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마지막에 데이빗의 13년이란 세월이 아무런 헛됨이 아니었단 얘기를 들을 때 가슴이 뭉클해짐...다른 스키드 환자들에게는 데이빗이 정말 한줄기의 빛과 같은 희망이 된 셈이니..평생을 바깥과 단절되어 살던 데이빗은 결국 죽음이 가까워지고서야 그 버블 밖을 나가게 되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 짧은 시간동안 바깥 세상을 원 없이 즐겼기를 바랍니다.
이 영상을 보니 그 말이 생각나네 “배는 선착장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게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버블속에서만 평생을 지낸다면 안전하겠지만 그렇게 사는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밖으로 나가자니 죽음이 두렵고 안에서만 머물자니 삶의 의미가 없고 정말 기구한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이었네
@@Silver_Bell.618 ??결국은 죄없는애 10년 넘게 고통받다가 갔잖아; 결국은 치료를 못했다고..그리고 이게 유전병인걸 알고 있었고, 이미 둘째까지 그 유전병으로 잃은 상태면 다음에 태어날 아이도 그 유전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있을거란걸 알고있었을텐데 그 상태에서 임신을 또 한다는건 내 입장에선 이해를 못하겠다는거지;
이엄마는 도대체 2째아이를 같은병으로 잃었고 또 아이를 가질경우 50%확률로 똑같은병에 걸린 아이가 태어난다는걸 알고도 출산을했네요? 큰딸 하나로 만족을 못한걸까요? 왜 자기욕심으로 병에걸려서 금방 죽는걸 알면서 아이를 가졌는지 이해가 가지않네요. 이영상은 이쁘게포장되어서 13년동안 좁은비닐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자란것처럼 나와있는데요. 과연 저아이는 행복했을까요?
@@user-xb2nf2gz8o 아니 완저느미친 사람 아님?ㅋㅋㅋㅋㅋㅋ 저애는 저안에서 고통받은 것도 있지만 인생을 격었음 저 아이는 죽고 싶지 않아 했고 삶에 대한 의지를 보였기에 수술을 받았지만 죽은거고 저 아이가 고통받았을거고 존재하면 안된다 하는건 선민의식일 뿐이고 남의 고통을 맘대로 단정한거임 저아이는 살기를 원했고 아무라 짧은 생이라도 삶은 소중한것임 저게 어째서 고문임? 님은 저 아이의 고통을 맘대로 단정하고 선민의식을 느끼는거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user-ir1gs5sp6z 13년동안 고통받다 죽는데 진짜 태어날꺼냐고 말하면 그냥 죽겠습니다가 대부분 일껀데 근데 저애가 인생 겪은게 얼마나 많다고 인생 타령임 ㅋㅋ 평생 본게 아빠 엄마 의사 기자들이 전부 일껀데 저애가 정상인의 삶 1달동안 채험가능 했으면 두번다신 지집으로 안들어갈려 할꺼다
@@MGKTLGLDLG 영상초반에 나오잖아요. 누나의 골수이식수술로 2살즘엔 면역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보았다고.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랑 누나랑 적합검사를 해보니까 부적합 판정을 받아서 결국 못한거지, 아이 낳기 전엔 계획이 있었던거죠. 남 맥락 타령하시기 전에 영상 맥락부터 제대로 파악하시길
죽을고비 한번 넘기면 살 병도 아니고. 평생을 고통받을 걸 알고 있었음에도 임신을 했다? 생각할 여지 없이 이기적인 판단이었습니다 심지어 애가 없는것도 아니고 바로 위 형도 같은 병으로 죽었다면서요. 조금이라도 확률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바로 멈췄어야 했습니다 내가 자식이었으면 죽는 순간까지 저주했을것임
후대 사람들이 이런저런 의미부여하며 기억하거나 치켜세우는건 후대 사람들에게나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버블보이 본인은 그저 고통 속에서 살아가다가 세상으로 나가는 도전에 실패하고 세상을 나갔을 뿐 아닌가 싶습니다. 뭐... 역사란 그런 법이겠죠. 그런 것보다, 제 개인적인 감상은, 아들일 경우 50% 확률로 면역력이 전혀 없이 태어나 금방 사라지거나 고통스럽게 조금 더 오래 살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도 아이를 가질 생각을 했었던 저 부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네요. 자식을 가지고 동전 던지기하는 것도 아니고...
