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허브쪽 살마들이 텃새가 심합니다. 동탄 허브 안산2센터 허브, 시흥 허브도 다녀봤는데 허브쪽의 문화로 자리잡은거 같더라구요 처음 온사람한테 절대로 친절하게 안알려줍니다. 저렇게 틱틱거려야 자기들이 멋있다고 착각하는거 같아요 일종의 완장질이죠 그러니니깐 하루 나오고 안나오는는 사람들이 많죠 이건 허브 사람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거같아요
어저께 고양 오후조 허브 5만원 준다고해서 갔다가 관리자랑 PS(노란조끼)가 자리이동 오지게 시키면서 텃새부려요 ㅋㅋㅋ 관리자들 자리이동을 레일자리 비는 순간 15번 이상을 이동시키고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일만 하는데도 PS가 일안하고 농땡이 부리는 애들 터지는 안하고 지적질에 온갖 요구하던데 ㄹㅇ정신병자인줄 ㅋ 본사윤리위원회에 제보해야겠음 ㅋ 자리이동은 또 오지게 시켜요 ㅋㅋㅋ 계약직들 반말 찍찍하고 특히 아주머니들 일 안하고 업무지시하고 가벼운 물건만 들고 있고 관리자들도 일 안해요 ㅋㅋㅋ 말도 아주 이쁘게 하셔서 22시쯤 조퇴해드렸어요 ㅋ 한 15만원은 더 줘야될듯 한데요? 콜센터 대리운전도 일급 20은 나오는데 그거보다 요구하는게 많으면 지들이 알아서 해야죠 ㅋ 쿠팡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뉴스에 나오던 인천 쪽 이런데 같이 소문 안좋은데가 진짜 실제로 있는건 최근에 알았어요 ㅋㅋㅋ 가짜뉴스인줄 알았는데 소문이 사실이였나봐요 ㅋ
저도 올해 2월부터 고양점에서 허브 알바하고 있는데 20대로 보이는 노란조끼 한놈이 말을 싸가지 없게 하길래 죽일듯이 다가가서 말을 그런식으로 감정적으로하냐고 따졌죠 진짜 내가 여기 아니면 알바할때 없을까봐 주먹다짐할 생각으로 다가가니 바로 꼬리내렸음 20대때 싸가지 없게 사람 대하면 나중에 본인이 힘든다는거 알려줘야함
저도 현재 쿠팡일 하는데,,, 어딜가나 처음가면 일이 서툴러서 성격급한 선임한테는 욕먹거나 성격조금 온순한 선임한테는 뒷담화 먹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일이 완전히 몸에 익을때까지는 욕 먹을 각오하고 모든일을 임해야 오래할수있습니다,,,, 약간 성질난다고 박차고 나오면 그 어떤일도 오래못합니다. 나이 먹을수록 나이 어린 사람한테 모욕적인 말이나 행동을 당할수있습니다, 어쩌겠어요,,,,그 사람들도 나중에 똑같이 될것을,,,, 인생이 그냥 그렇게 흘러간다고 생각하고 그저 참으면서 사는수밖에....... 못참으면 결국 한방 날리는 순간 인생 꼬입니다.
시흥2...맞으신까요? 나이도 20대라고 하셔서...맞다면 그애 진짜 싸가지 없어여. 좀 해봤다고 허새가 장난 아니고, 사회생활 안해본 티다 너무 나더라구요. 허브 두번째 간건데,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지 잘난맛에 혼자 하면서 씩씩거리고....그래도 저 한테는 소리는 안 질러서....ㅋㅋ. 그냥 다른곳으로 옮겨서 했네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거 같아여. 모두 홧팅 하세요~~~
@@타고남 원래 관리자외엔 명령식 어조 못합니다. 다 같은 레벨이나 다름 없어요. 근데 업무 좀 안다고 이거 저거 시키는 얼빠진 어린 넘들 있어요. 어린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닌데 어디서 서열 따지는 전만이들요. 차라리 나이 든 사람들은 세상물정 다 알아서 그런 짓 안합니다
요즘 경제 사정이 안 좋아 쿠팡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오래전에 cj 롯데 물류센타에서 계약직 사원(까데기) 5년정도 했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이젠 좀 겁나네요 일하던 곳에선 명절때나 일용직 쓰고 전부 1년단위 계약직이었습니다 1년에 한 두번 어린 친구들 알바오면 다들 굉장히 귀여워 해 주고 많이 챙겨줬는데 쿠팡은 매일 일용직분들이니 더 삭막하겠단 생각도 드네요 매일 물량이 쏟아지면 일하면서 욱하는게 수십번씩 올라갔다 내렸갔다 했는데 어떻게 했었는지 참...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부천2센타 허브 오후조 갔다가 저녁먹고 6시간 30분 풀로 일하는데 박스도 빨리 내려오고 진짜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날밤은 진통제 먹고 잤고 이틀정도 앓아 누웠네요. 제가 일을 2년정도 쉬고 두번째 쿠팡 나갔을때라 근육이 많이 놀랬던것도 있지만 쉽지 않더군요. 부천2센타는 사람바이 사람이겠지만 대체적으로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고 제 잘못 쌓아도 한소리 먹은거 외에 작성자님처럼 그렇게 호되게 당한적은 없네요... 아..근데 허브 안쉬고 일하는 것은 진짜...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 15년 다닌 회사를 번아웃이 온건지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만두지않으면 미치거나 죽을거 같아서 퇴사를 했었음. 딱 3개월만 쉬었다가 일하자 싶었는데 한달 쉬니깐 노는게 더 힘들었음. 그래서 뭐라도 하자 싶어서 생산보조같은 단순노동 단기알바를 한번간적이 있었는데 사전에 안전교육을 간단하게 받고 있는데 회사의 원래직원이 나를 깔봤음. 그래서 몰래 폰 녹음기능을 켜 두었음. 아니나 다늘카 막말을 시전하기 시작 했음. 그나이먹고 왜 이런알바하느냐는 둥, 어디문제 있냐는둥, 쉬는시간에 담배피고 있는데 이런알바하면서 담배까지 피냐는둥 계속 비아냥 거리면서 시비를 걸고 업신여김. 그래서 내가 돈이 궁한것도 아니어서 순간 빡돌음. 그대로 사장한테 찾아가서 녹음한거 들려주고 일안한다고 일한시간 만큼 1원도 차이안나게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달 라고 했음. 사장 바로 그 놈 불러서 나한테 사과시키는데 다 필요없고 계좌번호 적어둘테니 오늘중으로 달라고 하고 사무실 나옴. 그놈이 나를 따라나오면서 그냥가면 자기 짤린다고 사장앞에서 다시 사과할테니 한번만 봐달라고 함. 그래서 한마디 하고 택시 불러서 타고 집에옴. 《 내가 왜? 그건 니 사정이고... 욕보세요. 》
물류센터 일하다보면 그런 일많아요ㅜㅜ 일자체가 힘들다보니 거친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네가지없게 하는 사람들있으면 맞받아쳐줘야해요 그냥 받고만있으면 계속그래요ㅜ 큰소리치고 한판붙게되면 관리자가 와서 중재하고 다른 파트로 돌려요..물론 하루 이틀만 일할거면 그럴필요도 없지만요 안볼거니까
단기들도 다양하죠 열심히 하는 사람,돈만 받고 가려는 사람...많은 단기들을 봐왔던 계약직경험자로서 열심히하는분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해주면 참 좋은데...어휴 그런 계약직들한데는 그냥 싸우십쇼! 대판 싸우시고 관리자께 이런사람이랑 일 못하겠다 힘들어도 열심히 하려하는데 저러면 누가 일하고싶겠냐 위에든 본사민원이든 하겠다 라고 따지시면 해결해줄겁니다!
쿠팡 에서 그리 교육을 시키는듯해요... 그냥 일단 무시는 기본인듯하고요 쿠팡은 알바라는 명칭으로 포장을 하고 노동력의 인건비를착취 하는 겁니다.. 아르바이트라 함은 진짜 단순한 일을 하는건데....예를들어 전단지 또는 서빙 이지만 쿠팡에서 하는일은 중 경량 짐을 파렛트에 정리후 쟉키 라는 장비로 이동 시키는 일이다.. 현재 건설 현장에서 현장 정리만 하시는 일용직 일당이 17만원인데 반해 쿠팡은 값싸게 인력을 써먹고 있다고 봅니다.. 최저시급으로 계산을 한것이라면 일의 강도도 그정도만 해야 하는데 시급에 비해 일의강도는 센편이다... 그리고 3일 일하고 58만원??? 그건 지게차 하는사람들 그것도 야간하는사람들 이야기지.. 그걸 모든 일용직이 버는 듯한 광고는 안하는게 나을듯 쿠팡은 알바라고 광고하지말고 일용직 채용 이라하고 일용직에 맞는 인건비를 다시 책정해야 한다.. 아주 팩트 잘 알려주셨네요....ㅋㅋㅋㅋ
쿠팡시스템이 저런인간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게끔 만드는 구조가 되어가고 있지요. 다른곳은 다른 사원에게 갑질하는 사람있으면 기회봐서 짜르는게 여기는 관리자지들이 편하려구 그런 자들을 방관하면서 그냥 놔두죠. 초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첨에는 부담되지 않고 쉬운일을 시켜야함에도 그냥 똑같이 시키니 저런 갑질하는 SK가 생기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작업을 시작할때 쉽게 설명해주면 따라하닥 모르면 재차질문해서 익히다보면 2-3시간안에 웬만한거는 마스터하게 되어있는데 이것들은 지들 귀찮다고 대충알려주고 물어보면 아까 알려줬자나요 이러면서 갑질 오지게 하죠. 저런곳은 가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하도 들락날락하다보니까 사람경시풍조가 만연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27살 여자입니다,, 쿠팡 허브야간 지원해서 갔었는데 아 진짜 허리뿌사지는줄알았어요 무거운거 들고 나르고;;; 여자라고 쉬운거 시키는거 없어요,, 복불복인거같아요,, 저는 추운 겨울날에 냉장고처럼 춥게하는(?)공간에서 무거운거 들고 나르고 진짜 쌍욕이 다나올정도였어요,,, 그래도 버텼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저는 몇년전에 코로나 한참 심할때 허브 한번 가봤는데 외모는 60대로 보이는 아저씨 직원이 저한테 일을 막 시키더라구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반말도 찍찍하고, 마지막 청소할때도 자기가 주운 쓰레기들 저한테 주면서 버리라고 시키고. 근데 알고보니 그 분도 저처럼 일당직 알바였던거예요ㅋㅋㅋㅋㅋ몇 번 와봤다고 그러는건지 노가다 쪽에 있었는지 저를 시다 부리듯 하던거였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청소 다 끝나고 둘이서 마지막에 카트? 같은거에 쓰레기 싣고 밖에 버리고 돌아오는데 갑자기 말도 없이 흡연구역으로 담배 피우러 가더라구요 진짜 눈 뒤집어져서 가는 뒷통수에 대놓고 "이 x발놈의 영감쟁이"라고 욕하니까 뒤돌아보더라구요 초딩들 눈싸움 하듯 제가 엄청 야리면서 그냥 혼자 카트 끌고 들어갔어요ㅋㅋㅋ 나중에 뒤 따라오더니 "오늘 처음 오셨나보죠?" 이러면서 갑자기 존댓말 하면서 일 할만하다, 자기는 구미에 산다면서 갑자기 사람 좋은 척 하더라구요 저는 나이 많은 요샛말로 꼰대를 만나서 그런 경험했다고 생각했는데, 20대 젊은 애들도 그런 인간들 많은가보네요 다들 예의 바르게 지킬건 지키면서 지내면 좋을텐데, 못배운 인간들한테는 사람 좋아보이면 만만하게 보나봐요 그런 경험 더이상 안 당하려고 결국 나도 또 거칠어지고 또 다른 사람한테 막하게 되고 악순환인것 같아요
일요일 심야로 일 다녀왔습니다 .. 허브 지원 분류 /적재중 적재되서 ㅠㅜ 빡센지역되서 물량이많나서 토트 위에 박스 계속 올리고 물건쌓이니까 멘붕오고 ,,진짜 죽었다고 생각하고 해보자 했는데 중간에 도망가고싶었어요 …. ㅠㅠㅠㅠ여러분 쿠팡 허브는 남자비율 6/4같아요 제가 간 캠프는 ….. 지금 다녀와서 하루종일 근육통에 시달리는중 ….. 운영자분 영상진짜 공감됩니다 …. ㅜㅜㅜㅜㅜㅜ 하루정도 빡세게해보실분은 도전하세요 돈들어오면 금융치료가능 🎉
