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매스가 진정한 스페셜리스트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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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26 окт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47

  • @마니-u7f
    @마니-u7f 2 года назад +1

    고작가님 최고 끝까지 화이팅!!!!!

  • @TeamFairyjb
    @TeamFairyjb 4 года назад +19

    이전 영상 질문자입니다. 제가 그 영상을 기억하는 이유는 제가 딱 방황하는 제네럴리스트이기에 그 반발심 때문에 잘 기억하고 있었던것 같아요. 이도저도 아닌 사람이 아닌 팔방미인이라고 대접해주길 내심 바랐기 때문이겠죠. 제네럴과 폴리매스를 가르는 차이는 결국 지식이 지식으로만 머무르냐 혹은 지식을 현상으로 만들 수 있냐라고 하셨는데, 어쨋거나 저쨋거나 현상을 만들지 못한 제가 오늘 팩폭의 대상자라는 것을 받아들여야겠죠. 어제 폴리매스가 도착했으니 각잡고 독파할께요. 작가님 설매 감사합니다.ㅎㅎ

    • @Soraworks
      @Soraworks 4 года назад +2

      공감되는 말이네요.
      지식이 지식으로만 머무르냐,
      지식을 현상으로 만들수 있느냐,
      이 차이는 굉장히 크죠.
      현상을 만들어내어 스페셜 리스트가 되고
      그 시행착오를 양분 삼아 또 다른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되어,
      결국에는 자기가 원하는 폴리매스가 되는것,
      이런 수순이 아닌가 싶어요.
      전 현재 한가지의 스페셜 리스트이긴한데.
      폴리매스가 되기 위해 애쓰는 입장이라
      굉장히 두근두근하며 이 책을 읽고 있네요.
      나의 자아실현을 과연 이룰수 있을지...

  • @양준영
    @양준영 4 года назад +4

    폴리매스를 읽으며
    삶이 풍요로워짐을 느꼈습니다.
    감사합니다🙏

  • @getthankyou8650
    @getthankyou8650 4 года назад +10

    와 우씨 점심 안먹고 폴리매쓰 사러감.
    내 속에서 뭔가 마구 꿈틀댄다...

  • @0-0a.
    @0-0a. 3 года назад +1

    ㅋㅋ 폴리매스에 대한 스스로에 대한 욕심이나. 기대치가 없어서.... 그 어떤것이든지 제대로 하는게 없다는걸 스스로가 너무나도 잘 알고있는 1인입니당 폴리매스는커녕 하나라도 제대로 잘하고 싶은게 제가 원하는거라 ㅜㅡㅜ ㅋㅋㅋㅋㅋ오늘따라 메타인지가 폭팔하는 느낌이네용

  • @choain
    @choain 4 года назад +3

    폴리매스는 진정한 지식인(대가,거장)을 뜻한다
    1:42
    교양인은 지식인의 반대말로 쓰이며 박식하지만
    특정 분야의 두각을 내지 못한 사람을 뜻한다
    2:41
    폴리매스의 기본바탕은 지식인이다 전문성을 더하기
    위해 다양한 분야는 깊게 공부하여 영감을 얻는다
    3:32
    하지만 교양인은 기본 바탕이라는 게 딱히 없으므로
    전문성이라는 걸 만들 정도로 높이 올릴 수가 없다
    3:35
    다양한 호기심이 있다는 건 어디까지나 폴리매스가
    될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지 폴리매스라는 게 아니다
    각 분야에 임계점을 넘어 성과 내지 실력을 내야 한다
    5:53
    전문성(지식)이 있다는 건 그걸로 지속적인 돈을
    벌거나 유의미한 성과나 지속적인 영향을 미쳐
    주변의 인정과 의지을 받는 정도는 되야 한다
    6:46
    이 책은 우리에게 잠재력이 있고 잠재력 실현은 곧
    자아실현의 길이라고 말하며 거기에 대한 이유와
    근거를 과학적으로 역사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다
    9:00
    교양인은 폴리매스가 되기 쉽지 않다 그렇게 하려면
    엄청난 노력을 기울이는 게 즐거워져야 한다
    10:05
    지식인이라 할지라도 한 분야에 대한 전문성만 믿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극대화 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렇게 하지 못한 지식인은 폴리매스라 볼 수 없다
    13:30
    자영업,기업,심리학자,거의 모든 논문조차#협력이나
    융합을 통해 이루어 지고 있고 기본적으로 #글쓰기
    #말하기#소통력#지도력이 없다면 찐 지식인이 아니다
    16:01
    우리의 능력과 지식은#상대적이다 다양하면 다양할
    수록 #다양한관점으로 비교할 수 있게 되어 다양한
    장단점을 알거나 #창의적영감 을 얻을 수 있게 된다
    18:57
    경쟁을 할 때도 깊이가 아니라 창의성에 따라 갈린다
    경쟁에서 이기려면 더 잘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다르게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20:30
    A.I가 우리 일자리를 위협한다고 말하는데 실제로
    는 기계만 잘 이용할 줄 안다며 일을 더 쉽고 효율적
    으로 할 수 있게 된다
    21:05
    A.I는 일정 분야의 전문성(지식)을 극대화할 수 있다
    그러므로 항상 새로운 기술을 자기 일에 도입하기
    위해 끊임없이 배울 준비(자세)를 하여야 한다
    21:46
    폴리매스는 원체 호기심이 많은 사람이라 새로운
    기술을 환영하며 연구하고 써보는 데 재미를 느낀다
    현시대는 하루가 멀다 하고 신기술이 나오는 시대다
    이런시대에 폴리매스는 생존력이 더 올라갈 수밖에
    없고
    거장,대가 란 다양한 분야에 대한 통찰력으로 융합
    하거나 거나 새로운 걸 창출하는 사람을 말합니다
    24:04 총정리

