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롱툰님 저 항상 눈팅하던 구독자 인데요 요즘 영상툰 거의 자극적이고 그런데 저는 설렘썰을 좋아하거든요..ㅠㅋㅋㅋ 그래서 거의 맨날 유튜브에서 설렘썰 찾아보는데 해롱님은 옛날부터 설렘썰 올리셔서 지금까지 쭉 주제 안바뀌고 올리는게 너무 좋아용 그림체도 제 스타일이고 부족한 점이 없으신거 같아ㅏ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합ㄴ니다 :)
사연 하나보내겠습니다 저는6학년 여학생인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2년동안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그애가 얼굴도 괜찮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인기가 되게 많아요 그남자애를 좋아하게 된게 4학년때 체육을 하고 교실로 친구들하고 가려고 걸어가고 있는데 그날 피구를 했는데 남자애들이 피구공을 마구잡이로 던지는 거예요 정말한심하다고 생각 하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어떤남자애가 찬공에 얼굴을 맞은거예요 너무 아파서 얼굴도 못 들고 있었는데 짝남이 괜찮냐고 와준거 예요 그때 눈이 마주쳤는데 그때 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는데..그런데 짝남이 눈치가되게~빨라요 .. 과학시간에 조별과제를 하다가 저희조가 먼저 끝나서 친구들하고 진실게임을 했는데 제가 짝남하고 같은 조였는데 짝남순서때 짝남이 저한테 야 너나 좋아하지?ㅋㅋㅋ 이런거 예요 그런데 조금 당황했는데 그때 쉬는 시간이 되어서 교실로 돌아갔어요 그래서 짝남도 제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친구들하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친구들이 진실게임을 하자해서 했는데 제가 게임에서 져서 질문에 답을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했어요.. 친구들은 이미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그런 질문을 하니깐 놀래서 어버버 거리다가 말을했는데 한 친구가 ?!나도 걔 좋아하는데?!라는 거예요 알고 보니깐 친구는5년이나 좋아했던거예요 그래서 한동안은 생각이 많았는데 그런데 학원을 같이 다니는 친구가 짝남하고 사귄다는 거예요(?!) 정말 그당시에는 아무런 생각도 안들고 머리가 하얗게 변했어요 지금 그친구는 짝남하고 헤어졌는데 둘다 친한친구지만 짝남이 너무 좋은데 친구들을 잃을 까봐 겁이나요 고백을 해야 할까요?조언을 듣고 싶어요ㅠㅠ
사연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살인 여자입니다.. 사이다?인듯하며 고민이어서 사연 보냅니다.... 토요일에 A라는 여사친이랑 B라는 남사친이랑 같이 놀다가 5시쯤에 놀이터에 가서 수다를 떨려고 갔습니다. 놀이터에 터널같이 짧은 통로가 있어요 반은 파란색 반은 투명색으로요. 저랑 A는 그위에 올라가서 걸터 앉아 이야기를 하려는데 갑자기 6,7살쯤 돼보이는 남자아이가 터널통로안으로 들어오더군요. 뭔가 그랬지만 대수롭지 않게 수다를 다시 떨려는데 그 남자아이가 ( 저랑 A는 투명색위에 있었어요) 너희 엉덩이가 보이는 쪽으로 눕더니 발로 막 차면서(놀이터에 가면 원통모양으로 지나가는 통로 갔은게 있잖아요? 그 안으로 들어가서 발로 찼어요) "엉덩이다! 엉덩이가 맛있겠다!!"이런식으로 성희롱같은 말을 하는거예요.. 6,7살 아이가 뭘 알겠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당시 정말 수치스러웠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파란색쪽으로 갔는데 옆으로 와 또 차더라구요. 정말 화가나서 내려온다음 그아이의 부모를 불러서 따졌습니다. 이렇궁 저렇궁 상황설명을 다 하고 그랬는데? 그 아이 엄마가 짱구는 못말려를 봐서 따라하는거 같다고 말을 한거예요. 그리고 6,7살 아이가 뭘 알겠냐 단순한 헤프닝으로 넘어가려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어떻게든 사과를 받아내고 A와 같이 이 내용을 엄마한테 말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도 똑같이 6,7살 아이가 뭘 알겠냐, 니가 거길 왜 올라가서 그러냐 이러면서 저를 탓하실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둘다 상의를 하고 집으로 가서 엄마에게 "엄마 6,7살같이 어린애들이 성적으로 기분나쁜말을 하면 어떡해?"라고 물어봤습니다. 엄마가 자다가 일어난거여서 저에게 "애잖아 뭘그래"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좀 슬프더라구요. 아빠에게는 영상툰에서 봤다고 거짓말을 하고 물어봤더니 저의 대처가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저가 너무 과민반응을 한걸까요? 아니면 잘한걸까요?
