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스타일은 전작을 계승하지만, 여기에 전투의 깊이나, 파판고유의 특징을 살려 업그레이드 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저는 전투에서 가장 좋았던게 저스트 가드라는 스턴기능이 생겨서 이전에 하던 소울 장르의 그 한번에 판새가 뒤집히는 맛을 파판에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캐릭터별로 성능차이가 꽤 많이 난다는 건데 기본적으로 클-티-바 이게 초심자한테는 가장 무난한 구성인데, 레드나 유피는 전체적으로 애매해서 별로 손이 가지 않네요 에어리스는 2회차때 어지간히 강화해야 좀 쓸만해질것 같구요
파판7 파트1땐 27인 4k로 쓰다보니 퍼포먼스 모드도 화질이 괜찮고 프레임도 잘나와서 좋구나 했는데 최근 oled 43인치로 바꾸고 이번 리버스 퍼포먼스 모드 해보니.. 솔직히 화질이 너무 뭉개져서 .. 많이 별루더라구요 그래도 프레임 우선하는 유저라 그래픽모드는 포기했는데 너무 심하긴 합니다 ㅜ
ps5는 qhd 머신도 아니에요.. 최근에 나온 리링크나 파판 모두 fhd 60프레임이라는게 현실을 반영합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게임 개발할 떄 이미 피시 스펙은 올라갈 데로 올라가버렸고 ps5는 과거의 기종이기 때문에 최적화에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그거말고 딴거 하기에도 바쁩니다.) 퍼스트파티 아닌 이상에야 ps란 플랫폼이 이미 메인 개발 플랫폼이 아니란 얘기죠. 그 증거로 용과같이8같은 비교적 대형게임도 pc 동발했죠. 소니 눈치따위 보지 않겠다는 게임사들이 점점 더 늘어날겁니다.(그런의미에서 한국 게임회사들 콘솔 뒷북은 좀 신기하긴 했습니다. ) 게임사 입장에서는 ps는 이미 그냥 변방의 플랫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아무런 고민 1도 없이 1080p 60fps 내놓는거 보고 저도 일말의 기대를 접고 그냥 피시 주문했습니다. 소위 코어게이머라고 불리는 계층들이 구매력있는 30~40대로 들어서고 있어서 콘솔에서의 이탈현상이 더 가속화될겁니다. ps5 프로 나와도 qhd 60프레임 간당간당 할걸요 4080정도 되어야 사실상 4k 60프레임 입문 정도로 봐서 결국 4080에 비견되는 gpu를 amd가 콘솔원가로 만들어줘야 한다는 얘기인데,, 아무리 희망회로 돌려봐도 현실성 없는 얘기죠. 콘솔빠 성향 강한 루리웹 유저들이야 그럴리가 없습네다 하겠지만.. 현실은 냉엄하죠 자선사업 하는게 아니기땜에 한계까지 계산기 두드려 원가맞출거고 프로가 내년출시 예상하면 콘솔 개발주기 감안하면 ps5 프로에 적용된 gpu 기술도 어차피 1년전 기술로 픽스하고 시작했을 거라는 건데 최신기술 바로바로 써먹는 pc와 궤가 많이 다르죠. 결국 ps5프로 나와봐야 콘솔 개발주기 2년 감안하면 출시 시점에 소비자들이 손에 받아든 기술은 이미 2년 전 것이라는 얘기.. 그렇다고 요즘 대세가 ai 업스케일링인데 amd가 그 기술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제일 중요한게 pc업계가 코로나 이후로 (하방이 아니고)상방이 무너졌죠. 황회장이 배쨰라 하면서 이삼백만원짜리 피시도 유저들이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입니다. 반면에 콘솔은 아직도 가격좀 올릴라 치면 저항이 강하죠. 플스가격 백달라 올릴라 치면 아주 난리가 나죠. 황회장 백달라? 껌이죠 ㅎㅎ 소니 실드치려는게 아니고 현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스펙의 갭은 점점 커지는데 원가는 맞출 수가 없고.. 그러나 콘솔유저들이 기대하는 눈은 낮아지질 않고 개발비는 올라가고 aaa게임은 실적때문에 계속 고퀄로 내야하고.. 개발비는 오르는데 리스크는 커지고.. 요즘 소니가 은근히 콘솔시장에 회의적인(?)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콘솔20년 하면서 저러는거 처음 봤습니다. pc로 퍼스트파티 게임들 나오는것도 이런 시장상황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요. 예전만 해도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죠. 어떤 분들은 콘솔 최적화 얘기하시는데 ps5게임 돌려보면 퍼포먼스가 딱 2060~70 수준이더군요. 