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과 인간이 등장하는 작품속에서 가장 인간다운 캐릭터가 바로 인간이 아닌 아톰이네요. 비록 맞서 싸웠던 적일지라해도, 그 존재가 인간이든 기계이든 말미에는 동정의 눈빛을 보내는 아톰의 모습은 작품을 관통하여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아아 사람이 무엇이관대.. 인간 이기에, 너무나 인간 이기에!
아틀라스의 황금빛 몸 표현이 굉장히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전까지의 애니를 보면, 아니 이 영상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을 보면 대부분 수채화 느낌이라서 색감이 좀 칙칙하고 2D 느낌인데, 아틀라스의 몸만 광택이 살아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9:50 이 편이 제일 재밌었던 거 같네요.
82년작 '철완아톰'은 정말 시대를 앞선 걸작입니다. 인간이 정한 규칙 내에서만 활동하기에 악한 행동을 할 수 없는 선한 인공지능의 로봇 아톰과, 그런 규칙에서 벗어나 선 악을 자유 의지로 선택할 수 있게 만드는 오메가 회로를 탑재한 아톰의 형제 로봇인 아틀라스의 대립은 지금 봐도 유치하지 않은 스토리입니다.
명작중의 명작. 만화로 보면 로봇의 등장으로 일자리가 사라진 사람들의 시위나 로봇의 인권등 인간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로봇은 완전한 답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있죠. 실제로 키오스크나 무인판매점등이 등장하고 일부 요식업에서는 로봇이 서빙을 하는 시대가 시작하고 있죠. 그나저나 시대설정이 2030년인데 7년후에는 아톰 실사판이 등장하는건가요
![완벽하게 고립돼 표류하는 우주선, 목숨이 걸린 상황에 동료가 아닌 자를 찾아내야 하는 우주 수험생들!![재업]](http://i.ytimg.com/vi/BdnbIeIbDHA/mqdefault.jpg)
인간의 감성을 잘건드리는 천재 만화가
아틀라스 본인 등판!!!
형한테 잘합시다.
@@정오비디오 에헴 ㅋㅋ
아톰한테 형이라고 불러야해...안그럼, 족보꼬인다....ㅋ
원조 만신 ㄷㄷ
@@정오비디오 일본은 쌍둥이의 경우 나중에 나온게 형으로 부름, 그래서 아틀라스가 형 취급
아톰과 함께 즐거운 주말되세요.ㅎ
청의6호 리뷰 부탁드려요.
2030년에 과연 저런 물건이 나올까요...?
11:52 피를 나눈 형제 아니고, 오일을 나눈 형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
75년 생에게는 이게 원조 아톰, 학교 끝나면 숙제하고 친구들과 놀다가도 아톰 방송 시간만 되면 모두들 약속이라도 한듯이 집에 가서 아톰을 시청했던 추억...
85년생인 나에게도 이게 원조아톰임
땅차고 하늘을 가르며 힘차게 날아라
이쿠조 아토무 카가쿠노 코
오~~국딩때 최고의 장난감이 아톰이였던
테엽감아서 바닥에 놓으면 앞으로 나아갔던
두손 앞으로 뻗은 빨간 발의 아토므
KBS에서 아톰에 이은 제트소년 마르스라는 것도 했었죠~~어린 꼬꼬마들의 최애 만화영화였던 그 시절 그 전설의 작품
랄랄라 신나게 나르는 아~톰
동생이야 그러실때 빵터졌네요 아 ㅋㅋ 역시 아톰은 명작!
로봇과 인간이 등장하는 작품속에서 가장 인간다운 캐릭터가 바로 인간이 아닌 아톰이네요.
비록 맞서 싸웠던 적일지라해도, 그 존재가 인간이든 기계이든 말미에는 동정의 눈빛을 보내는 아톰의 모습은
작품을 관통하여 우리에게 전달해주는 바가 크다고 봅니다.
아아 사람이 무엇이관대..
인간 이기에, 너무나 인간 이기에!