![해롱툰 설렘썰 모음[영상툰|썰툰|설렘썰]](http://i.ytimg.com/vi/9UszygIeISk/mqdefault.jpg)
![해롱툰 설렘썰 모음[영상툰|썰툰|설렘썰]](/img/tr.png)
![제일 먼저 날 걱정해준 짝남이[영상툰|썰툰|설렘썰]](http://i.ytimg.com/vi/7KLicpDN9vE/mqdefault.jpg)
![투명인간급 아싸남이 "초 인싸녀"에게 "간택 당하면" 벌어지는 일 [겁나 달달함]](http://i.ytimg.com/vi/jSyfJkqgq0o/mqdefault.jpg)
![[영상툰|썰툰|SUB] 모르고 짝남 어깨에 기대고 자버렸습니다](/img/1.gif)
진짜 이런일은 옆에 있지도 않아...🥺
옆에 있으면 벌써 사귀고도 남았죠ㅜㅜㅜㅜ
ㅠㅜ
저런 남자 드문데 대박 ㅋㅋㅋ
ㅇㅈ
여자라도 저런분들 드물어요 진짜 연애의 성공은 자신을 사랑해주는 사람을 만나는게 정답인거 같습니다
ㅇㅈㅇㅈㅇㅈ
저는 제보자님과 반대로 동갑이나 연하 좋아하는데 허허...거참 남친분이 제보자님 이상형에 맞추려고 노력하시니 남친분은 제보자님을 진심으로 사랑하시는거 같네요 헤어지지 말고 늘 계속 오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도요 제보자님과 반대로 연하가 좋아서 제보자님이 부럽네요
저두여!
저 설렘툰 거의 안보는데 해롱툰님은 되게 몰입이 되네요
0:20 헐 눈색 미뗬써요 여캐 개이쁩니다 취저..ㅠㅠ
해롱툰 설렘툰:나에게는 절대로 일어나지 않는 일을 대리만ㅈ...크흡...ㅠ
저런 후배는 이세상에 없어...ㅠ
해롱툰님 저 항상 눈팅하던 구독자 인데요 요즘 영상툰 거의 자극적이고 그런데 저는 설렘썰을 좋아하거든요..ㅠㅋㅋㅋ 그래서 거의 맨날 유튜브에서 설렘썰 찾아보는데 해롱님은 옛날부터 설렘썰 올리셔서 지금까지 쭉 주제 안바뀌고 올리는게 너무 좋아용 그림체도 제 스타일이고 부족한 점이 없으신거 같아ㅏ요 앞으로도 재밌는 영상 올려주세요 항상 감사합ㄴ니다 :)
대형견같은 남자...ㅎㅎ
부럽습니다
.....더러운 세상같으니라고
해롱씨..댕댕이 연하 너무 잘그려...하..당신..유죄.....
아 심쿵♡♡ 헤롱님 목소리 좋으시고 썰은 너무 풋풋하고 좋다(행복)
헐 댕댕이 같아 귀여워 꺄악ㅠㅠ 연하가 짱임
언니! 항싱 응원할께요!
복받으셨네요,,
저는 지금은 헤어졌지만,전 남친이락 사귀었을 때 남친이 원치 않는 스퀸쉽과 제가 가는 곳을 따라오고 쫒아오는
스토커 짓을 했어요.그래서 학교에서 저를 볼 때마다 째려봐요.이 사연 초6어린 나이에 겪었다는 것을 세상에 알려주세요😢
아니 진짜 나한테는 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냐고 ㅠㅠㅠ😭😭😭😭😭😭😭😭😭😭😭😭😭😭
같은 솔로인 저는 같이 웁니다ㅠㅠ 😭😭😭😭😭😭😭😭😭😭😭😭😭😭😭😭😭😭😭 흐어엉 흐어엉흐어어흐어엉흐어엉흐어엉흐어엉읗끅
@@monicakim9244 솔로천국 만세~~~~!!!
