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개인사정으로 인해 그간 벌었던 돈이 내 돈으로 쓰지도 못하고 한 푼 없이 0원이 되어서 다시금 맨탈잡고 금토는 투잡하고 일욜만 쉬면서 전전긍긍 일하고 있는데 20대라서 젊음으로 잘 버텨내는 것 같네요. 문득 빨래를 널면서 울컥하며 속상함과 분노와 억울함과 너무 힘든 나머지 아픈 몸 복잡한 심점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널다 말고 침대가서 펑펑 울었는데 이렇게 될 줄을 몰랐네요. 분명 좋은 날이 올꺼라고, 이대로 끝나면 억울할 것 같아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꼭 좋은 날이 오길 빕니다. 처음에 이 노래를 들을 때는 불면증때문에 우울감이 심해서 위로받으며 들었던 노래지만 이제는 보다 더 나은 어른이 되기 위해 감정을 부여잡고 하루하루 힘내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전 이 노래를 힘들 때 들어요. 만약 그런 분들이 또 계시다면,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을 찾고자 댓글을 찾으신다면...저도요. 저도 힘들어서 왔어요.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고 가요. 여러분들께 힘을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그리고 저처럼 이 곡으로 잔잔한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무탈한 내일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한국에서 거주 중인 외국인 입니다. 이선균 배우님 팬인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훌륭한 배우, 멋진 목소리, 좋은 인격 모두 갖춘 배우였는데 ㅠ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할 수 있는데 너무 안타깝고 이밤에 우울하고 이노래를 듣게 되네요. 우리도 너무나 받아들이기 힘든데 가족분들 얼마나 힘들어하실까ㅠ 힘내세요 ~
이선균 배우님 사망소식 듣고 저희 어머님이 너무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본건 처음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이 배우는 우리 마음속 모두의 아저씨 였던거 같습니다.. 이분 목소리,톤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겨울밤 이네요.. 부디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
저도 그래요. '나의 아저씨'라는 이 드라마와 음악이 주는 슬픔과 따스함은 저에게 정말 크게 와닿았거든요. 이 작품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정말 이 노래만 들으면 콧등이 시큰거리고 가슴이 저릿저릿합니다. 그러면서도 태훈 님처럼 이 노래가 저에게 위로가 되기도 해요. 아무튼 험하다면 험하고 견딜 만하다면 결딜만 한 이 세상, 동훈이와 지안이처럼 태훈 님도, 저도,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파이팅!
그러게요... 저는 부부의 세계 드라마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유튜브 보다가 이번주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언제 시간 나면 모조리 보려고 생각 중이네요... 제 나이도 어느덧 46...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었나...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고학력 빙신이 되어버린... 이제 꿈도 하나둘씩 잊어버려야하는 나이라는게.. 너무나 슬펐는데... 형제들이 웃는 모습을 보며... 힘을 내어 보네요... 아마도 저희 나이 때 사람들... 많이 공감할 것 같아요....
저는 일본에 사는 60대 후반 할머니입니다. 이선균 배우님의 슬픈 뉴스를 보고 충격이 너무크네요 제가 이선균 배우님을 알게된것은 작년 한국드라마를 보고 첫눈에 마음에 스며들 정도로 참신한 매력과 인상적인 분으로 좋아한 이선균배우 나의아저씨를 보게됬고 너무나 먼곳 노래를 4일 동안 하루종일 들고있으면서 너무나도 아까운 배우님이 삶을 포기할수 밖에없었던 우리나라에 어두운 상황들이 마음을 많이 많이 아프게 하네요. 작은나라에서 작은인구속에서 왜 이렇게도 남의 삶을 사기로 여러 가지 범죄로 열심히 선량하게살고 있는 같은 국민들을악한자들이 죽음으로 몰고가 있는지요? 왜 이렇게도 마음이 사악한 인간들이 많고 끊임없는건지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이많은 한편에 악한 인간들이 많고 늘어나는 것이 너무 많이 슬프고 아픕니다 열심히 선량하게 살고 있는 국민들이 더이상은악인들로 부터 피해를 입지않는 예전의 대한민국이 될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이선균님은 일본드라마를 각색한 한국 MBC방송국 '하얀 거탑(白い巨塔)'이라는 드라마에서 '사토미 슈지(里見脩二)'역할을 맡아 유명해진 분입니다. 착하고 순수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선의처럼 타인도 선의를 가질 거라는 생각에 거짓말에 잘 속기 쉽고 사기 당하기가 쉽고 자신에게 엄격한 것 같습니다
동훈이...와이프를 아이에게 보내고 혼자 컵밥먹으면서 내면에서 울컥올라오는 그 무엇때문에 울음을 토해낼때... 난 같은 경험을 했기에 그 무엇이 어떤것인지..알수있었다 내 인생드라마 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이 드라마 동훈에게 가족과 직장동료가 힘이 되어주었고 거기에 지안이 있었던것처럼 나도 가족과! 동료 그리고 힘이 되어주었던 이가 있었지 그래서 가끔 지금도 그 사람이 생각난다 잘 살고 있겠지.? 고마워 덕분에 내가 살았어...
휘청거리는 내 삶이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이 음악을 들으며 많은 눈물을 쏟았다. 지안이처럼 엄청나게 비극은 아닌 내 삶이지만 가까이보면 비극인 삶이 멀리보면 희극처럼 보이는 이들도 많을거다. 나의 삶 또한 그랬다. 그저 나에게도 잘 버텼다. 그리고 여러모로 힘들었을 누군가에게도 잘버텼다. 말 해 주는것만 같고, 위로해주는것만 같고, 격려해주는 것만 같아 맘놓고 울기도 웃기도 했다. 지금두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핑돈다. 그건 아마도 내 자신이 참 안타까워서 그러리라.. 많은분들이 그랬을거라 느낀다... 그저 내가 건낼 수 있는 말은...고생했다...잘했다..잘 버텼다..남들은 이해 못 할 그 고민. 힘듬. 그 시간들을 지금까지 잘 넘겨줘서 고맙다... 지금보다 더 힘든날들이 올 수 있겠지만 이전의 시련을 겪었으니 난 조금 더 견딜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힘듬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행복에도 감사하고, 또 환히 웃을 수 있게 되었고. 버틸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를 더 아끼게 되었으리라 생각 하길 바란다. 아무도 그누군가도 날 아끼지 않는다 생각이 들때에도 내가 날 더 많이 아끼길 바란다. 삶의 희망을 놓지 말길. 나또한 그랬던 적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그 시간들이 안타깝고, 속상하고, 후회 스럽다. 결국은 그런 날들은 오고ㅡ 그럼 난 또 더 성장해 있다. 하루 하룰 견디면 언젠가는 내가 나에게 너그러워 지는 날은 꼭 온다..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길... 모두들 달빛 밝은밤 좋은꿈 꾸고 푹 잘 자길...굿 나잇.. 평안에 이르르길...
