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누가 저런 집에 살까’ 의문이 드실텐데, 그 ‘누가’가 바로 접니다|눈 내리는 오지 풍경을 따라가다 만난 오래된 촌집에서 자급자족하며 홀로 사는 남자|한국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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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Опубликовано: 23 ноя 2024
- 눈 내리는 오지의 풍경을 따라가다가 외딴곳, 오래된 촌집에 닿았다. 그곳에서 유돈학(66세) 씨는 다래 넝쿨로 설피를 만들어 신고, 가죽나무로 주루막(가방)을 만들어 메고, 짚으로 둥우리(닭장에 달걀을 낳도록 놓는 바구니)를 만들어 걸고, 화로에 옥수숫대를 태워 불을 쓰는 등 자연으로 자급자족하며 살고 있었다. 그는 아픈 몸을 낫기 위해 폐가를 손수 보수해 자연생활을 시작한 것인데, 살아갈수록 어릴 적 산골에서 살던 부모님의 모습을 닮아가고 있더라고. 어릴 적 나고 자란 충주호, 호숫가 고택으로 돌아온 서중석(77세) 씨도 그러하다. 그 시절의 우리는 가난해도 행복해지는 방법을 알고 있던 게 아닐까?
✔ 프로그램명 : 한국기행 - 저 너머에 그리움이 있다 5부 가난하지만 푸근했던
✔방송 일자 : 2022.02.18
#한국기행 #귀농 #귀촌 #시골 #시골생활 #자연인 #농사 #농부 #농작
남자분이 음식도 참잘하시네요.ㅎㅎㅎ
한적한곳에서 맛난거 해드시면서 평화롭게 살아가는 모습이 참보기좋네요.^^
건강하시길~.
내가 귀촌해 살고있는집 옆집임
호미와 지게는 조상들의 빛나는 작품
나이들어 혼자사는 사람에게 자연은 최고의 친구
시골에서는 마음만 먹으면 정말 할일이 넘쳐남 / 지루할 틈이 없음 / 그렇게 지내다보면 저절로 건강해집니다
특히 자연에 가깝게 만든 뜨끈한 온돌방에서 누워자면 세상의 모든 병을 이길 수 있는 힘이 생기죠
온돌방의 힘은 바로 자연의 힘이니까요
소소한 일상이 참 행복해보입니다.
길가다보면 정말 외딴곳에 집만 덩그러니 있는곳 있는데 재밌네요.
너무 부럽다 😊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이 프로그램 정말 볼만하네~
손 끝이 야무지시네요 ᆢ
노래 잘하시네요,옛날 노인분들 정서가 좀 살아있네요.
뭐야 내집 옆집 유돈학이 나왔네
가짜자연인 출연자
정선시네에서 철물점도 했고
모두가 연출
시청자 바보로 알고 모두연출 눈속임
지금은 집 팔려고 부동산에 내놓은상태
내놓은지 매우 오래됨
안팔리네 넘 비싸서
썸네일 순간 이재명인줄....
나두욥 ㅠㅠ
ㅋㅋㅋ
저도...😂
저도요
언뜻 보면 많이 닮긴 했네요
사고싶은건 내맘 사든말던 참견하지마시오
돈 보테줘요
아놔 프사 이죄명인줄 ㅋㅋ 죄라함받을려 자연인 되서 반성해야할 인간
지두 강윈대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옜날이 생각납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