아... 아톰
왜이리 마음이 찡해지는걸까요 😭
그때 그시절이 꼬꼬마 시절이 그리운걸까요.... 너무 나 까마득하네요... ㅜㅜ
아니 이런 대단한 만화를 똥꼬에서 총나간다는 저급한 언어로 표현하는것은 정오님밖에 없음.
이래서 내가 정오비디오를 대여 안할수 없다니까... ♡
하교하면 바로 집으로 달려가던 아이들 중 한명이 저군요. ㅋ 재미있게 봤습니다.
아틀라스의 황금빛 몸 표현이 굉장히 인상 깊었던 기억이 있네요. 이전까지의 애니를 보면, 아니 이 영상에서도 다른 캐릭터들을 보면 대부분 수채화 느낌이라서 색감이 좀 칙칙하고 2D 느낌인데, 아틀라스의 몸만 광택이 살아 있어서 신기했던 기억이.. 9:50 이 편이 제일 재밌었던 거 같네요.
내 어린 시절의 학실한 추억, 돌아온 아톰! 만만세! ㅋㅋ
82년작 '철완아톰'은 정말 시대를 앞선 걸작입니다. 인간이 정한 규칙 내에서만 활동하기에 악한 행동을 할 수 없는 선한 인공지능의 로봇 아톰과, 그런 규칙에서 벗어나 선 악을 자유 의지로 선택할 수 있게 만드는 오메가 회로를 탑재한 아톰의 형제 로봇인 아틀라스의 대립은 지금 봐도 유치하지 않은 스토리입니다.
나 어릴적 이거보면서 나도 아톱처럼 되야지 했던 꼬꼬마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
1:28 무표정 하게 벽을 ...귀여워
(♡정오님 이런 귀한 자료 영상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보고가욧♡)
국민학교때 추억의 애니...
당시 성우님들의 연기력도 대단했지요.😉👍
80년대생에게 아톰은 이게 근본임 원조아톰이든 2004년판이든 상관없음
마지막에 아틀라스보고 형이라고 외치는거 진짜 웃기네요 ㅋㅋㅋ
작명의 의미
아톰: 원자
우란: 우라늄의 일본식 표기
플루토:플루토늄
결론: 다 핵무기
원폭 맞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썰이..
어릴때 비디오로 봤었는데.. 이걸 리뷰 해주신거 감사합니다 정오님~^^
에피소드 중에 로봇과 인간을 차별하던 남아공도 나왔죠. 당시 남아공의 인종갈등을 정면으로 까던 에피소드라 기억에 남았습니다.
원작자인 데즈카 오사무는 만화의 신이자 일본 애니메이션계의 악마로 평가가 갈리고 있죠.
아 ...싼마이 계약으로 업종을 노예직으로 만들어버린...
혹성탈출 시리즈 전편 리뷰는
전세계에서 정오비디오가 유일할 듯~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푸른 하늘 저멀리~랄랄라 힘차게 날으느은~
추억 돋네요.
짝퉁?으로 "푸른 바다 저멀리~" 도 있죠
@@jason_cha 그건 다른만화 아닌가요? (발가락 힘 이 무시무시하던! 녀석 이 주인공 인)
@@클립아재 네, 다른 만화요~
아톰이 이런 내용이었군요.. 묘하게 마르스하고 내용이 짬뽕으로 기억이 나네요ㅎㅎ
지금봐도 거의 어색함이 없는 일본의 80~90년 애니. 정확히, 일본 경제의 황금기와 딱 맞는 문화의 절정기.
감사합니다❤️
아톰의 명장면을 썸네일에서 풀어내는 드립력...
에바지 이건 ㅋㅋㅋㅋㄱ
10:50
피노코도 커엽게 나왓네...ㅋㅋㅋㅋㅋㅋㅋ
디자인 지금봐도 진짜 잘뽑았다..
10: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양반ㅋㅋㅋ이번엔 몇엔 뜯어갔수???