이시대에 꼭필요한 훈훈하고 가식없는 드라마 였습니다. 일만하는삶, 무게있는 중년의 중압감 동감합니다. 왕따, 자리다툼이 없을 순 없겠지만 치졸한 혈연 인사이동, 갑질의 모습 지워지지않고 마음에 한구석에 있었는데 나의 아져씨로 조금은 치유가 됩니다. 어렵고 추운 삶의 바닥에 사시는 분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곡을 듣고 힘이 되길 바래 봅니다..
공부, 너무 힘들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그래서 더 해야한다 이악물고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서 도약하자 어쩌다 바람에 흔들려도 실컷 흔들림에도 꺾이지는 않는 사람이 되자 모든 것을 잃어봤기에 다시 가질 수 있다 찢어지게 아파봐서 아픔에 무뎌졌다 미친듯이 울고나서는 지쳐 잠들고는 부은 눈으로 일어나 훌훌 털어보곤 해서 너무 힘들더라도 지난다면 어찌어찌 되니까 포기하지 말자
인간 관계와 학업에 치일 때마다 들으러 오는데 항상 눈물이 나와요. 마음 한 구석을 찌르면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다음 날 눈이 퉁퉁 부을때까지 울지만 그래도 항상 그때마다 찢어진 마음이 노래로 채워져요. 가끔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 노래 듣고 다시 용기를 내서 편안함에 이를 때까지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할게요. 화이팅.
뭔가 차분하고 기분좋은 우울함이에요. 울면서 마음이 씻겨나가는 느낌이랄까... 마음의 세수. 많이 더러워졌으니까 잔뜩 울고 깨끗해졌으면... 그렇구나... 다들 사는게 ...그냥 무슨일 때문이 아니더라도 힘들구나... 응.. 괜찮아요. 예전엔 즐거웠던 것 처럼 지금 비가오는 것도 당연한거니까. 비가 오는게 당연해야 이따가 비가 그치죠. 그렇겠죠... 괜찮아.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잊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정말로...괜찮아요. 괜찮아. 아무래도 괜찮아. 아플땐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서른 아홉...놓쳐 버린 사랑도 생각나고 일은 미치겠고 난 왜 아저씨가 되서 울고있는지 나에게 되물어 봤는데 결국 이도저도 명확하게 선택을 안 한 내 탓이란걸 알면서 모른척하며 괜찮다고 혼자 술을 마시네... 내일 아침엔 오늘의 날 기억 못하기를 바라며 혼자서 오늘만 혼자서 날 위로한다.
그렇구나...39도 힘들군요..ㅎㅎ 그래도 가끔일거에요. 그냥 비오는 날처럼. 근데 비도 필요하잖아요. 21살도 힘들었고 그래도 웃다가 또 힘들었고 32살의 나도 지금 힘들어요. 근데 또 괜찮아질거에요 ㅎ 수많은 잃어버린 관계들에 대해서 후회하고 자책하고 불안한 내일에 대해서 애써 모른척 웃다가 침대에 누워선 고민에 정작 담배만 태우고... 괜찮아요. 우리 다 괜찮아요.
자기전에 틀고 잡니다.. 정말 세상혼자가 되어 주위에 아무도 잇지 않네요.. 만약 죽는다면 장례식치러줄 사람도 와줄사람 없을만큼.. 처절하게 외롭고 외로워 울다 잠이 들어도 그저 알람이 울리면 반복되는 일상.. 누구한테라도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위로받고싶네요 진심으로 따스히 위로받아본적이 너무 오래되엇네요.. 괜찮다고 스스로 속이며 살다가도 이렇게 힘들땐 이노래 들으며 그저 속으로 삮히는게 유일한 위로네요..
노래의 제목처럼 늘 모두의 곁에 어른이 존재하길 바래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내편이 되어줄 존재가 있다면 마지막이라는 길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 주지않을까요. 그 빛이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따스한 한마디에 마지막을 생각할때 당신의 빛이 되길 바랍니다.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결코 지금이 마지막이 아닐수 있습니다. 이선균님의 말씀처럼 아무일도 아닐수 있어요. 힘내요.우리.행복해요. 잘 살다간다 말해요 우리
우연히 1분 영상을 보게되었다가 4일동안 16편 모두를 봤네요 점점 먹먹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한참을 울었네요 지금도 그 여운이 가시지않네요 아니 계속 먼가모를 이 여운을 간직하고싶어 노래를 계속 듣고 있네요 후렴 시작하는 부분이 나올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주변 모든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해요 아무것도 아니다 말해주고 싶네요 모두,,,나도,,,파이팅,,,
누군가는 지안같은 순간을 보내고 있기도 하고 누군가는 동훈같은 삶을 보내고 있기도 할텐데 다들 어떤 안정과 행복을 바라며 살아왔는데 그렇게 살아오다보니 소중한게 무언지, 정말 아주 사소해서 잊어버린게 참 많았구나. 그러다 결국 동훈같은 아저씨가 위로해주기도 하고 , 지안같은 소년,소녀에게 치유를 받기도 한거 같아 마지막 장면은 꼭 , 내가 알던 날 구해준 어떤 아저씨를 소개해주는것 같기도 하고 , 내가 알던 날 구해준 어떤 소녀를 소개해주는것 같기도 했네요..
