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으로 분석 해주신 거 잘 봤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로켓 R9 2그룹 머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타 머신들에 비해서 정보가 적어서요. 달라코르테XT / 라마르조꼬 리네아 클래식 / 로켓 R9 고민 중이고, 고장이 적고 수리가 수월하고 온도 유지 및 모터 출력 등 기본기가 튼튼한 머신을 찾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로만 써주시길 바랍니다. 3개의 머신들은 전부 잔고장이나 수리 부분은 큰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여러번 설치 해본 결과 큰 문제가 된적이 없습니다. 1. 달라꼬르테xt의 경우 - 현재 유통사인 메테오라는 작년부터 모든 머신을 직접 설치 하고 관리 하는 방식으로 바꾸어서 잔고장이나 수리쪽은 큰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단, 중고로 구입해서 유지보수 하기에는 머신 내부가 좀 작아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2. 리네아 클래식의 경우 - 현제 라마의 경우 리네아 보단 클래식을 추천하고 있어서 현재 라마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큰 문제가 없는 머신입니다. 직접 유지보수 하기에도 수월하고 큰 문제가 없는 머신 입니다. 3. 로켓 R9의 경우 - 로켓 R9은 로켓의 하이엔드 머신으로 라마와 같은 포화 그룹으로 되어있지만 인퓨전 부분이 좀 다릅니다. 참고 하실점은 일단 달라꼬르테는 54mm(?) 그룹의 특징상 수율이 좀더 낮고 R9의 경우는 리네아와 같은 포화 그룹이지만 인퓨전 방식이 좀 다릅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각각의 머신에서 커피를 추출해서 드셔 보시면서 원하는 맛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나서 진행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머신 전부 가격대나 가격적인 부분이 비슷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느꼈던 E71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엔지니어 적인 부분을 보자면 훌륭합니다. 정비하기 편리하고 주요 부품들 교체 작업하기 원할하고 부품가격이 크게 높지 않습니다. (작업하다 보면 생각보다 부품 교체하기 힘든 머신들이 꽤 됩니다.) 기능적인 부분을 보면 독립형 보일러를 가진 인퓨전 조절이 가능한 머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추출의 앞부분인 인퓨전만 컨트롤 가능한점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능이 있는 하이엔드 머신들을 사용하는 매장에 가보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조절하지 않고 사용하는 걸 많이 볼수 있는데 그런걸 생각해 본다면 블루밍과 인퓨전 시간을 잘 조절만 해도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추출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대 장점으로 동급 가격대 머신들에 비해서 뒷태의 디자인적인 부분이 좀더 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기존 라마르조꼬 GB5 모델 3년간 사용하다 오버홀 시기가 되어 오버홀 알아보던 중인데요, gb5를 중고로 처분하고 달라코르테 XT나 훼마 e71로 기기변경을 하는 건 어떨지 하는 생각에 의견을 여쭙습니다. 1. 블렌딩 한 종류 원두로 피크 시 6시간 이상 시간당 120~150잔을 뽑는 바쁜 매장이라 추출 안정성을 중요시합니다. 2. 라마의 안정성은 만족하였지만 최근 나온 머신의 부가기능과 편의기능에 대한 호기심이 있습니다. 3. 기존 기종에서 상기한 기종으로 변경시 드라마틱한 퀄리티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4. xt나 e71이 저희 매장 피크를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참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GB5 3년 사용하였으면 아직 오버홀 하실정도는 안된거 같습니다. 