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제천 촌년이 처음 서울로 재수하러 왔을때 대성학원 수업이 끝나면 바로 단과학원인 정진학원으로 걸어가고 있었다….그런데 우연히 레코드 가게에서 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고 나는 가던 발을 멈추고 계속 이 노래를 듣고 있었다…왠지 눈물이 나서 나오는 눈물을 참으려고 엄청 애썼다… 거의 4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 감개가 무량하고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워진다…. 그리고 그 그리움 속에는 무엇보다도 부모님이 계신다…. 제천에서 나를 응원하고 걱정하고 보고 싶어하셨던 엄마 아빠….. 지금은 돌아가신 그분들….. 너무나도 보고싶고 그리워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엄마 아빠 너무나도 보고 싶어요……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 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 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 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70에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살아평생 무남독녀로 어려운 아버지집안에 시집와 온갖 고생에,신경통과 관절염으로 병치레하신 어머니는 겨우 70에 가슴에 멍든 사연이 너무 많아 급성심부전증으로 내곁을 홀연히 떠나시고,4년뒤에 울아버지도 엄니곁으로 가셨다.. 며칠전 FM라듸오스피커에서 흘러나온 저 노래가 나를 울게했다..
저는 갑자기 운명을 달리해버린 다 큰 조카을 생각하면서 이노래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그 녀석이 유난히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많이도 업어주기도 했는데 아 그 사랑스러운 조카을 가슴에 묻고 사는 누님을 생각하면 인간은 어떤 인연으로 만나서 어떤 인연으로 다시 헤어지는지...... 오직 하늘만 알고 있겠지요. 사랑스러운 나의 조카야 다음생에 좋은 부모만나 잘살기를 바란다. 그때 다시 만나면 서로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너를 키워준 부모 은혜는 어딜가도 잊지않기를...잘가라 다음 생에 다시 보자!
지금은 헤어져도(해바라기) 7월은 그대 떠난 슬픈 계절 여름 비 나부끼던 날 우리는 헤어 졌지요 14년이 지난 지금 남은 것은 그대의 떠나가던 뒷모습. 다시 만나리라는 약속은 하지 못했지만 그대 내게 준 장미 한송이 그윽한 향기 나를 감싸고 있어요 혹시 현실에서 영원히 그대를 못 만날 지라도 만남의 그날을 기다리며 그대 내게 준 모든 것 간직 할래요 나는 오늘도 여기서 설레임으로 사뿐히 다가오는 당신 기다리고 있어요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 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 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 줘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목마와 숙녀 [박인환 시인] - 박인희 낭송 | 2024 인생콘서트 | KBS제주 20241224방송](/img/1.gif)
1987년 제천 촌년이 처음 서울로 재수하러 왔을때 대성학원 수업이 끝나면 바로 단과학원인 정진학원으로 걸어가고 있었다….그런데 우연히 레코드 가게에서 이 노래가 나오고 있었고 나는 가던 발을 멈추고 계속 이 노래를 듣고 있었다…왠지 눈물이 나서 나오는 눈물을 참으려고 엄청 애썼다…
거의 40년이라는 긴 세월이 지나 지금 이 노래를 들으니 감개가 무량하고 그 시절이 너무나도 그리워진다…. 그리고 그 그리움 속에는 무엇보다도 부모님이 계신다….
제천에서 나를 응원하고 걱정하고 보고 싶어하셨던 엄마 아빠…..
지금은 돌아가신 그분들….. 너무나도 보고싶고 그리워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다….엄마 아빠 너무나도 보고 싶어요……
제천에서 ? 나도 노량진 대성 ?유창한 수학 / 정진학원 ? 서대문 사거리 도착 ( 딱 1명 얼굴아는 1명? ) 그놈의 수학 ( ? ) 수학만 잘하면 100% 서울대😂너 대성 ( 영어 / 국어 땜에 들어왔다 ) 1달만에 때려 치며 (? ) 인생 그때 다 살았다 ..노량진 대성학원에서도 ? 난 A 인데 ? Z휘갈기며 ? 여자 2명 전부 남자? 1교시 지나니? 전부 당구장으로 ? 1달 멍때리다 , 정진으로 ? 서대문 단과로 ( ? ) 대낮에도 ? 기분이 나빠 있음.....오후 2^ 3시 절정₩ 대준거 때문에 ? 다리 건너 노량진 대성으로 ? -30 점? 공부 한게 없음..... ? 제천서 ₩ 주고 보냈으니 ( 심적 부담)
100% 공감 : 늘 이노래 ?
