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섹남 뇌정지 오게 만든 호랑이 그림 문제🐯 난해한 문제를 명쾌하게 풀어낸 갓재평 활약ㄷㄷ | 문제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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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Опубликовано: 10 ноя 2024

Комментарии • 14

  • @주황-공
    @주황-공 Месяц назад +1

    와... 이 문제 진짜 신기하고 개인적으로 나름 재밌네요 ㅋㅋㅋㅋ

  • @khana1027
    @khana1027 Месяц назад

    와 진짜 생각 많이하게 하는 문제네 재밌다 ㅋㅋ

  • @junhwan1886
    @junhwan1886 Месяц назад

    내가 푼 풀이
    첫 번째 문제
    숫자는 총 9개, 기호는 7개니 무조건 두 자리 숫자가 존재한다 -> 9개 숫자의 총합은 45이니 두 자리 숫자는 45보다는 작을 것이다 -> 순서가 고정이니 43, 32, 21중 하나일 텐데 43을 만들면 남은 숫자를 전부 더해도 38로 0을 만들 수 없다 -> 32와 21 중 하나인데 만약 21을 만든다면 남은 숫자의 합은 42다 -> 9+8+7+6+5+4+3 = 42에서 앞의 기호를 바꿔 결과를 21로 바꿔야 하는데 기호를 바꾸면 결과값은 짝수만큼만 변한다. 즉 아무리 바꿔도 21은 만들 수 없다. -> 21은 불가능하니 32를 사용해보자. 남은 숫자의 합은 40이다. -> 이번에는 40을 32로 바꿔야 하니 8만큼 감소하면 되고 그럼 4의 부호를 바꾸면 된다. -> 9+8+7+6+5-4-32+1=0
    두 번째 문제
    이브의 시점에는 두 사람의 얼굴만 보임. 이는 다른 사람도 마찬가지 -> 3명 모두 손을 들었으니 모두 호랑이 그림을 보고 있음 -> 피니건 교수가 손을 내리라고 말함 -> 그럼에도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음. -> 이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자. -> 두 가지 상황이 등장함. 데이비드, 샘슨이 모두 호랑이인 경우와 데이비드나 샘슨 중 한명이 사자인 경우. -> 만약 데이비드가 사자라면 상황은 매우 간단해진다. -> 샘슨이 보는 건 데이비드와 이브인데 데이비드는 사자임에도 샘슨이 손을 들었으므로 이브는 무조건 호랑이가 된다. -> 데이비드와 샘슨이 모두 호랑이라면 이브의 그림을 바로 알 수 없다. -> 그러나 만약 이브가 사자라면 데이비드와 샘슨이 자신의 그림을 알 수 있다. 앞에서 데이비드가 사자일 경우 바로 알아냈던 것과 같은 방법이다. -> 그렇다면 피니건 교수가 질문했을 때 바로 데이비드와 샘슨이 손을 내렸을 것이다. -> 그러나 아무도 손을 내리지 않았다. 따라서 이브는 호랑이가 된다. -> 두 사람의 그림이 어떤 것이든 상관없이 이브는 무조건 호랑이가 된다.

  • @천년후에
    @천년후에 Месяц назад

    타일러 목소리가...

  • @daisoccer
    @daisoccer Месяц назад +1

    나만 이해가 안되나 ㅋㅋㅋ

    • @hammerj5102
      @hammerj5102 Месяц назад +4

      중간까지 이해하셨다면. 거기서 한발만 더가면 됩니다.
      호호사에서 호랑이만 보이는 사람은 자신이 사자임을 알기에 손을 못내립니다.
      호랑이 사자가 보이는 사람은 손을 내리겠죠.
      그럼 두명이 바로 손을 내렸어야합니다.
      근데 아무도 안내렸다? 아 다들 호랑이만 보이는구나. 아! 나"도" 호랑이네~ 이렇게 확인한거죠.

