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동안 하루 약 8~12시간 앉아서 운전하는 직업인데 그동안 운동 안하다 지난달부터 산행 시작했습니다 내려올때 너무 무릅이 아파서 두번째 산행때 무릅보호대 착용했지만 여전히 아프기만하고 별 효과 못봤습니다 세번째 하산시 산행때는 스틱을 사용했는데 전혀 안아팠어요 네번째부터는 올라갈때 내려올때 스틱 계속사용했는데 상반신 운동도 되고 다리도 훨씬 편해졌네요
1. heel이 먼저 지면에 닿는 것은 정상보행과정으로 평지에서는 학습없이 대부분이 그렇게 걷습니다.그게 충격흡수 과정이 맞습니다. 그러나 빙판길이나 경사가 심한곳에서도 initial heel contact을 유지하기 힘들뿐 아니라 억지로 하려면 넘어질수 있습니다. 2. 사진으로 보기에 체중이 60키로대로 보입니다만? 체중이 마니 나가면 freeman님이 느끼는것보다 훨씬 관절에 무리가 더 갑니다. 3. 스틱 사용시 체중을 앞쪽으로 보내지 않아도 한손에 체중의 10%만 감당을 하더라도 20%의 충격량을 감소시킬수 있어 결과적으로 무릎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4. 스틱 사용시 에티켓을 꼭 지켜주세요. 주위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위협이 되면 안됩니다. 들고 다닐 때도 뾰족한 부분이 앞쪽을 향하도록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노르딕 워킹의 스틱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마세요. 전력질주가 아닌 지속적인 빠른 걸음에서 당신이 이야기하는 물리 법칙으로 안정적으로 보다 멀리 지속적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관절 부하를 덜 받으면서요.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아시나요? 노인이 지팡이를 짚는모습? 스틱을 누가 노인 지팡이 짚는 모습으로 씁니까? 당신이 말하는 고수는 왜 스틱을 쓴답니까? 스틱을 싫어하면 쓰지마세요. 잘못된 정보 지껄이지 말구요. 그리고 k대학 레저스포츠학과 교수님께 이 영상 보여주니 그저 웃으시네요..
그저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님께서 지팡이를 짚어야할 때가 되면 아...이래서 그사람들 ,.그랬었구나.. 하실날이 오실겁니다 비록 노인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건강이나 상태 순발력 상황대처의 방법이 어찌 같을수 있으리오 사람의 관절 이라는것은 닳아 없어지는 소모품 같은것 입니다 일정기간 단련하면 단단해진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것이 꼭 술의 주량과도 같은 이치 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도 건강할때 나마 관절을 잘 아끼고 지켜야 조금더 오래 산을 즐길수 있어요
공원 즉, 동네 뒷산갈때는 지팡이 필요없죠~! 맞습니다. 그러나 꼭! 쓰세요. 500미터 이상은 꼭!꼭! 스틱쓰세요. 저는 매주 적어도 3시간이상은 산행하는데요. 스틱쓸때와 안쓸때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업힐이 많은 구간은 정말 힘들죠. 참고로 우리동네 뒷산은 북한산 족두리봉(수리봉)입니다.ㅎㅎ
고무신신고 등산하면 사뿐히 디디는 법을 알게됩니다 그 이후 등산화가 도움이 되지요 멋모르고 두껍고 무거운 등산화로 아무생각없이 내딛딜때 무릎이 아작나지요 스틱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집고 아무생각없이 몸을 던지니 무릎이 아작납니다 매 순간 발바닥을 사뿐이 디뎌야 합니다 좋은정보입니다
스틱을 가지고 산행을 하되 스틱 사용율을 최소화 하면서 산행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스틱이 있으나 마나한 도구라고 하는건 무리수 입니다. 스틱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강의를 듣고 숙지하면 산행이 즐거워지고 스틱사용 방법을 잘 모르면 오히려 안전한 산행을 방해 합니다. 산을 오를때는 스틱에 의존하지말고 살짝살짝 중심만 잡아준다는 식으로 사용 하시고 하산시에는 역시 중심만 잡아준다는 식으로만 사용 하시되 미끄럽다고 판단되시거나 좌.우로 기울어진 바위노면을 만났을때 사용하면 발목이 접질리지 않습니다. 스틱은 등산보조 도구 입니다. 스틱있다고 해서 스틱으로 무리한 체중 중심이동은 위험합니다. 등산애호가로서 이 영상은 조금 씁쓸한 내용인듯 합니다.
