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독성 문제가 많이 있군요 ㅠㅠ 나름 가로모드로 넓게 보시라고 예전에 사용 하지 않던 자막류와 배경을 넣었는데 세로모드가 확실히 많군요 ㅠㅠ 그리고 컷 편집을 좀 지루하지 않게 짧게 가져갔는데 자막이 몇개 빠르게 지나가는 점을 인지 하였습니다. 다음 영상 부터는 이 부분 다 고려해서 불편함 없게 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상 보시는데 불편 하셨던 모든분들께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좀 더 자막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전주 야구장에서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 치뤄진게 벌써 20년이 됐네요. 어릴적 큰외삼촌께서 전주에 거주하실 때, 엘지 원정 올때마다 가끔씩 데리고 가셨는데 오래전이라 명확하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그 기억들이 남아있어요. 꼬맹이가 응원 열심히 한다고 아재들이 맛동산 사주시고 했었는데 ㅋㅋㅋ.. 덕분에 옛날 추억 떠올려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예전에 쌍방울 레이더스도 전주에서 그다지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전주역에 내려서 택시타고 야구장 가자고 그러면 택시운전사가 하시는 말씀이 "오늘 야구경기가 있는 모양이죠?" "네, 오늘 롯데하고 합니다." 라고 대답하면 "롯데하고 어느 팀하고 하는가요?" 라고 묻는 분도 계셨으니 크게 인기도 못 끌었구요, 구장 관리로 말씀하시는 분도 계신데, 시에서 예산이나 지원이 거의 없으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협회입장에서 나서서 하기도 힘들며, 관중석을 개방하지 않는 것은 현재 프로야구가 열리는 1군 경기장도 당일 경기가 없으면 안전사고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구단 직원 출입구외에는 다 막아놓습니다. 추억의 쌍방울, 전설의 돌격대, 영상 잘 봤습니다.
전주시가 지금은 좋아졌다고해도 그당시 시장규모가 작은데다 유치한 기업팀도 쌍방울인지라 인기도 그렇고 구장도 열악하고..프로야구 역대 최소관중 기록 61명인가? 도 전주였죠..롯데 최소관중이 100명인가 그랬고...몇해전 부영이 전주연고로 야구팀 창단신청했지만 어찌보면 안된게 다행일겁니다. 지금 부영그룹 어렵지 않습니까...보나마나 매각얘기 나왔을거에요..전북지역 자체가 스포츠 불모지입니다. 전북버팔로도 단명했고...차라라 kt가 된게 프로야구 전체에 다행이고 재정이 어려운팀른 히어로즈를 롤모델 삼아 대도시 연고지로 가야합니다. 최소 100만인구 되는도시
마지막 홈경기가 떠오릅니다. 그때 홈경기 이겨서 리그 18연패 끊고 경기끝난뒤 선수들이 모여서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란 현수막을 들고 인사할때는 기분이 착잡했네요. 그때 관중 105명인가 108명인가밖에 없었어요(마지막 3연전 총관중 300명 미만) 얼마안남은 관중들이 내년에 더 잘해보자고 격려해줬는데 몇달뒤 해체할줄은.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충격으로 20여년 야구도 안보다가 그새 태어난 아들놈이 한화이글스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은 20여년만에 이글스로 이적한 팬입니다. 지금 이글스 예전 쌍방울 같아요.. 국딩시절 맨날져서 울었던 기억밖에 없지만 그럴수록 팬심은 깊어지죠.. 쌍방울 해체.. 마음에 큰상처였습니다.. 저에겐 좋은 추억이기도 했습니다.
전주-춘천-목포-순천-포항-안동-원주-강릉 같은 중규모 도시들에다가 소규모 야구팀 돌려서 KBO 마이너 리그 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경기도 독립리그 보니까 구단 운영비 15억 가량 들더만 할만 하지 않나. 인건비 안줘도 훈련환경만 제공해주면 뛰러올 프로지망선수들 많은데, KBO에서 좀만 신경써서 추진하고 기업 유니폰 스폰 좀 받으면 15억 정도 못모으나.