고단한 하루 끝에 떨구는 눈물
난 어디를 향해 가는 걸까
아플 만큼 아팠다 생각했는데
아직도 한참 남은 건가 봐
이 넓은 세상에 혼자인 것처럼
아무도 내 맘을 보려하지 않고
아무도
눈을 감아보면 내게 보이는 내 모습
지치지 말고 잠시 멈추라고
갤 것 같지 않던 짙은 나의 어둠은
나를 버리면 모두 갤 거라고
웃는 사람들 틈에 이방인처럼
혼자만 모든 걸 잃은 표정
정신없이 한참을 뛰었던 걸까
이제는 너무 멀어진 꿈들
이 오랜 슬픔이 그치기는 할까
언젠가 한 번쯤 따스한 햇살이 내릴까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는 꿈을 꾸고 있어
바보 같은 나는 내가 될 수 없단 걸
눈을 뜨고야 그걸 알게 됐죠
어떤 날 어떤 시간 어떤 곳에서
나의 작은 세상은 웃어줄까
.'.
.,'
👍
고마워요..
고정댓글로 해주세요~~~
덕분에 가사보며 따라 불러 봤네요~~
개인사정으로 인해 그간 벌었던 돈이 내 돈으로 쓰지도 못하고 한 푼 없이 0원이 되어서 다시금 맨탈잡고 금토는 투잡하고 일욜만 쉬면서 전전긍긍 일하고 있는데 20대라서 젊음으로 잘 버텨내는 것 같네요. 문득 빨래를 널면서 울컥하며 속상함과 분노와 억울함과 너무 힘든 나머지 아픈 몸 복잡한 심점이 한꺼번에 몰려오면서 널다 말고 침대가서 펑펑 울었는데 이렇게 될 줄을 몰랐네요. 분명 좋은 날이 올꺼라고, 이대로 끝나면 억울할 것 같아서 더욱 열심히 살아가고 있습니다. 고생하시는 모든분들 힘내시고 꼭 좋은 날이 오길 빕니다. 처음에 이 노래를 들을 때는 불면증때문에 우울감이 심해서 위로받으며 들었던 노래지만 이제는 보다 더 나은 어른이 되기 위해 감정을 부여잡고 하루하루 힘내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하세요!!
힘들지만 아직 젊음이 잇으니 잘 헤쳐나갈수 잇을겁니다.건강 잘 챙기며 힘 내길 바래요...
@@morning4481 젊음의 힘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ㅎㅎ 벌써부터 예전과 달리 무리하게 일하니 당떨어지는 경험을 했는데 더 나이먹기 전에 체력관리 하면서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감사합니다!
좋은날이 꼭 올 거예요~
음지가 잇으면 또 양지도 잇겟지요~
건강해야 뭐든 할 수 잇으니 건강 잘 챙기며 나를 위한 소소한 행복도 챙기길........
제가 위로를 드릴필요가 없을것 같네요. 이미 당신은 충분히 성공할수 있는분입니다. 초심 잃지 마시고 건강 유의하시며.. 다시 웃는 그날까지..
진정한 어른 되길 바라며 ᆢ 사랑합니다 ^^
눈물이 날정도로 좋아하고 있었다는걸 이제야 알았어요
나의 아저씨 잘가요..부디 그곳에선 편히 쉬세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사랑합니다 ㅠ 그맘
ㅠㅠ😢😢😢😢
편안에 이르셨길...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지워지길...
우리 모두의 아저씨 고 이선균배우님의
영면을 바라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나이50넘어서 좋은아저씨로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는데,,,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 목소리가 참 좋았습니다
아저씨~~~
전 이 노래를 힘들 때 들어요. 만약 그런 분들이 또 계시다면, 그래서 저 같은 사람을 찾고자 댓글을 찾으신다면...저도요. 저도 힘들어서 왔어요. 그리고 많은 위로를 받고 가요. 여러분들께 힘을 드릴 수는 없지만 그래도 혼자라는 생각은 하지 않으시길 바라요. 그리고 저처럼 이 곡으로 잔잔한 위로를 받으시길 바랍니다. 모두 무탈한 내일이 될 수 있길 바랍니다.
정말 너무 힘들어서 혼자 술 퍼먹으면서 듣고있네요. 위로받는다 해야할지 ㅎㅎ, 복합적인 감정이 드네요
운동할 때 이곡을 들으며 1시간을 달려봤어요. 숨이 콱콱 막히고 땀으로 다 젖어도 노래가 힘내라고 할 수 있다고 위로해 주는 것 같아 멈추지 않고 목표한 바를 이뤘네요.
앞으로 힘들고 지칠땐 이 노래와 드라마가 힘을 줄 것 같아요.
모두 힘내시길...
저도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듣습니다. 이 노래를 듣다보면 욕심도 분노도 사라짐을 느낍니다. 그냥 맘이 편해지네요.
@@woona4408 공감합니다.
같은 맘이군요
이선균배우님. 많은 명작들로 저의 삶에 좋은 영향을 끼쳐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그곳에서 편히 쉬시길.》》》■《《《
이선균님 너무 보고싶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선균 배우님 추모 하며 찾아와 듣습니다. 부디 영면 하시길. ...가족들에게 위로를 보냅니다
잘가요 나의아저씨
그곳에선 편안함에 이르시길..
한국에서 거주 중인 외국인 입니다. 이선균 배우님 팬인데 정말 마음이 아프네요. 훌륭한 배우, 멋진 목소리, 좋은 인격 모두 갖춘 배우였는데 ㅠ 누구나 한번쯤은 실수할 수 있는데 너무 안타깝고 이밤에 우울하고 이노래를 듣게 되네요. 우리도 너무나 받아들이기 힘든데 가족분들 얼마나 힘들어하실까ㅠ 힘내세요 ~
너무 흠이 없는 사람이 작은 것에도 너무 과도한 비난과 충격을 받는 경향이 있죠 참 불공평한 결과입니다만 그게 또 세상인걸요
이선균 배우님 사망소식 듣고 저희 어머님이 너무 안타까워 하시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그런 어머니의 모습을 본건 처음이라 많이 놀랐습니다.. 이 배우는 우리 마음속 모두의 아저씨 였던거 같습니다.. 이분 목소리,톤이 진한 여운을 남기는 겨울밤 이네요.. 부디 영면하시길 기도합니다 ...
지친 일상속 하루에도 몇번이나 듣던 노래인데 이제는 마음 아파서 못듣겠어요… 부디 좋은 곳 가셔서 편안함에 이르셨으면 합니다 그저 가슴이 미어지는 하루네요 아직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잘가요 나의 아저씨…
드라마를 통해 위로와 공감을 많이 해서 기억에 많이 남아있습니다.
너무나도 아까운 배우.
삼가고인의 명복을 기원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억울함 없는 좋은 곳으로 가세요.