잘은 모르지만 힘든 일 잘 견디셔서 좋은 일들의 발판 된 거 아닐까요?^^ 몰라서든 어쩔 수 없든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바뀌기는 힘들겠지만 노동자들 대우가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랄 뿐입니다 댓글로나마 안타까운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아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경험을 바탕으로한 소중한 글이 도움이많이 될거 같습니다 상하차는 진짜 이상하리 만큼 너무 빠르게 물건을 쌓더니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일용직이 처음하게되면 거의 쓴소리는 당연시 듣게 되겠네요;; 다른 댓글들도 비슷한 내용이 많았던게..... 쿠팡 상하차 정보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저는 허브 첨 일하면서 겪었지만 ㅋㅋㅋㅋ 유명하신분 인가봐요ㅎㅎ 어차피 나를 기억못하겠지만 전 아직도 날쳐다보던 그얼굴 기억합니다 / 글고 파렛 랩핑하신던 그분 처음 잠깐 일하는거 봤지만 너무 힘들게 열심히 일 하시던모습이 아직도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마 ㅋㅋ 그분일까요ㅎㅎㅎ 시청과 댓글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쿠팡헬퍼센터 입고로 지원했는데 교육 중에 출고로 가줄 수 없냐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의로 갔는데 가봤더니 쟈키쓸 줄 아냐더라구요 배워서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출고가 아니라 부자재 업무더라구요. 사람 속이고 배치하는거는 그렇다치고 점심시간 빼고 쉴 시간도 안주고 일회용마냥 풀로 꽉 채워서 일 시키더라구요 관리하는 놈은 얼굴도 안비치다가 끝나기 30분에 와서 일 시키고 가버리고 퇴근하라는 말도 없더라구요. 월말이라 일 쌓인거 누구하나 걸려라 하고 쓰레기 같은 마인드로 쓰다 버리네요. 지는 어디서 쳐 놀고 처음 온 사람은 집에 와서 무릎, 발목 아프게 만들고 사람이 아닌 짐승입니다 그리고 교육받고 갔더니 일하고 있던 알바도 친구끼리 온 거 같은데 질도 안좋고 이상해 보이더라구요 다음은 입고로 해봐야겠습니다
쿠팡 신선센터 허브에서 2번 일했는데 계란박스 쌓는거는 생각없이 계속 쌓으면 되니까 쉬운데 프레시백은 물렁물렁 하니까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쓰러질려고 해서 힘듬. 그리고 프레시백 찍찍이가 오래된게 많아서 잘못들면 포장 열리면서 내용물 다 쏟아짐 옛날에 모니터 공장에서 라인조립 할때는 2시간마다 10분씩 쉬는 시간 있었는데 쿠팡은 일도 더 힘든데 쉬는 시간이 없어 허브는 8시간에 쉬는 시간이 15분이고 출고는 쉬는 시간이 없음
사람들이 갑질 하는거죠 진짜 할짓 아니더라구요 사람 혼을 빼버립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허리좀 필려고 하면 소리 질러서 빨리 하라고 하고 래핑 씌울때도 안전도 생각하지 않고 무식하게 밀어 붙히고 이렇게 해서 언제까지 하냐고 하면서 파렛트를 밀어 버리고 허리 다칠뻔 했네요 나름 빠르게 했는데
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뭣도 모르고, 쿠팡 허브 상하차 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그냥 허브 빼고 다른 공정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허브 하면 하루 일하고, 이틀 쉽니다. ㅋㅋㅋ 차라리 다른 공정으로 꾸준히 쭉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저는 오늘도 쿠팡 단기직 일 나갑니다. 힘드네요. 화이팅^^
첫날은 1시간 교육 듣고 들어가니까 개꿀 일 처음하시는분은 일 가기전에 근육이완제 몇개 집에 비치하셔요 자고 일어나면 ㅎㅎㅎ 말해서 머해 🤪🤪🤪 무조건 다치면 본인손해입니다 다치면 고질병으로 갑니다 안 다치는게 우선이고 갑자기 순간적으로 바쁘면 바쁜데로 일하시면 직원들이나 옆에분들이 도와줍니다 (양옆분이 신규분이면 😒😒😒) 일은 기본정도는 하셔야 하고요 아니면 ㅠ.ㅠ 머 말해서 머해 밥 드시고 폰 보지 마시고 눈감고 발 주무르시는게 이후 일 시간에 보템이 됩니다 돈신 알라뷰
저도 소분작업 한번 해봤는데 2인 1조로 양쪽으로 물건 쌓는일을 했는데 꼭 일이 한가해질쯤 노란조끼가 기가 막히게 와서 다른일을 시킵니다! 그래서 보직 변경받은일 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잡부로 부리고 다시 처음했던일로 이동시킵니다! 그동안 처음맡았던일을 누가 한게 아니라 일이 엄청 밀려있어서 그거 정리할라면 진이 쭉빠지고 너무나 힘듭니다!. 그러다 한가하다 싶으면 다른일 시키고 다시 원래 했던일로 다시 와서 업무량이 2배로 되고 아주 찐을 다 빼놉니다! 계약직이나 일용직은 사람으로 안보고 노예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저도 갑자기 허브 모자르다고 허브 해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갔는데 처음 해보는 허브라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 부분에서 이슈 생기면 일단 짜증내면서 지랄함. 아니 뭘 알아야 대처를 하지 ㅅㅂ... 일이 힘든 것보다 직원들이 짜증나서 속이 안 좋았네요.
저도 왜 쉬는 시간을 안 주는지 모르겠어요 대부분 잠깐 일하는 일용직이라 하기 싫음 다른 사람 많다 이런 마인드인지 허브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 충분히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돈 벌기 위해 참꼬 할 수도 있다지만 그럴 바에는 허브 말고 다른 파트로... 고생하셨습니다
저도 쿠팡 알바 처음 해봤는데 젋은 사람들은 서로 일하면서 웃으면서 설명 해주고 그러는데 한 40살 넘으신 분 들은 다들 악 질름 그렇게 하지말라고!! 이러면서 처음 온 사람한테 겁나 악지름 나도 첨에 놀랐다가 그다음 걍 악지르든 말든 내 할일 함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입고 이런거 할려고 신청했는데 강제로 허브로 변경 하는것도 불만인데... 왜 악까지 질르고 ㅈㄹ 인지
저는 경동택배에서 주로 했었는데 거긴 사람들이 일용직한태 관심이없음 ㅋㅋㅋ 그냥 딱알려줄것만 알려주고 일하는데 터치는 없었습니다 여기가 대부분 중화물이라 제일 가벼운게 배추박스 김치박스 이런거라 보통 두명이서 나르거나 전선뭉치같은건 굴려서 옮겼는데 힘은들어도 정신적이 스트레스는 없어서 자주 했네요 ㅋㅋ 주말만했었는데 한 한달정도 꾸준히 나가니 거기 정규직 반장님이 아는척하고 은근슬쩍 쉬운쪽에 배치해주거나 하더라구요 힘든일이라도 제가 했던곳처럼 친절하진 못해도 갈구지만 않아도 꾸준히 나가는 사람이 많을텐데 안타깝습니다
저도 쿠팡에서 오래 근무햇고 지금은 쿠팡 모센터에서 지게차 탑니다. 음...대체적으로 쿠팡 관리자들은 친절합니다...쿠팡에서 교육도 그리합니다. 근데 일부 관리자 또는 계약직. 고인물 일용직들 중에 싸가지 없는 인간들이 있음. 그리고 센터마다도 좀 다름..특히 악명 높은 센터들이 있음...그런데는 대체적으로 시골에 있어서 고인물들..특히 아줌마들이 기가 쎈데가 아주 질이 안좋다고 합니다. 만약 노랑 조끼(PS라는 하급 관리자) 가 그런 식으로 대했다면 참지말고 멱살잡고 캡틴이나 HR사무실로 가셔서 똑같이 개진상 피우면 됩니다! PS도 여러부류인데..만약 젊은애였다면...분명 그 윗단계인 캡틴으로 승진하고 싶어서 물불 안가리고 열심히 하려니...오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이런 식으로 직원들과 충돌이 생기면 그 관리자도 패널티가 있습니다.
지나가던 허브 계약직 입니다 일용직보면 답딥하고 화가 나긴하는데 열심히 하는사람보면 밀려도 화가 풀리고 더 도와줄려고 혼자 2라인 적재해주고 적재 하시는분 힘드실까봐 뒤에서 편하게 서포트 해달라고 시킵니다 힘들어도 오늘 일용직 한 사람 살렸다 생각하면 뿌듯합니다 다른 허브는 태도가 안좋을수 있어도 저희 용인5센터는 관리자님들이나 사원님들이 착하고 훌륭하십니다 너무 허브를 나쁘게 생각하지마시고 센터마다 그럴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 주세요 유즘 안그래도 사람 안뽑아서 계약직이 많이 힘듭니다 ㅜㅜ
그 힘든일도 다 견뎌내시고 한번에 끝나는게 아닌 그 이후로도 몇번 더 가셨다니 그 정신력과 체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군대 다녀오면 사회 나와서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버프가 어디 오래 가나요? 몇 년 지나고 나면 군대 버프도 사라지더라구요 ㅋㅋㅋㅋ 타고남 님은 뭐든 다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물류센터 많은 사람이 투입되어서 빠르게 배송을 받는다는 걸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생각없이 받던 택배가 이젠 다르게 보일 거 같습니다^^. 많은 걸 느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일하니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관리하는 분이면 사람을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시청 너무 감사합니다.
저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는 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허브 사람이 부족하다고 강제 차출 당했습니다. 어차피 돈 벌러 왔으니까 걍 해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허브에서 일하는 사람들 말투가 굉장히 공격적이더라고요. 내가 지원한 것도 아니고 강제 차출 된 것도 서럽고 처음 하는거라 잘 모르는데, 어떤 한 놈이 대강 알려주면서 엄청나게 소리지르길래 대판 싸우고 나왔습니다. 많이 주지도 않는거 그거 받겠다고 그딴놈이랑 일 같이 못하겠는 ㅋㅋ;;;
어디를 가든 꼭 그런 사람들 있습니다 저같으면 박스던지고 욕부터 했을껀데 .잘 참으셨네요 항상 수고 하시고 화이팅입니다 ㅎ
생각으로는 액션 영화 찍었죠 ㅎㅎ 저보다 연배가 높으시면 그러려니 생각하겠지만 한참 어리신 분이 대놓고
싸우자고 무시하니까 맨탈이..... 응원 받아서 화이팅하겠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빙고 어딜가든 지가 뭐라도 되는거마냥 하는놈들 꼭 있죠 잘 참으셨어요 똥 은 드러서 피해야 되요 ㅎㅎ
@@thdwjdehd 네네 감사합니다 잘 참은거 같아요^^ 응원댓 감사합니다!!!!
물류에 보면 못배우고 별것도 없는것들이 완장질하는 어린새끼들 많아요. 자꾸 당해주니깐 눈에 보이는게 없는거 같더라고요.
