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잔의 이별 - 윤수일.최진희 / 1987 (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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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2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5

  • @명현최-z7r
    @명현최-z7r Год назад +5

    어느덧 제나이도 55세가 되어 가슴에 와닿는 노래를 들으며 눈물도 흘리고 흘러간 시절을 추억하며
    아쉬워 하고 있는 중년여성이 되어 버렸네요....반복해서 들어도 좋고 두분 목소리 너무 좋으네요 젊었던 두분의 모습을 볼 수 있는다는 것도 행복이구요~

  • @asuvins
    @asuvins 9 месяцев назад +3

    식어진건 식어진 옛사랑이 아니라. 식어간 내 청춘이고 젊음이지요..
    나이들어감에 비워야 하고 내려 놓아야 한다는데.. 그게 참 잔인한것 같다.
    그리고 너무나도 아프고... 그렇게 내려 놓고 그다음은 떠날일만 남았겠지.....

  • @이명기-f1u
    @이명기-f1u 2 года назад +3

    제가 제일 좋아하는 트로트입니다 지금도 가끔 듣고있는데 가사도 음률도 정말 가슴을 울리는 명곡입니다

  • @rainyou5210
    @rainyou5210 3 месяца назад +5

    지금 현재까지도 수많은 가수들이 부르는걸 들어바도 오리지날 이 버젼 갬성을 넘어설수없다

    • @행복-p5i3k
      @행복-p5i3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절대로 더 잘부르는 가수가없어요
      기대하고 들었는데 실망만 ㅠ

  • @행복-p5i3k
    @행복-p5i3k 2 месяца назад +1

    최고
    나의 최애

  • @미숙이-m4w
    @미숙이-m4w Год назад +4

    모든걸 갖춘 가수는 드물지 윤수일은 완벽남 그자체

  • @rokseong3984
    @rokseong3984 2 года назад +5

    윤수일이 목소리가 좋았네요.

  • @남노중언
    @남노중언 2 года назад +5

    오랜만에 들어봅니다. 좋은 선곡 감사드립니다. 건강하시고 수고하세요.

    • @앳띠
      @앳띠 2 года назад +1

      그러네요
      좋은 날 되셔요

  • @ghkang4902
    @ghkang4902 6 месяцев назад +2

    너무 좋네요
    감사합니다

  • @김석산-v4u
    @김석산-v4u 7 месяцев назад +2

    찻잔의 이별
    우리 함께 하던 날
    서로 마주보며 차를 마시곤 했지
    우리사이에 흐르는 따스한 미소처럼
    찻잔은 너무나 따뜻했었어
    하늘이 그대를 데리고 간 후
    혼자서 마시는 찻잔은 자꾸만 서늘해져갔지
    할 이야기 많았던 우리의 세월은
    침묵만이 흐르는 나 혼자만의 시간이 되고
    싸늘히 식어버리기 전에
    나는 조용히 일어나 눈물 감추며
    그대와의 뜨거웠던
    추억을 맞으러 가네

  • @앳띠
    @앳띠 2 года назад +2

    감사합니다
    😊

  • @1songlisan200
    @1songlisan200 2 года назад +4

    터미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