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적부터 학대받으며 자라왔는데, 친엄마가 아니래요” [무엇이든 물어보살 268화]
HTML-код
- Опубликовано: 28 сен 2024
- 매주 월요일 동영상이 업로드 됩니다
[240527] KBS Joy '무엇이든 물어보살' 268화
*MC: 서장훈, 이수근
어릴 적 아빠가 돌아가신 후로 쭉 엄마와 둘이 살았던 고민녀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그녀가 들은 충격적인 한 마디!
“넌 내 친 딸이 아니니 앞으로 연락하지 마”
고민녀에게 이제 와 친모가 아님을 밝힌 이유는 바로 돈 때문?
[무엇이든 물어보살] 보러가기 ▶ / @mystic_tv
#무엇이든_물어보살 #서장훈 #이수근
![30년 전, 매정하게 떠났던 전남편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그녀?! 보살들 답답함 폭발!!🔥 [무엇이든 물어보살]](http://i.ytimg.com/vi/4LlDhmOdRuE/mqdefault.jpg)
![30년 전, 매정하게 떠났던 전남편에게 마음이 흔들리는 그녀?! 보살들 답답함 폭발!!🔥 [무엇이든 물어보살]](/img/tr.png)
![믿었던 사촌언니의 배신...! 고민녀 명의로 언니의 집을 산 전말은? [무엇이든 물어보살 279화]](http://i.ytimg.com/vi/vRuia7TDl4A/mqdefault.jpg)
![[#오은영리포트 결혼지옥] 수십 년간 생활비 안 준 남편, 별거 3개월 만에 남편의 충격적 소식? -리셋부부 2- #엠뚜루마뚜루 #볼꼬양 MBC231030방송](http://i.ytimg.com/vi/e49-dZuKhEw/mqdefault.jpg)
![[#김창옥쇼3] 크리스찬 며느리 vs 불자 시어머니💥 살벌한 집안 종교 전쟁 ㄷㄷ 배려 없는 시댁과 손절한 며느리에게 XX를 제안한 김창옥](/img/1.gif)
저와 똑같은분이 나오셨네요,, 저는 작년에 제나이 오십에 제가 입양아란 사실을 엄마가 고백해서 알게되었습니다, 저역시 제가 번돈 재산 다 엄마한테 넘어간상태였고. 십여전 돌아가신 아버지 상속도 포기해서 온재산 혼자짊어지고, 저한테 이제 더이상 가져갈게 없다 판단되었기에 그런건지..배신감에 1년은 무척 괴로웠지만, 그런사람도 길러준부모라고 마냥 미워할수만은 없더라고요..지금도 그부분은 지옥같아 마음을 많이 접고 살고있습니다..대신에 내몸 건강하고 평범하고 화목한가정 꾸렸으니 그걸로 위로받으며 감사하는마응가지려 노력하며 살고있어요..출면자분 얼마나 괴롭고 기가막히고 슬프실지 저는 너무나 잘압니다..40년이 넘는세월은 결코 말몇마디로 설명할수 없는 긴시간입니다..그오랜세월동안 영문도 모르고 경험했던 많은기억들이 순간순간 자신을 끝도없이 괴롭히는 잘압니다..부디 힘내시고, 건강찾으시길바랍니다 인간사 새옹지마라고..좋은일도 분명 찾아올거예요..행복하시갈
본인 재산을 왜 다 엄마한테 줍니까?
님도 행복하시길~~
현재랑 미래에 집중하면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그래도 키워주고 살게 해줬으니 된건데 그이후 선택은 본인이 햇으니까 다시 소송을하던지 하시면되지요
0:52
82세면 곧 대소변도 스스로 못 가리는 상황이 올 텐데. 끝까지 표독스럽게 살다 갈 작정이구나. 그 노인 인생이야 어차피 곧 바스라질 테고, 소송 잘 준비해서 싸워내는 수밖에. 친모가 아니었다는 충격도 사치다. 저런 인간은 차라리 친모가 아니었다는 사실이 위안이 되어야 한다.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씀입니다.
유전자 검사후 친엄마로 나왔다면 아마 지금보다 더 큰 쇼크로 다가왔을겁니다. 저도 아이가 있는 엄마이기 때문에요. 한편으로는 '그래. 내가 당신 자식이 아니였기에 발로 짓밟고. 손에 잡히는대로 떼리고..그런 짓들을 할수 있었구나..그럼 좀 일찍 말해주지. 각자 인생이 달라졌을수 있었을텐데..'라는 위안과 복잡 미묘한 원망의 슬픔이 밀려소더라구요....이제와서...아빠 산소까지 없애버리고..대체 왜 이렇게 까지 하는지요...ㅜ
자기뱃속으로 낳은 친자식 한테도 저러는 세상임 어차피 애초부터 부모도 아닌데 부모 인연은 없는거잖아요 인생은 원래대로 돌아가는거다 생각해요
가슴 아픈 과거는 잊고 앞으로 행복하게 사시길 바랍니다. 엄마나 혈육을 찾아서 기댈 생각 하시지 마시고 자녀와 잘 사시길
상속문제 때문에 잊고 살수가 없겠는데요.
