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파우저 교수님, 찐이시네요.👍 80, 90년대, 2천년대의 한국과 우리나라 도시별, 다른 대도시와의 비교 모두. 한국인보다 더. 요즘 세대가 모르는 문화도 다 알고 계시고.. 우리 눈으로 못보는 면도 말씀해주시고. 진짜 버스에서 가방 들어주고 자리 양보하는 문화는 이제 추억이죠.
평생 60년간 본 한국을 가장 잘 아는 외국인 전문가.. 이 분은 공중파에서 한국문화 전도사로 방송을 하거나,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전문가,연세가 있으니 총괄책임자 쯤 역할을 해야할듯 한국에 흥미를 가진 외국인들이 이분 보면 로망일듯,,,뭐 언어,역사,지리,정치,한국의 현대사에 대해 빠삭한 한국 전문가수준
참고로 이야기해보자면 80-90년대 대학가의 중심이 지금은 홍대지만 90년대는 이대-연대등이 있는 신촌쪽...이대역 몇번 출국에서 보자 아니면 신촌에 있는 H백화점 그 앞에서 보자...많이했죠..몇년전 오래만에 새벽에 갈 기회가있어서갔는데 뭔가 옛날 분위기같지않더라구요... 새벽이라 그럴수도있지만... 연대앞의 독다방(독수리다방)도 축소되구요.. 독다방에서도 많이 만났죠.. 그때는 연락이 안되면 독다방의 메모을 하는 곳이 있어서 "아무개야... 몇시까지 어디로 와라...삐삐쳐" 이런 메모들도 많았구요...그때는 그때 나름의 재미가 있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근데 그때는 아무래도 이대쪽으로 가는 버스들이 많았고 홍대는 좀 발전이 덜된 상황이였고 버스노선도 좀 덜 발전되었던것같구요..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대쪽으로...
15:03 고향에 대한생각....자기가 옛날 살았던 도시에 대한 생각...정말 제가 나이들어가니까...도시에 대한 생각의 변화...완전 동감되는 부분이거같아요..정말 그래요...고향이라고 막연히 생각할때 좋았던 기억인데...막상가면 여기가 내고향이 맞나 싶은....교수님 책 읽어보고싶네요..
13:15 중요한 의견입니다.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말도 있듯이 서울은 이미 아파트로 넘쳐나지만, 그 뒷면에는 또 다른 문제들이 지속돼 왔습니다. 가령, 건설사들은 계속 건물을 지어야 기업이 유지 되기 때문에 소송에 이길 수 있는 수준까지는 속여서라도 분양을 하는 게 당연할 지경이 돼 있습니다. 문제는 공기관들도 이런 건설사들의 로비로 부패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건설사는 소송 부담이 적은 편이고 평소 정치인들과도 유대 관계를 만들어 편취를 얻기에도 다소 유리하여 분양자들은 여러모로 불리한 입장이라 계약 이후로 문제가 생기면 힘 없는 국민의 입장에서 경제,시간,정신의 삼중고로 뜻밖의 큰 리스크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적/구조적 원리로 재개발로부터 피해를 겪는 원주민과 분양자들은 지속적으로 양산되는 실정입니다.
처음 보는 분인데 너무 비범하신듯하여 도서 검색해보니, 보통 사람의 인생 서너 배는 살고 계신듯 하네요. 말씀마다 평상시의 관찰력과 깊은 통찰로 과거의 서울 모습을 묘사해주시고, 현재 세계의 수많은 도시를 해석하시네요. 서울에 산이 없었다면 정말 삭막했을 것 같긴 하네요.
한국사람이 외국인교수한테 한국현대사를 배우게 되네요 ㅎ 확실히 학자는 다르네요.
로버트 파우저 교수님, 찐이시네요.👍
80, 90년대, 2천년대의 한국과 우리나라 도시별, 다른 대도시와의 비교 모두.
한국인보다 더. 요즘 세대가 모르는 문화도 다 알고 계시고.. 우리 눈으로 못보는 면도 말씀해주시고.
진짜 버스에서 가방 들어주고 자리 양보하는 문화는 이제 추억이죠.