노래 트는게 알바 ? 그 더운 여름 ( ? ) 대낮에 피네로 오라고 ? 퇴계로 ? 피네 ? 오작교 ? 삼원 ? 피네 ( ? ) 뮤직박스에서 ? 1달 ? 니맘에 드는 곡 맘대로 빼줘 😂형이 틀고 ? 1달 ( 땡볕 + 대낮 ) 한낮에도 토할것 같은 더위 ( ? ) 인생 다 산거 같은 표정으로 1곡 빼어 주니 ? 마이크 잡아봐 ( ^ 너 😂 동대문 운동장도 울려 퍼지는 마이크 음상이야 ( 중저음인데 ? 확 퍼지는 ? ) 계속 빼고 ? 나래이션도 해보라고 ( 🎉🎉. 너 당장 내일 부터 해..... 나 군대 간다 😂🎉
😂
사장이 ? 1명 너 놓고 , 군대가라고 ( 빈자리 만들지 말고 🎉🎉
제일 그리운게 ? 부모님... 100% 마음으로 지원해 주는 ? 다시 돌아와도 ? 받아주는곳
30년전 대학교 졸업식전날들었을때도 슬펐었는데,.지금 그남학생도 잘살고있을까?
돌아가신 부모님을 추억하며 이 노래를 듣습니다.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테니까
막내동생을 멀리 부모님 곁으로 보내고 눈물로서 이 노래를 듣습니다. 다음 생에서 만나도 형제로 만나길 약속하면서.
이 노래을 듣고 있노라면 그리워하는 사람은 저승 가서도 꼭 다시 만날것 같은 믿음이 생기게됩니다.
힘내세요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 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 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 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 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우리가 살면서 제일 슬픈게 ,아픈게 이별 같아요
그 중 사랑하는 사람과의 이별은 더 아파요 세월이 지나도 내 나이 60이 훨 지나도~~
아...왜 눈물이 나지?...... 80년대 대학생 시절이 떠오른다...그녀는 지금 어디서 어떻게 살고 있을까....
군대 제대 하던날^^ 내뒤에서 들려오던 명곡^^
그때 나와 같이 생활했던 멋진 전우들이
그립네요^^^
나의 20대 정말 많이 들은 노래...
찾아찾아 왔어요...
영원하라 네 분...
이 시대의 감성을 다시 느낄날이 올까요? 힘들었던 8-90년대 하지만 감성만은 최고
너무 고생만하시다 돌아가신 아버지가 간절히 보고싶습니다 아버지 고맙습니다
추억의 노래...
많은 시간이 흘러 갔었어도
감성을 적시는 이런 노래는
요즘 인스턴트노래와는 비교불가~~
다들 어디서 뭐하고 지내고 있을까...🌳
재작년 어머님 작고 하시고 난뒤 이노래를 들으면서 엄청 울었습니다 꼭 연인과의 이별노래라기 보단 사람들과의 모든 이별을 노래한듯하네요
저도 천국에 계신 어머님이 그립습니다
저도 생때같은 엄마 돌아 가신뒤 한 동안 엄청 힘들었습니다…너무나도 보고 싶습니다!!
너무
아련한
가사와
심금울리는 멜로디..'
너무
노래가좋아요~!
이밤...
옛생각에 젖어 들어보는 이 노래..
눈물이 그렁그렁 나오네요...
전주 나오는 순간부터 소름이 돋는~~ 너무너무 좋은 명곡입니다. 고맙습니다~
맞아요~그옛날 어디선가 들었던 기억에.... 제목을 몰라서 잊고 살았더랬는데...이곡 듣는 순간 소름이...여기에 신형원의 예기치않은이별도 같은 전...율
70에 돌아가신 우리 어머니..