그러니까 최척화도 별 차이 없다는 얘기 요즘 거의 멀티플랫폼 발매를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데다가(영상에서 언급하셨죠 hdd를 의식하고 개발한거라고) dlss가 워낙 성능이 좋아지니 게임 개발자들도 그냥 최적화에 별로 신경을 안 쓴다더군요. 그러니까 너티독같은 퍼스트파티 독점 아닌 이상에야 콘솔 최적화도 옛날얘기입니다. 게다가 amd fsr이 dlss에 비해서 아주 많이 구리죠 fsr이 dlss의 하위호환 정도도 아니고 그냥 클래스가 다른 기술 ㅡㅡ; 황회장 갑질만 아니면 소니랑 ms도 nvidia랑 협업하겠지만 아쉬울 거 없는 엔비디아가 그렇게 할 리 없겟죠 ㅎㅎ 요즘 리링크도 그렇고 60프레임 모드들이 다 fhd로 나와서 그냥 스팀으로 다 사고있어요 소니가 그런 유저들의 구매패턴 변동을 모를 리가 없으니 플랫폼 홀더로서의 자존심을 포기하고 스팀으로도 게임을 내는거구요. 플스게임들은 1080모니터가 있어서 퍼포먼스 모드 놓고 1:1 픽셀 매칭해봐도 이상하게 그래픽이 별로더라구요. 1080, qhd, 4k 모니터 다 있는데 각각 매칭해봐도 다 이상합니다. ㅡㅡ; 요즘 dlss는 거의 사기던데.. 플스가 문제가 아니라 역시 gpu를 만드는 amd 문제인거같아요. 리버스도 그냥 pc로 하려고 구입 안 했습니다. 어차피 쌓인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모드 깔아서 하려구요 전작이랑 거의 비슷한 스타일인거 같아서 플레이 경험이 대충 예상이 되더군요.
16은 어찌보면 개발 방향부터 분위기 쇄신을 위한게 많았습니다 기존과 모든면에서 달라져야 하다보니, 기존 팬들이 반발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5도 원 컨셉에서 많이 멀어지고, 디렉터도 바뀌면서 게임이 많이 변했습니다. 오랬동안 만든 작품인만큼 스퀘어 입장에서도 어떻게든 대박이 나와야 했으니 영화, 소설, 애니도 타 작품보다 많이 빠르게 나왔죠, 그덕분에 흥행은 확실했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이래저래 분산된다는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진중하게 스토리텔링을하고, 조금만 단순하게 스토리를 짰다면 13에서의 실패를 온전히 면할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이래서 독점말고 pc멀티플랫폼으로 나와야함 pc도 네이티브 4k 구현을 4090이 그나마 하는데 콘솔이 어케함? 플스5는 지금 30프레임에 가변4k라고 주장하는데 내가 보기에 그래픽 비교 해보니 qhd수준밖에 안됨 그리고 30프레임... 완전 나사 존나 빠진 게임기임 걍 이번 5는 패스치고 6부터기대해보는게 좋음
파판15의 비판이 많이 과장된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당시에 파판이 13시리즈의 실패와 이외의 기타 프렌차이즈들의 연이은 실패로 이미지가 안좋았고 15가 일부 문제가 좀 크게 부풀려진 감이 있죠 그래도 포스포큰, 레프트 얼라이브 처럼 게임자체가 처참하거나 플레이할 건덕지가 없는 수준은 당연히 아니긴 합니다. 15를 3회차 이상 플레이 해본 입장에서 15는 결코 완전한 망작은 아닙니다, 다만 오픈월드 임에도 이동에 있어서 낮에만 돌아다닌다거나, 자동차의 답답함에서 오는 이동의 무료함, 경험치 정산을 위해 무조건 캠핑 숙소로 향해야 하는등 편의적인 부분에서 흠이 좀 느껴졌습니다. 히로인 문제라면 15가 욕먹는건 여캐가 없어서 라기 보다는 주인공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히로인의 부재가 실질적인 비판의 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히로인이 출연분량이 20분이 조금넘고 나머지 여성 캐릭터들은 큰 역할 없이 잠깐 잠깐 나타나는 정도여서 여캐가 없다고 느껴지는것 같네요 티파처럼 주인공의 정신적인 버팀목으로서 함께하거나, 유우나처럼 작품전체의 열쇠가 되는 그런 캐릭터가 없다는 것이죠
@@희재김-p8r 저는 친구들과여행한다는 테마가 너무맘에들어 자동차이동도 경치가 너무좋아 보는 맛이 너무 좋았고 지루하다면 빠른이동이 있어 무료하지 않았습니다.낮에만돌아다닐수있는건 초반에나 그렇고 조금지나면 자동운전과함께 밤에도돌아다닐수있죠.몬스터가 등장하긴하지만요.경험치 정산에 있어서도 숙박을 하는 장소에따라 경험치가 3배까지 뻥튀기가 되는 신박함이 있어 좋았고 자는 행위를 통해 성장한다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히로인의 경우도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여캐가 없다'며 까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저는 진짜 여캐가 안나오는줄알고 처음에 구매를 매우망설였고, 사실이 아닌걸알고 사기당한 기분이었죠. 히로인의 부재는 사실이 아닙니다.스토리에 중심이 되는 히로인은 있죠 분명맨처음 시작을 결혼준비하러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거니까요 저에게 엔딩까지 감동을주고 플래티넘을 따고도 다회차를 3회까지 할정도니 재미에있어서는 누구도 깔수없을겁니다.집마 라는 분이 최근 이 논쟁에 대해 파판15관련영상을 만든적이 있으니 논란이 어떤지 사실은 어떤지에 대해 궁금하신분은 보시면 충분한 답변이 될것같습니다