가방들어주고 자리 양보하는 문화는 추억은 아니죠... 지금도 많은분들이 버젓이 하는 행동이고
많은 분들이 그렇게 하시는걸 봤구요
가방들어주고 하는건 추억이 맞네요 요즘은 태블릿 노트북등 짐이 간소화 되서 핸드폰만 보는 친구들한테 굳이
얘기할 이유가 없죠 ㅎㅎ
와우 교수님 처음뵙겠습니다. 박학다식하시고 말씀도 잘하십니다. 우리나라를 사랑하시는게 보이네요. 종종 나와주시면 좋겠네요.
영상보면서 놀랐습니다.
감히 이분 앞에서 어떤 한국인이 한국을
논할 수있을까요?
간단 명료하지만 우리의 모습을 정확히
짚는 통찰력.
영상 잘 봤습니다.
로버트 파우저 교수님께서 1983년부터 한국의 현대사를 경험적으로 설명하시는 모습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 같습니다. 더욱 행복하시고, 건강하십시오!! 😊
와 아니 교수님이라서 그런지 사용하시는 단어가 완전 고급임. 보통 한국 사람들 조차 평상시 쓰지 않는 단어를 여서 다 듣게되네요.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말씀을 이리 차분하게 곱게 하시나요? ㅋㅋㅋㅋㅋㅋ 교수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맞아요.제가 대학교 다니던 80년대 그리고 90년대까진 그래도 노인분들타면 다들 양보하고 가방이나 짐은 들고 있으면 앉아있는 분들이 들어줬었죠.옛날 생각 나네요.ㅎ ㅎ😊
지금도 그런광경 많이 보이던데요 ㅎ
요즘도 그러긴함
요즘도 그러지 않나요
한국을 너무 잘 아신다 ~한국어 딕션이 ㅋ대박👍
한국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시고 또 그바탕에 한국에 대한 애정이 느껴져서... 좋은말씀 잘 들었습니다
이 영감님 한국 서울을 누구보다 잘 알고 에너지가 넘치네요.
어쩜 말씀을 잘하시는지요 우리나라의 성장 과정도 꿰뚫어 보시고 대단하십니다 고맙습니다
곧 50대 입니다. 와~ 한국 어느 학자보다 분석이 공감됩니다^^
교수님 감사합니다: 지난 약 40년의 세월이 저절로 정리 요약되었어요.. 한국이 걸어 온 길이 정리되니, 앞으로 가야 할 길도 조금씩 보여지는듯 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한국에 오래 오래오래 계셔 주세요, 늘 건강하시구요.
귀하고 멋진 교수님 어쩜그렇게 한국말도 잘 하시는지 감동입니다 감사합니다 축복합니다 👍 🎉
진정한 지성인.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 더 잘 아십니다.
교수님 자주 나오시면 좋겠어요. 오랜 시간 한국을 경험하시고 제 3자의 눈으로 설명해주셔서 너무 좋아요
역시 배워야해! ㅋㅋ 멋지십니다!!! 지성과 겸손을 겸비하신 🙏👍👏❤
저도 지하철 타고 등하교하던게 90년 초반이었는데 그때만 해도
나이드신분이 앞에 서면 다들 자리 양보했죠
이제는 문화가 바뀌긴 한것 같습니다
단어선택들과 지식이..교수님 맞네요.. 어마어마하네요..
교수님의 한국에대한 깊은 이해력에 새삼 놀랍습니다ㆍ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한국의 과정과 진단이 정확하시네요.👍
와우! 한국말을 너무 잘 하시네요 🤩🤩🤩
와 진짜 멋있는 교수님이이시네요. 언어구사가 아니라 생각이 진짜 찐인데요.
교수님이셔서 그런지 어휘수준이 엄청 고급지시네요ㄷㄷㄷ
80년대 에너지가 있었다는건 첨 듣습니다. 우리 내부에선 느끼지못하는 기운을 외부인의 시선에선 보였나보네요. 우리나라 발전을 다룰때 중요하게 봐야할 부분일것같네요.
사람들의 활기찬 기운이 발전의 동력이겠네요
아주 제대로 그 시절 분위기나 문화를 얘기해 주시네요. 그 시절 3호선 건설하다 독립문 부근에서 상판이 내려앉는 사고로 많은 사람들이 유명을 달리 했던 기억이 납니다.
