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단접이식 스틱 유격은 안쪽케이블 길이가 맞지않아(약간길어서) 발생합니다. 없애는 방법이 있는데....DIY로 충분히 수정 가능합니다. 거의 모든 중저가 스틱이 동일합니다. 손잡이 부분 길이 조절 레버를 열고 손잡이를 완전 뽑아 내신 후 접이식 부분 상단(손잡이에 꽂히는 부분) 끝에 마감을 여시고(나사식이라 돌리면 분리됩니다.) 안쪽 케이블 보시면 고정되는 스위치 쪽에(결합시 걸리는부분) 케이블 걸리게하는 마감재위에 전선정리할때쓰는 플라스틱 케이블타이를 꽉 감으시면 됩니다. 한 개로 부족할 시 한 개 더 감으셔서 걸리는 부분의 길이를 줄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글로 설명하기가 좀 애매하지만...열어서 보시면 무슨 말인가 아실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캐스케이드 제품(중국산)으로 5년째 잘 쓰고 있네요. 굳이 비싼 스틱 쓰실 일 있나 싶네요. 비싼 스틱 기스 날까봐 애지 중지 모시고 다니시는 분들 꽤 많이 보이시는데..참..웃픕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수많은 댓글 중 레키에 비해 블랙다이아몬드는 as가 좋다 라고 하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스틱은 등산 장비 중 최대한 고장이 없어야 하는 장비입니다 as가 좋다는 이유로 블다를? 이건 아닌것 같네요 as 운운하시는 분들 보면 뭔가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여러분! 스틱은 일단 기본적으로 거두절미하고 고장 안 나는 게 장땡입니다 스틱이란 물건은 섬세하게 다루지 않으면 고장이 일어나는 그런 정교한 장치가 아니라구요! ㅋㅋㅋ 말 그대로 지팡이라구요! 지팡이!ㅋㅋㅋㅋㅋ 여기 헬로님께서 영상에서도 블다 파손에 대해 언급했듯이 스틱이란 장비는 운행 중 고장이 발생하면 게임 끝이죠 등산 중 고장나서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하산 후 집에 와서 as를 맡긴다? 그런데 as를 잘해준다? ㅋㅋㅋㅋ 예를들어 등산 중 불가항력으로 스틱이 어느 틈에 끼거나 해서 정말 어절 수 없이 휘거나 부러졌다고 했을 경우! 바로 그런 경우에 as가 되느냐 마느냐를 논해야 하는 거겠죠! 저렇게 자체 결함으로 파손이 되는 경우는 일단 거르는 게 답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블다의 as를 칭찬하시는 분들은 소 잃고 외양간을 잘 고쳐준다고 하는 격입니다 설악산 2박3일 등산 초입부터 스틱이 고장났는데 웃으면서 블다는 as가 좋아! 집에 가서 as맡기면 된다! 라고 할 건가요? ㅋㅋㅋㅋ 외양간 잘 고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부터 외양간을 고칠 일 없게 짓는 게 우선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생활 자전거냐~ 천만원 넘는 로드 자전거냐 차이 아닐까 싶네요~ 그냥 길가다 판매하는 만원짜리 쓰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다니네요~ 특별하게 좋은거 써서 무릎이 더 좋아 진다거나. 올라 갈때 더 빨리 올라 가는거라면 모를까? 그냥 살짝 지탱만 할수 있으면 상관 없다 봅니다.