![BAK Jay - Find Out (For Your Love) [Official Music Video]](http://i.ytimg.com/vi/10FJO_XBCvY/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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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유튜브 알고리즘이 아동용 영상으로 파악하고
미성년자 보호 목적으로 댓글창을 자동으로 닫는 것 같습니다.
불편하시겠지만 제가 수시로 확인해 다시 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ㅠㅠ
사랑해요
정말 감사합니다 늘 잘보고 있습니다!!
10만에 한명 꼴이면 꽤 많은 숫자인데 당시 그런 아이들은 전부 죽었나요? 그리고 유전병인걸 보면 그런 아이를 낳은 부모들도 다른 아이를 낳을지 고민이었을텐데요..어떻게 했을지 궁금하네요
끝에 fps 게임 영상을 넣으면 됩니다
아웃트로에 둠 영상을 넣어보세요
아이고 본인이 그 만큼 다른 아이들을 살려준만큼 자기 자신도 잘 나아서 행복하게 살았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ㅜㅜ
지금이라도 치료가 가능하다고하니 진짜 다행이네....
@@아래링크에너무웃긴애 ? 진짜네
앞으론 이런 비극이 없도록해서 다행입니다..
그러면 더 존버했으면 살 수 있던건데 피 토하면서 죽은거네...
@@user-ii8hy4nf7h 그게 쉽냐? 80년대인데 30년동안 저안에 있는게 다시태어나는게 났지
@@아래링크에너무웃긴애 이 새키 어디에나 다있네
짧은 영상이었지만 "데이빗은 결국 세상 밖으로 나와서 행복하게 살았답니다!"를 기다렸는데..
저도 모르게 눈가가 뜨거워지네요.
이쁜 아가 큰 일 하고 갔으니 이 세상 '밖'에선 꼭 행복하게 살고 있기를..
우물안의 안전한 생활보다 마지막이라 할지라도 우물밖으로 도전한 데이빗에 숙연해지는군요
사실상 데이빗 인생 자체가 도전적인거죠..유전병의 발병 확률이 확실함에도 데이빗을 낳은 부모나 데이빗이 받은 치료들이나 당시엔 도전에 가까운 거였으니까요..ㅠ
@@아래링크에너무웃긴애 엿먹어
아 진짜 너무 안타까운 이야기네요..
하늘에서는 무엇과도 가로막히지 않은 채 행복하게 날고 있기를..
@내채널 개꿀잼 애메이션 있어요 왜사냐 악플러야 너때문에 재능있는 사람이 무너지고있다
지금은 날게를 펼쳐셔 하늘에서 잘살고 있겠죠....
버스에서 울릴이냐구ㅠㅠ
엄마에의해 자신이 스키드에 걸렸다고 생각한 소년이 세상 밖으로 나오는 영화가 생각나네요. 설마 이런 사연이 았었을줄이야 ㅠ
@@아래링크에너무웃긴애 아 좀 꺼져 제발
@@아래링크에너무웃긴애 영상 본인이면서 아닌척 개역겹노 ㅋㅋ
진짜 마지막에 데이빗의 13년이란 세월이 아무런 헛됨이 아니었단 얘기를 들을 때 가슴이 뭉클해짐...다른 스키드 환자들에게는 데이빗이 정말 한줄기의 빛과 같은 희망이 된 셈이니..평생을 바깥과 단절되어 살던 데이빗은 결국 죽음이 가까워지고서야 그 버블 밖을 나가게 되었다는게 너무 안타깝네요. 그 짧은 시간동안 바깥 세상을 원 없이 즐겼기를 바랍니다.
참 씁쓸한 이야기네요. 하지만 데이빗 덕분에 오늘날엔 같은 질환의 아이들의 치료가 가능해졌다니, 데이빗이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하기를 희망합니다.
@Mortytown Loco 우리게이 어머님은 하늘에서 인사도 못하고 사라져있겠노
ㅋㅋㅋㅋㅋㅋㅋㅅㅂ 대댓들 ㅈㄴ 웃김
@Mortytown Loco 만약 사후세계가 있다면 그곳에서 데이빗이 이 소식을 듣고 기뻐해줬으면 얘기예요. 제가 단어를 빼먹어서 이런 오해를 불러일으킨것 같네요.