남들이 뭐라 해도 난 이선균 배우님이 좋다. 그곳에서는 영면하시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맘이 너무 아프네요
故 이선균님의 가시는 길에 명복을 빕니다. 저에겐 참으로 명 배우 였어요... 외롭지 않았으면 합니다.
오늘 하루종일 복잡한 감정으로 시작했다가...
이제는 분노와 슬픔에 정신없는 눈물만 흘립니다..
지금도 믿겨지지가 않습니다..
아.... .....
안녕..., 나의 아저씨.... ......
나처럼 나의 아저씨를 그리워하는 사람이 많구나…
밥 먹으면서 내가 울고있다니…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울고있어요 지금
저도ㅜ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이 상황과 똑같네요… 제발 사회가 이렇게 돌아가는 건 아닌 것 같습니다. 명복을 빌어요 나의
아저씨
이선균 배우님 이 드라마를
통해 더 좋아했었는데… 많이 시달렸을텐데… ㅠㅠ 쉬어요… 편안함에 이르세요…
힘드네요,,,이노래듣고 힘을냈는데 오늘은 이노래가 힘들게하네요.
46년살면서 완결된 명작드라마만 찾아서봐왔던 내가.. 미루고 미뤄왔던.. 왠지 선뜻 망설이다 보지못했던 이드라마가.. 내인생 최고의 드라마가 되어버릴줄은 몰랐다..
불면증에 시달리며 수면제에 의존해왔던 나에게.. 마음을 후벼파는 애뜻함과 감동적인 명장면과 명연기 명대사 그리고 주옥같은 이노래에.. 눈물을 흘리다 깊은 수면에 빠져든 기억이 아직도 선명히 남아있다..
이 노래가 나에겐 우울함이아닌 위로로 다가왔던 너무나도 사랑스런 노래인것같다..
님글에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그래요. '나의 아저씨'라는 이 드라마와 음악이 주는 슬픔과 따스함은 저에게 정말 크게 와닿았거든요. 이 작품을 보면서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정말 이 노래만 들으면 콧등이 시큰거리고 가슴이 저릿저릿합니다. 그러면서도 태훈 님처럼 이 노래가 저에게 위로가 되기도 해요. 아무튼 험하다면 험하고 견딜 만하다면 결딜만 한 이 세상, 동훈이와 지안이처럼 태훈 님도, 저도, 우리 모두 행복합시다. 파이팅!
그러게요... 저는 부부의 세계 드라마가 너무 충격적이어서 유튜브 보다가 이번주에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 언제 시간 나면 모조리 보려고 생각 중이네요... 제 나이도 어느덧 46... 언제 이렇게 나이가 먹었나... 인정하고 싶지 않지만 고학력 빙신이 되어버린... 이제 꿈도 하나둘씩 잊어버려야하는 나이라는게.. 너무나 슬펐는데... 형제들이 웃는 모습을 보며... 힘을 내어 보네요...
아마도 저희 나이 때 사람들... 많이 공감할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많이 우셨다는 그마음 알것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저도 아랫분처럼 부부의세계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됐는데, 처음엔 너무 우울하게 만드는거 같아 궁금해도 클릭못했는데.. 한편두편보다보니 오히려 위로받고있네요.
너무마음이 아파 자꾸만 눈물이납니다 혜진씨도 마음다잡고 사랑하는 아들과 행복하고 건강잘챙기고.연기도더 열심히해서 자주봤으면 너무좋겠습니다
언제쯤 편해질까..41살..단하루도 마음편한날 없이 살아왔는데..또다시 내게일어난 일들이..또 일어날일들이..너무 고단하네요..난..그저..가족이행복하길 바랬을 뿐인데..내가사랑하는 사람들이...내게..희생만을 강요하네요..
단 하나도 날위해 뭘해본적도 없는데..왜이리도 내맘을 아프게 하는건지..
내 인생이..너무나 드라마같은 내인생이...
버티고 버티고..있는내가 스스로 내가 안쓰러워서...늘..나를 토닥여주네요.
세상..참..외롭지만...그래도..버티려 합니다..
어디가 됬든..끝까지..인생과 싸워보려 합니다..다들..힘이되길...
행복하소서
인생이 수월하지 않더라구요... 그냥 버티는거죠
@@윤슬-i5c 버티시면 힘들어집니다
버티지마시고 과거를 버립시다
저는 희생을 버렸습니다.
너무 혼자만 하는 희생
더이상은 감당이 안되더라구요
그리고
희생을 부친은 당연하다하는말에
손절해버렸어요ㅜㅜ
내가 살아야 가족도 있는데
위태로운 나를 살리려합니다
내일을 꿈꾸는 우리
부디 더는 고된 길이 아니길
저는 일본에 사는 60대 후반 할머니입니다. 이선균 배우님의 슬픈 뉴스를 보고 충격이 너무크네요 제가 이선균 배우님을 알게된것은 작년 한국드라마를 보고 첫눈에 마음에 스며들 정도로 참신한 매력과 인상적인 분으로 좋아한 이선균배우 나의아저씨를 보게됬고 너무나 먼곳 노래를 4일 동안 하루종일 들고있으면서 너무나도 아까운 배우님이 삶을 포기할수 밖에없었던 우리나라에 어두운 상황들이 마음을 많이 많이 아프게 하네요. 작은나라에서 작은인구속에서 왜 이렇게도 남의 삶을 사기로 여러 가지 범죄로 열심히 선량하게살고 있는 같은 국민들을악한자들이 죽음으로 몰고가 있는지요? 왜 이렇게도 마음이 사악한 인간들이 많고 끊임없는건지 착하고 선량한 사람들이많은 한편에 악한 인간들이 많고 늘어나는 것이 너무 많이 슬프고 아픕니다 열심히 선량하게 살고 있는 국민들이 더이상은악인들로 부터 피해를 입지않는 예전의 대한민국이 될것을 간절히 바랍니다
정말 그러네요 왜 그리 젊은 악인들이 늘어가는지
더불어 사는곳보다 조금이라도 실수나 빈틈을 노린
승냥이처럼 어떻게 그런 악인들이 많을까요
세상에 완벽한 인간이 어디 있나요
더불어 같이 용서하고 보듬어 주는 사회가 되었으면
이 아까운 배우를 잃지 않았을텐데...