전투와 로드 트립 부분이나 레어 몬스터 찾아 헌팅하는 재미는 있죠. 전 나름 재밋게 플레이 했습니다. 2회차에 200시간 이상 플레이 했던 것 같아요. 단지 이상한 것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님. 스토리 도중의 이야기를 DLC로 낸 것도, 그 DLC의 내용이 스토리 연결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고, 거기서 오는 개연성 문제도 있고, 애초에 스토리 텔링이 개판인 것은 비판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처음부터 Royal 버전으로 플레이 했다면 이야기가 아주 조금 달라지지만요.) 진짜 하나하나 따지면 정당하게 욕 먹을 이유가 있고, 국내의 팬 뿐 아니라 일본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욕 먹었기 때문에 국내팬 한정이 아닙니다. 원래 파판13 버서스로 나올 것을 이것저것 컨셉을 바꾼 탓에 생기는 불협화음 같은 것이 여전히 게임 내에 존재하고,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배경 설정은 방대한데 오픈월드에 미디어 믹스란 형식이 스토리 텔링에 나쁜 영향을 끼친 것은 확실합니다. 개연성 말아먹었다 비판 받은 수많은 부분을 DLC나 업데이트 형식으로 고쳐나가는 방식도 좋게 보이지 않았었고요. 게다가 시드니는 기술적 서포트 온리이고, 아이리스나 아라네아는 게스트 참전 식이라 동료로 참여한다고 하기엔 미묘하죠. 덤으로 파판은 대체로 운명에 맞서는 스토리지만, 15는 잔인한 운명에 순응하고 자기 희생하는 스토리고요.(그게 어째서 진정한 왕인지 전 아직도 납득이 안 갑니다.) 취소되었지만 DLC 2탄으로 나왔을 버전에서 잔혹한 운명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루트가 존재했던 것 같고, 제 경우 그쪽 루트의 스토리라면 오히려 고평가 했을 것 같네요.
@@sean7082 메인 히로인인 루나는 역대 히로인중 가장 출연 시간이 짦고 행적에서도 의문이 많은데 가장 눈에 띄는건 녹티스의 각성 을 위해서라지만 거대한 수룡을 자신의 고향 한가운데에 불러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한건 의도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파판15 자체가 프로젝트가 몇번이나 변경된끝에 나온 작품이어서 초기의 스타일에 오픈월드를 어중간하게 끼얹은 결과물이 된것 같습니다, 15가 아직 베르서스13이라고 명명되던 시절에는 비교적 선형적인 진행에 루나도 파티원으로서 참여했던것으로 보아 지금과는 사뭇 달랐는데 베르서스13 그대로 나왔다면 어떠했을지 궁금합니다. 게임 자체가 아쉬운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스퀘어의 일정조율 실패가 가장 크죠 2001년 파판10의 흥행이후 1년에 2~3개 이상의 준중형급 게임을 발매하는 무리수를 두어가며, 취소된 10-3이나, 디렉터가 도중 하차하여 애매하게 된 12같이요 그 정점이 13이었는데 원래대로라면 13 이후 베르서스가 나왔어야 했는데, 13을 강제로 시리즈로 만들려다 보니 모든 파이널 판타지 관련 프로젝트가 죄다 연기되서 그 결과는 13의 실패와 영식 후속작 제작의 취소, 베르서스는 15로 재편되었죠 16이 나오고 7리버스의 발매를 연기한건 이때를 본보기 삼아 어느정도 서로간에 영향을 줄이기 위함인듯합니다
선생님 썸네일 세피로스가 티파를 ntr하고 있는 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씹 ㅋㅋ'😂
어허 이탈리아 국회의원이십니다 말씀삼가해주세요
@@Jimini_Son 의원님의 밀회를 이렇게 공개해도 괜찮을 런지 모르겠군요
스파이더맨 이나 아캄시리즈, 구 어크 같이 거리 상관없이 버튼 입력 타이밍 위주로 싸우는 게임만 프리플로우 전투인줄 알았는데 위쳐나 데메크 전투도 프리플로우로 분류하나요?