균형을 잡는 것. 무게중심과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것. 온 몸의 신체와 정신조차도 균형을 잡는 등산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균형 밸런스를 유지하는 하나의 놀이같습니다. 놀자 선생님의 영상 두꼭지를 보고 나니, 급경사 하산시 무게중심을 뒤로 한채 무릎을 굽히는 자세로 하산하는 방법등, 모든 설명은 에너지와 힘의 균형, 즉 밸런스 조정의 문제를 언급하신 겁니다. 실제로도, 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발바닥의 발꿈치부터 내딛는 올바른 등산습관을 천천히 조금씩 수정하면서 산행을 해보니, 피로도가 감소하고 신체에너지 밸런스 문제도 점차 해결이 되더군요. 스틱 업체들의 마케팅은 하루아침에 인식의 변화가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신체밸런스와 보행 자세와 산행의 기술이니 영상을 보면서 온몸을 사용하는 등산과 트레킹의 본질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해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라 추천드립니다.
다행이 스틱으로 땅에 구멍파서 자연파괴한다는 모 댓글러의 주장이 나올까..했는데 그건 안나오네요. 사실 스틱을 집으면 두 손이 구속을 받는건 사실이고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전 최근엔 항상 사용합니다. 되려 올라갈때도 내려갈때도 다 씁니다. 어깨 운동 삼아서라도 일부러. 동의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좀 아닌거 같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스틱에 대해 다른 입장에서 보는 견해라는 측면에서, 새롭고 좋네요.
전형적인 가찌뉴스~ 단순한 물리법칙도 모르는 냥반...걸음걸이 교정에 의해 관절은 어느정도 보호가 될런지 모르지만 70~100kg 의 하중은 어디 가겠어요?..발목이나 인대 종아리 이런 쪽으로 분산되어 무리가 되는거임. 하지만 스틱을 잘 이용하면 체중의 20~50% 가 스틱쪽으로 가기 때문에 관절 뿐아니라 다른쪽됴 다 보호가 됌. 절대 이런 본인 생각으로 올리는글 믿지 마세요~~예전에 역전에 지겟꾼들 새 각나세요? 그엄청난 무게를 등에 지고 하루 열몇시간 일을 하는데 그사람들 손억 항상 작대기가 있죠. 높은데 오를때도 작대기에 체중분배해서 다니고 그러니 오랏동안 그일을 했던거죠. 이분 얘기 중에 젤 웃긴게 "엄홍길말이 다 맞는거 아니잖아요"..이말이랑." 스틱 짚다가 헛집어면 다친다"는 말.스틱 안짚어면 안넘어지나요?. 진짜 자기만의 세계에서 사시는 분인듯..
설명 잘 들었습니다. 등산 시 스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사 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중 분산이 된다고 하지만 양발과 양손의 자유로움이 산행을 더 편하고 안전하게 균형을 잡아주는 것 같아 스틱을 가방에서 꺼내지를 않게 됩니다. 또한 새벽에 들머리 할 때 조용한 산중의 물소리와 새소리에 집중하고 싶은데, 앞뒤에서 들려오는 스틱 소리가 무척 거슬리더군요. 한두명이면 모를까 대다수의 등산객들이 사용하게 되면 어느 정도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릎 관절이 안 좋으신 분들은 스틱에 의존해서 무리한 등산을 하는 것 보다는 가벼운 산행을 오래 지속적으로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몸과 자연이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스틱 같은 도구로 극복하겠다는 것은 서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겨울철이나 노면의 상태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스틱은 유용하지 않을까요? 행여 뱀이라도 나오면 스틱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기타 스틱의 유용성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김아람-p3o 노르딕 전용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듯 걷는 워킹법 북유럽 크로스컨트 스키 선수들이 하계훈련 방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양손에 스틱을 들고 땅을 짚고 밀어내듯 걷기 때문에 사족 보행과 같은 원리로 스틱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척추와 관절의 부담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스틱갖고 다니는 사람들 가지고 다니는거 뭐라고 안할테니..제발 남에게 스틱피해를 주지 마시라..애완견키우는것도 담배피는것도 다 자유다..하지만 남에게 피해를주면 자유가 아니다.스틱사용안하는 입장에서 스틱사용자 옆에 가는것이 두렵고 가끔 스틱을 아무렇게나 휘둘러서 맞을수 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개똥도 안치우는 놈들이 애완견키우는사람 욕먹듯이 스틱도 잘못사용하는 사람들만 욕먹어야 합니다.
