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옛날에 저 어릴 때에 저희 아버지께서 키우신다고 어디서 꿩(성체는 아니고 중닭 정도 된 꿩이었죠.)을 들여오셨던 적이 있었는데 그 꿩이 좀 성격이 뭐같으니까 아버지께서 꿩을 제압하신다고 그 꿩 몸을 양손으로 움켜잡으셨었는데 이 꿩이 발광을 좀 하다가 좀 지나니까 몸을 부르르 떨더니 죽더라구요...;;;;제가 그 때 아버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그렇게 꿩이 죽어가지고 동네 뒤뜰에다 잘 묻어줬던 적이 있었네요.^^;; 정말 지 성질 못 이기고 죽는 새는 그 때 생전 처음 봤어요.
새가 무사해서 다행이네요ㅠㅠ 정말 죽었으면 새도 불쌍하고 선생님도 너무 죄책감에 시달리셨을 텐데... 별일 없어서 정말 다행이에요
쌤 진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
어머…..진짜 처음에 너무 당황하셨겠네요
그래도 짹짹이도 무사하고 별 일 없으셔서 너무 다행이네요
진짜 쌤 썰 너무 몰입되게 재밌게 잘 푸시는것 같아요ㅋㅋ
다지쌤 최고!!!!
저의 조마조마쓰한 기억이었어요 ㅎㅎ
갑작스런 큰 소리에 새가 기절 했다니 좀 웃겨요 ㅎ
다지쌤의 귀여운 어린시절 얘기를 들으니 색다르고 재밌네요! 정말 재밌는 썰강입니다 :) ♥
왜 선생님이 사고진 연도와 사고의 원인과 결과를 외워야할것 같은 압박감이 드는것일까요 ㅎㅎㅎ
0:09 요즘은 주번이 없나요…?..
진짜 조리있게 말 잘하시는 것 같아요..헤헤 다지쌤 최고😆
내가 학생때 이런 이쁘면서 잘가르치는 선생님 있었으면 맨날 강의봐서 공부 엄청 잘해졌을듯. 안타깝군
오늘도 웃긴썰ㅋㅋ감사합니당
음....옛날에 저 어릴 때에 저희 아버지께서 키우신다고 어디서 꿩(성체는 아니고 중닭 정도 된 꿩이었죠.)을 들여오셨던 적이 있었는데 그 꿩이 좀 성격이 뭐같으니까 아버지께서 꿩을 제압하신다고 그 꿩 몸을 양손으로 움켜잡으셨었는데 이 꿩이 발광을 좀 하다가 좀 지나니까 몸을 부르르 떨더니 죽더라구요...;;;;제가 그 때 아버지 옆에서 보고 있었는데 그렇게 꿩이 죽어가지고 동네 뒤뜰에다 잘 묻어줬던 적이 있었네요.^^;; 정말 지 성질 못 이기고 죽는 새는 그 때 생전 처음 봤어요.
저도 처음 알았내요.
상상하면서 듣다보니 나도새가슴처럼 꽁닥거리내요ㅎ~~
미끄럼틀에 안보이게 누워있었다는 귀여운 소녀의 모습이 계속 상상됨
아 진짜.....최고에요
썸네일 보자마자 강의들을때 들었던 내용인거 알았네여 ㅋㅋ
이쌤 요즘 우크라이나 사태에 쌤의 의견도 좀 듣고 싶읍니다.
재밌어요!
착하시네요..
어릴 때 초등학생 시절부터 모범생으로 사고 한번 안 치셨는 지 알았는데 이런 일이 있었군요
이야기 들어보면 엄청 귀여우신데 어린 나이에 엄청 놀라고 당황스럽고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는 게 눈에 보이니.... 근데 그래도 귀여우세요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재미써용
헐 뭐야.. 이 누나 엄청 어려보이시네 옷때문인가
썰 참 잘풀어
썸넬 보고 다지쌤이 아버지의 앵무새라는 줄 알았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의 앵무새 소녀 다지...... 사고쳤사옵니다
저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닝맨에 전소민님 아버지가 실제로 앵무새라고 하신다길래 오 이다지쌤도 어릴때 하루종일 떠드셨나 하구 들어왔어욬ㅋㅋㅋ
천 사 다 ..
우리엄마 대따 마음 여리고 착한 천사였네
쌤 인강 넘 듣고싶다는 ㅋㅋ
새가 이다지 쌤 보고 너무 이뻐서 기절한듯
새~!
선생님 이번에 현강 안하시나요? 여기에다가 물어서 죄송합니다
이거 어느 강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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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1등
@@이동준2-o6k 1등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동준2-o6k 1등하면 기분 좋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