과거 잊는거 쉽지 않아요
평생 가슴에 한으로 남죠
맞아요 상처는 아물지만 흉터는 남아있죠.@@JW-vq7gp
@@냥-q2h 가슴 아픈 과거가 성장이 될겁니다.
혈육을 찾는건 사람으로서의 마음이지요. 천륜은 끊을수도 없습니다.
아버지 묘를 없앴다는거 보니
아버지는 친 아버지 인듯하고.
엄마 입장에서는 아버지가 밖에서 나온 자식이란 생각에 엄청 학대한듯.
엄마 본인 친 자식도 없는데 재산에 욕심내는것 보면 누군가의 조정과
재산으로 죽은 남편과 사연자에게 복수하려는 마음인가 봄.
본인 몫의 유산을 찾고 연을 끊는 수 밖에
그연세에 재산 가져가서 머함..? 나같으면 딸자식이랑 밥해먹고 놀러가고 살겠다 친딸이니 양딸이니 뭔상관인지 진짜 이해할수가 없어
맞아요 노인네가 미첫다
그냥 입양한 양딸이라서가 아니라 남편이 밖에서 낳아온 자식이라 그런듯..
부모가 정신병 있으면 자식인생이 매우 고달픔 거기에 친부모가 아니란 사실을 알았으면 존재의 뿌리가 흔들린다는 것인데 저분 정신줄 붙잡고 사시는 것이 다행
잘 풀리셨으면 좋겠습니다...
진심어린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결론은 아빠가 밖에서 생긴 애기를 집으로 델고 온거고 남편에 대한 원망으로 학대를 한거네
서장훈ㆍ이수근 두분 진솔해서
좋아요......☘☘
저도 계모밑에서 자랐어요..집에서랑 밖에서랑 180도 다르게 대하고 안방이나 주방엔 못들어오게하고 손도못대게 했죠..빨래도 제껏만 따로 빨고..사연자분이랑 동갑이라 동질감도 들고 맘이 아푸네요.. 건강관리 잘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래요.
감사합니다...
잘해결하시고 사람 믿지말고 사세요 바퀴벌레보다 무섭고 더러운게 아는 사람입니다
잘나오셨어요...앞으로 꽃길만 걸어요
출연 정말 많이 망설였었어요...ㅠ
가정사라는게 참..뭐라 말로 표현 못하는 트라우마로 남는거라...
저에게 힘 되는 말씀 감사합니다.
독한 여자네
할매 천벌 받게다
아빠 사촌분들이라도 계시면 유전자 검사 가능한데... 육촌까지 가능한 걸로 알아요~
힘내세요~!
아빠가 4대독자고...사촌.육촌도 제적등본에는 없고.모두 엄마.저 빼고는 다 사망처리 되어있었어요
법적으로 받을수있으면 법적절차에 의해 받으시고 그마저도 내가 힘들다 싶으면 포기하시는게 나아요. 과거의 학대는 안타까운일이지만 지나간일 안고살아봐야 나한테 이득이 뭡니까? 곱씹는다고 아무것도 달라지는것도 얻는것도 없이 내정신만 피폐해지죠. 나아가야죠. 과거에 어떤일이 있었건 우리는 나아가야합니다. 그것밖에는 답이없습니다. 묵묵히 나아가는것만이 진정으로 나를위한 길입니다.
감사합니다.새겨둘게요
기초수급이시면 친척들 진짜 연락 안 올거 같아요....ㅠ 재산은 반 받으실 수 있다니 받으시고 스스로의 삶도 찾으셨음 좋겟어요
솔직히 제가 남편 잘만나서 부유한 생활을 하고 있었다면...지금 이런 일들은 일어나지 않았을수도 있었을거에요...ㅠ 그래도 작은 희망을 담고 출연했던거구요...
돈을 떠나서...너무 하루하루 힘드네요.아무리 세월이 흘러도 끔찍했던 어린시절을 지울수가 없어요...ㅠ 아직 제가 책임져야할 아들때문에 약먹으며 정신줄은 잘 붙잡고 있습니다. 진심 어린 응원의 말씀..꼭 가슴에 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혜란-q2r저희 어머니 뻘이시지만 사연도 비슷하고 응원하고 싶습니다. 법적으로 이길수 있을진 모르겠으나 지나간것은 지나간거구
부디 다 내려 놓을수 있다면 놓으시구
그 재산이 처음부터 내것이 아니었다 생각하니
그나마 덜 힘들더라구요
부디 앞으로만 생각하시구 자녀들과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어요..
@@yu0900 솔직히 내려놓는다는게 말처럼 쉽지 않더라구요...원망과 분노? 억울함등등...이미 생긴 상처와 흉터는 죽을때까지 안고 가야할테지만...님 말씀대로 자식들을 위해서 내가 아닌 엄마로 최선을 다하며 지내려고 합니다. 진심 어린 응원의 말씀 감사히 새기겠습니다.