스틱옹호론자들이 많으신데요..하산시 무릎에 부하를 분산시킨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게되서 오히려 무릎이 강화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스틱사용은 개인의 선택의문제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사견입니다만 저는 무스틱이 더 뼈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스틱없으면 두손이 자유로워서 아주 편합니다..스틱갖고 다니는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등산로 파괴로 자연보호에도 역행합니다.
맞아요 저도 그렇게 늘 생각하고 있었어요
지팡이 짚고 다니면서 오히려 더 위험해 보입디다
10년동안 하루 약 8~12시간 앉아서 운전하는 직업인데 그동안 운동 안하다 지난달부터 산행 시작했습니다 내려올때 너무 무릅이 아파서 두번째 산행때 무릅보호대 착용했지만 여전히 아프기만하고 별 효과 못봤습니다 세번째 하산시 산행때는 스틱을 사용했는데 전혀 안아팠어요
네번째부터는 올라갈때 내려올때 스틱 계속사용했는데 상반신 운동도 되고 다리도 훨씬 편해졌네요
동감 합니다.
체중을 줄인 후 등산하셔야 합니다.
무릎이 아픈 이유는 신나게 놀자님 말씀하신 것 처럼 체중(질량)*등산시간에 의해 결정됩니다.
무릎이 아프신 분은 몸무게를 줄이시고 천천히 산행하셔야 합니다.(짐도 최소화 필요)
지리산 백무동- 천왕봉을 예전에는 울면서 9시간 걸었는데요. 지금은 5시간 이내이고 다녀와서도 평상시와 동일 합니다.
속도도 빠르면서 무릎이 괜찮은 이유는?
1. 몸무게를 줄였고 2. 매일 뒷산을 다니면서 하체근력이 좋아짐(오르막길 통증 거의 없으며 호흡도 안정됨)
모두들 건강한 삶이 되시길 빕니다.😊
이게 기본이죠 ㅎㅎㅎㅎㅎ
운동효과 측면에서 연구논문들을 보면 스틱을 사용했을때 상체 전신운동 효과가 있어서 에너지 소모가 더 된다고 한다. 즉 운동효과가 사용안했을때보다 더 큰데 하체 충격을 분산해주니 힘은 덜 든다. 쉽게 말해 같은 운동시간을 힘을 덜 들이면서 운동효과는 더 큰 것이다. 걷기
무릎도 소모품이고 스틱도 소모품인데 하나뿐인 무릎 갈아버릴 이유있나요?
하산에는 스틱 쓰고 근육과 밸런스를 위해서는 평소에 런지나 스플릿스쿼트를 하세요
런지, 스플릿스쿼트 검색하면 쉽게 배울 수 있습니다
1. heel이 먼저 지면에 닿는 것은 정상보행과정으로 평지에서는 학습없이 대부분이 그렇게 걷습니다.그게 충격흡수 과정이 맞습니다. 그러나 빙판길이나 경사가 심한곳에서도 initial heel contact을 유지하기 힘들뿐 아니라 억지로 하려면 넘어질수 있습니다.
2. 사진으로 보기에 체중이 60키로대로 보입니다만?
체중이 마니 나가면 freeman님이 느끼는것보다 훨씬 관절에 무리가 더 갑니다.
3. 스틱 사용시 체중을 앞쪽으로 보내지 않아도 한손에 체중의 10%만 감당을 하더라도 20%의 충격량을 감소시킬수 있어 결과적으로 무릎의 부담을 줄여줍니다.
4. 스틱 사용시 에티켓을 꼭 지켜주세요. 주위 사람에게 조금이라도 위협이 되면 안됩니다. 들고 다닐 때도 뾰족한 부분이 앞쪽을 향하도록 들고 다니셔야 합니다.
노르딕 워킹의 스틱은 어떻게 설명하실겁니까?
말 같지도 않은 소리 마세요.
전력질주가 아닌 지속적인 빠른 걸음에서 당신이 이야기하는 물리 법칙으로 안정적으로 보다 멀리 지속적으로 나갈 수 있습니다. 관절 부하를 덜 받으면서요. 작용 반작용의 법칙은 아시나요?