제일 처음 등장한 중국산 스틱은 알리에서 배송비 포함 3.4달러, 즉 5천원, 두 개면 1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그걸 30만원대 레키 스틱과 비교하는 것은 1천만원짜리 경차랑 3억원 짜리 고급 SUV랑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교를 하려면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을 하시든가 레키제품이 30만원이나 주고서도 괜찮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1천만원짜리 경차와 비교를 해야한다면 3억짜리 경차를 비교해야 맞겠죠 suv와 비교는 차이가 있죠 그리고 저희가 레키를 30만원 주고 사도 괜찮다는 이유는 충분히 이야기 드린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희의 생각을 강요할 생각도 없고 참고 하면 그만인 영상입니다 오히려 레키를 사야한다 라는 것을 납득시켜라 라고 말씀 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모든 제품은 어차피 본인 만족이니까요 저가든 고가든 중국산이든 국산이든 본인이 선택하는거고요 그런 부분에서 아직 5년 넘게 사용중인 레키스틱의 대체품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말씀하신거에 이유가 있네요.3억짜리와 1천만원 짜리의 완성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단 가격대성능비라면 1만원짜리가 압도적으로 좋죠 다만 취미의 영역이다보니 지불가능한 범위에서 구매를하는거다 보니..저는 레키 사용전 중국 2만원 짜리 썼는데 결정적으로 손잡이가 싸구려틱하다보니 땅을 누를때마다 “찌끄덕” 소리가 나서 버렸어요.. 큰 기능적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만.. 기분 좋으려고 하는 취미생활에서 싸구려틱함을 느끼기 싫은것이 첫번째, 그리고 레키 그립부분이 하산할때도 손바닥으로 잡기 좋은것이 두번째, 롱그립으로 격한 오르막에서 길이 조절이 필요 없는게 세번째, 디자인이 4번째 정도 이유네요
혹시 레키 스틱과 중국산 스틱의 강도 테스트를 해보셨어요? 비싼 스틱이 강도가 더 좋다는 근거를 가지신 건가요?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저 중국산 스틱으로 지리, 설악, 월출, 가야 등 모든 국내 산을 다 다녔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레키 말고 가격도 저렴한 중국산 스틱을 갖고 스틱이 부러질 정도로 험한 암릉(공룡능선 정도인가요?)에서 테스트 한번만 부탁합니다. 더 중요한 건 레키 스틱은 30만원이나 하지만 중국산 스틱은 단 5천원에 불과합니다. 제 댓글에 '좋아요'가 많이 달린 건 비교의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비교의 등가성'이라고 해요.레키스틱이 중국산 스틱보다 당근 좋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60배 차이납니다.
@DadaKura-bb5ws 인터넷 공간에 이렇게 예의없고 잡스럽고 무식한 댓글에 또 댓글을 다는 저의 시간이 아깝습니다만....이해를 못하니 마지막으로 잘 설명드릴게요. "님이 지금 타시는 자동차가 1천만원짜리 캐스퍼라고요? 위험한 순간에 내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장비인데 자동차를 쓸데없는 장비로 치부하는 건 아닌가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바로 사망할텐데요. 적어도 3억원 벤틀리 SUV를 타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 정도는 타야 사고 방지가 됩니다. 테스트는 해봤냐고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세요. 캐스퍼 타면 바로 사망이에요." 아시겠나요? 1만원 짜리 스틱이 30만원 짜리 보다 당연히 품질이 좋지 못하겠죠. 그런데 그걸 30만원 짜리와 비교하는 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비교하려면 블다 스틱 등 가격 비슷한 것 놓고 비교를 해야죠. 마지막으로 다시 얘기할게요. 이걸 '비교의 등가성'이라고 합니다. 가격이든 품질이든 비슷한 걸 놓고 비교하라는 얘기입니다. 이제 깨달음이 좀 옵니까?
저는 스틱을 2만원대부터 레키까지 여러개 사용해봤습니다. 지금은 H사제품6만원대 제품과 레키 두가지를 주로 사용하는데, 아무리 싼제품이었어도 단 한번도 부러뜨린 적이 없네요. 물론 값싼 제품일수록 유격이 심한건 사실입니다. 물론 레키가 유격도 그의없고,사용하기 편하고,튼튼하죠. 하지만 굳이 비싼 스틱을 사용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만원대 정도만되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금액을 보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데,직접사용하며 느낀 개인적인 생각은,이만큼 비쌀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6~7만원대와 비교해서 좋긴하지만 그만큼 차이가 날 만큼의 가치는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중요한건 자기만족이라 생각합니다.
스틱 여러개를 사용하다가 레키로 정착했는데요, 버튼식으로 접는 방식때문에 아내가 아주 만족하고요 가볍고 상부 손잡이부분 줄길이 조절하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이야 개인마다 감당할 수 있다면 선택할 수 있으니 굳이 따질 필요 없다고 봐요. 중저가도 좋은 제품 있을거고 맘에들면 잘 사용하면 되겠죠.