비록 자신이 사망한 후 치료법이 나왔지만
그 치료법을 찾는데 지대한 공을 세운 의사가 된 것 같네요 꿈을 이룬거 같네요
별 잔병치레 없이 살아온 제 인생에 감사하게 되네요. 훗날 수많은 스키드 환자들에게 희망이 되어주었지만 자신의 삶은 끝내 다 이루지 못한 데이빗의 사연을 보면서 함부로 감사하기도 동정하기도 어려운 착잡한 마음이네요..
이 영상을 보니 그 말이 생각나네 “배는 선착장에 있을때 가장 안전하지만 그게 배의 존재 이유는 아니다” 버블속에서만 평생을 지낸다면 안전하겠지만 그렇게 사는것이 과연 무슨 의미가 있을까 밖으로 나가자니 죽음이 두렵고 안에서만 머물자니 삶의 의미가 없고 정말 기구한 운명을 갖고 태어난 아이었네
결국 집밖을 나가보지도 못하고 죽었다는게 참 안타깝다…
누나도 안타깝네ㅠ동생 골수 이식 해줬는데 저렇게 가고, 부모님도 힘들겠지만 누나도 그런 집안 환경에서 굉장히 힘들었을듯
아... 눈물납니다...
짧은시간 이였지만 부디 하늘에서는 행복했으면 합니다...
앞으로 자신의 생일엔 밤하늘의 별이 보고 싶다는 아이는 별이 되어버렸네요..
얜 지리네 ㄷㄷ
씹
@Mortytown Loco -찐-
@Mortytown Loco ?
@Mortytown Loco ㄹㅇㅋㅋㅋ
단 한명의 면밀한 임상 데이터가 귀중한건 맞지만 참 기구한 인생이긴 합니다.
@@아래링크에너무웃긴애 니 엄마나 보라 그래
아 맞다 안 계시지
정말 안타까운 인생이네요...
그 곳에서는 아름다운 밤하늘을 볼 수 있기를....
잠시 데이빗 입장에서 생각해봤다....
너무 억울했을거같다...
태어나자마자 엄마를 제대로 안아보기 커녕...
그 어떤것도 내맘대로 하지못해서...ㅠㅠ
@@아래링크에너무웃긴애 ㅗ
자식이 4분의1확률로 저런 삶을 살껄 알면서 낳다니 이런 ㅁ친 부모가 있을까 ㅋㅋㅋㅋㅋ
@@user-bs4ct6uo2k 아니 미친거라니 니양심뒤졌니
와 그 어떤 존버왕도 저런 환경에서는 존버할 수 없을 것이다.
아무 죄도 없는 아이가 부디 좋은 곳 갔으면 좋겠습니다.
누나의 기분은 어땠을까 궁금하다 데이빗도 안타깝지만 자신의 골수를 이식받고 피토하며 죽어가는 동생을 보고 무슨 생각이 났을지...
데이빗님 다음생에는 건강하게태어나세요
데이빗이 있어서 같은 질병의 아이를 살릴수 있게 ㄷ힌고네요. 하눌나라에서 잘 있어라 데이빗 거기에선 친구 많이 사귀고~
지하나라에 있을지도...
@@user-ir6pn3of3i 기독교 교리에따르면 아이는 지옥에가지않는다고 합니다.
@@pcyche141 ㅋㅋ 사막잡신 삼위일체 개드립 억지주장 종교 교리는 안믿어요 차라리 이슬람을믿지 ㅋㅋㅋㅋㅋ
@@user-ir6pn3of3i 무교에 따르면 어린아이가 죽으면 동자 동녀가되어 하늘나라에서 산다고합니다.
@서동현 지 미래 말하는건데 냅두셈 유튭에 저런병신 한둘도 아니고
매번 잘 듣고 보고 갑니다 기분좋은 하루 즐겁게 잘 보내세요 감사합니다 ^^
정말 정상적으로 태어나 살아가는게 얼마나 복받은것인지...
정말 기적같죠.....
와,,, 애 엄마는 그러면 다음에 태어날 애가 반반 확률로 저럴거 알면서도 임신한거야?