흫 오늘도 뿌듯해져서 갑니다ㅋㅋㅋ
남친이 없더라도..좋아하는 사람은 있었음 좋겠다..두큰 이라는 감정을 다시 한번 더 느끼고 싶어...히크흑..
설렘썰은 못 참쥐~ 제가 많은 영상툰을 봤지만 이렇게 그림 실력이 좋은 영상툰은 여기 밖에 없어요~ 영상 많이 올려쥬세여어어ㅓㅇ어ㅓㅇ엉
전생에 나라를 구하셨네…
어머 너무 귀옆네여.... 어떡해 저렇게 귀여울수가....
저런 타임은 이거 맞나요?? 너 라고 부를게 뭐라고 하든지 누난 내야자니까 넌 내여자니까 ㅋㅋㅋㅋㅋ 보자마자 이 노래 가사가 떠올랐네요 ㅋㅋㅋㅋㅋㅋ
헐..부럽네요,. 귀여운? 후배의 짝사랑이라니!저도..대형견같은..후배가..좋아했으면..네..그럴일 없..😭😭😭😭..ㅎㅎ
아니 이분은 내가 보는 채널마다 보이는 건가..
연하는 안좋아해? 싫어? 이때 귀엽네요..
역시 오늘도 잘그리시네요..ㄷㄷ잘 보고가용!
1:39 대머리네 ㅋㅋㅋ
나는.... 나는!!!!!
++사연자 분들이 다 아름다우센가보네용... 부러워요 ㅜㅜㅜ
으에ㅠㅠㅠ너무 늦게왔네요ㅠㅠㅜㅠ미안해요ㅠ
이번영상도 설탕 듬북 퍼먹고 갑니다..ㅎㅎ
그림 잘그린다 ㅠㅠㅠㅠ
아 진짜 잇몸 마른다.. 쓰으읍
그림이 너무 예뻐요
제…제.. 제…! 눈…에ㅔ 서….흘르는 것은…. 눙물 아임니다……ㅠ ㅠ 눈….에 뭐가 …..들어 ….. 간거….치고 너무 부러워…….ㅠㅠㅠㅠㅠㅠ
안녕하세요 알람 뜨자마자 왔어엽
헐...제보자님 부러워요
저한테는....ㅠㅠ
와아앗 달려왓다어ㅓ
악 나도 설렌다.. 심쿵!!💘💘
나도 연애좀..
정말 나는 이런 운명적 만남이 없나봐..
해롱툰님이 그리시는거에요!? 너무 잘그리시는거 같아요!!!
조금더 잘생겨 보이네요~^^ 응원할게요!!!!!
그와중에 따라다니는 대형견ㅋㅋㅋㅋㅋ
이건 이....이이건!!!!!!!!!.....이썰은 ......내가 꿈에그려왔던!!!! 그런걸 느끼고 싶었던!!!!!!!!!!!!!! 건데 이제보자님 엄청 부러운 상황을 겪으셨네....ㅠㅠㅠㅠ으어억(´༎ຶ▽༎ຶ`)
여기서 사연한번보네볼게용 짧아요ㅜㅜ
제가 남친이생겨서 계속 이름을부르고다니는데 친한동생이 몰카하자고합니다 그래서저는 수락하고 남친을 여보야라고 부르고 반응보기였습니다
동생은몰카에 성공하고 제차례가되어 여보야머해? 라고했더니 남친이하는말이 여보야말고 자기야라고 부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설렌마음으로 잠도 잘 못자고 지금은 100일넘었습니당 그리고 이젠 이름대신 자기라고 부릅니당 그래서 친한동생이 닭살커플 이라고합니당 ㅋㅎ
와 미쳤다 대형견… 멍뭉이…………. 흑흑
인생이 행복하죠..?
썸넬 지렸다.....
근데 고딩때 있었던 일이라고 하는거 보면 .. 지금은 저 남자분과 해피엔딩은 아닌건가요...ㅜㅠㅠㅠㅠㅠ
너라해서 설렜다네요. (귀욤) (귀욤)
와 노력하는 모습 합격..
와..진짜ㅜ 후배 졸귀네
아 째려보는거 왜 웃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딱 그런 스타일이네
현실에(내 옆에) 절대 없을 스타일
부러워하지마요 여러분들께 일어나지 않는 일이니까요^^
저도연상보다는연하가훨씬맘에들네요ㅎㅎ
내주변에는 쓰레기가 있었는데....여기서 힐링하고가요ㅜㅜ
해롱툰 재밌어요~~~
대박...