매매 처분한 상황에서 현실적으로 돈 받기는 어렵습니다 통장 압류가 바로 되는것도 아니고 현금화하고 빼돌리면 뒤늦게 재판 승소해도 못받아요 사기로 형사소송 갈수도 없고 그냥 지금도 없으니 덤이다 생각하시고 맘편히 먹으세요
행복하게 앞으로 쭈욱쭈욱 나아가며 사시길 바래요.
저에게 힘이 되는 말씀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친엄마에게 학대 당하고, 친형제 오남매들이 엄마와 똑같은 대우를 했고, 지금 그들 떼낸지 이십년...저는 잘 살고 있고요. 저들은 오십년전이나 이십년 전이나 지금이나 사는게 똑같네요. 다른 사남매들은 어릴때부터 지금까지 한결같이, 엄마에게 딸랑딸랑하며 늙어가네요. 학대는 친엄마든 계모든 상관 없어요. 인간이 드러운인간이 있어요. 나중에 막내가 조현병인걸 알고보니, 엄마도 그거였던가봐요. 엄마의 향수같은 얘기는 공감 안되요. 그나마 아버지 조부모님 학교선생님들이 거의 특별대우해주셨어요. 저만 특출나게 공부를 잘했기에. 그 사랑 덕에 잘 살고 있어요
딸이 아니라고 말한건 혹시 자기 재산 상속될까봐?
네.저몰래 상속처분한거 안주고..자기가 가지고 있는 재산 상속 안주려구요..친생자부존재소송 건거에요
따지고보면 안힘든사람없어요 그냥힘내어 굳게 살아요
친어머니는 분명 좋은분 이실거예요
아빠는 친아빠가 맞네요
그 엄마 정말 괴기한 사람이네요
응원합니다
꼭 좋은 소식 있기를
응원 감사드립니다...
소송해서 본인 몫 받으세요 꼭
딸에대해 악의가 있네요!
그 연세에 본인이 낳은 자식도 없는데 무슨 팔자를 고치려고 그렇게 하시는지ㅠ
내 속으로 낳지는 않았지만 지금껏 살았으면 미운정 고운정도 들었을텐데 서로 의지를 하며 사시지 참...
정말....저는 쌩고생 혼자 다하며 아들키웠고..이제 다커가서...남은 생 서로 의지하며 잼있게 좀 살자는거 뿐이였는데...
정말 이제와서 아빠 산소까지 훼손해가며 저한테 왜 이렇게까지 하는지...제가 전생에 무슨 잘못을 그리 했는지....너무 힘든 시간입니다...ㅜ
아버지 제적등본 떼 보면 할아버지 친인척 찾을수 있어요
그러면 찾기가 더 쉬울것 같다라는 생각이듭니다
화이팅입니다ㅠㅠ
떼봤죠..다 돌아가시고..자제분까지는 안나와 있더라구요. 아빠도 4대독자고..고모한분 계셨는데 다 돌아가셨어요...ㅜ
@@김혜란-q2r 고모 묘 dna는 채취 불가한가요???
@@user_vsjfmexjancjrk 묘가 어디인지 몰라요.ㅠㅠ 아빠돌아가시고는 14살때부터 아빠.할아버지.할머니 제사만 지냈지..성묘라는걸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요. 집밖에를 못나가게 해서(이유는 손빨래거리 늘고,씻고 뒷청소가 귀찮아서...) 명절연휴나 공휴일일때가 가장 싫었어요. 차라리 학교가서 공부하는게 숨을 쉴수있고 편했으니까요. 집이 아니라 감옥이였어요. 냉장고 물도 마음대로 못꺼내 마시고...하....지금 생각해도 정말 끔찍했던 중.고시절이였네요. ㅠㅠ
@@김혜란-q2r 혹시 할아버지 형제들의 아들들 그러니까 당숙들도 수소문 하면 찾을 수 있지 않을까요??
@@user_vsjfmexjancjrk 마음은 애타게 찾고 싶은데...요즘 개인정보강화때문에 합법적으로는 찾을 길이 없어요.물어볼 사람도 없구요...ㅠ
안타깝네요 잘됐으면 좋겠어요
영혼까지 아예 소멸해 버려라
핏줄이 아닌사람은 부모가될수없지
저 계모 찾아 주기고싶다
맞아요.. 결벽증은 대중목욕탕 못갑니다
참 욕심많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네
힘내세요ㅠㅠ
감사합니다..
생모가 나타나면 자세한 이야기를 들을수 있을꺼 같은데요 ㆍ그리고 길러준 엄마는 본인 자식이 없는대도 그리 욕심 부린다면 옆에서 누군가 조정 하는 사람이 있어보이네요ㆍ그래도 아직 재산이 좀 많이 있는듯 해요 ㆍ그러니까 빼돌리기전에 하루라도 빨리 재산을 찾을 생각만 하셔요 ^^
진심 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참 기가차다
확대를 얼마나 받아는지 그동안 마음 고생하셨습니다
꼭 꼭 재산 받으시길 바랍니다
늙은 할매
저승길 갈 얼마안남아네
처벌. 꼭 꼭받아주세요
죽으면 지옥행인 인간이 한마리 더 생기네
죽어서...아빠를 어떻게 만나려고 그러는지...