저는 등린인데 영상에 나온 것과 동일한 레키 스틱 씁니다. 5~7만원짜리 스틱과는 비교가 안되게 넘사벽으로 품질이 좋더라구요. 가볍고 튼튼하고. 수납도 편하고. 사람마다 가치와 기준이 다르듯 각자 좋아하고 선호하는 것을 선택해 산행을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되네요. 스틱이 누군가에겐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꿀템일텐데, 저는 30만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등산화, 스틱 이런거는 언제나 최고급으로 삽니다. 비싸다고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 보니 세상 정말 정신병자들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와 다름을 인정 못하는 대한민국 개꼰대들. ㅉㅉ
네파 스틱 가지고 있기만 한 1인... 8.6만원 정도 주고 1세트 구입했는데.. 평소 등산 스틱을 쓰는 버릇을 들이지 않았고.. 산행 다니다가 다른 사람 스틱에 몇번 맞아 보고는 약간 혐오감까지 생겨서요... 네파 스틱이 블랙다이아몬드하고 비슷한 방식이라 갑자기 걱정되네요.. 가방에 꽂아만 놓고 사용도 안하는데.. ㅎㅎㅎㅎ
![[박영준TV] 가장 튼튼한 등산용 스틱 | Leki Sherpa FX Carbon Strong](http://i.ytimg.com/vi/lLhUU29XQBc/mqdefault.jpg)
등산 일년에 대여섯번.. 30만원 고가 제품보다 5만원에 약간의 유격?은 있지만 충분히 쓸만한 가성비 제품으로 잘 다니고 있네요
3단접이식 스틱 유격은 안쪽케이블 길이가 맞지않아(약간길어서) 발생합니다.
없애는 방법이 있는데....DIY로 충분히 수정 가능합니다. 거의 모든 중저가 스틱이 동일합니다.
손잡이 부분 길이 조절 레버를 열고 손잡이를 완전 뽑아 내신 후 접이식 부분 상단(손잡이에 꽂히는 부분) 끝에 마감을 여시고(나사식이라 돌리면 분리됩니다.)
안쪽 케이블 보시면 고정되는 스위치 쪽에(결합시 걸리는부분) 케이블 걸리게하는 마감재위에 전선정리할때쓰는 플라스틱 케이블타이를 꽉 감으시면 됩니다.
한 개로 부족할 시 한 개 더 감으셔서 걸리는 부분의 길이를 줄인다고 생각하시면 되는데 글로 설명하기가 좀 애매하지만...열어서 보시면 무슨 말인가 아실 수 있습니다.
코스트코 캐스케이드 제품(중국산)으로 5년째 잘 쓰고 있네요. 굳이 비싼 스틱 쓰실 일 있나 싶네요.
비싼 스틱 기스 날까봐 애지 중지 모시고 다니시는 분들 꽤 많이 보이시는데..참..웃픕니다.
솔직한 리뷰 감사합니다. 저도 레키 15년이상 사용중이네요~
산행시, 등산스틱의 의존도가 높은저로서는
레키 블랙시리즈fx카본 쓰고있습니다.
CLD방식너무나 좋습니다. (ELD방식의 툭튀어나오는 디자인이 아니고 일체형으로 깔끔합니다.)
등산화와 등산복과는 다르게 1-2년사용하다가 버리고 새로구입한다면 얘기가 달라지지만,
등산스틱은 한번구입하면 최소10년이상사용합니다.
30만원짜리 스틱한번써보세요, 아하들 하실껍니다.
사용빈도에따라 스틱의존도에 따라 다르지만 등산스틱의존도가 높은 저로선 아주만족합니다. ^^
레키와 블다는 워낙 세계적인 브랜드라.. 저는 트레일러닝용으로 둘다 사용하는데 레키 샤크그립 보다 블다를 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신모델은 두 브랜드 모두 개선된 점이 많습니다.
여기 뿐만 아니라 수많은 댓글 중 레키에 비해 블랙다이아몬드는 as가 좋다 라고 하는 댓글이 많이 보이는데요
여기서 한마디만 하겠습니다
스틱은 등산 장비 중 최대한 고장이 없어야 하는 장비입니다
as가 좋다는 이유로 블다를? 이건 아닌것 같네요
as 운운하시는 분들 보면 뭔가 착각을 하는 것 같은데
여러분! 스틱은 일단 기본적으로 거두절미하고 고장 안 나는 게 장땡입니다
스틱이란 물건은 섬세하게 다루지 않으면 고장이 일어나는 그런 정교한 장치가 아니라구요! ㅋㅋㅋ
말 그대로 지팡이라구요! 지팡이!ㅋㅋㅋㅋㅋ
여기 헬로님께서 영상에서도 블다 파손에 대해 언급했듯이 스틱이란 장비는 운행 중 고장이 발생하면 게임 끝이죠
등산 중 고장나서 제대로 사용도 못하고 하산 후 집에 와서 as를 맡긴다? 그런데 as를 잘해준다? ㅋㅋㅋㅋ
예를들어 등산 중 불가항력으로 스틱이 어느 틈에 끼거나 해서 정말 어절 수 없이 휘거나 부러졌다고 했을 경우!