서울의 비빔도시의 멋.....처음 느껴보는 감성입니다. 그런것들이 재개발로 사라지고 더 비싼 건물들로만 채워지면 정말 삭막할 수도 있겠네요~ 잘 보고 갑니다~
존경합니다 로버트교수님!!♥
다른댓글들이 제 생각을 다 말해줘서 저는 할말이없네요 ㅎㅎ 참 멋진분 이세요
한국에 와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밥한끼 술한잔 하고싶네요!!
존경스럽습니다~ 저서 읽어보겠습니다
현대사의 특히 서울의 증인. 정감있는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와~~우.! 파우저 교수님이 저와 같은 나이 세대이시군요.! 8. 9. 2000년 시절 이야기 하시니 "맟어" 그땐 그랬었지했네요.! 그 시절 그 추억이 새롭네요.
평생 60년간 본 한국을 가장 잘 아는 외국인 전문가.. 이 분은 공중파에서 한국문화 전도사로 방송을 하거나,외국인들에게 한국을 알리는 전문가,연세가 있으니 총괄책임자 쯤 역할을 해야할듯
한국에 흥미를 가진 외국인들이 이분 보면 로망일듯,,,뭐 언어,역사,지리,정치,한국의 현대사에 대해 빠삭한 한국 전문가수준
와 처음 뵙는데 1983년에 처음 오신 만큼 정말 한국에 대한 견해가 깊으시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네요... 앞으로 많이 출연해 주셨으면 좋겠네요
중년의 사고의 지표를 다시 깨닫게 해주신 고마운 학자ㅜ이시네요 고맙습니다 학자님 활력 하세요
와~ 이분은 한국에 대한 이해와 파악이 대단하시네요~👍
멋짐 뿜뿜!!! 존경합니다.!!
교수님 정말 대단 하십니다 대한민국 국민들 보다 자세히 곳곳을 잘 아시는것에 너무나 놀랐습니다 존경합니다 👍👍👍
한국 근대사의 산증인 전문 교수님이시네 ㄷㄷ
와~~한국의 어떤 학자보다도 한국과 서울에 대한 통찰과 인식이 대단하시네요. 비빔도시 여러 사람이 어우러져 사는 도시로 계속 남기를 기대하게됩니다!
대단하신 어르신입니다. 존경합니다.
80~80년대는 저도 20대 초반이라서 교수님 말씀에 동의합니다.활기가 넘치던 그 시절에 비하면 요즘 우리나라는
선진국이 됐지만 출산율 저하와 고물가로 그런 활력을 찾기가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참고로 이야기해보자면 80-90년대 대학가의 중심이 지금은 홍대지만 90년대는 이대-연대등이 있는 신촌쪽...이대역 몇번 출국에서 보자 아니면 신촌에 있는 H백화점 그 앞에서 보자...많이했죠..몇년전 오래만에 새벽에 갈 기회가있어서갔는데 뭔가 옛날 분위기같지않더라구요... 새벽이라 그럴수도있지만... 연대앞의 독다방(독수리다방)도 축소되구요.. 독다방에서도 많이 만났죠.. 그때는 연락이 안되면 독다방의 메모을 하는 곳이 있어서 "아무개야... 몇시까지 어디로 와라...삐삐쳐" 이런 메모들도 많았구요...그때는 그때 나름의 재미가 있던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근데 그때는 아무래도 이대쪽으로 가는 버스들이 많았고 홍대는 좀 발전이 덜된 상황이였고 버스노선도 좀 덜 발전되었던것같구요..그래서 자연스럽게 이대쪽으로...
저평가 되어있던 선진국이지만 k팝과 코로나19로 세계로 드넓게 퍼진 대한민국 이젠 크게외쳐봅니다 선진국 대한민국 짝짝 짝 짝짝
15:03 고향에 대한생각....자기가 옛날 살았던 도시에 대한 생각...정말 제가 나이들어가니까...도시에 대한 생각의 변화...완전 동감되는 부분이거같아요..정말 그래요...고향이라고 막연히 생각할때 좋았던 기억인데...막상가면 여기가 내고향이 맞나 싶은....교수님 책 읽어보고싶네요..
아이고 교수님 저보다 울 나라를 훨씬 잘 아시는 분이네요 대단하셔요
외국인이 서울대 국어교육과 교수?