단순 버튼 입력으로 다양한 콤보가 나가며 타케팅을 따로 잡지 않고 다수전을 펼친다 = 프리플로우 전투.
가장 대표적 예시가 페르시아 왕자 3D 시리즈나 쉐도우 오브 모르도르 시리즈랑 말씀 하는 것들임.
사다리타고 올라가는 모션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4k는 아직 하이테크 기술인데 지금 세대 비디오게임기로 못하는걸 대중적으로 할려고 하니깐 자꾸 불협화음이 오는것같습니다.
4090스팩달린 비디오겜은 두세대쯤 지나야 나올듯 ㅋㅋㅋ
가변해상도+ 30프레임 때려박고 아ㅋㅋ 아무튼 4k는 맞다고 하는 꼴이긴 하죠..
하위 호환에 의의를 둬야 하는 것 같아요 ㅋㅋ
재미있네요ㅋㅋ
저는 ps5가 플스 첫 입문인데 사람들이 ps5는 무조건 4k입니다 그래가지구 큰맘먹고 4k 질렀는데 1년 정도 쓰면서 느낀게 qhb가 제일 적당한거 같아요ㅎ
애초에 4k쓸수 있는 스펙이 아님ㅋㅋ
혹시 개발쪽 일하시나요? 이해도가 무척 높으신듯 해서용
콘솔 게임을 다운로드를 받아 즐기는 세상이 도래한지도 꽤 됐는데 설치 디스크 따로, 플레이 디스크 따로 구성되었다는 정보를 접하고 적잖히 놀랐습니다.
하드웨어의 발전속도가 느린건지 그래픽의 발전 속도가 너무 빠른건지 이젠 헷갈리네요ㅎㅎ
리버스는 오픈 월드를 표방하기 때문에 PS5에 맞춰서 SSD 위주로 최적화했다는 점이 있고, 4K는 워낙 사양을 많이 잡아먹기 때문에 저사양 PC도 콘솔도 돌아가기 힘든 사양임...
이번 작품의 즐거운 포인트중 하나는 이벤트에 진심이라는 겁니다.
스포일러이니 최대한 말을 아껴야 겠지만
티파를 중심으로 호감도를 높이면 파판 팬들의 오랜 염원이 이루어지는 것을 볼수 있다고 하네요
데스 스트랜딩을 네온님이 추천해서 하는 중인데, 배달이 재밌을 줄이야… 파판도 일본 그 감성이 싫은데, 해봐도 재밌을가요?
저도 나오자마자 구입해서 하고 있습니다.
전반적인 스타일은 전작을 계승하지만, 여기에 전투의 깊이나, 파판고유의 특징을 살려 업그레이드 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특히 저는 전투에서 가장 좋았던게 저스트 가드라는 스턴기능이 생겨서 이전에 하던 소울 장르의 그 한번에 판새가 뒤집히는 맛을 파판에서 볼수 있어서 좋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캐릭터별로 성능차이가 꽤 많이 난다는 건데 기본적으로 클-티-바 이게 초심자한테는 가장 무난한 구성인데, 레드나 유피는 전체적으로 애매해서 별로 손이 가지 않네요 에어리스는 2회차때 어지간히 강화해야 좀 쓸만해질것 같구요
에어리스 전작에 비해 진짜 좋아졌는데..전 클-에-바 요렇게 쓰고 잇습니다 ㅎㅎ
파판7 파트1땐 27인 4k로 쓰다보니 퍼포먼스 모드도 화질이 괜찮고 프레임도 잘나와서 좋구나 했는데 최근 oled 43인치로 바꾸고 이번 리버스 퍼포먼스 모드 해보니.. 솔직히 화질이 너무 뭉개져서 .. 많이 별루더라구요 그래도 프레임 우선하는 유저라 그래픽모드는 포기했는데 너무 심하긴 합니다 ㅜ
막상 디스크 문제로 리콜 하면 소장가치 때문에 리콜 안하는 사람도 많은게 함정ㅋㅋ
DLSS는 안티엘리어싱보단 업스케일링 기술인데요… 물론 업스케일링 할 때 안티엘리어싱도 쓰이지만 그렇게 다 안티얼리어싱으로 부르기엔 엄연히 다른 기술인데요. 근데 또 FSR은 제대로 설명하시고… 복잡하시네요.
간만에 재밌게 보고 갑니다
6:00 이거 저 발매하고 이틀있다가 오프라인 매장에서 샀는데 직원분이 설명해주고 패키지 안에 안내문도 따로 있더라구요 ㅋㅋㅋ
이양반 이런 현실적이고 전문적인 애기할떄가 제일 재미있네
ps5는 qhd 머신도 아니에요.. 최근에 나온 리링크나 파판 모두 fhd 60프레임이라는게 현실을 반영합니다.