바로 그런 경우에 as가 되느냐 마느냐를 논해야 하는 거겠죠!
저렇게 자체 결함으로 파손이 되는 경우는 일단 거르는 게 답입니다
다시한번 정리하자면
블다의 as를 칭찬하시는 분들은
소 잃고 외양간을 잘 고쳐준다고 하는 격입니다
설악산 2박3일 등산 초입부터 스틱이 고장났는데 웃으면서 블다는 as가 좋아! 집에 가서 as맡기면 된다! 라고 할 건가요? ㅋㅋㅋㅋ
외양간 잘 고치는 게 문제가 아니라 애초부터 외양간을 고칠 일 없게 짓는 게 우선 아닌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스틱 을 잘사용 하는것도. 중요한것 같아요
스틱은 내 보조 도구이지 여기에 너무많은 힘 을주거나 몸을지탱 하거나 하면은 부러지고 망가지는것 같아요
As생각하면 블랙다이아몬드입니다..ㅎ
레키가 좋긴하나 as 접근성은 매우 열악합니다. 반면 블랙다이아몬드 as는 국내에 들어와있는 브랜드 중 탑수준이죠.
저는 아직 예전에 구입해 구형방식인 돌려서 쓰는 스틱을 쓰는데 리뷰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레키가 정말 좋죠 ㅎㅎ 가격이 비싸다고 말할 수 있지만, 산에서 제 몸뚱아리 지지하는 아주 중요한 물건에 돈을 안아낄 이유가 없죠.
블다 3단등산스틱 작게접히고 아주 만족하며 쓰고있습니다
저희도 수납성 때문에 선택했던 제품이라 그부분은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
블다 같은 제품 썼었는데 3개월 만에... 영상이랑 같은 부위 망가져서 😢 레키 스틱 한 번 구매해봐야겠네요👍
레키도 부러집니다 ㅋ
가성비로는 글쎄요 ㅎ
고장나는건 레키도 비슷해요
레키가 망가지면 수선비가 일반스틱값나오네요 ㅎ
고윈에서 레키 공구하길래 고민했는데 이 영상 보고 구매 결정했습니다.
4월초에 더현대&메드아웃도어와 할인행사 예정중이라 혹시 필요하시면 그때 구입하셔도 좋고요^^
@@hellotrekking 이 정보는 어디서 찾을 수 있을까요? 기대되네요.
국산 헬리녹스 스틱 사용하고 있는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습니다.
좋은가요??? 두랄루민 7075 찾고있어요
코스트코 캐스캐이드 3만원짜리 스틱 좋습니다 몇년째 쓰고 있는데 기똥찹니다 ㅋ
생활 자전거냐~ 천만원 넘는 로드 자전거냐 차이 아닐까 싶네요~
그냥 길가다 판매하는 만원짜리 쓰는데 아직까지 잘 쓰고 다니네요~
특별하게 좋은거 써서 무릎이 더 좋아 진다거나. 올라 갈때 더 빨리 올라 가는거라면 모를까? 그냥 살짝 지탱만 할수 있으면 상관 없다 봅니다.
앗!! 너무 좋은 예시인것 같아요 ㅎㅎ
제품이라는게 어차피 개인 만족이기도 하고 뭐든 사서 잘 쓰면 된다고 봐요 :)
컴퍼델도 리뷰 부탁드립니다
제일 처음 등장한 중국산 스틱은 알리에서 배송비 포함 3.4달러, 즉 5천원, 두 개면 1만원에 살 수 있습니다. 그걸 30만원대 레키 스틱과 비교하는 것은 1천만원짜리 경차랑 3억원 짜리 고급 SUV랑 비교하는 것과 같습니다. 비교를 하려면 가격대가 비슷한 제품을 하시든가 레키제품이 30만원이나 주고서도 괜찮은 이유를 알려주세요.