의아했는데
말씀하시는거 보고 고개가 절로 숙여지네요.
대단하십니다.
통찰력이 대단하시네요!
와.
이분... 진짜 1등이다
어릴 때는 평원에 끝없이 펼쳐진 도시들이 멋져보였는데 40대가 되고보니 도시 곳곳에 푸른 산이 있다는게 너무 좋아지더라구요.
대게 똑똑한 분이시네 한국사람들보다 더 한국말 잘하고 한국에 대한 통찰도 대단하시고
진짜 대단하다는 말밖엔ㅋㅋㅋ 교수님짱
한국말을 너무 잘하셔 ㅋㅋㅋㅋㅋ
와 이분은 조만간에 방송에서 뵙겠는데ㅋㅋ 실력, 내공이 엄청나시네.
서울의 다양성.
참 중요한 말씀입니다.
어쩜 이렇게 한국어 구사를 잘 하시고 한국인보다 한국에 대해 더 잘 알고 계시는데, 그저 감탄스럽습니다.
교수님 말씀에 감사드리고 항상 신의 가호가 함께 하기를~~~~~^^
교수님 대단하십니다 와~~~😎🙏😁😊🌸👍⚘️☘️
여지껏 본 어썸코리아 중 제일 알차다
교수님은 한국인보다 한국역사를 더잘아시네요
로버트 파우저 교수님과 김시덕 박사님 콜라보
방송하면 엄청 재미있고 유익한 방송이 될것같아요 두분이 대화하면 많은 정보들이
쏟아져 나올것같아요
역의간판 폰트까지 와~∑ദ്ദി˙◡・)
섬세한 관찰과 통찰역 대단합니다!
통찰력 ,알기쉽게 해석,설명 하나하나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정말 말씀 하나하나 경청해서 들었네요
교수님 최고네요👍
정확하게 변화와 발전을 알고계셔서 잘 보고 배웁니다.
아ㅜ진짜 한국사람보다 말잘하셔서 놀랏고 전직
서울대 국어과교수님이엿다는 사실에 다시 놀랬어요
와 진짜 한국 역사의 산 증인이시네요. 이렇게 오랫동안 한국에 사신 분이 계셨다니😮
진짜 교수다
교수님 말씀 잘 하시네 와우
통찰력 짱이십니다..무한정 재개발에 대해 고민 해야 할시기
교수님 관점의 지난 얘기 재밌고 유익합니다~
저도 비슷한 세대여서 그런것이겠죠
와... 선생님, 선배님... 경험과 통찰력에 감히 경의를 표합니다.
대단한 통찰력, 한국의 현대사를 꿰뚫는 학문적 깊이와 이해의 폭이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느낌. 맡씀하시는 한국인의 열정을 능가하는 열정에 감탄, 감사 중.
좋은 말씀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응원합니다 ^^
13:15 중요한 의견입니다. 아파트 공화국이라는 말도 있듯이 서울은 이미 아파트로 넘쳐나지만, 그 뒷면에는 또 다른 문제들이 지속돼 왔습니다. 가령, 건설사들은 계속 건물을 지어야 기업이 유지 되기 때문에 소송에 이길 수 있는 수준까지는 속여서라도 분양을 하는 게 당연할 지경이 돼 있습니다. 문제는 공기관들도 이런 건설사들의 로비로 부패해 있는 경우가 많아서 건설사는 소송 부담이 적은 편이고 평소 정치인들과도 유대 관계를 만들어 편취를 얻기에도 다소 유리하여 분양자들은 여러모로 불리한 입장이라 계약 이후로 문제가 생기면 힘 없는 국민의 입장에서 경제,시간,정신의 삼중고로 뜻밖의 큰 리스크를 입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문제적/구조적 원리로 재개발로부터 피해를 겪는 원주민과 분양자들은 지속적으로 양산되는 실정입니다.
옛날에는 어르신 타면 서로 자리양보하는 배려심이 있었는데 개인주의가 발달하다보니 자리양보 하는 젊은 사람들이 없다보니 노약자석과 임산부석이 생겼다
옛날엔 인간미가 있어 좋았는데 요즘은 옛날에 비하면 삭막한 세상이다
옛날(7~80년도)에는 서울도 시골처럼 이웃도 가족같이 허물없이 살았었는데
아파트가 생기고 난 장벽이랄까...서로 엽집에 누가 사는지...