이래서 아무리 급전 필요해도 상하차는 못하겠어요
사람 무시하는 놈들 몇몇 있어서 ..
쿠팡에도 있군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람 무시하는X 만나면 일보다도 승질나서 일하기 싫어지죠 일 특성상때문인가 물류쪽은 이런사람 많은거 같아요
시흥 물류 애들 아직도 저러는구나 사람 부족하면 어차피 지들이 다 해야 할 일인데 20대 후바이라 그런지 완장 차고 있으면 뭐라도 되는 줄 아는 애들이 좀 있지요 수고하셨습니다.
일용직 사람이 넘쳐나니 더그런건 아닐까요;; 사람성격이 쉽게안바뀌죠^^ 시청댓글 넘 감사합니다
시흥 질이 안좋기로 유명하죠.....ㅎ 부천2, 동탄, 안산, 마장도 아주 막장이라던데.....대부분 시골쪽 고인물들이 많은 센터일수록 그런 경향이 심함....근데 오래 되고 고인물들도 많은데...고양은 거의 대부분 친절함..관리자가 엄청 많은데도..
본인들도 나중에 아쉬울때가 있을건데 왜 저렇게 행동하는지ㅉㅉㅉ
저렇게 행동하는건 챙피한 줄 알아야되요
원래 허브쪽 살마들이 텃새가 심합니다. 동탄 허브 안산2센터 허브, 시흥 허브도 다녀봤는데 허브쪽의 문화로 자리잡은거 같더라구요 처음 온사람한테 절대로 친절하게 안알려줍니다. 저렇게 틱틱거려야 자기들이 멋있다고 착각하는거 같아요 일종의 완장질이죠 그러니니깐 하루 나오고 안나오는는 사람들이 많죠 이건 허브 사람들이 바뀌지 않는 이상 쉽게 고쳐지지는 않을거같아요
다른허브도..... 힘든거 각오하고 일하러간 일용직인데 말이라도 잘해 주는게 그렇게 어려운 거군요ㅎ 어차피 일 할사람 많아~ 이 마인드인가ㅋ 허브 가시는분들 이런일 있으면 잘 대처 하셨으면 좋겠어요
시청과 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신적 미성숙자들이 이런 물류와서는 완장질 짱입니다.... 가끔 웃음밖에 안나와요....
전그냥 선빵치고 댐비면 쌍방이니 눈코입 개아작내주고 같이 폴리스 갈랍니다
개멋있던데 젊은 친구들이나 30대 아저씨들 근육질에 엄두도 안나는 물량 혼자 처리히고 담배피우는 모습보고 개멋있다 하면서 보고있었는데 사람들이 좋았나
어저께 고양 오후조 허브 5만원 준다고해서 갔다가 관리자랑 PS(노란조끼)가 자리이동 오지게 시키면서 텃새부려요 ㅋㅋㅋ 관리자들 자리이동을 레일자리 비는 순간 15번 이상을 이동시키고 아무것도 안하고 조용히 일만 하는데도 PS가 일안하고 농땡이 부리는 애들 터지는 안하고 지적질에 온갖 요구하던데 ㄹㅇ정신병자인줄 ㅋ 본사윤리위원회에 제보해야겠음 ㅋ 자리이동은 또 오지게 시켜요 ㅋㅋㅋ 계약직들 반말 찍찍하고 특히 아주머니들 일 안하고 업무지시하고 가벼운 물건만 들고 있고 관리자들도 일 안해요 ㅋㅋㅋ 말도 아주 이쁘게 하셔서 22시쯤 조퇴해드렸어요 ㅋ 한 15만원은 더 줘야될듯 한데요? 콜센터 대리운전도 일급 20은 나오는데 그거보다 요구하는게 많으면 지들이 알아서 해야죠 ㅋ 쿠팡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뉴스에 나오던 인천 쪽 이런데 같이 소문 안좋은데가 진짜 실제로 있는건 최근에 알았어요 ㅋㅋㅋ 가짜뉴스인줄 알았는데 소문이 사실이였나봐요 ㅋ
고생많으셨어요~ 일 힘든거 보다 텃세가 제일 싫어요.. 뭐 대단한 거 한다고.. 좋게 좋게 얘기해주면 더 열심히할텐데..
그쵸~ 딱 내맘도 그랬습니다 일을 빠르게 하는 작업이라 일용직 일하는게 맘에 안드는건 당연하겠지만 사람이 받아들이는 수준에서 뭐라 해야지 싸우자고 덤비니 참 난감했어요
저도 올해 2월부터 고양점에서 허브 알바하고 있는데 20대로 보이는 노란조끼 한놈이 말을 싸가지 없게 하길래 죽일듯이 다가가서 말을 그런식으로 감정적으로하냐고 따졌죠 진짜 내가 여기 아니면 알바할때 없을까봐 주먹다짐할 생각으로 다가가니 바로 꼬리내렸음 20대때 싸가지 없게 사람 대하면 나중에 본인이 힘든다는거 알려줘야함
역시 허브... 잘하셨네요 사람 함부로 대하면 누군가 알려주긴 해야죠 사회생활이 부족해서 일 수도 있다지만 그런 사람은 인성 탓일 수도 있죠
저도 현재 쿠팡일 하는데,,, 어딜가나 처음가면 일이 서툴러서 성격급한 선임한테는 욕먹거나 성격조금 온순한 선임한테는 뒷담화 먹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어딜가나 똑같습니다. 일이 완전히 몸에 익을때까지는 욕 먹을 각오하고 모든일을 임해야 오래할수있습니다,,,, 약간 성질난다고 박차고 나오면 그 어떤일도 오래못합니다. 나이 먹을수록 나이 어린 사람한테 모욕적인 말이나 행동을 당할수있습니다, 어쩌겠어요,,,,그 사람들도 나중에 똑같이 될것을,,,, 인생이 그냥 그렇게 흘러간다고 생각하고 그저 참으면서 사는수밖에....... 못참으면 결국 한방 날리는 순간 인생 꼬입니다.
네 너무 공감되는 말씀이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더 몸에 와닿는 말이네요 인생이 성질대로 살수없고 일을 계속 하려면 참고 넘겨야할 부분도 있죠 댓글 감사드립니다
일은 일이고 못한다고 투덜될 수 있지만 욕은 수위에 따라서 법적으로 고소를 당하는 수가 있어요.그게 막말해도 되는 권리인줄 아는 사람이 많습니다.
@1a23d6 세상에 여러 사람이 있죠 대처도 알아야 할 수 있는 거 같아요 답 없는 사람들 만나면 그에 따른 응징? 을 받게 해주는 거도 필요하다는걸 배웠습니다
하 고생하셨네요...... 진짜 아무것도 아닌것들이
물류일좀 해봤다고 그런식으로 구는 애들 많거든요 에고...여튼 고생 하셨습니다
생가보다 많아요?;;;; ㅋㅋ 이런이런 이젠 나이먹으니 뭔가 참는게 많아진거같아요 ㅠㅠ 시청과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기분이 태도가 된다.
사람들 앞에서 저런 행동과 말, 모욕죄로 고소해야 합니다.
방관하고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면 당연한 줄 알고 계속합니다.
인성 쓰레기들에게는 인생 쓴맛 보여주어야죠.
힘드시겠지만 그눔은 인간이 아니다~ 생각하시고 확!!! 잊어버리세요 당신이 소중하니까💞
넵!!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도힘든데 텃세까지 맘이찡하네요
어디 가나 텃세는 있겠죠 그래도 적당히해야죠ㅋㅋ 걱정 감사합니다
시흥2...맞으신까요? 나이도 20대라고 하셔서...맞다면 그애 진짜 싸가지 없어여. 좀 해봤다고 허새가 장난 아니고, 사회생활 안해본 티다 너무 나더라구요. 허브 두번째 간건데, 알려주지도 않고 그냥 지 잘난맛에 혼자 하면서 씩씩거리고....그래도 저 한테는 소리는 안 질러서....ㅋㅋ. 그냥 다른곳으로 옮겨서 했네요. 일이 힘든게 아니라 사람이 문제인거 같아여. 모두 홧팅 하세요~~~
다른 사람도 알아봤을 거 같네요ㅎ 사람이 일보다 더 힘들더라고요 자신 행동이 어떤지 본인만 모르는 건지 모르는척하는 건지^^
고생하셨습니다 추운 날 감기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관리자도 아니고 노쪼면 같은 사원인데 ㅋㅋㅋ 돌았네 싸워도 됩니다 싸우면 쪼끼들이 불리합니다!!
아 그런가요? 아 진짜 한마디하고싶었지만 상황이 험한말로 시작할꺼 같아 허벅지 찔러가며 참았어요^^ㅋㅋㅋㅋ 좋은정보
시청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타고남노쪼는 계약직임ㅋㅋㅋㅋ일반계약직들보다 꼴랑5만원 더받으면서 일하는데 웃기네ㅋㅋ
@@타고남 원래 관리자외엔 명령식 어조 못합니다. 다 같은 레벨이나 다름 없어요. 근데 업무 좀 안다고 이거 저거 시키는 얼빠진 어린 넘들 있어요. 어린 사람이 다 그런 건 아닌데 어디서 서열 따지는 전만이들요. 차라리 나이 든 사람들은 세상물정 다 알아서 그런 짓 안합니다
요즘 경제 사정이 안 좋아 쿠팡 찾아보다 여기까지 왔네요
오래전에 cj 롯데 물류센타에서 계약직 사원(까데기) 5년정도 했었는데 나이가 있다보니 이젠 좀 겁나네요
일하던 곳에선 명절때나 일용직 쓰고 전부 1년단위 계약직이었습니다
1년에 한 두번 어린 친구들 알바오면 다들 굉장히 귀여워 해 주고 많이 챙겨줬는데 쿠팡은 매일 일용직분들이니 더 삭막하겠단 생각도 드네요
매일 물량이 쏟아지면 일하면서 욱하는게 수십번씩 올라갔다 내렸갔다 했는데 어떻게 했었는지 참...
영상 감사히 잘 봤습니다
나이가 들수록 어떤일을 시작하기가 겁나는거
맞는말씀 같아요 각자의 삶이 힘들다고 하지만 가만히 있는거보단 멋진 삶이란건 분명하다 생각되고
응원드립니다 부족한 영상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아이고 저도 쿠팡 도전해보려고 찾아보다가 왔습니다. 고생하셨어요.. 눈을보니 어떤 심정이었는지 이해가 가네요.
아주 단기간!! 알바로는 쿠팡 해볼만 하긴 합니다 많은 사람들 일하는거보며 동기부여도
생기구요 딱거기까지고 노동, 출퇴근 시간효율은 안좋은거 같았습니다
저는 이번주 목요일과 금요일에 처음으로 쿠팡 일용직 할 예정이기에 알아볼겸 타고남님 쿠팡알바 영상 3개 다 찾아봤는데 쿠팡허브에서 그런 일을 겪으셨다니 고생하셨습니다.
3개 영상 다 도움이 될것 같네요. 유익한 정보들 감사하고 몸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부족한영상 도움이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쿠팡 일단 출근만하면 어떻게든 일하게됩니다^^ 좋은말씀 감사드리며 화이팅!!!! 하시기 바랍니다 도전하는 사람이 멋있습니다👍
허브는 힘을 약간 상당히 써야 함. 파이팅!
부천2센타 허브 오후조 갔다가 저녁먹고 6시간 30분 풀로 일하는데 박스도 빨리 내려오고 진짜 뒤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날밤은 진통제 먹고 잤고 이틀정도 앓아 누웠네요. 제가 일을 2년정도 쉬고 두번째 쿠팡 나갔을때라 근육이 많이 놀랬던것도 있지만 쉽지 않더군요. 부천2센타는 사람바이 사람이겠지만 대체적으로 물어보면 잘 가르쳐주고 제 잘못 쌓아도 한소리 먹은거 외에 작성자님처럼 그렇게 호되게 당한적은 없네요... 아..근데 허브 안쉬고 일하는 것은 진짜...
