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적으로 1분15초 쯤에 담배피면서 '공중공격은 불가능 합니다' 라고 말하는 군인이 바로 '리차드 해리스' 입니다. 해리포터 씨리즈에서 덤블도어 교수로 나왔었고 글래디에이터에서 초반에 황제 역을 했었고 몬테크리스토백작에서 파리스 신부 등등 쟁쟁한 조연급 배우의 스타였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
고전영화를 특히 70년대 영화를 즐겨보는 한 사람으로, 가방 등에 메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전봇대, 가게, 벽 등에 붙어있는 영화포스터들을 보며 무슨 내용인지 상상하던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군요. 개인적으로 '페세이지'라는 안소니 퀸 주연의 영화를 최근에 인터넷으로 구하여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 만드시는데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그 영화를 올리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되새김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나바론 이전에 우리나라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레고리 펙 주연의 폭챱힐(Poke Chop Hill(1958)"이란 전쟁영화도 있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판문점에서 1953년 휴전협상을 하는 사이 서로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미군이 중공군과 하나의 언덕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영화였는데 우리나라의 '고지전'을 연상케 합니다. 그 언덕에 쌍방 군인들의 시체가 쌓이고 쌓여 마치 돼지고기를 썰어넣은 것 같다고 해서 Poke Chop Hill이라 불렀죠. 감독은 서부전선이상없다를 감독한 루이스 마일스톤으로 펙이 감독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더군요.
1957년 소설. 61년 영화제작. 지중해에서 나바론(지명이름)은 그리이스해안. 영화시작할때 시칠리아군도-자막이 나옵니다.지중해에 독일군이 설치한 절벽해안포는 없습니다.해안가 산위에 포상은 여러곳에 있었다고 합니다.나바론섬을 지도상에서 찾았는데 없었습니다 .허구(소설)라는 것을 알고나니 너무 허무했습니다.
네 전세계가 코로나로 고생을 하네요 ㅠㅠ 풀영상을 공유하는 건 힘들구요^^(공유하는 순간 불법이 되어버린답니다 ㅠㅠ) 대신 유투브에 소액으로 서비스하는 영화가 있는데 검색을 해보세요 일단 나바론요새는 링크를 걸께요(만약 검색해도 안나오면 메일 주세요^^ mun9s@hanmail.net ruclips.net/video/5Gar8oH6CMU/видео.html
원제가 "Guns of navarone"네요 Gun이 총이나 포라는 뜻도 되고 전사나 영웅이란 뜻도 있다는데 (Top guns는 최고의 전사란 뜻으로 공군에서 지상공격 훈련에서 최고 우수 파일럿을 부르는 타이틀이라네요) 나바론의 전사들...이란 뜻과 나바론의 거포 라는 이중적 의미로 제목을 뽑았네요 전투 장면이 좀 연극스럽지만 잠입탈출액션의 묘미를 잘 보여주는 재미난 작품입니다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어머니가 이모한테 돈을 줘서 누나와 나를 데리고 극장에 가서 보여주라고 보냈는데....영화가 얼마나 길던지 도중에 휴식시간이 10분인가 있었던 것으로 기역하네요 얼마나 추웠는제...그때는 극장안도 굉장히 추었음. 이모가 보고 나서 여자친구가 나치 첩자인것이 발견되서 그 여자친구를 권총으로 마감시킨 여자 멋있었다고 한 말이 기억나네요
리처드 해리스 이분이 '맥아더파크'라는 노래를 부른 팝송이 있죠 70년대에 기독교방송(CBS)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세븐틴'이라는 팝송프로그램의 시그널뮤직이죠 개그맨의 원조인 고영수씨가 매일저녁7시에 진행하던 방송이었구요 이노래를 나중에 하남석이 번안해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영화" - 10분 명화 극장 [영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아메리카] - 1편 결말포함](/img/1.gif)
이게 정말 명작이죠... 전쟁영화 중에 탑 10 에 들어갈 작품입니다. 전쟁영화가 놓치기 쉬운 뛰어난 영상미와 그레고리펙의 멋진 모습 ^^
네 지금 봐도 잼있어여 ㅎ
울나라 남궁원 분이 닮았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어렸을때 일요일인가 티비어디에서 항상 흑백고전영화를 틀어줬어요 그때 엄마랑 보던 기억에 눈물이나네요 나바론의 요세도 본적이있던거같아요 참 아무걱정없던 시절이었는데..