임진왜란때에도 왕이나 신하들이 나라를 망쪼들게 할때 성웅 이순신장군님이 갖은 모함과 핍박에 굴하지 않고 목숨을 받쳐 이 나라를 지켜내셨지요. 그당시나 지금이나 부도덕한 암기왕들이 또다시 나라를 망쪼들게 하고 있습니다. 태어나지 말았어야했을 암기왕놈들 ㅉㅉㅉ
이선균님은 일본드라마를 각색한 한국 MBC방송국 '하얀 거탑(白い巨塔)'이라는 드라마에서 '사토미 슈지(里見脩二)'역할을 맡아 유명해진 분입니다. 착하고 순수한 사람일수록 자신의 선의처럼 타인도 선의를 가질 거라는 생각에 거짓말에 잘 속기 쉽고 사기 당하기가 쉽고 자신에게 엄격한 것 같습니다
다잊고 이제는 평안해지소서~~ 이노래처럼 가슴속에 영원히 남아있을겁니다.
아직도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곤 하네..언제쯤 이눈물이
그칠까...부디 좋은곳에서
억울함 없이 편히 쉬소서...
조금만 견디시지…참으시지….너무 마음이아프네요…..억울한마음 헤아릴수없지만…그동안 너무 고생많으셨어요 부디 편히 쉬시길 기도합니다 편히 쉬세요……
말은 쉽지만 견디기 힘듭니다ㅠ
조사 받다가 4층 창문으로 뛰어 내리기도 합니다.
그게 자기 죄를 덮으려 내린 결정이 아니라 자아가 파괴되어 그런 답니다.
올해만 검찰지시 조사중 10여명이 넘습니다.
눈물나게보고싶다 나의키다리아저씨 사랑해요 노래도오늘따라 더슬퍼 미치겠다더생각나게ㅠ올겨울은 너무나슬픈겨울이네요 이선균배우님 당신을잊지않고기억할게요....안녕
그동안 많은 작품을 보면서 늘 편안함으로 친숙함으로 여운을 남겨주시는 배우라는 걸 고인이 되신 다음 더 더욱 뼈져리게 느끼게 되네요~
부디 그곳에선 아무런 고통과 슬픔없는 편안한 나날 되시길 간절히 기원드리겠습니다~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동훈이...와이프를 아이에게 보내고
혼자 컵밥먹으면서
내면에서 울컥올라오는 그 무엇때문에
울음을 토해낼때...
난 같은 경험을 했기에
그 무엇이 어떤것인지..알수있었다
내 인생드라마 라고 감히
말할수 있는 이 드라마
동훈에게 가족과 직장동료가 힘이 되어주었고
거기에 지안이 있었던것처럼
나도 가족과! 동료
그리고 힘이 되어주었던 이가 있었지
그래서 가끔 지금도 그 사람이 생각난다
잘 살고 있겠지.?
고마워
덕분에 내가 살았어...
방금 컵반 먹었네요 아이러니하게도^^;;
아까운 별이 졌네요
좋은곳에서 편안하게 편안하게~~~
16부작 내내 흔한 러브라인 애정씬 하나 없이 몰입하게 만들고 감동하게만드는 드라마...내 인생 처음이자 마지막인 명작이될듯
LINDA ESSA MÚSICA SOU fã
저랑같네요.. 어른이란 노래는 제 인생노래가 되버렷네요
저도 감정이입에 먹먹해져서 중도하차 세번하고 끝내는 정주행해버린뒤 인생드라마 됬어요
다시보고싶지만 애껴놓고있어요
ㅎㅎ 전 미스터션샤인도 있는데 .,..
그러게요..주둥이 박치기가 꼭 들어가야만 드라마인건 아니죠..명작은 뭘해도 명작인거지만 마찬가지로 쓰래기는 뭘해도 쓰래기니까요.
너무 슬퍼요~가슴이 미어지네요.
팬도 아니였는데 이리 눈물이 나는지~나의 아저씨 보고 노래 찾아듣고~ 지금은 슬퍼할게요ㅠㅠ. 언제까지나 슬퍼하고만 있진 않을게요 ☆
그곳에서는 평안하시길. 당신은 우리 가슴에 영원히 빛나는 별이 되었습니다.
이선균씨..좋은 연기 보여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꼭 편안함에 이르시길 바라겠습니다..
이 넓은 세상에 혼자처럼ᆢ나의 아저씨 보고 많이 아플때 위로되었는데 하늘 나라에서 편안하게 쉬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눈물이 나네요 😭😭
나의 아저씨...안녕.....ㅠㅠㅠㅠㅠㅠ
이노래들으면 눈물부터 났는데 이선균님 생각하니 음악나오기전부터 눈물이 납니다. 내가 이렇게 마음이더 아픈데..에휴..부디 그곳에서는 맘편히 지내시길바랍니다😢
수척한 얼굴, 아무렇게나 묶은 머리, 항상 귀에 꽂고 있는 이어폰,, 현대인의 삶을 너무 잘 나타낸거같아요
이지안 전 일본에살고있는데 진한감동 파이팅
세상 모든사람들이 행복하길 바랍니다
아이유라 몰랐다..그냥 이쁘게만 보이네
편안함에 부디 이르셨기를...
마음이 아파요... 왜 죽어.. 대체... 당신때문에 내 인생에 위로가 되었어요.. 잊지 않을게요
마음 편히 쉬어요
나의 아저씨 다시 봐도 명작입니다.
아니라 말해줘요
꿈이라 말해줘요
나의 아저씨를 보는 내내
탄식과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이렇게 떠날 사람이 아닌데..
힘들때 곁에 있어주지 미안합니다.
당신의 미소가
보고 싶을 땐
나의 아저씨에서 당신을 찾을게요
아저씨, 힘내세요!
ㅜ_ㅜ 왜 목숨을... .. 안녕 나의 아저씨..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녕….나의 아저씨 ㅠㅠㅠㅠ
우연히 유튜브에서 명장면만 보던 드라마 넷플릭스에서 나온거 보고 두번째 보는 중...정말 인생 드라마임..
저도 오늘 새벽 막방까지 정주행 마쳣어요 정말 한바가지 울엇네요 명작이고 인생드라마네요
@@OkBonjovi 저도 너무 안쓰러워서 많이 울었네요 ㅎㅎ
저도 인생작 드라마가 되어버렸네요.