어?
ㅇㄴ이미 둘째가 그 병에 걸린거였고 다음 애까지 50%확률이면 유전적인 문제가 있다는 건데 거기서 또 임신을 하는게 맞나..?
그때는 멸균실을 준비 못해서 시도 조차 못한겨...
엄마는 예상 다 했으니깐 치료제가 있을거라고 믿었던거 같음
(실제로 골수로 치로 가능하다고 하니깐)
@@Silver_Bell.618 ??결국은 죄없는애 10년 넘게 고통받다가 갔잖아; 결국은 치료를 못했다고..그리고 이게 유전병인걸 알고 있었고, 이미 둘째까지 그 유전병으로 잃은 상태면 다음에 태어날 아이도 그 유전병을 가지고 있을 확률이 있을거란걸 알고있었을텐데 그 상태에서 임신을 또 한다는건 내 입장에선 이해를 못하겠다는거지;
@@MGKTLGLDLG 222 아기를 갖고 싶은건 이해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고통스러운 삶만 존재할 뿐인데
부모가 이기적이라 생각되네요
둘째아님 고로 저짓을 두번한거임
한 아이가 병마와 싸워온 흔적이 훗날 다른 아이들을 구하게 되다니 그 의미가 커서 더 애틋하게 들리네요
반대로 소아마비로 호흡기능까지 마비되서 오래 못살 거 같던 어느 아이는 할아버지가 된 지금까지 살아있더라고요. (그 할아버지가 강철 폐로 생명유지 하는 환자들 중 마지막으로 남은 강철 폐 환자)
강철폐라니.....
폴 알렉산더 씨는 금년 3월에 돌아가셨죠.
아이고... 13년 동안 기계안에서 생활했다니... 너무 슬프네요...
68년을 기계 속에서 사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소아마비로 호흡기능까지 마비되서 기계로 된 강철 폐에 들어가야 살 수 있는데, 그 상태로 70년 가까히 살다보니 현재 강철 폐를 쓰는 마지막 환자라 하죠.
@@user-pc4sv9jn1w ruclips.net/video/6xI8daepKa0/видео.html 이분 말씀하시는거죠? 소아마비 때문에 70년동안 강철통 안에서 살아오신분이요.
@@thakL 네, 이 분도 원래대로라면 오래 못살고 금방 죽을 운명이였는데 지금도 살아계시더라고요.
@@user-pc4sv9jn1w 그분은 변호사시험도봐서 통과하심 ㄷㄷㄷ 그냥 진짜 기계없었으면 뉴턴아인슈타인처럼 이름을 남겼을듯
너무 슬프다.. 지금은 저 아이 한명만 본거지만 다른애들도 있다는거 아니야..
별을 보고싶었던 데이빗은 결국 마지막에 별을 보며 끝에서야 자유를 찾았다....
평범한 일상에 감사하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어쩐지, 제목에 '없는'이 아닌 '없었던'이란 표현이
붙었을 때부터 느낌이 안 좋다 했습니다.....ㅠ.ㅠ
이런말하면 질타받을걸 알지만서도 저는 부모가 너무 이기적이였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아들일경우 50%의 확률로 세상과 단절된채 살아야만 하는 질병을 갖고 태어날걸 알면서 아이를 만들었다는게... 받지 않아도 됐을 큰 고통을 받은 아이에게 애도를 ...
의사가 되는 꿈은 이룰수 없었지만,
다른 아이들을 구한 의사가되었내요.
50%의 확률로 스키드란걸 알았으면 저는 2세계획을 다르게 계획했을거 같아요 ㅠ
나도 이해가 안됨 아니 50퍼센트로 이미 첫째가 죽었으면 낳을 생각을 안해야하는거 아닌가..
25%죠 딸은 괜찮으니까 근데 그래도 안 낳은게 맞을듯
@@park-li-hyeon 아니 유전은 전의 결과가 그후에 영향을 안 끼치기 때문이 무조건 50퍼 입니다..
@@user-bs4ct6uo2k 딸까지 고려한듯
이엄마는 도대체 2째아이를 같은병으로 잃었고 또 아이를 가질경우 50%확률로 똑같은병에 걸린 아이가 태어난다는걸 알고도 출산을했네요? 큰딸 하나로 만족을 못한걸까요? 왜 자기욕심으로 병에걸려서 금방 죽는걸 알면서 아이를 가졌는지 이해가 가지않네요.