살아평생 무남독녀로 어려운 아버지집안에 시집와 온갖 고생에,신경통과 관절염으로 병치레하신 어머니는 겨우 70에 가슴에 멍든 사연이 너무 많아 급성심부전증으로 내곁을 홀연히 떠나시고,4년뒤에 울아버지도 엄니곁으로 가셨다..
며칠전 FM라듸오스피커에서 흘러나온 저 노래가 나를 울게했다..
토닥토닥... 좋은 곳 계실 거예요!
@@4자40대자영업자 우리는 반드시 만남니다
그 아픈 맘 이해가 됩니다. 저도 경험자 입니다. 생자필멸 입니다. 힘내십시오.
지나간 옛추억이 ~~생각나는 노래,
어릴적
학창시절
왜 그렇게
어리석게 살았을까,
후회가 물밀듯이 밀려오네,
다시는 돌아갈수 없는 그 시간들이 ㅋㅋ
36년전 참 좋아했던 노래인데..지금 들으니 넘 슬프게 들리네요.지나간 세월이 아쉬워서 그런거 같네요.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가사가 정말 멋져요. 물론 멜로디도 멋지구요.
너무 슬퍼요.....
아버지 보고싶어요...아빠~~
50에 주책이네요.ㅜㅜ
대학 1학년 못치는 기타들고 엄청 불렀네요34년 흐른 지금도 그 느낌 그대로입니다. 올려주신 분 너무 감사해요
젊었을때는 이정선씨에대해서
별느낌이 없었으나 세월이 흘러서
이노래나 뭉게구름을
지금 다시들어보면 이런 명곡이 없네요
정말 옛생각이 나네요. 고등학교때 "김희애의 인기가요"에서 이 노래를 많이 틀어줘서 알게 된 노래인데 다시 들어도 참 아련하고 애틋함이 묻어납니다.
정말 두고두고 길이 남을 명곡이네요
30년 전에 전학가는 친구가 들려주던 노래
그때 많이 울었어요
진정한 이러한 4인조 혼성보컬밴드는 이전에도 이후에도 없었다 한국의 Mamas & Papas 명예의 전당이 있다면 꼭 추천하고 싶다
충장로를 걷다가 들려왔던 노래
가슴이 먹먹해지며 아련해졌던 기억이 나내요
여전히 들어도 좋으네요
86학번 입니다.이노래를 들으니 예전 그녀가 . .
지난날들의 아픔들이 세월이 흘러 아름다운 추억으로 다시금 자리 잡네요...
저는 갑자기 운명을 달리해버린 다 큰 조카을 생각하면서 이노래을 듣기 시작했는데요. 오늘은 그 녀석이 유난히 생각나네요 어렸을때 많이도 업어주기도 했는데 아 그 사랑스러운 조카을 가슴에 묻고 사는 누님을 생각하면 인간은 어떤 인연으로 만나서 어떤 인연으로 다시 헤어지는지...... 오직 하늘만 알고 있겠지요.
사랑스러운 나의 조카야 다음생에 좋은 부모만나 잘살기를 바란다. 그때 다시 만나면 서로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항상 너를 키워준 부모 은혜는 어딜가도 잊지않기를...잘가라 다음 생에 다시 보자!
제가 어리지만 노래 너무 좋아요
그냥 이노래는 그리움의 끝장판 나의 20대 최애곡 해바라기
저 갑자기 이 노래를 흥얼거리는게예요. 그래서 들으러 왔어요ㅜ
이별의 슬픔을 극복하게 해주는 노래네요....
불후의명곡
눈물나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곡은 가사 한소절 한소절과 화음이 마음을 울리는듯 합니다.이곡에 사연이 있으신분들도 많이 계실꺼 같습니다.저또한 그렇구요. 정말 명곡입니다.
아름다운 노래 입니다
이 노래를 즐겨듣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ᆢ
멜로디 화음, 노랫말의 너무도 예쁜 조화! 제오랜 18번곡이기도 합니다.