"나에게만 없는일"
으악 저런 연하라면 연상이 아니여도 좋을만햌
부럽당........ㅠㅠ
세상해 저런 일이 있어요오....?
나.에게만. 일어나지 않는 일.
오ㅐ,,,내 주변에는 없는거야ㅜ
3등 오늘도 재밌게 보고 갑니다!
안 부러워...안 부러워...안 부러워...안 부럽다구....
늦었다...
째려보면 인상이라도 바꿀 수 있을까봐... 째려보면 인상이라도.... 째려.. 째려보면 ...... 인상이라도 바꿀 수 있을까ㅂ...... 째려봐... 째려... 째려봐..?!
그러다가 다른분께 욕먹습니다 하지마세요 자신의 장점을 찾으세요
@@베토마루 ㅋㅋㅋㅋㅋㅋ 그냥 저 멘트가 너무 설레서요
사연 하나보내겠습니다
저는6학년 여학생인데 고민이 하나 있습니다
저는 2년동안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는데요
그애가 얼굴도 괜찮고 공부도 잘하고 운동도 잘해서
인기가 되게 많아요 그남자애를 좋아하게 된게
4학년때 체육을 하고 교실로 친구들하고 가려고 걸어가고 있는데 그날 피구를 했는데 남자애들이 피구공을
마구잡이로 던지는 거예요 정말한심하다고 생각 하고
걸어가는데 갑자기 어떤남자애가 찬공에 얼굴을 맞은거예요 너무 아파서 얼굴도 못 들고 있었는데 짝남이
괜찮냐고 와준거 예요 그때 눈이 마주쳤는데 그때 부터
좋아하기 시작했는데..그런데 짝남이 눈치가되게~빨라요 .. 과학시간에 조별과제를 하다가 저희조가 먼저 끝나서 친구들하고 진실게임을 했는데 제가 짝남하고 같은 조였는데 짝남순서때 짝남이 저한테 야 너나 좋아하지?ㅋㅋㅋ 이런거 예요 그런데 조금 당황했는데 그때 쉬는 시간이 되어서 교실로 돌아갔어요 그래서 짝남도 제가 좋아하는 걸 알고 있어요 그런데 문제는 제친구들하고 아파트 놀이터에서 놀고 있는데 친구들이 진실게임을 하자해서 했는데 제가 게임에서 져서 질문에 답을했는데 좋아하는 사람이 누구냐고 했어요.. 친구들은 이미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있다는 걸 알고 있는데
그런 질문을 하니깐 놀래서 어버버 거리다가 말을했는데 한 친구가 ?!나도 걔 좋아하는데?!라는 거예요 알고 보니깐 친구는5년이나 좋아했던거예요 그래서 한동안은 생각이 많았는데 그런데 학원을 같이 다니는 친구가
짝남하고 사귄다는 거예요(?!) 정말 그당시에는 아무런 생각도 안들고 머리가 하얗게 변했어요 지금 그친구는 짝남하고 헤어졌는데 둘다 친한친구지만 짝남이 너무 좋은데 친구들을 잃을 까봐 겁이나요 고백을 해야 할까요?조언을 듣고 싶어요ㅠㅠ
저런 남자는 제 주변.. 은 무슨 진짜 어디서도 본적 없ㄴ
아니 나는 왜.. 저런 일이 없냐..
내가 느낀 건 딱 하나다 부럽다,우리 반 남자애들이랑 바꿔주세요
부럽다~~..ㅎ
생각: 남녀공학 가서 연애
현실: 남고/여고
내주변에 저런 연하나 동갑인 남사친 있으면 좋겠다
5등 재미있어요♡
과연 나를 좋아하는 남자애가 있긴 한가... 쓰읍..
사랑들은 다향한 연얘 하던데....나만 안 되는 건가..
ㅠㅠ연하가 내 이상형인데ㅠㅠ근데 이런거 드물어요오..ㅠㅠㅠ
..예쁘면 일어나겠지 예쁘면....