노인이 지팡이를 짚는모습? 스틱을 누가 노인 지팡이 짚는 모습으로 씁니까? 당신이 말하는 고수는 왜 스틱을 쓴답니까? 스틱을 싫어하면 쓰지마세요. 잘못된 정보 지껄이지 말구요.
그리고 k대학 레저스포츠학과 교수님께 이 영상 보여주니 그저 웃으시네요..
그저 안타까울 따름 입니다
님께서 지팡이를 짚어야할 때가 되면
아...이래서 그사람들 ,.그랬었구나..
하실날이 오실겁니다
비록 노인이 아니더라도
사람의 건강이나 상태 순발력
상황대처의 방법이 어찌 같을수 있으리오
사람의 관절 이라는것은 닳아 없어지는 소모품 같은것 입니다
일정기간 단련하면 단단해진것
같은 착각에 빠지는 것이 꼭
술의 주량과도 같은 이치 입니다
그래서 건강한 사람도 건강할때 나마
관절을 잘 아끼고 지켜야
조금더 오래 산을 즐길수 있어요
없는게 편한사람도 많아요..
요즘 스틱 필요없다는 유투브 보고 스틱 안가지고 산에 가서 여러번 넘어졌음 난 스틱 새로샀음
하체가 매우 부실한가봅니다.그럼 스틱가지고 다니시면 됩니다.
옛날부터 느꼈는데 스틱 처음부터 없이시작한 사람은 잘 안넘어져요 스틱 사용하다가 없이 다니면 넘어지는경우가 많쵸 이미 몸이 스틱에 의존하는 운동 습관때문에 쓰던분이 갑자기 없이다니면 넘어질 확률이 높죠 그러나 없이 적응하면 나중에는 스틱없어도 잘다녀요
엄홍길 대장님이 꼭 사용 하라는것을
이런 듣보잡 영감님이 그걸 부정 하시는 군요
이준 스틱없이 에베레스트 정도 놀라가시나 봅니다 ㅎㅎ
엄홍길이라고 다 맞는것은 아닙니다..엄홍길은 광고차원에서 하는 말이겠조.
@@freeman482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 제품을 광고하는지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의견 존중합니다. 다만, 산에서 스틱 쓰는 분에게 뭐라고 하지만 말아주세요~
뭐라고 하고 싶습니다..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은 삼가해야 합니다.뒤에따라오는 등산객에게 피해를 주고 땅을 파헤쳐서 등산로를 망가뜨립니다..자연파괴와 등산객배려가 부족해서 스틱사용 반대합니다.
@@freeman4823 왜 굳이 뒤에 바짝 붙어서 따라가야하죠? 그건 바짝 붙어가는 사람이 잘못이죠. 순서가 잘못 됐네요. 그리고 땅을 파헤쳐서 등산로가 망가진다고 했는데요. 얼마나 심각하게 산이 망가진다고 그럽니까. 과장이 심하시네요.
@@doxxxxer 그러게요 오히려 등산로훼손은 스틱이아니라 사람들의 발자국 그리고 쓰레기버리는 인간들인데 말이죠ㅋㅋㅋ
@@SKTLGTKT 그러게 말이에요. 저분 스틱 구멍에도 저리 민감하신데, 산 깎고 아파트 지으면 실신하실듯...
@@SKTLGTKT 경인교대 경기캠퍼스봐도 실신하실듯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호탕하게 웃었다
40대 까지 스틱없이 다니다 무릎이 시큰거려 등산 끊고 몸이 불어나서 스틱의 도움으로 등산을 다시 다니기 시작 합니다.무릎연골이 닳으면 재생이 안 됩니다.요즘은 접는 스틱으로 걸리적 거리지 않는 스틱도 있어 사용하기 편합디다.
공원 즉, 동네 뒷산갈때는 지팡이 필요없죠~! 맞습니다. 그러나 꼭! 쓰세요. 500미터 이상은 꼭!꼭! 스틱쓰세요. 저는 매주 적어도 3시간이상은 산행하는데요. 스틱쓸때와 안쓸때 차이가 많이 납니다. 특히 업힐이 많은 구간은 정말 힘들죠. 참고로 우리동네 뒷산은 북한산 족두리봉(수리봉)입니다.ㅎㅎ
스틱이 도움을 줬으면 줬지 해롭다는 근거 없는 이야기는 삼가하세요....초보자들이 혼란하기 쉽습니다. 사용법이 틀려서 그런거죠.
