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의 말씀이 불편하게 들릴 때에도 (21일 기도와 금식: 01.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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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 фев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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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akeum
    @karakeum 11 дней назад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오늘도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며 주님의 임재 안에 거할 수 있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요한복음 9장을 통해 주님께서 우리에게 보여주시는 진리와 빛을 깨닫게 하옵소서. 때로는 주님의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불편하게 하고, 우리의 연약함을 드러내는 듯 느껴질지라도 그 말씀을 받아들이고 순종하여 주님의 빛이 우리의 삶을 비추게 하옵소서.
    주님, 우리의 마음 속 깊은 곳까지 찾아오셔서 만져주시옵소서.
    우리 안에 있는 숨기고 싶고 드러나기를 두려워하는 아픈 것들, 잘못된 것들, 불편하고 거슬리는 것들조차 주님 앞에 내어놓습니다. 주님의 빛으로 우리의 상처와 죄를 드러내시고 치유와 회복을 베풀어 주옵소서. 때로는 이 과정이 고통스럽고 어렵더라도,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믿으며 순종하오니 우리의 영혼과 삶을 온전히 고쳐 주시옵소서.
    이사야 43:18-19의 말씀처럼 이전의 일을 기억하지 않고, 주님께서 행하시는 새로운 일을 보며 감사와 기쁨으로 참여하게 하옵소서. 새해를 맞아 주님께서 시작하신 새 일을 이루어 가실 것을 믿으며, 그 일 가운데 우리가 주님의 도구로 쓰임 받게 하소서.
    특별히 우리의 자녀들을 위해 유스그룹을 위해, 그리고 그들을 위해 헌신하는 josh 유스디렉터와 부모님들을 주님께 올려드립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잘 자라고, 주님의 사람으로 준비되게 하옵소서. 사역자들에게 지혜와 능력을 더하여 주시고, 그들의 헌신을 통해 주님의 나라가 확장되게 하옵소서.
    오늘도 주님께 찬양으로 고백합니다.
    “주님 말씀하시면 내가 나아가리다. 주님 뜻이 아니면 내가 멈춰서리다.”
    우리의 삶과 걸음이 온전히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이루어지기를 소망합니다. 찬양 가운데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시고, 그 음성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
    이 모든 말씀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 @karakeum
    @karakeum 11 дней назад

    오늘의 말씀: 요한복음 9장
    함께 기도합니다:
    1. “주여, 주님의 말씀이 불편하게 들릴 때에도 말씀을 받아들여 주님의 빛이 내 삶에 비추게 하소서”
    2. 이사야 43:18-19을 기도합니다. “새해에 새 일을 하시니 감사합니다. 주님이 하시는 새로운 일을 보게 하소서. 그 일에 참여하게 하소서.”
    3. 우리 자녀들, 우리 교회 학생들과 담당 사역자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들이 하나님의 사람들로 잘 자라고 준비되게 하소서.”
    오늘의 찬양: ruclips.net/video/MXdGprQBnDs/видео.htmlsi=ElgUCAECjfX5RcH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