참고적으로 1분15초 쯤에 담배피면서 '공중공격은 불가능 합니다' 라고 말하는 군인이 바로 '리차드 해리스' 입니다. 해리포터 씨리즈에서 덤블도어 교수로 나왔었고 글래디에이터에서 초반에 황제 역을 했었고 몬테크리스토백작에서 파리스 신부 등등 쟁쟁한 조연급 배우의 스타였습니다. 지금은 고인이 되셨지만 ^^
우어어...그런 놀라운 사실이~~~~감사감사합니다^0^
남궁원씨와 그레고리 팩이 많이 닮았다고 생각하면서 봤던 영화네요.
명배우 앤서니 퀸의 젊은 시절 모습도 아련합니다.
오늘 하루 종일 추억에 잠겨서 헤롱거리겠네요~
네 고전찬미에 오시는 분들이 거의 그러합니다^_^
예전 배우분들 참 품위가 있으시네요.
안소니 퀸, 더이비드 니븐, 그레고리 펙...70년대 초반 재 개봉 때 대구 한일극장에서 봤던 기억이 생생 합니다. Thanks for the memories...
네..당시 배우들을 칭할 때 연기파 배우, 인상파 배우..이랬었죠..그때의 표현이 그냥 나온 게 아니라는 걸 이제야 알게 됩니다.ㅎㅎ
고교시절 문화극장으로 봤던 기억이 납니다.거의 저랑 동년배시겠네요.새벽의 7인도 감명깊게 봤던 기억도 나구요
저도 고향이 대구여서 한일극장에서 봤겠지요,예전엔 만경관,아세아극장,대구극장이 일류개봉관,송죽,대한,대도 등이 2류 정도로 기억됩니다
@@박상준-t3r5o 제가 아는 극장이 다나오네
그땐 한일극장앞에서 만나자고 약속했는데
이젠 삼십년전의 일이네요
고향의 그 거리와 극장들은 아직도 있는지
고향에 안간지도 한참이 되었네요
@@지리산지기 저는 1년에 한번씩은 방문한답니다.지금 호주 브리즈번에서 살고 있어요
고전영화를 특히 70년대 영화를 즐겨보는 한 사람으로, 가방 등에 메고 다니면서 여기저기 전봇대, 가게, 벽 등에 붙어있는 영화포스터들을 보며 무슨 내용인지 상상하던 시절을 떠오르게 만드는군요. 개인적으로 '페세이지'라는 안소니 퀸 주연의 영화를 최근에 인터넷으로 구하여 보게 되었는데 정말 재미나게 보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영상 만드시는데 많이 어려우시겠지만 그 영화를 올리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추억을 되새김하게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안소니퀸의 25시는 생각해봤는데..'페세이지'는 몰랐습니다..한번 볼게요^^ 감사합니다.
고전찬미를 잼있게 구독하고 있는 40대 남성입니다.고전찬미를 보며~어렸을적 어머니,아버지,막내 삼촌,그리고 제가~안방에 둘러앉아~토요명화를 보던 시절이 떠오르네요~그시절에는 걱정거리 없이 행복했는데...지금은....그시절을 추억하며~토요명화~주말의 명화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고전찬미를 기다리고 있어요~내용도 화면도~저에게 취양저격일 좋네요~나바론 요새를 보니~독수리 요새와 바늘구멍도 보고 싶습니다.꼭 한번 리뷰 해주세요~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네 감사합니다..그러한 옛기억..그리고 추억, 더 나아가 당시의 정서를 다시 음미하는 그런 채널이 되고 싶네요..ㅎㅎ 너무 감사하구요...독수리요새는 리스트에 있습니다. 근데 바늘구멍은 저도 못 본 거 같네요 한번 찾아보겠습니다.^^
@@고전찬미 우와~새벽의 7인이~리스트에 있군요~오호~
제가 완전 좋아하면서도....너무나 가슴아픈....정말이지 다음주가 기대 되는군요~
좋은리뷰 감사하고~목소리~좋으세요~^^
오래전 어릴때 봤던 영화, 배우들... 영상 제작에 고생이 많으시네요. 옛날 추억을 되새길 기회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하네요... 계속 수고좀 해주시기 바랍니다. 염치는 없지만....