당시 같은 호남에 해태가 극강이었던 시절이라 팀성적도 그저그랬던 쌍방울보단 저또한 해태 어린이 회원이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친구분께서 쌍방울에 근무를 하셔서 아버지가 쌍방울 어린이회원을 하라고하셔서 싫어서 참으로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던중에 전주홈경기때 아버지 친구분따라 덕아웃 뒤로 들어가서 조규제선수에겐 글러브를 김기태선수에겐 싸인볼을 받았드랬죠 당시 동네 야구는 다 테니스공으로 했기때문에 싸인볼은 쓸데가 없었는데 동네 형이 당시유행하던 가벼운 알류미늄배트랑 싸인볼을 바꾸자고 해서 덜컥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제 어릴때 기억에 쌍방울은 홈경기도 자주 이기질 못하던 팀이여서 그런지 홈경기를 가면 끝날때쯤 되면 술이 올라온 아저씨들이 그렇게 욕하고 담배를 많이 태우셔서 어린마음에 전주경기장은 무서웠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와 저 정도면 거의 방치 수준인데 전주시는 뭐하고 있는거죠? 제가 업무 특성상 군단위 지역을 많이 돌아다는데 공설 운동장보면 잔디 관리도 잘되어있고 인조잔디 깔거나 해서 깔끔하던데 전주면 나름 큰 도시 아닌가? 대부분 방치하면 철거를 하거나 그게 아니면 활용을 하던데 여긴 진짜 심하네요. 나름 프로경기가 열리던 구장인데
이건 정말 반폐허 수준입니다. ㅠㅠ 전주종합운동장 일대를 재개발한다고는 하는데... 전주에도 규모는 크지 않더라도 좋은 시설의 종합운동장, 야구장, 체육관이 생기길 바랍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동아대를 나왔고 동아대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근처의 구덕야구장에 몇 번가봤습니다. 지금은 헐리고 없지만 제가 볼땐 구덕야구장도 현재의 전주구장보다는 그나마 나았던것 같습니다. 구덕야구장은 프로야구 초창기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이고 거기서 최동원, 김용희 유두열, 한문연, 양상문 등이 활약한 곳이었습니다.
가독성 문제가 많이 있군요 ㅠㅠ 나름 가로모드로 넓게 보시라고 예전에 사용 하지 않던 자막류와 배경을 넣었는데 세로모드가 확실히 많군요 ㅠㅠ 그리고 컷 편집을 좀 지루하지 않게 짧게 가져갔는데 자막이 몇개 빠르게 지나가는 점을 인지 하였습니다.
다음 영상 부터는 이 부분 다 고려해서 불편함 없게 제작 하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영상 보시는데 불편 하셨던 모든분들께 죄송합니다!
다음부턴 좀 더 자막에 신경 쓰도록 하겠습니다 꾸벅!
@심진 사회인 야구단 경기 있으면 들어가실수 있을거에용
전주에 있는 야구팬들은.그리움의 장소일걸요.케이티 창설했을때 수원의 라이벌지역이 전북이었죠.제가 아마 케이티에 관심갖는 이유일거구요.낯선곳 무사히 다녀오신거같아 다행입니다.전주서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 가시지 에그ㅜㅜ
맛난거 많이 먹고 왔어용 ㅎㅎ
다행이네요.저한테는 일상인곳을 너무 특별하게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오혜림-x1o 마지막 해당팀 현역선수의 은퇴식과 맞물려 좋은 영상 담을수 있었네요.
@@낚시 돌격대 마지막후예 킹정권
낯선 곳.... 그럴만도 하겠네유
철거에 들어간 전주야구장.
잘가라 어릴적 나의 추억...어우 왜 눈물이 나려하지 ㅠ
감사합니다 KT
추억이 방울방울.. 학교서 유일 쌍방울 팬이여서 더 각별했나봐요
눈물이 ㅠㅠ
마지막 가을야구로 인해
그 때 이후로 야구에 관심을 끊었었는데..
응원할께요 KT
전 kt 구단 관계자는 아니지만 감사하네요. 기억에 남는 영상이 되길 바랍니다.
imf만 아니었더라면, 무주리조트만 무리하게 인수하지 않았다면..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98년도 어린이회원이었고 최태원, 조원우 선수 팬이었습니다 ㅋ 보니까 전주구장에 비하면 제2구장이었던 군산구장은 완전 천국수준이네요..
ㅎㅎ 그렇죠. 직접 가본 전주 야구장은 어른이 된 저에겐 상당히 작아져 보이더군요 ㅎㅎ
99년도 엘지와 쌍방울의 잠실경기
보러갔을때 어느 팬이 외치던 말이
생각이 나네요.전주 구장에 많이들
찾아와 달라고 하던...
그해 총 관객수가 10만도 안되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뭔가 울컥한 댓글이군요..
전주 야구장에서 마지막 프로야구 경기 치뤄진게 벌써 20년이 됐네요. 어릴적 큰외삼촌께서 전주에 거주하실 때, 엘지 원정 올때마다 가끔씩 데리고 가셨는데 오래전이라 명확하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그 기억들이 남아있어요. 꼬맹이가 응원 열심히 한다고 아재들이 맛동산 사주시고 했었는데 ㅋㅋㅋ.. 덕분에 옛날 추억 떠올려봅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ㅎㅎ 좋은 추억 간직한 구장이 있다는게 참 소중합니다!
이당시관중분들화장실 작아서 힘들었겠네요
이제는 추억속에.남은.전주야구장이네요
엊그제 근처지나갓는데 철거돼서 아무것도
없는데 영상으로라도보니 좋네요
저도 최근에 전주 다녀왔는데 없어진것 같았는데
진짜 철거 한거였군요..
그래도 그전에 영상으로 남겨놔서 다행이네요
예전에 쌍방울 레이더스도 전주에서 그다지 인기가 많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전주역에 내려서 택시타고 야구장 가자고 그러면 택시운전사가 하시는 말씀이 "오늘 야구경기가 있는 모양이죠?"