그냥 성격이 편집증이네. 이상한 여자를 어머니로 만났네
너무화도나고 힘들겟지만 이겨내세요~
참 돈앞에서 인간의 사악함을 보여주는 막장 드라마 같다 ㅠㅠ 슬프네요
에휴.. 곧 뒤질나이에 뭔 재산을 처 드신다고;;
말 듣다보니 친아버지는 맞나보네요
아기 학대하지 마라. 그게 할짓이냐~~~천벌 받는다.
인간을 학대하는건 지옥불에 던져져야한다
엄마가 이용 당하는듯 하네요~
빨리하세요ㅡㅡ시간이급해요
연 끊으라고❤❤❤
참 인생 ~~~ㅠㅠ
와... 서장훈은 변호사급이네~~운동만 한줄 알았더니
서장훈씨 머리 좋음
재산이만으면ㆍ대대적으로ㆍ일처리가ㆍ능가수준되는거같아요
인간은 못고친다. 남자 여자 모두 잘 만나야 한다.
힘내세요
따뜻한 한마디 감사드립니다.
힘내셈
더찾을거임
연.끊고사세요
각자삶을사는게답이네요
복수해야지 혼자 울면 뭐하냐
너도 똑같이 해.
남들한테는 효녀처럼
둘이 있을땐 맞은 거 그대로 돌려줘라
고모나 일가 친척들하고 유전자 검사는 안되나???
정말 가끔은 그런 생각도 든적있었습니다.없었다면 거짓말입니다. 그런데...그런 복수해봤자 제 마음은 이미 흉터투성이라 나이 많은 노인 상대로 똑같은 짓을 한들 뭐하나 싶고...저도 자식이 둘이나 있는 엄마입장이 되어 보니...이미 저에겐 의미 없는 거라 생각이 들었어요...ㅠ
그리고 아빠가 무녀독남 4대독자에 아빠한테 고모이고..저에겐 고모할머니인데...묘가 어디있는지도 친척들도 어디에 누가 계시는지..제가 아는게 하나도 없습니다. ㅠ 아빠 살아계셨을때 저 예뻐해주시던 먼 친척분들이 계셨는데...경찰에서도 직계가족이 아니라는 이유로 친척을 찾을방법이 없다고 답해주더라구요...그래서 출연을 결심 하게 되었던것이였습니다...
참 아무리 식구많고 친척 많아도 인생은 혼자라고 하지만...너무 외롭고 씁쓸한 곳에 태어나게 되어.. 혼자 감내해야하는 인생이라 많이 버겁습니다...ㅠ
@@김혜란-q2r 함부로ㅠ말해서 죄송해요
저도 어릴적 친엄마에게 매질을 심하게 당하고 컸어요. 자라면서 자식 잘되라고 했던 것이 자기 열등감. 욕심 채우려고 했던 거였고. 아빠 성추행도 나를 미친년 취급한거. 감정쓰레기통 삼은 거. 성인되고 나에게 자기 빚물려주려고 한거 등등 말로 다 할 수 없는 패륜을 저지른 엄마이기에 참을수 없는 분노를 느꼈어요. 현재는 손절을 하고 지내지만 언젠가 절 보겠다 연락이오면 전 똑같이 해 주려고 합니다. 자식을 낳고 사니 더 이해가 안되요
어차피 자기 잘못 인정 못할 노인이니 저는 똑같이 당해 보라고 할겁니다... 제 분이 다 풀리진 않겠지만요....
님은 저처럼 마음이 모질지 못하신듯요.
속으로 삭히고 넘기라고 차마 말씀 못드리겠어요 ㅠㅠㅠ 어떤 마음인지 전 알거든요.... 그저 힘내시라고 밖엔 말씀 못드리네요 ㅠㅠ
@@김혜란-q2r 방송으로 좋은 소식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user_vsjfmexjancjrk 저도 감히 님 마음을 다 헤아린다고 할수는 없겠지만...ㅠ 님 말씀중에 자식 낳고 사니 더 이해가 안된다는 말씀...불과 46살까지 저도 그랬어요...제가 엄마가 되니 더 이해할래야 할수가 없는 폭언.폭행들... 한때 제가 너무 힘들어 이세상 버리려고 할 무렵에는...엄마가 죽었다고 연락오면 그때 영정사진에다가 나한테 대체 왜그랬냐고 따지고 싶었어요...맞고 지내다 보면 대들면 더 맞으니까...그냥 울며 삭히며 ... 빨리 그만했으면 하는...그렇게 되더라구요.눈 똑바로 못마주치고..말 한번 잘못하면 그 대꾸때문에 또 맞고 몇시간 동안 욕을 들으니...