네네~ 더 많은 영화로 추억을 소환시켜 드릴게요..ㅎㅎ 더 많은 관심(구독)과 사랑(좋아요) 부탁드립니다. ㅎㅎ^0^
나바론의요새 저도 어렸을때 본기억은나네요 밤늦게 방송해서 전 보다가 잠들었고 저희아빠가 늦게까지 보신 기억이나네요 이영화보니 옛날어렸을때 나이로 돌아가는거같네요 전 보다가 잠들었지만 아빠가 늦은밤까지 본 기억이나네요~
어릴때 봤던 기억이 나는데~ 손에 땀을 쥐며 봤었는데~ 리뷰 보며 어릴때 추억 되새겨 봐야겠네요!!
아주 어릴적 본 영화 입니다..kbs명화극장..예전에는 주말에 명화극장을 하면검은테 안경을 쓰신 영화평론가 정영일 씨가 예고편에 따른 평론을 합니다.그때가 그립네요...시골 산촌에서 유일한 문화 탈출구가 흑백 티브이였는데...
네 앞으로 정영일씨 회고 영상도 구상 중입니다. 그럴려면 더 많은 분들의 관심(구독)과 사랑(좋아요)가 필요하답니다. ^0^
구독 추천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더 추억 어리고 재미난 영화로 보답할게요
그 양반 아직도 살아 계실까?
캬! 정영일 샘... ㅎㅎ 그리운 시절... 🤩🤩
그레고리펙 햐 미남의 대명사
와 이거는 풀영상 꼭 봐야지 ㅋㅋ너무 재밌네요
앞에 시작할때 1988년 방영날짜가있네요.
저는 82년도인가 KBS1명화극장에서 본 기억이납니다. 전쟁영화의 명작이죠.
롱 타임인데도 지루하지않고 재미있습니다.
메인테마음악도 좋습니다.
몸빵으로 가자는 얘기~~~^^❤❤❤
그시절에 안본사람은 몰라도 본사람은 안다는 나바론요새, 그레고리팩, 앤소니 퀸, 등 세기의명작이였죠, 아~ 중딩때 단체관람 보고, 그후에도 계속 기회되면 보았던 명작을 올려주셔서 추억을 또 새롭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PS: 완판영상은 무리겠죠?
추억이 방울방울^^ ㅎㅎ 네네 완판은 저희쪽 채널성격상 힘들구요..대신 무비콘영화라고 판권을 사서 서비스 하는 곳은 있습니다..아래 주소를 클릭하세요^^
ruclips.net/video/H_IA3Qt2xUs/видео.html
실제 역사는
그 케로스 섬에서 영국군은 탈출하지 못하고 독일군에게 항복했다고 합니다.
추억의영화로만 기억했는데 고전영화네요 1961년 ㅎㄷㄷㄷ;;;;
많은 영화들이 오마주한 부분이 많아서 그렇게 느낄 거예요 ㅎ
ㅋ 74-5년도 쯤 중딩때 퇴계로 대한극장에서 단체관람 한 영화인데 다시 보니 찡 합니다.
환영합니다 매주 한 편씩 리뷰할까해요 구독과 좋아요로 힘을 주세요 ㅎㅎㅎ
설명도 엄청 잘하시네요 ㅎㅎ 예전에 봤지만 기억이 가물가물한 영화입니다 덕분에 짧은 시간동안 시청 잘 했습니다 구독 누르고 계속 다음편 기대하면서 기다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7월말까진 개인사정으로 조금 쉬고 있지만 8월부터는 다시 가열차게 ^^ ㅎㅎ
이 영화 중딩시절 본것 같은 기억이 나네요 그때 참 재미있게 봤는데 다시보니 감회가 새롭네요 아주 좋았어요 ~
젊었을 때 정말 재밌게 본 영화... 기억이 새롭네요.
다른 영화들도 다양하게 리뷰할게요^^ 많은 관심(구독)과 사랑(좋아요) 부탁드려요 ㅎㅎ
시대를 뛰어넘는 영화네요.잘 봤습니다.
추억의 영화.잘 봤습니다.
