 대처를 하기때문에 곧 난리가 나겠군 ㅋㅋㅋㅋ
지금부터 강력한 실내농경 육성책이 필요합니다. 실내 농경은 농약이 불필요합니다. 그리고 비료도 상대적으로 적게 주면 됩니다. 모든 조건을 건물내에서 자동화 설비로 인공지능의 지시에 따라서 최적의 값으로 경작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당연히 일년에 한번 짓는 농사를 기술과 조건에 따라서 수십번도 가능합니다. 더 이상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힘들게 땅에서 농사 안 지어도 됩니다. 모두 은퇴하시고 농사는 건물안이나 컨테이너에서 공장에서 제품생산하듯이 생산하고 소수의 농업기술자들이 로봇 시스템으로 운영하면 됩니다. 그리고 농사 안 짓는 빈땅들은 갈대밭을 만들거나 숲을 조성하거나 태양광 발전소를 운영해서 환경친화적인 그린스테이트로 국가를 개조하면 글로벌 친환경 선도국가가 되어 유럽과 북미조차 앞서가는 역사상 최고의 선진 민족 번영을 누리면 되는 겁니다. 물론 부패한 농민단체들의 저항은 그들의 자식과 손자, 손녀들에게 공공기업 정규직 만들어 준다는 카드로 무마시켜야 겠지요. 반드시 필요한 과정입니다.
한국은 다들 가진 직업에 귀천중시같은것들과 과시에 목숨거는 가벼움등을 버리면 중공업, 공업이나 연예사업등 외에도 충분히 다양한 분야에서, 좋은 일들로 더 균형잡힌 사회로 만들어갈수 있다는걸 볼수 있을것 같다. 지금은 초기에 자리잡은 유통업들이 다해먹는 구조라 소소한 개인 농경인들 피빨아먹기밖에 안돼니 자꾸 어려워지는 생활속에 그곳에서 다들 떠나 도시로 몰려가왔던거지만 도시만 지나치게 혼잡해지고 외곽은 널널한땅들 다 방치되다 싶이 한거 꼭 바껴야 전반적으로 풍경들도 다 좋아지고 멀리봤을때 나라가 제대로 발전되가는거라는걸 알게 될듯하다.
국토를 아끼세요
사업하기 좋다고 농지 훼손이 너무 심각합니다
산이 많은 나라로 산을 개발하여 농지를 아껴야합니다 나라가 어려우면 산지개발도 어렵습니다 있을때 잘해 보세요ㆍ
네 정말 인지를 잘 하였습니다
그래서 뭘 해야 할까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디ㅣ
어쩐지 토마토. 꽃이 수정이 안되드라고요.. 현실 ㅎㄷㄷ
내일 지구에 멸망이 오더라도 나는 오늘 한 그루 사과나무를 심겠다~~~~~~~~~~~이 말을 하고 싶네요
오늘도 일회용 플라스틱을 편하게 사용했다. 어차피 인간은 욕심으로 발전을 이루고, 그 욕심으로 멸망하게 되어있는데 시간문제인듯
50년도 안 남은거 같은데ㅜㅜ
정말 중요한 지적입니다.
구전에 "반짝 사랑 영이별~"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현재 한국은 하늘의 흐름이 좋은
시기다보니
세계적으로 뜨는 별이 되어
과분한 사랑을 폭발하듯 해주고 있는 상황인데~
이 반짝 사랑이 영원하도록
슬기로운 선구자가 나와 당리당략을 버리고 한국의
미래를 이끌어 주는 리더가
나와주기를 간절히 발원해봅니다.
그래서 계속 한국의 모든 선하고 멋진 분야마다
세계화 되었으면 좋겠네요~
정말 우리나라도 경각심을 가지고 농업을 살려야한다
무분별한 개발로 인해 식량위기에 처할것이라고 믿는다
간단한 예로 먹거리가 얼마나 올랐을까 불과 몇년만에 세배 이상 올랐는뎁
쌀값만 제자리 걸음입니다
먹거리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면 농부를
개 무시 하지 말아야 합니다
농민을 개무시 하는 인간들은 먹을 자격이
없다
30년전 농산물가격과 최저임금, 현재 농산물가격과 최저임금을 비교해보면 아무도 농사짓고 싶지 않을겁니다.
그기다 하루8시간근무에 주4일제 얘기도 나오는 현재, 농촌은 하루 12시간이상을 주7일근무합니다. 그것도 뙤약볕과 추위와 함께....
집에서 VR 끼고 농사 로봇 관리 하는 직업 생겼으면 좋겠다…
이미 우리나라의 주요 식료품 물가는 다른 주요 선진국보다 훨씬 높습니다. 전쟁의 확대와 기후변화로 심각한 상황이 오는 중인데 끓는물 속 개구리마냥 다들 눈감고 있죠. 너도나도 돈밖에 추구할 가치를 상실하고 대기업과 서울로만 가려는 이 심각한 지역 불균형의 가장 큰 폐해가 바로 농촌 붕괴와 수입에 의존한 먹거리의 문제로 다가올 날이 멀지 않았네요.
쌀 밀 즉 식량 가격이 오르면 농업에 참여하는 인구가 늘어납니다. 그게 시장 경제 원리죠. 지금은 안타깝지만 우리나라에서 농업으로 많은 사람이 먹고 살기는 어렵습니다. 대부분이 저소득이라서요.
부동산 값 올라도 건축 현장직 인구 안 늘어나던데?