균형을 잡거나 하산할때 참 유용하다고 생각하는데..간혹 스틱없이 다니시는 분들 보고 다 이유가 있을거란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아직 초보라 모르겠지만 ... 스틱을 사용하니 어깨와 손목에 무게가 분산되서 그런가 무지 뻐근합니다.
본인 기준으로 필요없다 단정적으로 결론내는것은 잘못된 판단이라 생각합니다!
👍
지가 하는말은 다 맞다고 하듯이 처웃으면서 쪼갤때..처바르고 싶다..
고무신신고 등산하면 사뿐히 디디는 법을 알게됩니다 그 이후 등산화가 도움이 되지요 멋모르고 두껍고 무거운 등산화로 아무생각없이 내딛딜때 무릎이 아작나지요 스틱도 마찬가지구요 그냥 집고 아무생각없이 몸을 던지니 무릎이 아작납니다 매 순간 발바닥을 사뿐이 디뎌야 합니다 좋은정보입니다
어질어질하다
저는 스틱찍고 자세가 많이 좋아 졌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말씀하지 마세요
스틱을 한번 사용해 보기는 해봤는지 해괴한 논리로 사람들 현혹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님의 말씀에 일부는 공감합니다만 전체적인 부분은 님의 개인적이고 편향적인 견해가 너무 편파적으로 반영된것 같군요 한마디로 님의 개똥철학 입니다!
니철학은 소똥철학입니까..
저는 스틱사용 하는결과 하고안하고 차이점 많습니다 함부로 근거없는말씀 하시네요ㅡㅡ
이분 자신의 경우를 진리인양 말하네.
참으로 괴상한 논리네요...스틱을 쓰는 관점도 어처구니 없구요 스틱을 써보기는 하신건지? 전형적인 답정너 스타일이신거 같은데 주변분들이 피곤하시겠어요
엄홍길 대장님은 스틱 쓰라고했어요~~
고된 등산으로 다리가 풀려서 하산할때 스틱이 없었으면 큰부상을 당했을 겁니다
그리고 길이 없는 산을 오르는데 개착하며 갈때는 스틱이 없으면 체력이 너무 소진됩니다
스틱을 가지고 산행을 하되 스틱 사용율을 최소화 하면서 산행하는걸 추천 드립니다.
스틱이 있으나 마나한 도구라고 하는건 무리수 입니다.
스틱을 잘 사용하는 방법을 강의를 듣고 숙지하면 산행이 즐거워지고 스틱사용 방법을 잘 모르면 오히려 안전한 산행을 방해 합니다.
산을 오를때는 스틱에 의존하지말고 살짝살짝 중심만 잡아준다는 식으로 사용 하시고
하산시에는 역시 중심만 잡아준다는 식으로만 사용 하시되 미끄럽다고 판단되시거나 좌.우로 기울어진 바위노면을 만났을때 사용하면 발목이 접질리지 않습니다.
스틱은 등산보조 도구 입니다. 스틱있다고 해서 스틱으로 무리한 체중 중심이동은 위험합니다.
등산애호가로서 이 영상은 조금 씁쓸한 내용인듯 합니다.
균형을 잡는 것. 무게중심과 신체의 밸런스를 유지한다는 것. 온 몸의 신체와 정신조차도 균형을 잡는 등산이라는 것은, 한마디로 균형 밸런스를 유지하는 하나의 놀이같습니다.
놀자 선생님의 영상 두꼭지를 보고 나니, 급경사 하산시 무게중심을 뒤로 한채 무릎을 굽히는 자세로 하산하는 방법등, 모든 설명은 에너지와 힘의 균형, 즉 밸런스 조정의 문제를 언급하신 겁니다.
실제로도, 스틱을 사용하지 않고 발바닥의 발꿈치부터 내딛는 올바른 등산습관을 천천히 조금씩 수정하면서 산행을 해보니, 피로도가 감소하고 신체에너지 밸런스 문제도 점차 해결이 되더군요.