"네, 오늘 롯데하고 합니다." 라고 대답하면 "롯데하고 어느 팀하고 하는가요?" 라고 묻는 분도 계셨으니
크게 인기도 못 끌었구요, 구장 관리로 말씀하시는 분도 계신데, 시에서 예산이나 지원이 거의 없으니
지금 사용하고 있는 협회입장에서 나서서 하기도 힘들며, 관중석을 개방하지 않는 것은 현재 프로야구가 열리는
1군 경기장도 당일 경기가 없으면 안전사고와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해서 구단 직원 출입구외에는 다 막아놓습니다.
추억의 쌍방울, 전설의 돌격대, 영상 잘 봤습니다.
실제로 당시에 전주에서 해태가 쌍방울보다인기많았어요
제가 어릴 때 뛰어놀던 곳인데, 이렇게 라도 볼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찾아와주셔서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야 세월의 흔적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곳이네요~
관중석은 예전 그대로 느낌이지만, 시합하시는 곳 답게
잔디관리는 잘 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 야구장내부는 또 이렇게 처음 보게 되네요~
맨날 야구경기보면 나도 덕아웃 가보고 싶다 ... 생각만 했었는데 ㅎㅎㅎ
그렇죠 ㅎㅎ 아무래도 구장 잔디 외엔 관리가 안될수 밖에 없을것 같아요! 정성스러운 댓글 감사합니다
우와~ 추억 돋네요 ㅎ
전주 월드컵 경기장을 생각하면 너무 의외다 싶은...
지금 전주하면 전북현대⚽️단과 전주kcc🏀을 떠올리지만 한때 전주를 대표하는 스포츠단이 전설의 외인구단 쌍방울레이더스였다!
전주크스스도 이제..
아직도 전주 야구장 있엇구나 난 없어진줄 알고있엇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깁네요 ㅎㅎ
구장이 참 신기하네요...
특히 덕아웃이랑 외야 펜스..
옛날엔 다 그랬어 선수들 막 펜스에 부딪혀서 다치고
옛날에 많은 사람들이 찾아왔을텐데 지금은 쓸쓸하게 바람만 부는 추억의 장소가 되었네요..
ㅎㅎ 누군가에겐 참 소중했던 공간 이겠죠? ㅎㅎ
와~어릴때 아버지 손잡고 야구 경기보로 고가 그랬는데...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그렇군요. 기억은 잊어도 추억은 잊지못하죠. ㅎㅎ 좋은 추억이 기억나셨다니 제가 다 기분이 좋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쌍방울 출신 선수 더러 있어서 sk응원하는데 전주에 야구팀 다시 생겼으면 합니다ㅠㅠ
김용대 저두 그랬으면 좋겠네요 지금은 다른팀이 연고이전으로 오는거 말고는 가능성은 희박하겠네요
쌍방울 기업 능력없으면 8구단에참여나하지말지.. 좋은선수들받고도 다팔아먹고..
진짜 수도권에 5개 그중에서도서울에 3개..
이건아니라봅니다 그리고 전북쪽에도하나가생겨야한다봅니다 현실적으로 11구단은힘들지만..
현실적으로어렵네요 쌍방울구단은 지금의 sk와이번스로 해체후재창단형식으로 프론트(구단직원들)도 새로꾸려 탈바꿈했구요
서울의 막둥이구단 서울(키움)히어로즈는 현대유니콘스가 재정난에시달려 해체후재창단으로 프로스포츠산업최초로 네이밍스폰서를 진행밟은팀입니다 조금 서론이길었는데요 서울의인구가 전체5분의1인걸감안하고 전주의 인구대비 프로야구 즉 KBO가 추진하는 연고지 100만이상의 도시 를 충족하지못해 연고지로는힘들다고말했던거입니다 서울은 3개구단이 있어도 워낙규모차이나 인구수대비로인한 무난하게유지되고있는걸로보아 향후프로야구는 서울3개팀 체재로 갈꺼같구요 전주신축야구장소식을접하게되었는데요 1차지명 (연고지선수지명)이 22년폐지된다는예정이 있어서 신축야구장이 지어지게되면 기아타이거즈가 제2의홈구장으로 전주구장을 해줬으면좋겠네요.
@@V7희망베어스기아 김성한 감독시절 군산에서 가끔 경기했었지요.
월드컵 경기장쪽에 야구장이 완성되면 기아1군경기 1년에 6경기 2군경기 20경기정도 하면 좋을듯 싶습니다.
전주시에 그럴 능력도 의지도 없어 보이지만요.
언젠가 전주에서도 프로야구가 다시 열렸으면 하네요 ㅠㅠ 옛날 대구구장도 한번 가보세요 저도 그라운드 안에도 들어가보고 했는데 상당히 리모델링이 잘 돼있어요!!
그래야겠네용!
경기장안에 리틀야구장4개인가 생겨서 옛날느낌 다사라짐...