네 1주일 한번씩 추억소환 하세요^^
영화를 요약한 리뷰지만, 내래이션이 훌륭해 몰입하며 봤네요^^
예전에 넘 재미있게 본 영화... 그레고리펙, 안소니퀸 그리고 명우 데이빗니븐 ... 모두 좋아하던 배우죠
요즘 말로 미친 캐스팅^^
나바론 이전에 우리나라엔 잘 알려지지 않았지만 그레고리 펙 주연의 폭챱힐(Poke Chop Hill(1958)"이란 전쟁영화도 있죠. 한국전쟁을 배경으로 판문점에서 1953년 휴전협상을 하는 사이 서로 더 많은 땅을 차지하기 위해 미군이 중공군과 하나의 언덕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하게 싸우는 영화였는데 우리나라의 '고지전'을 연상케 합니다. 그 언덕에 쌍방 군인들의 시체가 쌓이고 쌓여 마치 돼지고기를 썰어넣은 것 같다고 해서 Poke Chop Hill이라 불렀죠. 감독은 서부전선이상없다를 감독한 루이스 마일스톤으로 펙이 감독을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고 하더군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영화 "발지대전투" 역시 재밌게 본 영화인데
특히 인상적인 장면은 독일군의 탱크부대원들이 군화발로 바닥을 치면서
군가를 부르는 모습은 이영화의 백미중의 한장면
88년 8월 13일 주말의 명화 시간이였군요
그 당시에 보고 있었습니다
나바론 요새 예전에 우연찬게 봐서 본 영화인데 재밌게 봤던 기억이나네요~~ 다시 추억 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재미있는 영화는 세대를 아우르죠..^^ 잼나게 보셨다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ㅎ
@@고전찬미 담에는 어떤영화를 할지 궁금하네요
@@이준수-b2z 당분간은 다양한 장르입니다. 서부영화, 전쟁영화, 추리영화, 로맨틱코미디, 괴수, 뮤지컬, 스포츠..등등..기대해주세요^^ 덤으로 구독과 좋아요 부탁드려요..오래 오래 이 채널을 유지할 수 있는 힘이 됩니다.^^
크〜 이 명화도 있었네요.
나바론 요새.
어릴때 잠와 죽겠는데 형님이 하도 보라고보라고 해서 늦은밤에 봤던 기억이.
그레고리 팩은 마케나의 황금이 가장 기억에 남네요.
그때는 이런 명작을 전부 대한전선의 다리 달리고 문짝 달린 흑백 브라운관 티비로 봤죠.
1957년 소설. 61년 영화제작. 지중해에서 나바론(지명이름)은 그리이스해안. 영화시작할때 시칠리아군도-자막이 나옵니다.지중해에 독일군이 설치한 절벽해안포는 없습니다.해안가 산위에 포상은 여러곳에 있었다고 합니다.나바론섬을 지도상에서 찾았는데 없었습니다 .허구(소설)라는 것을 알고나니 너무 허무했습니다.
가끔은...자세하게 알아보지 않는 게 더 좋았을 수도 ㅎㅎ 그 마음 이해될 거 같아요^^
나바론은 섬이 아니고 영화제목처럼 지중해로 운항하는 모든 선박을 감시하던 요세이름입니다.
옛날분들이 어떤일을 하는데 너무 어렵거나 넘 사벽이면 나바론같다 라는 말을 쓰시는 분들이 잇엇죠 영화의 인기가 그대로 은어로 쓰인경우 나바론영화 정말 재밋엇습니다 대부분 티비에서 봣지만
마지막 말씀이 와 닿습니다.
이 채널 너무 좋은데?
지금은 누워서 편히 전쟁영화를 보며 즐기지만 일제 강점기 그리고 625 까지 나라를 위해 목숨 바친 이들이 있기에....
와우... 학창시절 단체관람했던 기억이 생생한 영화.
고전찬미님 혹시 찾을 수 있다면 '나타샤'라는 영화 리뷰 부탁드립니다.
'새벽의7인'과 비슷한 레지스탕스 영화인데 교회 종탑에서의 선혈이 낭자한 피의 결혼식이 지금도 액자의 그림처럼 뇌리에 박혀 있는데...
나타샤....리스트에 업해놓겠습니다.^^
잘 봤습니다. 해리슨 포드가 나왔던 나바론2, 기회되면 부탁드립니다. TV에서 재밌게 본 기억이 있어서😏
네 꼭 참고하겠습니다^^
이런 날이런건 봐야되우 하튜
삼가현충일 나류ㅠㅠ 오늘을
있게해주셔서 감사해요 ㅅㅅ
이 채널 몇 번 봤는데 재밌네요.