아...정말 가슴이 아리다라는 말이 님과 저같은 같은 여자.엄마에게 상처받은 분들 표현인거 같네요....이 답글을 쓰고 있는 지금도 마음이 아려오네요...ㅠ 그래도 진심어린 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부모한테 상처받은 분들 모여서 서로 가족해주고 친척해주고 복작복작 어울리며 살면 어떨까 싶네요.아이들 정서에도 좋을거 같고...
그냥 순간 이런생각이 스치네요...
님...우리 그냥 부모복 없이 태어났데도...자식 건강하게 크는걸로 감사하면서 꿋꿋하게 버텨봐요. 자식들에겐 우리가 엄마잖아요....우린 우리엄마들과는 다른 .. 그냥 평범한 엄마가 되도록 힘내봐요~!
@@user_vsjfmexjancjrk 그리고 자식들은 부모에게 몹쓸짓을 하면 패륜이라는 단어를 쓰며 쓰레기 취급하면서 왜 부모가 자식한테 쓰레기짓한거는 플러스 단어긴 없는지...
자식이 부모때리면 존속폭행이라고 더 엄중히 벌하고...부모가 성인이된 자식을 때리면 부모니까 자식때릴수도 있는거지...자식이 맞을 짓 했겠지...라는 선입견을 당연히 갖는것...저는 정말 모순이라 생각듭니다.부모도 패륜부모가 있고.패륜부모라 칭하라고 목청껏 외치고 싶습니다.
82살이어도 임신출산 없었다면 100살까지도 질병 없을듯.
저보다 훨씬 건강하십니다.ㅜ
굳이 따지자면 버리고 간 엄마와 키우긴 했지만 학대한 엄마 둘 중 누가 더 나쁨? 부모님들 사이에 있었던 사연은 다 알 수는 없지만 아마 키워 준 엄마도 무척 힘들었을듯… 참고로 미국 같은 경우에는 별다른 유언없이 남편이 사망하면 법적으로 아내에게 전부 자동 상속되니 재산가지고 너무 억울해 하지 마세요. 키워 준 엄마도 본인에게 자식이 없었으니 따님을 나름 사랑도 질투도 미워도 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재산은 두 부부가 일구었으니 아버지 재산은 어머니 것 이기도 합니다. 전업주부였더라도 가정을 돌 본 것도 기여도가 같습니다. 돈을 빼돌린 문제는 엄마의 의지있을 수도 있지만 돈을 노린 누군가가 문맹이었던 키워 준 엄마를 누군가 조종한 것 같고요. 지금쯤은 누군가에게 다 빼앗겨서 빈털터리가 되었을 수도 있어요. 두 분에서 사이좋게 지냈더라면 좋았을텐데 안타깝네요. 일단 재판을 시작했다니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바라고 지금은 본인의 건강과 자녀에 집중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위로라고 댓글다신건가요
결벽아니기는ㅡㅡ맞구만.. 서장훈 알지도모르믄서 단정짓냐..결벽도 종류가많다..본인도 결벽비슷하게 있다면서 저걸모르노ㅋㅋ
머라 위로를 해야하나 ㅠ 힘내시고
감사합니다...ㅜ
악녀다
결국 상속문제고. 양쪽 말 다 들어봐야 될듯.
세상에 쓰레기들 참 많다..... 에휴....
그냥 고민하지마세요~!!
지금은 본인자식들만 본인 친가족들만 챙기세요~!!
박달동에 저희집에서 전세로 같이 사셨던 수경이 아주머니...애타게 찾습니다.
수경이가 저보다 한두살 어린걸로 알고...수경이 동생도 같이 살때 출산한걸로 들었습니다. 수경씨나...수경씨 동생분...엄마한테 어렸을때 박달동에 살았거나 혜란이나 혜란이엄마라는 분을 기억하시는 분들...꼭 댓글 남겨 주시길 바랍니다.
허리랑 발목 아프면 살기 힘들어요
기억하는분있어도 나이가 많으신분들 일꺼같네요
교통사고 도 의심스럽다..
고유정사건 생각나게 하네 ㅠㅠ
늙으면 또 왜 그리 팔랑귀 가 되는지~
아버지란 사람을 욕해야지. 밖에서 욕정풀다가 생긴자식..그 더럽고 더러운 짓거리로 본처와. 아무 잘못없이 태어난 아기 둘다 고생시켰구나.에잇~~
그걸 왜 자식한테 화풀이를 해~~ 자식한테 저런짓을 안했으면 아버지란 사람만 욕했겠지 출연자가 아버지 자식이 맞는데 왜 속여서 유산을 강탈해가?? 저런짓거리만으로도 애미란것도 욕쳐먹어도 된다
내가 아는 모든 계모는 한마음이다 ᆢ옳바른 계모는 없다 라고 생각함 ᆢ나 또한 그랬으니까
정신병인디 ㅋ
정신병 맞아요. 그런데 본인은 몰라요. 그리고 병원도 안가요. 나이들수록 그냥 갉지마오로 나오니 답답하고 제가 미치겠어요...ㅜ
그할매 지옥행 예약했네
키워준 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사세요
친자식도 학대하고 버리는 세상에서 그만큼 남의 자식 키우느라고 얼마나 힘드셨겠어요
키워준것만으로 감사하며 살라구요? 제가 엄마한테 울면서 말했습니다. 차라리 시설에 버리지 왜 학대하며 키웠냐구요. 이제와서 돌이켜보면 저를 버리면 까막눈인 엄마혼자 가족.친척없이 살기 어렵다고 판단해서 감정쓰레기통이라 생각하고 성인될때까지 이도저도 못하게 쥐락펴락한것입니다. 그리고 만약 아빠 유산이 하나도 없고 빚만 있었다면 돈벌어가면서 과연 절 버리지 않고 키웠을까요?