저때만해도 전 북 라이벌이 해태 쌍방울이였는데~~~ 해태에 이종범이 있엇다면 쌍방울엔 돌기태가
@@par-hv7lj 리틀 야구장 그거 티볼대회한다고 임시로 만들어놓은거고 아마추어 야구하면 다시 원래대로 해요
그때당시 야구를 보진 않았지만 뭔지모를 갬성이 느껴진다.
야구본지 얼마안되서 잘모르겠지만 잘봤습니다! 더우신날 고생많으셨구요 항상힘내세요!!!
그 먼 구석기 시대 이야기 입니다
@@낚시 ㅋㅋㅋㅋㅋ 그렇군요혹시 구단이 몇년도에 없어진지 아시나요?
@@hobaek3130 2000년도인가 해체됐을거에요
@@낚시 오모나 진짜 구석기네요 제가05인데 그전이라니ㄷㄷ
현대팬인 나도 수원구장 볼때마다 가슴이 미어졌는데…. 쌍방울 팬들은 오죽할까….
ㅎㅎ 저는 요즘도 위즈파크 갈때마다 현대 생각 많이 나더라구요 ㅎㅎ
와 저는 06년부터 야구를 봐서 저때는 잘 모르는 세대지만 이런 컨텐츠 진짜 좋네요ㅎㅎ
ㅎㅎ 과거 야구장을 한번 싹 돌아야겠네요
저렇게라도 예전 야구장들 유지하고, 관리하고 있는 모습 정말 보기 좋아요ㅜㅜ 저는 1군경기를 하는걸 보지는 못했었지만 어린시절 sk 2군경기도 보러갔던 추억이 있던 숭의야구장이 사라진게 너무 아쉽더라고요ㅜㅜ
@@openloopgain 어렸을적에 추억이 참 소중하죠 ㅎㅎ
@@낚시 이틈에 2군 구장들도 한번.....ㅎ
@@wassuplab 흐음 가볼까요 ㅎㅎ
시간이 멈춰있는 곳이네요.
어릴때 경기있을때 한번가봤었는데 그립네요...
돌격대...
쌍방울 레이더스 오래만에 들어봅니다.
1대 감독인 김인식 감독님 이였죠 91년도에 박경완과 김원형 ... 크으 몃주전에는 쌍방울 마스코트 버려젔는데.
쌍방울 기억낫나 초등학교5학년때가6학년때 엿는데 이젠은 나이가30대중반잇네요.참 세월빠르다.
전주시가 지금은 좋아졌다고해도 그당시 시장규모가 작은데다 유치한 기업팀도 쌍방울인지라 인기도 그렇고 구장도 열악하고..프로야구 역대 최소관중 기록 61명인가? 도 전주였죠..롯데 최소관중이 100명인가 그랬고...몇해전 부영이 전주연고로 야구팀 창단신청했지만 어찌보면 안된게 다행일겁니다. 지금 부영그룹 어렵지 않습니까...보나마나 매각얘기 나왔을거에요..전북지역 자체가 스포츠 불모지입니다. 전북버팔로도 단명했고...차라라 kt가 된게 프로야구 전체에 다행이고 재정이 어려운팀른 히어로즈를 롤모델 삼아 대도시 연고지로 가야합니다. 최소 100만인구 되는도시
정읍에서 그곳까지 88 오토바이 타고 친구들이랑 때거리로 응원할때가 25년이 넘었네요 해태응원하는 팬들과 패싸움 도 해봤고 ㅎ 군산구장은 뒷산 내에서 관람하고 지금은 조원우때문에 롯데팬 고해성사해봅니다 야구가 보고싶어 친구들이랑 논에 모아놓은 염소도 팔려고 다행히 미수 김기태 의 22게임 연속안타도
마지막 홈경기가 떠오릅니다. 그때 홈경기 이겨서 리그 18연패 끊고 경기끝난뒤 선수들이 모여서 "팬 여러분 죄송합니다."란 현수막을 들고 인사할때는 기분이 착잡했네요. 그때 관중 105명인가 108명인가밖에 없었어요(마지막 3연전 총관중 300명 미만) 얼마안남은 관중들이 내년에 더 잘해보자고 격려해줬는데 몇달뒤 해체할줄은.
음.... 뭔가 울컥하는군요.
만년 꼴찌 였지만...지금보면 전설이 된 선수도 많고...추억도 많고...아무래도 프로가 사용 안하다보니까...관리가...
대구시민구장처럼 정리정돈하고 관리를 하면 야구팬들이 좋아했을텐데...그게 아쉽네요
맞아요. 레전드 된 선수들 많이 배출됐죠 ㅎㅎ 안타깝습니다.
영상을 보니 그 시절 추억이 떠올라 반갑기도 하지만 쌍방울이 계속 유지됐으면 얼마나 좋아을까 하는 아쉬움도 드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그쵸.. ㅎㅎ 아쉬움이 많이 남는 구단
@@낚시 걸면 걸리는 현대 걸리버..저 간판은 지금도 있나요? 얼마전에도 본 것 같은데...ㅎㅎ 다 추억이네요.