구독과 좋아요로 함께 해주세요...지금은 조금 공백터널이 길지만 힘을 내서 다시 업로드 예정입니다^^
처음에 나바론 요새 보여주는데 정말 그림같은 곳이네요..
초딩때 긴장 쫄깃 거리면서 본 명작 영화...
ㅎㅎㅎㅎ 몇십년 전이면 충분히...손에 땀을 쥐는
잘봤읍니다.주인공의이름 말로리는 에베레스트 등산가 조지 말로리의 오마쥬같네요~
데이빗 니븐은 007 카지노로얄에서 제임스본드역을 했었죠, 외전격이라 정식 007영화로는 인정못받았으나 개인적으로는 다른 007영화보다 더 재밌게 본 기억이 있네요
쌩유~~^^
유어웰컴^^
이 영화는 명배우 그레고리 펙과 안소니 퀸을 함께 볼 수 있어서 참 좋은 영화이기도 하죠.^^
그레고리 팩, 안소니 퀸... 추억의 인물들..
우리들의 영원한 형님, 오빠들^^
나발론 발은 쏙쏙들어오네요 나바로인가? 나발 론인가?
아~영상속 그레고리펙님보니 로마의 휴일.오멘 생각나네요 배우이름 쓸려니 헷갈리네요😁😁배우들 외모만봐도 포스가...잘봤어요~
구독자 200명대일때 구독했는데 벌써 사천이네요 화이팅 !
ㅎㅎ 같이 기뻐해주시니 감사합니다. 앞으로 목표 중 하나는요 토요일 밤 10시에 업데이트 하는 겁니다. 지친 생활 속에서 누릴 수 있는 소소한 행복을 드릴 수 있도록 더 발전하는 고전찬미 되겠습니다. 감사해요^^
고전찬미님, 안녕 무사 무탈 하시죠..? 시국이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온세계 인종들이 정신을 못차리고 있네요, 집에만있을려니 무료해서 들어와 봤어요, 풀버전 영상은없을까요? 요즘같은 시국에 방콕만 하고 계시는분들께 큰도움도 주실것같은데요,... 특히 저요! 손번쩍요!! 외국살이저는 전염도없는데 밖이셧다운되서 나갈곳이 없어요, 생존해 계신다면 좋은풀영상 추천 부탁드립니다, 건강 조심히시고 잘 챙기시길요... 감사합니다^^~
네 전세계가 코로나로 고생을 하네요 ㅠㅠ 풀영상을 공유하는 건 힘들구요^^(공유하는 순간 불법이 되어버린답니다 ㅠㅠ) 대신 유투브에 소액으로 서비스하는 영화가 있는데 검색을 해보세요 일단 나바론요새는 링크를 걸께요(만약 검색해도 안나오면 메일 주세요^^ mun9s@hanmail.net
ruclips.net/video/5Gar8oH6CMU/видео.html
그레고리 펙, 대이빗 니븐, 안소니 퀸. 후덜덜한 배역..
당시 최고의 초호화캐스팅이었죠..지금으로 치면...어벤져스 엔드게임?^^
그리고 줄루전쟁을 제작하고 주연으로 나온 스탠리 베이커도 출연했지요
대부시리즈 부탁합니다ㅎㅎ!
대부를 다뤄야 고전찬미 답겠죠? ㅎㅎ
네 ㅎ 고전하면 대부 대부하면 고전이죠 영상 너무 재밌게보고있고 지인들 한테도 구독하라고 추천하고있어요 파이팅!!
이 영화도 승강기 밑에 숨겨진 폭탄장면을 보니 TV에서 본 기억이 떠오르네요.
리뷰가 짤방이라 아쉽다능~
덕분에 잘보았습니다.