1천만원짜리 경차와 비교를 해야한다면 3억짜리 경차를 비교해야 맞겠죠
suv와 비교는 차이가 있죠
그리고 저희가 레키를 30만원 주고 사도 괜찮다는 이유는
충분히 이야기 드린것 같습니다.
어차피 저희의 생각을 강요할 생각도 없고 참고 하면 그만인 영상입니다
오히려 레키를 사야한다 라는 것을 납득시켜라 라고 말씀 하시니 좀 당황스럽네요.
모든 제품은 어차피 본인 만족이니까요
저가든 고가든 중국산이든 국산이든 본인이 선택하는거고요
그런 부분에서 아직 5년 넘게 사용중인 레키스틱의 대체품을 발견하지 못했을 뿐입니다
말씀하신거에 이유가 있네요.3억짜리와 1천만원 짜리의 완성도 차이가 있으니까요. 단 가격대성능비라면 1만원짜리가 압도적으로 좋죠 다만 취미의 영역이다보니 지불가능한 범위에서 구매를하는거다 보니..저는 레키 사용전 중국 2만원 짜리 썼는데 결정적으로 손잡이가 싸구려틱하다보니 땅을 누를때마다 “찌끄덕” 소리가 나서 버렸어요.. 큰 기능적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만.. 기분 좋으려고 하는 취미생활에서 싸구려틱함을 느끼기 싫은것이 첫번째, 그리고 레키 그립부분이 하산할때도 손바닥으로 잡기 좋은것이 두번째, 롱그립으로 격한 오르막에서 길이 조절이 필요 없는게 세번째, 디자인이 4번째 정도 이유네요
등산장비 수없이 많이 있겠지만 그중에서 스틱만큼 투자대비 만족도가 높은게 없어요. 그건 써보면 알죠. 싸구려스틱이 안부서지고 잘쓸수 있다면 그 사람에겐 그 스틱이 괜찮은 거지만 험한산 다니다보면 낭떠러지 같은곳에 스틱을 이용해서 힘을 주고 올라갈때가 적지 않아요. 그럴때 스틱이 부서지면... 스틱만큼 돈값하는게 없어요. 차라리 베낭을 싼걸 메도 스틱은 비싼게 좋습니다. 안전과 직결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한국도 명품스틱 빨리 만들어야 할텐데...
혹시 레키 스틱과 중국산 스틱의 강도 테스트를 해보셨어요? 비싼 스틱이 강도가 더 좋다는 근거를 가지신 건가요? 그럴 가능성이 높을 겁니다.
저 중국산 스틱으로 지리, 설악, 월출, 가야 등 모든 국내 산을 다 다녔는데 아직도 잘 쓰고 있습니다. 레키 말고 가격도 저렴한 중국산 스틱을 갖고 스틱이 부러질 정도로 험한 암릉(공룡능선 정도인가요?)에서 테스트 한번만 부탁합니다.
더 중요한 건 레키 스틱은 30만원이나 하지만 중국산 스틱은 단 5천원에 불과합니다. 제 댓글에 '좋아요'가 많이 달린 건 비교의 방법이 잘못됐기 때문입니다. '비교의 등가성'이라고 해요.레키스틱이 중국산 스틱보다 당근 좋습니다. 그런데 가격이 60배 차이납니다.
@DadaKura-bb5ws 인터넷 공간에 이렇게 예의없고 잡스럽고 무식한 댓글에 또 댓글을 다는 저의 시간이 아깝습니다만....이해를 못하니 마지막으로 잘 설명드릴게요.
"님이 지금 타시는 자동차가 1천만원짜리 캐스퍼라고요? 위험한 순간에 내 몸을 보호하는 중요한 장비인데 자동차를 쓸데없는 장비로 치부하는 건 아닌가요? 고속도로에서 사고나면 바로 사망할텐데요.
적어도 3억원 벤틀리 SUV를 타야하는 거 아닌가요? 이 정도는 타야 사고 방지가 됩니다. 테스트는 해봤냐고요? 뭔 말같지도 않은 소리를 하세요. 캐스퍼 타면 바로 사망이에요."