개발사 입장에서는 게임 개발할 떄 이미 피시 스펙은 올라갈 데로 올라가버렸고 ps5는 과거의 기종이기 때문에 최적화에 별로 관심도 없습니다.(그거말고 딴거 하기에도 바쁩니다.)
퍼스트파티 아닌 이상에야 ps란 플랫폼이 이미 메인 개발 플랫폼이 아니란 얘기죠. 그 증거로 용과같이8같은 비교적 대형게임도 pc 동발했죠. 소니 눈치따위 보지 않겠다는 게임사들이 점점 더 늘어날겁니다.(그런의미에서 한국 게임회사들 콘솔 뒷북은 좀 신기하긴 했습니다. ) 게임사 입장에서는 ps는 이미 그냥 변방의 플랫폼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냥 아무런 고민 1도 없이 1080p 60fps 내놓는거 보고 저도 일말의 기대를 접고 그냥 피시 주문했습니다. 소위 코어게이머라고 불리는 계층들이 구매력있는 30~40대로 들어서고 있어서 콘솔에서의 이탈현상이 더 가속화될겁니다.
ps5 프로 나와도 qhd 60프레임 간당간당 할걸요 4080정도 되어야 사실상 4k 60프레임 입문 정도로 봐서
결국 4080에 비견되는 gpu를 amd가 콘솔원가로 만들어줘야 한다는 얘기인데,, 아무리 희망회로 돌려봐도 현실성 없는 얘기죠. 콘솔빠 성향 강한 루리웹 유저들이야 그럴리가 없습네다 하겠지만..
현실은 냉엄하죠 자선사업 하는게 아니기땜에 한계까지 계산기 두드려 원가맞출거고 프로가 내년출시 예상하면 콘솔 개발주기 감안하면 ps5 프로에 적용된 gpu 기술도 어차피 1년전 기술로 픽스하고 시작했을 거라는 건데 최신기술 바로바로 써먹는 pc와 궤가 많이 다르죠. 결국 ps5프로 나와봐야 콘솔 개발주기 2년 감안하면 출시 시점에 소비자들이 손에 받아든 기술은 이미 2년 전 것이라는 얘기..
그렇다고 요즘 대세가 ai 업스케일링인데 amd가 그 기술을 잘 하는 것도 아니고요
제일 중요한게 pc업계가 코로나 이후로 (하방이 아니고)상방이 무너졌죠. 황회장이 배쨰라 하면서 이삼백만원짜리 피시도 유저들이 이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받아들입니다.
반면에 콘솔은 아직도 가격좀 올릴라 치면 저항이 강하죠. 플스가격 백달라 올릴라 치면 아주 난리가 나죠. 황회장 백달라? 껌이죠 ㅎㅎ 소니 실드치려는게 아니고 현실이 그렇다는 겁니다.
스펙의 갭은 점점 커지는데 원가는 맞출 수가 없고.. 그러나 콘솔유저들이 기대하는 눈은 낮아지질 않고 개발비는 올라가고 aaa게임은 실적때문에 계속 고퀄로 내야하고.. 개발비는 오르는데 리스크는 커지고.. 요즘 소니가 은근히 콘솔시장에 회의적인(?) 속내를 드러내기 시작했는데 콘솔20년 하면서 저러는거 처음 봤습니다.
pc로 퍼스트파티 게임들 나오는것도 이런 시장상황과 무관하지 않다고 보고요. 예전만 해도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죠.
어떤 분들은 콘솔 최적화 얘기하시는데 ps5게임 돌려보면 퍼포먼스가 딱 2060~70 수준이더군요. 그러니까 최척화도 별 차이 없다는 얘기
요즘 거의 멀티플랫폼 발매를 염두에 두고 개발하는데다가(영상에서 언급하셨죠 hdd를 의식하고 개발한거라고) dlss가 워낙 성능이 좋아지니 게임 개발자들도 그냥 최적화에 별로 신경을 안 쓴다더군요. 그러니까 너티독같은 퍼스트파티 독점 아닌 이상에야 콘솔 최적화도 옛날얘기입니다.
게다가 amd fsr이 dlss에 비해서 아주 많이 구리죠 fsr이 dlss의 하위호환 정도도 아니고 그냥 클래스가 다른 기술 ㅡㅡ;
황회장 갑질만 아니면 소니랑 ms도 nvidia랑 협업하겠지만 아쉬울 거 없는 엔비디아가 그렇게 할 리 없겟죠 ㅎㅎ
요즘 리링크도 그렇고 60프레임 모드들이 다 fhd로 나와서 그냥 스팀으로 다 사고있어요
소니가 그런 유저들의 구매패턴 변동을 모를 리가 없으니 플랫폼 홀더로서의 자존심을 포기하고 스팀으로도 게임을 내는거구요.