앤소니퀸은 생전에 한국에도 방문한적이 있었는데
금방 무비콘영화에서 봤습니다 ㅎㄷㄷ 주인공 진짜 조각입니다ㅋㅋㅋ 머나먼다리도 한번 어떠신가요 독수리요새낰ㅋㅋ 슬며시 부탁드려볼게요
독수리요새....기억이 날 거 같아요...ㅎㅎ 참고하겠습니다...봐야할 영화들이 너무 많아요 캬~~~ ㅎㅎㅎ
답변감사드립니다ㅋㅋ 저도 한창 고전영화에 많이 빠졌지만 요즘 보질 못해서요ㅋㅋㅋ 요즘영화는 흥행을위해 대사를 줄이고 자극적인것을 많이 넣지만 예전영화는 캐릭터에대해 충분히 설명해주고 스토리가 정적인게 너무나 그립네요 ㅠㅠ 고전영화 향수 병에 빠졌습니다 ㅠㅠ
이건 잘 기억 안나지만 흑백영화보니 어릴적 추억이 떠오르네요.. 추천 구독 박고갑니다
감사합니다...지금도 다음 번 영화 모니터 중입니다...즐거운 고전영화로 보답드릴게요^^
벌써 이때부터 동시녹음이었네요. 한국영화는 90년대 들어서고 나서야 동시녹음이 시도되었죠
61년작이라곤 믿기 힘들 정도로...특수효과나 합성 등도 상당했죠..지금의 어벤져스 같은 블루스크린 위주 영화도 이러한 노하우가 쌓인 결과로 봐야할 거 같아요 ㅎㅎ
원제가 "Guns of navarone"네요
Gun이 총이나 포라는 뜻도 되고 전사나 영웅이란 뜻도 있다는데 (Top guns는 최고의 전사란 뜻으로 공군에서 지상공격 훈련에서 최고 우수 파일럿을 부르는 타이틀이라네요)
나바론의 전사들...이란 뜻과 나바론의 거포 라는 이중적 의미로 제목을 뽑았네요
전투 장면이 좀 연극스럽지만 잠입탈출액션의 묘미를 잘 보여주는 재미난 작품입니다 ㅎㅎㅎ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전사라는 건 새롭게 알게되었네요...ㅎㅎ 승강기를 이용한 폭파는 지금 봐도 상당히 탁월한 방식인 거 같아요...잘보셨다니 감사합니다. 자주 애용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영화는 안봤는데 리뷰만봐도 재밌네요~ 저때에 그레고리 펙은 정말 ㄷㄷ.. 잘생겼지 연기돼지 ㅎㅎ 그당시 멕케나의황금이란 영화를 봤는데 그때 영화 뜻도 모르고 그레고리 주연이라서 잼있게 봤죠 내용은 하나도 모르면서 ㅎㅎㅎ .. 저때는 호리호리했던 안소니 퀸 ㅎㅎ 역시나 카리스마 끝내주네요 감사히 잘봤어요~
네 앞으로 리뷰할 영화들이 많네요....많이 많이 애청해주세요^^ 만흔 관심(구독)과 사랑(좋아요) 부탁드립니다.^0^
리차드 버튼과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주연한 독수리 요새도 꽤나 볼만함.
vous voulez 네 요새시리즈를 한번 생각해봐야겠군요 ㅎ
안소니 퀸 명배우님 나오시는 명작,,ㅎㅎㅎㅎ
잘보고 갑니다.
추억돋네요 고딩시절 티비로 잼나게 봤던 기억이 새록새록
안소니퀸은 그리스인죠르바에서도 주인공 죠르바역을 맡지 않았나?
네네...맞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안소니퀸의 명작은 '25시'더라구요...마지막 표정연기는.....ㅠ.ㅜ 그것도 리뷰 예정입니다.
저에게도 잊을 수 없는 '25'시 입니다. 화면 가득 클로즈업 되던 마지막 표정.... 꼭 리뷰해주세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참... 나바론의 요새 만큼이나 재밌게 봤던 독수리 요새도 있었던 거 갔은데... 그 영화도 어디 찾을 수 없을까요?
@@크롱-u5l 제가 답해도 모르겠지만..
고전영화 올려놓은 유투브가 있습니다
주로 흑백영화위주입니다
꽤 많은 편을 올려놓았는데
25시는 찾아봤더니 없더군요 아까비...
'무비콘 영화'라는 채널인데
구독자수가 10만 가까이 되니 혹시 알고있는
채널일수도 있겠네요
감사합니다. 고전찬미도 꾸준히 방문하면서 알려주신 채널도 가보겠습니다.^^
cg도 없던 시절 폭발씬도 많고 대작이죠ㄷㄷㄷ
어머니가 이모한테 돈을 줘서 누나와 나를 데리고 극장에 가서 보여주라고 보냈는데....영화가 얼마나 길던지 도중에 휴식시간이 10분인가 있었던 것으로 기역하네요
얼마나 추웠는제...그때는 극장안도 굉장히 추었음. 이모가 보고 나서 여자친구가 나치 첩자인것이 발견되서 그 여자친구를 권총으로 마감시킨 여자 멋있었다고 한 말이 기억나네요
그레고리펙은 말도 안되죠
MBC주말의 명화로 본 기억이 있네요.진짜 재미있게 봤었는데.
wing 21c 네 더 많은 영화로 더 더 많은 기억을 소환시켜 드릴게요 ㅎㅎ
@@고전찬미 ㅎㅎㅎ고맙습니다.