진짜 90년생 어르니들의 개띵작
아톰이 이렇게 철학적인 내용이었나?? 오늘 첨 알았네여~ ㅋ
어릴땐 걍 뿌수고 날아댕기는거에 환장했는디~
추억이 새록새록
근대 지금 봐도 재밌네요 ㅎㅎ
하지만.. 몸에서 세슘, 스트론튬이 뿜뿜한다는 아톰...
40년전~ 국민학교때 나왔는데 추억의 아톰 어린때는 아톰처럼 힘이 강했으면 했는데 지금은ㅎㅎ 사이타마처럼 ^^ 추억의만화 잘보고갑니다~밍키.엄마찾아~ 보물섬?렉플릭스로 나오면
12:43 ㅋㅋㅋ 동생이야
데츠카 오사무 선생의 아톰이네요
인간의 욕망을 잘 표현한 작품이죠..
명작중의 명작. 만화로 보면 로봇의 등장으로 일자리가 사라진 사람들의 시위나 로봇의 인권등 인간사회에서 발생하는 문제에 로봇은 완전한 답이 아니라는걸 보여주고 있죠. 실제로 키오스크나 무인판매점등이 등장하고 일부 요식업에서는 로봇이 서빙을 하는 시대가 시작하고 있죠. 그나저나 시대설정이 2030년인데 7년후에는 아톰 실사판이 등장하는건가요
아톰 건전지로 움직이는걸로 기억합니다ㅋㅋㅋㅋ
주인장 너무한거 아니오 우리가 바라는 썸네일이 이게 아니잔소
없어요...ㅜㅡ
어린이용 만화 입니다…..지만 왠지 아쉽…..
똥꼬총은 주성치영화에 나오는 가슴총과 새벽부터 황혼까지에 나오는 꽈추총에 이어 신박하구만 ㅋㅋ
인간의 추악함이 현대버젼으로 보면 진짜 말도 못할...
넷플릭스에서 플루토가 나온다는 이야기듣고 부탁을 랄! 했네요
이래서 차는 볼보를 타야합니다.
우라사와 나오키의 플루토가 이거 였구만.
그런데...겟타에 털린 인베이더가 절로 간건가?
아틀라스에 털린 다음 겟타에게 간 건가?
아톰은 똥꼬총
어릴때 아톰 장난감 가지고 놀던 기억이ㅋㅋㅋ
나이가 들어 아톰을 다시보니 피노키오의 줄거리가 생각나네요
제가 봤던건 흑백으로 봤는데 옛 추억에 빠져봤네요
어맛 😆 드립에서 푸훕.. 그치만 명작이죠 ㅎㅎ
아톰은 항상 찝찝하게 끝나서 어린시절 아톰보고 나면 우울했는데 ... 지금 봐도 찝찝한 애니메이션..
우라사와 나오키 하니까 '몬스터' 생각나네요..
몬스터 명작인데 리뷰 함 해주세요..ㅎ
영상이 엄청 깔끔하다. 40년이나 된 작품이 아닌거 같네
어린시절 생각 납니다 아톰 피규어 장난감도 기억나고
어릴때 비디오로 처음보다 몇년뒤 SBS에 봄
애니 수준이 ㅎㄷㄷ
시대를 앞서간 로봇. 똥꼬에서 총이 나올때 왜 나는 그 총이 발사가 되는 원리에 의문을 가졌던 걸까 , ㅋㅋㅋ 잇힝
애청자입니다 !!마이애미 건즈 리뷰가능할까요!!!!
리비안이라는 로봇이 인간보다 더 인간적이네
어린놈이 가출을하죠..ㅎㅎㅎ 여기아니면 못듣는 드립..ㅎㅎㅎ
핵심부분만 잘 요약하신듯요 ㅎㅎㅎㅎ
빵댕이에서 두개의 총신이 나와서 발사 됩니다. 적에게 뒤를 잡혔을 때 빠져 나가기 위해 만든 거 같은데
그 당시엔 획기적 이었음, 전투기 도그 파이트 할때 아톰 처럼 뒤로 총을 쏘면 쉽게 이길 텐데 했던 기억도 있네요
돌아온 아톰 1984년 KBS1 TV 에서 방영한적 있었습니다.