  • @oz6408
    @oz6408 11 месяцев назад

    결국 융합(연결)이 중요한건가요!

  • @김점덕-y1z
    @김점덕-y1z 4 года назад +1

    고맙습니다 고작가님 감사합니다

  • @TV-yx4ly
    @TV-yx4ly 4 года назад +2

    고맙습니다

  • @고경록-i6o
    @고경록-i6o 4 года назад +8

    헷갈리네요.. 괴테를 예로 들기에, 여러 분야(적어도 문학 - 법학 - 생물학 - 물리학 처럼 완전히 다른 분야) 에서 스페셜리스트가 되는 게 폴리매스라고 생각했는데, 어떤 부분(심리학자)에서는 전문성에 약간의 플러스 알파(말하기,글쓰기,발표실력) 수준만 더해도 폴리매스라고 하는것 같기도 하고, 또 어떤 부분(노벨상)에서는 전문성에 다른 부분에대한 관심과 호기심, 지식정도만 있어도 폴리매스라고 하는것같기도 하고... p.s. 학자에게 있어 말하기,글쓰기,프레젠테이션은 다른 분야가 아니라 본업의 일부라고 보는게 맞지 않을까요? "서로 연관이 없어보이는" 영역이라 보는게 맞을까요?

    • @gun1695
      @gun1695 4 года назад +1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습득하여 '괄목할만한 산출물'을 낸다는게 이 책에서 말하는 폴리매스의 핵심입니다. 그 산출물이 여러분야에 각각 나타날수도 있고, 시너지를 내서 한가지 분야에서 나타날수도 있는것이죠, 그리고 '서로 연관이 없어보이는'이라는 텍스트에 너무 치중할 필요도 없어보입니다.지식을 세세한 분야로 나누고 전문화한 자체가 근대 관료제의 산물일뿐더러, 결국 모든 지식들은 이어져있다고 말하고 있으니까요.

    • @고경록-i6o
      @고경록-i6o 4 года назад +1

      @@gun1695 솔직히 말해, 지금 이 영상토대로보면, 폴리매스와 기존의 유명한 T형인재론과 어떤 차이가 있는지, 또 어째서 신영준 박사님이 폴리매스에 열렬하신지 잘 모르겠습니다. 심지어 스페셜리스트와의 차이도 모르겠습니다. 논문쓰기와 대학강의를 업으로 삼은 학자가 글쓰기와 발표실력을 연마한게 그리 여러분야를 섭렵했다라고 말하긴 어렵다고 봅니다. (+)학문간의 경계가 근대 이후로 심해진것은 사실 입니다만. 지난 100년간의 발전을 고려하면 필연적인 결과라고 봅니다. 같은 학문 내에서도 엄청나게 세부분야가 나뉩니다. 하물며 서로 다른 학문간의 간격은 어떨까요. 학문간의 분야를 구분하는것이 단순히 근대적 산물을 생각없이 관습적으로 따르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장 궁금한것은 이것입니다. 대체 폴리매스와 T자형 인재의 차이가 무엇이기에, 신박사님이 이토록 폴리매스를 강조하시는 것인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 @명품복원러
    @명품복원러 4 года назад +4

    점심먹으면서 지식까지도먹는 개땡큐 시간주셔서 감사합니다

  • @zizek21
    @zizek21 4 года назад +5

    감사합니다.