스틱 업체들의 마케팅은 하루아침에 인식의 변화가 어려운 문제이기도 하지만, 가장 중요한 핵심은 신체밸런스와 보행 자세와 산행의 기술이니 영상을 보면서 온몸을 사용하는 등산과 트레킹의 본질에 대해 다시한번 고민해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정말 좋은 영상이라 추천드립니다.
제가 전달하고 싶은 내용이 정확하게 전달된 것 같습니다... 의견 감사합니다 ... 건강하게 안산 즐산 하십시다
에헤이~~피곤한분이시네~~
나이들어서 휠체어안탈라믄 스틱사용하이소~
이해하기 어렵고 설명이 넘 어렵고 설득력이 부족합니다...
그 연세에도 스틱없이 산에 다니시는 강철무릎이 정말 부럽습니다. 나이드니 무릎충격이 점점 강하게 오고 균형감각도 점점 떨어져서 스틱이 꼭 필요하더군요.
그냥 다리하나로 산을 타세요 그럼 더건강해지고 좋을거같네요 연골은 얼마 못가겠지만 님은 괜찮으실거같네요 ㅋㅋ
다행이 스틱으로 땅에 구멍파서 자연파괴한다는 모 댓글러의 주장이 나올까..했는데 그건 안나오네요. 사실 스틱을 집으면 두 손이 구속을 받는건 사실이고 불편한 것도 사실입니다. 전 최근엔 항상 사용합니다. 되려 올라갈때도 내려갈때도 다 씁니다. 어깨 운동 삼아서라도 일부러. 동의할 수 있는 부분도 있고 좀 아닌거 같은 부분도 있긴 합니다만, 전반적으로 스틱에 대해 다른 입장에서 보는 견해라는 측면에서, 새롭고 좋네요.
관심 감사합니다 신나는 산행 되세요
어깨운동에는 턱걸이가 최고입니다..
전형적인 가찌뉴스~ 단순한 물리법칙도 모르는 냥반...걸음걸이 교정에 의해 관절은 어느정도 보호가 될런지 모르지만 70~100kg 의 하중은 어디 가겠어요?..발목이나 인대 종아리 이런 쪽으로 분산되어 무리가 되는거임. 하지만 스틱을 잘 이용하면 체중의 20~50% 가 스틱쪽으로 가기 때문에 관절 뿐아니라 다른쪽됴 다 보호가 됌. 절대 이런 본인 생각으로 올리는글 믿지 마세요~~예전에 역전에 지겟꾼들 새 각나세요? 그엄청난 무게를 등에 지고 하루 열몇시간 일을 하는데 그사람들 손억 항상 작대기가 있죠. 높은데 오를때도 작대기에 체중분배해서 다니고 그러니 오랏동안 그일을 했던거죠. 이분 얘기 중에 젤 웃긴게 "엄홍길말이 다 맞는거 아니잖아요"..이말이랑." 스틱 짚다가 헛집어면 다친다"는 말.스틱 안짚어면 안넘어지나요?. 진짜 자기만의 세계에서 사시는 분인듯..
신놀님은 전문산꾼이니까 그렇겠지만
저는 스틱갖고갈랍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좋으신 대로 하세요 ㅎㅎ
스틱을 사용해야 하는 이유 무릎을 아낄려고
답답하다 여러사람 죽일사람이네
쯔쯔 본인 생각이죠.
스틱의 장점이 단점보다 더 많던데요
너무 단정적이십니다.
설명 잘 들었습니다. 등산 시 스틱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저는 사 놓고 거의 사용하지 않습니다. 하중 분산이 된다고 하지만 양발과 양손의 자유로움이 산행을 더 편하고 안전하게 균형을 잡아주는 것 같아 스틱을 가방에서 꺼내지를 않게 됩니다. 또한 새벽에 들머리 할 때 조용한 산중의 물소리와 새소리에 집중하고 싶은데, 앞뒤에서 들려오는 스틱 소리가 무척 거슬리더군요. 한두명이면 모를까 대다수의 등산객들이 사용하게 되면 어느 정도 자연 그대로의 환경에 악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무릎 관절이 안 좋으신 분들은 스틱에 의존해서 무리한 등산을 하는 것 보다는 가벼운 산행을 오래 지속적으로 하시는 것이 더 좋을 것 같다는 것이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몸과 자연이 균형을 잃은 상태에서 인위적으로 스틱 같은 도구로 극복하겠다는 것은 서로 좋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한 가지 궁금한 점이 있습니다. 겨울철이나 노면의 상태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스틱은 유용하지 않을까요? 행여 뱀이라도 나오면 스틱이 도움이 될 것 같은데... 기타 스틱의 유용성에 대한 선생님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등산 스틱 사용 아주 중요합니다
쉬운 설명 감사합니다.