플스게임들은 1080모니터가 있어서 퍼포먼스 모드 놓고 1:1 픽셀 매칭해봐도 이상하게 그래픽이 별로더라구요.
1080, qhd, 4k 모니터 다 있는데 각각 매칭해봐도 다 이상합니다. ㅡㅡ; 요즘 dlss는 거의 사기던데.. 플스가 문제가 아니라 역시 gpu를 만드는 amd 문제인거같아요.
리버스도 그냥 pc로 하려고 구입 안 했습니다. 어차피 쌓인게임들이 너무 많아서.. 나중에 모드 깔아서 하려구요
전작이랑 거의 비슷한 스타일인거 같아서 플레이 경험이 대충 예상이 되더군요.
재밌게 하고있는데 곤가가, 코스모 캐니언 이 2지역은 진짜 화난다
이 지역 하다가 꺼버렸네요 후우 너무 지루해짐
아무래도 가격대비 성능이 좋은거지, 절대적인 성능은 pc가 좋다보니.. 저도 플4프로에서 플5사자니 낭비이고, 프로 존버하다 지쳐서 걍 전역컴 8년써서 교체시기도 왔겠다 작년에 하이엔드 스펙 pc게이머로 회귀했네요.. ㅋㅋ
지금
플스5는 1440p머신이죠..
남들 다 찬양할 때 못하는게 아쉽다.. 갠적으로는 3편 다 나온 후 PC버전으로 Complete Edition 같은거 나올 때 한번에 즐길 예정
무슨 루미너스가 오픈월드만 만들어요… 파판16은 오픈월드가 아니잖아요…. 그정도 필드는 파판13때부터 있었어요 ㅠ 그리고 루미너스 문닫았는데 ..
전 2년전부터 플스5는 qhd모니터가 맞다 생각햇네요 다만 hdmi2.1 모니터 기준으로 가격이 4k나qhd가 비스하거나 qhd더 비싸서(240hz)그냥 4k hdmi2.1 모니터사서 게임은 그냥하고 4k는 넷플보는 용도로 쓰네요 😅
100만원짜리 고사양 ps도 같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화질모드 눈아파서 죽겠습니다. ㅡㅡ
PS5 프로엔 AFMF 적용을 기대해봄….
썸네일 뒤에서 칼빵놓은 세피로스면 개추
ps5 4k는 프로 나와야 네이티브 4k 가능할거라 믿어야죠
그냥 파판 16이 호불호가 심하게 갈려요.
저도 파판 완전 빠돌이지만 솔직히 파판16이
파판의 대명사인 판타지대작rpg를 갖다 붙일수 있나요?
파판15도 단점이 명확하지만 막상 해보면
판타지대작rpg임. 점수가 다가 아니죠.
파판7리멕포함 파판16보다도 파판 팬들이 원하는 rpg가 맞음.
공감합니다
파판15초명작이죠
16은 어찌보면 개발 방향부터 분위기 쇄신을 위한게 많았습니다
기존과 모든면에서 달라져야 하다보니, 기존 팬들이 반발하기에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15도 원 컨셉에서 많이 멀어지고, 디렉터도 바뀌면서 게임이 많이 변했습니다.
오랬동안 만든 작품인만큼 스퀘어 입장에서도 어떻게든 대박이 나와야 했으니 영화, 소설, 애니도 타 작품보다 많이 빠르게 나왔죠, 그덕분에 흥행은 확실했지만, 개인적으로 스토리가 이래저래 분산된다는 느낌이 아쉬웠습니다, 조금만 진중하게 스토리텔링을하고, 조금만 단순하게 스토리를 짰다면 13에서의 실패를 온전히 면할수 있었을 거라 생각합니다.
파판 15 7000원대 중고시디로 플5에서 돌려봤습니다.
확실히 스토리에 녹여들지 못하는 오픈월드 시스템, 지 아빠랑 나라 터져나가는데도 평화로운 주인공 일행, 여캐의 심각한 부재등.. 망할만한 이유는 있었는데 그래픽이랑 전투가 정말... 감탄나오더군요.
@@dynt1111 망했다고 소문이났는데 1000만장팔렸습니다 16은 300만장이고요
보통은 성능모드에서도 그래픽이 괜찮은데 이번에는 화질모드로😅
해상도 문제 이전에 모션들이 너무 낙후됐음. 예전 십자키로 케릭터 돌려 움직이던 그런 까실 까실함.
심지어 30fps 그래픽 모드에 모션블러는 왜 안들어가있고.