아시겠나요? 1만원 짜리 스틱이 30만원 짜리 보다 당연히 품질이 좋지 못하겠죠. 그런데 그걸 30만원 짜리와 비교하는 게 잘못됐다는 겁니다. 비교하려면 블다 스틱 등 가격 비슷한 것 놓고 비교를 해야죠. 마지막으로 다시 얘기할게요. 이걸 '비교의 등가성'이라고 합니다. 가격이든 품질이든 비슷한 걸 놓고 비교하라는 얘기입니다. 이제 깨달음이 좀 옵니까?
레키 카본 FLZ 시리즈는 3시즌 일반적인 등산/알루미늄은 동계용, 블랙 다이아몬드 퍼수트 샥은 3시즌 급등용으로 사용합니다.
개인적으로 저도 레키를 선호하며, FLZ가 두번이나 부러졌어도 유료이지만 A/S를 잘 해주셨기에 신뢰도 또한 높습니다.
이제 등산을 시작할려는 사람이 보면 등산이 싫어질수도 있을듯 싶네요 레키 스틱이 좋은건 알지만 너무 레키 스틱을 추종하듯 하는 영상이라 아쉽네요 ㅠㅠ
이탈리아산 가벨스틱 괜찬습니다.
지금 안나프르나에서 카본+알루미늄 폴을 2개 1세트에 5만원대에 세일 하고 있습니다.
저는 스틱을 2만원대부터 레키까지 여러개 사용해봤습니다.
지금은 H사제품6만원대 제품과 레키 두가지를 주로 사용하는데,
아무리 싼제품이었어도 단 한번도 부러뜨린 적이 없네요.
물론 값싼 제품일수록 유격이 심한건 사실입니다.
물론 레키가 유격도 그의없고,사용하기 편하고,튼튼하죠.
하지만 굳이 비싼 스틱을 사용할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6만원대 정도만되도 충분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그리고.금액을 보면 상당히 차이가 많이 나는데,직접사용하며 느낀 개인적인 생각은,이만큼 비쌀 이유는 없다는 생각입니다.6~7만원대와 비교해서 좋긴하지만 그만큼 차이가 날 만큼의 가치는 아니라는거죠.
그리고 중요한건 자기만족이라 생각합니다.
H사 제품 어떤거 쓰시나요!? 레키가 부담스러워서요ㅠ
@@위트87 휴몬트 아닐까 싶네요
스틱 여러개를 사용하다가 레키로 정착했는데요, 버튼식으로 접는 방식때문에 아내가 아주 만족하고요 가볍고 상부 손잡이부분 줄길이 조절하기도 편하고.. 여러모로 만족하면서 잘 쓰고 있습니다. 가격이야 개인마다 감당할 수 있다면 선택할 수 있으니 굳이 따질 필요 없다고 봐요. 중저가도 좋은 제품 있을거고 맘에들면 잘 사용하면 되겠죠.
영상감사,
화이팅!~~~
레키 사용해보고 싶네요. 그만한 네임밸류가 있겠죠 ~~😊
리뷰 포기하신 폴대 지인이 씁니다
유격이 좀 있긴한데 나름 잘 쓰더라구요
뽑기운이 좀 있는가보네요
내구성때문이면 그량 접이식말구 1단짜리쓰세요
블다도 레키마냥 떙겨서 고정하는 스틱이 있어서 비슷한 모델로 리뷰를 해야 맞을듯...
저는 국산제품 쓰는데 레키 결착 부드러움 보니 차이가 있긴 하네요.
차이가 있긴 하네요 ㄴㄴ 차이가 어마하네요 입니다. 솔직히 비교불가요
알파인카본Z와 블랙시리즈 두개 사용 중인데... 블랙시리즈는 동계에 사용 못 할정도로 불편. 눈에 박힌 폴을 뽑으려면 폴대 관절들이 같이 들썩 거려서 굉장히 불편함.
레키 마카루 티타늄 안티쇽 22년째 쓰는대. 끝에 촉이 닳아서 바위길에서 미끌림이 심해서 촉교체 해야되는대 맞는 부품이 있을지...,
블다는 as 엄청 좋아요.ㅎㅎ 맡겨보세요.