그레고리 펙 안소니 퀸 등등 쟁쟁한 배우분들이 출연하셨죠....제가 중2때 봤던 영화였죠 ㅎ
대부는 안해주시나요 보고싶은데 넘 길어서 염두가안아용
대부도 희망리스트에 있습니다...좀만 더 기다려주세요 ㅎㅎ
찬미님... 이거 "force10" 이라는 속편있는것도 아시죠??? 저 블루레이 가지고 있어요~~ 리뷰 해주시면 감사합니다.... '해리슨포드'의 리즈 시절을 볼 수 있어용~~ ost도 너무 좋음...
2편이죠? ㅎ 네 꼭 리뷰해보겠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고전찬미 네~~~정확히 "force10 from navarone" 이네용~~~
이 영화에서 두명의 배우가 실제 2차대전 실제 특수부대원이었는데..
요거만보고 잠자야헌디 잠이 안오넹
저야 감사하지만...그래도 주무셔야되는뎅 ^^;;
예전에 2차대전 관련 코믹첩보물이 있었는데...제목은 모르겠고..어릴때 재밌게 봤던 기억이 있어요...찾아서 리뷰 좀 부탁드립니다...영상 잘 봤습니다.
혹시 발킬머 주연의 '특급비밀'인가요? 엄청 큰 전화기 나오는....?
@@고전찬미 잘 모르겠어요...유럽영화같기도 하고...하도 어릴때 본 영화라서...
@@고전찬미 그건 냉전시대 동독입니다. 참고로 극중 동독 지도층이 독일 더빙판에서 신나치 집단으로 수정된 바가 있습니다.
예전에 “콰이강의 다리”와 함께 재밌게 본 영화
오...네! 콰이강의 다리도 언젠간 리뷰해야죠 ㅎㅎ
ㅋㅋㅋ 초딩때 본영화인데
난방없는 겨울에 추워서 죽는줄도
모르고.그때는 국산영화와 차원이
달랐지 모든게...
.막켄나에 황금이 명작인데
다른 영화 본거 있으면 댓글남길께요 모르는영화는 내용을 몰라서...시간나면 댓글달께요~
한국의 앤서니 퀸ㆍ김용건.
초반에 브리핑할때 나오는 분은 덤블도어 교장샘!? 같아요.. ㅋ ^^
맞습니다. 영화의 1대 덤블도어 리처드 해리스죠.
리처드 해리스
이분이 '맥아더파크'라는 노래를 부른
팝송이 있죠
70년대에 기독교방송(CBS)의 라디오
프로그램인 '세븐틴'이라는 팝송프로그램의 시그널뮤직이죠
개그맨의 원조인 고영수씨가 매일저녁7시에
진행하던 방송이었구요
이노래를 나중에 하남석이 번안해서
불렀던 기억이 나네요
저시대에 저런 대포를 만든 독일의 기술력이 대단하네
저 대포의 존재유무는 모르겠으나...독일이 무기의 선진화는 이끌어 내었죠 ㅎ
베리앤 굿!🎇🎇
아!이게 나바론였구나.
3:49 이 부분 저만 이상한건가요?
업로드 되면서 발생한 문제로 여겨집니다...ㅠ.ㅜ
나발론2도 엄청 재미있었던 기억이...
네 기본적으로 시리즈들도 리뷰예정입니다..ㅎㅎ 다른 장르들 한번 돌고 들어갈게요 ^^
@@고전찬미 감사합니다~~^^
새벽의 7인도 부탁합니다
네...당분간은 예정된 리스트를 기준으로 업데이트 될 텐데요...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아마..리스트에 있을 겁니다.^^
@@고전찬미 Many thanks a lot. I will wait
적을 속이려면 자기편을 먼저 속여야한다는 병법을 가르쳐준영화, 나치장교는 후에 승진?하여 007에서 KGB장군으로 나왔죠...