김영미님 죄송 합니디다~ 너무 감사해요 목소리 남겨주셔서 ~
86년 이주호 해바라기가 모두가 사랑이에요. 앨범을 냈는데 이정선도 같은 이름 해바라기로 지금은 헤어저도 앨범을 발표해서 좀어리둥절 했더랬죠~~~
이주호가 원년 멤버였는데, 군대 다녀온 사이 이광조가 대체 멤버가 돼 있었죠. 이주호가 똑같은 해바라기란 듀엣을 만들어 독립 했습니다.
86년 그때까지만해도 나는 혼자 세상의 거리에서 헤메고 있었지요 인생이란 무거운 가방을 어께에 메고 어딜그리 가고싶어했는지
이 노래를 듣고 있자니 어느새 내나이 육십중반에 서있네요
정말 좋아하던 노래
1년전부터 자주 듣는 노래인데 가사도 멜러디도 좋더군요
아, 좋타....
올만에 듣네요!~♡👍🎶🍀🎵💚💐
지금은 돌아가신 엄마차에 탓을때 간간히 나오던 노래..
몇 글자 안되지만 슬프네요..
시간이 조금 지났지만.. 어머니 지금쯤엔 너무 좋은 또 다른 세상에서 행복하게 잘 계실겁니다~~~
암울하면서도 구슬픈 70년대말~80년대초반 느낌이 느껴집니다
대전 중앙국민학교 이은옥 잘살고 있니 가끔 생각이 나는구나 보고싶다
나이가들어도 눈물이나는건 이게뭘까 이런모든거 간직만 할수있다면
눈물....납니다...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요 X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둬요 O
아빠 우리아빠 그늘에서 편히 살다 하늘나라 가신 울아버지 너무 보고싶고 그리워요 난어찌살아야될지요 죄송해요 아버지 내아버지 너무보고싶어요 내아버지 먼저간 내동생
강수정
힘내세요 인생은 지나고보면 잠깐꾼 꿈이니까요
그래서 아빠 다음은....... 남편!! 그리고...남편 다음은 ........아들!! 이랍니다. ...결혼은 내편을 만드는 거랍니다.
@@김태환-c9g 선배님 말씀 고맙습니다ㅠ
@@cacaca9479 아들이 여친이 더 좋다해서 넘 슬퍼요😢
바보
91학번인 내가 입학했을 때 선배들이 모임 마지막에 꼭 이 노래를 불렀었다...아직까지도 가끔씩 흥얼거리면서, 누구의 무슨 노래인지 찾아볼 생각을 못했네,,,,,
소줏집에서 새우깡 안주 먹던 그 시절이 생각나네....
인생은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고 하는데....맞는것 같습니다...나도 91학번으로 언젠가 이 노래를 들었습니다.
저두요...
새우깡에 소주
그래야 멋있어 보였던
하@@@@@
지금은 헤어져도(해바라기)
7월은 그대 떠난 슬픈 계절
여름 비 나부끼던 날 우리는 헤어 졌지요
14년이 지난 지금
남은 것은 그대의 떠나가던 뒷모습.
다시 만나리라는 약속은
하지 못했지만
그대 내게 준 장미 한송이
그윽한 향기 나를 감싸고 있어요
혹시 현실에서
영원히 그대를 못 만날 지라도
만남의 그날을 기다리며
그대 내게 준 모든 것 간직 할래요
나는 오늘도 여기서
설레임으로
사뿐히 다가오는 당신
기다리고 있어요
고등학교 소풍 시절 서울대 공원에서 들여주던 노래입니다
그날이 무척 그립습니다
좋은노래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멋져요
지금 열린음악회 이광조씨 나와서 나들이에 생각나 찾아왔어요
이들 네명의 화음은 과히 환상적입니다
가사또한 시 적입니다
다시
그 때로 돌아가고프네요
아련한 추억....생각나게 하는 노래....너무 좋아...
80년대 군생활하면서 이노래 처음 알게 돼었는데 아직도 전부는 아니지만 떠오르네요 그때의 기억도 떠오르고 좋네요
아프다
이광조님 팬클럽서 북한산간거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건강하세요"
이광조님 풋풋한모습이 시간이흘러 지금모습이 낮설음
애잔 한 노래입니다.. 헤어진 그녀를 언젠가 다시 만날 수 있을 까요... 내가 훗날 크게 성공하고, 멋진 모습으로 떳떳하게 그녀 앞에 설 날이 올까요...