보통사람 처럼 사는게 그렇게 힘든겁니다
저두. ㅜㅡ 아이유 더 좋아하게됨
부디 하늘나라에서 편히 지내시기바랍니다
당신의 선한 마음 믿어요
너무 많이 울었습니다 정말 안타깝고 슬퍼서 ..이선균씨 많이 보고 싶을꺼예요
이노래들을때마다 이선균님의 드라마에서의 모습이 떠올려지곤 했는데 이제는 다시 볼수없는 분이 되어서 너무 먹먹하네요. .나의 아저씨 미안해요.
이선균 배우님.
참 좋아했습니다.
작꾸 눈물이 나네요.
보고싶고 ....
노래 들어면서
이선균 배우님 생각하면서 실컨
울었습니다.
함부로 이세상에 불려나와 자기도 모르게 어른이 된 이들을 위한 동화.....
오늘도 듣는다
내일도 들을거다
아니 매일매일 들을거다
난 이노래가 참좋다
내 나이50 넘었지만 계속 들을거다 ^^♡~
아직 갈일이 먼데...힘들때 마다 아무에게도 말 못하고 조용히 이 노래 들으러 옵니다..끝이 보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는데 그래도 가다 보면 끝은 오겠죠..몸과 맘이 힘드신 모든 분들에게 지금보다 조금 더 나은 내일이 오길 바래요..
응원합니다. 저도 그래요!!
@@bonggyukang2130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할게요!!!
위로가되는 글이네요...응원하고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할머니를 마트 카트에 실어 나올수밖에 없었던 작은 아이같은 체구의 아이유가...믹스 두개를 타서 저녁을 대신하던 아이유가..그런 아이유를 발견해준 아저씨가...그 아저씨의 형,동생,엄마...연출하고 음악해준 모든 분들다 사랑해요.
이 노래를 1시간동안 들어야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에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이 노래를 듣고 위로받는 사람들이 있는거에 감사합니다.
휘청거리는 내 삶이 이 드라마를 보면서 많은 위로를 받고, 이 음악을 들으며 많은 눈물을 쏟았다. 지안이처럼 엄청나게 비극은 아닌 내 삶이지만 가까이보면 비극인 삶이 멀리보면 희극처럼 보이는 이들도 많을거다. 나의 삶 또한 그랬다. 그저 나에게도 잘 버텼다. 그리고 여러모로 힘들었을 누군가에게도 잘버텼다. 말 해 주는것만 같고, 위로해주는것만 같고, 격려해주는 것만 같아 맘놓고 울기도 웃기도 했다. 지금두 이 노래만 들으면 눈물이 핑돈다. 그건 아마도 내 자신이 참 안타까워서 그러리라.. 많은분들이 그랬을거라 느낀다... 그저 내가 건낼 수 있는 말은...고생했다...잘했다..잘 버텼다..남들은 이해 못 할 그 고민. 힘듬. 그 시간들을 지금까지 잘 넘겨줘서 고맙다... 지금보다 더 힘든날들이 올 수 있겠지만 이전의 시련을 겪었으니 난 조금 더 견딜 수 있는 힘을 가질 수 있게 되었고, 힘듬에도 불구하고 사소한 행복에도 감사하고, 또 환히 웃을 수 있게 되었고. 버틸 수 있게 되었고, 무엇보다 나를 더 아끼게 되었으리라 생각 하길 바란다. 아무도 그누군가도 날 아끼지 않는다 생각이 들때에도 내가 날 더 많이 아끼길 바란다. 삶의 희망을 놓지 말길. 나또한 그랬던 적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시간이 지나니 그 시간들이 안타깝고, 속상하고, 후회 스럽다. 결국은 그런 날들은 오고ㅡ 그럼 난 또 더 성장해 있다. 하루 하룰 견디면 언젠가는 내가 나에게 너그러워 지는 날은 꼭 온다..그러니까 조금만 더 힘내길... 모두들 달빛 밝은밤 좋은꿈 꾸고 푹 잘 자길...굿 나잇.. 평안에 이르르길...
이선균씨를 떠나보내고 나의 지인도 보냈습니다.인생이 왜이리 허무할까요.있을땐 그런데...없으니.너무 아픔니다.살아있는 분들 부디 행복하세요.
나의 아저씨. 마음이 너무 아픔니다
슬프네요!
왜 착한사람은 고통을!!!
영면하세요!!!
목소리가 그립습니다!
이 노래를 한동안 매일 듣고 다녔었는데!!!
너무도 슬픔니다!!!!❤❤❤❤❤❤❤
남은 가족들도 힘내세요!!!
인생드라마가 뭐니 묻는다면 서슴없이 나의 아저씨라고 말하죠 이드라마를보고난뒤 아이유를 다시보게되었고 조연들도 다른드라마에 출연하면 눈여겨보게 되었죠
드라마에 나오는 보통사람들의연기는 보통이 아니라 명품이죠
이선균 배우의 명복을 빕니다 🙏🙏🙏
이시대에 꼭필요한 훈훈하고 가식없는 드라마 였습니다. 일만하는삶, 무게있는 중년의 중압감 동감합니다. 왕따, 자리다툼이 없을 순 없겠지만 치졸한 혈연 인사이동, 갑질의 모습 지워지지않고 마음에 한구석에 있었는데 나의 아져씨로 조금은 치유가 됩니다. 어렵고 추운 삶의 바닥에 사시는 분이 많을 거라 생각됩니다. 이 곡을 듣고 힘이 되길 바래 봅니다..
공부, 너무 힘들다
누구도 시키지 않았는데
그래서 더 해야한다
이악물고
멋진 어른이 되기 위해서
도약하자
어쩌다 바람에 흔들려도
실컷 흔들림에도
꺾이지는 않는 사람이 되자
모든 것을 잃어봤기에
다시 가질 수 있다
찢어지게 아파봐서
아픔에 무뎌졌다
미친듯이 울고나서는
지쳐 잠들고는 부은 눈으로 일어나
훌훌 털어보곤 해서
너무 힘들더라도
지난다면 어찌어찌 되니까
포기하지 말자
멋진어른이 될것같아요~힘내요
인간 관계와 학업에 치일 때마다 들으러 오는데 항상 눈물이 나와요. 마음 한 구석을 찌르면서 눈물이 나오기 시작하면 다음 날 눈이 퉁퉁 부을때까지 울지만 그래도 항상 그때마다 찢어진 마음이 노래로 채워져요. 가끔 삶을 포기하고 싶을 때마다 이 노래 듣고 다시 용기를 내서 편안함에 이를 때까지 후회없는 삶을 살도록 할게요. 화이팅.
