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추세대로 간다면 전국 '시' 단위 지역중 제일 먼저 소멸될 지자체가 될겁니다. 94년 이 당시 인구가 약 7만명 남짓이었으니 30년 지난 현시점 3만 8천명....절반 가까이 줄어드는데 30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니 향후 30년이 지나있으면 이분들 모두 돌아가시고 젊은층은 계속 이탈하고 출산은 더더욱 하지 않게되니 태백시 인구는 1만명 남짓되겠지만 인구 급감이 가속화되면 너도나도 엑소더스 탈출 러시 현상이 발생하기때문에 최악의 경우 많아봐야 몇천명 수준이 될겁니다. 태백은 유전이 터지지 않는 이상 과거 석탄붐이 일었던 때의 영광은 두번 다시 오지 않을겁니다.
@@일뽕발작감지센서 1977년 국제TV아카이브연맹(FIAT)이 세워진 후, 1980년대 홈 비디오 문화의 확산으로 점차 방송자료 판매가 늘어나자 방송자료 보존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했고, 방송사들이 자체적으로 '방송자료 관리규정'을 제정했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송자료가 미비한 것을 깨달은 방송사는 전체 방송자료를 보관하기 시작했다.
저 시절 알던 친구,형,누나들 잘 살고 있겠죠? 고향 떠나 산 시간이 더 긴데, 늘 마음 한구석에 그리움이 쌓여가네요.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이렇게 젊고 역동적이었던 태백시가 다시 활기찬 산소도시가 되기를
그립습니다 귀힐 영상을 감사드립니다
귀한영상 감사합니다😊1996년~2002년 황지동 영상도 있다면 꼭보고싶습니다
태백은 가끔 가보지만 지금보다 사람이랑 차가 더 많네
그리운 시절..
이곳도 사람사는 동네 였구나~~
태백시가 인구가 많군요
헛~이런 귀한영상이 다있네요
요기에 제모습이 담겨있는것같아 깜짝 놀랐어요~^^
너무 감사합니다~^^
현재의 추세대로 간다면 전국 '시' 단위 지역중 제일 먼저 소멸될 지자체가 될겁니다. 94년 이 당시 인구가 약 7만명 남짓이었으니 30년 지난 현시점 3만 8천명....절반 가까이 줄어드는데 30년밖에 걸리지 않았습니다.
60세 이상 고령층이 인구의 40%를 차지하고 있으니 향후 30년이 지나있으면 이분들 모두 돌아가시고 젊은층은 계속 이탈하고 출산은 더더욱 하지 않게되니 태백시 인구는 1만명 남짓되겠지만 인구 급감이 가속화되면 너도나도 엑소더스 탈출 러시 현상이 발생하기때문에 최악의 경우 많아봐야 몇천명 수준이 될겁니다.
태백은 유전이 터지지 않는 이상 과거 석탄붐이 일었던 때의 영광은 두번 다시 오지 않을겁니다.
1960 년대 한국의 구공탄의 무연탄 최대 공급지대의 흥행 업소로 시작 해던 조그만 마을이 었던 황지가 엄청 나네요. 황지 일대는 새로운 기술 개발로 계속 그 경제를 키워 나갈 수 있읍니다. 조그만 나라 스위스를 보세요.
@@sungmcho458 스위스는 노벨이 있어서 .....
수십년지나면 태백은 시가지가 산이나 골자기로 변할 수도 있겠어요 ㅋㅋ
훈훈한 느낌
이제 저기도 쇠락위기 아닌가요?
위기는 저 무렵부터 시작됐고 지금은 쇠락의 끝으로 향해가는 중이죠...시 소재지인데 인구가 3만명 대이니까요..
@@돗개-z8n 5,812명
저 시절에 방송카메라로 저런거 찍어놓으면 회사에서 뭐 이런 쓸데없는 걸 잔뜩 찍었냐고 폐기하라고 할 법도 한데 그 시절 이유는 모르겠지만 이렇게 구석구석 찍어놓은 수많은 영상들이 귀중한 자료로 남았네요.
@@일뽕발작감지센서 1977년 국제TV아카이브연맹(FIAT)이 세워진 후, 1980년대 홈 비디오 문화의 확산으로 점차 방송자료 판매가 늘어나자 방송자료 보존의 필요성이 크게 증가했고, 방송사들이 자체적으로 '방송자료 관리규정'을 제정했다. 1986 서울 아시안 게임과 1988 서울 올림픽을 앞두고 올림픽 방송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방송자료가 미비한 것을 깨달은 방송사는 전체 방송자료를 보관하기 시작했다.
황지여중 뒤산에서 찍으신거네요 ㅠㅠ
건물은 지금이랑 똑같
안녕하세요저는태백사는과부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