진짜 고생하셨네요;; 쿠팡이 쉬는 시간이 없어서 물량 바쁠 때는 진짜,,, 와.... 허브는 진짜 노동강도 대비 책정 임금이 말이 안 됨 허브 말고 다른 파트 권장합니다 쿠팡 가서 몸살 났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니랍니다 ㅎ
진짜 고생 많으였어요. 어려서 저라나 하세요. 잘 참아내셨어요. 마무리까지 완벽히 하시고 참 어른이신거 같아요.
저 40대 직장녀 인데 첨으로 다음주 금욜에 허브 갈건데 ..
혹시라도 불편한 상황일때 잘 참아 내야겠어요 . 영상 감사 합니다😊
허브를 처음으로 가시는군요^^;; 너무 걱정마시고 다녀오세요 저처럼 너무 참지마시고 불합리한 경우는 말하는거도 좋은거 같습니다ㅎ 쿠팡은 출근하기까지가 젤~힘들다고 합니다 화이팅하시고 댓글 감사합니다
나의 기분은 나의 태도다❤
정말 허브나 지게차 쪽은 정신적으로 힘들다는말이많았는데 ㅠㅠ고생하셨네요!!
그러게요 허브쪽은 저와같은 경험이 많다는걸 댓글로 알았습니다 진짜 몸보다 정신이 힘들면 일하기 싫고 더 힘든거 같아요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전 쿠팡 지게차 사원으로 입사했는데...쿠팡 지게차 교육 PIT 가서 쿠팡 지게차 경력 사원의 얘기를 들어보니,,,,,,,,,,지게차 고인물들 텃새도 장난아니라고 들었음...다행히,,,,,난 신설 센터로 와서 초짜인데도 다 동기로 시작함...ㅎㅎㅎㅎ 너무 다행임....
어딜가든 사람과 부딪치는게 가장 힘들더라구요. 특히 일이 힘들수록 사람이 더 거칠게 되는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전 집품을 선호했었는데 남자 단기가 집품하기란..😂
맞는말씀입니다.사람만 잘 만나도 일하는 맘가짐이 틀려지죠
허브보단 집품이 낫지 않나요?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밖에서 봤음 찍소리도 못했을겁니다 담부턴 참지마세요 같이갈구세요 어차피한번가고안갈거 다른곳가면되죠😊😊
네 맞아요 참지말고 할 말 할껄 후회는 되었습니다
적당히해야지..... 참은 내가 대단 ㅎㅎㅎ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나도 비슷한 경험이 있음. 15년 다닌 회사를 번아웃이 온건지 익숙해져서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그만두지않으면
미치거나 죽을거 같아서 퇴사를 했었음. 딱 3개월만 쉬었다가 일하자 싶었는데 한달 쉬니깐 노는게 더 힘들었음. 그래서 뭐라도 하자 싶어서 생산보조같은
단순노동 단기알바를 한번간적이 있었는데 사전에 안전교육을 간단하게 받고 있는데 회사의 원래직원이 나를 깔봤음.
그래서 몰래 폰 녹음기능을 켜 두었음. 아니나 다늘카 막말을 시전하기 시작 했음.
그나이먹고 왜 이런알바하느냐는 둥, 어디문제 있냐는둥, 쉬는시간에 담배피고 있는데 이런알바하면서 담배까지 피냐는둥 계속 비아냥 거리면서 시비를 걸고 업신여김.
그래서 내가 돈이 궁한것도 아니어서 순간 빡돌음.
그대로 사장한테 찾아가서 녹음한거 들려주고 일안한다고
일한시간 만큼 1원도 차이안나게 최저시급으로 계산해달
라고 했음.
사장 바로 그 놈 불러서 나한테 사과시키는데 다 필요없고 계좌번호 적어둘테니 오늘중으로 달라고 하고
사무실 나옴. 그놈이 나를 따라나오면서 그냥가면 자기
짤린다고 사장앞에서 다시 사과할테니 한번만 봐달라고
함. 그래서 한마디 하고 택시 불러서 타고 집에옴.
《 내가 왜? 그건 니 사정이고... 욕보세요. 》
대처가 좋으셨네요 저런 사람은 진짜 자기도 당해봐야 정신이나 차리려나... 어딜가나 꼭 그런 사람이 있네요 시원한 경험이네요^^
물류센터 일하다보면 그런 일많아요ㅜㅜ 일자체가 힘들다보니 거친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네가지없게 하는 사람들있으면 맞받아쳐줘야해요 그냥 받고만있으면 계속그래요ㅜ 큰소리치고 한판붙게되면 관리자가 와서 중재하고 다른 파트로 돌려요..물론 하루 이틀만 일할거면 그럴필요도 없지만요 안볼거니까
말씀대로 까칠한 사람들 많은거 같아요 소리질러서 지들이 먼 이득을 보는지 모르겠지만 일 할람하고 말람 가라 이거같아요
나도 한소리할껄ㅋㅋ
이러면 승질나서 참겠나.....조만간 저도 단기로 좀 다닐 계획인데 아 이걸 봣더니 더 무섭네 못참고 분명히 싸울거같은데
센터마다 다르고 이런 상황이 많이 나오는 게 아니라서요... 일단 해보시고 상황 대처를 잘 하시기 바랍니다 어이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할 말은 하셔야 후회 없습니다~ 일단 맘먹으셨으면 도전!!!!!
ㄹㅇ 실수 한 번밖에 안 했는데 그냥 다 내가 한 거라고 생각하는지 나한테 물어봐요
나 아니라고! 나 안 했단 말이야!
건드리지 않았는데 자꾸나래ㅜㅜㅜ
고생 많으셨네요 쿠팡에서 일하다 사람 잘못 만나면 피곤해요;;
옛날에 싱하차하는데 2시간히고 그냥 도망나옴. 앉았다일아났다하는데 입에 거품 뭄. 군대보다 2~3배. 건설보다 2배 힘들었음. 근로자처우개선이 필요하다고 봄.
상하차 힘들죠.... 말씀대로 건설현장보다 힘들지만 일당은 작죠 초보자 쿠팡은 입출고 일하시는게 맘 편합니다
단기들도 다양하죠 열심히 하는 사람,돈만 받고 가려는 사람...많은 단기들을 봐왔던 계약직경험자로서 열심히하는분들에게는 상냥하게 대해주면 참 좋은데...어휴 그런 계약직들한데는 그냥 싸우십쇼! 대판 싸우시고 관리자께 이런사람이랑 일 못하겠다 힘들어도 열심히 하려하는데 저러면 누가 일하고싶겠냐 위에든 본사민원이든 하겠다 라고 따지시면 해결해줄겁니다!
네 할말하는게 그런 사람들한테는 깨닿는 기회가 될수도 있겠네요~ 좋은말씀과 댓글 감사드립니다
7분30초부터 왜이리 짠하지 눈물이 맺힐정도네 ....구독하겠습니다.
^^ 공감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올해는 좋은일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쿠팡 에서 그리 교육을 시키는듯해요...
그냥 일단 무시는 기본인듯하고요
쿠팡은 알바라는 명칭으로 포장을 하고 노동력의 인건비를착취 하는 겁니다..
아르바이트라 함은 진짜 단순한 일을 하는건데....예를들어 전단지 또는 서빙 이지만
쿠팡에서 하는일은 중 경량 짐을 파렛트에 정리후 쟉키 라는 장비로 이동 시키는 일이다..
현재 건설 현장에서 현장 정리만 하시는 일용직 일당이 17만원인데 반해
쿠팡은 값싸게 인력을 써먹고 있다고 봅니다..
최저시급으로 계산을 한것이라면 일의 강도도 그정도만 해야 하는데
시급에 비해 일의강도는 센편이다...
그리고 3일 일하고 58만원??? 그건 지게차 하는사람들 그것도 야간하는사람들 이야기지..
그걸 모든 일용직이 버는 듯한 광고는 안하는게 나을듯
쿠팡은 알바라고 광고하지말고 일용직 채용 이라하고 일용직에 맞는 인건비를 다시 책정해야 한다..
아주 팩트 잘 알려주셨네요....ㅋㅋㅋㅋ
맞는 말씀입니다 쉬는시간도 거의없이 일시키죠 그정도 힘들고 바쁜 노동에비해 인건비는 진짜 갑싸게 써먹는거맞죠 일은 아무나 시켜줄테니 시키는대로 하고 하루일하고 땡 하던지말던지 그런 마인드인거 같아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크게 공감됩니다 화이팅요
구독하고 가요
시청에 구독까지 해주시고 큰 힘이됩니다
응원 너무 감사드립니다
쿠팡시스템이 저런인간들이 지속적으로 나오게끔 만드는 구조가 되어가고 있지요. 다른곳은 다른 사원에게 갑질하는 사람있으면 기회봐서 짜르는게 여기는 관리자지들이 편하려구 그런 자들을 방관하면서 그냥 놔두죠. 초보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게 첨에는 부담되지 않고 쉬운일을 시켜야함에도 그냥 똑같이 시키니 저런 갑질하는 SK가 생기게 되는겁니다. 그리고 작업을 시작할때 쉽게 설명해주면 따라하닥 모르면 재차질문해서 익히다보면 2-3시간안에 웬만한거는 마스터하게 되어있는데 이것들은 지들 귀찮다고 대충알려주고 물어보면 아까 알려줬자나요 이러면서 갑질 오지게 하죠. 저런곳은 가는게 아닙니다. 사람들이 하도 들락날락하다보니까 사람경시풍조가 만연되어 있는 것 같더라구요.
쿠팡을 일해본 사람은 공감되는 말씀입니다 너무 정확하게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누구나 하루 일할 수 있기에 불친절함이 있는거 알면서도 많은 사람들이 가는 현실이죠 저런 사람 안 만나면 다행이다 생각해야죠
감사합니다 쿠팡알바할려고 했는데 그냥 인력사무소나가겠습니다
저도 쿠팡보단 인력사무소를 선택!
무조건 참는것만이 능사는 아닌듯 싶습니다. 어찌 되었던 일하러 온 사람이고 하루일지라도 같이 일을해야하는데 친절하게 대해주면 뭐 본인에게 불이익 가는것도 아닌데 일하다보면 아주 가관인 애들이 많지요 무조건 참지마시고 참교육도 시원하게 한번 날려주세요ㅋㅋㅋ
맞습니다 친절까지는 안 바라도 사람을 무시하는 행동을하면 참교육 들어가야죠ㅋ 터지면 정작 불리한건 자기란걸 알려줄 필요도 있죠
와꾸봐라 참교욱 되겠냐 ㅋㅋ
저그래서 저도 한마디함요.
아무리 다 알아서해야한다지만
큰돌덩어리.너무무거워서 어찌해야하나 하고있는데.
와서는 이걸못드냐면서 ㅜㅜ
본인은 남자면서 .. 힘이다르다구요
듣다가 저도 욱해서 ㅋㅋㅋ
따졌네요..그거 잘못하다 망가질까봐 무거운것도 그렇고 좀 도와주면 안되는건가했네요.. 그럼남자직원들만 뽑아서 일시키던지
휴...
일용직인데 그런걸 왜 참아요 ㅋㅋ
그러다 홧병 스트레스로 신경쇠약증 옵니다
전 바로바로 싸워서 돈 못 받고 온 적도 많지만
그래도 후회없어요 스트레스 쌓이고 두고두고
후회할일 없어서...
쿠팡은아니지만 하차일해봤습니다만 택배상차하신분들 노고가 딱느껴지더군요
상차하차일은 왠만하면 하지마세요
상하차 힘들죠 그래서 하루하루 일당으로 일손 구하는 곳이 많은 거 같아요
단기일이다 보니 오늘 보고 내일 안볼사람들이다란 마인드가 강함 그래서 더더욱이나 저런부류의 인간들이 허다해요. 잘 참으셨습니다.