이영상은 이쁘게포장되어서 13년동안 좁은비닐안에서 사랑을 듬뿍 받고자란것처럼 나와있는데요. 과연 저아이는 행복했을까요?
아니 아이가 고통맏을 수 있다고 죽여버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user-ir1gs5sp6z 저애는 평생 밖에 못나가보고 사람이랑 스킨쉽도 못해보고 병때문에 고통받다 간건데 이게 잔인한게 아니냐
@@user-ir1gs5sp6z 쉽게 말하면 애를 13년동안 독방에 가둬서 고문하다 죽게냅둔거랑 그냥 깔끔하게 약으로 안락사 시킨거랑 비교하면 될건데 ㄹㅇ 13년동안 고문하다 죽게한게 좋다고 생각함?
@@user-xb2nf2gz8o 아니 완저느미친 사람 아님?ㅋㅋㅋㅋㅋㅋ 저애는 저안에서 고통받은 것도 있지만 인생을 격었음 저 아이는 죽고 싶지 않아 했고 삶에 대한 의지를 보였기에 수술을 받았지만 죽은거고 저 아이가 고통받았을거고 존재하면 안된다 하는건 선민의식일 뿐이고 남의 고통을 맘대로 단정한거임 저아이는 살기를 원했고 아무라 짧은 생이라도 삶은 소중한것임 저게 어째서 고문임? 님은 저 아이의 고통을 맘대로 단정하고 선민의식을 느끼는거뿐이라고 생각이 든다
@@user-ir1gs5sp6z 13년동안 고통받다 죽는데 진짜 태어날꺼냐고 말하면 그냥 죽겠습니다가 대부분 일껀데 근데 저애가 인생 겪은게 얼마나 많다고 인생 타령임 ㅋㅋ 평생 본게 아빠 엄마 의사 기자들이 전부 일껀데 저애가 정상인의 삶 1달동안 채험가능 했으면 두번다신 지집으로 안들어갈려 할꺼다
정말 몰상식
아니고 감동 입니다
의미 없는 실패는 없다. 실패의 반복으로 인류는 성공에 또 한발짝 다가선다. 실패의 희생으로...
근데 자신의 아들이 스키드에 걸릴수도 있다는사실을 알고도 애를 가지기로 결정한게 맞는 선택일까 라는 의문이 드네요. 이미 한명의 소중한 아이를 잃어버린 상태에서 저라면 50퍼확률을 도박으로 아이를 안낳을거같은데 말이죠
저집 내력이 남자아이만 걸리는 병이라서....
이미 성별 확인이 가능할 정도면 낙태 못함...
윗분들 맥락 이해 못하시네; 애초에 반반확률로 자기 다음애가 죽을 상황이면 안낳는게 최선 아니냐는거지...
@@user-st7xg2rn7q 딱히 그렇게까지 옛 서양인들도 아니고; 쟤네 생각이 뭐였는데요 그럼?
@@MGKTLGLDLG 영상초반에 나오잖아요. 누나의 골수이식수술로 2살즘엔 면역체계가 완성될 것으로 보았다고.
아이가 태어나고 아이랑 누나랑 적합검사를 해보니까 부적합 판정을 받아서 결국 못한거지, 아이 낳기 전엔 계획이 있었던거죠. 남 맥락 타령하시기 전에 영상 맥락부터 제대로 파악하시길
@@epicure2957 골수의식이 유일한 방법이라고 나왔는데 그게 안될 경우는 생각도 안했다는거네요 그럼? 전 여전히 부모들이 무책임해 보이는데요..
별이보고싶다 하던 아이가 별이 되버렸구나..ㅠㅠ
부모들의 욕심이 대단하다. 50%의 확률을 알고 있었으면서...
ㄹㅇ
남자애기낳으면 50퍼센트확률로 저 질병에 걸릴걸 알고 있었는데 임신을 했다고??
ㄹㅇ
@@user-uy7ru1rj5d 사람들이 그걸 깨닫지를 못함; 그냥 아이가 불쌍하다고만 생각하지...