  • @김한숙-q7t
    @김한숙-q7t 4 года назад +1

    만능이 허구가 될수도 있고 진정한 폴리매스가 될 수 있음을 깨닫게 된 영상이네요~^^
    진정한 스페셜리스트가 폴리매스고 인간은 모두 폴리매스가 될 수 있는 가능성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열정이 넘치는 강의 감사해요 💛 고작가님~

  • @유바른생활-생각한걸
    @유바른생활-생각한걸 4 года назад +23

    임계점을 못넘긴 상태-> 여러분야에 호기심이 많아 강연이나 책, 유튜브를 보지만 그것으로 전문성을 갖고 일을하긴 어려운 상태 인 분들이 많을 거라고 생각되고 저 또한 그렇네요 ㅋㅋㅋㅋ

  • @온달-p9f
    @온달-p9f 4 года назад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rlatvdyd8411
    @rlatvdyd8411 4 года назад +1

    저도폴리매스 구입해서 어제배송되었네요 저도 일조했습니다
    잘읽겠습니다^^

  • @안희영-u1g
    @안희영-u1g 4 года назад +1

    어려움이라는건 사람마다 상황에따라 다르겠죠 더구나 타인의 인생을 획일적으로 평가할 수는 없는거 같은데...

  • @emiyaoutlaw9019
    @emiyaoutlaw9019 4 года назад +2

    고작가님 2위 축하드립니다 🎉

  • @KimMyeongJu-pr9ro
    @KimMyeongJu-pr9ro 4 года назад

    와우~ 너무 열변을 해 주셔서 저도 의욕이 샘 솟는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한동안 좀 약간 멀리 떠나 있었는데.
    즉, 거장이 되는 길은 사실 현실적으로 멀고도 험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우선 경제력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분야에 다양한 지식을 습득해서 서로 상호간 연결점을 찾아 창의적인 생산성을 낸다는 것엔 크게 동의 합니다.
    맞습니다. 저도 항상 오래전부터 그런 말을 했었습니다. 다 연결 된다고. 저도 여러가지 분야를 정말 좋아해서 거의 독학으로 다 성취를 해 나가고 있습니다. 좀 더 분발해야 겠죠.
    피아노는 레슨 받은 적 없지만 그냥 중급 정도는 칠 수 있습니다. 저의 엄마 바이엘 마스터 해드렸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편집 프로그램인 프리미어도 안 배우고 그냥 하는 정도이고, 데생도 특별한 개인지도 없이 그냥 합니다. 학창시절 미술 시간이나 그 밖에 자잘한 잠깐의 강의 정도만 받았으므로 노하우를 터득해 나가는 것은 순전히 저의 독학입니다. 많은 연습 없이 거의 그냥 그렸습니다. 노래도 지금 약간 늦은 나이에 심장 수술하고 심신 회복겸 연습 하기 시작했는데 지금 거의 모든 장르를 거의 소화 할 수 있는 수준까지 됐습니다. 당장에 무대에 서도 아마 나쁘진 않을 겁니다. 레퍼토리도 다양하고 각 나라 언어로 노래할 수 있습니다.
    프랑스. 이탈리아. 영어. 등등. 여러 상황이 상당히 정말 힘들었음에도 이렇게 꾸준한 노력의 결과로 성취를 하니 저 자신 스스로를 칭찬합니다. 인간승리라고. 정말 대단한 여정이었습니다. 생사를 오가는.
    그리고 글은 어릴 때부터 줄곧 대외적으로 상을 받았습니다. 시는 기본으로 일상적으로 씁니다. 영상에 배경 음악까지 잘 배합해 작품을 만듭니다. 그런데 저는 과거 큰 충격들과 선천성 심장병을 늦게 발견한 탓에 심신이 다 망가져서 큰 후천적 장애가 생겼었습니다.
    글과 관련된 장애들. 지금은 꾸준한 재활로 다 회복했습니다. 만약 회복이 안 되면 자살할 결심까지도 했었습니다. 그렇지만 정말 다행이었습니다. 정말 바닥까지 가본 것입니다.
    그리고 사진도 하는데 전공을 했고, 지금... 저의 작품들 수준이 나쁘진 않은 것 같습니다.
    이제 적극적으로 활동할 계획에 있습니다.
    저도 과학에 흥미가 있어 간단한 글을 쓰기도 합니다. 특히 우주과학에 관심이 많습니다.