맞아요~ 어쩔 수 없죠ㅋ
공감 댓글 감사합니다
처음 일하면 당연히 서툴러하는게 맞는데 어딜가나 경력자들은 꼭 자기 스피드와 자기 물량에 맞게 원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초보자들에겐 서러움이 있는거같습니다 지들도 처음부터 잘한건 아니였으면서... 가끔씩 사람에대한 스트레스가 있을때 집에가서 울곤 합니다....
맞아요 사람 스트레스가 일보다 힘들죠 쿠팡은 초보자들이 많이 오니 많은 분들이 그런 걸 느끼죠 내 할 일 하면서 무심하게 넘어가는 멘탈장착이 필요합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 영상이라 고생한 건 다 잊혔어요^^
27살 여자입니다,, 쿠팡 허브야간 지원해서 갔었는데 아 진짜 허리뿌사지는줄알았어요 무거운거 들고 나르고;;; 여자라고 쉬운거 시키는거 없어요,, 복불복인거같아요,, 저는 추운 겨울날에 냉장고처럼 춥게하는(?)공간에서 무거운거 들고 나르고 진짜 쌍욕이 다나올정도였어요,,, 그래도 버텼습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
허브는 남녀를 떠나서 다 같이 힘들죠 최저보다 조금 더 주면서 노동강도는 진짜,,,,,,, 말이 안 됨 물량 많은 날 걸리면 ㅠㅠ
수고 많으셨습니다 건강 잘 챙기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대단하시네요 👍
저도 여자인데 어제 허브오후조 가서 호되게... 신고식(?)치르고 왔습니다. 물량도많고 다 무거운것들거의인데 특히나, 랩핑감는게 허리너무아파서 와..이건 계속하면 수술할정도겠다 싶더군요.. 여자라고 전혀 봐주는거없이 다 시키더라고요 ㅎㅎ..
허브가 뭔가 했더니 상하차였군요..
어쩐지 허브쪽은 365일 사람 구한다 했더니 힘들어서 그랬던 거였군요...
자영업 망하고 빚더미에 앉아 허덕이고 있던 찰나에 쿠팡 도전해볼려구했는데 안되겠네요....ㅠㅠ
네 허브에 다른 일도 있지만 주로 상하차죠 맨날 허브 사람구하는 이유가 있죠 쿠팡 허브쪽 아니고 다른 파트는 그래도 할만합니다 단기로 한번 접해보시고 판단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고등학생때 KGB,현대,한진 이리저리 다니면서 상하차 알바 많이 했는데 20대중후반에 오래다닌 회사관두고 간만에 알바로 가보려는데 그때처럼 몸이 안빠를까 걱정도 되네요 ㅎ 영상감사합니다 ㅎ
여러곳에서 상하차를 하셨군요 대단하시네요 지금은 알바 잠깐하시는거면 빠르게 말고 다치지않는게 중요하죠^^
시청 댓글 감사드립니다
저는 몇년전에 코로나 한참 심할때 허브 한번 가봤는데 외모는 60대로 보이는 아저씨 직원이 저한테 일을 막 시키더라구요
나이가 많아서 그런지 반말도 찍찍하고, 마지막 청소할때도 자기가 주운 쓰레기들 저한테 주면서 버리라고 시키고.
근데 알고보니 그 분도 저처럼 일당직 알바였던거예요ㅋㅋㅋㅋㅋ몇 번 와봤다고 그러는건지 노가다 쪽에 있었는지 저를 시다 부리듯 하던거였어요ㅋㅋㅋㅋ
그리고 청소 다 끝나고 둘이서 마지막에 카트? 같은거에 쓰레기 싣고 밖에 버리고 돌아오는데 갑자기 말도 없이 흡연구역으로 담배 피우러 가더라구요
진짜 눈 뒤집어져서 가는 뒷통수에 대놓고 "이 x발놈의 영감쟁이"라고 욕하니까 뒤돌아보더라구요 초딩들 눈싸움 하듯 제가 엄청 야리면서 그냥 혼자 카트 끌고 들어갔어요ㅋㅋㅋ
나중에 뒤 따라오더니 "오늘 처음 오셨나보죠?" 이러면서 갑자기 존댓말 하면서 일 할만하다, 자기는 구미에 산다면서 갑자기 사람 좋은 척 하더라구요
저는 나이 많은 요샛말로 꼰대를 만나서 그런 경험했다고 생각했는데, 20대 젊은 애들도 그런 인간들 많은가보네요
다들 예의 바르게 지킬건 지키면서 지내면 좋을텐데, 못배운 인간들한테는 사람 좋아보이면 만만하게 보나봐요
그런 경험 더이상 안 당하려고 결국 나도 또 거칠어지고 또 다른 사람한테 막하게 되고 악순환인것 같아요
일좀 더 해봤다고 처음 온사람한테 가오 세우듯이 행동하는 사람 많아요 약해보이면 더 막대하고 세게 나가면 꼬리내리죠 자기편하자고 사람 시험하는건지;; 쿠팡 가셨던분들에게 에피소드를 꼭 만들어주네요^^;;
X발의 영감쟁이가 진짜 개웃기네요 ㅋㅋㅋㅋ
일요일 심야로 일 다녀왔습니다 ..
허브 지원 분류 /적재중 적재되서 ㅠㅜ
빡센지역되서 물량이많나서 토트 위에 박스 계속 올리고 물건쌓이니까 멘붕오고 ,,진짜 죽었다고 생각하고 해보자 했는데 중간에 도망가고싶었어요 ….
ㅠㅠㅠㅠ여러분 쿠팡 허브는 남자비율 6/4같아요 제가 간 캠프는 …..
지금 다녀와서 하루종일 근육통에 시달리는중 ….. 운영자분 영상진짜 공감됩니다 …. ㅜㅜㅜㅜㅜㅜ
하루정도 빡세게해보실분은 도전하세요 돈들어오면 금융치료가능 🎉
고생 많으셨습니다 분류는 남녀같이해도 도트 쌓는 거는 남자가 하죠 쿠팡 하면서 중간에 갈까 말까 고민되는 순간이 있긴 하죠ㅎ 특히 허브는 근육통 기본^^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엔 다른 파트 도전?^^
시급대비 완전 봉사수준이네요. 제발 궁해도 저런데는 가지 맙시다 비슷한 시급에 쾌적하고 좋은일 좀만 찾아보면 많아요.
저도 10년전에 입주청소차려서 3년전까지 쐬빠지게 힘들게 몸쓰면서 시드모으고 지금은 투자로 잘되서 하루 몇시간만에 몇백도 벌고 있는데
참 이런거 보면 안타까움을 넘어 분노가 치밉니다.
저도 입주청소 창업하고 10년동안 별별 속상한일 많이 겪었었거든요.
지금 생각하면 참 우스운 팔푼이같은 진상들이었지만 그래도 좋은고객도 많아서 참고 버틸수있었습니다.
그나저나 이딴 푼돈에 저런 강도의 일과 대접이라니. 얼마전부터 쿠팡 별별 사건들 터진거 알고부터는 쿠팡 아예 삭제해버렸습니다
잘은 모르지만 힘든 일 잘 견디셔서 좋은 일들의 발판 된 거 아닐까요?^^ 몰라서든 어쩔 수 없든 생각하는 거 이상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시스템이 바뀌기는 힘들겠지만 노동자들 대우가 조금이나마 개선되길 바랄 뿐입니다
댓글로나마 안타까운 마음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첫 날 2시간 정도는 빡센 업무를 시키더라구요. 느낌상 테스트 받는 것 같아 일부러 오바해서 더 열심히 하는 척 했는데, 그게 벌써 3년이 지났구요. 아직 여기 있어요ㅋ
쿠팡 일부러 열심히 하지말라던데요^^;;
ㅎㅎ 가끔나가는 일용직만 해당인가봐요ㅋ
몸 잘챙기시며 일 하시길 바랍니다
시청과 댓글 감사합니다
허브 공정에서 오랜 시간 일하게 되면 몸과 마음이 힘드니까..
항상 예민해 질수 밖에 없더라구요
위로에 👍
그렇죠 힘든 일 하니까 이해합니다.
그래도 도가 지나치면 서로 힘들고 일할 맛도 안 나고
일용직은 또 볼 사람이 아니라고 막 대하는 부분도 느껴졌습니다.
응원 감사합니다.
친구가 허브가 제일 할만하다고 추천해줘서 어제 쿠팡 허브 알바 신청해서 일해봤는데 오늘 근육통때문에 제대로 걷기도 힘들더라구요😭 다른건 몰라도 허브는 진짜 누가 다시하라고 하면 땀샘이 어마어마하게 확장될거 같아요😢
허브가 젤 할만하다고요?;; 제일 쉽게 바로 일할 수 있는 곳은 맞아요 매일 사람 구하니까... 첨하시면 근육통 무조건;; 고생 많으셨습니다
허브 하셨으니 쿠팡 다른 파트는 할만 하실 겁니다
허브가 제일 힘든거 같은데ㅋㅋㅋ... 저도 허브하루 하고 몸살나서 다음날 종일 쉬었습니다
친구가 골탕맥였네요
출고쪽이 방송으로 욕 엄청 먹으면서 일하던데요
쿠팡 허브중 상하차팀장은 다 성질이안좋습니다. 그이유는 보내는차를빨리보내야되는데 속도가느리면 팀장이 욕먹고 잘못되면 팀장이 징계를먹어서 주로 상하차오래하신분을 선호합니다 하지만 오래하신분중 고정휴일.연차 퇴사 에 자리공백이 너무심해서 허브인원중 랜덤으로 뽑아갑니다 알바.쪽은 만약상하차 가라하시면 어디아프다고 빼는게답입니다. 그이유는 1.허브 상하차 급여가 같습니다. 허브쪽은어떤날 무난하고 아니면 물건이많이오는겨우도있지만 보통 허브팀장님은 실수만안하면 모라안합니다.하지만 상하차은 고정된인원으로 빨리보내야되는 헬알바입니다.급여가 따른라인에비해 쎈거면 이해라도하지만 급여는똑같고 일 노동은 쿠팡중젤빡샙니다 .거기다 적응이안되시면 모라하는겁니다 왜? 팀장이 욕먹고 본인이징계받으니깐
2.일이위험합니다. 트럭이오면 고정된상품이아닌 진짜 랜덤박스가옵니다 이중에 무거운것도 가벼운것도 있지만 잘못일하다가 허리및어깨 나갑니다. 또한날씨가 더우면 진짜 트럭안은 찜통입니다. 선풍기요? 안으로 깊게가면 바람도 안옵니다.쉬는시간이요? 상차.하차.끝나면 따른인원 지원가야됩니다. 차가안와서 쉬는걸리면 시발서 재출하랍니다. 계약직이면 악물고 하는사람도있고 따른라인 가는사람도있지만 단기알바는? 조퇴.다른라인 사람없으시면 그때 가능합니다.
만약 인원채크도중 상하차 가야하신다라고 말씀하시면 거절하세요.다치면 본인손해.이고 거절한다고해서 피해가는거 없습니다. 내가 상하차하기싫은데 일하는유혹이 없어서 시간도 안갑니다. 이글이 다른사람한때 도움이 될지모르겠네요 지금까지 제쿠팡 허브 상하차 경험입니다.
분명 다른물류택배회사보단 일하는난의도가 낮은건 사실입니다 다만 급여는 일정한대 팀당님은 빨리하라고 재촉하고 큰소리뻥뻥 들으면서 스트레스 받을빠엔 당당히 거절하세요.
다른 물류도 다그렇게한다고요? 거긴 급여가 높아서 다 아무말없이 하는겁니다.