혹시 안걸릴 수도있어서 아니에요? 50%정도는
남자애를 낳는 다는 전제하에 50%확률로 걸리는 질병이라 50%보단 상당히 낮은 확률이에요 반반이 아니에요
죽을고비 한번 넘기면 살 병도 아니고. 평생을 고통받을 걸 알고 있었음에도 임신을 했다? 생각할 여지 없이 이기적인 판단이었습니다
심지어 애가 없는것도 아니고 바로 위 형도 같은 병으로 죽었다면서요.
조금이라도 확률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바로 멈췄어야 했습니다
내가 자식이었으면 죽는 순간까지 저주했을것임
가끔은 아주 가끔은 천사가 날개를 쉬기 위해 잠시 이 세상에 내려온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아이를 두기 전에는 이런 영상보면 그닥 와닿지 않았는데. 딸을 두고 키우다보니 참 안타깝고 마음에 와닿네요...부모의 마음이란게 참 이런 영상앞에 눈시울이 붉어지게 만듭니다.
너무 슬프네요..ㅠㅠ
고작 밖에 나가는 정말 별것도 아닌 일이 평생의 꿈이라니 너무 불쌍하다...얼마나 괴로웠을까
아니.. 50%로 이런 병을 갖고있는 걸 미리 알았으면 낳았으면 안됐지 애 앞으로 인생이 고통받을 걸 뻔히 알면서 낳았네..부모가 너무 이기적인 것 같다
0:20 딱 20초에서 넘어가는 연출 좋네요..
삶이란 되게 오묘한거 같음
방구석에서 철학을 깨달음
세상 좋아졌어 방구석에서 철학을 깨닫고
@@seongha2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20초라고 딱 00:20에서 다음장면으로 바뀌는 연출 ㄷㄷ
회사에서 몰래 보는데 눈물나잖아요ㅠㅠ
50프로 확률인데..
애를 낳는다는게 이해가 안됨..
아이가 솔직히 너무 불쌍하다.
엄마가 아니라 모르는게지
의사가 되고싶다는 꿈이 다른 형태로라도 이뤄진거같아 다행이네요
의사가 될수는 없었지만 의사들이 치료할수 있게 만들어주었다는건 확실한듯해요
치료를 받는거랑 치료를 하는거랑은 완전 다른건데요 띨빡아.
직접 의사가 되지못했지만 다른 의사들이 해당 병을 치료할수있게 큰 기여를 해줬다는 뜻이였는데 다른뜻으로 이해하신건가요?
@@Im_Korean 야이놈아 감동을 깨으이!
너무 눈물난다 ㅠㅠㅠㅠㅠㅠㅠㅠ
채널이름이 기억이 안나서 여러분 이거 아세요? 쳤는데 나와주네요ㅋㅋ 잘보고있습니다
출근길에 날 울리다니 엉엉
단지 슬프다.. ...
난 내일을 더 값지게 살아야겠다..
멸균 버블속 갇여 살다가 좋아하는 여자하게 고백하기 위해 이동할수 있는 버블옷으로 밖으로 나가는 내용의 영화 있었는데
그 영화처럼 버븖을 찢고 나와서 평범한 삶으로 살아가는 해피엔딩이였으면 좋았은텐데 현실은 냉혹하네요.
이거 볼려그랬는데 ㅅㅂ 스포당했어;
뭐임?
저런 질병이 생길 수 있다는걸 알면서도 싸지르고 낳아서 후원은 후원대로 받고 자식한테는 평생 고통만 주네 ㅋㅋ 다른게 악마가 아니라 부모가 악마다. 감동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부모의 욕심이 빚어낸 끔찍한 이야기임
근데 또 아이러니 하게도 이 덕분에 불치병 치료에 큰 기여를 했다는게 참
누나가 착하네
아동용영상이던거 풀렸나보네요~ 잘 시청하겠습니다
ㅠㅠ 감사한 희생이네요 환생 하셨길
부모가 안되어봐서 그 처절한심정은 모르겠지만 아들이 긴 시간동안 고통받을껄 알면서 비닐막에 가둬두는게 그 아들을 위한것일까...?
개똥밭을 굴러도 이승이 낫다고, 죽는것보다 사는게 낫죠.