정말 멀지만
혹시 되신다면 제주야구장
어떠신가요?
갈수 있을려나요 ㅎㅎ
전주살지만 종합경기장 처음보는것같아요 예전 어릴때 난장이 종합경기장 에서 열릴때 가본기억은 있지만 이렇게 운동장은 첨보는것같네요
눈물날거같네요
누군가에게 좋은 기억이 됐을 곳을 이런식으로 밖에 못 보여드려서 저도 죄송하네요.
와.. 저는 전주구장을 실제로 가본적은 없지만 이렇게 보니 옛날 추억들이 떠오르네요~ 인천 도원구장은 이미 철거한지 몇 년 되어서 추억을 회상할 수가 없는데 전주는 이렇게 남겨놓으니까 회상을 할 수 있네요
쌍방울이 있을때부터 봐온
야구팬이지만... 지금 이렇게
보니 엄청 색다르네요ㅎㅎ
그래도 프로구단 1군팀이 사용하는
홈구장인데ㅠㅜ 하긴 nc가
기존에 사용하던 구장..
즉 nc가 창단 하기전 롯데가
제2의 구장으로 사용 하던 구장도
이런 모습이었으니ㅎㅎ
다시는볼수없는배경이네요 ㅎ
그러게요
와.... 여러 생각에 잠기게 되네요....
기억을 추억할 순 없지만 추억은 기억할수 있죠...
잘 보고 가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저희는 호주 멜번에서 사회인 야구 하는데 이처럼 좋은 추억으로 남았으면 하네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그리고 추억이 기억 나셨다면 제가 더 감사합니다.
마지막 쌍방울선수가 이진영선수였군요. sk팬으로 이진영은 간판급선수로 남을선수였는데 타팀으로 옮겨서 안타깝더군요. 김성근감독시절이 가장 떠오르고. 비인기구단에 헝그리에 연고도 약해서 안타까운 팀으로 알고 있습니다.
쌍방울출신중 김기태 조원우 감독도 되었고. 박경완 김원형 코치로 능력도 있고. 먼훗날 12구단 탄생되면 강원과 전북에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김광림
옛 추억이 아련하네요.쌍방울 레이더스..
김기태 조원우 심성보 김광림..나이들어보니..전부다 추억으로만 남네요..ㅠ
저는 조규제선수도 기억나네요
@@YHKR1112 네 맞아요~^^
조규제 김원형 성영재 김현욱 오봉욱..
한시대를 주름잡던 투수들이었는데..
@@박상대-x8j 그러게요 99년도에 마지막으로 볼수있었던 쌍방울
고등학교때 응원도가고 그랬었는데....
김기태, 심성보, 김성래, 김원형, 김호, 최태원, 김현욱, 박경완, 성영재, 조규제, 김광림, 조원우, 김실, 박노준, 장재중, 김기덕 등등.....
그 시절......새록새록...
내방울이도 쌍방울..
전북현대,전주kcc,쌍방울 레이더스.. 스포츠의 성지!
스포츠의 무덤 아님??쌍방울 사라지고 kcc 떠나고 그나마 남은 전북현대 잘지키킬
쌍방울 레이더스 해체 충격으로 20여년 야구도 안보다가 그새 태어난 아들놈이 한화이글스를 너무 좋아해서 지금은 20여년만에 이글스로 이적한 팬입니다. 지금 이글스 예전 쌍방울 같아요.. 국딩시절 맨날져서 울었던 기억밖에 없지만 그럴수록 팬심은 깊어지죠.. 쌍방울 해체.. 마음에 큰상처였습니다.. 저에겐 좋은 추억이기도 했습니다.
쌍방울은 누구에겐 참으로 아픈 추억이자 기억이죠 ㅎㅎ 새로운 팀으로 좋은 추억 만들어가시길 기원합니다
옛날에 쌍방울 홈 경기때 부모님 따라서 경기 보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조명 켜진 거 보고 ‘야구장 불켜졌다’하며 좋아하던 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이런 추억이 많이 있던 전주야구장이었는데 조명시설마저 철거돼 야간경기는 영영 불가능해졌네요.
어린 시절 추억 회상에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이네요. ㅎㅎ
프로야구도 많이 사랑해주세요
쌍방울진짜팬이였는데ㅋ기억이 ㅎㅎ
와~ 쌍방울 레이더스 그 이름을 여기서 다시 듣게되네요 ^^"
쌍방울 하니깐 응원가가 생각나네요!!!
방울~ 방울 방울~ 쌍방울 ~ 쌍방울 ~ 하는 응원가가 기억나네요!!
암튼 영상보다 보니깐 뭐이리 빨리 끝나는지 아쉬움이 좀 남았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크리에이터 단체 미팅때 뵐수있음 좋것군요!
@@낚시 갈려고 생각중이긴 한데..