호중님의 앞날에 좋은 빛이 내려 주세요 홧팅!!
7:40
재산 돌려받으면 기초생활수급자 안될텐데요..
그래도 작은집 하나 있는게 낫죠
친척들하고 아무
교류가 없었던건가?
아빠가 독자니 가까운 친척은 없을듯하네요 나이도 살아계시다면 80이 넘은 나이시니 교류할만한 친쳑이 없을듯 그리고 어렷을때부터 계모가 친척과의 교류를 막앗을수도 잇어요 아이 학대하는거 숨기려고
아빠 돌아가시고는...집에 있어도 누가 초인종 누르거나 문 두드리면 소리 내지말라고 해요. 엄마가 끊은것도 있고..아빠 돌아가시니 자연스레 끊긴거도 있구요.
친부모가아니면상속은바라지말자
어맛
여기ㆍ저두안양인데요
고소.해야겠네요.돈을밭을수있을까요.
일찍독립해열심히살앗는데기초수급자 말이안돼네
네.미친듯이 열심히 살았습니다. 결혼하면 엄마학대에서 벗어날줄 알고 뭣모를 나이때 결혼했다가 위자료는 커녕 빚만 가지고 이혼했습니다. 엄마는 이혼한거 동네 알려지면 챙피하다고 명절때도 오지말라고 하고..엄마는 있지만 고아보다 더 비참하게 살았습니다.그렇게 몸 안아끼고 이일저일 가리지 않고 일하다 발목인공인대수술에 허리레이져시술에 지금도 요추4.5번은 거의 붙어있어서 마약성 진통제로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열심히 살다 수급자가 된것이 말이 안된다구요? 사람 앞일 아무도 모릅니다.한순간 근로능력상실하고 가족이라고는 혼자 잘먹고잘살면서 가족의책임은 져버리고..비참한 마음으로 죽지도 못하고 하루하루 버티는 심정이 어떨지 공감못할수는 있지만..비난은 하지 말아주세요.많이 힘듭니다...
무물보한테 한마디하는데
댓글 막을정도수준의 영상들이라면 애초에 올리지도마라
이 사연자도 이상하네 지가 좀 아프다고 연로한 엄마한테 도와달라 하다니
뭔 개소리냐 외로워서 같이 살자는 거를
이상한 사람 참 많네
돈을 떠나서 어렸을때 저한테 행했던것들 때문에 몇번이고 연 끊으려고 했지만..제가 자식놓아 다키워놓고..연세 많으신데 혼자사는거도 걸리고 서로 아프긴 하지만 서로 보호자가 되어 남은 인생은 맘적으로 의지하며 살고자 연락한겁니다. 새벽에 아빠 교통사고 났다고 가니 영안실에 계셨습니다. 비록 나한테 못되게 한 엄마지만..엄마마저 전화한통 받고 돌아가신거 알게되는게 겁나고 싫었습니다..
수급자받기쉽네
한번 신청해보시겠어요?
어쨌든 우리세금이죠
@@꿀단지-e2o 저도 발목수술전까지는 월급받고 일하면서 살았고 세금 낼거 다 내며 살았습니다. 언제 무슨일로 한순간에 님이나 님 주위에 근로능력 상실로 수급자가 될수도 있다는걸 아시길...앞 일은 누구도 모릅니다. 어떤 상황이 닥칠지...
엄마 아빠가 결혼해서 살다가
아이가 안생겨서
입양했을 가능성도 있네.
70년, 80년에는 꾀많은 아이들이 입양됐던 시절이니.
차라리 입양절차로 제가 키워졌다면 좋았겠어요. 아빠가 출생신고를 해서 저는 법적으로 입양아가 아니라 엄마의 친자식이 되어있어 답답합니다.
사연자 너무 안됐소...가슴이 아프네...
감사합니다....ㅜ
이분이 말하는게 집중이 안되네요..이분도 정확하게 뭘 말하고싶고 바라는건지. 방송을 위해 나오셧는지
니가 핵심파악이 안 되는 거임
안감이 나올정도면 20살인데 ...
인감 때달라고 하고 증여로 단독명의로 바꾼때는 제가 24살때였어요.제가 성인인데 그 자리 참석도 없이 위임장도 없이..인감도장도 없이 ..인감증명서 한장으로 처리된것도 정말 궁금하고 알고 싶습니다..ㅠ
저나이에 수급자 어이없네 젊은 나이에 왠 수급자^~?