    암흑에너지, 물질 같은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하하하~누가 이 분야로 획기적인 노벨상을 받으실지 기대가 됩니다. 학창시절 과학도서독후감으로 우수상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철학에도 관심이 많고 좋아해서 사색을 하고 간단한 글을 쓰기도 합니다. 그리고 영화 감독이 될 꿈이 있어 나름 공부도 했었고, 만약 작품을 하게 되면 거의 모든 작업을 저 혼자 다 해 낼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계획도 있습니다. 시나리오, 콘티작업, 촬영, 편집, 음향작업, 주제곡 노래나 간단한 작곡까지. 그리고 무술에도 관심이 많아 무술 영화는 거의 다 봤고, 심장 수술하고 꾸준히 간단한 몇 가지 무술 동작이나 태극권을 수련하므로써 회복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치한 한 놈 정도는 호신술로 제압이 가능한 수준입니다.
    그리고 정치적 철학이나 통찰력도 나름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무조건 무시 받을 정도는 아닌 것 같습니다.
    아무튼 등등... 여러 다양한 분야를 좋아 하다보니 어찌어찌 계속 꾸준히 뭔가가 되어 가고는 있는 것 같습니다. 저 나름 자신감도 생기고 기분이 좋습니다. 원래 잘 웃고 긍정적인 성격이었는데, 학급 반장도 했었고, 과거 그런 고난을 지나오면서 잠시 잊었다가 다시 원래 저로 돌아왔습니다.
    사교성도 괜찮고.
    참으로 오랜 세월을 지나왔습니다.
    저는 생이 다 하는 그 날까지 저 자신 여러분야를 업그레이드 시키는 것이 목적이며 방향입니다. 그래서 계속 꾸준히 노력해서 거장이 되고 싶다는 계획은 항상 가지고 있습니다. 단순히 쉽진 않겠지만.
    저는 레오나르도 다빈치를 정말 존경합니다. 그분의 작품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또 계속 연구도 하고 있고.
    아주 선이 성숙하고 지적인 다른 차원입니다.
    그리고 다방면에 열정이 깊으셨던 삶의 태도와 철학을 본받고 싶어 합니다.
    과거, 아직 사회적 분위기가 무조건 한 분야 전문가. 즉, 한 우물만 파야 된다는 반 강제성이 강했던 시기에, 마치 전문가 중독증 같았던 그러한 시절에, 그 전문가들과 어쩌다 대화를 하다보면 정말 답답했었습니다. 뭐 전문 용어는 대단히 유창하시죠. 그러나 그 세계 안에만 계시더군요. 정말 권위주의적 옹고집 요지부동격.
    그러므로 작가님 의견에 상당부분 공감하고 동의 합니다. 더불어 또 한 가지 더 저의 의견을 더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와 더불어 다양하고 많은 생활 체험이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이론적으로 이것저것 박식해도 아주 진중한 삶의 체험을 몸소 체득하신 분 한 마디보다는 좀 얕지 않을까...
    깊고 넖게 다각적이고 전체적인 더 나아가 우주적인 혜안이나 근본적인 통찰력이 수반 되지 않는다면 진정한 거장과는 좀 거리가 있지 않을까... 하는 사색을 잠시 해 봤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이러한 점을 깊이 음미하면서 성찰하고 보다 개방적이고 유연하며, 열린 시각을 갖기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하고 싶다. 까지 결론에 이르게 됩니다.
    근래 새로운 용어들이 우후죽순 홍수와 같은 시대에 시사용어격으로 외워야 되나? 싶을 정도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언제나 시대를 잘 읽고 선도격으로 앞서나가는 노력들은 감사하고 존경스런 일이지만, 더 나아가 그런 시사용어에만 얽매여 되려 그 틀에 갇힐까 염려스럽기도 합니다.
    더불어 좀 더 자기주도적이며,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정신이 더 요구 되어야 되지 않을까 하는 의견을 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뭣보다 종교적 맹신이나 편식도 가볍게 타파하고 말이죠. 이것이 사실 현실적으로 가장 시급한 것 같기도 합니다.
    흠- 이 지구라는 행성에 인류라는 생명체들이 오밀조밀 모여 살고 있는데, 우리들은 이 거대한 우주 안에 지구인 정도라는 것을 인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어느 정도 바벨탑 역사와 같은 오만 이기적인 광기는 다시는 재생이 되지 않기만을 바라는 하루 하루 입니다.
    흠 -
    감사합니다.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사색을 펼칠 수 있는.