지금은 하늘에서 다른 별들과 함께 빛나고 있을거라 생각해요
영상 처음에 바늘소리도 딱 20번 똑딱거리는 디테일에 감탄하고 갑니다 ㄷㄷ
살아도 산게 아니네 😥😥 흑흑
데이빗이 거부반응으로 인해 사망했다니 아쉽네요.... 부디 좋은곳에서 행복하길를 좋겠네요
이제라도 치료가되서 다행이네요
0:03 여기서부터 시계 똑딱소리 나다가 0:20에 딱하고 시계소리 끊기는거 연출 지린다ㅋㅋ
버블 밖의 세상을 알려주는 것 보다 버블 안에서 즐길거리를 찾아줘야했던거 같은데..
마음이 아픈 혁신이네요.
가슴이 아프네...
13년이나 살 수 있었다는게 대단한거다.....
밖으로 나오지도못하고 사는데 그게 대단하냐
@@user-vw4xs2xp9v
면역 체계가 붕괴되고도 13년을 산게
대단하다는거지
밖에 나오지도 못하면서 사는게 대단하다는게 아니잖아요
@@user-vw4xs2xp9v 저고통을 알아봐야 이런말을 못하지
너무 안타깝다...
와 ㅠㅠ
죽음은 희망이야.
그 죽음 하나하나가 의료를 진보시켜 왔어.
현대의 의료는 그 빼곡히 쌓인 시체 위에 세워져 있는 거야.
-모 드라마의 대사-
짠하다... 이건 몰라도 되는게 아닌 상식
부모들아 생각없이 애낳지 말아라
불쌍하다...다음생에선 행복하게 살았으면...
비록 어린 나이에 졸하였지만 버블 보이가 아닌 기적같은 언빌리버블 보이였네요
마지막도 너무 안타까움....
지금까지만 버텨주었으면 지금의학기술로 살수있었을텐데 너무 아쉽네요...
아니 왜 해피엔딩이 아닌거야.....
만약 저 사람이 없었다면 지금도 불치병으로 분류되서 여전히 많은 애들이 태어나자마자 죽었을지도 모르죠
부모님의 온기조차 못느끼면...ㅠㅠ
유명한 이야기라서 알고있는 이야기였지만 들을때마다 먹먹해지는 건 변함없네요..
모르고 낳았다면 그러려니 하려했는데 알고도 낳았다면 존나 부모가 무책임하다고 볼수밖에 없음 차라리 입양을 하던가;
아니 자식이 스키드로 태어날 위험이 있으면 애를 만들면 안되지, 한번 경험했으면 평생 애 낳을 생각 안하는게 정상아닌가? 또 유전병 달고 태어난 애는 뭔 죄로 "낳음 당함"되는거냐
저건 부모잘못아닌기. 아이가 격게될 고통은?
3:30 푸틴
안타깝네요
여러분 이거 아세요?
아...13년만에 나왔다는 이야기로 들었는데 비극이었네
누나 착하다
뭐가 이상한데? 형도 같은병으로 죽었다 그동생도 남자면 50%같은병걸린다 결국 남자애엿다 근대 그위에 누나가있다 부모가 도박병아님? 와 데이빗이 둘째엿으면 부모도 불쌍했을텐데 데이빗이 셋째엿네? 애들생명으로 도박하네? 와씹ㅋㅋㅋㅋㅋ
그병으로 자식을 잃었으면 낳은자식이 또 그병에 걸릴수 있다는걸 생각해야하는것 아닌가...
어우 가슴아픈얘기..
후대 사람들이 이런저런 의미부여하며 기억하거나 치켜세우는건 후대 사람들에게나 의미가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버블보이 본인은 그저 고통 속에서 살아가다가 세상으로 나가는 도전에 실패하고 세상을 나갔을 뿐 아닌가 싶습니다. 뭐... 역사란 그런 법이겠죠.
그런 것보다, 제 개인적인 감상은, 아들일 경우 50% 확률로 면역력이 전혀 없이 태어나 금방 사라지거나 고통스럽게 조금 더 오래 살 것이라는 것을 인지하고도 아이를 가질 생각을 했었던 저 부모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 지 모르겠네요. 자식을 가지고 동전 던지기하는 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