맡기려고 생각만 하다 매번 미루게 됐네요 ㅎㅎ
저도 같은부위에 파손이있어서 수리보냈는데 새제품으로 교환을 해주더라구요. 1년도 안쓴제품이라 근본적인 해결 방법은 아니란 생각은 듭니다. 새제품도 파손되지말란법은 없으니까요. 장거리갈때는 불안하긴합니다😂
ㅇㄱㄹㅇ 저도 블다 flz Z폴대 as 보냈는데
거의 새거처럼 교체해서 보내주셔서 기분좋게 쓰고 있는중 as비용은 25천원 들었네요
영상에나온레키및블랙다이마몬드 제품 전부구형이네요
6학년 후반입니다
등산은 4만원
도로용은 30만원
이유 등산은 가까운 산 월 1회
도로는 매일 외출할때
도로용도 처음엔 싼거 쓰다 연금받으니 10일만 더 살아도
스틱값 나오는데
하면서 비싼거로
레키 카본스틱과 헬리녹스 LBB135
둘 사용중인데 헬리녹스가 압권입니다. 개인적으로 스틱 손잡이는 레키 편의성은 헬리녹스입니다.
블다 스틱 푸쉬버튼 고장난거 AS보내면 손잡이부분제외 신품으로 교체해준다네요
일주일 전에 직구로 레키 마카루 fx 카본
11.5만에 팔아서 2개삼 직구는as안되긴하는데
as 안하고 파손되면 하나쟁여둔거 쓰고
계속 쓰다가 파손되면 나머지 하나와 쓰고 또 파손되면 나머지 부품과 짜집기 해도 직구2개사는게 이득임
혹시 어떤 사이트 이용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저는 등린인데 영상에 나온 것과 동일한 레키 스틱 씁니다. 5~7만원짜리 스틱과는 비교가 안되게 넘사벽으로 품질이 좋더라구요. 가볍고 튼튼하고. 수납도 편하고. 사람마다 가치와 기준이 다르듯 각자 좋아하고 선호하는 것을 선택해 산행을 즐기면 그만이라고 생각되네요. 스틱이 누군가에겐 엄청난 에너지 소모를 줄여주는 꿀템일텐데, 저는 30만원이 하나도 아깝지 않습니다. 등산화, 스틱 이런거는 언제나 최고급으로 삽니다. 비싸다고 비아냥 거리는 댓글들 보니 세상 정말 정신병자들 많다는 생각이 드네요. 나와 다름을 인정 못하는 대한민국 개꼰대들. ㅉㅉ
일체형 패딩도 생산 안 하는 국내.
레키 사용하고 싶지만 가격이 후덜덜하네요 잠깐 제친구 레키스틱 트레일러닝용 빌려써봤는데 무게를 많이 실지만 않으면 등산용으로 괜찮더라구요 가볍고 보관도 슬림해서요
저는 애니기어에서 구입한 스틱 마운틴스미스 할라이트 7075 등산스틱 사용중인데 무게는 무거워도 엄청 튼튼하고 가격도 저렴해서 잘 사용하고 있어요
나중에 기회되면 제품 한번 사용해 볼게요 :)
레키 블다 갑론을박이 많지만, 팩트는 레키쪽 손드는 사람이 더 많음.
네파 스틱 가지고 있기만 한 1인... 8.6만원 정도 주고 1세트 구입했는데.. 평소 등산 스틱을 쓰는 버릇을 들이지 않았고..
산행 다니다가 다른 사람 스틱에 몇번 맞아 보고는 약간 혐오감까지 생겨서요...
네파 스틱이 블랙다이아몬드하고 비슷한 방식이라 갑자기 걱정되네요..
가방에 꽂아만 놓고 사용도 안하는데.. ㅎㅎㅎㅎ
탄탄스틱이 최고다
에이 이건 아니잖아요 가격부터 넘 아니잖아요 비교군 부터 넘 편파적인것 같아요
에베레스트 등정하는거 아니면 가격 타협해서 10만 이하 제품도 차고 넘친다 등산 1년에 몇번 간다고... 30만원 넘는거 오바다 오바
가격은 자기만족이죠 :)
다만 핸드폰 5g 쓰던 분들이 2g로 돌아가기 힘든것 처럼
제품도 상위기종 쓰다가 하위기종으로 넘어가기가 힘든분들이 대부분이죠.
이런비교는 처음보네ㅋㅋㅋ
그냥 난 레키가 젤 좋아~아 몰랑~
트렉스타 좋더라 국산이라 as좋고 ㅎㅎㅎ
맘에 드는거 쓰면 되는거죠 :)
블다 촉 as 보냈더니 부품이 없어 ~
단종된 스틱이라서
홍보 디지네
내돈주고 사도 홍보라 하면 어쩔수 없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