부꾸럽고 창피할 노롯 수급자 어이 없는 여자네
지금 나이에 입양이면 어떻고
이제 늙어가는 나이에 뭐가 궁굼해서 ~!
남 일이라고 참 쉽게 얘기하시네요...늙어가는 나이에 뭐가 궁금하냐구요? 젊은 나이에 수급자인걸 부끄럽게 생각해야지 왜 TV에 나왔냐 뭐 이런 뉘앙스로 들리는데요...님! 앞일 누구도 모릅니다.저 탱자탱자 놀다가 수급자되고 싶어서 된것 아닙니다. 님이나 님주위에 뜻하지 않는 일로 한순간에 수급자신청을 해야만 할수밖에 없는 상황이 닥칠지...그 누구도 장담못합니다.그러니 잘 알지도 못하면서
직접 당해보지못하면 공감 못할수는 있지만, 비난 비방은 하지 말죠.
어이없다는 표현도 아무 곳이나 갖다 붙일 말은 아닌것 같구요.
자기 자식도 아닌데 남편도 죽고 없는데 고아원에 내 버릴수도 있는데 안버리고 십대부터 커서까지 키웠다면 친엄마 아닌사람으로써 최선을 다 한거같은데? 키우면서 정도 있을텐데 저렇게 인연을 끊았다면 모르는 사정이 있을수도. 젊은 사람이 기초수급자가 되려면 참. 요즘에 저 나이 엄마들 일해서 돈 벌려면 얼마든지 벌수 있는데. 어시는분 갑상선 암에 걸리셨는데 수술후 회복되어가고 있는데도 생활전선에 뛰어드셔서 돈벌던데…
어린이 학원 차량 도우미분도 시간당 9000원이나 주던데. 4대보험 되고.
저를 최선을 다해 키운게 아니고 동네 이미지때문에 차마 버리지는 못하겠고 스스로 나가 뒤져라란 말을 들으며 살았습니다.키우면서 정이들었다구요? 저는 엄마한테 죽이지는 못하는 바퀴벌레 였습니다. 제가 애둘을 놓고 엄마가 되어보니 더욱더 엄마는 절 사람취급하지 않았단걸 알게되었습니다. 맨몸으로 쫓겨도 났구요. 그리고 성인되서는 엄마가 얼마나 돈이 있어서 34년간 놀고먹는 엄마보고 욕심 부린적도 한번 없습니다.혼자서 아들 키우며 여지껏 안해본 일 없었습니다.식당.시골 감따는일.공장등등...
아들 초등학교 1학년때 저 공장 주야2교대 다녔는데 야간하고 집에오면 오전 9시인데 아들은 자고 있습니다.그 심정 아십니까? 발목은 인공인대접합수술에..허리는 경직성과 디스크 다 겹쳐져서 레이져 시술 받고도 마약성 진통제 아니면 화장실 뒷처리도 못할정도로 아픕니다.놀고 먹으려고 수급자된거 아닙니다. 공황장애.수면장애.자살시도.중환자실 신세도 져봤습니다.
저도 몸 아끼고 쉬운일 하면 악착같이 일 안했으면..수급자 안하고 캐쉬일이라도 하면서 돈버는게 훨씬 많이 법니다.
잘 알지도 모르면서 그런 추측은 저의 상처를 후벼파는겁니다.
@@김혜란-q2r잘 모르니 오해를 하는것 같아요.. 기초수급 다 이유가 있는건데. 정부에서도 검사하는게 있고.. 그저 기초수급으로 돈 받는게 부러워서 저러는.. 이해하세요..
@@kongshouse7554 저한테 생활전선 운운하면서 생활력 얘기하니 제가 좀 울컥하고 속상해서요...에휴...ㅜ
몸회복되길 바래봅니다@@김혜란-q2r
@@임현정-r5s그나마..약먹으며 하루하루 버티고 있습니다..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창훈이가 저보다 나이많은분한테 "얘가...." 라고 하질안나 계속 반말하는게 너무 듣기 싫다 수근씨는 좀 덜 하는데 창훈 말투는진상 너무건방지다
컨셉임
여긴 선녀 컨셉입니다 이수근 .서장훈 진짜보살 아닙니다 예능으로 보세요.
@@꽃과식물 저도 아는데 서창훈의 반말은 더욱 소름돕게 건방지게 들리고 거슬려요 나만그런가...ㅋㅋ
60미만 반말한다구 했잔여
컨셉가지고
그러게요 참잘키워준거죠 본인이 친부모인지 계모인지 모를정도로 친자식으로 키워준것에 고마워해야 할듯 계모는 누가 말해주지 않아도 느낌으로 알게되던데요~
저를 잘 키워준거라구요? 고마워하라구요?
그냥 기가 막혀서 뭐 설명도 필요없을것 같네요. 남의 인생.아니 본인이 똑같은 겪어 보지 못한것들에 함부로 판단하지 마시길...