너무 먼거 같아서 살짝 고민이 되긴 하네요!! ^^"
전주-춘천-목포-순천-포항-안동-원주-강릉 같은 중규모 도시들에다가 소규모 야구팀 돌려서 KBO 마이너 리그 여는 것도 괜찮을 것 같은데... 경기도 독립리그 보니까 구단 운영비 15억 가량 들더만 할만 하지 않나. 인건비 안줘도 훈련환경만 제공해주면 뛰러올 프로지망선수들 많은데, KBO에서 좀만 신경써서 추진하고 기업 유니폰 스폰 좀 받으면 15억 정도 못모으나.
아무도 안볼껀데 기업들이 왜15억이나 후원해요ㅜㅜ
83년도..그때10살.지금 46...세월아~~~구덕야구장...찾아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야구장 철거하고 공원 만듬요
저 세대가 아니라 궁금했는데 역사속으로 사라졌지만 이렇게라도 게세히 잘 보여주시니 감사하네요 앞으로도 많은 컨텐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와..대단하세요!! 영퀄도 대박!!!
오홍 감사합니당 낼 뵈용!
추억의 장소네요. 당시 상대팀은 중앙시장 맞은편 코아호텔(현재 호텔도 철거)에서 묵었다가 귀신봤다고 했던 기억이…
근데 저기 철거해서 짓는다는게 겨우 미술관?!?!;;;
새로운 야구장은 월드컵경기장 근처에 지어진다네요.
전주월드컵경기장 인근에 종합경기장, 야구장, 체육관이 신축된답니다. 근데 예산문제때문에 기공이 안된듯 합니다.
원래 저야구장이 해태타이거즈 야구장 이후 쌍방울 최근 기아타이거즈기 호남지역초등학교 야구대회도 열렸음
그러나 이제는 프로경기하기는 그렇고 군산에서 기아타이거즈경기 바랍니다. 호남은 기아타이거즈만 있으면 됨
ㅎㅎ 전주도 스포츠 좋아하는 분들이 많아서 만만찮긴하죠 ㅎㅎ 지금은 전라도쪽은 광주 챔필 하나면 충분히 커버되는건 맞는것 같아요~
당시 같은 호남에 해태가 극강이었던 시절이라 팀성적도 그저그랬던 쌍방울보단 저또한 해태 어린이 회원이길 바랬습니다. 그런데 아버지 친구분께서 쌍방울에 근무를 하셔서 아버지가 쌍방울 어린이회원을 하라고하셔서 싫어서 참으로 서럽게 울었던 기억이 있네요.
그러던중에 전주홈경기때 아버지 친구분따라 덕아웃 뒤로 들어가서 조규제선수에겐 글러브를 김기태선수에겐 싸인볼을 받았드랬죠 당시 동네 야구는 다 테니스공으로 했기때문에 싸인볼은 쓸데가 없었는데 동네 형이 당시유행하던 가벼운 알류미늄배트랑 싸인볼을 바꾸자고 해서 덜컥 바꿨던 기억이 있네요.
제 어릴때 기억에 쌍방울은 홈경기도 자주 이기질 못하던 팀이여서 그런지 홈경기를 가면 끝날때쯤 되면 술이 올라온 아저씨들이 그렇게 욕하고 담배를 많이 태우셔서 어린마음에 전주경기장은 무서웠던 기억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추억이 참 소중하죠 ㅎ
방울 방울 방울 쌍방울~~ 이곳에서 돌격대장도 나오고 철인이 나왔고 좌완으로 홈런타자가 나오고 어린왕자가 나왔고 최고의 포수가 양성되었고 마무리도 좋았고 국민우익수가 그리 지명되고
음...
옛날 어렸을때 쌍방울 기억이 있네요 삼성전에서 김기태 선수가 쓰리런 날렸던 기억이 있네요 그리고 전 조규제 선수를 좋아했었어요
저기가 언제쯤 다시 사용이될가요...
아마 힘들거같네요 ㅎ
전주에서 프로야구 다시 할 날 있겠죠. 퓨처스 리그라도. 82년 프로야구 시범경기 해태 : OB 기억도 새록새록합니다. 해태가 1점차로 이겼었지요. 월드컵 경기장 부근에 8천명 좌석 규모로 새로 짓는다고 합니다.
다행이네요!!
저도 없어진팀인 태평양 현대의 팬이였다보니 그 마음 잘 알고 있답니다.
특히나 추억이란게 참 소중한데 말이죠
힘내세요
광주 무등야구장 대구 시민야구장 군산야구장 ... 가끔 이벤트로 열렸던 제주 오라 야구장? 추억이 새롭네요
해당 구장은 한번씩 꼭 가볼 예정입니다~
맘이 먹먹합니다
음...
몇년전 기아타이거즈기 호남지역 초등학생들 야구대회했지요 ㅎㅎ
훗 먼 미래엔 지금야구장 저렇게 되겠네요
그럴려나요 ㅎㅎ
저 이사오기 전에 전주시리틀야구단 이었는데 저기서 가끔 미니팬스 쳐놓고 친선게임 했었어요
글쿤요. 여러 용도로 사용 하나보네요!