네..폭탄을 승강기를 이용해 터뜨리는 장면도 좋았구요..전략의 묘미가 돋보인 작품입니다.
헤드셋으로 드르니 .싼운드가
헐대박이네요
지상에서 영원으로 누구를 위하여 종은 울리나 무기여 잘 있거라 콰이강의 다리 나바론의 요새
한국의 그레고리팩 남궁원 선생
2차세겨대전 배경으로 한영화는 무조건 연합군이 이긴다 특히 미국영화는 더더욱..!!
그래도 이 영화에서는 독일군도 인간다운 사람이 있다는 걸 알려줘서 신선하게 느껴졌어요^^
글쎄요? 직접 침공당한 소련영화를보면 전투장면과 피해가 참담합니다.
@John Smith 1943년 말까지는 적어도 미국이 직접 유럽땅에 싱륙하기 전이니까. 서유럽은 그나마 조용했어요. 2차 대전이 가장격렬하게 진행된곳은 동유럽과 소련영토입니다.
추억의 명화
콜오브듀티1 유나이티드 오펜시브에 나오는 해안포대폭파 미션이 이 영화가 원작이네요..
영국군 미션이였죠. 마지막엔 공격보트로 적 공격보트를 작살내는 미션이였죠
저는 게리슨 유격대정도만 알고있습니다 이건 아주 오래전이군요
아...게리슨유격대도 정말 오랜만에 들어보네요...TV시리즈였던 걸로 기억합니다.^^
게리슨 유격대 방영할때도 저영화 토요명화 그런데서 자주 방영했었죠..그땐 독일군이 쉴세없이 tv에 등장하던 시기
@@행성파괴용 독일군 하면 총맞을 때 경기 일으키 듯 덜덜 거리다가 쓰러지고 했지만...너무 추풍낙엽으로만 묘사한 것도 있는 것 같아요 ㅎㅎ
나바론의 거포가 가끔 섹드립 용도로 쓰는 경우가 ㄷㄷㄷ
정말 그레고리 펙 정도는 되어야 얼굴이 조각이지요. 요즘엔 여신이나 조각같은 얼굴이 너무 많아서 ㅋㅋ
40여년전 학창시절 단체관람시 본 전쟁영화들이 기억나네요. 록 허드슨의 도브룩전선같은...
아...록허드슨!!!! 느무 좋아요 ㅎ
굳이 비교를 하자면...
그레고리 펙: 송승헌 (윤곽 뚜렷하고 송충이 눈썹)
록 허드슨: 장동건 (표준적인 조각 미남)
아랑 들롱: 원빈 (우수에 찬 눈빛과 여심을 자극하는 소프트한 완소남)
@@paradogs8246 알랑 들롱은 수많은 여자를 만나고 헤어졌지만 아무도 알랑 들롱 탓을 안 했다는...
외모뿐만이 아니라 인성도 역대급으로 좋은 분이셨죠.
@@gulsuzer4802 로미 슈나이더 정말 매력적인 여자였는데 결국 헤어지고
그녀는 평생 알랭 들롱 그리워하며 맘고생 하다가 사망했지요.
그레고리 펙 나왔으면 버트 랑카스터 나와야지....진홍의 도적 가야합니다. 베라 크루즈도. 티파니 왔으니 엘머 컨트리도 와야 돼고.
초반에 나온 대포가 아마 구스타프열차포 인거 같은디...
아..그런가요??? 뭔가 모델은 있었겠죠?ㅎ
엇따 거시기 하네잉
헤이~ 블러디!
영국공군이 일본공군이면 영화가 몇십분만에 끝났을 영화.
카미카제같은 미친전술이 지구반대편에 벌어졌다는걸 알면 깜놀했을듯...
네..풀버젼에서 초반 회의씬에서 그런 이야기 나옵니다. "비행기로 들이 받는 거 밖에는 방법이 없지만 과연 누가 조종할 수 있겠냐?"구요..그때 저도 일본의 가미가제 같으면 게임 끝! 이라고 생각했었어요 ㅎㅎㅎ
콜 오브 듀티1도 있던 곳
참독인 들대단하다그만ㄹ은 나라를
톨보이 : 내가 1년만 일찍 태어 났어도 저런고생 안시키는 데 ㅋ
야~ 진짜 설명잘하네~
아고..감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