그녀 에게 당당 하려면 먼져 자신에게 당당 해져야죠
근데 닉네임이 시발ㅋㅋㅋㅋ
트름 참기 대박 이였음...다른 것도 올려주삼 3 3 3 3 33 3 3 3 3 3 3 계속 반복으로 나오고 있음..
Woderful~!!!
한창 널 알아가고 싶을때 들었던 노래인데, 33년이 지난 지금 다시 이 노래를 들으니, 그때 그 감정이
전율 느껴진다
다~~ 보고싶다. 그립다. 어찌 내 운명은 이럴까? 평생~~ 그리움만
안고 사는~~
지나고 나니 모두가 공이구나, 공에서 왔으니 공으로 가리오 가슴엔 시린 그리움 안고
꼭 만나자ㅡ미안해
꼭 만날겁니다
힘들었던 군 시절 이렇게 좋은 노래가 있어 무사히 마쳤던 것 같습니다. 이젠 기억도 아득한 삼십 몇년 전이지만 이 곡을 처음 들었을 때 느꼈던 감동이 아직도 남아 있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노래를 들으면서 담배를 태웠더니
우리집 뒷골목이 80년대 경성거리로 변했습니다
좋다.
난 이노래랑 보석상자!!!!!!!! 술먹고 들으면 맨날 울어요 ㅠㅠ
약속하지맙시다...
끝까지 가는게 허락되지 않는
생물의 한계란..
너무 너무 그리워요 그시절그감성~~~ 이정선씨 이광조씨 한영애씨 한분은 죄송 한데 기억이 ``~
오늘따라 너무나 내가슴을 후벼파네...
노래는 좋은데 가사가 너무 슬프다ㅠㅠ
파도처럼
사람도 밀물이고,썰물이지
다~~~
지나고 나면
그리움인 걸
오지게
슬픈
곡이네요 ㅡ
.
중간에 ~~
한영애 목소리.좋네,
한영애는
이런 목소리가 좋다,
무당처럼
기괴한 소리
내지르는거 말고,ㅋㅋㅋ
나, 지금 여기에 있다.
중학교때 구루마 복제테이프 천원주고 처음듣는데 . ....
아 머예요
슬픈데 우끼잔아요 ㅜ
이노래의 주인공은 되지맙시다. 마니아프니까요.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하나도 아프지 않아요
그저 뒷모습이 보였을 뿐
우린 다시 만날 테니까
아무런 약속은 없어도
서로가 기다려지겠지요
행여 소식이 들려올까
마음이 묶이겠지요.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 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어쩌면 영원히 못 만날까
한 번쯤 절망도 하겠지만
화초를 키우듯 설레이며
그날을 기다리겠죠
우리가 지금은 헤어져도
모든 것 그대로 간직해 줘요.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다시 우리가 만나는 날엔
헤어지지 않을 테니까
개개인이 굉장한 아티스트 였다는것이 새삼 느낌니다.
저는 이 노래를 들을때 마다 노무현 대통령이 생각납니다. 각자가 해석도 다르고 추억도 다르겠지만 75년생 저는 이 노래 들을때마다 노통이 생각나서 눈물이 납니다. 남성 호르몬이 쪼그라들어 이렇게 혼술 하는 날이면 생각나네요.ㅠㅜ
해운대 병원~~
제현미 선생,
미안합니다,ㅋㅋㅋ
가끔 아주 가끔 , 너의 기억 속 내가 오늘이었으면
남북이 잠깐 만났다 헤어질 때, 이 노래를 부른다면.
숭의음악당 공연이 떠오릅니다
경희야 잘 있니?
그림자들
어? 해바라기에 여자도 있었네?
짱구는 못말림
지나간 옛노래
🇰🇷 Also legend song 인위적이지 않은 감성의 시대! 이때 이주호씨가 군대에 있었고 이광조씨가 새로 영입된 시기인거죠? 🇰🇷
내일 어디쯤 아주 우연히 스쳐갈지도 , 그 내일 내일이 내일이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