가족같은 이웃을 서로 만들지 못해서 생겨난 장벽
그러니 지하철에 노약자석 임산부석 지정석이 생긴것
내부자 외부자의 시선을 골고루 갖춘 어쩌면 한국인보다 더 한국을 더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분이네요.
엊그제 퇴근길 앞에서있던 아줌마 묵직한가방 들고있었는데 눈앞에 아른거려 내무릎에 올려놓으시라 말할까말까 갈등이 왔음
결국 타인들 눈치도보이고 퇴근지옥철안이라 움직거림이 심하다보니 더 말도 못했음
80년초반까지만해도 짐도 들어주고했는데 각자인생살아가듯 점점 사라져가네요~
정말 엄청난 시각이고 설명이네요.
중진국이라는 단어는 전세계에서 우리나라만 쓰던 단어였다고 하던데...... 선진국 아니면 후진국 둘중 하나인데 그당시 우리나라는 선국진도 후진국도 아니고 어중간해서 중진국이라고 했다고 함
보통 개발도상국이라고 하니깐 ;;; 우리나라는 개발 도상국으로 국제기구에 계속 되어있었음 . 교과서도 그런표현 많았고 IMF나 국제 기구 등에서도 한국 = 개발 도상국이었으니깐요
민주화운동과
민주정부의 성과와 태도에 대해 높히 평가하시는 분이네요
배운분들은 거의 시각이 비슷한가 봅니다
내가 자란 80년대, 대학 다닌 90년대를 꿰뚫고 계시네요. 그 분석력도 진짜 흥미롭고, 또 한국늘 떠나 외국 살면서 못 경험한 21세기 한국의 시대 변천사도 잘 들었구요. 짱!
수업을 듣는 기분이였는데 그게 너무 즐거운 수업이였습니다 존경스럽고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 한국에 대해서 서울에 대해서 많이 배웠습니다!
교수님, 너무 반갑습니다 이해가 쉽게 잘 되고 영상 보며 많이 배웠습니다. 고맙습니다아 :-)
우리나라 및 처한 상황에 대한 분석이 교수님이라 그런지 외국인이라고 생각되지 않을 정도로 객관적이고 예리하시네요
교수님
건강하세요 ~❤
대단히 감사합니다~
우리나라를 너무나 잘아세요 한국인인저보다 더한국인같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와... 한국어로 뿜어져 나오는 식견이 엄청나시네요.
구청의 조례라니,,교수님 진짜 한국사람이네요~
처음 보는 분인데 너무 비범하신듯하여 도서 검색해보니, 보통 사람의 인생 서너 배는 살고 계신듯 하네요. 말씀마다 평상시의 관찰력과 깊은 통찰로 과거의 서울 모습을 묘사해주시고, 현재 세계의 수많은 도시를 해석하시네요. 서울에 산이 없었다면 정말 삭막했을 것 같긴 하네요.
대단한교수님 건강하세요❤❤
와우교수님귀엽네요
한국에 대해 너무 잘아셔서 놀랍기도하고 멋지세요~
캬.. 객관적으로 잘보시네요
대단합니다. 한국어 구사 능력이 한국 대학교의 교수 수준이네요
제가 외국에 대해 잘 모르지만...그냥 듣다 보니 미국에 대한 감상도 듣는 거 같은 느낌이 들어 짠하기도 합니다
서울대 교수는 확실히 다르네요 정말 다방면으로 아는 게 많으신듯
아파트 계속 못짓습니다. 출생율이 이모양인데.. 외국인이 한국와서 다~ 사면 모를까~ 금리도 보세요~ ㅎㅎㅎㅎ
10:50 무학대사가 개성천도해서 한양에 수도 만든건 진짜 대단한거같슴...
철학이 있으신분이네요~ 멋지십니다
국어교육과시라구요? 저도 같은과여선지 더욱 반갑네요~~
교수님의 식견과 통찰력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또한, 한국어 구사 실력이 탁월하시고 지극히 자연스러워 감탄스럽습니다. "일제강점기"라는 용어는 제 어린 시절에는 "왜정시대"라고 했는데... "왜정시대"가 더 적절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