화이팅
한참을 울었습니다 이 노래 들으며. 너무나 지쳐있는데 이 노래가 나의 맘을 어루만져 주는거 같네요. 노래 들으며 우는거 참 오랜만이네요. 드라마도 그렇고 이 노래도 그렇고 왜 이렇게 여운이 많이 남는지 참...
힘내세요
좋은 날 있을거예요
어른을 진짜 어른이 되고싶게만든 드라마~ 넷플릭스에서도 볼수있는만큼 전세계인들이 꼭! 많이많이 봤으면~...^^
삶이 지침니다 내 맘음같네요 휴
힘내도.지치네요..
31일밤에 혼자 듣고있네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 나의 아저씨....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오늘따라 왜이리 눈물이 나는지 참
저의 최애 드라마 나의 아저씨 ! 영원히 기억하겠습니다. 듣고 또 듣고 했던 이노래......
이제 편히 쉬시길요... ...
마음이 무너져 내리네요. 누구나 용서받을 권리가 있다고 누군가 말하던데 ~
가족이 아닌 죽음에 이렇게 슬픈건 처음입니다. 편히 쉬세요
뭔가 차분하고 기분좋은 우울함이에요.
울면서 마음이 씻겨나가는 느낌이랄까...
마음의 세수.
많이 더러워졌으니까
잔뜩 울고 깨끗해졌으면...
그렇구나...
다들 사는게 ...그냥 무슨일 때문이 아니더라도 힘들구나...
응..
괜찮아요.
예전엔 즐거웠던 것 처럼
지금 비가오는 것도 당연한거니까.
비가 오는게 당연해야
이따가 비가 그치죠.
그렇겠죠...
괜찮아.
잃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잊어버린 것들에 대해서
정말로...괜찮아요.
괜찮아.
아무래도 괜찮아.
아플땐 아프다고 말할 수 있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그치지 않는 비는 없다''
너무 슬퍼서 어찌 해야 할지 를 모르겠어요
저도 이렇게 슬픈데 가족분 들은 얼마나 힘드 시 겠습니까 부디 고인의 몀복을 빕니다
그곳은 평온 하신가요? 너무 마음이 아프지만 이 노래 들으며 회상하며 잠 들게요 저도 저에게는 정말 멋있고 많은 생각이 들게했던 배우였고 보고싶고.. 눈물납니다.
나의 아저씨보면서 이선균님 너무좋아했는데 슬프네요 ..음악듣고싶어서 왔는데 이노래들을때마다 생각나서 어째요 ..부디 그곳에서는 편안하시길..
육십에 이렇게 기가막힌 좋은 노래를 만나다니
한시간듣기를 듣고듣고 해도 감동은 똑같네요. 가수, 작사,작곡가 모두 번창번창하세요 감사합니다 눈물나게
지안이 다리위에서 뛰어가다 주져앉아 목놓아 우는 장면에 저도 따라 울었네요. 누군가 내 아픔을 알아주고 공감해준다는게 사람 마음을 열게하는거 같아요.
마음이 촉촉해질때 다시금 찾아 듣는 이노래
드라마와 ost로 감동받는데
이곡을 듣는 분들의 댓글로도 마음이 꽉찹니다
모두들 애쓰면서 살아주셔서고맙습니다
어느 분의 댓글처럼 위로와 쉼을 느끼고 싶을때 듣는 노래였는데, 이젠 들으면 안타깝고 허망하고 슬프네요. 숨을 가다듬어야 될정도로..
지금껏 드라마 본것중에 이렇게 나를 감동받게 해준 유일한 드라마.볼때마다 눈물이 나고, 댓글다는 지금도 눈물이 나네요.아이유 짱~ 이제 진정한 팬이 돼버렸네요
손디아 님은 얼굴 없는 가수 인가요 이런 명곡을 이렇게 멋지게 불러 주었는데
불러주는 곳이 없나 방송에서 부르는 모습보고 싶은데
다들 알듯이 나의 아저씨 감동과 힐링의 정점에는 손디아양의 어른 이곡이 지분 50%프로를 차치 합니다.
연속극을연속극으로보야지가수에게지분을주는건아니다싶읍니다
50%ㅋㅋ
50%인정 입니다^^
전 이드라마를 너무많이 봤습니다
요즘도 보고 있습니다
연기자들의 연기, Ost 드라마의흐름
작가님의 작품성 어느것하나 빠지지 않습니다
내가 최고로아끼고 사랑하는드라마입니다 이 드라마의작가님에게 고맙다는말씀드리고싶네요
서른 아홉...놓쳐 버린 사랑도 생각나고
일은 미치겠고 난 왜 아저씨가 되서
울고있는지 나에게 되물어 봤는데
결국 이도저도 명확하게 선택을
안 한 내 탓이란걸 알면서
모른척하며 괜찮다고 혼자 술을 마시네...
내일 아침엔 오늘의 날 기억 못하기를
바라며 혼자서 오늘만 혼자서 날 위로한다.
항상 행복하시길 바래요~
그렇구나...39도 힘들군요..ㅎㅎ
그래도 가끔일거에요.
그냥 비오는 날처럼. 근데 비도 필요하잖아요.
21살도 힘들었고 그래도 웃다가 또 힘들었고 32살의 나도 지금 힘들어요.
근데 또 괜찮아질거에요 ㅎ
수많은 잃어버린 관계들에 대해서 후회하고 자책하고 불안한 내일에 대해서 애써 모른척 웃다가 침대에 누워선 고민에 정작 담배만 태우고...
괜찮아요.
우리 다 괜찮아요.
저는 46이랍니다
39살 에도 물론 우울 했지만
좀만더 힘내시고
우울하지 않다고 좀만더 생가하세요
잘나가는 사람
못나가는 사람
거진다 우울함은 갖고있을거에요 ~~~
29살입니다 우린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사는 자체가 고뇌인것을...
이 노래 들을때
가슴이 먹먹해지며
한편으론 마음이 편해지네요
위로를 주며 눈물도 흘리게되는..