전 쌍방울 선수가 이 영상을 보고 있을까?
마구마구 전주구장 나오는데 참 그립더군요
추억의 구장이라 보고싶은 분들 많으실것 같네요.
진짜 수고하셨어요더운날씨에 수고하셨어요그리고 인트로 전주 가셨다고 전주 찍으신 거에요??
인트로는 원래 있었던 인트로에용!!! ㅎㅎ
스토리위즈 아 제가 잘못 알았군요 ㅎㅎㅎㅎ
스토리위즈 그럼 인트로 수원 이겠군요 ^^ 각구단 구장 영상이 익숙했나 보군요 전주한옥 마을 가봤지 저기는 안가봤은데 저곳응 정말 정말 오래 되었는데 전주도 사회인 야구 하시는 분들 위해서 조금만 정비 좀 했으면 좋을텐데 하는 생각이 드네요
@@hyeonjingwak1501 그러게요. 그래도 그라운드 저정도면 관리 잘 하고 있는것 같아요!!
전북 10구단이 되기를 간절이 바랐었는데..
나의 20대 추억의 쌍방울 레이더스 구장
가슴이 먹먹해 지네요.
저히 아버지가 옛날에 쌍방울레이더스 경기장 1993년 1994년 애 저히아버지가 김원형 김기태 박경완 한태 싸인받았는대 지금은 할머니가 가지고있내요
저히아버지가 해태타이거즈 팬이엿는대 이종범선수 선동열 선수한태도 받았다고하내요
이제는 구하기 힘든 싸인들 소중히 간직하세요 ㅎㅎ
나중에 사직구장도 이렇게될까요?
도심이여서 그러진 않을것같은데..
그렇겠죠 ㅎㅎ
아마 동대문 야구장처럼 사라지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여기도 전주 도심이에요 ㅎㅎ
1980년대 해태타이거즈의 제2홈구장이기도 했죠.
동대문야구장도 없어졌고,숭의야구장도 없어졌고...
남아있는곳은 대구 시민야구장,광주 무등야구장이 거의 유이한것같네요.
군산 제주도도 아직 있다네요 ㅎㅎ
@@낚시 군산은 기아가 최근까지 2의홈구장으로 사용했다죠.
몇년전에 히어로즈가 시범경기를 제주에서도 했던데
현재 1군 경기가 펼쳐지고있는 이글스파크와 청주야구장도 있습니다 특히 이글스파크는 무등야구장보다 오래됐고요 이글스파크 64년생 청주야구장 79년생 1군경기장 왕고 투고 입니다
저때는 전주시가 야구단 나몰라 하던시절임 선수들 옷갈아 입을때 없서갖고 화장실뒤에가서 갈아입어서요 해체되기전에 전주시에 도와 달라고 했는대 외면당해죠
와 저 정도면 거의 방치 수준인데 전주시는 뭐하고 있는거죠? 제가 업무 특성상 군단위 지역을 많이 돌아다는데 공설 운동장보면 잔디 관리도 잘되어있고 인조잔디 깔거나 해서 깔끔하던데 전주면 나름 큰 도시 아닌가? 대부분 방치하면 철거를 하거나 그게 아니면 활용을 하던데 여긴 진짜 심하네요. 나름 프로경기가 열리던 구장인데
그라운드 관리는 잘 되어 있어요 ㅎㅎ 관중석은 진입이 불가된 곳인데 영상에 보이는 사다리 타고 제가 들어 갔던거구요!
상대적으로 관리는 잘 되어 있었답니다!
실제로 가보면 괜찮은가 보네요. 하긴 그러니 사회인 야구팀이 쓰긴 하겠지만.. 근데 외관보면 흉물 같아보여요 ㅜㅜ
나이는 적지 않지만 야구의 묘미를 뒤늦게 알아서 쌍방울에 대한 기억은 없지만 관리가 잘 되있는 편이네요
그나저나 마찬가지로 현재 해채된 현대의 홈구장은
어디였나요?
현재 위즈파크가 리모델링 되어 있답니다 ㅎㅎ
@@낚시 아 위즈파크군요 감사합니다
원래 인천 숭의구장이었는데 거기는 지금은 사라졌고 인천에서 서울로 야반도주하다 실패하고 수원에 텐트차린 구장이 현재 kt홈구장인 수원 야구장입니다.
@@eunha5499 현재는 인천 유나이티드 홈구장으로 재건축
@@라준호-f1b 아 재건축됐어요?? 처음 알았네요 ㄷㄷ
이건 정말 반폐허 수준입니다. ㅠㅠ
전주종합운동장 일대를 재개발한다고는 하는데...
전주에도 규모는 크지 않더라도 좋은 시설의 종합운동장, 야구장, 체육관이 생기길 바랍니다.
저는 부산에 살고 동아대를 나왔고 동아대병원에서 일한적이 있는데요 그때 근처의 구덕야구장에 몇 번가봤습니다. 지금은 헐리고 없지만 제가 볼땐 구덕야구장도 현재의 전주구장보다는 그나마 나았던것 같습니다.