하루 사용량이 많은편이긴 하지만 5년정도까진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일단 현재 GB5는 단종되고 KB90이 판매 되고 있는데 그룹해드쪽 잔고장 문제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제가 최근 3-4년 사이에는 달라꼬르테 머신을 오보홀 한적은 없으니 최근 변경점에 대해선 잘 모를수 있으니 주의해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시간당 150잔정도는 지금 고려하신 xt나 e71둘다 온도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을걸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생각 하는 이유로는 일단 e71이나 라심발리 m100의 경우 제가 분해해 보고 느낀점은 xt의 발전형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전 달라꼬르테 에볼루션의 경우 한쪽 그룹해드만 연속해서 추출해서 한쪽그룹헤드 보일러가 일정온도 아래로 온도가 내려가는 경우 머신이 동작을 멈추고 온도가 회복될때 까지 작동을 안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그룹해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되었는데 현장에서는 아무래도 습관적으로 한쪽 그룹해드를 주로 사용 하다 보니 그런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독립형 그룹해드를 가지고 있는 다른 머신들 m100이나 e71의 경우 이러한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m100은 보일러 쪽 온수를 냉수와 혼합해서 그룹해드로 보내어서 미지근한 물을 넣어주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었고 e71은 gti 였나 gir이었나 기억은 안나지만 다른 방식으로 히팅을 하고 있습니다. xt의 경우 2020년부터 2021년 사이에 상당히 많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판매가 이루어 졌더군요. 아마 고민하신 연속추출에 관한 이슈가 있었다면 무언가 소식이 들려 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크 부분은 이정도로 답변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생각하는 머신 교체시 고려해야 하실부분을 적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라마와 다른 머신들은 에스프레소 추출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라마의 경우 포화그룹 특유의 추출 방식(초반에 압력이 높게 걸리는 방식) 이다 보니 e71과 xt와는 방법이 다르고 e71과 xt는 그룹해드의 크기가 다르다 보니 (e71은 크기가 크고 좁고, xt는 크기가 작고 깊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추출된 결과물의 맛이 다릅니다. 이부분을 고려해서 해서 결정하시길바랍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영상으로 분석 해주신 거 잘 봤습니다.
혹시 개인적으로 로켓 R9 2그룹 머신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타 머신들에 비해서 정보가 적어서요.
달라코르테XT / 라마르조꼬 리네아 클래식 / 로켓 R9 고민 중이고, 고장이 적고 수리가 수월하고 온도 유지 및 모터 출력 등 기본기가 튼튼한 머신을 찾고 있습니다.
좋은 의견 남겨 주시면 정말 감사드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이니 참고로만 써주시길 바랍니다.
3개의 머신들은 전부 잔고장이나 수리 부분은 큰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여러번 설치 해본 결과 큰 문제가 된적이 없습니다.
1. 달라꼬르테xt의 경우
- 현재 유통사인 메테오라는 작년부터 모든 머신을 직접 설치 하고 관리 하는 방식으로 바꾸어서 잔고장이나 수리쪽은 큰 고민 안하셔도 됩니다. 단, 중고로 구입해서 유지보수 하기에는 머신 내부가 좀 작아서 추천 드리지 않습니다.
2. 리네아 클래식의 경우
- 현제 라마의 경우 리네아 보단 클래식을 추천하고 있어서 현재 라마 라인업 중에서는 가장 큰 문제가 없는 머신입니다. 직접 유지보수 하기에도 수월하고 큰 문제가 없는 머신 입니다.
3. 로켓 R9의 경우
- 로켓 R9은 로켓의 하이엔드 머신으로 라마와 같은 포화 그룹으로 되어있지만 인퓨전 부분이 좀 다릅니다.
참고 하실점은 일단 달라꼬르테는 54mm(?) 그룹의 특징상 수율이 좀더 낮고 R9의 경우는 리네아와 같은 포화 그룹이지만 인퓨전 방식이 좀 다릅니다.
시간이 있으시다면 각각의 머신에서 커피를 추출해서 드셔 보시면서 원하는 맛이 나오는지 확인하고 나서 진행해 보시길 추천드립니다.
3머신 전부 가격대나 가격적인 부분이 비슷합니다.
막비스님 영상잘보고있습니다. 막비스님 개인적인 E71에 대한 평가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느꼈던 E71에 대한 생각을 적어보겠습니다.
엔지니어 적인 부분을 보자면 훌륭합니다. 정비하기 편리하고 주요 부품들 교체 작업하기 원할하고 부품가격이 크게 높지 않습니다. (작업하다 보면 생각보다 부품 교체하기 힘든 머신들이 꽤 됩니다.)