저에겐 큰 힘이되는 노래입니다
부족한 어른
부족한애기 아빠지만
성숙한 어른으로 한아이의 아빠로 더 나아가게 힘을 주는 그런 소중한 노래입니다
우연히 본 넷플릭스 '나의 아저씨'
인생드라마네요. 주제가도 어찌 이리 가슴에 와닿을수있는지 감동했네요.
아이유도 연기 너무 좋았고..여하튼 여운이 많이남네요.
40대 아저씨가 드라마 보면서 울다가 웃다가 아주 푹 빠졌네요... 이 노래를 들으며 출퇴근 합니다... 한동안 여운이 가시지 않을 듯 해요
이 노래 들으며 출퇴근하면 우울하지 않으시나요ㅎ
자기전에 틀고 잡니다.. 정말 세상혼자가 되어 주위에 아무도 잇지 않네요.. 만약 죽는다면 장례식치러줄 사람도 와줄사람 없을만큼.. 처절하게 외롭고 외로워 울다 잠이 들어도 그저 알람이 울리면 반복되는 일상.. 누구한테라도 속시원하게 털어놓고 위로받고싶네요 진심으로 따스히 위로받아본적이 너무 오래되엇네요.. 괜찮다고 스스로 속이며 살다가도 이렇게 힘들땐 이노래 들으며 그저 속으로 삮히는게 유일한 위로네요..
힘내세요
이 노래 들으며 위로 좀 받으시구요
당신 글을 일고 눈물 흘리는 사람도 있다는 걸…
당신이 있기에 세상도 있는 겁니다.
당신은 당신 삶에 있어 이 세상 주인공입니다.
그 외엔 모두 배경입니다.
부디 행복하시길.
어차피 한번 뿐인 인생 이왕 태어 났으니 즐겁게 놀다 가자고요^^
술 한잔 사주고 싶네요. 화이팅
힘내시길 바랍니다!화이팅
노래만 들음 마음이 무너져ㅜ내리네요 그곳에 잘 도착하셨죠? 영면하시고 다음생에 다시 뵙고 싶습니다
노래의 제목처럼 늘 모두의 곁에 어른이 존재하길 바래요.
기쁠때나 슬플때나 내편이 되어줄 존재가 있다면 마지막이라는 길에서 한줄기 빛이 되어 주지않을까요.
그 빛이 꼭 부모가. 아니더라도 누군가의 따스한 한마디에 마지막을 생각할때 당신의 빛이 되길 바랍니다.
인생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시는분들...
결코 지금이 마지막이 아닐수 있습니다.
이선균님의 말씀처럼
아무일도 아닐수 있어요.
힘내요.우리.행복해요.
잘 살다간다 말해요 우리
나처럼 똑같은 노래만 계속 둗는 사람이 있다는게 신기
자주자주 찾아들어요 힐링되는 느낌에 편안해지거든요~!!
잘 지내니 마창멤아
그때는 내가 너무 어렸던거 같아
이제야 어른이 되어
너와의 시간들을 다시 되돌아보고 있어
나는 내가 되고 별은 영원히 빛나고
잠들지 않아..
3일째 이노래만듣고있는데 우울증걸렸어요 ㅠㅠ
@@skatn9239 나는 2주째 듣고있어요 😂
시같잖아요
우연히 1분 영상을 보게되었다가
4일동안 16편 모두를 봤네요
점점 먹먹해지는 가슴을 부여잡고 한참을 울었네요
지금도 그 여운이 가시지않네요
아니 계속 먼가모를 이 여운을 간직하고싶어
노래를 계속 듣고 있네요
후렴 시작하는 부분이 나올때 가슴이 먹먹해지네요
주변 모든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려해요
아무것도 아니다 말해주고 싶네요
모두,,,나도,,,파이팅,,,
똑같은 사람!
그곳에선 편안함에 이르렀기를
나의 아저씨 하늘에서는 편안하시길~
누군가는 지안같은 순간을 보내고 있기도 하고
누군가는 동훈같은 삶을 보내고 있기도 할텐데
다들 어떤 안정과 행복을 바라며
살아왔는데 그렇게 살아오다보니
소중한게 무언지, 정말 아주 사소해서
잊어버린게 참 많았구나.
그러다 결국 동훈같은 아저씨가
위로해주기도 하고 ,
지안같은 소년,소녀에게 치유를 받기도
한거 같아
마지막 장면은 꼭 ,
내가 알던 날 구해준 어떤 아저씨를 소개해주는것 같기도 하고 ,
내가 알던 날 구해준 어떤 소녀를 소개해주는것
같기도 했네요..
지안, 편안함에 이르렀는가.
네...네.
이르렀나 ㅇㅇ
@@sixpenguin44560 여기도 계시네
@@luvrainv 어머 뭐야 한비씨 우리 만난적 있었나?나 당신 기억 날락말락 하는디
@@sixpenguin44560 사불 라이브... 10시간 수면유도음악 영상...
울고싶을때마다 이 노래를 들어서 그런지 이젠 노래만 들어도 눈물이 주르륵 나온다. 그놈의 어른이 뭐라고, 성인이 뭐라고 성인으로 넘어가는 열아홉이라는 숫자는 마냥 아프기만 하네...
2020년 10월 28일 정주행 완료하였습니다.
연출, 배우 외 제작진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전 10월 30이요~
@@헛훗훗 ㅎㅎㅎ
@방미정 굿입니다
정주행 완료~!
전 22년 5월20일 정주행 완료..제가 본 드라마들중 최고에 인생드라마로 기억될겁니다.
박동훈의 행복할게, 행복하자라는 말이 잊혀지지가 않는다. 나름대로 큰 불행을 겪은 내 인생도 행복해지고 싶다. 언제쯤 생각도 안날만큼 잊을 수 있을까. 기억력이 정말 안 좋은 사람인데 왜 아직도 못 잊을까. 다 잊고 행복해지고 싶다.
다행입니다...
주변엔 이 드라마에 공감하고 집중하고 감정이입하는 사람이 없었는데
이렇게나 많네요...
종방한지 몇년 되었지만 아직도 가끔 생각 납니다 그 공감 그 감정...
어떻게 공감 안할수가 있겠어요? ^^;
왜 이제야 본거야! 넘넘 재밋고 애잔하고 계속 생각나게하는 이야기.지안이에게 아이유는 없다.손디아님 노래도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