썸네일만 보고 눌렀다 개추
(대충 오열하는 클라우드 )
이래서 독점말고 pc멀티플랫폼으로 나와야함 pc도 네이티브 4k 구현을 4090이 그나마 하는데 콘솔이 어케함? 플스5는 지금 30프레임에 가변4k라고 주장하는데 내가 보기에 그래픽 비교 해보니 qhd수준밖에 안됨 그리고 30프레임... 완전 나사 존나 빠진 게임기임 걍 이번 5는 패스치고 6부터기대해보는게 좋음
썸네일보고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전작도 그래픽이 좋아서 별 말이 없는것 같지만
세대 교체가 일어났음에도 전작이랑 그래픽이 거의 똑같아서 실망했음
벽사이로가는 짜증나는 모션 그거 다른게임은 모르겟는데 파판7은 고질병이에요
그거 로딩 아니고 걍 넣은거임
근본적으로 ps5성능이 5600+4060 보다 낮으니 일어나는 현상
데메크가 프리플로우..였나?
파판15 우리나라만 이상한걸로 비판하는 분들이 계신데 정말 명작이고 인생게임입니다.게임자체의 재미가 역대급이기때문에 1000만장이나판매된거겠죠.망작인데 1000만장이나 팔립니까 해본사람들이 비판하는데요..아무리 마켓팅 했다지만 16이나 다른 파판은 마켓팅 안했을까요.15비판중에하나 여자동료가없다? 시작하자마자 여자캐릭나오더라고요 히로인도있고..동료로참여하는 여자캐릭도있습니다.스토리가 나쁘다? 개인적으로 스토리 너무재밋었습니다.그래픽 15가 16보다 좋더라고요.15평가 국내사람들이 하는 소위 소문은 믿을게 못됩니다.파판15메타스코어도80점대중반입니다.국외에서 평가도 좋고요.사람들이 제대로해보지 않고 까는게 너무안타까워 글 남깁니다.심지어 아예해보지도않고 소문만으로까는분들 있으시더라고요. 플래티넘트로피땃고, 여행이라는 테마를 좋아하신다면 파판15 강추드립니다
파판15의 비판이 많이 과장된건 어느정도 이해가 갑니다, 당시에 파판이 13시리즈의 실패와 이외의 기타 프렌차이즈들의 연이은 실패로 이미지가 안좋았고 15가 일부 문제가 좀 크게 부풀려진 감이 있죠
그래도 포스포큰, 레프트 얼라이브 처럼 게임자체가 처참하거나 플레이할 건덕지가 없는 수준은 당연히 아니긴 합니다.
15를 3회차 이상 플레이 해본 입장에서 15는 결코 완전한 망작은 아닙니다, 다만 오픈월드 임에도 이동에 있어서 낮에만 돌아다닌다거나, 자동차의 답답함에서 오는 이동의 무료함, 경험치 정산을 위해 무조건 캠핑 숙소로 향해야 하는등 편의적인 부분에서 흠이 좀 느껴졌습니다.
히로인 문제라면 15가 욕먹는건 여캐가 없어서 라기 보다는 주인공과 함께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히로인의 부재가 실질적인 비판의 요점이라고 생각합니다, 메인 히로인이 출연분량이 20분이 조금넘고 나머지 여성 캐릭터들은 큰 역할 없이 잠깐 잠깐 나타나는 정도여서 여캐가 없다고 느껴지는것 같네요
티파처럼 주인공의 정신적인 버팀목으로서 함께하거나, 유우나처럼 작품전체의 열쇠가 되는 그런 캐릭터가 없다는 것이죠
@@희재김-p8r 저는 친구들과여행한다는 테마가 너무맘에들어 자동차이동도 경치가 너무좋아 보는 맛이 너무 좋았고 지루하다면 빠른이동이 있어 무료하지 않았습니다.낮에만돌아다닐수있는건 초반에나 그렇고 조금지나면 자동운전과함께 밤에도돌아다닐수있죠.몬스터가 등장하긴하지만요.경험치 정산에 있어서도 숙박을 하는 장소에따라 경험치가 3배까지 뻥튀기가 되는 신박함이 있어 좋았고 자는 행위를 통해 성장한다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히로인의 경우도 욕하는 사람들 대부분이 '여캐가 없다'며 까는데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닙니다.저는 진짜 여캐가 안나오는줄알고 처음에 구매를 매우망설였고, 사실이 아닌걸알고 사기당한 기분이었죠. 히로인의 부재는 사실이 아닙니다.스토리에 중심이 되는 히로인은 있죠 분명맨처음 시작을 결혼준비하러 친구들과 여행을 떠나는 거니까요
저에게 엔딩까지 감동을주고 플래티넘을 따고도 다회차를 3회까지 할정도니 재미에있어서는 누구도 깔수없을겁니다.집마 라는 분이 최근 이 논쟁에 대해 파판15관련영상을 만든적이 있으니 논란이 어떤지 사실은 어떤지에 대해 궁금하신분은 보시면 충분한 답변이 될것같습니다
전투와 로드 트립 부분이나 레어 몬스터 찾아 헌팅하는 재미는 있죠. 전 나름 재밋게 플레이 했습니다. 2회차에 200시간 이상 플레이 했던 것 같아요.