  • @lovechoco3891
    @lovechoco3891 3 года назад +1

    7:18

  • @ATHENA-ql4qn
    @ATHENA-ql4qn 4 года назад +1

    고영성 작가님 부탁드릴게 있는데요. 신영준박사님과 고영성 작가님이 추천한 명저는 꼭 유튜브 영상을 봐야 하나요? 명저 추천리스트는 없나요? 영상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봐야할지 모르겠어요.

  • @kerfree8530
    @kerfree8530 3 года назад +2

    폴리매스가 좋은건 알겠는데 어떻게 해야해요?

  • @abcdefg13120
    @abcdefg13120 4 года назад +12

    안녕하세요 작가님! 제가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서 이렇게 최근 영상에 댓글을 달아요! 다름이 아니라 곧 아빠 생신인데 책을 하나 드리고 싶거든요. 아버지가 올해 48세이시고 제작년에 대기업에서 퇴사 하셨거든요? 근데 약간 알게모르게 티는 안내시지만 자존감도 좀 떨어진거같고 무엇보다 "무기력"한거 같아요 ㅠ0ㅠ 다른 회사에서 일하시긴하는데 항상 퇴근하면 하루종일 티비나 유튜브만 보고 하루를 마무리해요. 엄마는 그런 아빠를 보고 할 수 있는거 찾아서 해보라고 항상 잔소리하구,, 뭐 암튼 상황이 그래서 아빠에게 위로가 되는 책이나 뭔가 용기를 줄 수 있는 책을 찾고싶은데 작가님께서 알고 계신게 있을까요? 5060추천 도서 영상 봤는데 뭔가 제가 원하는건 없는거 같아서요!! 혹시 있다면 알려주세요 :)

    • @readinglab365
      @readinglab365  4 года назад +34

      안녕하세요 고영성 작가입니다. 중년+자존감 하니 가장 먼저 떠오르는 책이 바버라 스트로치의 입니다. 1순위로 추천드리구요. 2순위로는 조지 베일런트의 을 추천합니다. 중년 이후 인생 후반기를 깊이 있게 설계할 수 있는 최고의 책 중에 하나입니다. 책 선물 너무 멋진 것 같습니다. 여기에 지수님과 어머님의 변함없는 아빠에 대한 '신뢰와 응원'을 보여 주신다면(특히 대화에서) 자존감은 생각보다 더 빨리 회복하실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어머님께 잔소리는 회복 이후에 하시는 걸로 계획해 보세요 ^^). 아버님 생신 축하드리고 더 행복한 가정 되시기를 기도합니다~

    • @신타shinta
      @신타shinta 4 года назад +2

      아버님이 기특하시겠네요 ~~~^
      저는 올해 49살ㆍ아들은 중2 입니다. 중간고사 준비한다고 공부하네요ㆍㅎㅎㅎ
      충분히 이해합니다. 절 보는것 같네요.
      작가님이 추천해주신 책도 아버님께 드리고요. 저도 잃어봐야겠어요. 그리고 아버지 곁에서 자주 대화를 하길 바랍니다. 중2 저희 아들, 제가 다가가서 풀어줍니다 ㅋㅋㅋㅋ

    • @jyu5183
      @jyu5183 4 года назад

      @@readinglab365 고작가님 넘 서윗하세요💕💕

    • @adequate135
      @adequate135 2 года назад +1

      @@readinglab365 대단 대단

  • @free_right
    @free_right 4 года назад +1

    김경록 소장님의 “벌거벗은 용기”에서 “ㅗ”형 인재가 폴리매스로 나아가는 인재형이 아닐까 합니다. “하나를 깊이 파고들어 자신의 전문성을 쌓은 뒤 나만의 관점으로 다른 현상을 해석하거나 혹은 다른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크를 통해 융합지식을 만드는 유형입니다. 전문성과 네트워크의 결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실력과 네트워크 => 성공의 공식 포뮬러로도 이어지는 것 같습니다.

  • @몰입중독
    @몰입중독 3 года назад +1

    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