음음!저도 학원에서 만난 한살 많은 오빠한테 '야' 나 '야 ㅇㅇㅇ!!'이렇게 불러서 친구들이 동갑이냐고 오해도 하고 그러는데 그 오빠가 절 때리고 싶어도 여자라서 깝쳐도 맞지 않아서 놀리는 재미가 있쬬^^
안녕하세요 14살 여학생입니다
친구가겪은사연을보냈니다
재친구는 성격이 착하고 좋은친구입니다
전 친구가 연애하고싶어 같은학원남친친구를 소개해줬습니다
남친한테 물어보니까
(남친)친구는 연예계에는 관심이 없다고 합니다
남친덕분에 저희를 처음에 마음이 두근두근했다고합니다
저랑친구는 주제선택으로 일본어를하는데 보니까 남친이랑친구가 같은주제선택을했어요
저희가다니는 학교로 전학온거에요
친구와 남친친구는 겁나 쑥스러워했습니다
(남친)친구가 저한테 물어보는거에요 '야 니친구 이상형이뭐야'라고요
갠 다정하고 동갑이 좋다한던데'라고 대답을했습니다
주말에 같이 놀러간던데 남친과 (남친)친구가 같이 화상실간사이 친구랑 연애예기를했습니다
그걸 (남친)친구가 들은거에요
다음날 카톡상매를 보니까 개들사귀는거에요
'야 너희 언제사귐?'라고 물어봤줘
놀라갔을때 집에가는 달라 개들끼리 가는데 (남친)친구가재친구한테 고백한거에요
그래서 사귀게된다고 함니다
개들은잘사귀고있다고합니다
저희둘다 사귀지100일됏어 여행계획을세울려고했는데 코로나시기때문에 제집에서 파자마파티를 했습다
여기까지입니다 감사합니다
난 동생이 너라고 하면 정뚝떨이던데 얼굴버픈가
사연보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2살인 여자입니다.. 사이다?인듯하며 고민이어서 사연 보냅니다.... 토요일에 A라는 여사친이랑 B라는 남사친이랑 같이 놀다가 5시쯤에 놀이터에 가서 수다를 떨려고 갔습니다. 놀이터에 터널같이 짧은 통로가 있어요 반은 파란색 반은 투명색으로요. 저랑 A는 그위에 올라가서 걸터 앉아 이야기를 하려는데 갑자기 6,7살쯤 돼보이는 남자아이가 터널통로안으로 들어오더군요. 뭔가 그랬지만 대수롭지 않게 수다를 다시 떨려는데 그 남자아이가 ( 저랑 A는 투명색위에 있었어요) 너희 엉덩이가 보이는 쪽으로 눕더니 발로 막 차면서(놀이터에 가면 원통모양으로 지나가는 통로 갔은게 있잖아요? 그 안으로 들어가서 발로 찼어요) "엉덩이다! 엉덩이가 맛있겠다!!"이런식으로 성희롱같은 말을 하는거예요.. 6,7살 아이가 뭘 알겠어라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당시 정말 수치스러웠고 화가 났습니다. 그래서 파란색쪽으로 갔는데 옆으로 와 또 차더라구요. 정말 화가나서 내려온다음 그아이의 부모를 불러서 따졌습니다. 이렇궁 저렇궁 상황설명을 다 하고 그랬는데? 그 아이 엄마가 짱구는 못말려를 봐서 따라하는거 같다고 말을 한거예요. 그리고 6,7살 아이가 뭘 알겠냐 단순한 헤프닝으로 넘어가려는거 같았습니다. 제가 어떻게든 사과를 받아내고 A와 같이 이 내용을 엄마한테 말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도 똑같이 6,7살 아이가 뭘 알겠냐, 니가 거길 왜 올라가서 그러냐 이러면서 저를 탓하실거 같았기 때문입니다. 둘다 상의를 하고 집으로 가서 엄마에게 "엄마 6,7살같이 어린애들이 성적으로 기분나쁜말을 하면 어떡해?"라고 물어봤습니다. 엄마가 자다가 일어난거여서 저에게 "애잖아 뭘그래"이렇게 말하셨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좀 슬프더라구요. 아빠에게는 영상툰에서 봤다고 거짓말을 하고 물어봤더니 저의 대처가 잘했다고 하더라고요. 저가 너무 과민반응을 한걸까요? 아니면 잘한걸까요?
하..
연하 부ㄹㅓㅂ 당r...
그냥 옆구리가 좀 시려운데 후배 좀 주실 수 있을.. (퍼버벅)
진짜 이거 신청하시는 여자분들은 심각하게 예쁘신가보네요..ㅎㅎ
음..? 고2맞아?
ㅠ3ㅠ
근데 난 저런 남자 싫음..