    • @daisoccer
      @daisoccer Месяц назад

      @@hammerj5102 덕분에 이해했어요. ㄱㅅㄱㅅ ^^

    • @II11lIIIl1ll1IIIlIl
      @II11lIIIl1ll1IIIlIl Месяц назад +2

      @@hammerj5102 좀 틀렸는데, 호호사일 경우 사자인 사람은 자신이 호랑이인지 사자인지 알 수 없어요. 호호사인지 호호호인지 모르니까요

    • @hammerj5102
      @hammerj5102 Месяц назад +1

      @@II11lIIIl1ll1IIIlIl 자신의 눈에 호호가 보이는 사람은 "사자일수도 있기에" 손을 못내립니다.
      이렇게가 맞겠군요.;; 제글을 다시안보고 뭐가 틀렸다는건지 한참 읽고있었네요.ㅎ

  • @백혈구
    @백혈구 Месяц назад +13

    < 호랑이 사자 문제 설명 >
    경우의 수는 2 x 2 x 2 = 8가지
    호랑이 = O, 사자 = X
    OOO
    OOX
    OXO
    XOO
    OXX
    XXO
    XOX
    XXX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일단, 애초에 3명다 얼굴에 "사자"가 그려져 있었으면
    3명 다 손을 들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3명중에 단 1명만 호랑이인 경우의 수도 성립이 안됨.
    OXX인 경우
    1번 학생의 입장에서는 호랑이가 보이지 않음
    XOX, XXO인 경우에서도 각각 2번학생, 3번학생 입장에선 호랑이가 보이지 않으므로
    3명 다 손을 들었다는 것 자체가 말이 안됨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결국 남은건
    OOO
    OOX
    OXO
    XOO 인데,
    1명만 "사자"인 경우
    1번학생, 2번학생, 3번학생의 입장에서는 무조건 호랑이가 보이게 되어있음
    OOX인 경우,
    1번학생 입장에서는 호랑이와 사자가 보이므로 손을 들 수 있음
    2번학생 입장에서는 호랑이와 사자가 보이므로 손을 들 수 있음
    3번학생 입장에서는 호랑이 2마리가 보이므로 손을 들 수 있음
    일단, 3명다 손을 들었다라는 조건이 성립 가능
    (다른 경우도 마찬가지)
    그런데 이브는 자신의 얼굴에 그려진 그림을 어떻게 알아 맞추었을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O ? X 인경우를 살펴보면
    2번 학생 입장에서는 일단 1번학생의 얼굴에는 호랑이, 3번학생의 얼굴에는 "사자"가 보임
    그럼 자기자신(2번학생)의 얼굴에는 뭐가 그려져 있을까? 라는 질문에는
    무조건 호랑이라고 답할 수 있음
    왜냐? 자기자신(2번학생)의 얼굴에 그려진 그림이 "사자"라면
    1번학생은 호랑이를 볼 수 없기 때문에 손을 들 수가 없음
    그러면, 3명 다 손을 들었다 라는 것 자체가 성립이 안됨
    이처럼 1명만 "사자"인 경우라면
    '확답을 해줄 수 있는 학생'이 등장할 수 있지만...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문제를 보면,
    자기 얼굴에 그려진 그림이 무엇인지 알아낸 사람? 이라는 교수의 질문에
    학생들은 어리바리 하기 시작함.
    즉, 확답을 낼 수가 없던 것임.
    이브는 이 점을 눈치채고
    '아 3명다 얼굴에 호랑이가 그려져 있구나?'
    해서 자기자신(이브)의 얼굴에도 호랑이가 그려져 있다고
    답할 수 있었던 것임.

  • @lalalee8739
    @lalalee8739 Месяц назад +1

    와 근데 이거 진짜 많이 울거먹긴하네

  • @통통s
    @통통s Месяц назад +1

    9분전이네

  • @codebank
    @codebank Месяц назад +1

    언어 추리영역.
    '그리고'와 '또는'의 의미가 중요함.
    "호랑이 '그리고' 사자"면 호호사가 맞지만
    "호링이 '또는' 사자"면 호호호가 맞음. "또는"은 한쪽이 있으나 없으나 정답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