아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경험을 바탕으로한 소중한 글이 도움이많이 될거 같습니다 상하차는 진짜 이상하리 만큼 너무 빠르게 물건을 쌓더니 그런이유가 있었군요 일용직이 처음하게되면 거의 쓴소리는 당연시 듣게 되겠네요;;
다른 댓글들도 비슷한 내용이 많았던게.....
쿠팡 상하차 정보댓글 너무 감사드립니다
@@타고남 참고로 쿠팡 상하차3달정도하니 고정인원됬네요.ㅜㅠ 다들일하는거 힘들고 서로 으샤으샤하면좋지만 팀장님 잘못만나면 서로 팀장욕 합니다.그리고 소문도요.
간단하게 상하차 일정말하시면 주간조 상하차는 인원이 거이 극소수입니다. 이유는 급여가 낮다는점과 주간조인원은 70%계약직이고 30% 단기로 사용합니다. 센터마다 다르지만 보통 30%도 공정 랜덤이다보니 주간상하차는 오히려 일에대한 노동만있지 모라하지않아요 조퇴하는 시대입니다.그렴 주간조는 속도가 더느려집니다.
그래서 주간 상하차팀장님이 남은인원 구해야되는데 그것도 스트레스다보니 요도리있게 쉬고있어두 모라안합니다
야간조 기본적으로 급여가 셉니다.그래서 단기알바가 많아요 계약직부 도있지만 보통 1~2년하시다가 주간조로 바꿉니다. 하지만 단기는 내가원하는날에 쉬는거니 컨디션조절만하면 10만원이상버니 단기알바가 가장 높습니다.
그래서 야간상하차가 차도 많이오고 빨리 뺄려고하는겁니다 조퇴한고하면 인원이많아서 20분이면 단기지원알아서 옵니다. 일하는인원은 고통스럽지만 일하는속도는 문제되는게 없조 . 제가 당시 상하차일할땐 단기였고 팀장 부팀장 관리자빼고 22명이 단기였습니다. 그중 고정인원은 8명정도 되고요.
야간상하차는 좋은점이라고 하면 시간이 빨리간다는거겠조 1트럭 보내는데 보통2시간 숙련자는 1시간30분 걸립니다. 트럭 4~5대 보내면 퇴근입니다. 저도 처음엔 힘들지만 몃달일하고나면 몸이 익숙해서 시간이 빨리가긴하더라고요 요기서 진짜 팀장님을 잘만나야되요.ㅜㅠ 팀장님도 2일쉬는 날있으신데 다른팀장님은 보통주간 팀장님이거나 상하차 일해본 다른센터 팀장님이 오시는데 다착해요 제가볼땐 위에서 모라하면 지원안오니 착하게 하는 그련느낌이 있긴합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시흥2센터에서 근무했던 사람입니다 딱봐도 누구와 싸웠는지 알겠네요 ㅋㅋㅋ 거기근무하면서 기본 빠렛 8개이상 랩핑하고 분류했습니다 진짜 현타가오죠 옆에서 근무했던게 나였나?라고 생각이드네요 고생많으셨습니다. 현재는 퇴직하고 쉬고있습니다 ㅋㅋㅋ
저는 허브 첨 일하면서 겪었지만 ㅋㅋㅋㅋ 유명하신분 인가봐요ㅎㅎ 어차피 나를 기억못하겠지만 전 아직도 날쳐다보던 그얼굴 기억합니다 / 글고 파렛 랩핑하신던 그분 처음 잠깐 일하는거 봤지만 너무 힘들게 열심히 일 하시던모습이 아직도 머리에 남아 있습니다 고생 많으셨습니다
설마 ㅋㅋ 그분일까요ㅎㅎㅎ 시청과 댓글 신기하고 감사합니다^^
최저시급도않되고 물마시러가는것도
말하고 눈치보이고 화장실가는것도
다보고하고가고 사람이할일이못되요
하루나가보고 근육통에 몸이망가지기딱좋은곳ㅠ 쉴시간이 단1분도없이 움직입니다
하나도 틀린 말이 없네요~ 짬나는 시간에 하루 일하기는 괜찮죠~
40대 일하러 갔다가 비슷한 경험을 하고왔었죠~~
그 머라해야 하나...그랬으면 안됐는데
멱살잡고 나왔습니다
돈이 물론 중요하지만 그땐 저한텐 존심이 더 중요 했거든요~
저보다 어른이시네요 잘 참았습니다
돈 벌러 가서 웬만하면 참을 텐데 싸울만하니 그러셨다 생각됩니다 참는 거도 정답은 아니라 생각됩니다^^
나이 40대쳐먹고 자랑이야?ㅋㅋㅋㅋㅋ
나이 40대나 처먹고 자랑이야?ㅋㅋㅋㅋ
저도 비슷한경험이 있어서 공감되네요 소분인데 제 눈앞에서 휙휙던지고 결국 토트박스에 부딪혀서 멍들고 처음 시작하기 전부터 어떤 남자는 '1인분은 하셔야합니다'하는데 그냥 이럴꺼면 헬퍼를 받지않아야 한다고 생각해요. 전 그냥 그 캠프는 걸러서 안갑니다
일부러 일용직들한테 막 하라고 지시하는 곳도 있다고 하네요 쿠팡도 웃긴 게 힘든 건 남자만 뽑아서 시키면서 일도 더 빡세게 하길 바라고 막 대하고 달라지는 게 없네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기분나빴겠어요. 저같으면 오늘 첫날인데 상차는 못하겠어요.. 다른일 시켜주면 안될까요? 물어보고 안된다하면 조퇴하겠다 하고 집에 갈것 같아요.
허브가 상하차가 주로 하는일인라서 ㅋ 거기서 딴거 시켜달라하면 안해줄듯요ㅎ 해줘도 한소리 듣고 해줄수는 있겠네요^^;;; 한명 간다고 눈하나 깜빡할까요 쿠팡에 오는 사람이 그리 많은데요 그러니 ...없고 사람들인식이 제자리죠
전 오늘 쿠팡 허브 심야 21:00 -06:00 시간 나갑니다 . 응원해주세요 ^^ 처음인데. 상차만 시켯으면 좋겟네요 . ㅎㅎㅎ. Cj대한통운 물류경험 잇는데요 . 원하는 상차만 시켯으면 좋겟네요 관리자한테 말하면 배치 해줄려나 모르겟내요.. 소분 분류 자신없어서 영상잘보고 갑니다
허브 처음이시군요^^ 무슨 긴말이 필요하겠습니까 나가기로 결정하시고 도전하신게 멋진일이죠 일적인부분은 가서 시키는대로만 하면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타고남 고맙습니다!
@@타고남 다녀왓네요 cj대한통운 상차 하차 그런거에 비해 훨씬 근무 분위기는 나쁘지않앗던거 같아요
@@가로의너의조명선생님.내일 심야숏 허브 첫출근 하는데 후기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ZERO-q5y2r 안전교육 한시간 받으시고. 시키는거만 잘하시고 분류 잘하시고 랩핑만 잘하시면 큰 걱정 과. 무리는 없을것이라고 정의 하겟내요
쿠팡헬퍼센터 입고로 지원했는데 교육 중에 출고로 가줄 수 없냐고 부탁하더라구요 그래서 선의로 갔는데 가봤더니 쟈키쓸 줄 아냐더라구요 배워서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출고가 아니라 부자재 업무더라구요. 사람 속이고 배치하는거는 그렇다치고 점심시간 빼고 쉴 시간도 안주고 일회용마냥 풀로 꽉 채워서 일 시키더라구요 관리하는 놈은 얼굴도 안비치다가 끝나기 30분에 와서 일 시키고 가버리고 퇴근하라는 말도 없더라구요. 월말이라 일 쌓인거 누구하나 걸려라 하고 쓰레기 같은 마인드로 쓰다 버리네요. 지는 어디서 쳐 놀고 처음 온 사람은 집에 와서 무릎, 발목 아프게 만들고 사람이 아닌 짐승입니다
그리고 교육받고 갔더니 일하고 있던 알바도 친구끼리 온 거 같은데 질도 안좋고 이상해 보이더라구요
다음은 입고로 해봐야겠습니다
쿠팡에서 따로 빼는 건 힘든 일이고 할 사람이 없어서 그런 겁니다 저도 당해봤고요^^ 절대 끌려가면 안 돼요ㅎ 그런 일이 많아요 돈도 더 주는 거도 아니고 말씀대로 하나 걸려라 하고 하루 부려먹는 거죠 이 경험으로 담부터는 그러실 일 없겠죠;; 고생하셨습니다
저는 쿠팡 모 센터에서 계약직 오전조 근무 중이예요~ 계약직 중에서 저희 공정은 노란 조끼 입으신 상급 계약직 분들은 좋으신데, 보통 일반 계약직 분들은 별의 별 사람 많습니다!
그렇죠 사람이 별의별 사람 다 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선이란 게 있죠^^ 근무 중 다치지 마시고 건강 챙기면서 일하세요~
저는 성격 불같아서 언짢게 굴면 바로 싸움부터 하는데 전부 참아내시다니 존경스럽네요 저도 나이 들수록 화를 참아보려 합니다 화를 내서 더 안 좋아진 경우가 많아서...
저도 나이 들어가면서 많이 참게 되더라고요
한두 번 참아서도 안되는 건 화를 내지만 좋은 결과로 이어지는 게 드물;;; 댓글 감사드리고 추워지는 날씨 건강 잘 챙기세요
화이팅 입니다!!!
저같으면 물건집어던지고 그냥보이는거쑤셨음
참아도 안 좋은건 마찬가지라서 싸우는게 나을거 같아요
@@타고남 ㅐ
저도 쿠팡물류센터 단기로 일하고 있어요 5개월 되었네요 투잡으로 뛰고있죠
투잡! 아무나 못하죠 멋지십니다 건강챙기시고 화이팅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쿠팡 신선센터 허브에서 2번 일했는데 계란박스 쌓는거는 생각없이 계속 쌓으면 되니까 쉬운데 프레시백은 물렁물렁 하니까 한쪽으로 기울어지고 쓰러질려고 해서 힘듬.
그리고 프레시백 찍찍이가 오래된게 많아서 잘못들면 포장 열리면서 내용물 다 쏟아짐
옛날에 모니터 공장에서 라인조립 할때는 2시간마다 10분씩 쉬는 시간 있었는데 쿠팡은 일도 더 힘든데 쉬는 시간이 없어
허브는 8시간에 쉬는 시간이 15분이고 출고는 쉬는 시간이 없음
저도 쉬는 시간 없는 거 보고 놀랐어요ㅋ 화장실 가는 거도 눈치 보게 만들고ㅋ
지 업보를 지 스스로가 파는구나…(업보제조기 칭찬해~)나중에 대체 얼마나 큰 불행으로 돌려받으려고 저렇게까지 열심히 지 성질 못이겨 쏘아대는지…훌륭하다 짝짝 👏
그래도 인생 더 오래살고 가치관념도 넓은 만큼 잘 참으셨네요. 원래 참는자가 승자래잖아요.
어린객기로 그러려니하고 상대안했습니다 그런삶은 어디가도 변하지않겠죠 제가 아니어도 누군가에게 터질거라 생각됩니다
아니 처음 일하는데 뭘 얼마나 빠르게 하길 바라는거야 ..