됬어 돈떼문에 결국 참
다행이네요 재산반이라도 가져올수있다고하셨다니~~~소송에서 좋은결과있었음좋겠네요 힘내세요
감사합니다.못받는 한이 있어도 가정폭력으로 벌을 받거나 저에게 진심으로 사과하며 제 과거를 얘기해줬으면 좋겠어요.노인이라 숨어있지 말구요...ㅠ😢
@@김혜란-q2r
너무 가슴 아프고,저랑 너무 비슷해요ㅜㅜㅜㅜ
속시원히 저도 얘기 좀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ㅜㅜ
많은 위로 드립니다.ㅜㅜ
@@persona1023 가슴에 묻고 살기엔 너무 힘든일이에요. 괜찮으시다면 제게라도 속시원히 말씀해주시면 제가 들어들일께요. 본인이외에 그 누구도 그 당시 힘듦을 짐작할수 없기에....그래도 누군가에게 털어놓는것 만으로도 아주 조금은 후련해질수도 있으니까요...ㅜ
@@김혜란-q2r 이렇게 글 남겨주셔서 정말 고맙고 감사해요ㅜㅜ따로 말씀 드릴 방법은 없는거죠?ㅜㅜ여기는 너무 오픈된 공간이라ㅜㅜ
8:54
애한테 왜그랬냐....휴........ 지금은'늙은이가되어 있을 돈까지 가로채간 나쁜년... 천벌이란천벌은 다받고, 사연자분!!!! 돈뺏어와요ㅠㅁㅠ
건강하세요ㅠㅡㅠㅡㅠㅡㅠㅡㅠ
감사합니다. 발목이 8년을 아픈데도 참고 일하다 결국 인대파열로 인공 인대수술을 했는데...엄마는 통장에 쓰고싶은 만큼 맘대로 쓰며 생활했고..전 국긴긴급의료지원비로 수술했습니다.보호자 없이 혼자 휠체어 끌며 울면서...나 거지니까 도와주세요를 입에 달고 지낸적도 있습니다.ㅜ
@@김혜란-q2r
저와 너무너무 비슷한 상황이라ㅜㅜ이 방송 보는 내내 울었습니다.ㅜ
만나뵙고도 싶었어요ㅜㅜ
정말 진심으로 안아드리고 싶어요ㅜㅜㅜㅜ
@@persona1023 정말이지 태어난게 죄는 아닌데 말이죠... 너무너무 인생이 외롭고 서글프네요..하고 싶은 말은 너무나 많았는데 다 못해서 아쉽기도 하구요...저랑 비슷한 인생사라 하시면 저처럼 님도 정말 혼자 많이 우셨겠어요.
전 고등학교때 부터 아빠 산소에 가서 울면서 그냥 옆에서 죽고 싶단 생각도 했었는데...이젠 어딜 찾아가 울어야 할지....ㅜ 우리 그래도 힘내봐요. 억울해서라도 이 악물고 살아봐요.
@@김혜란-q2r 아무도 없는 낭떠러지에 그냥 서 있는 것 같아요ㅜㅜ지금도 그 감정과 마음은 똑같구요ㅜ상실감과 억울함..속상함ㅜㅡ그 어떤 단어를 떠올려도 도저히 위안이 안되고ㅜ
같이 힘내보아요~~😭
정말정말 마음속 깊이 위로 드립니다.ㅜㅜ
우리 와이프 랑 똑같네요 지금 내한테 의지해 그쪽이랑 연 끊고 살지만 어렿을때 구박이랑구박 다받고 지냈다고 합니다 힘내세요
심적으로 의지할 사람이 있다는거 만으로도 본인은 모르시겠지만 아내분은 정말 행복하신거에요.두분도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진심어린 위로도 정말 감사합니다.
82살 욕심도 많다.. 평생 친모로 알았으면...엄마 좋아했을텐데
만약 제가 기초수급자가 아니고 시집 잘가서 잘 살고 있다가 연락했으면...친딸아니라고 밝혔을가요? ㅠ 정말 섬뜻해요
@@김혜란-q2r
너무 마음 아파요ㅜㅜ
아니 목욕탕에 전세낸것도 아닌데 저러면 주인이 쫓아내야지~ 1~2시간 씻는것도 아니고 8~9시간씩 미쳤네..남의 장사 망치는것도 아니고
그래서 나갈때 카운터 주인 아주머니랑 눈 못마주치게 고개 숙이고 카운터쪽 보지말고 빨리 나가라고 강요하고 제대로 못해서 주인 아주머니가 해도 너무한거 아니냐고 따지고...집에 와서는 저때문에 걸렸다고..등신같이 그거하나 빨리 못나가냐고.,.종일 욕이였어요...ㅜ
정신바짝 차리고 꼭 재산 받을수 있길요.
어려운 환경에서 잘 성장하셨네요. 앞으로 좋은 일만 있으실거예요. 화이팅하세요.
감사합니다
엄마소송걸어서 돈뺏아와야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