도심 청년들에게 농업이라는 선택지는 아예 머리 속에 없습니다. 농업 인구가 뒤늦게 유입된다 해도 그들이 성공한다는 보장도 없습니다. 농사를 우습게 보지 마세요.
음.. 논리 비약이 좀 있는게, 기후위기를 얘기하다가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 식량안보 및 자급률... 기후변화로 인해 식량생산에 차질이 생긴 예시를 함께 들어주는게 논리적으로 좀 더 이해하기 쉽지 않을까 싶네요.
농민을 개돼지로 아는 정부공무원들이 먼저 정신차려야지요......!
사람이 살지 않는 아파트를 폐지하고 농사를 늘려야합니다.
인류가 자연재해로 굶어죽어가도 한국 정치인들은 특혜라는 목록안에 이익만 노리고 있으니 자본독재로만 꿈꾸고 있으니 이젠 농사를 늘려야 한다.
그러니 아파트를 줄이고 부동산 거품 막아야하며 제일 먼저 한국이 자연재해로 사라질위험이 높다.
오로지 공장,플라스틱,등 기계를 많이 발전해서는 안된다.
아파트 배란다 텃밭
상추나 고추 방울토마토도 키우는 것도 좋은방법
인공수정 으로 꽃피게 해서 열매맺게 할수있음
여러분 우리 이러다 진짜 다 죽어요.... 다 같이 마음 모아서 작은 실천부터 시작해봅시다
환경보호 농경산업에 대한 공약 들고 나오는 후보가 있다면 과연 누가 뽑아줄까? 반도체 육성 신기술에 투자하라며 미친 놈 소리나 듣겠지~ 중요하다 필요하다 말뿐이지 실제는 미친 놈 소리 듣는게 한국사회의 현실이다. 농산물에 대한 독과점 유통구조도 못 바꾸는데 뭘 바꿀 수 있을까? 가격 떨어지면 팔아봤자 남는게 없으니 다 버려버리는 현구조도 못 고치는데 뭘 고칠 수 있나
참~남일아닌 현실로 나에도 올일인데 걱정이 되네요
마음을 모아 대책을 빨리간구 할수있었음 해요
지구환경, 자연자원, 식량조달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 단위가 아닌 "지구"단위에서 효율적인 관리와 운영이 필요하다.
관리와 운영, 비유하자면 회사를 관리와 운영하는 것과 비슷하다.
"회사"라는 건 직원이라는 "개인"의 자유가 다소 있지만, 의사결정은 모두 "회사의 주인"이 하며, "개인"은 집행한다.
"지구"라는 "회사"에는 의사결정을 하는 "주인"이 없고, "국가"라는 개인들은 대부분 자유로우며 다른 "개인"들에 의해 구속 받지 않는다. 힘 있는 일부 "개인"들은 특히 자기 멋대로다.
=효율적인 운영과 관리로 기온 상승 멈추려면 지구 통일해야 한다 ^^
중국과 미국중에 선택하시죠
일본은 농지을 과수원 으로 바꾸는것 까지만 허가한다는데 울나라는 그렇지 못한게 식량위기가 오면 농사지을려고 해도 그땐 농지가 업어서 못하는 경우가 생길거임
최재천 교수가 주장한 수직농법이 정답인가
다들 입시보고 대학가서 회사에서 일할생각하지 누가 농업할 생각하겠음.. 애초에
사회 분위기가 옛날하고 너무 달라서 왠만한 사람은 농업 안할듯
농가에 빈 집, 빈 땅들이 많다고 들었다.
도시에서는 고령자가 넘쳐 나서 일자리도 많지가 않다.
고령자 농촌 참여화로 빈집은 리모델링해서 집도 주고 땅도 줘서 비워진 농촌에서 일할수 있도록 하면 고령자분들의 꿈인 농촌 생활과 국가의 고령화 일 단절 두개 해결되지 않을까
쉽지 않아요 고령자일수록 병원과 가까운곳에서 사시려고 하고요 고된 노동이나 다루기 쉽지 않은 농기계 그리고 농촌마을에 녹아들려면 여기에 잘 참여하고 해야 하는데 거의 나이 드신분들은 자신만의 생각이나 패턴에 고착화 되신분들인데 여기 생활에 녹아들기 쉽지 않아요
새벽 6-7시 부터 저녁 5-6시까지 일하고도 마을일 같은경우 품앗이나 저렴한 노동대가인데 다들 자기 생각대로하려고 하고 안맞다고 생각하고 생각대로 안되면 불평 불만을 내 놓더라구요
마을어르신들도 처음엔 잘 대해주지만 여기에 부딪히면 답 없어요
@@병아리날아라 그렇군요~TV에서 보면 나이드신 분들이 모여 된장 사업이나 ,발효주 같은 사업을 마을 노인 몇몇분이 팀을 짜서 하시던데 용돈 벌이도 되고 하신다고 좋아들 하셔서 가능 한줄 알았네요.
아직까지 고된일인 농사를 평생 편한 도시생활한 사람들이 하려고할까요..
오존층 자연 회복되고 있다더니 기온문제는 왜 가속화요ㅠ
미래에는 전통 방식 농경으로는 가망이 없습니다. 국토 면적이 좁은 우리나라는 네덜란드 처럼 모듈 공장식 농경으로 전면 대체해야만 하며, 이는 설비가 최소 수십, 수백억 이상 들어가기 때문에 절대 개인이 할 수 있는 종류가 아닙니다. 현직 농민들의 반발이 적지 않겠지만, 나라의 미래를 위해 반드시 변해야만 하며, 대기업, 하다못해 농협이라도 나서서 21세기형 농경을 시작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