지금 넷플릭스에 나온 플루토보다 이게 더 완성도나 재미가 있어보이네
아톰이 나왔을땐
저는 못봤지만
그보다 훨씬이후에나온
한국방송 제목
제트소년 마르스는 기억합니다
내용은 비슷하지만
나중엔 동생로봇도 나온다는게
나름 충격이었던 작품 ㄷㄷㄷ
@@rilke1117
다른 만화인거 알고있어요 ^^
우와 요즘 애니들 보다 작화 스토리 더 뛰어나네요 ㄷㄷㄷ
일본애니 우쩌다 ㅜㅜ
형 마츠모토 레이지 특집 가시죠 ㅜㅜ
아톰 아톰 1977년생 최고. 애니
ㅋㅋㅋㅋㅋ 제목이랑 썸네일…
어린시절 최고의 인기 만화 입니다.
미국에선 지금 아톰장화가 유행이라는데 ㅋ
인간의 욕망
ruclips.net/video/3vzDIKtDGTs/видео.html 고화질편집 [SBS 오프닝 1994, 대교방송 1999]
12:42
아톰이최고죠
넷플릭스에서 할 플루토도 같이 봐야 할 ㅎㅎㅎ
최첨단 로봇이 말, 마차타고 칼싸움하고 ㅋㅋ
원시소년 돌치...다시 보고싶다...
우란 등장시 나오는 노래가 참 재미있었는데. 우란 팬이었다능
한 40년전에 시골살때 흑백으로 봤는데 그놈의 뉴스랑 잘살아보세땜에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는..
티비판 내용중 플루토란 악역로봇이 나오는 에피소드는 나중에 따로 몬스터 작품 작가에 의해 리메이크 되서 만화책이나 OVA로 따로 나오죠
동생이야
악! 톰 해병님!!!
따흐흑 전우애구멍에서포신이나와 해병님
어릴적에 아톰을 어디서 본거 같았는데
디즈니 미키마우스 였던 😅
추억을 생각하면 재미있게 보다가 막판에 개족보가 나와 당황했습니다....
유치원에 다니기도 전에
꼬꼬마 때 흑백TV로 봤던 아톰...
컬러로 보니 신기하네요 ㅋㅋㅋ
아틀라스와 리비안 그리고 아틀라스가 타고 다니는 말은
왠지 모르게
초패왕 항우와 우미인 그리고 오추마가 생각나는군요...
좋아했던 여자로봇이 자폭로봇이라 해체되고 유일하게 남겨진 그녀의 빨간부츠를 신으며 눈물 흘리는 아톰에 감정이입했던게 떠오르네요 ㅋㅋ
쉰 넘은 아재인데 이걸 꾸역꾸역 다 보고 있네.
인간을 얕보지마라! 토스터!
아톰피부 입히는부분 bgm 원조인가요?
오호옷!!!!!!
이제 7년 남았는데!
어느 세월에 로봇 만들고 우주 갈래!
스카이넷 아니, 챗GPT님 충성충성.
난 엉덩이에서 게틀링건 나오는 여학생 짤을 본적이 있어~ ㅋ
참깨발랄 하다가 뒤로 돌아서 엉덩이 스커트 걷어 올리더니 기관총 나오면서 투다다다~ ㅋㅋㅋㅋㅋ
아톰하고 블랙잭이 새계관이 연결이라니ㄷㄷ
이 오래된 만화가 화질이 이렇게 좋을수가 있나요
예전 어렸을때 7~8살이었던가...크크 손가락 구멍에서 레이저 나오고 똥에서 나온것 여기까지 아는데..
또 있을까요? 많이 안봐서 모르겠지만 슈퍼맨처럼 눈에서 레이저 나올까요? 설마...
죽은 아들의 살가죽을 입힌 부모의 마음.
단순 만화 작품이지만 그 심정 함부로 이해할 수 없네요.
이후 제트소년 마르스라는 아톰 짝퉁 만화도
방영했던 기억이. 근데 원작자가 같으니
짝퉁은 아닌가??
🌐🤖🎵🎶방가방가 🤩👍아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