기능적인 부분을 보면 독립형 보일러를 가진 인퓨전 조절이 가능한 머신이라고 보면 됩니다. 추출의 앞부분인 인퓨전만 컨트롤 가능한점은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다양한 기능이 있는 하이엔드 머신들을 사용하는 매장에 가보면 생각보다 많은 부분을 조절하지 않고 사용하는 걸 많이 볼수 있는데 그런걸 생각해 본다면 블루밍과 인퓨전 시간을 잘 조절만 해도 충분히 자신이 원하는 추출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적인 부분은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최대 장점으로 동급 가격대 머신들에 비해서 뒷태의 디자인적인 부분이 좀더 새련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더 궁금하신거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기존 라마르조꼬 GB5 모델 3년간 사용하다 오버홀 시기가 되어 오버홀 알아보던 중인데요,
gb5를 중고로 처분하고 달라코르테 XT나 훼마 e71로 기기변경을 하는 건 어떨지 하는 생각에 의견을 여쭙습니다.
1. 블렌딩 한 종류 원두로 피크 시 6시간 이상 시간당 120~150잔을 뽑는 바쁜 매장이라 추출 안정성을 중요시합니다.
2. 라마의 안정성은 만족하였지만 최근 나온 머신의 부가기능과 편의기능에 대한 호기심이 있습니다.
3. 기존 기종에서 상기한 기종으로 변경시 드라마틱한 퀄리티 변화가 있을지 궁금합니다.
4. xt나 e71이 저희 매장 피크를 견딜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소중한 의견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제 개인적인 의견이 참고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GB5 3년 사용하였으면 아직 오버홀 하실정도는 안된거 같습니다. 하루 사용량이 많은편이긴 하지만 5년정도까진 쓰셔도 될거 같습니다.
일단 현재 GB5는 단종되고 KB90이 판매 되고 있는데 그룹해드쪽 잔고장 문제로 추천드리진 않습니다.
제가 최근 3-4년 사이에는 달라꼬르테 머신을 오보홀 한적은 없으니 최근 변경점에 대해선 잘 모를수 있으니 주의해서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일단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시간당 150잔정도는 지금 고려하신 xt나 e71둘다 온도유지에는 큰 문제가 없을걸로 생각됩니다. 그렇게 생각 하는 이유로는 일단 e71이나 라심발리 m100의 경우 제가 분해해 보고 느낀점은 xt의 발전형 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전 달라꼬르테 에볼루션의 경우 한쪽 그룹해드만 연속해서 추출해서 한쪽그룹헤드 보일러가 일정온도 아래로 온도가 내려가는 경우 머신이 동작을 멈추고 온도가 회복될때 까지 작동을 안하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이러한 부분은 그룹해드를 번갈아 가면서 사용하면 되었는데 현장에서는 아무래도 습관적으로 한쪽 그룹해드를 주로 사용 하다 보니 그런 문제가 있었던거 같습니다.
독립형 그룹해드를 가지고 있는 다른 머신들 m100이나 e71의 경우 이러한 점들을 해결하기 위해서 m100은 보일러 쪽 온수를 냉수와 혼합해서 그룹해드로 보내어서 미지근한 물을 넣어주는 방법으로 해결하고 있었고 e71은 gti 였나 gir이었나 기억은 안나지만 다른 방식으로 히팅을 하고 있습니다.
xt의 경우 2020년부터 2021년 사이에 상당히 많은 대형 베이커리 카페에 판매가 이루어 졌더군요. 아마 고민하신 연속추출에 관한 이슈가 있었다면 무언가 소식이 들려 왔을거라고 생각합니다.
피크 부분은 이정도로 답변이 되었을거라고 생각하고 제가 생각하는 머신 교체시 고려해야 하실부분을 적어 보겠습니다.
아무래도 라마와 다른 머신들은 에스프레소 추출시 맛의 차이가 있습니다. 라마의 경우 포화그룹 특유의 추출 방식(초반에 압력이 높게 걸리는 방식) 이다 보니 e71과 xt와는 방법이 다르고 e71과 xt는 그룹해드의 크기가 다르다 보니 (e71은 크기가 크고 좁고, xt는 크기가 작고 깊습니다.) 거기에 따라서 추출된 결과물의 맛이 다릅니다.
이부분을 고려해서 해서 결정하시길바랍니다.
더 궁금하신점 있으시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