내말이요 답답하면 옆에 사람도 많은데 교체하면 될것을 구지 끝까지;; 아 또 생각나네ㅋ
시청과 댓글 넘 감사드려요^^
나도 소분하는데 갔는데
첫날부터 어린놈이 빨리빨리하라고 졸라 부추김. 머가먼지 하나도 몰라서 어디에어떻게 놓는지까지 적응하는데
시간이 필요한데 일 시작한지 10분도 안되서 빨리빨리해야한다고 부추김
어이가 없었지만 나는 그냥 신경안쓰고 내속도대로 그냥했음
거기 관리자들이 처음투입되는 인원은 속도가 느리고 어리버리하니까 거기에 맞춰서 인력배치 해야하는데
그냥 냅다 아무데나 배치시켜놓구
거기서 너가 죽던지 살던지 알아서 해봐라는식으로 일을시킴
졸라 짜증나는 시스템이었음
무식한 사람들 엄청 많아요
안해본일이고 한번 하고자 보는데 노란조끼 진짜 웃기네요ㅋㅋㅋ
그러게요 처음 와서 일하는거 알고 있으면서도 구지 안쪽에서 시키면서 그러네요^^ 시청댓 감사드립니다
사람들이 갑질 하는거죠 진짜 할짓 아니더라구요 사람 혼을 빼버립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 장난 아니죠 허리좀 필려고 하면 소리 질러서 빨리 하라고 하고 래핑 씌울때도 안전도 생각하지 않고 무식하게 밀어 붙히고 이렇게 해서 언제까지 하냐고 하면서 파렛트를 밀어 버리고 허리 다칠뻔 했네요 나름 빠르게 했는데
진짜 쿠팡은 주어진 일만 하고 열심히 할 필요는 없는 거 같아요 하루 이틀 잠깐 일 할 건데 다치면 나만 고생이죠 일용직으로 오는 사람을 그냥 소모품 취급도 많이 하죠 힘든 일 알고 가는 거 참을 수 있다지만 사람이 힘들게 하면 답 안 나와요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경험담고맙습니다 각오하고 가야겠군요
각오까지 하고 갈 필요 있나요 뭐 그냥 무시하면 됩니다 화이팅 입니다~~!!
와~~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저도 뭣도 모르고, 쿠팡 허브 상하차 했다가 너무 힘들어서 죽는줄 알았습니다. 정말 힘듭니다. 그냥 허브 빼고 다른 공정 하는게 더 이득입니다. 허브 하면 하루 일하고, 이틀 쉽니다. ㅋㅋㅋ 차라리 다른 공정으로 꾸준히 쭉 하는게 맞는거 같네요. 저는 오늘도 쿠팡 단기직 일 나갑니다. 힘드네요. 화이팅^^
네 허브가 힘들죠 쿠팡 첨시작을 허브하면 몸살나요ㅋ 그러고 다신 쿠팡 안가죠 말씀대로 다른 공정으로 단기 며칠 더 하는걸 추천드립니다 다치지 마시고 화이팅!!! 입니다
구독하고 가요
힘드셨을텐데 당신이 승자에요
화이팅~
응원말씀 힘이됩니다!! 구독까지 너무 감사합니다~~!!
첫날은 1시간 교육 듣고 들어가니까 개꿀
일 처음하시는분은 일 가기전에
근육이완제 몇개 집에 비치하셔요
자고 일어나면 ㅎㅎㅎ 말해서 머해 🤪🤪🤪
무조건 다치면 본인손해입니다
다치면 고질병으로 갑니다 안 다치는게 우선이고
갑자기 순간적으로 바쁘면 바쁜데로 일하시면
직원들이나 옆에분들이 도와줍니다
(양옆분이 신규분이면 😒😒😒)
일은 기본정도는 하셔야 하고요 아니면 ㅠ.ㅠ 머 말해서 머해
밥 드시고 폰 보지 마시고 눈감고 발 주무르시는게
이후 일 시간에 보템이 됩니다
돈신 알라뷰
그쵸 다치지않게 본인이 알아서 챙겨야죠 일용직 다치면 ㅠㅠ 좋은정보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소분작업 한번 해봤는데 2인 1조로 양쪽으로 물건 쌓는일을 했는데 꼭 일이 한가해질쯤 노란조끼가 기가 막히게 와서 다른일을 시킵니다! 그래서 보직 변경받은일 하는줄 알았는데 그냥 잡부로 부리고 다시 처음했던일로 이동시킵니다! 그동안 처음맡았던일을 누가 한게 아니라 일이 엄청 밀려있어서 그거 정리할라면 진이 쭉빠지고 너무나 힘듭니다!. 그러다 한가하다 싶으면 다른일 시키고 다시 원래 했던일로 다시 와서 업무량이 2배로 되고 아주 찐을 다 빼놉니다! 계약직이나 일용직은 사람으로 안보고 노예로 보는거 같더라구요! 아무튼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대부분 쉴 틈이 별로 없지만 혹여나 살짝 한가해지면 바쁜 곳이나 사람 빠진 곳으로 데려가죠ㅎ 처음 일해보는 거? 그런 거 필요 없어요ㅎ 쿠팡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걸 보고 내가 일해보면 살짝 각성모드가 발동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랑 비슷한 경험이네요.
저도 갑자기 허브 모자르다고 허브 해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갔는데 처음 해보는 허브라 모르는 부분이 많았는데 그 부분에서 이슈 생기면 일단 짜증내면서 지랄함.
아니 뭘 알아야 대처를 하지 ㅅㅂ...
일이 힘든 것보다 직원들이 짜증나서 속이 안 좋았네요.
고생하셨네요 진짜 거기 사람들은 처음 온 사람 그런 거 신경 안 쓰고 막 대하는 거 같아요 저도 사람이 일보다 힘들었어요 어디든 유독 허브가 심하네요
정말 허브한번하고
정신적 육체적 너무힘드네요...
쉬는시간 없는게 가장 큰문제인것 같습니다. 하 허브는 거르는걸로..
저도 왜 쉬는 시간을 안 주는지 모르겠어요 대부분 잠깐 일하는 일용직이라 하기 싫음 다른 사람 많다 이런 마인드인지 허브 육체적 정신적으로 힘든 부분 충분히 다들 공감하실 겁니다 돈 벌기 위해 참꼬 할 수도 있다지만 그럴 바에는 허브 말고 다른 파트로... 고생하셨습니다
입고 신청해서 갔는데 제가한일이 피딩인걸 얼마전에 알았어요..허브쪽...
쌍욕하고ㅠ소리지르고.. 일용직 가르쳐주지도 않고.ㅡㅡ.... 쉬는시가누안내방송 들리지도 않어요..
근데 지혼자 나가버림.나중에 관리자와서 쌍욕하고 죽고싶냐고 일관둬라 소리지르는데.. 무서웠어요...
물량 바로바로 알티카트에 모수실으면 난니나요 바닥에ㅜ다 떵어지고ㅡㅡ 생수 음료같은경우는 다 터집니다...
뭐 책임지라 안하는데... 그렇게 물량이 많으면 조절해서 올리지..무조거누냅다 다 쳐올려서.. 개판오분 아수라장...
거기다ㅜ직원들 소리지르는거...
물먹고 화장실가고.. 못했어요...
인천1.7센터.. 심야조 ...
힘들어 기대니까 기대지 말라고 마음이 야박하고 못 됨..
담날 또 일할수있냐고 연락왔는데 자서 못 받음 천운이라 생각해요
사람을 욕하면서 일시키는 쿠팡 센터가 있나요? 정말 심각하네요 말씀대로면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고 센터에 정식으로 말씀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정확한 사정은 알 수 없으나 부당대우 참지 마시기 바랍니다
저도 쿠팡 알바 처음 해봤는데 젋은 사람들은 서로 일하면서 웃으면서 설명 해주고 그러는데 한 40살 넘으신 분 들은 다들 악 질름 그렇게 하지말라고!! 이러면서 처음 온 사람한테 겁나 악지름
나도 첨에 놀랐다가 그다음 걍 악지르든 말든 내 할일 함
처음에는 그냥 간단한 입고 이런거 할려고 신청했는데 강제로 허브로 변경 하는것도 불만인데... 왜 악까지 질르고 ㅈㄹ 인지
왜 자기들 맘대로 파트를 변경하는지 진짜 이해가 안 가고 열받죠;;;; 초면인데 소리 지르는 건 진짜.... 그렇게 뿐이 말을 못 하는 건지 참..... 자기들은 처음 없었나.... 쿠팡 고생하신 기억으로 남으셨네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경험상으로 그렇게 안하면 처음오신분들 중에 다쳐서 가는 분들 많아서 그럴거에요. 현장일은 상당히 위험합니다. 돈벌러 왔지 다치러 온건 아니잖아요.
저도 어제 마장쿠팡 갔었는데 엄~~~ 청 꼽 먹고 왔어요 ㅠ
이리 저리 물건 부딛치고 무거운거 많이 들고...ㅠ 다리에 멍 투성이 입니다
고생하셨고 잘 참으셨어요
저도 그 아저씨 3일동안 저주 할려고요
그 노란 쪼끼 같이 저주 해 드릴께요!!!!
힘들게 일해도 수고했단 말보단 조금 실수하면 거센말이 날라오죠;; 꼬투리 잡고 뭐라 지적질 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ㅎ 다치지 않고 일하는 게 젤 중요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저도 센터 허브에 갔을때 토트박스 제앞으로 던져서 발가락 찍혀서 아!! 하고 소리질르고
바로 인나서 머리끄댕이잡고 귓방맹이 사정없이 후려침
와;;;; 그런 일은 잊지 못하겠네요 쿠팡 측에서 보상 잘 받으셨길.....
@@타고남 보상이 문제가아님 찍힌순간 참을수없는 뭔가가 저를 지배 했음.. 결국 경찰서행
저는 경동택배에서 주로 했었는데 거긴 사람들이 일용직한태 관심이없음 ㅋㅋㅋ
그냥 딱알려줄것만 알려주고 일하는데 터치는 없었습니다
여기가 대부분 중화물이라 제일 가벼운게 배추박스 김치박스 이런거라 보통 두명이서 나르거나 전선뭉치같은건 굴려서 옮겼는데 힘은들어도 정신적이 스트레스는 없어서 자주 했네요 ㅋㅋ
주말만했었는데 한 한달정도 꾸준히 나가니 거기 정규직 반장님이 아는척하고 은근슬쩍 쉬운쪽에 배치해주거나 하더라구요
힘든일이라도 제가 했던곳처럼 친절하진 못해도 갈구지만 않아도 꾸준히 나가는 사람이 많을텐데 안타깝습니다
맞죠 사람이 힘들게하는게 정말 일하기 싫게 만들어요 쿠팡이 여러사람이 많이오니 그런 부분이 좀 있는거 같아요~ 좋은하루되시구 시청 댓글 감사합니다
제동생이 경동에 일해서 도와주러 몇번 따라가 봤는데 지게차 수십대가 빠르게 왔다갔다 하는게 멀리서 보면 공장 로봇들 같음 ㅋㅋ
@@마허샬라알리-z4q 그렇게 보일 수도 있겠네요 같은일이 계속 반복 되니까요 자세히보면 각자 사정들이있겠지만 일을 하고있다는 자체는 멋진 모습이죠^^
한 13년전 경동가서 일했는데 현장에서 쌍욕하는 사람은 본적이없고 나이먹은 사람이 갈구긴했는데 쿠팡은 대기업이 왜 저러는지
@@skejfhkehfkehf 저는 식사시간 외에는 쉬는시간도 따로 없었습니다 그래서 허브 힘든일하면서 쉬지도 못하고 눈치보면서 화장실가게 되더군요 센터별로 쿠팡이지만 센터별로 정책도 다르고
오늘 고양 허브갔다왔는데 분노가ㅣ 치;미네요 사람을 이렇게 굴리는구나 전 도무지 거기서 일하는사람들이 이해가안가요 왜 그러고사는지
어차피 일용으로 온 사람들 일단 막 시키고 보는 거 같아요 시키면 해야 하니까.... 분노가 치밀 정도로 일시켰다는 건;;; 그런 곳은 또 가도 그렇게 일시키겠네요
저도 쿠팡에서 오래 근무햇고 지금은 쿠팡 모센터에서 지게차 탑니다. 음...대체적으로 쿠팡 관리자들은 친절합니다...쿠팡에서 교육도 그리합니다. 근데 일부 관리자 또는 계약직. 고인물 일용직들 중에 싸가지 없는 인간들이 있음. 그리고 센터마다도 좀 다름..특히 악명 높은 센터들이 있음...그런데는 대체적으로 시골에 있어서 고인물들..특히 아줌마들이 기가 쎈데가 아주 질이 안좋다고 합니다. 만약 노랑 조끼(PS라는 하급 관리자) 가 그런 식으로 대했다면 참지말고 멱살잡고 캡틴이나 HR사무실로 가셔서 똑같이 개진상 피우면 됩니다! PS도 여러부류인데..만약 젊은애였다면...분명 그 윗단계인 캡틴으로 승진하고 싶어서 물불 안가리고 열심히 하려니...오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근데 이런 식으로 직원들과 충돌이 생기면 그 관리자도 패널티가 있습니다.