단지 이상한 것으로 비판하는 것은 아님. 스토리 도중의 이야기를 DLC로 낸 것도, 그 DLC의 내용이 스토리 연결의 중요한 부분을 담당하는 것은 비판 받아 마땅하고, 거기서 오는 개연성 문제도 있고, 애초에 스토리 텔링이 개판인 것은 비판 받을 수 밖에 없어요. (처음부터 Royal 버전으로 플레이 했다면 이야기가 아주 조금 달라지지만요.)
진짜 하나하나 따지면 정당하게 욕 먹을 이유가 있고, 국내의 팬 뿐 아니라 일본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비슷한 이유로 욕 먹었기 때문에 국내팬 한정이 아닙니다. 원래 파판13 버서스로 나올 것을 이것저것 컨셉을 바꾼 탓에 생기는 불협화음 같은 것이 여전히 게임 내에 존재하고, 그런 것들이 쌓이고 쌓여서 배경 설정은 방대한데 오픈월드에 미디어 믹스란 형식이 스토리 텔링에 나쁜 영향을 끼친 것은 확실합니다. 개연성 말아먹었다 비판 받은 수많은 부분을 DLC나 업데이트 형식으로 고쳐나가는 방식도 좋게 보이지 않았었고요.
게다가 시드니는 기술적 서포트 온리이고, 아이리스나 아라네아는 게스트 참전 식이라 동료로 참여한다고 하기엔 미묘하죠. 덤으로 파판은 대체로 운명에 맞서는 스토리지만, 15는 잔인한 운명에 순응하고 자기 희생하는 스토리고요.(그게 어째서 진정한 왕인지 전 아직도 납득이 안 갑니다.) 취소되었지만 DLC 2탄으로 나왔을 버전에서 잔혹한 운명을 뒤집어 엎어버리는 루트가 존재했던 것 같고, 제 경우 그쪽 루트의 스토리라면 오히려 고평가 했을 것 같네요.
@@sean7082 게임스토리에 소설적 개연성까지 들이밀면 게임 못합니다.충분히 흥미로운스토리였고 연출도 정말끝내줬고요.엔딩도 게임하면서 감동을처음받을정도로 훌륭했습니다. 게임적 재미는 말할것도없고요. 다른게임에는 안그러면서 유독파판에 아주 지독한 잣대를 들이미는 분들이 계시더라고요.뭐 인기있는 게임이라는걸 방증하는거겠죠.솔직히 모든파판통틀어 가장훌륭한 게임을 15라고봅니다 흥행에도 1000만장이라는 가장 높은성적을 냈고요.많이팔린만큼 비판할수있는 여지가 많겠죠
@@sean7082 메인 히로인인 루나는 역대 히로인중 가장 출연 시간이 짦고 행적에서도 의문이 많은데 가장 눈에 띄는건 녹티스의 각성 을 위해서라지만 거대한 수룡을 자신의 고향 한가운데에 불러서 수많은 사람들을 죽게한건 의도한건지 모르겠습니다.
파판15 자체가 프로젝트가 몇번이나 변경된끝에 나온 작품이어서 초기의 스타일에 오픈월드를 어중간하게 끼얹은 결과물이 된것 같습니다, 15가 아직 베르서스13이라고 명명되던 시절에는 비교적 선형적인 진행에 루나도 파티원으로서 참여했던것으로 보아 지금과는 사뭇 달랐는데 베르서스13 그대로 나왔다면 어떠했을지 궁금합니다.
게임 자체가 아쉬운것도 있지만 근본적으로는 스퀘어의 일정조율 실패가 가장 크죠
2001년 파판10의 흥행이후 1년에 2~3개 이상의 준중형급 게임을 발매하는 무리수를 두어가며, 취소된 10-3이나, 디렉터가 도중 하차하여 애매하게 된 12같이요
그 정점이 13이었는데 원래대로라면 13 이후 베르서스가 나왔어야 했는데, 13을 강제로 시리즈로 만들려다 보니 모든 파이널 판타지 관련 프로젝트가 죄다 연기되서 그 결과는 13의 실패와 영식 후속작 제작의 취소, 베르서스는 15로 재편되었죠
16이 나오고 7리버스의 발매를 연기한건 이때를 본보기 삼아 어느정도 서로간에 영향을 줄이기 위함인듯합니다
pc판 나올때까지 숨 참는다
흐읍~~~~~~~~~~~~~~~~~~~
플스에서 세일 할때 출시 하겠네~
솔직히 게임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티파 쟤 알몸은 많이 본거 같아.. 왜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썸넬구도가 애비 오웬..
썸네일 수준ㅋㅋ
에시당초 콘솔은 포케이를 할 스펙이 안돼요....그걸 바라는게 도둑놈 심보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