구덕야구장은 프로야구 초창기 롯데자이언츠의 홈구장이고 거기서 최동원, 김용희 유두열, 한문연, 양상문 등이 활약한 곳이었습니다.
아무래도 프로경기가 없으니.. 관리가 조금 소홀 할수밖에 없죠 ㅎㅎ
마지막에 옛날 레이더스 경기 장면 찿아서 같이 붙여 넣었다면 더 멋진 영상이었을 텐데 조금 아쉽네요
저작권 문제때문에 못넣었네요 ㅠㅠ
딱봐도 너무 오랫동안 방치되어있던거 같은데 아쉽네요 사회인야구라도 할수있게 관리해주지 ㅜㅜ
생각보댜 잔디 관리 잘 되어 있어요 ㅎ 사회인 야구단 분들 경기 하고 계시구용!
와… 아버지랑 같이 야구장 다니던 기억이 ㅎㅎㅎ
이제 쌍방울 선수는 없나요?
선수로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kt에서 은퇴한 이진영이 마지막 쌍방울 선수였습니다
@@낚시 선수 시절에 뛰었거나 은퇴한 선수들은 코치직이 되었죠
지명타자 김기태 (?) 포수 박경완 (91년도에 25번) 투수 김원형 (16) 어린왕자 2루수 최태원 철인 (1400경기)
직접편집하시는건가요?
네 직접합니다 ㅎㅎ
궁금한게 쌍방울은 ⚾야구단 후원, 홍보하는게 try밖에 없었나요??? 유니폼에 try말고는 다른건 기억이 안 납니다.🙄???
모르겠네요 ㅎㅎ 저도 어릴때라
@@낚시 영상 몇가지 보니깐 무주리조트랑 쌍방울건설이 있었네요.ㅋ
솔직히 엔씨나 케이티 두 구단들 중 한 구단은 전주를 연고지로 삼았어야했다고 봅니다. 우리나라 각도에 야구팀 하나는 있어야죠~!!! (전 삼성팬) 청주나 아님 원주에 구단을 만들엇어야 햇네요
근데 전주권은 기아가 다먹고있어서 다른신생팀이 섯불리 접근하기도 쉽지않죠
지금은 현재 쌍방울이 어떤팀인가요?
해체되서 실질적으론 없지만 sk라고 보심 될것 같아요
없어요.
무등 구장도 함 가죠
아님 대구구장이나
대구오면 더 좋찌
추후에 대구시민운동장 야구장도 가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시간 내서 한번씩 싹 돌 예정입니다.
물론 쌍방울이 사라진건 아쉽긴 하지만,
어차피 지나간 추억일뿐... 지금 야구팀 들어와도 축구도시인 전주에서 야구로 인기 얻기는 쉽지않습니다.
그건아닌듯
박노준이 뛰던 게 기억나네요. 고교때는 야구천재소리들었는데 프로가서 잔부상에 실력발휘 못하다가 쌍방울에서 뛸 때 골든글로브 하나 받은 것으로 기억합니다.
그러게요 ㅎ 박노준 선수는 워낙 유명했으니
심성보 선수 기억나네요
걸면 걸리니까 걸리버지예 -로버트할리-
심성보선수는 야구용품판매점 하시던데...카리스마 조규제님 근황이 궁금합니다 ....
어린왕자 김원형이 감독이되버리고
시간빠릅니다
잘 봤습니다.
자막만 좀 잘 보이게 편집해주시면 더 좋겠네요.
색이 흐려서인지 보기 힘드네요..
아 가로모드로 넓게 보시라고 일부러 한건데 다음부터는 세로모드로도 잘 보이게 하겠습니당!
초등학교때 들어가서 몰래 아구보던 기억나서 좋네요 ㅋㅋ 전주살아도 가보기 힘든곳인데.. 영상으로나마 볼수 있어서 좋네요
아빠가 그러는데 아빠가 전주 송천동 살때 가끔 6~8회때 형이랑 와서 몰래 들어가서 항상 해태,쌍방울 하던 경기 봣다고 하던데 ㅋㅋㅋㅋ
그땐 그시간쯤 가면 들여보내주고 그랬지요
쌍방울이라.. 쌍방울의 마지막년도에 태어났지만 선수들은 게임과 영상을 통해서 몇명을 알고 있습니다 제일대표적으로 김원형 김현욱 김기태 이진영만 생각이 나네요 형님..ㅎ
그렇지요 ㅎㅎ 마지막 돌격대 전사 이진영 선수를 끝으로 쌍방울 출신 선수는 없게 되었네요.
@@낚시 그치요ㅜㅜ드래프트순위는 있으나..출신선수는 한명도없는..ㅜㅠ
자막이너무빨리지나가요;;
그렇군요.. 짧게 컷편집 하다보니 조금 빠른 자막들도 꽤 보이긴 하네요. 다음부턴 주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