평소에 충격력을 줄여서 걷는게 중요하겠군요.
그렇습니다... 1. 자신에게 무리없이 꾸준하게 운동해서 근육과 인대를 단련시키고 2. 충격력 극소화하는 습관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개소리 잘듣고 갑니다.
노르딕워킹은 어떻게설명하실건가요?
노르딕워킹이 뭐에요?
@@김아람-p3o 노르딕 전용 스틱으로 땅을 밀어내듯 걷는 워킹법
북유럽 크로스컨트 스키 선수들이 하계훈련
방법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양손에 스틱을 들고 땅을 짚고 밀어내듯 걷기
때문에 사족 보행과 같은 원리로
스틱으로 체중을 분산시켜
척추와 관절의 부담을 최소화시켜 줍니다.
@@handol85 등산스틱에 손잡는 부분말고 손잡이 자체가 ㄱ자로 있는 부분은 손잡이를 어떻게 잡아야하나요? 가르쳐주세요
@@handol85 t자형 스틱입니다
모든 사람의 체력과 산의 상황은 다르것만 논리가 지나치게 부족하군요
오히려 스틱없이 스무스하게천천히 충격력을 흡수하려고 신경쓰면서 산행하는게 오히려 근육긴장 또는 정신적인 압박감 충격흡수 신경쓰다보면 배낭무게중심 흩트려지고...오히려 두다리 근육들 무릅관절들 무리가 갑니다.
말도. 안되 는. 소리. 하지마라 .
넌 쪼매. 절믄 모양 이네.
백퍼동감! 전 지팡이가 불편하고 하산시 속도가 저하되어 오래전 다른 사람 줬습니다.
반갑습니다 안산 즐산 하세요
발 부러지면 목발도 쓰지마소ㅋㅋ
잘난 사람만 등산 하라는 말인데요...
스틱갖고 다니는 사람들 가지고 다니는거 뭐라고 안할테니..제발 남에게 스틱피해를 주지 마시라..애완견키우는것도 담배피는것도 다 자유다..하지만 남에게 피해를주면 자유가 아니다.스틱사용안하는 입장에서 스틱사용자 옆에 가는것이 두렵고 가끔 스틱을 아무렇게나 휘둘러서 맞을수 있을때가 한두번이 아니다..개똥도 안치우는 놈들이 애완견키우는사람 욕먹듯이 스틱도 잘못사용하는 사람들만 욕먹어야 합니다.
그건. 니생각이고 ㅡㅡ
스틱은 필수다 .. 지가 의사야 머야
스틱은 필수라고 말하는 당신은 그러면 뭔데
좋은 내용 잘 들었습니다, 적극 동감하며, 저도 거의 같은 의견입니다, 늘 건강하시고, 성투(성공 투자) 즐산 안산 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좀 건강할때나 이런말 하는거지 나중에는 스틱 없으면 등산 불가임..
자연 몸으로 미끄러지면 빠르게 대처할수있어 경상에 그치지만, 스틱 헛 짚으면 대형사고로 이어집니다.스틱헛짚어서 돌아가신분 있습니다.정 원하시면 스틱쓰시기 바랍니다.
스틱옹호론자들이 많으신데요..하산시 무릎에 부하를 분산시킨다는 주장에 동의하지 않습니다..다양한 근육을 사용하게되서 오히려 무릎이 강화되는 측면도 있습니다. 스틱사용은 개인의 선택의문제이지 필수는 아닙니다.
사견입니다만 저는 무스틱이 더 뼈건강에 좋다고 생각합니다.스틱없으면 두손이 자유로워서 아주 편합니다..스틱갖고 다니는 사람들은 남에게 피해를 주지 마시기 바랍니다..등산로 파괴로 자연보호에도 역행합니다.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스틱은 필요없고 오히려 해롭습니다
완전 개인의견....
무릎 연골은 소모성입니다
내려갈때 무릎관절이 계속 충돌을하다보면
언젠간 무릎에 크게 이상할때가 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