페널티가 있는 걸 알면서도 그러는 이유는 아직 안 당해봐서 그런 건가.. ㅋ 다들 참고만 넘겨줘서 그런가 보군요 지금쯤이면 참교육을 누군가 시켜줬겠죠~ 사람 일하는 스타일 안 바뀌잖아요ㅎ 악명 높은 센터는 있는 거 같아요 댓글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동탄1 허브하고왔는데 직원분들이 묵묵히 본인들이 일 더하려하고 친절하게 잘 알려주고 해서 열심히 일하고왔네요 ㅋㅋ
센터 분위기따라 가는거 같네요 갈구는곳은 내리 불친절하고 친절한 곳은 친절하고 내가 일 못해도 열심히 하려는 맘을 더 먹게해주는거 같아요
사람은 시스템의 노예라서 그걸 인지하지 못하고 사는것 뿐이고 회사 시스템 문화가 바뀌지 않는이상 저런 인간은 양산형처럼 계속 나옴
센터마다 다르겠지만 일하는 곳의 분위기가 저런 식으로 사람을 대하면 그곳은 그것이 반복되어가는 거겠죠
핸드폰 못 가지고 들어가게 하는 이유가 지들 문제 생길까봐 그런건가. 핸드폰은 안되도 24시간 녹음기는 가지고 들어가도 되나요?
모든 일용직은 기계 검색대 통과하고 작업장 들어갑니다 그래서 허가받지 않은 물품은 반입 안됩니다
지나가던 허브 계약직 입니다 일용직보면 답딥하고 화가 나긴하는데
열심히 하는사람보면 밀려도 화가 풀리고 더 도와줄려고 혼자 2라인 적재해주고 적재 하시는분 힘드실까봐 뒤에서 편하게 서포트 해달라고 시킵니다 힘들어도 오늘 일용직 한 사람 살렸다 생각하면 뿌듯합니다 다른 허브는 태도가 안좋을수 있어도 저희 용인5센터는 관리자님들이나 사원님들이 착하고 훌륭하십니다 너무 허브를 나쁘게 생각하지마시고 센터마다 그럴수 있겠구나 라고 생각해 주세요 유즘 안그래도 사람 안뽑아서 계약직이 많이 힘듭니다 ㅜㅜ
마인드가 good~ 당연 센터마다 다르겠고 사람 좋은 쿠팡 센터가 더 많겠죠 일이 힘들어도 돈 벌러 간 거니 그러려니 참고 일하겠지만 사람이 트집 잡기 시작하면 오만가지 생각이 듭니다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힘든일도 다 견뎌내시고 한번에 끝나는게 아닌 그 이후로도 몇번 더 가셨다니 그 정신력과 체력에 존경을 표합니다
군대 다녀오면 사회 나와서 뭐든 다 할 수 있을 것 같지만 그 버프가 어디 오래 가나요? 몇 년 지나고 나면 군대 버프도 사라지더라구요 ㅋㅋㅋㅋ
타고남 님은 뭐든 다 해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힘이 되는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군대 버프^^ 뭐든 동기부여를 받을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건 좋은 거죠 생각과 마음가짐^^
삶에 화이팅 넘치시길 바랍니다!
조용히 일 끝나고
소리치고 모욕감 준거 경찰에 신고하세요.
이런 놈들은 당해야 정신 차려요.
이런 일들이 반복적으로 계속 이루어지고 있으니
나쁜 행동과 말을 하는 거고 사람을 무시하는 거죠. 인성 문제이기도 하지만
쿠팡이라는 회사의 직원 관리 문제이기도 합니다.
묵시적으로 쿠팡에서 방관하는 거도 있다고 봅니다 그래야 별사람들 오는 게 통제가 될 테니까요 반복적으로 사람을 무시하다 보니 누가 오더라도 그리 대하는 게 아무렇지 않게 되는 악습이죠ㅎ 말씀대로 참교육 한번 당해봐야 정신 차리지 그전에는 안 고쳐질 겁니다
허브에서 조끼입고 돌아다니는 친구들 중 택배사 가서 일하면 나가떨어질 분들 많더라구요. 일머리도 없구요. 너무 마음쓰지 마세요. 우물 안에만 있으면 원래 다 그럽니자.
오늘만 볼 사람이라고 사람 막 대하는 사람들 그런 행동들이 쌓이면 그게 자신에게 돌아올 거라는 걸 모르죠 사람 성향 어쩔 수 없네요 누군가가 어떤 식으로든 강하게 큰 깨달음을 주어야 살짝 느끼려나요ㅋ
쿠팡 배송빠르다고 좋다고 시키는 사람들.. 이렇게 힘들게 새벽에 일하시는분들 노고를 좀 생각해주시길.. 근데 그 조끼양반 웃기는 양반이네요 -_- 고생 많으셨습니다.
물류센터 많은 사람이 투입되어서 빠르게 배송을 받는다는 걸 생각하는 사람이 별로 없을 겁니다. 저도 그랬구요
생각없이 받던 택배가 이젠 다르게 보일 거 같습니다^^. 많은 걸 느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일하니 어쩔수없다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관리하는 분이면 사람을 존중할 줄도 알아야 한다 생각합니다.
시청 너무 감사합니다.
저랑 거의 비슷한 상황이셨네요.
저는 해본적도 없는데 갑자기 허브 사람이 부족하다고 강제 차출 당했습니다.
어차피 돈 벌러 왔으니까 걍 해야겠다 싶어서 열심히 했는데 허브에서 일하는 사람들 말투가 굉장히 공격적이더라고요.
내가 지원한 것도 아니고 강제 차출 된 것도 서럽고 처음 하는거라 잘 모르는데, 어떤 한 놈이 대강 알려주면서 엄청나게 소리지르길래 대판 싸우고 나왔습니다.
많이 주지도 않는거 그거 받겠다고 그딴놈이랑 일 같이 못하겠는 ㅋㅋ;;;
몸이 고되니 신경이 날카로운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잘하셨어요 쿠팡이 사람 부족하고 힘쓰는 거 있으면 데려가더라고요 진짜 처음 일하러 가도 대충 알려주고 허브가 힘든데 돈도 천 원짜리 더 주면서 막 부려먹죠 고생하셨습니다
고생많으십니가~ 화이팅합시다!
응원 감사합니다~~^^. 화이팅 하겠습니다.!!!!!!!
전 하루알바갔다와서 쿠팡에 쿠짜만봐도 토할것같아요
그 소리지르는 망나니같은사람 일ㅅ에도 있어요
이거 노동청고발해도답없는건가요?ㅠ
고생하셨네요 어디가나 꼭 그런사람이 있네요;; 고발까지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넌 그렇게 살아라 하고 넘겨버렸어요^^
믈류일 하면 메뉴얼보다 고인물의 하던 습관대로 하길 원해서 나이도 어린 애가 먼저 들어와 완장 좀 찾다고 이거 저거 시키면서 갑질하는데...저는 휴게시간에 따로 불러서 앞으로 나불거리면 죽여버린다고 일침 놓음. 그리고 알바로 갔으면 더 그렇게 박아 버려야 합니다.
강력한 방법이네요^^ 저는 그럴만한 성격이..... 갑질하며 사람 함부로 대하는 건 언젠가 누구에게든 대가를 받겠죠
몸 보다 정신이더힘드셨다는 표현이 가슴에닿네요 그리고 잘참으셨습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쉬운 일도 하기 싫잖아요^^
어떤 결정을 하던지 선택과 결과는 본인 몫이죠
댓글 감사합니다
강약약강이라고 강하게 나오면 더강하게 나가면됨. 그게 세상 이치임..
잘 봣어요 ~! 고생하셧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정상적인 오래다닐수있는 직장을 알아보시는게 좋을꺼 같네요
백번 맞는 말이죠~ 잠깐 짬 날 때 인생 경험 삼아 한 번쯤은 체험해 볼 만합니다 자신 각성의 시간이 될 수 있습니다^^
저도 물류 비슷한 cj 메가허브인가 되게 큰 곳에서 일한적이 있었는데, 처음인데 엄청 빠르게 쏟아지는데 버벅이다가 바로 욕부터 먹었던 기억이 있네요 다들 먹고살자고 하는일인데 서러웠네요 그곳은 다들 고인물들만 있는것같습니다 고생하셧네요
이야.. 내가 상하차 하던곳은 그나마 괜찮았구나 나도 평소에 저기서 갈굼당한것 가끔생각나서 기분안좋은데도.. 허허
처음 온 사람들이 일하면 아무것도 모르고 당연 버벅대죠 그걸 참지 못하고 바로 뭐라 하는 사람들이,,,,, 특히 상하차가 많은 거 같아요
아 야간은 분위기도 물량도 빡쌔군여 주간이랑 분위기가 좀 다르네영 다들 야간근무라 주간보다 상대적으로 예민한것같네영
그런 차이가 있을 수도 있겠지만 적응이 된 사람에게는 야간이 큰 영향이 있을까 생각됩니다 그냥 사람 성향 아닐까요 ㅋ
센터마다 다를순 있는데 허브관리자들은 진짜 ㅈㄴ불친절하니깐 가지마세요 돈도 최저시급보다 4~500원밖에 더 높지않은데 처음온 일용직분들보고 반말을하지않나 욕을하지않나.. 저는 이것들이 지금 장난하냐는 말까지 들어봤네요 ㅋㅋ
자기들 몇년 허브에서 일해봤다고 폼이란 폼은 다 냅니다
허브가 바쁘니까 불친절한 거까진 어쩔 수 없다 치지만 기본적으로 사람을 무시하면 거기서 불꽃이 튀는 거 같아요 허브는 몸과 마음 인내심 테스트하기에 딱이죠^^
대전3캠프에서도 20대 추정 주황조끼도 막말 하면서 대놓고 씨x 거리면서 일 ㅈ같이 한다고 다 들리게 궁시렁 거리는 애도 근무 끝날 즈음에 시비아닌 시비가 붙었는데 별거 없었습니다. 그냥 그런 이들 인생이 원래 그러려니 하니 속 편해요.
그래요 싸울 거 아니면 그러려니 하고 무시하고 넘어가는 게 맘 편하죠 대응하면 손해 보는 건 그쪽이라고 댓글로 많이 알려 주시더라고요
좋은 영상이세요..근데 스마트폰은 가지고 들어 갈수없는데, 어떻게 사진을 찍으셨나요?
쉬는시간 식사시간은 사물함에서 전화기 꺼내서 쓸수 있답니다^^ 부족한영상 시청 감사합니다
내일 동탄 출고 확정이고 첫날인데 생각이 많아지네요! 😊
저런일은 없을겁니다^^;;; 걱정하지마시고 다녀오세요 일단 출근만하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화이팅!!!
오늘 하루도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속상하신 마음 푸시고 푹 쉬세요~
댓글로 힘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다이소 물류회사도 만만치않아요
암튼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